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의 조종, 잘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 ㅣ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tktkz8631]

기억 왜곡, 대화 돌리기, 과민반응으로 치부, 감정적이라고 치부하고 본인은 정상인인척 하는것, 피해자 코스프레 모두 맞습니다. 헤어지길 너무 잘했다 생각 드네요.

[@해탈심-r8w]

극적인 증거들앞에서는 모르쇠(아주 쩝니다) 고개숙이기(눈은웃고있음) 눈빛의 돌변(살기 이상급)

[@무주상보시]

나만당하는게 아니었군요

[@해탈심-r8w]

@@무주상보시 날스를 만나신것도 업이죠 경험치의 구간으로 좋게 승화시키시길~

[@이소현-c9v2r]

헤어졌지만 남들에게 본인을 정당화하기 위해 저를 비난하느라 바쁩니다. 당해 본 당사자가 아니면 남에게 설명해서 될 일이 아니기에 헤어진 후 겪고있는 후휴증 또한 많이 힘드에요

[@해탈심-r8w]

@@이소현-c9v2r 일단 無반응 하시고요~~ 지금의 dirty한 날스들의 입장 은 교과서적인 거에요^^~ 힘내시고요 주변겹지인들도 나중엔 순리의흐름으로 돌아옵니다.

[@user-er3ct7vm1m]

내가 나르시시스트 라고 느낀 사람의 강한 특징은 특권의식 강해요 그리고 본인 자랑을 내놓을 것이 없으니까 가족중에 자랑 할만한 사람 지정해놓고 마치 본인꺼처럼 자랑을 자랑을 본인이 영광받은것처럼 자랑해요 그리고 본인보다 잘살거나 부자들에게 또 직급이 높은사람들에게는 본인의 몸속의 장기중에 간 쓸개 심장 등등등 뺏어서 줄것처럼 친절하고 다정하고 온화한 표정으로 그렇게 잘혀요 내가 느낀건 그랬어요

[@a42762085]

떠오르는 사람있네요. 점점 멀리하는 중입니다.

[@isfjt-dc4xz]

저런 나르같은 쓰ㄹ기 때매 회피형 이니 뭐니 왈가왈부 욕먹는게 현실이긴해요~ 인간관계 쉽게생각하고 끊는다고 회피형 이라고 욕처먹음~ 호구 는 호구대로 잡히면서... 직장생활 하면 피하고싶고 싫은상사 가 분명존재할텐데 울며 겨자먹기로 상종해야할텐데 거리둔다고 피한다고 회피형 이니 왈가왈부 부터 하는건 아니지 않음?. 직장생활 하면 피하고싶고 싫은상사 가 분명존재할텐데 울며 겨자먹기로 상종해야할텐데 거리둔다고 피한다고 회피형 이니 왈가왈부 부터 하는건 아니지 않음?...

[@미채-b7q]

특권의식 진짜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알아요. 본인입으로 본인을 올려치기하고 특권의식 우월주의 오져버림

[@동서남봉]

그런사람이 제 형님이라 20년 참다가 공황발작와서 안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mimilan937]

어릴때 살던 자기동네(시골)가 무슨 엄청 특별하고 스페셜한 곳인것처럼 고향가면 영상찍어 장문의 글들 도배 여러번 하면서 동네자랑? 하는 나르여자있는데 작년봄에 이어 올봄에도 벚꽃은 한국에서 그동네만 피는냥 동영상에 눈물에 단톡에 난리부르스 떨길래 강남토박이로써 강남구 도곡동 양재천 벚꽃길 만개한거 조용히 프사 글귀와 사진 올렸더니 바로 자기사진 삭제하더라구요ㅎㅎㅎ (매번 내프사 보고 따라함) 내가 바다가면 바다올리고 내가 뷔페가면 뷔페 올리고 내기 일본가면 일본올리고 ㅎㅎㅎ 자존감이란게 없고 뭔가 늘 수치심을 느끼면서? 비교하고 이겨먹으려 하면서 자기가 되게되게 특별하고 되게되게 잘난줄 알면서 자존심부리면서 이상하리만치 자존감이 낮고 이간질 권모술수 쑈 연극 눈물 피코 등에 목숨을 겁니다

[@김광종-t4s]

가스라이팅은 직장에서 부하직원이 자기보다 스팩도 좋고 일 잘 하고 싹싹해 윗 사람들한테 호감을 얻어 자신의 존재를 위협 할 수 있다고 판달될 때 못 크게 밟아 버리기 위해 자주 자행되는거 같음

[@j316ziondanielle_mshir4]

때로는 가장 높은 상사가 부하 직원을 질투해서 부하 직원이 진행하는 일들을 막기도 하고 대놓고 면박을 주면서 가스라이팅 하는 경우도 있는 걸 봤네요... 진짜 이럴 때는 답 없는 것 같아요, 그 직장에서 나가는 것 밖에는...

[@kimbo-kyoungclairehana599]

이미 겪어보고 퇴사도 했네요 새로운 환경을 꿈꾸여 이민 결심에도 영향을 줬었구요 나르는 손절이나 떠나는게 답이라네요 + Miss Claire is 김보경 +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김광종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상사는 부하 직원에게 가스라이팅을 자주 가할 수 있죠. 이를 인지하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저희 영상들 중 '직장에서 만나는 나르시시스트 상사나 동료에게 대처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직장내괴롭힘 (kzbin.info/www/bejne/Y5-uaYmKmaqnqsk)'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리이-q1r]

저희 신랑도 그런 윗사람때문에 잘다니던 회사를 퇴사...ㅜㅜ

[@김광종-t4s]

그런 인간들 때문에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너무 잘 하려 하지 말고 중간만 해라는 거지 같은 지침이 생긴 듯 합니다. 능력과 열정이 있으면 그걸 마음놓고 발휘할 수 있게 밀어주지는 못 할 망정

[@jvydee6195]

나르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가 내로남불입니다. 자신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사용해, 편법과 요행으로 자기 특권을 다 챙기고, 남이 기준에서 조금만 이탈하면, 귀신같이 잡아내어, 그 것으로 상대방에게 위협감을 느끼게 하고, 불이익을 줄 것처럼 협박하며, 전에 어떤 얘기를 해놓고, 후에 감쪽같이 손바닥 뒤집듯이 말을 바꾸고, 상대방이 잘못한 것처럼 모든 책임을 덮어씌우죠.

[@프린세스princess]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은 착취 . . 다른사람을 자기마음대로 부당하게 다루는것 . .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민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착취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 하고 자신의 방식대로 통제하려고 하는 것 등은 모두 나르시시스트가 가진 특징들이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sfjt-dc4xz]

​@@talkingdoctorstodac 그런인간 엮일빠에 없는게 전 낫다고봅니다 회피형이니 왈가왈부식 욕처먹는 한이 있더라도 본인만의 바운더리가 중요한건 맞긴함 사람들은 각자 그 바운더리가 존재하는건 맞음 설령 나르같은 그인간 이 나를 본인의 바운더리에 나를 넣고싶다해도 난 내스스로가 그 바운더리에 나라는 존재자체를 지우고싶은걸수도있슴 사람 가려만나는것도 똑같음 찬밥 더운밥 가려만날 처지냐 면서 사람 가려만난다고 왈가왈부 하는데 가만히 있어도 굳이 내가 어필안해도 주변에서 알아서 다가오게끔 만드는게 능력 이라고 생각함 저 사람은 인간관계 로 받아주면서 왜 난 안돼냐고 입벤 당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해줘도 못알아들어처먹는 나르는 어쩔수없긴함... 그런 나르는 본인이 눈엣가시 로 타겟 정한사람 배척시켜놓고 웃긴건 주변사람들이 그 나르를 어려워하니 거리 두면 역으로 그 나르 지가 소외됨~ 문제는 거기서 끝나는게아니라 지가 배척했던 사람한테 다시가려는거지... 안그래도 혼자 있었던 그 시간이 평화롭고 정신적 스트레스 가 없었는데~ 만일 이경우 직장 을 계속다녀야하는데 거리두거나 피하는것 방법외엔 답이없나요? 저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한계에 도달해버리면 그사람 의 얼굴보는것도 스트레스라서 차라리 손절했으면 했지 저런상황 저지경 까지간 경우 어떤식의 대처가 현명하죠? 생계를 이어가야 될경우요~

[@nmnb123]

어딘가에 나르시시스트 양성 학원이 있는게 분명합니다.. 제가 겪은 사람이랑 정말 똑같네요.. 인간은 선하다는 믿음과 진정성으로 그 사람을 바꿀수 있을거라 생각했던것은 저의 오만이었고 유일하게 효과있는 방법은 영상에서 알려주시는 무반응 뿐입니다.. 무반응 시전하면 처음엔 회유하거나 폭발하면서 난리칠수 있지만 잘 참아내셔야 해요. 사람을 함부로 대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등의 행동을 통한 유치한 우월감을 느끼는 것이 나르시시스트 인생의 유일한 기쁨이거든요. 세상에 이렇게 정신연령이 낮은 인간들도 있다는걸 머리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판단력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르에게 목표물로 찍혔다는것은 지나치게 착하고 순진한 사람들이라는 의미도 있으니 스스로를 탓하지 말고 자존감을 키우는 계기로 삼으셨으면 좋겠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나무늘보님, 소중한 댓글과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양성 학원이라는 말이 너무 재밌네요.😂 너무 신기하게도 나르시시스트들은 하는 말과 행동이 참 비슷하죠.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에게 회색돌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상대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절대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계속 회색돌기법을 유지하면서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watermellon3]

아마..한국사람들 대부분이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나르시스트적인 감정은 모두 있을걸요.. 워낙에 민주주의도 스스로 얻은 국가도 아니고 식민지로 강제로 개화되었고, 급격히 경제발전만 이루었을뿐.. 정신적인면은 뒤쳐지다보니. 다들 건강한 자존김은 부족한 상태일겁니다. 그래서 택하는것이 난 멋져..이런 심리일테고 유난히 승부에 목매고 ,패배를 부정하고, 작은것에도 자존심상해하고, 나와 다른 의견에 너그럽지못하고 나에대한 도전이라 받아들이고.. 이런 사회성 부족한 면은 아마 한국인이라면 모두 갖고있고, 걔중에 유별난 사람들이 더 저러는거라 생각합니다.

[@peaceful_world5]

@@watermellon3 많이 공감됩니다.

[@rosegold4328]

나르 부모님이 많아요.. 그래서 주변에 나르 형제 친구들이 많은 것 입니다.

[@chanheelee8259]

ㅎㅎㅎ 정신연령이 이렇게 낮은 사람.. 이란 표현 재밌네요.. 나르는 아기같이 고집 그렇쵸

[@breezyk6074]

저 네가지 가스라이팅, 미끼 던지기, 침묵으로 벌주고 투명인간 취급하기...모두 남편이 일상에서 자주 썼던 거에요. 나르인걸 깨닫고 나서도 전 그레이락은 잘 실천하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떠나는 걸 선택했는데 이젠 나르 남편에게 시달리지 않으니 너무 마음이 편안하고 안정됩니다. 언제그랬냐는 듯이 잊고 지내다가 영상을 보니 영혼 털리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많은 사람들이 나르에 대해 알수 있도록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bangtong5438]

손절할 수 잇으면 손절이 답인거 같아요...내가 나쁜사람이라 죄책감 가질 필요 없어요..우린 잘 지내보려 노력했었으니깐요..

[@Hamsanghee]

공감합니다. 저도 그래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breezy 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과 그래도 지금은 거리를 두고 breezy K님의 마음이 편해졌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도록 하는데 토닥이 더 도움이 되기 위해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hollyshit7790]

2014-2017년 같이 살았던 룸메형...재작년에 입사한 회사에서 알게 된 직장동료까지 둘 다 최악의 나르시시스트를 만남... 공감능력부족 + 특권의식 + 농담던지는 거 좋아함 + 본인은 농담 듣기싫음 + 말과 행동의 모순 등등

[@balletluv]

가스라이팅 방법 1~4 모두 ‘저희 아빠와 그의 골든차일드인 동생’이 저한테 평생 써온 아주 익숙한 방법이네요. ㅎㅎ 이번 연휴가 길다보니 결국 또한번 격하게 부딪히긴 했는데 토닥님들 덕분에 이제는 제가 아빠가 어떤 사람인지 명확히 인지한 상태로 대했기 때문에 저는 매우 여유있었고 아빠와 동생은 인성의 바닥을 보이며 무너졌습니다 ㅋㅋㅋㅋ 아빠가 역시나 격분하면서 연끊자는 말을 하는데 제가 아하핳하하하하하 저럴줄 알았다니까. 라고 그냥 가만히 웃고 대꾸도 안하니까 난리를 치더군요. 비난의 말을 쏟아냈지만 전 우습기만 해서 그냥 무대응으로 일관했어요. 다음날도 하루종일 아빠가 별 시덥잖은 어색한 시도를 (나를 나쁜딸로 만들어서 미안하게 하려는?) 하던데 모두 씹었습니다. 전 아빠랑 격하게 부딛힌 날부터 앓던 이가 빠진 기분이에요. 너무 통쾌해서 이후에 밤잠도 잘 잤어요. 이제 쓸데없는 착한딸 노릇에서 벗어날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적바텀노스펠]

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ㅜㅜ절대 죄책감 갖지말고 중심 잘 잡으셔서 행복한 날들을 많이 만드시길ㅂㅏ래요 응원할게요!!!

[@balletluv]

@@적바텀노스펠 부모밑에서 독립한지 5년째라 저도 내면이 단단해진 것 같아요. 내가 명백하게 잘못한게 없는 상황에서 너무 오랜기간 착한 딸 프레임에 갇혀서 집안의 나르들한테 심리적으로 지배당한게 많았음을 확실하게 인지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죄책감이 하나도 안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후련했어요! 정말 수가 읽힌다고 할까, 흔들리지 않게되더라구요. 매순간 위기는 오겠지만 상대의 심리파악을 하고 대하니 예전보다 정말 자유로워진 것 같습니다.

[@qwertyu9410]

멋지십니다 저도 걑은입장입니다 어찌보면 골든차일드 입장이지만... 엄마 전화만 와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대화내용을 곱씹으며 몇일을 잠못자고 괴로워 하던 세월이 너무아깝습니다 연끊고 새상은 이렇게 편안하고 행복한곳이구나를 느끼며 살고있습니다 연락하거나 만나면 힘들거든요 더 냉정해져야 하나봐요

[@이선화-g9y]

@@balletluv .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balletlu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빠와 골든 차일드 동생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balletluv님이 저희가 말씀드린 기법들을 잘 적용해서 마음이 힘들지 않다니 너무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balletluv님께 더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lunatyy4266]

나르시시스트는 버릴수있다면 버리는게 최선입니다 나르인 전남친 1년 만나고 몸과 마음 정신이 너덜해졌고 3개월이 지났는데도 아직 회복이 안되네요ㅋㅋ 인생 꼬고싶으면 만나세요,, 지난 1년동안 정말 나락가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당당하고 부족할 거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던 제가 그새끼의 지속적인 가스라이팅으로 스스로를 의심하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근데 초반에는 그걸 잘 인지를 못해요 그냥 날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기위해 충고해주는구나 이렇게 생각합니다ㅋㅋ 나르 본인도 계속 그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나중에 가서야 이상함을 느낍니다,,, 진짜 나르는 자기객관화가 전혀 안되기 때문에 내가 고칠수있다는 마음을 가지시면 안됩니다 그냥 도망가세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lunaty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가스라이팅은 내가 나를 의심하게 할 정도로 정말 무섭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지금은 그래도 거리를 두게 되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앞으로 만나지 않는다면 가장 좋겠지만 혹시라도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을 또 만나게 되더라도 lunatyy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Youjeo]

와 ... 저돈데 ........... 저도 딱 1년인데 ...저랑 똑같아요 저도 저를 더 좋은방향으로 이끌어주는줄 알암ㅅ는데 갈수록 정신이 피폐해지고 제가 제 자신을 의심하고 나중엔 혐오도 하더라고여.. 지금은 다 회복했습니다!😼 나르 진짜 무서운 사람입니다 정말

[@임수빈-v3p]

지혜로우시네요. 결혼35년차다보니 나르인지 인지가 늦어지고 아이들 때문에 참고 살았는데 이제 퇴직했고 연금분할도 가능해서 이제 당당하게 확 무시하고 살고 있습니다. 장기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따로 살고 있습니다. 사람 피폐해지고 공황까지 온답니다. 같은 상황에 있는분이 계시다면 빨리 나르에서 빠져 나와야 살아요.안그럼 정신병걸립니다.

[@harrahchoi7778]

공감합니다. 절친이 나르시스트였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겠네요. 35년 관계가 허무할 뿐입니다. 좀 이상한 구석이 있지만 사람은 다 이상한 구석이 있는 것이겠거니 했지 나르시스트일 줄이야

[@Jin-m4h]

나르시시스트 인 친구 만나지 마세요 개피곤해요! 😭😭😭😭😭😭😭 조종중에 느꼈던건 "너를 위해서야" 라는 말을 자주 쓰더라구요!! 그건 절대 너를 위해서가 아니에요! 속지 마세요

[@개방감]

나르시시스트자체가 답정너에요 나르가 듣기 좋아할말만 해줘야되요

[@Jin-m4h]

@@개방감 아!! 그런거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너무 피곤했어요 진짜..ㅠㅠ 흑흑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레인보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너를 위해서 그렇게 말 하는 거다',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이다' 등의 미끼를 던지면서 상대를 조종하려고 하죠. 항상 조심하셔야 되고 그 미끼에 절대 넘어 가면 안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Jin-m4h]

@@talkingdoctorstodac 흑흑 감사합니다 진짜 할말이 너무너무 많아요 근데 나르시시스트인 사람들중 한명이 또 가면성과 내로남불과 강요를 잘하는 그런 총종합인 사람이면 어캐 대처 하면 좋을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친구들중 한명이 그래서요ㅜㅜㅜㅜ

[@sisleyjiyeun]

@@Jin-m4h 그냥 손젛하세요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어요

[@godblessyou5901]

나르가 내감정을 무너뜨리고 싶어할때, 투명인간 취급할때, 나는 내할일과 생각에 집중!!! 나르때문에 산만해지지않으며, 내삶의 템포를 유지한다! 장착하고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God bless you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흔들리지 않고 God bless you님의 할 일과 생각과 감정에 집중하며 God bless you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토닥에서 기원하겠습니다.🙏 오늘도 찾아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godblessyou5901]

@@talkingdoctorstodac 우와~♡♡ 응원 답글까지~ 넘 감사합니다! 억울함과 의문의 수렁에서 건져주셨어요. 인생 제3막 시작을 느끼고 있고, 이제 자신감과 힘이 올라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아니 백전백승♡

[@musiclovers5392]

하..참으로 나르들은 악한 사람들입니다. 사람을 자신을 위한 물건이나 수단으로 생각하니까요. 그들의 모든 생각과 언행은 악합니다. 정말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Music Lovers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이라면 상대방을 물건이나 수단으로 생각하고 이용합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ightnow-z9d]

침묵등 미성숙한행동 ...시댁식구중에 있으니 제가 나쁜며느리되는건 일도 아니더라고요. 나르가족은 평생 고통인듯ㅜ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옐로우튤립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의 시댁 식구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실 것 같아요. 그 사람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옐로우튤립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가족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ightnow-z9d]

@@talkingdoctorstodac 사실 요즘 한계에 다달았달까요;. 정신과치료가 도움이 될까요? 여하튼 인생을 풀어야하는건 제몫인지라... 어디서 답을 찾아야할지 정말어렵습니다 결혼23년차입니다

[@Otomancookie]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전형적인 나르와의 3년간의 관계에서 자존감 다 털리고 정서적으로 완전 피폐해졌었습니다.. 상담과 공부를 통해 드디어 벗어나는 과정을 밟고 있어요!

[@후룐트라라-r8k]

딱 저희 엄마랑 언니인데 이사람들이랑 말할때는 항상 다투는 상향으로 바뀌더라고요. 대화를 하는 결(?) 이 다르고 무조건 결과적으로는 다 내가 잘못한걸로 만듭니다. 니가 ~해서 내가 이러는거 아니야 그럼 니가 ~를 하지 말았어야지. 항상 논리가 이렇게 됩니다 그냥 모든 일의 중심이 자기한테만 포커스가 맞춰있어요 이런사람하고 싸우면 절대 못이깁니다 이걸 누구한테 말하는것도 어렵습니다 구체적인 상황을 예로 들어야되고 이건 그냥 실제로 대화를 겪어봐야 아 저사람 좀 이상한데 라고 느껴지는거라 타인에게 공감섞인 말을 듣기도 어려워서 정말 속병으로 엄청 고생하고 있고 지금까지도 홧병 생겨서 제 자신을 놓을 정도네요. 이 사람들은 무조건 자기이익이 먼저입니다 가족? 형제? 내 새끼? 그런거 절대 없습니다. 있는척 하지만 그 속으로는 항상 자기중심적입니다. 손해 이익 다 계산하고 다가옵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후론트라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엄마와 언니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엄마, 언니와는 관계를 완전히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후론트라라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언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후론트라라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언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언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후론트라라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언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똥이집사]

공감합니다..

[@mouton8653]

미안해 고마워 이런 말. 거의. 안함

[@알이콩-i5j]

해요. 가짜로

[@재벌된개구리]

거의 안하고 어쩌다 해도 미안하다 고맙다가 매우 가벼운 경우일때만 하더군요

[@JuJu-wl7bs]

아 그래? 그렇구나 ..공감절대안됨

[@jaekyulee3757]

가뭄에 콩나듯이 합니다. 단 그말에 영혼이 1도 없죠.

[@Kintaichi]

많이 합니다. 학습된 나르 조심하세요!

[@mouton8653]

진짜 맞아요 대화를 전혀 해 본 적 없는 듯 대화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 같아요 😮

[@innerlight_]

아. 나르부모 자식은 나르일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Stella-jt4st]

나는 상대를 존중해 줬는데 상대는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다? 그 반대로 날무시한다? 이거하나면 끝입니다

[@jungmilim3549]

요즘 불안하고 그랬는데 다 이유가 있었어요 나르남편이랑 거리둬야겠어요 외모비하, 침묵하기, 거짓말하기, 공감능력 없고 힘들거나 위로받고 싶을 때 얘기했다가 기분이 더 나빠졌던 경험..ㅠ 침묵하기로 분위기가 무겁고 불편했던적도 많고 숨이 막혀서 답답하고 그랬는데 이용당한거였네요…ㅠ 속상하다 정말..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jungmi l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를 조종하고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상대에게 침묵하기, 투명 인간 취급하기, 눈 안 마주치기, 거리두기 등의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에게 다시 넘어오게 하기 위해 미끼를 던지는 것이기 때문에 미성숙한 행동들이죠. 이 부분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이 그런 행동들을 보일 때 너무 과하게 반응하지 말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과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jungmi lim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obin1050]

옛직장동로에 침묵하기로 인해서 매우 혼란감을 경험한 적이 있어요. 요즘에는 침묵시위를 하거나 상대방을 투명인간 취급하는 분들을 보면, 참 미성숙하게 대처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좋은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obi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가 보이는 아주 미성숙한 행동들이죠. 항상 조심하셔야 됩니다. 그렇게 행동하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outon8653]

분노 조절이 안되도, 사라지기, 침묵 하지 않나요? 고의성. 유무를 따져야 될 듯

[@ojkim7870]

침묵시위를 하게된 계기가 있지 않을까요? 자신의 행동이 상대방에게 누를 끼친 적은?

[@helloilsan]

님이 나르라서 참교육 들어간거같은데요?ㅋㅋㅋ

[@우지-y5w]

저희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로 의심되던 중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확실해지네요,,

[@Alsjcndo]

느끼는순간 헤어지는게 답. 마음에 여유가 없을때, 성숙하지 못했을땐 나도 몰랐거든. 근데 나르 만나고 조금 나만의 시간을 갖고 나를 더 발전시키고 하다보니 여유가 생기고 저런것들은 그냥 느껴지는 순간 거르는게 답

[@tjaldl]

평생 아픈 걸로 조종하는 엄마. 이젠 돌아가실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상황인데 이럴 때도 더 아픈 척을 해서 조종하려는 엄마 때문에 요즘 마음에 평온이 깨졌었는데 이 동영상이 뜨네요. 더 전문적으로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햇빛정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계속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저희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면서 햇빛정원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sc2131]

제 상황이랑 같네요.. 저 4살때부터 죽고싶다, 같이 죽을래, 엄마 살기싫다, 많이 아프다, 너 버리고 멀리 갈꺼다, 이딴말로 겁주고 불안하게 하더니 제 나이 40, 엄마나이 62살, 이젠 진짜 여기저기 안좋으신게 맞는데 어제도, 오늘도, 본인 곧 죽는다 나죽고 후회마라 하시는데 이젠 그냥 그런 말 들어도 무감각해요.. 엄마 죽는게 뭐가 무섭냐 살만큼 사셨는데 했더니 계부한테 이기적인 년이 죽으라고 했다고 말하는거 듣고 어이가....

[@음악과함께하는-l3u]

그건 조종할려는 게 아니라, 떠나기 전에 당신의 관심을 1이라도 더 받을려고 하는 겁니다. 똑바로 아세요

[@peaceful_world5]

@@음악과함께하는-l3u 관심을 받고 싶으면 상대에게 먼저 따뜻한 관심을 쏟으며 나와 너의 마음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건강하게 소통해야지. 저런 건강하지 않은 말투(협박) 자체가 조종하려는 의도가 다분한겁니다.

[@EmmaYLee-mv1yp]

섬뜩한 눈...공감되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Emma Y.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의 눈은 정말 섬뜩하죠.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 섬뜩한 눈 안 마주쳐도 되니까 속 편하다'라고 생각하면서 그 시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mma Y. Lee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봄-n1c]

섬뜩하다기보단 시커멓고 텅비었다😅 하이에나가 처다보는마냥

[@Annieshblue0719]

웃으면서도 섬뜩하죠. 부지런히 눈동자는 남들한테 어찌보일까 계산하느라 쥐마냥...ㅋ

[@멋의1인자]

감각이 발달되지않으면 나르사스를 감지못해요. 인간한테 당하는횟수가 많을수록 감각도 그만큼 발덜되죠 한번 발달이 잘되면 평생 동안 느낌으로 알아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악인불가능한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다 보면 촉이 생기죠. 저희가 이 부분은 저희 영상들 중 '상대방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내 몸에서 보내오는 신호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op3Ve2qkbct3abs)'와 '나르시시스트의 실체를 선천적으로 꿰뚫어 보는 사람들의 특징과 그들을 닮아가는 방법ㅣ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mYKmkn6ZlL-lhJo)' 영상들에서 다루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user-ou7ot6gd6w]

결혼하니 시가 형님이 나르였어요. 처음엔 무슨 영문인지 모르고 트러블이 나고 당하고를 반복하다가 토닥 영상을 보고 나르라는 것을 인지했어요. 나르라고 인지하기 전에도 뭔가 매우 이상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톡이나 대면 상황에서 혼자 머릿속으로 어떻게 대처해야지 또 안당할까 생각하곤 했었죠. 코로나로 인해 대면상황이 줄었고 이제는 톡이랑 전화번호를 삭제해버렸습니다. 그런데 나르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시는 시어머니 때문에 더 골치가 아프네요. 제가 손아래 동서라서 포지션도 좋지 않구요. 둘이 사이 좋게 지내라고 자꾸 붙여주시는데 이리 저리 피하느라 고생하고 있습니다. 토닥 영상이 많이 도움되어서 거리두기와 회색돌 기법으로 잘 대처해 보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형님, 조력자 시어머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그래도 회색돌기법과 거리두기를 적용하고 계신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그 외에도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잘 적용해서 J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J님께 더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jkang9481]

제가 겪은 나르는 자기 편할데로 정말 그리고 기억력이 안좋아서 자기가 한말을 기억 못하고 어거지를 쓰더라고요. 역간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할 배려심을 가질 능력이 낮아 역지사지가 안되는 거 같고요. 당최 어거지 쓰는 자체가 미성숙한 것 같아요. 본인은 절대 틀릴리가 없다는 거 자체가 불완전하고 미성숙한 자아를 가져서 그런거 같아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HJ Ka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기억력이 안 좋아서 자신이 한 말을 기억 못 한다기 보다는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될 때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거나 그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이 되도록 교묘하게 조종하고 상대의 탓을 하려고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자아가 불완전하고 미성숙해서 그렇죠. 이를 인지하고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Youjeo]

저랑 똑같은사람 만났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한 말 기억도 못하고 어거지 쓰도 상황에따라서 말도 다바뀌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kjkim4602]

어쩜 지금 제가 격고있는 상황이랑 너무 똑같은 상황을 설명해 주셨네요 자기가 잘못해놓고 사람들 앞에서 투명 인간 취급하길래 모른척하고 제 할일만 열심히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선생님들 말씀처럼 휘말리지않고 꿋꿋이 전에처럼 밝게 지내려고요.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kj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했던 행동이나 말도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생각이 되면 기억이 안난다고 하거나 그런 적이 없다고 잡아 떼고 거짓말을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합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거기에 휘말리거나 너무 감정적이어지지 말고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zearom6553]

가족이 아니면 지금 투명인간취급하는걸 축복받았다 생각하고 얼른 연 끊고 사세요. 핵심은 나르시스트랑 잘 지내는게 아니고 벗어나는 겁니다. 절대로 바뀌지 않아요.지금 누가 잘못햇는지 밝히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이참에 연끊고 사세요. 나르시스트가 확실하다면 얼른 피하는게 최선입니다. 다시 화해하고 지내면 인생꼬이는거에요..

[@심모과와윤달이네]

힘내세요~

[@햄토햄토]

^^ 물리적 거리를 두는것도 참 좋은방법이예요~^^ 전 30대후반 5년전 부모와 연을 끊었지만 끊지않더라도 독립. 타지역학교진학등 마주치는.횟수를 줄이는 것만으로 님의 생활이 한층더 윤택해지기도 합니다^^

[@aliceemrs.9200]

@@talkingdoctorstodac 소름돋았습니다 정말 진짜그러더라구요. "네가보낸 카톡내용이 넘 길어서 내가 안읽었어 그래서 몰랐어. 니가 너무 갑자기 많이보내주니 내가불편해서 안본거고 몰랐던거지 내가 잘못한게.아니야" 이러더라구요 ㅋㅋㅋ무조건 그런말 한 적 없대요.

[@힘내라korea]

이혼직후,성북동유치원에 근무하다보니, 고대부속병원에 갔었는데, 그땐, 제가 남편과시댁이 모두 소시오패스인데..그러한사실을 몰랐었어요. 신앙과정신과른 함께 해 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 뒤로도 몇년을 정신과만 다니다가, 문제가 풀리기 시작한건, 서람, 제쿠 영상 만나면서, 다른 나르관련 영상들을 거의 모두 뒤져 보았더니(절박한 심정으로) 스무개도 넘는데, 거의 모든 영상에서 , 이혼한남편, 시댁, 주변몽키들에 대한 설명이더라구요. 다 볼수가 없어서, 제쿠와서람tv. 두 채널을 계속반복하면서, 1년정도 되었는데, 오늘 토킹닥터스의. 이 영상은. 통합적인 안목을 키워주시는것같아요. 너무 감사하네요, 젊은 의사쌤께서 해주시니, 더욱 안심도 되고요. 좋은 영상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il7any711]

나르시시스트는 정신병자입니다 제일좋은방법은 있는그대로 인정해주는의미에서 귀싸대기한방날리면서 남은인생만큼은 그따구로살지마리하고 곧바로. 손절하는게 최고 진실의방이. 최고

[@sarahlee6306]

역시 정신과 의사라서 그런지 최고의 나르시스트 동영상이라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성윤-m5o]

오늘 영상 유익합니다. 나르와 조력자 사이에서 정말 힘들어요 ㅠ 조력자인 아들 앞에서 선한 척, 착한 척 ~ 조력자까지 나르 취급하는 것이 맘이 편해요 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성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유익하다고 해주시니 기쁘네요. 조력자도 나르시시스트에게처럼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 조력자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몽-d2h]

일단 몰상식한 짓을 해놓고 상대가 화내거나 거부반응을 보이면 농담이었는데 왜 진지하게 받아들이냐며 상대방을 탓하는 인간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그놈의 농담…. 자기들 말에 호응 안하면 바로 진지충이라며 비꼬고 따돌리는데 그게 폭행이지 뭐냐 싶습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하이몽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상대방을 탓하는 것은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 중 하나 일 수 있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신체적인 폭행은 아니더라도 정신적인 폭행이 될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ffy6398]

정말 그놈의 농담이 맞아요.. 저 보고 mooch(기생충, 빈대) 라고 불러서 제가 상처받았다고 하니 왜 농담 진담 구분도 못하냐고 제 탓을 하면서 오히려 본인이 피해자인 것 처럼 답장이 오더라고요.

[@반짝반짝다시볾]

햐... 진짜.. 자기가 말 실수해놓고 거기에 기분나쁘다고 했더니 농담인데 왜 예민하냐고 묻기래..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생각했습니다

[@봄봄봄-w7i]

남편이 내현나르 같아요 많이 힘들었어요 공감이나 위로가 전혀 없고 본인 입장 본인 힘든이야기만 입에 달고살아요 들어줘도 그때뿐 조금만 기분 나쁘면 본인을 신경안쓰고 무시한다고 소리지르고 난리칩니다 내가 하는 얘기는 들어도 대답도 안하면서 본인 얘기 안들으면 무시하냐 하고요 저는 그냥 의논이 하고싶었던건데 고민이다하면 자기한테 원하는게 뭐냐고하네요 근데 그게 집에서만 그래서 정말 미칠것 같았어요 특히 자기 엄마 의 말을 거절은 못합니다 제가 옆에서 희생하는건 당연한거구요 나르에 대해 접하고 공감이나 기대를 바라면 안되는것 같아서 이제 저도 말을 안걸고 있어요

[@ixx_ixxo]

이별한지 몇달지났는데 아직도 뜯어먹으려고 후버링 추석 카톡보내는거 보고 기겁했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EUNHEE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끈질기고 무섭게 끝까지 미끼를 던지고 상대를 괴롭히죠. 항상 조심하셔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개방감]

필수반복시청 9:10 10:01 11:27 12:41 13:17 13:26 완전 중요 그레이락 13:56 14:23 15:26 17:18 17:37 18:26 오늘 영상 엑기스네요 회색돌 그만두고싶어질때마다 이 영상 계속 보러올거에요 가스라이팅은 마스터해서 일부러 표시 안했어요 가스라이팅정도는 우습네요 나르시시스트도 마스터할때까지 계속 볼거에요 오늘 영상 느낀점 역시 회색돌은 진리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개방감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포인트를 찾고 강조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지치지 말고 나르시시스트에게는 회색돌기법을 잘 적용해서 더 이상 상처 받지 않기로 해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anghyunkim6206]

전 남친이 나르시시스트여서 정신건강이 너무 심하게 무너지는거같아서 헤어졌는데 선생님이 말씀해주시는 모든것이 저에게 일어났던거라서 너무 소름끼치고 놀랐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anghyun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전 남자친구가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이었나 보네요.😥 그래도 지금은 헤어져서 거리를 두게 되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sanghyun kim님의 정신 건강을 지키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xyphobia3446]

저희 외할머니도 나르고 오버트였고 저희엄마는 코버트 나르였고 저는 그중간쯤되는 나르예요ㅋ 엄마가 지금 여든이 넘으셔서 제가 하루에 한번씩 식사를 챙겨드리러가는데 조금이라도 자기말을 듣거나 조금이라도 친절함을 보이면 어김없이 그틈새를 파고들어와 나르짓을하려해요ㅋ 그럼 저는 어김없이 나르특유의 상대방 무시하기를하며 없는사람 취급하며 밥을챙겨주고 뒷정리를하고 나와요ㅋㅋㅋ 첨엔 엄마의 그런행동에 너무화가났는데 8개월정도 이짓을하다보니 이젠 웃을여유도있네욤ㅋ 이거 엄마 밥먹는동안 보라고 틀어주려고 퍼가요ㅋㅋㅋㅋ 구독하고 갑니당~

[@새벽-x2t3q]

이동영상에서 표현하는 나르시시스트가 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왜 그런지 모르고 살아오다가 최근에 정체를 알게되었습니다. 가족이기도 하며 노사관계이기도한데 지금도 너무힘듭니다. 정년이 얼마남지 않아서 참고삽니다. 어제부턴가 나도모르게 대처방법을 실행하고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눈부신햇살-p1g]

정말 소름돋아요 30년 결혼생활동안 신혼초부터 제가 알게모르게 그렇게 가스라이팅당했어요 가해자이면서 자신주변사람들한테 피해자 코스프레까지하는 기가 막힙니다. 명확한 특징과 정의를 내리지못해 나르라고 알고있어도 답답했는데 시원하고 유익한 정보입니다 저희는 그기다 조금이라도 구속받는것도 싫어해서 결정장애인까지있고 제 멋대로이면서 가족들에겐 구속하고 강요하고 결정장애까지있어서 크고작은 문제가 있을때 회피하고 막말하더라도 어떤문제를 해결할수있게 자신의 의견이나 논의를 해야하는데 할수없게 방해하고 그때당시에는 손실을만해하는 최선의 방법인데(부동산거래하면 세금내야 하듯)해결해놓으면 숨어있다가 나타나서는 보통상식적으로는 사과를하는데 재물욕심이 너무많은 나르는 그때부터는 요만한 트집도 잡아 괴롭히기 시작하니 답답하고 억울해서 가정불화가로 15년을 치열하게 싸웠어요 둘중에 한명이 죽어야 끝날것같이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문제 부동산매매견해차이 몇백만원 위약금 손실에 연연하지말고 더 좋은위치에 노후까지 염두해두고 멀리보자 거였는데 부동산결과는 10배올라 제가 맞았지만 저희는 나르의 반대로 선택하지못했고 그런 시행착오를 겪으면 자기반성성찰이 있을것같은데 양심이나 죄책감이있으면 시간이지나서로 사과을 할텐데지금까지 정식으로 사과없었습니다 이런일은 또 2016년도에도 부동산에서 또 터졌조 아무리봐도 겹투자로 서울인데 그렇게 설득해도 반대를 하니 몇년을 알아보고한건데 반대를해서 안싸울려고 남편위주로 여건에만 맞추다보니 사업성이 좋은재건축아파트를 택했는데 사서부터 8년째 소송중입니다 트집잡기 좋아하는 나르는 막말에 폭언에 제 앞날예언가도 서울아파트 겹투자하자고 할때는 그렇게 반대를하더니 청량리역.사당역.마포 서울아파트들 10배이상오른 부동산거래를 4월에 목록을 보여주며 "우리 노후자금 부족해서 당신은 죽을때까지 등이휘도록 쉬지말고 일해야한다" "당신을 일만하려고 태어난사람이야 쉬지말고 일해!"라고 말하고 나니 속원하면서도 이 얼마나 유치하고 어리섞은 인간인가!~?를~ 2006년 30대중후반다투기 시작해서 2020년 겨울에서야 저희나이가 50대초반까지 15년을 치열하게 싸웠습니다 한쪽이 죽어 끝날것같이~ 아니~제가 자존감이 바닥을 치고 공황장애로 죽을것같아 죽고싶을때도 많았어요 저녁이면 앞이보이지않아 많은 세월을 눈물로보냈습니다 15년 얼마나 아까운세월입니다 그래서 저는 나르배우자를 만났으면 배우자자신이 나르인지하고있고 상담센타.병원등치료받고 개선의지가없다면 이혼하라고 하고싶어요 종교가있어서도 마찮가지입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눈부신햇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나르시시스트 남편을 인지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네요.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쉽지 않죠.😥 나르시시스트 남편과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눈부신햇살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남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눈부신햇살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남편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눈부신햇살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수빈-v3p]

저하고 똑같네요. 노후대책 세우는것도 보인 멋대로이고. 저는 현재는 잠시 떨어져 살자고 제안해서 따로 살고 있는데 정말 행복합니다.

[@muoz4724]

첫 연애에 과cc로 나르시시트 인간 만나서 너무 고생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 그때는 저도 너무 미성숙하고 감정적이여서 너무 힘들었던거 같아요 학업에 집중도 못하고 그냥 마음이 너무 갑갑하고 힘들더라구요 저런 사람 만나는 분들은 정말 제발 빨리 관계 정리 하시기를 ..🙏

[@bangtong5438]

말씀으로 들을 땐 이해를 잘 못했는데... 겪어보고 난 뒤 영상을 보니 왜이리 이해가 잘 되는 걸까요..하........... 그런사람과 몇년을 고생한것은 제 인생의 낭비일 순 있으나 그 사람을 겪어보지 않고서 이 영상만을 통해 미리 예방? 대처?할 수 있을까 싶기도해서..(처음에 너무 좋은사람처럼 달콤하게 다가오니..당해낼 재간이 없어요,.) 앞으로 그런 사람 귀신같이 잘 알아채고 걸어내면 되니깐 값진 경험으로 삼아 향후 대비에 밑거름으로 삼을까 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bangto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셨었나 보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어떻게 보면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한 것이 이후에 그들을 잘 알아보고 인지하고 대처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으니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딱따구리-b1q]

선생님들께서 해주시는설명 일상생활에큰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davidontheway23]

소름돋게 똑같은 패턴이네요.. 얼른 벗어나야겠네요.. 덕분에 용기 얻고 더 확신을 얻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

[@hjk_yul7875]

나르가 의도적으로 투명인간 취급하는 것과 나르에게 지쳐 회색돌기법을 사용하는 것과 나르가 상대방 이야기에 관심이 없어 대꾸 없는 것의 차이를 분석하고 고민해 보아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eautifulspacesky5961]

아...나르가족은 암이 많을수 있겠네요.. 저는 결혼 17년차인데..와이프가 유아기적인 정서와 반복되는 .주제바꾸기. 수침심들게하기. 우월한척해서 따르게 하기. 성관계를 할려면 본인의 명령이나 의사에 절대반대되는 행동이나 언행을 하면 절대 거부하고.수많은 시키는일에 시달려야하며..그러다 중간에 다투면 없어. 앞으로 절대 건들지마 라고 하면 말안하고 투명인간 취급하고 이런 날들이 계속 반복되고. 또 반복되고..계획적인거 처럼 계속 반복되고..저는 집에 들어가기가 겁나고..와이프가 대화를 걸면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지 겁나고. 대답을했다가 또 어떤말로 저를 괴롭게 할지가 겁나고 그러네요..

[@50tv35]

오~~~나르시시스트가 침묵과 눈 안마주치기가 있었군요. 진짜 우리회사에 그런애가 있는데 이제 실체를 파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50대정근표무술T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침묵과 눈 안 마주치기를 한다는 것 만으로 상대가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 부분은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 중 하나 일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kzbin.info/www/bejne/onumZWCfpNCmm80)' 영상도 참고하셔서 50대정근표무술TV님의 회사 동료가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0tv35]

@@talkingdoctorstodac 감사합니다. 제가 그동안 심적으로 괴로워서 영상을 찾다보니 몇가지 부합되는 점이 있어서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제가 기억도 나지 않는일을 제가 잘못했는데 자기가 넘어가 주었다고 한다거나 둘째, 명백한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거짓말을 항거나 둘러치기 하는 경우, 세째, 일의 최종결론을 제가 해야함에도 자기 주장대로 해야한다고 해서 따라주었는데 큰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안해한다거나 그런 내색도 안하는 경우등 그래서 제가 여러면에서 스스로 자책하게 만드는 등 아무튼 제가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영상을 보고 나르시시스트에 가깝다고 느껴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양-k9v]

근데 이특징으로 나르스시트로 단정하면 안될거 같인요.조용하면서 수줍움많은 사람들도 이런행동 해요

[@young812]

​@@양-k9v 수줍음 많다고 거짓말 하진 않죠. 일단 거짓말 한다는 건 적신호입니다.

[@장근전-o2n]

참좋은프로ㆍ용기있는프로 사회운동 ᆢ이군요 선생님들 ᆢ 존경스럽습니다 ᆢ

[@illillilllillil1086]

와우~~ 딱 우리엄마네요~~ 딱 ~~ 너무 충격적이에요, 이번 추석때도 엄마뜻대로 안되니까 연을 끊자고, 이번에도 내가 잘못 하지 않았으나, 엄마는 내가 잘못했다고 하니까 저도 명절전에 빨리 풀고 싶어서 3시간을 울며불며 빌었는데 들어줄듯 들어줄듯 하다 결국 인연 끊고 살아라며 ᆢ 너무 똑같아요, 그동안 제가 커왔던 상황이 딱 이야기와 똑같네요,너무 소름~~~~ 매번 너는 너무 예민하다며~ 너무 똑같아요, 제가 매우 힘든일이 있었을때는 별일도 아닌일을 가지고,라고 항상 얘기했었고, 항상 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며 엄마가 다니는 정신과 병원에 데리고 가서 미친년 취급했었네요, 그리고 항상 이년저년 욕받이로 컸어요,동생과는 엄청난 편애속에 살았고, 항상 설거지할때는 엄마형제가 많은데 이세상 어느개아들놈도 한놈도 내가 도움줬다는걸 모른다며 항상 화를 냈었죠,

[@illillilllillil1086]

@@sgj9754저는 중고등 아이가 있는 50대 아줌마입니다. 님이 갔던 그 의사분은 똑바른 의사였었나 보네요...저는 지방에 살아서 지방의 허름한 할아버지 정신과 의사였어요, 제가 좀 파인옷을 입고 갔더니 상담 내내 내 가슴골만 쳐다봤던 .....지금 생각해보니 그 정신과도 엄마가 다니던 곳이라 저에 대해 어떻게 얘기를 해 놨는지 선입견 속에 행해졌던 상담이더라구요.그 의사가 내 소견서 한장이면 정신병원에 누구라도 쳐넣을 수 있다고 겁줬었네요....가만 생각해보니 헛 웃음이 나는군요...남한테는 너무나 잘하고, 집에 와서는 오늘 만났던 사람들은 다 욕하고........ 점보러 가면 남의 머리에 똥을 싸도 칭찬 받는 사주라며 .... 무조건 내말만 들으면 된다.내말이 곧 법이다. 근데 십수년을 그게 당연한줄 알고 살았고, 내 엄마니까...그걸 거역하면 안되는 줄 알고 살았었네요... 참 답답해 오네요.. 평생을 멍청한 지 아빠 닮았다며.. 내 한테 아들이 하나 있었으면 내 머리 닮아 똑똑했을 껀데.. 멍청한 년들.... 저 안멍청 합니다,십수년을 학원 강사했습니다. 엄마는 더 높은 이상이었을테지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illillilllillil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엄마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illillilllillil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illillilllillil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illillilllillil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oremi795]

대화가 안되는 사람 앞에선 말을 안하는걸 선택하죠. 침묵하는사람=나르는 아닙니다. 포기를 한거죠.

[@skymomont]

연관 주제에 대해 다양한 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쉽게 이런 상황이 일어날 수 있는지 다시금 느끼게 됐습니다. 제가 아는 누군가의 성향이 좀 이상하다 생각하던 차에 우연히 여 성상들을 보며 깜짝 놀랐던 경우입니다.

[@sool9728]

눈 안마주치고 투명인간 취급하길래 나도 그랬더니 날 문제아 취급하네요ㅎ 그러곤 여전히 무시하고 투명인간 취급ㅎ 그냥 이들은 바뀌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러면서 모두가 알게끔 나 돌려까고요 내가 요즘 그레이락 대처법 등을 사용 중인데, 날 문제아 취급하는 동시에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 내게 무척 잘해주는척 합니다 물질 공세도 하는데 전혀 제 의견은 생각 안한 자기들 위신을 위한 퍼포먼쓰~ 토나오네요 선물 안받고 버티는 내가 나쁜 인간이 되더라도 모른척 하고 끝까지 안받는 게 맞겠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oo L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에 써 주신 나르시시스트의 말과 행동이 너무 화가 나네요. 회색돌기법 이외에도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soo L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니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soo L님을 공격하는 것이니 절대 그 공격을 개인화하지 말고 반응하지 마세요. 선물을 주고 반응을 살피는 것도 미끼를 던지는 것일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개방감]

받아도 ㅈㄹ안받아도ㅈㄹ할거같아요

[@mq2352]

전 그래서 애초에 저를 전혀 고려하고 준게 아니니까 옷 이라고 치면 저한테 너무 짧아서 당근마켓에 무료나눔했다고 요즘처럼 힘든시국에 서로 돕고 살아야 한다면서 그리구 받은게 있으니 저도 가는게 있어야 받기만 하는 사람이라고 돌려깎기도 못할뿐더러 나중에 플라잉몽키들 움직이지 못하게 할수 있는방법일듯해요.

[@김민지-x5n3h]

모든 나르 특징이 저희 시어머니입니다.. 제가 철저히 서플라이 역할을 해왔습니다. 나르인지 몰랐을때 엄청나게 당하고 결국 손절했습니다. 진작 이 영상 보고 배웠더라면 상처받지않고 침착하게 대처했을텐데... 지금도 당했던거 생각하면 너무 화가납니다..

[@ddoddo.s]

들을수록 방법이 없네요..다 보여서 전투적으로 매번 싸우기만 하는데 변할꺼라 생각했는데 잘못된거네요.큰 맥락은 나르인데 다른 부분도 많아서 자꾸 제가 이해하려고하는건가요?

[@pb5723]

오늘 헤어지려고 하는데 힘 주시고 용기 주시고 담대함 주시고 지혜 주세요,, 너무 떨립니다..

[@김지은-c6i9k]

나르라고 확신이 들게한 친구..제 이야기를 너무 잘들어줘서 초반 신뢰가 쌓이기 시작하자, 자기가 갖고 싶은 것이라며 리스트를 보내고 사달라고 하기 시작했고 늘 언니는 나없으면 안돼! 언니는 실행력이 부족하고 문제있어! 언니는 이게 문제야! 라며 자기가 늘옳고 잘알도 못하는것을 잘아는 듯이 조언이랍시고 말하던 친구...처음에는 단순히 내말을 잘 들어줘서 마음을 열었을 뿐인데 시간 감정 낭비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친밀해지자 밤낮가리지않고 시도 때도없이 톡. 전화로 일상을 공유하길 원하는 오지랖에 질리고 나의 포커스를 자기에게 만들어놓았던 ㄸㄹㅇ 였다는것을 알게되었네요. 상처받지 않을까 생각하며 길게 장문의 문자 써서 손절하는 날 역으로 같이 하던 스터디에 나가야 되니 정작 제 기분은 1도 생각도 안하고 오히려 저보고 끝까지 안하고 빠지는거 아니라고 나무라는 나르시스트 ㄸㄹㅇ...손절하니 해방된 기분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김지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 그 친구가 정확하게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겠지만 실제로 나르시시스트가 가질 수 있는 특징들을 가지고 있는 친구인 것 같네요. 그래도 지금은 거리를 두게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친구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김지은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ilsansa]

그런데.. 나르와 10년 넘게 살다보면 저절로 에코가 나르를 투명인간 취급하게 됩니다. 나르에게 말을 걸다보면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순간들이 종종 있거든요. 그나마 안전하려면 침묵과 투명인간을 써야됩니다.

[@mareyjoh5294]

제가 1년간 만난사람이 완전 나르시스트 였네요.. 너무 울화통터지고 화나는데 절대 사과도 안하고. 오히려 재밌어하는 그모습에 치가 떨었는데. 왜 좋아한 제자신이 이해가 안되어 자책하게 되고. 이제서야 나르시스트가 뭔지 제대로 알고갑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Marey Jo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지인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셨었나 보네요.😥 절대 Marey Joh님의 잘못이 아니니 자책하거나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는 상대의 불편한 감정을 자극하고 자신이 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상대가 감정적으로 힘들어하고 흔들리면 오히려 거기서 우월감, 과대성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의 말과 행동에 너무 과하게 감정적으로 반응하거나 직면을 하면 안되는 것이죠.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인지하게 되었으니 지금이라도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Marey Joh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Marey Joh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Marey Joh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하수-h8i]

집엔 나르 남편 사무실엔 나르상사와 그의 똘마니 미니 부하직원 나르까지 너무힘네요ㅠㅠ 얼마전엔 미니 나르가 절 고소해서 지옥까지 갔다왔습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은하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주변 나르시시스트들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들과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은하수님이 회색돌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들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은하수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들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들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은하수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들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unnymamahouse]

구체적인 상황과 해결책을 주셔서 넘 좋아요. 울 아부지의 모습을 넘나도 정확히 설명해주고 있네요. 눈 안마주치기 투명 인간 취급하기에서 빵터졌어요. ㅎㅎㅎ 완전 남이면 그냥 안보면 되지만 부모라 연을 끊는게 쉽지도 않고 답답했는데 그냥 무반응, 타격감 제로로 처신 해야 겠네요. ^^

[@김바보-k8n]

와 제전남친이랑 똑같아요 투명인간 취급하기. 화나면 행동으로 표현해서 상대방 입막음하기. 말도안되는 예시논리 들어서 모든걸 상대잘못으로 돌려버리기. 멀어지려고하면 러브바밍하기 지긋ㅂ지긋합니다

[@juppieter7982]

나르시시스트가 뇌질환인지 궁금합니다. 단지 심리적인 이유로 시작했다해도 점차 뇌가 파괴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msj961]

와…. 교과서가 있나봐요. 저는 선생님이 친부를 직접 아시는줄 알았어요. 늘 대화가 떠보기에요. 미끼를 던지고, 거기서 잘걸리면 그걸로 이제 정신적 테러를 시작하죠. 어려선 진짜 대화방식, 표현방식때문에 돌아버리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비아냥거림 .. 안보니까 살거 같아요. 😬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Ms 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신기하게도 나르시시스트들은 하는 말과 행동이 참 비슷하죠. 지금은 거리를 두고 계신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Ms J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hj2607]

너 피부가 요즘 왜그래? 너 머리정리좀 해야겠다 나이들면 관리가 필요해 너 그 옷 이상해 너 피곤해보여 잠 못잤어? 너 밤에 라면먹고 잤어? 첫마디가 이런거면 나르일 확률 매우높습니다 그럴땐 장난반 진단반 인척 쿨하게 조롱하듯이 아 네~하고 침묵하세요

[@nann6601]

나르시스트는 어떻게 치료될 수 있을까요? 변화되지 못하고 죽을때까지 그 상태로 살게 될까요? 치료사례가 궁금합니다

[@lovelyjasmine8039]

나르시스트에게 질려서 회색돌기법 + 투명인간취급 해버리니까, 나르들이 왜 자기네들 투명인간 취급하냐고 괴롭히더라고요..서플라이 안해주니까 부들부들~~~

[@개방감]

회색돌 투명인간취급하니까 약올라서 미끼던지더라구요 점점세게 내가 회색돌함으로써 나르 속이 뒤집어진다니까 통쾌하고 계속 회색돌 유지하고싶네요ㅋㅋ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lovelyjasmin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회색돌 기법, 투명 인간 취급 하기 등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상대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절대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말고 계속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서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찬민부부TV]

거리두기 하거나 투명인간 취급이 최고더군요 ㅋㅋ

[@리치의일기-y8t]

본인 자랑을 심하게 하고 모든 것이 자신이 잘해서이고 주변의 도움은 가볍게 여기며 본인이 들인 비용과 공보다 더 큰것을 당연히 받아야한다고 생각을 하며, 앞뒤가 다른말과 행동을 하며 내 기억이나 자료가 틀리다며 가스라이팅을 하려고 하는데 그냥 그렇다고 말해주면서 우월감을 느끼게 두고 지내고 있는데, 빨리 벗어나고 싶네요.

[@user_heavenlykingdom]

최근 제가 나르 부모에게 거리두기를 하며 그레이락을 시행했어요. 침묵으로 벌 주려들길래 무시했고요. 그다음 스텝은 예상대로 살살 제 눈치봐가며 납작 엎드리시더니 한건수 잡아 다시 위협하는 단계로 나아가더군요. 당신 딴엔 제대로 건수 잡아서 분노터뜨리고 그동안 비위맞추느라 성질 부리지못한거 다 분풀이해야지 생각했을겁니다 ㅎ 그런데 본인이 허황되게 단정지었을뿐 사실이 아닌 것이어서 통제와지배의 명분을 상실하고 말았어요. 급기야 이제 자기한테 하고싶은 말 있다면 허심탄회 하게 털어놔보렴~하고 정상인인척 하시는데 정말 수백번 속고도 또 속을 뻔 한거 있죠? 이게 무섭더라구요 .. 사람이 학대당하고 착취당하니까 예전 반응이 반사적으로 나오려들었어요 . 선생님들 영상 덕분에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려구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럴때 솔직하게 힘들었던것들 털어놓는건 나르의 전략에 넘어가는 것, 맞지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dailyfres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공격하거나 반대로 아예 없는 사람 취급을 하거나 상대방을 회유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다시 넘어오게 하기 위해 미끼를 던지는 것이죠. 거기에 반응을 하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지속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dailyfresh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jooo_art]

이번 영상도 나르들의 조종 수단과 미끼에 대한 공감을 많이 했어요 정말 많이 도움되는 영상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까운 사람들이 나르들이면, 없어지는것까진 힘들기도 하고 원하지도 않기에 그런 사람들을 안타깝게 여기고 저 자신을 더 성장 하기 위해 도움을 주시는 영상많이 만들어 주셔서 고마워요 힘이 많이 되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롬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과 격려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더 유익하고 롬이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healingplace7496]

세상에..남편 형이 제게행동했던것들이에요 시부모님 앞에서 내 과거 학교에서 조는 사진 들먹거리며 술먹고 뻗은사진 봤다고 모함하고. 제 남편이 형한테 자기 주장내세우니 나더러 남편 원래상태로 되돌려놓으라고 난리치구. 시부모님이 남편이나 저를 칭찬하면 말을 돌려서 지얘기하고 ..딱 나르라는걸 지금 깨닫네요 이제 모든 행동들이 다 이해됐어요

[@강미희-w3e]

선생님, 안녕하세요 ~~ 귀한 영상으로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카피바라TV-h4e]

이혼을했으니까 상대가 거짓말을 했는지 아닌지 가스라이팅을 하는지 안하는지말고, 따져봤자 저만이상한사람되고,제삶에 집중하도록노력해야겠네요😅 정리할것들이많은데, 저는 아직도 만나는게 힘든데, 그냥제성격인가보네요😢

[@smk5301]

진짜 디테일한거같어요..확실히 전문가 답다는..느낌이 들어요

[@hnobody427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서 주말에 반복 시청하고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늦었지만 토닥 덕분에 나르시시스트들에 대해 잘 대처하고 있습니다. 일터에서의 나르시시스트들을 대처하기는 아직도 어렵긴 하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H Nobod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도움을 받고 계신다고 하니 너무 기쁩니다. 항상 찾아 주시고 응원과 격려 해주시는 것 저희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하고 H Nobody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Kintaichi]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나르시시스트를 알게됐습니다. 나의 바운더리를 침범하고 무리한 부탁도 서슴없이 하고 나를 조정하려는 사람 때문에 시청하게 됐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

[@죄사함예수님십자가보]

부활하신 구세주예수님 보혈의 은혜로. 죄사함. 평강. 감사

[@hyunheecho1814]

들으면서 직장 동료로 부터 느낀 걸 두분께서 이야길 해서 어머어머 하며 들었어요. 요즘 이사람 땜에 넘 힘들었고 그랬는데 위로 되고 대처법도 알게 되어 감사해요.

[@타로-q6w]

나르들의 공통 진화된 똑같은 행동들 이네요 그동안 직접보고 경험해보니 끔찍했습니다 어제는 제가 폭팔을 하는 바람에 나르 그것을 아주 박살을 냈는데요 뭘잘못했는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사과하는 방법을 모르는건지 무식한건지 암튼 잘했보겠다고만 하는데 사과의 말은 안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부모의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봅니다 다음엔 또다시 헛소리를 지껄이면 개박살낸후 손절할 생각이예요 선생님 영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거여전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도움을 받았다고 하시니 기쁘네요. 나르시시스트는 정말 신기하게도 비슷한 말과 행동들을 하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거여전사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타로-q6w]

@@talkingdoctorstodac답글 감사합니다 앞에 제가쓴 댓글을보니 막연한 내용이라 몇자더 적어봅니다 방어하거나 좋은 방법으로 승화시키며 해결하고싶은맘 있었죠^^ 그동안 나르시시스트는 저의대한 모욕감 자존감 깍기 투명인간취급 완전히 깍아내리는 언행을 서슴없이 했었구요(정말 많이 참았어요) 이상하게 그친구만 만나면 기분이 나쁘고 스트레스가 쌓였어요 검색해보니 나르시시트라는 인간들이 있다는걸 알고 공부를 했답니다.. 한번은 밴드연습 가는중 사고가 나서 전화를 했습니다 접촉사고가 났으니 늦거나 못갈거 같다고 했는데요 나르가 저에게 하는말이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 그건 네문제고 사고가난건 너고 시간약속한건 지키라고 화를 내더라구요.ㅠㅠ 순간 영화 위플레쉬 악독한 교수처럼 괴롭히는 언행 말입니다 ㅠ 나르시시스트 확신하고 그동안 팀원들에게 못된짖한거 적어뒀다가 작심하고 저에게 가스라이팅 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날은 본인이 나는 자존감이 너무 좋은거같아 실력도 이정도면 충분하고 자랑을 하길래 너는 자존감이 아니고 자존심이 쎈것같아 ))) 제가 이친구에게 처음으로 반박아닌 바른말을 해봤네요 잠깐 시간이 지나고 저에게 조용히 말을 하더라구요 너 나한테 할말있지?.. 평소같으면 아니야 할말없는데?.. 이랬을텐데요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게 바로 확인이라는 거구나 넌 내말을 잘듣는 도구니깐 내가 말하는건 그냥들어둬~이렇게요(소름끼칠 정도로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저는 말을 시작합니다 너가 말을 시키니깐 말할께 근데 내가 말하기 시작하면 손절하거나 욕을 섞어 말할수도있어 그래도 들어봐바 당했던일들 나열했지만 전부 기억이 안나거나 생각좀 해볼께(답변입니다) 사과할줄 모르는것 같습니다(손절) 저는 자리에서 먼저 일어나고 나르가 같이있던 후배에게 했던말 입니다 이모든 일들은 너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뒤집어 씌웠다고 합니다 ㅋㅋ 지금 한달정도 지났는데요 마음이 편안 하네요 댓글이 불편하시거나 그런면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인생중 한번 있을까말까한 해프닝 입니다..^^

[@요이땅-q4r]

내현나르랑 에코이스트의 가장큰 차이가 뭘까요?? 둘다 해당되는거같아서요

[@김효경사랑님]

직장에서 만나면 진짜 많이 힘듭니다

[@olivia-hr3dz]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쉬워요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정직한공인중개사사무]

저희 새로 들어온 직원때문에 힘들었는데 나르였네요..영상 정말 도움되었고 정독하고있습니다.

[@fffgggddd]

나르는 상대가 정신적 신체적으로 취약해질때는 공격하는데, 상대가 평소에 정신적으로 강하거나 자신이 나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경우 ~ 나르 자신에게 상대가 정신적으로 의지하도록 잘해주는 시기가 있잖아요~ 이것도 미끼인거죠?물론 이 시기에도 틈틈히 가스라이팅을 시도하지만요… 사람이 항상 강하고 방어적으로 살 수 없으니 나르는 멀리 해야 하겠지만…현실에서 쉽지 않네요

[@chloe-xq9ks]

설명하시는 모든 내용이 제 배우자가 하는 행동들에 해당됩니다 이유도 모른채 혼자 우울증에 공황 신체화 증상까지 겪어왔어요 이 사람과 싸우고 이해받으려 소비한 제 감정과 시간이 너무나 아까워요....... 이제부터라도 정신차리고 나르남편의 미끼와 가스라이팅에 흔들리지않고 경제적자립을 위해 열심히 준비해야겠습니다 ㅠ ㅠ!!!

[@정수가-q9o]

모든 상황이 제 주변환경에서. 주기적으로일어나고있었고 내가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도 알게되어서 마음이 조금씩치료되고있어요

[@Snowman-ss2sq]

부모님 이혼 후 하나밖에 없는 동생과 같이 시련을 겪으며 어른이 되었는데 30대가 된 지금까지도 둘이 자주 다퉈요 언니인 제가 참아야 되는 것을 알면서도 동생이랑 대화할 때는 공감하고 소통하는 대화가 아니라 묘하게 신경전이 되고 싸움으로 번번히 이어지더라구요 부모님이 워낙 나르시시스트 성향이셔서 저랑 동생 둘다 나르시시스트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 오늘 영상 보고 놀란 점은 말다툼을 할 때 동생이 저에게 쓰는 화법이 저 가스라이팅 네가지 예시에 다 해당되네요 무슨 말을 하면 ‘언니는 왜 이렇게 극단적으로 생각해?’ ‘그거를 왜 그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여?’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그렇게 안하는데 언니만 반응이 왜그래?’ 라는 말을 하곤 해요 대화에 연관된 과거 얘기를 꺼내면 ‘내가 언제 그렇게 말했냐’ ‘왜 그렇게 해석해서 말하냐’ ‘나 그런말 한적 없다 녹음이라도 했냐’ 이래서 뭐 무슨 말을 할 수가 없고요 어제도 큰 말다툼을 했는데 ‘언니는 나를 진짜 이해를 안하려고 하는구나 이것과 관련된 얘기는 다시는 언니한테 안할거야’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대화를 해서 잘 풀고 싶은데 대화가 통하지 않는 느낌이라서 진짜 이게 동생이나 저 중에 한명이 나르라서 그런건지, 대화방식이 달라서 그런건지 너무 답답하고 서로 의지하며 대화로 풀어가며 살고 싶은데 평화로운 사이를 유지하려면 나의 진짜 속마음은 드러내지 못한 채 동생의 욕구만 계속 파악해야하는 느낌이랄까요? 그게 넘 힘듭니다

[@달콤행복한하루]

평화로운 사이 유지하러 동생 눈치보면 더 얕봐요 그들의 반응을 살피면 먹힙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nowma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 동생이 정확하게 나르시시스트라고 단언 할 수는 없지만, 동생도 나르시시스트의 성향들을 가진 분일 수 있겠네요. 동생에게도 우선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와 마찬가지로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Snowman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동생과의 관계를 잘 유지할 수 있기를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alletluv]

ㅠㅠ 저희 아빠가 나르이고 동생도 골든차일드인데 저런 화법 둘다 똑같아요 ㅎㅎ (동생은 보고 배운거죠) 둘은 서로 꿍짝이 잘 맞아서 합동해서 서로 저러면서 저만 이상힌 사람 만들기 딱 좋죠.

[@자유의소중함]

저도 동생이랑 그래요ㅠ 어찌보면 불쌍해서 속상하고 눈물납니다~ 자신을 탓하거나 하는걸로 받아 들이는 듯한 말을 더 못견뎌 하더라구요 나는 그일에 대해 잘잘못을 따지려는게 아니고 얘기하고 마음을 나누고 싶었을 뿐인데~ 정말 살살 기분 다치지 않게 조심히 얘기 해야 그나마 말할수 있었어요~비오는날 무거운 물건을 대신 운반 해주려고 전화 했을 뿐인데 자기 바쁜 시간에 전화했다고 엄청난 화를 내거나 해서 제가 마음 다치기 일수였지요~ 저에게 "너는 사랑 많이 받아서" 라는 말을 여러번 합니다~ 저도 스케이프고트로 여직 엄마의 엄마로 산지 오래고 동생들의 엄마같은 마음으로 살았는데 말이죠 안쓰럽고 너무 불쌍하고 내가 도와주고 싶어도 할수가 없어 가슴이 아픕니다 가슴아프지만 연락 잘 안하고 있어요 내가 할 수없는 부분이네요~

[@g.m.b8372]

와 저랑 제 동생이랑 똑같으시네요.. 그래서 저는 동생한테 최대한 연락 안해요. 절대 먼저 연락하지 마시고, 최대한 말 섞지 마세요.. 그냥 일년에 한 두번 먼 친척 본다는 생각으로 여기세요

[@자유여행-q8y]

나르시시스트한테 많이 당해서 안미워하려고 하는데 안미워하는법을 잘 모르겠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TV유여행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경험하면 그 힘든 마음과 감정들을 주체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무작정 안 미워하려고 하기 보다는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내 힘든 마음과 감정들을 건강하게 처리하고 해소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내 감정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해소하고 표현하기 위해서 감정일기를 써보시거나 마음챙김 명상 등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마음챙김 치료 호흡 명상 | 전문가와 함께 시행해 보세요 #마인드풀니스 (kzbin.info/www/bejne/fKOboHiZbZprgtE)'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그리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가와 꼭 한번 상담해 보실 것을 권유 드립니다. TV유여행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千芝荷]

얼마전 만난 남자가 나르인것같아요ㅠ 아니 확실해요 이혼사유가 상대방의 정신병이었다고 하고 지금 나한테도 예민하다고 하고 복장지적등 내기분을 이불러 상하게하려고 각종 말이나 행동을 합니다 어떻게 안전하게 헤어질지 고민중입니다 가장 좋은 헤어지는 방법은 뭘까요?

[@후리지아-u9j]

제가 이런걸 6년을당했어요 내가잘못한일도 아닌데..무조건내잘못으로 몰아가고 본인은항상 가해자임에도 불구하고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조종하려하고 늘지적질에 절대위로같은거못하고 이기주의끝판왕에 기억의왜곡.그때그때상황도 본인이 유리한상황으로기억하고 거짓말하고 전부인집가서 2주에한번씩 자고오면서도 그거에대한죄책감이나 그런건1도없고 오히려 날 의처증으로 몰아가고 이별할때도 마치내가대단한잘못으로 이별하는것처럼 주위사람들한테 다말하고 어릴적엄마한테서 여동생만편애하고 맬맞고 자란사람 영상보다보니 완전똑같네요 본인이 필요하다싶으면 입안에혀처럼굴고 얻고자하는것을 얻어내고야말고 6년살면서 가스라이팅 늘당하면서도아니다싶었지만 정들고 마음약한 나를이용해서 정작 내마음이 만신창이되고 피해자는 나인데 늘 본인이피해보는것처럼얘기하니까 판단력이 너무 흐려져당하기만하고살았어요 알면서도 그사람이보고싶고 잊혀지질않네요

[@yieunkim9428]

어떻게 견디셨나요 저도 정신병원 두번 입원했어요 제 잘못 같아서 못 견디겠어서요 피해의식으로 살았어요

[@소나무-l2i]

두분 선생님의 지혜로운 말씀덕분에 저의 자살이나 범죄도 예방됩니다 ㅠ^^정말 감사합니다😍🥰 벗어날수있는 마음이 되게 도와주시는 토닥선생님들 행복하시길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소나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칭찬과 격려 저희에게 항상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하고 소나무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게요. 소나무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jhjeong4322]

샘들 설명 대박입니다..최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JH Jeo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과 격려 저희에게 항상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light-rv8uo]

가스라이팅나르시스트잘배우고가요 마지막부분참도움되네요^^

[@유채꽃-i5s]

저도 동네에 이상한 사람 하나 있는데 온갖 칭찬을 다하고 꼬드기는 말을 해서 왜 저렇게 과하게 칭찬을 하고 남에게 잘 보이려 하나 이상하다고 생각한 적 있습니다. 제가 만만했는지 온갖 칭찬을 하고 너가 겪고 있는 어려운 일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으로 말해서 첨에는 그런가하고 말았어요. 좀 친해지니까 벼라별 부탁을 다 하더라구요. 결국 원하는건 자기가 직장 다니는 시간에 자기 아이를 봐주고 케어해 달라는 거였어요. 이웃끼리 돕고 지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첨에는 도와주었는데 점점 강도가 심해지더라구요.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려다 달라하고 또 반납도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자기 아이를 데리고 유학가달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거절을 했고 자기가 잘못해놓고 제가 잘못한 듯이 투명인간 취급을 하더라구요. 저는 자아가 강하고 선을 넘으면 냉정해지고 더욱 객관적이 되어서 침묵했습니다. 여기저기 제욕을 하고 제 아이를 헐뜯길래 그러려니 했어요. 아이도 부모와 비슷한 성향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그 사람을 좋아한 면이 있어서(매력적인 부분이 있었어요) 진짜 참 이상한 사람이다 연구대상이다 했어요. 이 영상을 보니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휴먼-o6f]

상대가 나르 특징과 맞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어서 헷갈렸는데, 이 영상 보니 소름 돋을 정도로 똑같아서 확신을 갖게 되었네요... 잘 풀고 화해해보려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귀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8hchm]

17:38 여기부터 진짜 굉장히 딱 정리하여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되고 극복할 수 있다는 힘이 납니다!! 당연히 앞부분도 모두 너무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ark-zv8tf]

반성하고, 또 배우고 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