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소중한 영상 너무 감사드림니다 저희는 잠깐 보는거지만 집사님은 영상편집 하시려면 시간이 꽤 걸리실텐데 그에 비하면 댓글들이 참 짤아요 티가에 영상보면서 생명에 신비로움을 재차 느껴봅니다 저도 결혼한지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32년이란 세월이 지나갔네요 어떡해 살아온건지 해놓은거라고는 나이만 쌓였네요 어르신들하시는 말씀 세월이 유수같다라는 말 이제 조금 알거같네요 두분 집사님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고 사세요 시간 금방가더라고요 티가를 보니 엊그제 꼬물이였던 딸이 32둘 언제 이렇게 컸나 두분 집사님도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가는 시간되세요 영상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건강하시고 행복만 가득하세요
@J_SHADY Жыл бұрын
세고양이 모두 너무 사랑스러워요🩷
@성희-n9t Жыл бұрын
티가 호랑이 기운받아 씩씩하게 잘 자라네여 펀치는 넘 엄마 노릇을 잘하구 해복이는 시크하네여 모두 행복하세요
저희집 둘째도 스트릿 출신이고 몇달 밥주다가 더이상은 차마 그냥 두고 돌아설 수가 없어서 고이 집에 모시고 왔었죠. 펀치처럼 발정 증세를 보여서 병원 데리고 갔더니 임신이었고 놀랍게도 한마리였어요. 모두가 놀랐었죠. 길생활 영양부족으로 한마리 임신일 수도 있다하셨고 복수임신되기 전에 데려와서 그럴수도 있다 하셨고, 저도 나말고 집사님들처럼 한마리라 한편 다행이다 생각하고 셋째까지 잘 키우고 싶었는데 ㅜㅡ어미젖 혼자 맘껏 먹고 엄마사랑 독차지하던 건강하던 삐약이가 생후 2주를 넘기지 못하고 갑자기 고양이별로 갔어요. 아깽이는 삐약삐약 운다는 걸 알려 준 저희 셋째 삐약이 생각이 많이 나는 고마운 영상이네요. 집사님들처럼 하루하루 몸무게체크하며 건강관리 더 신경써줄껄 ㅜㅡ 못난 집사 만난 삐약이 미안해 나중에 나중에 다시 꼭 만나자. 티가 아깽이시절 영상 참 귀하고 감사합니다. 해펀티뚜와 두 집사님 부족함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namalgo_HPTD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꼭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절대 집사님 탓이 아니라는 거예요. 주변에서 거의 똑같은 사례를 본 적이 있는데 지극정성으로 돌봤지만 아무래도 임신 중에 엄마냥이 영양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약하게 태어나서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요..ㅜ 그 속상한 마음 달랠 길이야 없겠지만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밖에 계속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를 둘째도 집사님 덕분에 편안한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니까요. 티가 몸무게를 매일 쟀던 건 펀치가 탯줄을 너무 짧게 끊어줘서 배꼽탈장이 걱정돼서 했던 거고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었어요. 가끔 삐약이가 그리울 땐 사연이 비슷한 티가가 삐약이다 하고 생각해주세요. 제가 말주변이 없다보니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