[나를 위한 매일 수업ㅣ여기에 살고 싶다] ep14. 인천하면 차이나타운? 3국의 문화가 깃든 인천!

No video

[나를 위한 매일 수업ㅣ여기에 살고 싶다] ep14. 인천하면 차이나타운? 3국의 문화가 깃든 인천!

Рет қаралды 43,772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살고 싶은 지역을 찾아 떠나는 지역 탐구 시리즈!
김시덕 박사가 직접! 답사하며 찾은 보물 같은 지역들!
이사할 동네가 어떤 동네인지 궁금하시다고요?
내가 사는 지역에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는지 알고 싶으시다고요?
그럼, 김시덕 박사와 함께 지금 바로 떠나봅시다!
나를 위한 매일 수업
매주 월, 화, 수, 목, 금
EBS 오후 3시 20분
EBS2 오후 5시 35분
다시보기
home.ebs.co.kr...
#EBS #나를위한매일수업 #여기에살고싶다 #우리는 #어디에 #살아야 #하는가 #시니어 #우리동네 #부동산 #알고보자 #지역탐구 #시리즈 #인천 #김시덕 #문헌학 #박사님

Пікірлер: 67

@user-ps7co8xo5d Жыл бұрын

인천 동구 배다리 인근 금창(금곡동+창녕동)지구와 솔빛주공아파트(수도국산) 아래 쪽 동네입니다. 마을활동가들이 수년간 재활용 시도를 했는데, 행정당국의 무관심과 방해 등으로 좌절되었습니다.

@Lim486 Жыл бұрын

인천 시민으로써 부끄럽네요... 평생 인천에서 살은 토박이인데 한옥단지가 있다는걸 이영상으로 처음 알았네요...인천 산곡동도 재개발전에는 강점기 시절 일본식 주택가 단지가 수두룩 빽빽해서 과거의 모습이 그대로 있었는데 지금은 허물어지고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는데 한옥단지도 곧 허물어진다니 안타깝네요..구도심이야말로 살아있는 역사 그자체라 매해 한두번씩은 꼭 가는편이었는데 씁쓸합니다

@user-lo4uh2ri6m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천에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잘 보존 되었음 좋겠너요

@ydfhffjj35 3 ай бұрын

인천 나 어릴 때만해도 인천 문학동에 한옥집들 엄청 많았는데… ㅠㅜ 그토록 소중한건지 몰랐네요.

@icpolice84 2 ай бұрын

현 경찰관 기동대 자리에 동부경찰서가 있을 때 참... 그때 봐왔던 건물들이 재개발 바람 불면서 싹 사라지는 거 보니 마음이 참...

@user-nu9do4ux5r 3 ай бұрын

흠...싹다밀고, 아파트짓는건 쉽져....기존의 것을 가꾸고 보존하는것이 훨씬 어렵죠....정치인이나 공무원들은 항상 쉬운길을 택합니다...

@peterjung4506 2 ай бұрын

이분 옆나라에서 꾸준히 밀어주고 장학금도 받고 아주 특이 특별한 생각으로 가득한 분이죠!!

@outg1421 3 ай бұрын

네이버 지도로 처음 보고 여긴 참 오래된 동네네 한번 사진 찍으러 가야지 했던 동네인데, 소개를 통해 보니 달라 보이네요.

@johnlee.1755 2 ай бұрын

정주행 했고 어느땐 두세번 보기도 해서 쌤이 잘아는 분 같기도 해요. 전도관아래 대중목욕탕 가보고 전도관 안에도 벌벌떨며 들어가 봤었어요. 화평동에는 다다미식 일본 가옥도 있었어요. 과거 신포동 앞 부촌 신흥동에는 이삿짐차가 못들어갈 골목이 많아요

@user-ze6yf6zx4g 3 ай бұрын

제가 살던 곳 근처네요 동네에 저런 굴뚝 있는 한옥집이 있었는데 20세기 초에 지어진 오래된 건물이었군요

@decoupling81 2 ай бұрын

송림동이나 이런 구도심은 서울처럼 관광을 한다거나 어디로 이동하는 인구가 전혀 없고 고립된 지역이라 보존할 가치를 못 느껴 사라지는것 같아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죠.

@salute0323 2 ай бұрын

산곡1동에도 많이 있었는데 다 헐렸죠

@user-hh4wv7vc1c 6 ай бұрын

인천에 있는 개량 기와집 보존하면 진짜 가치 있는 일일텐데

@user-ti2yt7qe2g Ай бұрын

창영동 영화중학교 다녔는데 골목에 멋진 한옥이 있었던 곳이 생각납니다 용현동에서 창영동 1시간씩 걸어다녔습니다

@sm-gc8og 2 ай бұрын

인천 개량 기화 한옥단지 재개발 금송구역으로 지정이됐네요

@BadWalker 2 ай бұрын

9:30 저 동네 보존하시자는 분들 저기서 사셔요. 박사님도 말씀 하시네.ㅋㅋ

@user-wy1tx6lx3i 2 ай бұрын

저기 다 밀어버렸습니다.... 빌어먹을 재개발..

@user-ev8ch9pn5q 3 ай бұрын

금창동 집들 아기자기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pinusli1796 2 ай бұрын

고대앞하천건너 6.25후에 지은 한옥마을 철거하고 아파트촌이 되어 매우 아쉬웠는데 또 하나 한옥마을이 없어지나요

@user-mg3pf4ey6l 2 ай бұрын

2024 년도에는 전도관구역은 개발을 진행중 입니다^^

@user-lk4di4mg7z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추억이 가득한곳인데 6년내내 전도관 그길을 걸어서 다녔는데 아기자기한 여러모양의 개량 한옥과 골목길 작은 가게들 작은 교회 가 다 순식간에 사라지고 ...그 시멘트 아파트가

@youngpak8662 2 ай бұрын

전도관...

@tv-ey1zy 2 ай бұрын

정겨워요 단독 그집들 ᆢ

@user-yz4xe3zj4h 2 ай бұрын

인천의 새골(도원역에서 송림로타리 방향 ) 우측에 개량 한옥단지들이 있었어요

@unka2007 2 ай бұрын

아니 싹다민다고 쳐…근데 거기다 아파트 단지..우리나라 아파트 디자인 보면 토 나올것 같음

@user-mg3pf4ey6l 2 ай бұрын

지금은 서림 초등학교 주변만 한옥형태을 유지 하고 있어요

@user-ev8ch9pn5q 3 ай бұрын

금창동 한옥 재밌습니다 어릴때 생각납니다 ~~

@user-un2le9od5h 2 ай бұрын

송현초등학교 앞 솔빛주공2단지자리도 저런 개량기와집이 많았습니다. 저동네가 80년대 까지 찐 인천 이었죠. 90년대부터 인천산업공동화로 가난의 상징이 되었지만...

@nervyboy 2 ай бұрын

6.25때 상륙작전만 인천에서 안했어도 인천은 어마어마한 근대문화유산의 도시임.

@user-un2le9od5h 2 ай бұрын

인천상륙작전하고 상관 x

@nervyboy 2 ай бұрын

@@user-un2le9od5h 인천상륙작전 당시의 사진이나 동영상만 봐도 파괴 된 건물들 천지인데 무슨 소리임? 인천의 랜드마크 였던 존스턴 별장과 인천시립박물관으로 사용되던 세창양행 사택, 인천시립예술관으로 사용되던 영국 영사관도 인천상륙작전때 파괴 되었는데? 당시에는 그 근처가 인천 시청, 법원, 경찰청, 은행 등 각종 관공서가 몰려있던 인천 중심가 였음.

@nervyboy 2 ай бұрын

인천상륙작전 당시의 사진이나 동영상만 봐도 파괴 된 건물들 천지임. 인천의 랜드마크 였던 존스턴 별장과 인천시립박물관으로 사용되던 세창양행 사택, 인천시립예술관으로 사용되던 영국 영사관도 인천상륙작전때 파괴 되었음. 당시에는 그 근처가 인천 시청, 법원, 경찰청, 은행 등 각종 관공서가 몰려있던 인천 중심가 였음.

@user-un2le9od5h 2 ай бұрын

@@nervyboy 인천여상 인천역 주변이 그때 유일 부두 주변이며 중심지이고 그 동쪽이 논밭이었으니... 그런데 그정도가 어마어마까지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soundfactory_lump 2 ай бұрын

6.25 일으킨 김일성이 잘못한걸로

@user-ce8qr1zm2d Ай бұрын

예전에 울 집도 기와집이었는데 무허가 건물이어서 불법으로 하느라고 지붕은 리모델링안됐던 87년의 기억입니다. 떠올려ㅈ보면 지붕은 기와고 밑은 현대고 그랬네요

@user-vm2jn8ub2n 2 ай бұрын

10여전에도 서울 보문동 개량기와 단지 많았는데.. 전부 재개발 돠었네요

@jeongfirst1430 2 ай бұрын

40년전 전라도 깡시골촌에도 언덕위에 전도관 건물이 있었는데 ^^ 전도관의 위세가 대단했나봐요

@user-em7ot6io8v 2 ай бұрын

조봉암이 한때 살았던 도원역 북쪽 부영주택이 있죠

@user-lh8pp4jx4n 2 ай бұрын

네 예쁘네요 살렸으면 좋겠네요

@user-bi6cj7lb6e Ай бұрын

송림동한옥에살았읍니다 동명초등학교있었구 나어릴적에 송림동,금곡동,창영동한옥집많았읍니다 보존만했어도 서울못지않게 좋았을텐데 넘아쉬워요

@md11park 2 ай бұрын

인천, 근대의 역사가 지나간 도시. 지금은 다른 역사의 뒤안길. 아쉽다.

@chictravel1156 2 ай бұрын

저 부근 개항로라는 곳에서(배다리 바로 맞은편) 개항백화라는 이름으로 60년대 건물을 개조해서 문화 공간을 운영하다 4월에 그만둔 사람입니다. 정말 이쪽 동네는 보물같은 곳이에요. 을지로, 익선동은 코웃음 나올 정도입니다. 한옥을 살린 ’부연 갤러리‘라는 곳도 있고, 나름 시에서도 밀어주는데, 정말 사람이너무너무너무너무 없습니다. 결국 동구 + 중구 는 제물포구라는 구로 합치게 될 예정이구요, 현 유정복 시장이 송림동 출신이라 제물포 르네상스라는 이름 아래 여러 시도를 하고 있지만.... 결국 아파트 밭이 될 것 같습니다 군산처럼 시와 정부 주도 하에 보존과 아이템 개발, 홍보가 시급합니다. 밀리기엔 역사적으로도 너무너무 아까워요. 외려 외국인들이 일부러 찾아올 정도에요. iGobart 같은 유투버들에게도 환장할 곳인데 그거에 비해 홍보가 안되어서 너무너무 슬픕니다 ㅠㅠㅠ

@love4ever37 2 ай бұрын

참 아까운 동네입니다. 다 때려부수고 난개발로 흉한 원룸건물이나 생기겠지요. 경동도 곧 밀릴 것 같고.... 님의 노력과 정성 칭찬합니다. 기회가 닿으면 다른 좋은 프로젝트 해주세요ㅠㅠㅠㅠ

@user-rw8gy5lq2p 2 ай бұрын

싹 다 밀렸어요...

@user-xm1vq8kz5w 2 ай бұрын

👍👍👍👍👍

@ssuwwa5955 2 ай бұрын

인천이 진짜 지역 개발을 잘 못해.... 개발하는걸 따라가보면 지가 상승시켜서 땅팔아먹고 또 다른데 가고 이런식이라서 기존에 있던 개발된곳을 중심으로 연계를 해야 씨너지가 나는데 인천은 안그래,, 왜그런지 땅따먹기 하느라고 바쁜동네임.이걸 인천시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니까 진짜 답없는 동네,,한계가 있는 동네

@user-uv4ps5cr9y 2 ай бұрын

아깝네요 일년이 지난 지금 또 변해 있겠네요

@jaciyn 2 ай бұрын

밀었음

@user-yu5po4yz9f 3 ай бұрын

송림동, 금곡동에서 나고 자랐고 학교도 저 근처에서 다녀서 통학할 때 맨날 도원역 언덕배기 지나다녔는데 솔직히 근처 사는 일반 사람들 보기에는 그냥 썩은 집일 뿐이라

@jaemanlee6886 2 ай бұрын

김박사가 소개한 곳이 저희 고모가 사셨던 송림동인데 저기가 어릴적에 가보면 80년대 특유의 칙칙한 향이 느껴져서 싫었는데 나이 먹으니까 그립긴 하네요 송림동이 저런 가옥집이 많아서 60년대 영화세트장이라고 놀리는 인간들이 많았죠 송림동이랑 금곡동이 저런 가옥이 많았습니다 재개발은 문화유산과 경관에 대해서 무지한 공무원과 개발사의 합작품이죠 분명히 돈 받아쳐먹은 넘들이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