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도 여행기 :광천민박 형제들이 모여 옹기 종기 살아가는 유튜브 영상만 믿고 무작정 서울 출발 호도을 찿았다 날씨 때문에 몇번을 일정을 조정하며 ~~ 광천 민박집 주인아줌은 돈독 올라있고 윈룸은 7만윈이나 하지만 방은 엉망이고 홍어 썩은 냄새로 여행을 망쳤다 방을 좀 교체해 달라는 말에 불괘감을 표하는 주인 아줌마에 모습속에 섬 마을 순수 함이란 어디 에도 없었다 백반은 한끼당 만원 받으면서 밥은 해놓은지 오랜된 밥을 내주었고 반찬도 짜고 정성이 없었다 환상 속 호도 여행을 꿈 꾸었는데 완전히 광천민박집 때문에 여행을 망쳐 아쉽다 혹시 호도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참고 하시고 민박은 대천민박이나 서해 민박이 마당도 넑 고 좋은듯 합니다
@가자여행3 жыл бұрын
형제들이 모여사시는 모습 좋네요.
@MH-dj5im3 жыл бұрын
역시 든든한 큰 형님...
@liam8232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tv-pe2bd3 жыл бұрын
오남매화이팅 존경합니다
@환철박환철3 жыл бұрын
막내씨 큰 형님 말 잘 들어요. 뱃일이 때로 엄청 위험하고 하니까 제대로 배우라고 가르치는 거니까 배우고 나면 속 시원할겁니다.
요즘은 형제간에도 사이좋게 지내지않는데 너무 부럽네요 이런집은 특히 첫째아들이 잘해서 중심을 잘잡고 동생들을 잘 돌볼때 그집안을 우애있고 정깊게 잘지내죠 우리집은 부잣집이었지만 첫째오빠 언니 동생들 모두 3남 5녀 8남매였는데 얼마나 하나같이 욕심이 많은지 일생동안 우애있게 지내보려 노력하다 이젠 인연을 끊어 버리고나니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이런거보면 정말 부러워요 그래도 그림의 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