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겐 관대하고 저에겐 엄격해요. 이게 무슨 주옥같은 소리야!?

[@sjwi1231]

남한테 관대한게 아니라 남한테 관심이 없으니까 그래보이는거지

[@Roekaav]

이런게 조언이지.. 진짜 팩트로 뚜두려 패는데 너무 공감되고 인정할수 밖에 없어서.. 아픈데 계속 맞게되네..욕하면서도 조언이 가능하구나...

[@Jina.a_a]

내 20대때 갱여운님 계셨음 내 지난 젊은날도 조금은 더 평탄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아닥하고 지금부터 잘 살꺼임ㅋㅋㅋ❤늘 진심어린 조언 감사해요❤

[@유재민-g4i]

잘되실거같아요

[@정수민-s9w]

스스로를 채찍질한다는 것은 나를 낮춘다는 의미가 아니라 부족한 것을 깨우치고 채운다는 의미 입니다 말에게 채찍을 휘두르면 앞으로 나아가지 말이 “난 채찍질 받아야하는 동물이야”라고 하지않습니다. 관대하다는 것이 맞는지도 생각해보세요 난 착한 사람이고 싶은건지 아니면 남들과 필요한 토론과 언쟁을 하는것을 회피하는 것은 아닌지 착한것이 좋은것이 아니고 쓴소리와 나쁜 행동이라고 도움이되지않는 행동이 아닙니다

[@얘야정신챙겨라]

요새 사람들이 너무 존재하지도 않은 나 자신을 우상화해서 그게 나라고 믿고 이게 자존감이라 하고 본인 객관화하는 걸 자기비하 또는 나한테 엄격하다라고 하더라.

[@이정도외모에]

아,진짜 넘 좋아❤❤❤❤❤❤

[@끼요밍]

말 너무잘해서 경청했네요. 나에게 관대해져야겠어요!

[@sumi-hr1wf]

6:27 연기하지마

[@txx_xh]

네😢

[@kimpoo85]

아직 좀 어리다. 앞에 영상 몇개보고 좀 기대했는데. 스스로한테 엄격한거랑 그냥 자존감 낮은애랑은 다르지. 그 차이부터 아직 모르네. 질문자 대답자 모두. 스스로가 어떤 인격의 사람이 되고 싶어서 채찍질하는 사람이 있고, 그냥 단순히 멋있어보이고 싶어서 그런사람이 있단다. 둘이 달라. 목표의식이 있으니까 전자는 스트레스를 안받아. 오히려 더 편안해 하지. 자꾸 그렇게 행동하면 어느순간 그게 내가 되는것 또한 사실이니까. 이사람도 아직 조언해주려면 좀더 살아야겠다. 기대했는데 아쉽네.

[@꺄르릉어흥]

목표를 너무 안 잡는 것도 나중에 계속 시간이 흐르면 내가 아닌 것 이었지만 그것을 해봤기에 오는 바이브도 생기고 오히려 그 행동으로 인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죵 ㅎㅎ 모방은 사람을 발전하게 만드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던데 하지만 이분 말씀도 맞음요. 나한테 엄격한데 저런말 하는 건 합리화겠졍 ㅎㅎ 완벽주의 있는 사람들은 게임 마저도, 휴식 마저도, 생각 마저도, 말 마저도 완벽하게 하려고 하니까요. ㅎㅎ

[@오다나-x4y]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