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서류가방의 쌍두마차? 필슨256과 빌포드628 포트폴리오 브리프케이스, 반할만한 매력들

정말 뭔가 딱 이거다라고 끌릴만한 직장인 출퇴근 가방 또는 서류가방을 찾기는 상당히 어려운데요.
요즘의 트렌드 자체는 넘 딱딱한 하드케이스 보다는 소프트하고 캐쥬얼한 핏이 살짝 나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느낌이 너무 가벼워서도 안되잖아요. 정장이나 비즈니스 캐쥬얼에도 어울려야 하니까 말이에요.
그래서 사람들은 왁스캔버스와 가죽으로 만들어진 조합을 선호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필슨 256과 빌포드의 628포트폴리오입니다.
토트백과 크로스백이 모두 가능해야 출퇴근시에도 용이하고 토트백은 정장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격식있는 코디에도 잘어울립니다.
왁스캔버스는 필슨도 유명했지만 요즘은 전용가방으로의 이미지는 아니고 살짝 종합 어패럴 같은 느낌이며 빌포드는 정말 100# 오리지널 왁스캔버스를 유지하고 있는 브랜드 중에 하나입니다.
바버, 벨스타프와 함께 3대 브랜드이죠. 빌포드의 628 포트폴리오 브리프케이스를 함께 감상하실까요?

[@Beanoutsider-cs]

둘중에~~저는~~음~~빌포드 628포트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