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향한 이상화와 현실과의 괴리에서 오는 결핍과 자존감 하락이라는걸 머리로 이해하기에 더 안타깝네요. 왜이렇게까지 사는건지... 사랑이 수단인 사람이 행복할리가 없잖아요. 휴.... 주변인인 저도 이 연민과 분노를 버려야 지치지 않을텐데.......
@미림김-w2e2 ай бұрын
나르끼리 모아놓으면 재밌겠군.
@ygk-x3s2 ай бұрын
남편과 딸이 나르 딸은 남편 만큼은 아니지만 요 두부녀는 저를 필요한 도구로 여깁니다 나르도 유전이라 어쩔수 없나봐요 남편 닮을까봐 조바심하며 잘 키웟는데 역효과가 되어버렸네요 쉬운엄마가 되어 엄마를 무시하네요
@라이언-x8y2 ай бұрын
나르한테 워낙크게 데여서 나르에 관한영상을 정말많이 봤는데 나르는 양육환경이 크게 영향을 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너무 오냐오냐 커왔거나 무관심속에서 자라오면 나르가 될가능성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제 전여자친구도 나르였는데(3년 연애.동거 2년) 여자친구 어머니를 볼때마다 느낀건데 어머니가 나르눈치를 많이 본다는점과 30대인 나르에게 아직도 물직적인 도움을 지속해서 주고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탓하는듯한 말에도(홀로 두딸들을 키우심 경제적으로 지원을 많이 못해준걸 많이 지적함)너무나도 쉽게 미안하다를 남발하심 대화내용도 이제 너도 성인이니 앞으로 니앞길 너가알아서 해라가 아니라 지금은 큰돈이 없지만 3채정도 가지고있는 부동산이 재개발되서 큰돈이 생기면 크게 지원을 해줄수있다 이런말들을 하며 아직도 오냐오냐 중이시구요
@만두이-z5j2 ай бұрын
전남편 나르인데ㅜㅜㅠ 아들딸 우째,.
@hohocapela2 ай бұрын
원초적 인정체한테 인정을 받지 못하는것, 그 대상을 두려워하면서 사랑하는 것 어찌보면 나르는 불쌍합니다만 그렇다고 이해해주고 싶지는 않아요
3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까지 3자를 통해 연락이 왔네요 ㅋㅋ 기억도 안날만큼 행복하게 지내다 제쿠님이 생각이 나 감사인사 드리러 왔어요. 그땐 정말 많이 우울하고 그러면서도 관계를 이어나가는 스스로에게 화도나고 이해가 안됐던 기억이 납니다. 제쿠님을 알게되고 이러한 이유들을 깨닫게 되면서 힘들었지만 큰 비난 후 모든 연락을 차단 했어요. 물론 몇번이고 다른 사람을 통해 연락이 왔지만 무시했고 거절했어요. (너도 날 그리워하는지 알고 있다는 식의 미친 소리였음) 아직까지 인스타 게시물도 지우지 않았더라구요 그동안의 시간을 돌아보니 사람 하나 사라진 거 뿐인데 참 많이 변했습니다. 많이 밝아지고 사회적으로도 많이 성장하고 예전의 모습을 찾으니 좋은 인연들을 만나고 무엇보다 시간이 지나 밝혀지는 진실들 사이에서 정말 큰 치유를 받았습니다. 제쿠님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면서 모두들 꼭 벗어나셔서 행복해지세요! 스스로를 사랑하는 첫번째 발걸음을 용기있게 내미시길 바랍니다. ! 제쿠님이 하신 분석 그대로 나타납니다. 이제 그 사람들이 우리 손안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