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결국 떠나게 하는 여자들의 공통적인 특징 | 상위 1%의 여성이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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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Sound 다니엘

Sound Sound 다니엘

Күн бұрын

1%의 교양인들을 위한 자기계발 칼럼, [사운드 사운드 뉴스레터]
fanding.kr/@so...
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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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사운드 #SoundSound #연애 #연애초기 #서운함

Пікірлер: 479
@Sound.Sound_Daniel
@Sound.Sound_Daniel 4 ай бұрын
제가 너무 차갑게 이야기해서 댓글은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문제있고 미숙하니까 🌹 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fanding.kr/@soundmindclass/post/84654/
@dremax74
@dremax74 4 ай бұрын
알림신청 지지서명이 안됩니다.
@Sound.Sound_Daniel
@Sound.Sound_Daniel 4 ай бұрын
@@dremax74 앗, 혹시 회원가입은 하셨나요~??
@오예-o7w
@오예-o7w 2 ай бұрын
오늘영상 잘봤어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kaiserthum
@kaiserthum 4 ай бұрын
연애, 사랑에 가성비라는 단어를 떠올린다는 것 자체가, 머리속으로 계산 겁나게 돌리면서 손득 따지고 이익보려는 거래하고 있다는 말임 ㅋㅋ
@user-vk6ko4xo4o
@user-vk6ko4xo4o 4 ай бұрын
가성비여친이라는 단어가 너무 여초커뮤 사고방식이 많이 묻은 느낌..
@뭐야이거-d6e
@뭐야이거-d6e 4 ай бұрын
ㅇㅈ 가성비 같은 소리하네 평범한 남자 그리고 정상적인 남자라면 애초에 여자를 가성비로 못 사귐.
@오매-s5v
@오매-s5v 3 ай бұрын
가성비 따지는 일화를 너무 많이 보셨나봄 의심 들어 계산적으로 재보면서 떠보고 상대방도 별 생각없다가 더 원하는대로 해주기 싫어지고 악순환일텐데 제발 사귀기로 했으면 속마음을 나누는 대화다운 대화 좀 해
@jamjamgyul
@jamjamgyul Ай бұрын
여초커뮤 단어 가성비 연애 ,, 쓰지마세요 아무데서나
@이선명-y7j
@이선명-y7j 29 күн бұрын
스스로를 상품으로 만들어버리는 말이죠..
@제나-o7w
@제나-o7w 4 ай бұрын
드라마가 여자들 망치죠ㅜㅜ 저도 결혼하고 5년 넘게 살면서 깨달았어요 남편 혹은 남친은 나를 위해 태어난게 아니란걸요 누구든 각자 자기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에요 원하는거 서운한거 있으면 입으로 또박또박 말해야되요 눈치준다고 몰라요~^^ 남자는 그게 당연한 디폴트 값이에요 받아들입시당ㅎ
@보노링-p5m
@보노링-p5m 4 ай бұрын
저는 30대인데도 저 ㅅㅏ연의 여성분 처럼 생각했어요.. 정말 미성숙했죠.. 주변친구들도 한 몫 했어요. 예를들어 장거리인데도 남자친구가 나를 만나러 매번 와줘야 한다던가, 아프면 달려와줘야 한다던가.. 자기 남자친구는 그러는데 너 남자친구는 안그러냐며.. 헤어지라며.. 이런 얘기 들으면서 비교하면서 서운함이 극대화 됐었죠.. 그런데 다니엘님이 이번 영상에서 말한 내용들이 이별하고 나서 깨닫게 되더군요.. 소중한 사람을 잃고나서야 메타인지가 되었달까요... 웃프고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구나~ 나이가 든다고해서 성숙해지는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연애라는건 결국은 나를 알아가는 나를 더 나은 사람이 되게 하는 과정인거 같아요
@LookAroundMYself
@LookAroundMYself 4 ай бұрын
늦게라도 깨달은게 어딥니까 평생을 그렇게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흐밍-g4d
@흐밍-g4d 3 ай бұрын
역시 주변 여시들이 문제라니까 으휴 ㅉ
@Baheieujlsksnen
@Baheieujlsksnen 3 ай бұрын
진짜 친구 말 듣지 마세여 경험상 안됨
@현김-s5z
@현김-s5z 3 ай бұрын
친구가 엿먹인거 ㅋㅋ
@안녕-u5o2h
@안녕-u5o2h 3 ай бұрын
여자라는 생물이 진화론적으로 이기적이게 진화한 생물체라 어쩔 수 없어요 주변 여성분들 말 듣지 마세요 조언을 해줘도 절대 자기보다 나은 인생을 살게 할만한 조언을 해주지 않아요 여자 본능적으로요 자기보다 잘 사는 건 죽어도 못 보는 게 대부분 여성분들 본능이라 안 듣는 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일지-m6w
@일지-m6w 4 ай бұрын
그냥 안맞는 사람들임..9년차 부부인데 남편이 다 해주고 잘해줍니다. 맞는 인간끼리 만나야 행복합니다
@쀼뺭-w5o
@쀼뺭-w5o 2 ай бұрын
@@일지-m6w 나는 이게 진짜 정답인것 같은데.... 아플때 챙김 필요없다고 하신분들은... 똑같은사람 만나서 각자 일 잘하고 저녁에 좋은시간만 딱 보내고 이후일정모두 몸과마음 따로 생활하는 마네킹 같은 부부들인가? 쫌 소름돋는데;; 나는 내 남편과 엄청싸우는데도 아프다고하면 승질내면서 죽만들어주는데.... ㅋㅋ주문도 안해준다는거지??..미치겠다 쿨병걸렸다진짜ㅋㅋㅋ대박이네....대한민국 결혼 바사삭이다 진짜...
@엘와이에스-l9f
@엘와이에스-l9f Ай бұрын
챙김이 필요없는 관계면 당연히 연인 , 부부관계가 안되겠죠. 여기 영상이 하고자하는 말은 자신의 기대를 남에게 강요하지말라는 뜻입니다. 해주면 감사함을 느끼되 당연함을 느끼면 안된다는 거에요. 사랑의 본질은 주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다니엘님 다른 영상에서도 나와있어요. 본인 애인이 아픈걸 매정하게 챙겨주지 마라 라는 뜻이 절대 아닙니다.
@링2푸1
@링2푸1 9 күн бұрын
@@쀼뺭-w5o 부부랑 연인은 좀 다르죠. 만약 동거인이면 집 가는길에 죽 사가는게 난이도가 매우 낮습니다. 별 대단히 어려운게 아닙니다. 오히려 얼굴을 마주하는 관계라서 아무것도 안하고 모른척하는게 더 민망하겠죠. 그런데 일반적인 연애 관계에서 그런 호들갑은 반대로 뒤집어서 받는것도 부담스럽죠. 부부관계와 비교하면 이상해집니다.
@stringblue4771
@stringblue4771 9 күн бұрын
남편이 잘하는 이유는 아내도 잘하기 때문입니다. 글만 봐도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ati_808
@ati_808 4 ай бұрын
내가 바꿀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단 진실. 이걸 받아들이면...생각보다 쉽게 인생이 행복해져요. :-)
@세상을평화롭게
@세상을평화롭게 3 ай бұрын
내가 생각했던 남자가 아니라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2차로 반박을 하는 모습으로 봐서는 앞으로도 사연자분의 생각이 바뀌지는 않을것 같고 헤어지시고 세심하게 일일이 신경 써주는 남자분 만나서 연애 하시면 되실것 같아요 단언하건데 그런 남자분을 만나도 다른데서 문제점을 발견하시게 되실거에요 다정하고 세심해서 만났는데 알고보니 일일이 챙겨줄 만큼 한가한 남자였고 집착이 심하더라 같은 사연들을 많이 봐서 결혼하신 분들 이야기를 들어봐도 어떠한 부분이 좋아서 결혼했는데 나중엔 내가 반했던 그 부분이 나를 질리게 만들어서 이혼했다 이런 케이스도 너무나 흔하게 봤거든요 그런 남자친구분에게도 분명 장점도 있을거고 단점도 있겠죠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계속 만날 생각이 있으면 만나는거고 그 단점이 장점을 가릴만큼 너무 싫으면 헤어지는게 맞겠지요 일방적으로 뭔가를 계속 바라는 관계는 건강할수가 없어요 서로의 입장에 서서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짜꼬-t6v
@우짜꼬-t6v 4 ай бұрын
"맞는 사람이 아니라 맞추고 싶은 사람과 연애해라 맞는 사람은 없다" - 다니엘 선지자
@빵빠레-z5v
@빵빠레-z5v 4 ай бұрын
사연자가 남자를 많이 좋아해서 그렇지 뭐 .. "나는 남친을 많이 좋아하는데 남친은 그 1-2천원 초콜릿도 안보내줄정도로 나에게 애정이 없다는게(사연자 기준) 섭섭한것 같음.. 난 전남친한테 정떨어져서 헤어지고싶어졌을 때쯤 걍 기대도 없고 서운한것도 없고~ 생리통 있어도 있다고 말하기도 귀찮았음.
@하하핫-w7p
@하하핫-w7p 4 ай бұрын
진짜 말하기도 귀찮아지더라구요 굳이 말해봤자지싶어서요
@e0173
@e0173 4 ай бұрын
ㅇㅈ 마음없으면 섭섭하지도 않고 서운한거 채워지는 타이밍 어긋나면 남자한테 너무 정 떨어지긴 함. 그걸로 남자들은 지들 완벽한 논리에선 있는 그대로 기대 내려놓고 사랑 어쩌고 하니까.. 어차피 서운해 할땨 해결안됨 금방 쫑날 연임
@vs-dx8sd
@vs-dx8sd 4 ай бұрын
아 저도...좋아지기 시작하면 서운해지더라구요~ 그냥 연애할때 드라마 보는 것마냥 제3자의 시선에서 보는게 해결책인 것 같기도
@럭키가이-z1t
@럭키가이-z1t 3 ай бұрын
남자입장에서 서운해하는 것 감사할 때도 있음 하지만 적당히 해야지
@김원영-u5l
@김원영-u5l 4 ай бұрын
어릴때는 이런 연애도 많이 하는거 나쁘지않다고 봐요ㅋㅋㅋㅋ 철없어서 진짜 괜찮은사람 떠나보내고나면 본인도 배우는게 있을거라고 봅니다
@김야선
@김야선 4 ай бұрын
문제는 경험이 싸이면 설램, 감정은 사라지고, 논리와 생각이 주를 이루는데... 결혼은 나이가 먹을 수록 미친짓이리른 결론에 이릅니다. 젊어서 호르몬이 많을 때나 가능한 행동이죠. 특히 남성 입장에서는. 그래서 결혼에 마음이 있는 여성에게 20대가 더욱더 중요합니다.
@세상을평화롭게
@세상을평화롭게 3 ай бұрын
이거 공감이요 ㅋㅋㅋ
@juri_piano
@juri_piano 4 ай бұрын
너무 속시원👏🏻👏🏻👏🏻 맞습니다 공감은 능력이 아닙니다 대부분 듣고싶은 말을 해달라 또는 듣고싶다에서 비롯된 “욕심”입니다.
@우연송-v5x
@우연송-v5x 4 ай бұрын
공감능력이 뛰어난대 유리한것에만 공감햐다능..
@i-am-sei
@i-am-sei 4 ай бұрын
나이 어릴때 여자들이 자주 빠지는 함정과도 같은 사연입니다. 저기서 성숙해지냐 아니냐는 본인 몫이죠
@임현수-d8z
@임현수-d8z 3 ай бұрын
여자친구분께서는 따뜻한 관점에서 더 잘 챙김받고 보살핌 받고 싶으셨나보네요. 상대의 받아들일 수 있는 미숙한 모습과 받아들일 수 없는 미숙한 모습 두 가지에서 맞추고 싶은 사람과 함께 한다. 말씀에 참 공감합니다.
@ribonpark2573
@ribonpark2573 3 ай бұрын
남자들은 말해줘야 알아요. 원하는게 있으면 입력해요. "자기야 나 생리중이라 단거 땡겨 기프티콘 보내주라. 나 속이 미식거려서 밥 차릴 힘이 없는데 죽 배달 좀 보내줄수 있어요?" 하면 안해줄 남자 없습니다. 이 패턴이 입력되면 생리때마다 해줍니다. 말해도 못알아먹음 그땐 헤어지셔야되구요.
@sypark3770
@sypark3770 4 ай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저랬는데..... ㅎㅎ 남자에게 바랬던 그릇된 기대를 버리고 나니 결혼하게 되네요... ㅎㅎㅎ 요즘은 더 행복해요.. 그리고 아이러니하게 남자친구는 옛날보다 오히려 더 잘해줌...😂😂😂
@젤다의전설-s3w
@젤다의전설-s3w 3 ай бұрын
음...근데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사실 인간관계에서 잘잘못은 없다고 생각해요. 옳고 그르다는게 과연 인간관계에 있을까요. 각자의 경험을 빅데이터 삼아 살아가는데, 즉 각자 다른 색안경끼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 옳고 그름을 따질 수 있는게 과연 인간관계일까 싶어요. 특히 친구, 연인관계에서요. 인간관계의 문제는 옳고 그름의 문제보다는 감정적인 문제로 접근해야한다고 봐요.상대가 불편하고 섭섭해하면 옳든 그르든 맞춰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친구문제에서도, 만나서 휴대폰 만지는게 이 친구는 섭섭할 수 있지만 다른친구는 안섭섭하고 편할 수 있어요. 그럼 이 친구 앞에서는 폰을 안하면 되고 다른친구 앞에서는 해도 되는거에요. 폰 하는건 옳고그름의 문제는 아니잖아요. 다만 그 사람이 불편해하느냐의 문제인것 같아요. 불편해하면 안하면 되는거에요. 사연자분 입장도 공감이 돼요. 저는 생리통 없지만, 생리통 심한 여자들은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생리가지고 함부로 말 안하면 좋겠네요 다니엘님. 사연자분이 아프다고 명품백을 사달라고 했나요 돈을 보내라고 했나요. 그냥 돈 만원정도 들여서 나 좀 돌봐줘라. 이게 핵심 아닌가요? 돈을 나한테 쓰라는게 핵심인가요? 그정도의 관심은 주고, 또 바랄 수 있는게 친구, 연인관계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렇게 살고 있고요. 이정도 정신적 유대감, 의지도 없으면 사람이 어떻게 살 수 있나요...너무 매정한 것 같아요. 물론 사연자분도, 남자친구분께 좀 더 예쁘게 애교스럽게 말하면서 본인이 이래서 섭섭했다~말하면 좀 더 나았겠죠. 다니엘님 말도 어느정도 맞아요. 죽 안보내준게 잘못은 아니에요. 하지만 섭섭한 감정은 섭섭하다고, 내가 그래서 속상했다고 얘기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감정이 상한 문제는 감정이 상했다고 얘기해야해요. 너가 잘못했다는게 아니고 내가 챙김 받는걸 당연히 여기는건 아니지만 그냥 내가 좀 섭섭했어.. 담에 챙겨주면 안될까? 나도 그만큼 잘 챙겨줄게~~이렇게요.물론 말을 도저히 못 알아들으면 가치관이 안맞는거니까 헤어지면 되구요. 하지만 그정도 연인관계에서 바라는건 저는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남자들 사이에서도 요새는 일 끝나면 수고했다고, 아프면 나으라고 깊티 주고받습니다. 솔직히 오늘 영상... 조금 실망입니다. 인간관계를 너무 딱딱하게만 보시는 다니엘님의 가치관이 느껴져요. 잘잘못을 따지면 싸우게 되지만, 기쁜점 서운한 점을 나누면 서로 챙겨주고 맞춰주고 이해하는 관계가 됩니다. 친구 연인 사이의 핵심을 잘못 짚으시네요.
@민주-h4f
@민주-h4f 3 ай бұрын
완전 맞말이에요..
@빵냥이-o1i
@빵냥이-o1i 3 ай бұрын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생리통이 어떤지 몰라서 그러는기 아님 나름대로 연애를 꽤나 진지하게 여럿 해본 입장에서 저런여자도 만나봤고 진짜 좋은 여자도 만나봤는데 저런식으로 기대를 당연히하는 여자는 그냥 안좋은 여자가 맞습니다 저는 이제는 저런 느낌보이면 싸우고 설득도 안하고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헤어집니다 대화와 설득과 공감은 저런 사람과 하는게 아닙니다 좋은여자들은 절대 안저래요 아픈걸 이해못하는것과 전혀 별개문제에요 상대가 어떤 행위를 해주는게 당연한지 아닌지 여부가 핵심입니다 좋은 여자만났을때는 저도그렇고 상대도 그렇고 사랑말고는 서로 당연하게 바라는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런사람 만나면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내가 죽도 사주고싶고 선물도 하고싶고 맛있는것도 사주고싶고 그런법입니다 근데 딱 저런 여자 만나봤는데 당연하게 무언갈 요구하니 뭣도 해주기 싫어요 그게 좋은사람과 안좋은사람의 차이입니다
@Ok-qk3sp
@Ok-qk3sp 3 ай бұрын
이사연에서 중요한건 어쩌다 한번이면 님말이 맞는데 "자주" 서운함을 느낀다는거죠 그런경우는 본인문제인 경우가 훨씬 많죠~ 어린아이들이 작은일에도 잘 서운해하잖아요 어려서 상대의 상황과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이 미숙하니까 보통은 서운함을 느끼기전에 본인일은 본인이 처리하고 도움이 필요하면 부탁을 하겠죠!
@알이콩-i5j
@알이콩-i5j 3 ай бұрын
@@빵냥이-o1i “좋은 사람을 만나면 사랑말고는 서로 당연하게 바라는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이 영상에서 사연자분이 원한게 사랑입니다. 사랑하니까 서운한게 생겨나는거구요. 자기가 아픈데 별 관심이 없어보이니 서운한겁니다. 사랑을 바라는 겁니다. 사랑 말고 바란게 없었다구요? 같은 말을 하고 계신 겁니다. 그게 여자가 바라는 사랑입니다. 언어적, 비언어적으로 평소 여자가 물질적인거에 미쳐있는 여자가 아닌이상, 사랑하는 남자한테 사랑받고 싶은게 당연한 거 아닐까요
@user-yf9cz4vg5s
@user-yf9cz4vg5s 2 ай бұрын
@@알이콩-i5j 그렇다면 사랑하기에 이해를 하고, 입장을 바꿔 남자친구의 그러한 상황까지 포용 하는 것은 사랑이 아닐까요?
@data_station
@data_station 4 ай бұрын
사연자분의 마음과 관계가 평안해지길 바랍니다
@하늘하늘-r3m
@하늘하늘-r3m 2 ай бұрын
어느 누가 '가성비 여친'이라는 단어를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정말 심각한 단어입니다. 다니엘님이 돌려서 '물건'이라고 얘기했지만, 직설적으로 얘기하자면 "날 창ㄴ 취급해줘" 입니다. 동등한 관계로 바라 보는게 아닌, 남자가 "그럼 내가 돈을 너에게 썼으니 날 한번 즐겁게 해봐~" 이런 취급당해도 이상할게 없어요.
@ashlingp6254
@ashlingp6254 4 ай бұрын
서로 맞춰가는거죠 답이 어딨어요 전 맨날 거절해도 상대방이 너무 챙겨주니까 저도 똑같이 맞춰서 서로 챙겨줌 거기서 또 애정을 느끼게 되는 걸로 바뀌고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다름 그냥 잘못된건 없음
@온화-c4d
@온화-c4d 3 ай бұрын
비교하는 거 자체가 자신을 잘 모르는 분이신 거 같아요. 자기보다 타인 중심인 분이시죠. 주변에선 보통 이렇다더라 따져보기보다, 상대를 유일한 개인으로서 대하고 저 사람은 저런가보다 이해하려 해보고, 서운한 게 참을 수 없으면 스스로 결정해서 헤어지는 게 성인이고요. 서운한 건 끝이 없어요. 주변보다 자신의 마음에게 묻고 이해하든 헤어지시든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하시는 게 우선인 듯해요. 물론 이런 말 안 들어오시겠지만.
@장찐찐
@장찐찐 4 ай бұрын
공감능력에 대해 말할때 분노를 빼고말하면 이런 느낌이구나
@박성배-n5i
@박성배-n5i 2 ай бұрын
다니엘님 정말 시원하게 말 잘해주시네요~ 저도 마찬가진데 세상에 "당연한 것" 은 없습니다. 여자친구가 나에게 잘 해주면 내가 모르는 부분에 있어서 반드시 "나를 위한 희생" 이 있다는겁니다. 저도 물론 여자친구에게 기본적으로 잘 해주지만 사귀기전에도, 사귀면서도 늘 말합니다. 연애는 혼자 하는게 아니고 함께 하는거다. 수십년동안 서로 다른 길을 살아온 우리가 짧은 시간만에 본인이 원하는 니즈를 충족시키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렇기 떄문에 "어떤 일이든 당연한 것은 절대 없고 항상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라고 말합니다. 정말정말 그냥 간단한 예시로, 남자분들 여자친구 가방 곧잘 들어주곤 하죠? 이런 것 또한 남자친구인 입장에서 내 희생으로 여자친구를 편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 으로 들어주는거지 정말 여자친구의 가방이 탐나서 들고싶을정도라 들고다니는 남자 없잖아요? 여자분들도 남자친구가 가방 들어주면 무겁고 귀찮을텐데 가방 들어줘서 고맙다고 한마디 꼭 해주세요. 남자는 오히려 뭔가 물질적인 것 보다 이렇게 고맙다고 표현해주고 말 한마디 예쁘게 하는 여자에게 오히려 더 충성합니다. 남자 또한 여자친구가 나에게 해주는 배려들과 행동들을 잘 생각해보고 항상 고마운 일이나 행동에는 OO해줘서 정말 고맙다 나를 이렇게 생각해주는 너가 있어서 나는 정말 좋다. 이런 고마운 표현 잘 해줘야합니다. 서로가 그런 표현을 해줘야 기본적으로 건강하고 성숙한 좋은 연애 라고 생각합니다.. 사연자분 제가 남자친구였으면 얼마못가서 저 스스로가 헤어지자고 말했을 겁니다. 물론 헤어지자고 말 하기 전에 제 나름대로 충분한 대화를 시도하려고 하겠지만 안통한다면요...
@빵떡이-y6d
@빵떡이-y6d 4 ай бұрын
명품아니고 죽이나 초콜릿이잖아요ㅋㅋㅋㅋ챙김받고싶어하는거구만...저런 여자는 챙김받는 그대로 똑같이 남친한테 해줌.... 보내 워딩이 좀 오해할만한데 내용은 애인사이 서로 챙겨주기같은데
@normal6090
@normal6090 4 ай бұрын
사랑의 언어라고 아시나요? 남자는 사랑하는 방식이 초콜릿 죽 챙겨주기가 아니라 다른방식이라고 생각할수도있죠 저런건 곧이곧대로 원하는걸 얘기해줘야함 그냥 나 죽 사달라 초콜릿 사달라 하고
@e0173
@e0173 4 ай бұрын
@@normal6090온갖 염증, 근육통, 매달 피쏟는 여자들이 몸안에 들어오는거 좋아하는 척, 지남친 트라우마 안주려 사랑의 언어로 관계 맺잖아. 아님 약도 널렸는데 너도 나도 포차에서 몸 굴려야지 다 남초인데 왜 남자들은 알면서 안하면서, 까이고 2,3주뒤부터 스토킹 하며 해주려그럴까. 첨부터 잘하지;;
@jpy5413
@jpy5413 4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챙김 받고 싶어하지말라고. 애인사이라는게 챙겨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챙겨주고 만족하라고. 상대방도 나처럼 해야지 기대하고 그게 안됐을 때 지랄말고요
@e0173
@e0173 4 ай бұрын
@@jpy5413 챙김 주는걸 즐기는 쪽 말고, 받는 쪽을 원하는 여자에 치대놓고 서운해 나왔음 이별이란거지 애당초 기대치를 올려 겨우 사겼거나, 뭘 원하는 여자에 치대지않는거면 동성애자만 남는거임 서로 쓸모없는 비즈니스사이나
@이런맛있는버터
@이런맛있는버터 3 ай бұрын
사랑을 표현하고 받는 부분이 서로 다른가봐요 내가 언어로 표현 많이 하면 언어로 표현 많이 하는 남자를 통해 사랑받는다고 느끼는것처럼 이분도 그런거인듯
@무보이
@무보이 4 ай бұрын
남자 입장에서도 해당되는 말이 많네요. 제가 바라는 이상향대로 상대에게 먼저 해주고 바라지 않아볼게용
@vs-dx8sd
@vs-dx8sd 4 ай бұрын
아...남친이 이상향대로 다 해주고 그걸 저한테 요구하는데ㅋㅋ 차라리 그냥 적당히해줬으면 좋겠어요😂 자기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해요...
@Warm_Cardi
@Warm_Cardi 4 ай бұрын
남자들은 조금만 우쭈쭈 해주면 되는데.. 원하는게 있는데 그게 상대가 맞춰주기 어렵다면 상대가 듣고싶게 말하세요. 그 사람은 텔레파시를 쓸수 없어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같은 서운함도 “어떻게 이것도 안해줘, 날 사랑하는게 맞아?” 라고 하는것보다 “아프니까 너 생각이 많이 났어. 난 그래서 말이라도 한번 더 걸어주면 좋겠다 생각했고~ 아프니까 뭐 해먹기도 그렇고 너가 챙겨주길 바랬던거 같아. 그래서 좀 똑땅하네~~😂🥹” 이런식으로만 얘기해도 상대가 한번쯤 생각해 봤겠죠… 물질적으로 뭐 해주는거 싫어한다는 말에 상처 받으신거 같은데 그 말 나올때까지 질리게 한사람은 사연자분 입니다.. 저도 한때 사연자분처럼 그런거 바라고 그랬던적 있지만.. 그런거 다 해주고도 쓰레기인 사람 많아요. 순간의 달콤함만 쫒지말고 본질을 보시길..
@정다감-x4m
@정다감-x4m 3 ай бұрын
예전부터 쭉 구독해서 보고 있는데 이번 영상 정말... 댓글을 안달 수가 없을 정도로 저에게 너무나 꼭 필요하고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네요:) 좀 창피한 이야기지만 30대 중반 여성인데 여지껏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보지 못했습니다. 호감을 표현하거나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분들은 꽤 있었는데 그중 몇번 만나보다가 항상 상대방의 단점이 너무 크게 보여서 주로 제가 먼저 이별을 고하곤 했어요. 아예 제 스타일이 아니었던 경우도 있고 스타일은 괜찮았어도 상대 남성분이 저에 대한 배려가 너무 부족했다는 생각 등의 이유에서요. 다니엘님의 이번 영상을 보고 저에게도 많은 문제가 있었다는걸 몸소 느끼고 갑니다. 저와 잘맞는 사람을 찾으려고만 했었는데 그런 사람은 결코 없다는걸, 맞춰가고 싶은 사람을 찾는게 정말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을 꼭 만나고 싶네요. 근데 제가 하도 저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사람들을 받아주지 않아서 벌을 받는건지, 저 역시도 어렵게 호감이 생긴 사람에게 다가가려고 하면 일이 잘 안풀리는게 반복되서 연애를 포기한 상태긴 하네요:) 무튼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통찰력이 참 대단하시고 멋지세요.^^ 응원할게요!
@seoul_Jin500
@seoul_Jin500 4 ай бұрын
이거 초중고에서 교육영상으로 필히 틀어줘야함.
@우연송-v5x
@우연송-v5x 4 ай бұрын
확실히 이런 관점의 교육은 전무하고 교육체계의 개선은 오랜과거에서 멈춘것이 아닌가? 공교육과 각가정에서.
@MiKa-yg8px
@MiKa-yg8px 4 ай бұрын
사람 내맘같지가 않아요. 더구나 몸이 다르면 더더욱요. 그런것들을 케어해줄 자상한 남자를 만나거나 해야 맞을거에요.
@재활왕
@재활왕 4 ай бұрын
이런 사람은 바로 헤어지지 빠르게 정리하는게 이득
@arnoldalexander6438
@arnoldalexander6438 4 ай бұрын
진짜 맞는말이네요 속이 시원해졌습니다 다니엘님 똑똑하시고 멋지네요
@Jian-z9q
@Jian-z9q 3 ай бұрын
와... 이분 뭐야... 처음보는데 어쩜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냐;;; 도사급이시네... 이런분이 잘못되면 사이비 종교 지도자가 되는거임... 홀린다 홀려... 구구절절 맞말 통찰력이 대단하시구먼요
@coke4036
@coke4036 2 ай бұрын
아픈여친 초콜릿1도 못챙겨줄거면 연애왜할까? 아픈남친 죽1개도 못보내주고 니아픈건 니가 니약 사먹고 쾌차해라 이래야 연애인가?? 힘들때 서로 돕고 기쁠때 같이 2배되는게 연애지 안그럴거면 연애,결혼 왜해요?각자살다 각자 고독사하면 될걸요
@kim-dz8by
@kim-dz8by 4 ай бұрын
서운할 수 있음 본인기대치에 못미쳐서 느낀 본인의 감정이니. 근데 그게 남친의 잘못은 아님. 기대하라고 한 적도, 해주다 안해주는 것처럼 기대심을 갖게한 것도 없이 오직 본인기준의 정답을 정해놓고 남친한테 요구하다니 가족 간에도 그런건 의무가 아닌데 고작 감정하나로 묶인 남친이 너를 서운하지않게 해주고 달래줄 의무는 없음. 서운하다 말하고 원하는 바를 말하며, 서로 타협점을 찾고 중재하면됩니다 본인의 의견과 답만 강요하면 답정너지 연애는 함께 하는 거지 너한테 맞춰주라고 하는게 아니예요 참고로 나 F임 말도안되는 f t 논쟁하지말고
@그시절그때-e2j
@그시절그때-e2j 4 ай бұрын
상대방에게 해줘보다는 해주고싶은 마음이 드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함.
@호호정키
@호호정키 20 күн бұрын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니엘님이 처음 내담자분 사연 몇구절 안읽었는데도 숨이 막혀오고 다시 사연 보낸 상태를 들어봐도 내담자님은 남친을 놔주시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클러치히터로규
@클러치히터로규 4 ай бұрын
너무나도 많음 사연자 같은 여자들이 헛된 기대와 해줘의 마인드는 본인에게 아무런 +요인이 없음 기대이하라면 내가 그 기대를 채워주면 되고 해주는게 아니라 내가 하면 됨. 이렇게 살아야지 남에게 기대고 사는 여자는 남친 뿐만아니라 주변사람도 떠나가요. 진짜 조심하고 경계하세요 저런 마인드는
@a11iswe11
@a11iswe11 4 ай бұрын
와...진짜 메모 인간은 이기적이고 미성숙한 존재. 완벽함vs미성숙함 택일이× 상대의 미성숙함을 받아들일지 vs 말지
@jpy5413
@jpy5413 4 ай бұрын
와 최근 막혀있던 속이 뚫리다 못해 없어져버렸다
@mantishuman
@mantishuman 4 ай бұрын
헐 ㅠ.ㅠ 처음 ..사연 넘 어처구니없군요....40대아줌마인데..저의 아들이 저런며느리 데려올까봐. 너무 무섭네요...
@gnsdl116
@gnsdl116 4 ай бұрын
아드님한테 구독하라고 하시면, 알아서 잘보실듯요 ㅋㅋ
@우연송-v5x
@우연송-v5x 4 ай бұрын
이런 지혜로운 여성분이계시니까 한국이 유지되는듯. 무섭다라는건은 위험을 인지했다는것. 인지했다는것은 대비할수있다는것.
@슝늉-m5i
@슝늉-m5i 4 ай бұрын
공감은 특정검사를 통해 수치화로 능력을 나타낼 수 있지 않나요?
@ooioioo-j9l
@ooioioo-j9l 3 ай бұрын
제 남친도 entj인데 다니엘님도 그렇도 진짜 말을 너무잘해서 신기해요 ㅋㅋㅋ논리가 딱딱맞아서 가끔 서운함을 얘기하거나 미숙한 모습보이면 침착하게 말로 상황 설명해주면 다 맞말이라 암말도 못하거든요 😂 제가 그간 상대에게 바라는게 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좀 더 성숙해져볼게요..!!
@이담-z1j
@이담-z1j Ай бұрын
전남친이 진짜 바쁘고 컨디션 안좋아서 기프티콘으로 이것저것 보내고 코로나걸렸을땐 죽도 보냈다. 근데 내가 좀 힘든날엔 나도 받고플때가 있는데 그어떤 응원도 없고 여전히 본인 바쁜거에만 신경써서 내가 한마디 했더니 보내주더라 .... 😅 난 쇼핑할때 남친 옷 사진찍어 보내서 선물하고 같이 봐주고 그랬는데 내꺼 보러가자고 한적은 없음 넘 바쁘신분이라 내가 다 맞춰드려야했지 어느순간 지치더라 내가 헤어지자구 했다. 연락 왔지만 받지 않았다 나는 최선을 다한거 같다 반찬두 미친듯이 퍼다 날랐다 ㅎㅎㅎ 엄마미안
@호시노아사미
@호시노아사미 4 ай бұрын
역시 맛있는 통찰력! 항상 잘보고 있어요 😊
@lIiIlIiIlIiIlIiI
@lIiIlIiIlIiIlIiI Ай бұрын
속이시원하다... 남자친구의 성격은 맞는사람한테는 진짜 잘맞는 성격인데 ㅠㅠ 난 부담감때문에 생리때 뭘 안주고 그냥 가만히 냅두는 사람을 좋아해서.,.,,,..
@초록괴물-p8d
@초록괴물-p8d Ай бұрын
와 오늘 처음 알고리즘으로 왔는데 사이다네 구독박고감
@뚜윤-m2m
@뚜윤-m2m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생리통여자 뭐임 ㅋㅋㅋㅋ나 여잔데 저딴거 요구하는 여자 태어나서 처음봄ㅋㅋㅋㅋㅋ 온라인 댓글이라 막쓰는거 아니고 마녀사냥 아니고 저런 마인드로 연애하면 진짜 가치높은 남자는 바로 눈치채고 도망갑니다..ㅎ 제 친구 중 엄청 예쁘고 마인드 제대로 박혀서 진짜 괜찮은 남자만 골라 만나는 애 있는데 걔 생리통 너무 심해서 고딩때 걔때문에 학교에 구급차 3번 부름 글고 30넘은 지금도 생리하면 1~2일 연락안됨^^ 양의학,한의학 다 안통함 암튼 걘 그정도 심한데 오히려 아픈거 징징거리면 민폐같아서 생리통 시기엔 밖에 나가지도 말도 안함^^ 당연히 남친한테 징징거리지도 않겠죠? 폐경까지 4주에 1번 아픈건데 그때마다 징징거리면 어쩌겠단 건데.. 진짜 생각만 해도 개 피곤함 이건T F문제가 아니라 성숙도에 대한 뭄제임 글고 맞춰주는 남자 있다 해도 속으로 개 귀찮고 피곤해 합니다;
@steadyeffort5402
@steadyeffort5402 4 ай бұрын
여자친구랑 싸우고 유튭 들어왔는데 이거뜸 ㅋㅋㅋ
@gdam_1970
@gdam_1970 3 ай бұрын
와~우연히 영상이 떠서 봤는데 구구절절 맞는말씀이네요. 사연에 여자분은 아마도 전남친이 그러한습관을 들여서 그걸현남친에게 바라는 걸수도있어요. 연애도 알고보면 습관이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주놀러올게요
@홀리몰링-e2e
@홀리몰링-e2e 2 ай бұрын
뼈때리시는말 최고
@appleh-9446
@appleh-9446 Ай бұрын
답변 왕시원하네~
@cbk7229
@cbk7229 4 ай бұрын
사연 들어보니 혈기왕성한 20대남자들조차 연애에 냉소적인 이유를 알겠네 대다수 여자분들 기저 의식에 가 있는게 사실이고 또 타고난 본능이기는 한데.. 한국연애 문화는 그 도가 지나쳐서 착취에 가까운듯 싶다 나이가 더 들면 초콜릿 약봉지에서 오마카세 호캉스로 바라는게 올라가고 결혼할때쯤이면 서울 신축 아파트로 끝판왕 레벨까지 올라감 어느교수가 그랬다던데 남자는 성적 욕구만 컨트롤 할 줄 알면 그야말로 살아남기 위한 완벽한 개체가 된다고 남자입장에서 요즘 연애 결혼이라는게 무슨 의미일까...
@짱짱신레몬
@짱짱신레몬 Ай бұрын
그릇된 기대는 금물인거 인정이요. 근데 기본적 소통을 바라는 것도 해당될까요. 사람이란게 내 말을 안 듣고 같이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뜻대로만 행동해버리면 나에대한 존중이 없나 내가 사람으로 안보이고 인형으로 보이나 ? 싶은 생각. 제가 불만표시하니 돌아오는 답은, 겨우 이런 작은걸로(?) 왜 싸워야하냐 ~ 내가 잘해주는 건 보이지도 않냐 ~ 라고 답함. 남자고 여자고 그냥 좀 인간으로써 갈등을 풀어보자는건데 그냥 남자들한텐 그들이 아무리 못해도 다 참고 인정과 칭찬을 해야하는건지 😂
@dd-is8ic
@dd-is8ic 4 ай бұрын
연인한테 뭐 맡겨놨냐..장사를 할려하지말고 연애를 해라ㅠ
@뭐야이거-d6e
@뭐야이거-d6e 4 ай бұрын
사소한 것에 고마워 할 줄 모르는 사람. 진짜 질린다.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 항상 고마워 해야 함.
@user-Mariee
@user-Mariee 4 ай бұрын
남자가 저런 징징거림을 받아주면서 저 여자를 잡고 있다는 점에서 보살임. 아니 뭘 모르거나.
@seabase5908
@seabase5908 4 ай бұрын
한국여잔 서운함이란 무기를 들고 항상 남자를 대함.연예는 맞춰가는거.
@비니비-b5i
@비니비-b5i 4 ай бұрын
같은 여자인데 성의가 물질적인거라니 그게 더 이해안가요
@찍먹좌-n7z
@찍먹좌-n7z 4 ай бұрын
사연자는 남친이 아니라 아빠를 만나고 싶은것같음
@sjfik
@sjfik 4 ай бұрын
아니 근데 진심으로 연애하고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의지하고 싶고 이런건 인간 본능인데 아플때 죽 챙겨주는거 바랄 수는 있지 않나..?ㅋㅋㅋㅋ 연애 좀 해봤으면 저게 결핍이라고 까지 말할 일까진 전혀 아닌거같은데 물론 당연하게 생각하는건 진짜 문제지만.. 뭐 공감에 대해서 감정 빼고 말했다 이런 댓글 있던데 오히려 저 사연자분보다 이 영상이 더 감정 들어간 느낌임
@찍먹좌-n7z
@찍먹좌-n7z 3 ай бұрын
@@sjfik 상대의 행위에, 상대가 뭘 해주고 안해주고에 내 감정의 주도권을 넘겨주지 말자는 거지 그리고 의지하고 싶고 나에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싶은 나의 마음이 정말 진심으로 상대를 사랑해서 일까? 아님 그 사람을 통해 사랑받고 싶고 인정과 관심을 받고 싶은 욕구를 채우려 하는걸까? 내가 스스로 못해주는 걸 남에게 짐을 지우려 한 게 아닐까? 돌아보고 질문하는 편이 좀 더 나와 상대를 성숙하게 사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거지
@sjfik
@sjfik 3 ай бұрын
@@찍먹좌-n7z 혼자 자립해야 할 필요성이 어느정도 있는 것도 인정, 내가 단단해지면 나한테 좋다는 것도 인정하지만 결혼이나 연애를 하면서 두 사람이 아프면 적극적으로 서로 챙겨주고 신경써줘야 할 필요도 있다도 생각함 오히려 사연자분이 현명하다고 보는게 이 사건으로 연인이 내가 힘들때 나를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챙겨주는지를 본거같음. 연인은 남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그 시절의 부모님보다도 더 가까운 사이이고 또 앞으로 평생을 같이 살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힘들고 아플때 챙김을 바라는건 결핍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사실 저 영상의 남자친구가 한 것처럼 괜찮아? 이 한마디가 제일 쉬움. 반대로 아내나 남편이 아플때 죽 사오거나 간호해주는 게 어려운 일이고. 죽이나 초콜릿 사오는거? 그냥 집앞 편의점 갔다오면 되고 내가 쉽게 할 수 있는 일임. 그럼에도 저걸 바라는건 내가 못하는 일이라서가 아니라 본인이 남자친구를 사랑하고, 말뿐이 아닌 진정성이 있는 걱정인건지 확인함으로써 본인도 사랑받고 싶기 때문임. 그리고 저 사연자분도 물론 남자친구가 아프다고 했을때 저렇게 챙겨줄 사람이었을거고
@찍먹좌-n7z
@찍먹좌-n7z 3 ай бұрын
@@sjfik 오 나랑 생각이 좀 다르다 글쎄 난 오히려 사연자야말로 남자친구가 바쁠 때 한번이라도 먼저 초콜릿을 챙겨 줘본 적이 있을까? 싶은데... 그런 논리면 사연자 남자친구도 자기가 바쁠때 자신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챙기는 여성인지 판단해본거 아냐? 그런 가치관이면 서로 얼마나 해주나 재면서 너가 이만큼 해줬으니까 나도 이만큼, 이렇게 되기 쉬울것 같은데 죽사오거나 간호해주는 등의 "어려운 일"을 통해서 나에대한 기여도를 시험해보겠다, 나에 대한 마음을 판단하겠다는 사고방식이 난 별로야. 충성심 테스트해? 결국 자기 시야에서 판단하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자기 시험대에 올려놓고 심판하는게 아닐까? 그리고 결핍이란 단어를 좀 특별하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왜? 그 정도의 결핍도 난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봐 약해졌을 때 챙김을 바라는 건 인간이라면 충분히 들수 있는 마음이긴 하지만, 애초에 결핍이 아니라면 저렇게 속상해하다 고민사연을 유튜버한테 보내지도 않았을 테고, 좀 더 건강한 방식으로 남자친구와 얘기해서 해결할 수 있지 않았을까?
@sjfik
@sjfik 3 ай бұрын
@@찍먹좌-n7z 오.. 난 완전히 반대로 생각하는데.. 오히려 저런 남자친구같은 성향은 애초에 바라는것도 없고 관심이 덜하기 때문에 여자친구가 뭘 해줬어도 별 신경 안썼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생각함. 마치 신발에 관심이 있어야 다른 사람들이 신고다니는 신발을 주의깊게 보는것처럼. 챙겨주면 그냥 챙겨주는구나 하고 끝냈을거같음. 심판대에 올려놓고 심판하는거라기 보단 어떤 사람과의 미래를 그려볼때 자연스럽게 상상이 되는 걸 얘기하는거임. 예를들면 남자들도 결혼하기 전에 여자친구가 사치 하는걸 보고 재고 판단하려는 의도가 아닌 자연스럽게 이 여자와의 미래가 어떨지 그려지는것처럼 여자들도 마찬가지임. 결혼하고 나서도 나한테 어떤 문제가 생기더라도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옆에서 입으로만 몇마디 할거같음. 그런 사람들은 밖에서 실제로 많은 여자들한테 매력이 덜하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그리고 결핍이라는 어감은 셈. 단순히 바라는게 생기면 다 결핍인건가? 인간이라면 애정을 받고 싶은것이 본능인데 애정결핍이라는 것은 남자친구랑 정말 한시도 떨어지기 싫고 누굴 만나는지 실시간으로 구속하는 것처럼 그 정도가 지나칠 경우를 말하는 거임. 남자친구와의 대화가 아니라 이 유튜버한테 사연을 보낸것은 결핍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소통 방식이 잘못돼서 인거임. 결핍이라서 사연을 보낸다? 인과관계가 이어지지 않음.
@hihi-of4fq
@hihi-of4fq 4 ай бұрын
남녀를 떠나서 자기 기대에 다른 행동을 하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는게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행동이 아니였다고 화내는거... 이거 진짜 성인이 아니지 않나 싶음. 서로 알아가려고 연애하는거 아님? 원하는게 있으면 나는 이런걸 원한다고 정확히 말하며 연애했으면. 이렇게 해주는게 당연한건 없음. 그건 내 기준에서 당연한거임 .속이 다 시원하네
@sjfik
@sjfik 4 ай бұрын
근데 그렇다고 초콜릿 내놔라 하는것도 현타오지 않음..?ㅋㅋㅋ 알아서 해줬음 좋겠고 걍 이건 연애 내공 문제인거같은데.. 연애 좀 해본 남자분들은 다 알거같은ㅋㅋ
@Stupidnot-jb2vc
@Stupidnot-jb2vc 3 ай бұрын
쪼다 인증하는 사람들 맞아요
@아니무스-p8f
@아니무스-p8f 3 ай бұрын
초코렛 보다는 나에대한 마음의 크기를 알고 싶었던건 아닐까 ㅎ 위트있게 나는 레드데이가 되면 내적 분노가 생겨서 말이 거칠어져 나 오늘 말을 함부로 하는것 같아 약 먹어야 진정이 되는데 ㅜㆍㅜ 다른 사람이 사다줘야 감동을 받아서 빨리 회복된대 말 이쁘게 할게초코렛 사주세용~ 남녀사이에 여자 애교는 호불호가 없는것 같애 여자애교 자연스럽게 나오는 책 나왔음 좋겠네요ㅎㅎ
@heulgoo
@heulgoo Ай бұрын
자기 기대에 안 맞는다고 카톡 멀프로 저격질하는 친구때메 골치 아파 죽겠는 와중에 저도 진짜 속 시원하게 영상 봤네요.
@Min-ix9sj
@Min-ix9sj Ай бұрын
다니엘님 정말말씀잘하시네요 사랑은 '완벽함' 과 '미성숙함'을 선택하느냐가 아니라' 받아들일 수 있는 미성숙함' 이냐 '받아들일 수 없는 미성숙함'이냐라는말 정말 딱 맞는 말씀이네요
@Lassum
@Lassum 3 ай бұрын
같은 남자지만 F로서 말하자면, 여성분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결론적으론 헤어지는게 답 같구요, 여성분도 자기중심적인 관점을 버리실 필요 있지만, 남자친구도 연인의 마음을 캐치하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사람 관계에서 옳고 그름이 어디있나요. 다 유치한 자존심 싸움일 뿐... 여친분이 기대치가 너무 높은 것도 문제지만, 남친분이 여친분의 서운함을 캐치하고 조금이라도 맞춰줄 의지가 안보인다는 것은 둘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비슷한 문제로 평생 싸우실 건데, 나에게 더 맞는 사람 찾아가는게 답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둘중 한분이 상대를 놓기 싫을 정도로 사랑한다면, 그 쪽이 자기 욕심과 자존심을 조금 내려놓고 맞추는것도 답이겠네요. 원래 더 사랑하는 사람이 좀 져 주는 거니까요! (INFJ 관점에서)
@젤다의전설-s3w
@젤다의전설-s3w 3 ай бұрын
맞는말 ㄹㅇ...
@c.h.f4260
@c.h.f4260 3 ай бұрын
같은남자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ero-it4tk
@zero-it4tk 3 ай бұрын
사연자님 본인을 아직 잘 몰랐던 것 같아요! 당신은 사소하지만 물질적인 챙김을 받는 걸 사랑이라 느끼는 타입이에요 이게 잘못된 건 아니지만 그런 스타일이 아닌 사람에게 강요하면 문제가 될 수 있죠 인간은 안 바뀌어요 잠깐은 할 수 있어도 성향이 아니면 서로 스트레스만 받을 뿐이에요 다음에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사소하게라도 물질적으로 챙겨주는 사람이냐 아니냐를 보고 만나세요 그럼 다툴 일도 확연히 줄어든답니다 반성할 거 반성하고 앞으로 연애 잘 했으면 좋겠네요! 제가 생각하는 사랑은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좋아하는 거예요 근데 그것도 나랑 잘 맞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여러사람 만나보세요 팟팅 ✨
@최종학력피자스쿨-p1t
@최종학력피자스쿨-p1t 4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마음을 한번 잘 들여다보세요. 백프로 기저에 내가 해달라는대로 노예처럼 비위 다 맞춰주는 남자친구를 원하고 있을겁니다. 약봉지를 걸어놔달란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냐고요? 아닌 척 하면서 욕심 부릴거 다 부리는 당신 심보요 ㅋㅋㅋ 제가 왜 이렇게 단정적으로 말하냐면 제가 딱 님같이 그랬어요. ‘ 내가 많은 거 바라는것도 아닌데 이것도 못해줘? 나 안 사랑하는거 아니야? ‘ 이딴 마인드를 장착하며 살아온 저는 결국 전남친한테 차였습니다 ㅋㅋㅋㅋ 지금은 많이 고쳤지만 아직도 이 개같은 마인드가 스멀스멀 올라오는 날에는 저를 들여다보고, 정말 제가 원하는게 뭔지 계속 생각하면서 그것 또한 다 제 욕심임을 인지합니다. 사연자분도 꼭 고칠 수 있길 바랄게요. 삶에 하등 도움 안되는 마인드입니다.
@user-chulin2
@user-chulin2 4 ай бұрын
저는 반대 남자로서 이런분들을 만나며 느낀점이 있어요 저는 주로 여자친구에게 맞춰주는 편인데 여자친구를 최대한 배려해서 행동하는편입니다 원하는거도 되는선에서 최대한 해주려 하고요. 근데 점점 이런것들이 당연시되고 어느순간 하지않으면 안되는 행동이 되더라고요. 존중이 없는 의무만 남는 느낌이랄까요. 그런 느낌이 나면 저는 떠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만난분들 대부분이 그렇게 되더라고요 언제쯤 가까운 사이지만 서로 존중하면서 만날수있는사람을 찾을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ditionililil
@Editionililil 4 ай бұрын
‘약봉지를 걸어놔달라고 바라는것도 아니고’ 이말을 굳이 말한것도 사실은 본인 기저에 깔린 욕심 같아요 정말 기대가 없다면 약봉지 걸어두는 경우의 수는 머리속에 아예 있지도 않을텐데 본인이 기대한 이상적인 모습을 먼저 언급하고 초콜렛 1-2천원 이야기를 꺼내며 굳이 많이 참은 자기 자신을알아달라고 말하는거같아요
@보노링-p5m
@보노링-p5m 4 ай бұрын
저도 사연자님처럼 그랬거든요? 지금 든 생각은 부모던 누구던간에 사랑을 듬뿍 받아본 경험이 부족해서 저런 행동을 했었나 싶기도 해요...😅
@e0173
@e0173 4 ай бұрын
@@user-chulin2당연시되는걸 무시라고 받으드림 평생 뺑뺑이도는게 더 잘 맞을겁니다. 그게 나쁜것도 아니고요.. 당연시되는 시점부터가 여자가 의지하기 시작하고 서운한것도 생기고 믿음이 커진 시점일텐데 남잔 관계빼곤, 인정욕 결핍이 제일 연애에 필요한거니 딱 그때 차게 식는거 여자들도 같이 정 떨어짐.. 서운하다로 서로 이별각인거죠. 인연이 거기까지인거임
@iilililiiilliillilililil
@iilililiiilliillilililil 3 ай бұрын
캬.. 메타인지가 상당히 훌륭하고만.. 좋은 남자 만나겠네.
@쿠쿠-x4s
@쿠쿠-x4s 4 ай бұрын
왜 생리통인데 남자친구가 약을 보내줘야되는데 ㅋㅋㅋ 다 큰 성인인데 알아서 해결하는거지 그런거 하나하나 다 바라면 끝도 없음
@cloudgirlshutthemouth
@cloudgirlshutthemouth 3 ай бұрын
하남자...
@뭐야이거-d6e
@뭐야이거-d6e Ай бұрын
ㅇㅈ 생리통 약 맡겨놨니ㅋㅋㅋㅋㅋ
@탕헤르-c7y
@탕헤르-c7y 4 ай бұрын
근데 이런 스타일은 다 해줘도 좀만 불편하면 상대가 다 잘못한거…
@유나-d5l
@유나-d5l 4 ай бұрын
뭐든지 뺏으려고만 하는 마음이 문제 같아요. 솔직히 저 사연자분 뿐 아니라 저 포함 현대의 많은 분들이 해당될 듯... 모든 관계에서 사랑이든 물질이든 아주 기를 쓰고 내가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고 하는 마음이, 결국 사랑 안에서 넘치게 주고 받을 수 있는 연애도 뺏고 뺏기는 게임으로 만드는 것 같네요. 머리로 알기는 쉬워도 진짜 가슴으로 깨닫기는 너무 어려운 일ㅠ
@jwajomilppongcatmomdaddy
@jwajomilppongcatmomdaddy 4 ай бұрын
징징한녀들 특이지 뭔 현대의 문제 😂
@빵만찐두
@빵만찐두 3 ай бұрын
남자든 여자든 여유가 없는 사회..
@e0173
@e0173 4 ай бұрын
다체 왜 이성적으로 남자로 정말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사귀게 되면 해줘가 멈추지 않을까… 서운한것도 뭐 해달란것도 꼭 좋아하는 남자애한테만 투덜대게 되더라. 비극 ㅋㅋㅋ 그냥 잘해주니 사귀는 남자한테는 서운한게 안생기고 원하는게 있어도 아예 안바라게 됨. 생리전 호르몬 받을때도 제일 의지하고 남자다운애한테만 최앋으로 찡얼 거리게 되는 ;;
@우연송-v5x
@우연송-v5x 4 ай бұрын
차분하고 깊게 생각해보려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johnkim4799
@johnkim4799 4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사람한테 더 찡얼거리는건 처음알았네요😂
@안녕-u5o2h
@안녕-u5o2h 3 ай бұрын
무의식적으로 자기를 계속해서 책임질 수 있는 남자인지 확인하려는 거에요 모든 여성분들이 그럽니다.. 그렇지만 적당히 해야해요 좋은 남성분들도 다 떠납니다
@냥이는천사
@냥이는천사 3 ай бұрын
아닝 저렇게 해주는 남자 만나세요! 사랑받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 만나야죠. 그 느낌을 받는 행동이 사람마다 다른데, 그런걸 다른사람 기준으로 맞다 아니다 하지말고 내인생은 내가 주인공인데, 내가 연애하는데 사랑받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지 않는 사람을 만나면서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거 너무 불행한인생 아닌가요..? 무조건 아빠가 누구든말든 아기를 낳을 목적이 있는게 아니면 연애든 결혼이던 내가 만족할수있는 남자를 만나지 않는다면 의미가 있을까요..?? 유튜버가 말하는 사람 만나도 내가행복하지 않는데 억지로 내생각을 바꾸면서까지 만나야하나?? 행복하려고 연애하는거 아니예요? 절잘못은 진짜 옳고 그르고를 판단하는 법정에서나 따질일이지 누굴만나서 연애하면 ㅎ행복할지 아닐지를 옳고 그르고 따지는 기준을 남들한테 맞추지말고 내기준으로 내가 행복한 선택을해여
@Mildmanner
@Mildmanner 4 ай бұрын
처음 사연 보자마자 ‘해줘’ 밖에 없어서 어질하네요…
@지민-w8o6z
@지민-w8o6z 4 ай бұрын
영상몇개만봐도 본능이라는거알텐데..;
@user-vk6ko4xo4o
@user-vk6ko4xo4o 4 ай бұрын
​@WkdkwSssw​​ 그럼 하지 마세요 주도적인 여성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혼자 긁혀서 여기다 화내고있음 사연자가 안 아쉬운 사람이면 진작 헤어졌음 ㅋㅋㅋㅋ 여기다 사연까지 보낼정도의 고민거리라는거 자체가 남자가 헤어지기 아쉬운 남자라는건데 뭔 어떻게든 여자들은 아쉬울거 없다고 아득바득 주장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7547
@la7547 4 ай бұрын
어쩌다가 한국여자들이 이지경이 보편화 됬을까...부모들 잘못인가..남자들 잘못인가..
@d-3-bii
@d-3-bii 2 ай бұрын
참...
@allure.v
@allure.v Ай бұрын
부모인줄 아나봄 부모도 다 큰자식한텐 다 안해줌 덜 자라서 저런듯;;;;;
@게살버거-n8h
@게살버거-n8h 4 ай бұрын
보통의 여자들은 보살핌 애정과 관심 남자들은 인정과 존중을 사랑으로 느껴하지 않아요?
@Rinpndip
@Rinpndip 4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게 여자가 바라는 사랑이죠ㅎㅎ
@rewq-y7r
@rewq-y7r 3 ай бұрын
저여자는 물질적으로 '바라'니까 문제. 분명히 남자친구가 괜찮아? 많이 아프면 약먹고 쉬어~ 이렇게 정상적으로 말을 했을텐데 저 여자는 왜 약을 안사와? 이런식으로 되어 버리니 관계가 나빠질수밖에
@게살버거-n8h
@게살버거-n8h 2 ай бұрын
@@rewq-y7r아하 ~~~ !!
@김유일-x9l
@김유일-x9l Ай бұрын
원래 계집들은 모이면 남뒷담화나 하고 감정적이고 고마워할줄모르고 속좁고 발전할줄모르는 족속들인데 요즘 사회가 여성들의 대우나 목소리를 올려쳐주다보니 문제가 발생하는거임. 틀린거없는 옛말에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 했는데 요즘 우리나라에 여자들의 목소리가 넘 큰걸보니 망해가는중이다.
@sjfik
@sjfik 4 ай бұрын
사실 말로만 떼우는게 제일 쉽죠 여자가 물론 돈을 쓰냐 안쓰냐도 봤겠지만 그것보다 내가 문제가 생겼을때 행동으로 보여주는지, 아프다고 했을때 본인 일처럼 걱정해주는 진정성이 있는지를 볼려고 했던거 같긴 해요 사실 결혼은 실전이니 결혼할 사이에서 저런거 하나하나를 항상 바라는건 좀 문제지만 연애는 낭만적인 맛이 있듯 또 다르잖아요..^^ 너무 의존적인 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너무 티 안내고 내 문젠데 내가 해결해야지 라고 하는것도 그럴거면 연애할 필요가 없어지니 서운해하는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Rinpndip
@Rinpndip 4 ай бұрын
저도 이렇게 생각했어요 영상에서는 너무 남자가 좋은 사람일거고 여자 스스로 인식을 바꿔라라는 식으로만 말씀하셔서 의아했던 부분이었는데ㅎㅎ 결국 여자분이 관계에서 특정부분에서 결핍이 생기고 있다는 건데 그걸 내려놓고 마음를 비울건지 타협하고 관계을 이어나갈건지 새로운 사람를 찾을건지 이 세가지 선택지가 있다고 봅니다
@S2._.
@S2._. 4 ай бұрын
같은 여자도 서로의 생리통을 이해 못할 때도 많은데(생리통의 경우는 너무 개인차가 있어서) 그걸 남친한테 온전히 이해, 배려, 챙김받고 싶다는 것 자체가 너무 이기적이고, 어리게 느껴지고 답답하네요 정말😭
@day_of_judgment_than_for_that
@day_of_judgment_than_for_that 4 ай бұрын
그쵸👍같이 잇는 시간대 그날, 아닌데 그날 얘길 구지 왜 하냨 진행자 말10000000%공감 😡너가 사서 잡수소서🧸
@ぱく-g6v
@ぱく-g6v 2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성인여자면 사춘기때부터 10년이상 생리 하고있을건데, 그정도 짬이면 지 생리통 지가 알아서 좀 못하나? 나도 생리통 심할때도 있지만 미리미리 진통제 쳐먹고 핫팩 붙이고 누워있으면 참을만하구만 그걸 뭐한다고 남자친구한테 징징징ㅋㅋㅋ 징징거리면 뭐 달라지나?
@코스모스-l2h
@코스모스-l2h 4 ай бұрын
남자가 여자를 그 정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자가 자신을 남자에게 그 정도로 좋아해달라고 강요하네 남자는 여자한테 미치면 시키지 않아도 할 수 있으면 달까지 감 그 정도로 다 해주려한다는 것 내담자가 어려서 잘못된 기대감을 가진 것 같다 나이 들수록 비정상적 사고를 내려놓을 수 있게됨 내담자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염 어리면 거의 이렇게 생각하기 마련임
@뭐야이거-d6e
@뭐야이거-d6e 4 ай бұрын
ㅇㅈ 사연녀가 ''가성비 여친' 이라고 하는 거 보면 퐁퐁남 설거지랑 똑같은 거 같음. 퐁퐁, 퐁퐁남 설거지 당한다 그러는데 사실 ㅈㄴ 좋아하고 사랑하면 그딴 생각 안 든다... 남자들이 퐁퐁을 입에 담는다? 그럼 주제 넘게 예쁜 여자 원했으면서 본인이 그릇이 안 되니까 감당이 안되서 나오는 말임. 사연녀도 달까지 함께 갈 만큼 사랑을 '받을' 자격이나 그릇이 안 되는데 더 큰 마음을 원함.
@뭐야이거-d6e
@뭐야이거-d6e 4 ай бұрын
@user-ju2kc2fz5r 그럼 퐁퐁이 아니라 사기결혼 피해 남편ㅠㅠ
@쀼뺭-w5o
@쀼뺭-w5o 2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이해가 감 아맞네...남자가 그정도로 좋아하지 않는거군요 그럼 이해가 되네요 솔직히 상대방 아픈것보다 내 일이 더 중요하다 ? ㅇㅇ 그럼 이해되는사연임. 걍 여자분에게 솔직하게 말해주지ㅠㅠ.. 남자가 너 안좋아한다고 니가맞추라고..
@고크림밍
@고크림밍 3 ай бұрын
사연 듣자마자 피곤하다 ㅋㅋ 그냥 저건 독심술로 다. 알아야 하는거잖아. 사기꾼 아니면 점쟁이 아니면 똘아이 만나서 진짜 참교육 당해봐야 정신 차릴 상 보통의 평범남은 안될듯 🤦‍♀️
@왕감자-s7q
@왕감자-s7q 3 ай бұрын
겁나 수동적이넼ㅋㅋㅋㅋ 해주길 바라지만 말고 그렇게 만들던가. 노력도 않하면서 바라기만하고 이기적인데. 그리고 말안해도 알아서 척척 이거야 말로 가성비 남친 아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00u
@yo00u 3 ай бұрын
@@왕감자-s7q 안
@ragi0711
@ragi0711 4 ай бұрын
미성숙한 자신을 인식하셨다면 충분히 성장하실 수 있을 겁니다! 사연자분 힘내세요.
@user-yx5le7ez6m
@user-yx5le7ez6m 4 ай бұрын
맞는 사람이 아닌 맞추고싶은 사람을 만나는것이다.. ㄷㄷ 요즘 제 고민의 해답을 찾은것같아요 감사합니다
@useraerfghhbnj
@useraerfghhbnj 4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아줌만데 여자가 더 좋아하느거임ㅎ
@samh_9
@samh_9 4 ай бұрын
디지게 아픈날이었으면 나도 좀 서운할듯.. 근데 이게 헤어질 정돈 아니지
@박덕환-k2n
@박덕환-k2n 4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 보면서 요즘 고민했던 부분들이 해결돼서 감사한 마음에 댓글을 달아봅니다.. 연애를 하면서 내 기준에 맞춰서 생각하고, 그 기준에서 벗어나면 서운하게 느끼는 일을 많이 반복했습니다. 상대방 입장에서는 별 것 아닌 일이고, 상대방의 기준에서 이상적인 연애를 하고 있는 것이었겠지만 제 기준에는 충족되지 않았으니까요. 내 기대와 이상을 상대방에게 투사하는 건 일종의 폭력이라지만,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는 욕구라고도 생각해서 이 간극을 메꾸는 것이 참 어렵다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문제 해결을 위해 제가 원하는 이상적인 연애방식과 상대방의 방식을 나누면서 조금씩 바꿔나가자 했는데, 그마저도 잘 안되더라구요. 시간이 많이 지난 것은 아니지만, ‘아 우리는 바뀔 수 없겠구나’ 하는 무력감도 들었어요. 미래에는 변화할 것이라는 가능성과 확신을 봐야 노력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결국 바뀌지 않을 것이라 느끼니 내가 견딜 수 있을까, 관계를 지속하는 게 맞는 걸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다니엘님의 강의를 들으니 요즘 머리를 아프게 했던 생각들이 많이 해결됐습니다. 제 서운함의 기제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었고, 특히 완벽과 미숙의 이분법이 아니라 수용 가능 여부에 따라 나뉘는 미숙함이 연애의 기준이 된다는 것에서 나름의 통찰을 얻었습니다. 사람이라면 완벽한 연애, 완벽한 이성상을 상정할 수밖에 없다는 사고방식을 다니엘님 덕에 조금은 바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받아들일 수 있는 미숙함인지 아닌지, 통제 가능한 선택만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멜로-z7d
@멜로-z7d 4 ай бұрын
헤어지고 걍 다른 사람 계속 만나보시길.. 물질적으로도 표현해주는 남자 만나면 해결됨. 사연자는 속물도 아니고 자신을 팔고 싶은것도 아님.. 걍 ‘내가 너를 좋아하는 것보다 니가 나를 더 좋아했으면 좋겠어‘ 마인드로 확인받고 싶은거임. 남자는 걍 20대 초반 보통 남자고 센스있는 편은 아닌듯. 그냥 안 맞다 생각하고 헤어지세요. 여자가 서운해! 더 사랑해줘! 하고 남자가 달래주고 사과하고 이게 너무 반복되는 커플은 결국 남자가 지쳐서 이별 통보함. 그리고 여자는 그때부터 정병 사먹음 역시 넌 날 안 사랑했어! 나쁜놈! 하면서 미련맥스됨. 그러기 전에 언넝 마음 독하게 먹고 헤어져요~
@럭키걸-q7q
@럭키걸-q7q 3 ай бұрын
개공감 ㅎㅎ
@sssu1004
@sssu1004 3 ай бұрын
생리통 심해서 가끔 응급실까지 가야하는 저는.. 걱정해주는 말 한마디라도 너무 고맙습니다
@jinnypark9855
@jinnypark9855 4 ай бұрын
설명 명쾌하셔요!! 한편으로 여자분의 입장에서 서운한게 쌓인다는 건 사랑을 주고받는 방식이 달라서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서양사람이 빵을 밥이라 생각하는 거랑 동양사람이 쌀을 밥이라 생각하는 것 같은 차이요.. 상대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라고 하지만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표현해주지 않으면 충족이 안되는거죠, 상대분도 자기 말을 안믿어 주니까 답답하실 것 같구요.. 내가 빵에 적응하든지 아니면 쌀을 먹는 사람을 만나든지 선택은 사연자님의 몫인 것 같아요😅
@우연송-v5x
@우연송-v5x 4 ай бұрын
요즘 제가 느끼는 점입니다.
@Luna-kc9wd
@Luna-kc9wd 4 ай бұрын
이래서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방식)를 공부하라고 하더라구요 (세바시인가?에서 봤어요)
@가나-d8h
@가나-d8h 4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 너무 좋네요. 자신만의 잣대나 기준을 가지고 자신의 감정 상함을 정당화 하려는 사람과의 인간관계는 좀 피곤한 것 같아요. 반대로 내가 나만의 잣대와 기준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은지 경계해야겠어요.
@Jaykang0317
@Jaykang0317 4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이혼상담 사연이랑 비슷하네요^^ 남편과 같이 살고싶으면 내려놓고 맞춰주고 못 맞추겠으면 안녕히계세요 하고 헤어지라고 하셨어요
@miryonglee1488
@miryonglee1488 3 ай бұрын
법륜스님은 정식 품계를 받은 스님이 아니랍니다. 자칭 스님이라던데...
@김유일-x9l
@김유일-x9l Ай бұрын
@@miryonglee1488그 정식품계를 받았다는 스님들 100명보다도 더 좋은 영향을 사람들에게 전파하며 위로가 되는 사람인데, 스님이라 하면 스스로 부처가 되기위해 수행하는 자들인데 부처의 가르침 관점에서 과연 누가 부처에 좀더 가까운 사람 일까요.
@하니-n1p
@하니-n1p 4 ай бұрын
실제로 제 남사진 김철수는 자기가 정말 사랑하는 이상형의여자 김사랑과 사귈때는 없던 센스도 나와서 정말 세심하게 챙기더니 보통감정의 호감정도 여자 김지영과 사귈때는 노력하지 않았어요 쓴이가 가성비여친이라는 말을 쓰신건 안타깝지만.. 이정도면 노력대비 편하게 사귈만한 여성이라는 생각을 담았을뿐, 요즘같은 시대에 못할말은 아닌 것 같은데 자신의 잣대로 너무 가혹하게 말하시네요 쓴이는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는게 근본적인 문제인 것 같아요 마음 아프시겠어요 다들 쿨하셔서 똑똑하게 연애하시는분들에게 공감도 못받고 ㅠㅠ 쓴이님은 연애를 쉬는걸 추천합니다 좀 쉬시다 보면 감정을 떠나 객관적인 태도가 생길거에요 화이팅
@꼬츨든남자-e8i
@꼬츨든남자-e8i 2 ай бұрын
말 존나 잘한다. 웬만하면 연애상담에서 댓글 안나는데 이분은 논리적이며 해석이 그냥 탑티어네 ㅎㄷㄷㄷ
@양-f4f
@양-f4f 4 ай бұрын
사연자님 저랑 남자친구 연애 초반때의 저를 보는 것 같네요 이렇게 사연으로 보니 부끄럽기도 하고 다니엘님 생각보다 사연자분을 정확히 때리셔서 놀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에둘러 좋게 말하는거보다 낫네요 연애경험이 적고 연애에 상처받은 경험, 건강한 관계에 대한 서툴음 등등 지금 남자친구에대해 의심도 많고 서운함도 많았어요 어느순간부터 내가 왜 이렇게 남자는, 남자친구아면 이래야지 저래야지 하지 하며 요구하고 있을까. 이 사람은 나에게 여자가, 여자친구니까 이래야지 라는 말 하지 않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때부터는 사람 대 사람으로 생각하고 이 사람이 가진 매력이나 장점에 집중하니 관계가 훨씬 편안해지고 서로에게 더 잘 하게 되었습니다 서운한게 있어도 대화로 금방 풀고 재밌게 잘 지내구요 서운하다고 하고 토라져있으면 금방 달려와서 풀어주고 할때보다 지금처럼 관계가 편안해지니 애정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빵만찐두
@빵만찐두 3 ай бұрын
사연자님.. 마음을 이해합니다. 저도 아플 때 죽이며 뭐며 못해도 걱정어린 말 잘해주는 남자도 만나보고, 사연 속 남자친구분과 같은 분도 만나봤네요. 여자로써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받는 건 물론 전자에 해당하는 남자친구였어요. 내가 먼저 여자친구한테 잘해주려는 사람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나도 먼저 잘해주려고 하게 되어요. 그 사람으로부터 뭔가 채워지는 느낌을 받지 못한다? 좋은 남자친구가 아닌거에요. 내가 잘해주고싶은 남자친구가 아니다? 좋은 남자친구가 아닌겁니다. 사연 속에는 마냥 받기만을 바라는 것 마냥 사연자님이 서운함 가득 써놓으셨지만 정말 욕심 많은 사람들은 사연자님 처럼 티내지도 않고 남자친구들 기 빨아가거든요.. 좋은 남자친구분 만나세요. 여자가 행복해야 남자도 행복하고 남자가 행복해야 여자도 행복합니다. 여자랑 남자는요 달라요. 지금은 세상이 많이 바뀌어서 여자도 일하고 자기 능력 키우고 돈 벌고 남자도 마냥 그릇 크고 책임감 넘치는 사람들만 있지도 않습니다. 사회적 분위기도 그렇게 바뀌었구요.. 좋은 남자 만나면 내가 알아서 일하는데 방해될까봐 말도 아끼게 됩니다. 그런 사람 만나시면 돼요. 본인을 아쉽게 만드는 사람은 버리세요. 물론 잘해줘도 끝도 없이 바라는 남자도 많습니다. 여자를 딱 그정도로 생각하는 그런 남자도 거르세요. 좋은 남자 골라서 그 남자한테만 잘해주고 사랑도 듬뿍 받읍시다 !
@Dhi-qx7px
@Dhi-qx7px 3 ай бұрын
20대 중반이 처음 연애였는데 이랬던것 같아요😅 좀 더 솔직할걸 이렇게 나한테 해줘, 나는 이게 좋아, 나랑 더 시간 보내줘, 좀 더 연락해줘 이렇게 서운한걸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그리고 솔직하게 원하는 부분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게 사랑을 구걸한다고 생각했던거 같아요....다음 연애때는 좀 더 성숙하게 연애해보고 싶어졌어요 :)
@oliviashim1904
@oliviashim1904 4 ай бұрын
결혼 18년차 여성입니다. 다니엘님의 말이 전적으로 맞습니다. 40중반을 훌쩍 넘었지만 영상을 보며 관계에 있어 여전히 얼마나 미성숙한가 다시 깨닫습니다. 제가 사연자분 나이로 돌아가 다니엘님에게 혼나고 싶네요. 😅 아주 기쁘게 기꺼이 혼날것 같아요 ^^:
@samhot7083
@samhot7083 4 ай бұрын
시작한지 1분만에 실소가 터져나오게 하는 영상도 참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룰루랄라-z7p
@룰루랄라-z7p Ай бұрын
ㅇㅈ
@HS-qj7un
@HS-qj7un 4 ай бұрын
근데 서운하다고 했는데도 안해준건 너무한거 아님?ㅠㅠ 되돌아보면 내 전남친이 진짜 잘해줬구나를 다시 한번 느끼고 감…. 나 아플때 약 사다주고 내가 먹고픈거 사다주고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들 소소하게 잘 사다줌 ㅋㅋㅋ 나는 그 연애의 언어?인가 그거에 선물이 1순위 나옴… 나는 나 소소한거 선물주는거에 애정을 느낌 ㅠ 물론 나도 남친 이것저것 사주긴 햇엇음 ㅎㅎ
@srnet2
@srnet2 4 ай бұрын
기대와 욕심을 버리라고 하셨는데.. 기대가 아예 없는 관계라는게... 좋은 관계가 맞을까요? 상대에 대한 기대를 져버리고 좋아하는 마음까지 져버리는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최종학력피자스쿨-p1t
@최종학력피자스쿨-p1t 4 ай бұрын
뭐든 적당한게 중요하죠
@ID_Kira
@ID_Kira 3 ай бұрын
저 사람은 ~한 사람일거다 하는 기대랑, 저 사람이 나에게 xx를 주는 사람일거다 하는 기대랑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하는거임?? 본인에게 생긴 이벤트는 본인이 해결하는게 디폴트고 그게 성인인데, 이 유튜버도 이야기하지만, 무슨 매춘부마냥 지 몸 팔아가며 해줘해줘하며 지만 편한 연애중인데 그게 사람을 좋아하는거면ㅋㅋㅋ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들은 죄다 배타주의자겠네
@srnet2
@srnet2 3 ай бұрын
@@ID_Kira 대체 왜 화가 나셨나요...
@ID_Kira
@ID_Kira 3 ай бұрын
@@srnet2 반박할 말이 없으면 적지 마세요ㅋㅋ 내 글의 어디에 화가 난것 처럼 보임?? 매춘부란 단어에 긁히셨나?
@세상을평화롭게
@세상을평화롭게 3 ай бұрын
사연자는 좀 지나치지 않나요? 저 정도면 남자친구가 아니라 아빠를 원하는거 같은데
@Qmin-g9j
@Qmin-g9j 4 ай бұрын
한 번 챙겨주면 당연히 이제 매달 챙겨줘야 하고, 안 챙기면 변했다 소리 들음 ㅋㅋ
@dohyekim3593
@dohyekim3593 3 ай бұрын
나이들어 연애하면서 시행착오를 겪는 1인으로 너무 공감합니다! 맞추고 싶은사람 만날수 있는건 축복입니다..통제 가능한 선택하고 자신을 갉아먹지마세요!
@버-s3j
@버-s3j 4 ай бұрын
저도 주변에 연애하는 사람들 보면 빼빼로데이 무슨데이 때 집 앞에 선물박스가 와 있고 삐치면 바로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치킨 배달해주고 그런 썰을 많이 듣다보니 저는 첫 연애임에도 '날 진짜 좋아했더라면 그렇게 해주지 않았을까..?' '분명 하면 내가 좋아할 일인데 그 귀찮음과 비용을 감내하면서까지 나를 기쁘게 해주고 싶진 않은 걸까?' 이런 생각이 자꾸 드네요. 제가 좋아해서 하는 연애인데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또 어쩔 땐 알아서 저렇게 해주면 좋으련만 하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고치고 싶어 죽겠어요 요즘 이 생각들이 절 괴롭혀요
@orbit__
@orbit__ 3 ай бұрын
일부 공감합니다 저도 그랬던 시기가 있었어요 충분히 고민할수 있는 부분이라고도 생각되고요 여성은 이상을 많이 낮출 필요가 있어 보이고 남성은 중간정도는 할 수 있는 수준의 센스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치킨 배달은 좀 너무 했네요🤣🤣🤣
@요나-h6k
@요나-h6k 4 ай бұрын
그럴 수 있죠 저도 지금 사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미숙함 덩어리 입니다..ㅠㅠ 그런데 사연자 분이 고민을 들고 다니엘 님을 찾아온 안목과!! 차가운 다니엘 님의 조언을 듣고도 다시 한번 6:12 이런 식의 사연을 보낸 용기!! 중요한 건 배우고 변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였다는 점에서 악플 다는 사람들 보다는 훨씬 성숙하고 훌륭한 여성 같네요!
@wellpaidslave4659
@wellpaidslave4659 Ай бұрын
용기라기 보다는 지기 싫어하는 어린 아이의 치기 같은데요 ㅋ
@woongkeoljin5605
@woongkeoljin5605 4 ай бұрын
타인에게 내 기분의 좋고 나빠짐을 맡기지 않았으면 합니다. 타인에게 기대한다는 심리가 이런 거거든요.
@체리토끼짱원영
@체리토끼짱원영 4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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