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적 80년대 시절엔 잘 몰랐지만 40대 후반에 이르러서 이런 영상을 접하면 드는 생각은 정말 군부정권의 무서움을 다시 느낍니다. 그당시 전두환 새끼가 주말마다 배우등 방송인들을 무슨 청백전 형식으로 군대 체육대회 같은 형ㅎ식으로 집합시켜 노래부르고 춤 시키고.. 그거 참여 안하는 배우들 드라마 나갈 기회도 안주고.. 과거 mbc 무슨 유쾌한 뭐라더라..그 프로에 참여했던 배우들 얼굴을 보면 진짜 웃고는 있어도 얼굴엔 그늘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