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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행은 일본에서 2번째 높은산 키타다케를 다녀왔다. 남앙프스 키타다케 등산입구까지는 환경때문에 여름 등산 시즌에는 차량 출입을 금하고 있다. 등산입구인 히로가와하라(広河原)까지 3군데로 부터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난 그중 하나 나라타까지 차로 이동하여 셔틀버스를 탄다.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셔틀버스 요금이 필요하다. 협력금과 같이 1400엔을 지불한다.
남알프스 키타다케 아이노다케 노토리다케를 종주 할 거라서 히로가와하라 에서 등산을 시작해 노토리다케를 지나 25키로 가면 나라타 주차장 까지 갈 수 있다.
첫날은 키타다케 카타고야 까지 가서 산장에서 1박한다. 산장 까지는 약 5키로. 계속되는 오르막이 힘들다. 7월 초 장마철 인데도 때양볕이 뜨거워 많이 덥다.
노토리다케로 부터 하산 하게 되는데 멀고도 먼 산행이어서 다른 사람 한테 추천은 하지 못 하겠다. #일본여행 #일본여행브이로그 #百名山 #등산 #남알프스#南アルプス #北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