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새 엄마 밑에서 자란 딸의 연애사 (남미새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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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릅이야기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31

@Lr_0H7i0k Ай бұрын

엄마처럼 똑같은 남미새가 되지 않고자 노력하며 성인이 됐지만 자존감이 바닥인 채 자랐고, 결국 사랑이 결핍되고 의심하는게 버릇되어 악순환되는건가…ㅜㅜ

@이름-c5py7l Ай бұрын

완전 이거네요..

@이름-c5py7l Ай бұрын

이게 지금 무슨 말인지 모르는 댓글이 많다는게 더 충격적이다 저 엄마가 딸을 정신병 걸리게 키운거임...... 본인 장애 때문에 딸을 짓밟아서 경계성 인격 대물림 하면 안 되지..... 모두에게 피해다...

@SOO-le9gb Ай бұрын

와 진짜 암 걸린다……이 얘기가 나랑 비슷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진짜 부끄러운 거 아니고 병원 한 번 가봤으면 좋겠음..저렇게 살아선 절대 행복하게 살 수 없어..본인도 주변인도….

@한주희-n8c Ай бұрын

....

@넘넘-e7c Ай бұрын

병원 가는건 부끄러운게 아닌데 남한테 저렇게 피해주고 다니는건 부끄러운게 맞음

@ilIiiliIliIili Ай бұрын

난 자존감이 낮은게 저런건 줄 몰랐음. 너무 과하게 이타적이거나 자기를 아예 신경도 안 쓰는 건 줄. 근데 저건 계속 지가 안 예쁘고 지가 못났고 이러면서 지만 생각하고 지 감정이 제일 중요하고 오로지 지한테만 포커스가 마춰줘있는 것 같음. 안 좋은 과거사 만큼 자기연민도 꽤 있고 전여친이 차에 치여 죽어여할만큼 나쁜 사람이 될 정도로 철저히 자기 기준선으로 도덕관념이 잡혀있는 사람은 인간사회에 득이 될게 없음. 저런 인간 옆에서 가끔 지켜봤을때 그때는 저게 자존감이 낮은 건 줄 몰랐지만 저 병은 정말 자기학대가 심한 것 보다는 그 동시에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게 제일 큰 문제로 보임. 그점만 빼도 누군가는 사랑을 해줄텐데 저렇게 왔던 사랑도 걷어차니까 다시 나는 미움 받는 사람이야 도르마무.

@smlemfdlskfdkf Ай бұрын

근데 저런건 애정결핍인건가요? 제가 연애하면서 딱 저 주인공처럼 말했고 남자친구 말도 똑같아서 소름돋았어요... 그냥 전여친얘기를 안들으면 편한데 가끔 들으면 전여친이랑은 더 좋았겠지같이 비교하는 생각이 들어서 괴롭고 어떤 말을 들어도 잊혀지지않아요.. 원래 질투를 좀 많이하고 쓸데없는거에 집착하고 일을 키우는 경향이있었는데 병원에가면 고쳐질까요

@ocean_0928 Ай бұрын

@@smlemfdlskfdkf 네, 어떤 경우든 심리적으로 어려움이 있고 그 어려움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병원을 가거나 전문 기관의 상담을 받으면 도움이 될 거에요. 병원을 먼저 가기 꺼려지신다면 지역 상담 전문기관(공기관이며 상담비용이 없는 곳)을 먼저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상담 기관에서 상담하다 보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의 필요 여부도 조언해주시기도 합니다. 저도 그렇게 도움 많이 받았어요.

@Myungchul_Kim Ай бұрын

뭔가 사랑 못받고 자란 사람들 공통적으로...다 악에 받쳐있는거같음 본인 스스로가 개인으로써 인정이나 존중받지 못해서 어떻게든 누군가에게 의미있어지려고 노력하는데 거기에 본인 억울함+분노+슬픈 감정까지 섞이니까 남을 상처입히면서까지 자존감 채우려고해서 피해자도 생기고 결국 인간관계에서 고립됨 근데 결국 내가 내 스스로를 인정해주고 사랑해줘야만 그 의미없는 악바리가 끝나더라...내가 내 마음의 공허함을 해결하지못하면 어디로가든 공허할수밖에없는듯

@suhyun0103 Ай бұрын

스스로 노력해도 잘 개선되지 않으면 약 도움 받는게 나을까요?

@syndesmos1s Ай бұрын

정신과 치료 몇년차정도 된 사람인데 정신과 약은 깊은 우울증에서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올려주고 그 위로는 심리상담, 행동 인지치료나 경험이 많이 필요해요 ㅠㅡㅠ

@Myungchul_Kim Ай бұрын

@@suhyun0103 약은 부수적으로 먹는거라고 생각하셔야돼요 헬스 식단으로 단백질 많이 챙겨먹듯이 보조일 뿐이고 정신과도 들러보시고 상담도 다녀보시면서 스스로 케어 가능할때까지 관리 꾸준히 하셔야됨.. 본인 의지가 제일 중요해요 암만 좋은 음식 구해다 챙겨먹어도 맨날 술/담배 하면 의미 없는것처럼요 일단 전문가랑 상담하십시오 유투브 댓글은 전문적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병원 내원하셔서 본격적으로 치료를 받는게 나으실듯요

@aimhee-shot Ай бұрын

아니 ㄹㅇ 왜조래… 남친한테 ㅈㄹ할때마다 내 수명이 깎이는거같음,.

@popop8601 22 күн бұрын

이런 케이스 은근 많은데 주작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네 속편하게 사는거같아서 부럽다...ㅋㅋ 이 경우는 그나마 아빠가 지원이라도 해줬지 만약에 아빠마저 가정 내팽개친 노답한남이면 여기에 남혐까지 추가되는데 그게 어릴적 결핍이랑 부딪치면서 사랑받고 싶지만 누군가 다가오면 거부하는 혼란형 애착의 카오스가 완성되는 거...

@user-xedarte Ай бұрын

남미새가 키운 애정결핍 정병녀 ㅜ ㅜㅜㅜㅜㅜ

@윤사마-q8g 23 күн бұрын

근데 뭔가 이 시리즈 남자보다 더 욕먹는거같음 둘 다 욕하긴 하는데 이 영상은 좀 더 주인공을 향에 욕하는듯 아들편 댓글은 절반이 엄마욕하던데 ㅋㅋ

@AA-jo3ow 22 күн бұрын

한남민국이라 그렇지 뭐 ㅋㅋ

@na08171 20 күн бұрын

그게 여혐인듯

@연세-r9w 20 күн бұрын

그야 사회전반적으로 여혐이 깔려있으니

@ke974 2 сағат бұрын

항상 예상하고들어옴 정작 근본적원인인 남자보다 더 분노의대상이 되는 ㅋㅋㅋ

@FA9302 Ай бұрын

오은영박사도 금쪽이에서 이혼가정 자녀는 커서 나는 사랑받지 못할만한 사람이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불신하게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음. 이래서 부모역할이 중요한것임.. 이혼 전에도 사랑받지 못했고, 바람피는 엄마를 보며 진정한 사랑은 없다고 생각해왔겟지 자기 인생에 갇혀버린게 지옥인데 진짜 혼자 벗어나려고해도 혼자힘으로는 어려운게 현실임...주변에 좋은사람 많이만나서 많이 도움받아야됨

@chobinhwang Ай бұрын

@@FA9302 저 엄마가 한 행동으로 인해서 아이가 어릴 때부터 받으면서 컸을 상처 얼마나 심했겠어ㅜㅜ

@Levi-u6v Ай бұрын

남자가 불쌍 ㅠㅜ... 여주야 초반에는 불쌍했지, 중반부터는 괜찮아지고 있는데 지가 가해자가 되어버리니... 여주가 피해자이면서 가해자가 되는 상황을 연출시킨다는게 대박

@yxxs_se0 Ай бұрын

정신과 치료 받아야함 어렸을 때 받은 상처 때문에 주변 사람까지 바닥으로 끌고 내려가는 거 진짜 숨막힘 영상 보는데도 정신병 걸릴 것 같네 … 정신질환은 치료해야합니다

@치즈-m5u 22 күн бұрын

남미새 엄마라서가 아니라 사랑을못받은 가정이면 저래요 그동안의 결핍을 남친한테서 다받을려고함.

@user-mp7di5tr7n Ай бұрын

제일 무서운게 부모에게 받은 결핍을 연인 친구 자녀에게 채우려는 사람이 많지만 채우지도 못 할뿐더러 주변도 피페 해 지죠

@아기토끼야 27 күн бұрын

이해 못하는 댓글 많은데… 당연히 잘못된 건 맞음 근데 저렇게 사랑 못 받고 자란 가정에서 생기는 애정결핍은 아무리 숨기려 해도 그냥 사는 내내 영향을 미치게 돼있음… 나 같은 경우도 안 그러려고 발악을 하는데도 자존감이 바닥을 쳐서 외로워하고 우울해함

@merla2128 Ай бұрын

알바할 때 여사장님 본인은 여자니까 생물학적으로 아들한테 끌릴 수밖에 없다는 말씀하신 분 ㅋㅋ 진짜 일할 때 너무 싫었다 개꼰대에 돈도 제대로 안 챙겨주려 하고

@호두빵11 Ай бұрын

아들이랑 결혼할 건가 소름;;;

@김도희-p2c Ай бұрын

ㄷㄷ;; 생물학적으로 아들한테 끌린다는 말 너무 이상한데

@dippon-y8c Ай бұрын

아빠들이 딸바보고 엄마들이 아들 더 좋아하는건 맞는듯

@chobinhwang Ай бұрын

@@merla2128 으...무서워

@신구-m4q Ай бұрын

사랑 받는 것도 연습이 필요함.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통해 사랑받는 법을 배워두지 못하면 평생을 개고생 할 수 있음 ㅜㅜ

@주먹밥-n3d Ай бұрын

맞아요... 별로 잘해주지도 않은거에 엄청 고마워하고, 홀대하는거에 별말 안하면 점점 무시당하고 얘는 그래도 되는 얘구나~ 하는 취급 받죠ㅠㅠ 그냥 모든 것 다 떠나서 나는 내가 지키는 게 한단 게 사실..

@민서김-f6y 27 күн бұрын

주인공 저딴 엄마밑에서 커서 안됐고 안타까운데 님친한테 짜증낼때마다 미칠것 같음ㅠㅠㅠ 미안하지만 나라면 헤어졌을듯

@bomigi1182 22 күн бұрын

자존감 낮고 자격지심에 피해의식 있는 사람 정말 사귀기 힘들어요 그래서 어른들이 문제없이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 만나라고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모든 이혼가정의 자녀들이 저렇지 않아요

@기치죠지의치킨난반 22 күн бұрын

양부모든 한부모든 부모가 없든 유년기에 사랑을 준 어른 한명만 있으면 저렇게 안됩니다... 그래도 주인공은 아빠라도 사랑을 준것 같은데...

@duswn061 Ай бұрын

남자애 너무 진국이다...좋은사람 만나라...

@Soooome12 11 күн бұрын

결핍은 평생 관리하며 같이 가는 불치병이고, 타인을 통해 결핍을 채우는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정을 하는거부터가 시작같음. 나를 구원할 수 있는건 나밖에 없음. 그렇지않으면 엄마팔자 따라가는거지.

@jihyunlee6 26 күн бұрын

정신과 상담이 필요해보인다…자존감이 바닥을 치면 얼마나 저런 행동을 보일까나…남친이 너무 착해서 가스라이팅 당하는 게 불쌍하고 안타깝다.

@포포-k8h Ай бұрын

사랑은 남자만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사랑을 남자에게서만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님 힘들더라도... 좋아하는 취미를 찾고 애정을 남에게 갈구하는 인생이 아닌 나 자신을 때론 미워하고 때론 애틋해하고 때론 누구보다 내 편이 되어주는 나 자신을 사랑하기를

@길없음 Ай бұрын

사랑받고 크지 못한 내 과거가 어떤 사랑도 받지 못하는 결론으로 치닫게 만들어 넘 슬프다

@purebliss1854 Ай бұрын

그런 결론은 없어요! 사랑이 다가왔을때 마음을 조금만 더 열고, 믿음을 조금만 더 단단히 해주세요 :) 앞으로 이전에 없던 사랑이 한꺼번에 가득 있을 거에요! 홧팅

@그냥학생-z1f Ай бұрын

@@길없음 또 이렇게 그냥 손 놓고 난 어쩔 수 없어~~ㅜㅜ 이러면 당연하게도 바뀌는 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스스로 바뀌려고 의식하고 그래야죠

@dusdn3218 Ай бұрын

저는 그냥 받아들이고 살기로 했어요

@Lr_0H7i0k Ай бұрын

이 분은 ‘내’라는 주체가 자칭이 아니라 영상 속 인물을 칭하신 것 같은데… 아닌가요?

@chobinhwang Ай бұрын

@@길없음 저ㅜ영상만 보고 너무 안좋게 생각말아요 ㅜㅠ

@hazelseo1400 21 күн бұрын

성별 상관없이 가정에서 받지 못한 전반적인 결핍이 성인때의 첫 연에에서 드러나게 되는건 맞는 것 같아요. 만약 첫 연애를 앞두고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자신의 결핍은 최대한 감추시고 숨기시되, 결핍으로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려 하지 마시길 당신의 행동의 댓가로 좋은 사람은 도망갈것이고 악한 사람은 이용해 먹으려 한다는걸 기억하세요.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그 고리를 끊지 못하면 자신도 결국 불운한 가정을 만들고 본인의 자식도 같은 상처를 받게 될테니 부디 악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길 바라요.

@eun4229 15 күн бұрын

아이고 내가 악한 사람..

@282sjjjjj Ай бұрын

이래서 난 화목한 가정+자존감 높은 사람이 좋음..

@kkangkkang21 Ай бұрын

화목한 가정은 내가 선택할 수가 없음,,,그래서 넘 슬프고 티 안내려고 노력함 항상 ㅜ

@가나디p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에 화목한 가정에서 부모랑 애착관계 제대로 형성된 집이 뭐 얼마나 있을 거 같낰ㅋㅋㅋㅋ 본인이 화목한 가정이라고 느낀 집안들도 뜯어 보면 개판일 수 있음

@282sjjjjj Ай бұрын

@@가나디p 그러면 좋다는거지 꼭 화목한 사람 만날거야!는 아니에요ㅎㅎ 그 사람이 너무 좋으면 집안도 큰 상관은 없긴하죠.. 다만 전 화목한 가정에서 자랐고 엄마 아빠 다른가족까지 함께 놀러다니고 연락하고 지내는 정도면 화목한 가정이라 생각해요! 제가 화목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란분도 만나봤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분도 만나봤는데 후자가 확실히 안정감있었던 경험에서 이러한 생각을 가지게된거고, 주변에서 난 화목한 가정이 좋다 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으니깐 짜증나실 필요는 없습니다 ㅎㅎ,,

@꼬꼬-u6u Ай бұрын

@@282sjjjjj다들 화목한 가정이 다들 좋죠 상대가 일반적으로 여겨지는 화목한 가정이 아닐까봐 입밖으로 안낼 뿐

@runing_pham 27 күн бұрын

자존감은 인정하는데 가정은 내가 선택할 수 없잖아요...ㅜㅜ 뭔가 원댓분의 생각이지만 일반화하는 느낌이 살짝쿵 들어요,,ㅠ 별로 어른답지못한 집안에서 자란 사람으로서

@가만-u3u Ай бұрын

병원가서 상담부터 받았어야함...ㅜㅜㅜㅜㅜㅜ마음의 상처가 쉽게 낫는 게 아니라...

@이구역보스 17 күн бұрын

하준이 편 먼저 보고와서 엄마 손절한 누나는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랬는데

@연서-u8g 27 күн бұрын

내 여친같다.. 1년 넘도록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날 의심하고 스스로 정 떨어지게끔 행동하거나 날카롭게 구는 게 똑같네 ㅜㅜ 본인 스스로 불안형이라고 자기 좋은 사람 아니라는데, 어찌 다르게 보면 회피형인 날 견뎌준 사람이라 내 입장에선 인내심 깊고 좋은 사람이었음 ㅋㅋ 여친이 영상 속 처럼 굴어도 내가 계속 사랑해주니까 지금은 툴툴거림 속에 안정감 있는 게 느껴짐 사람 일 모르고 다 제 짝이 있나봄

@히히-l5q3y Ай бұрын

와 근데 남친 ㅈㄴ 보살이다 …

@michinshake Ай бұрын

그런 집에서 살면서 무뎌지고 괜찮아진 게 아니라 그냥 모른 척하고 회피했을 뿐임 이미 상처가 곪을대로 곪아있는 상태라 그 상처를 먼저 직면해야 함 그리고 내 안의 결핍이 뭔지 그걸 어떻게 채워야 하는지도 인생을 살며 배워가야 함 그 결핍은 결코 남이 채워줄 수가 없으며 내가 노력해도 전부는 채워지지 않을 거임.. 우선 병원 다니며 상담받고 sns부터 끊는 걸 추천

@michinshake Ай бұрын

그리고 이런 상태인 사람일 수록 남자 조심해야 함.. 세상에 나쁜놈들 진짜 생각보다도 많음 영상 속 남자친구는 좋은 사람이었던 것 같지만 아닌 놈들도 많으니 꼭 정신 차리고 살길

@user-weldjdns2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안타깝다… 부모가 문제가 많으면 아이는 죽을때까지 고통스러움. 물론 자라면서 본인 자아를 찾고 성숙해질수 있겠지만ㅠ 그러는 과정도 고통스럽고 쉽지도 않음. 근데 그렇게 찾지도 못하면 부모를 사랑하지도 못하고 미워하지도 못하고 미쳐버림..ㅜ 특히 딸들은 남미새되서 멀쩡한 남자를 만나지도 못함. 정서적으로 안정되지도 않을거고… 그냥 최대한 스스로 다시 쌓아올려야하는데 애초에 거기까지 깨닫기가 쉽지않다

@user-weldjdns2 Ай бұрын

저런류의 사람을 이해하고 보듬어줘야한단 얘기가 아닙니다.. 그냥 안타까운거임

@jelly9320 Ай бұрын

뭔 남미새 ㅇㅈㄹ

@user-weldjdns2 Ай бұрын

@@jelly9320 왜 나한테 ㅈㄹ임 영상처럼 애정결핍으로 관심 구걸하고 상대방 피곤하게만드는거 사실인데. 혹시 본인이심?

@하인생진짜어렵노 19 күн бұрын

아들이든 딸이든 엄마의 존재가 자아 형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데 엄마가 뭔가 결핍이 있으면 아들한테 엄청나게 집착하고 딸은 본인을 투영해서 결핍덩어리로 보는 경향이 있음

@userbaeguuu 19 күн бұрын

엄마가 딸 자식 인생을 망쳤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22ming Ай бұрын

남미새인데 남편한테 사랑받지 못한 엄마 밑에 있는 아들이 찐일듯 발암 기대할게요

@gptnp6856 Ай бұрын

저런환경에서 자랐음 어쩔수 없지.. 저런연애하면서 성숙해가는 과정인거고.. 단 근데 앞으로 나아지려면 반드시 뒤돌아봐야함. 메타인지하지않으면 나아지는건 하나도 없음. 근데 그 과정이 진짜 고통스럽다는거. 고통을 준사람은 따로있는데 그 고통을 이겨내야하는건 피해자 스스로해야하는 현실

@suhyun0103 Ай бұрын

저도 그 부분에 공감해요 그 영상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제가 서운하다 그래서 감정적으로 굴고 공감을 바라고 사랑받고 싶어서 항상 물어보고 확인받고 싶어했어요 물론 24살인 지금 만나는 남친에게도 그렇게 했는데 남친이 점차 질려하면서 저에게 단호하고 냉정하게 대하니까 저도 스스로 정신이 차려지더라고요 제가 생각해도 제 모습이 오히려 남친을 힘들게 했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전보다 나아졌지만 여전히 화가 나면 30분 안에 풀리진 않아서 감정적으로 올라오거나 남친에게 짜증낼 것 같으면 일단 멈추고 좀 더 생각한 후에 서운한 부분을 좋게 설명하거나 그냥 감정이 풀릴 때까지 시간을 두고 남친에게 연락하는 편으로 하고 있어용 하다보니 내 스스로 컨트롤 하는 방법 깨닫게 되고 그러니 남친도 제가 많이 변했다는 걸 알아주더라고요 ㅎㅎ,,, 물론 9개월 가까이 사귄 만큼 애정은 줄어들어서 지금은 친구 같은 편안한 분위기이긴 하지만요.,ㅋㅋ 🥲

@펩제로콜라 Ай бұрын

남자친구는... 대체 어케 저걸 다 받아주는거지

@Kailli1w5 Ай бұрын

남친은 애정만주고 여자애한테 스트레스 다 푸는거지

@oo-zi7cp Ай бұрын

남친 속내: 여친 몸매가 좋아서

@282sjjjjj Ай бұрын

@@펩제로콜라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럼

@user-gp5pj3hx1p 23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이런 경우보다 남자들한테 착취당하고 이용당하면서 사는 경우가 더 많음 경제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아는 동생이 여기 적을수도 없는 수준으로 당하고 옴 항상.. 아무리 위로 해주고 이 패턴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말해주고 도움 주려 해도 그때뿐이지 오랜만에 연락올때마다 더 심하게 당하고 와서 스트레스 받는데 어떤 기저에서 그러는건지 완전히 이해도 됨..

@peterpapper5635 Ай бұрын

근데 이런거 별개로 좀 들키지 말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여친 전남친 흔적 제발좀 잘 정리해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

@기도중 Ай бұрын

그럼 좋겠지만 저기선 바로 찢어버렸고...저렇게 말하면 바로 풀릴수있는 문제인데...주인공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정병이 너무 세게 걸린듯요...

@cerverveh1 Ай бұрын

들키더라도 진짜 정상인이면 거기서 끝냄 그냥 여자가 정병이라 계속 자격지심애정결핍 느껴서 남친 스트레스만 주는거 ; 진잣 헤어졌으면 누가 스트레스받음

@peterpapper5635 Ай бұрын

그래서 시1바 별개로 라고 했잖아 ㄴ난독아

@Charucharu17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미리미리 갖다버려 상대에 대한 매너가아님

@dkdkdjdj8759 25 күн бұрын

남친 과거사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사람 인터넷에서 보면 주작인줄 알았는데 이거 보니까 진짜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무슨 심린지 궁금했는데

@ooOoo-vs8il Ай бұрын

여자애 너무 예민해. 같은 여자지만 저건 아니야. 자신의 상처를 무기로 타인을 괴롭히고 후벼파는 행동은 정당화될 수 없어.

@공부9단 24 күн бұрын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사랑을 받을줄도 모르고 주는법도 모르는 듯 자존감도 엄청 낮고 안타깝네 ㅜㅜㅜ 현실에 이런분이 계시다면 꼭 치료를 받으시길 ~

@popopopopopopo555 Ай бұрын

이 채널 콘텐츠들은 왜 매번 조금씩 내가 보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x_o_xo_xoxo Ай бұрын

5:23 그 전여친은 그냥 고딩때 남자 만났다가 헤어졌을뿐인데 얼굴도 모르는 여자한테 온라인스토킹 당하고 죽으라는 저주까지 당하네;;;

@꿀돼징준수 Ай бұрын

저런타입은 스토커를만나야하나 ㅋㅋ

@lijung4928 27 күн бұрын

스스로 사랑을 만들어내는 방법을 모르기에 항상 외부에서, 남에게서 사랑을 조달하는 방식만을 아는 사람은 무조건 집착하고 의존 할 수 밖에 없음 본인이 만들어낼 능력이 없으니 상대에게 의지해야만 살 수 있는거임 부모님에게 보고 배운게 없으니 스스로 깨우쳐 배워야하는 숙제를 가진건데.. 살면서 좋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배우고 건강한 관계를 지켜보면서 배우고 책도 영화도 많이 보면서 부모처럼 자기가 모자란 부분을 스스로 가르쳐줘야함

@JEYSH 20 күн бұрын

진짜 너무 어려워요 . .

@clee4847 Ай бұрын

나도 결핍사람이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이런사람들은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연애하면 안됨 만약 연애를 하더라도 남친이 저렇게 잘해주고 이해해주면 자기의 결핍을 알고 감사할줄 알고 자기를 다스려야지 저러면 진짜 상대방 숨막히고 도망가고 악순환이 계속 서로가 망함

@hollyholly2439 Ай бұрын

20대 초반때 내가 저랬음 불안하고 짜증나고 이런 내가 왜그런지 모르겠고.. 결국엔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고 나를 인정하지 않아서임. 나를 사랑할 용기도 없는데 타인에게 사랑을 줄리가 없지. 그 이후 스스로 억지로라도 오글거리더라도 나를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고 나를 최우선하고 세상을 이쁘게 보려 노력했고 질투심, 혐오감을 없애려고 했음. 그결과 내가 남에게 사랑을 주고 인정하고 나또한 사랑이 가득찬사람이되어서 주변에서도 사랑많이받고 자란느낌이다 소리를 많이 들음. 결국 내 자신이 나를 사랑하고 아껴야함.

@suhyun0103 Ай бұрын

혹시 정신과 도움도 받으셨을까요? 아니면 혼자서 마음챙김하며 지내셨나용

@Qwert-g1x Ай бұрын

혹시 어떤방법으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주셨는지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woody__ 18 күн бұрын

어떻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되셨나요? 방법이 궁금해요

@daphnejang Ай бұрын

1:09 엄마가 이런 식으로 집에서 자존감 깎아대니 밖에서 누가 날 좋아한다고 해도 날 왜? 이런 생각만 들고 의심스러워서 계속 증명을 원하는 거임.. 100% 엄마 잘못

@Alin-h8s Ай бұрын

본인이 결핍된거에 자격지심임.....끊임없이 비교하고 미워하고 탓하고 사람 나름인게 똑같은 환경이여도 본인 그릇 인정하고 다르게 살기위해 노력 하며 사는사람 있는 반면에 어떻게든 아득바득 평가하고 깎아내리는 사람 주변까지 갉아먹을듯......결국 결핍은 부모나 친구 애인이나 다른사람 남한테서 채우는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아야 주변도 시야 넓게 보게 됨ㅜㅠㅜㅠ

@김정웅-p7g Ай бұрын

크으.. 조릅님 영상들 고등엄빠같은 중독성이있네여 화나면서도 웃음도있고 슬프기도하고 심리학과 나오신거처럼 감정상태 나타내는것도 탁월하시구 넘재밌음 ㅋㅋㅋ 자존감낮은얘기 시리즈 진짜 가슴을 후벼파네여

@다슬-y6z 27 күн бұрын

남친이 넘 안타깝다 저런 여자랑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는게 답

@강아지-i3p1q Ай бұрын

저런 남자면은 내가 왜 그런지 내가 어쩌다 이런 불안함 마음이 올라오는지 그 이유를 잠시 오랬동안 생각해보고 생각정리를 한다음에 내 마음을 살살 조심스럽게 얘기해보는것도 나쁘지않을껏같아요 저런 마음이 드는 본인은 얼마나 그 마음이 속상하고 무섭고 두렵고 불안할까요ㅜㅜ 어쩔수없는 마음 이란게 참..... 속상하지만 마음 다잡고 천천히 힘내봐요!

@강아지-i3p1q Ай бұрын

여유있을때 각오하고 노력하면은 잘할수있을꺼에요 정 힘들다면 마음 편해지는 노래라도 들으면서 하세요 생각도 마음도 노력하는거에요..! 힘내세요😊❤

@YuG-fi7zo Ай бұрын

병원이나 상담치료 받아야됨.. 어릴적부터 보고 배운건 고칠 수 없음.. 그걸 깨닫는게 중요한거지

@ABC-bf8ru Ай бұрын

이건 가스라이팅이야....남친이 보살이 아니라 피해자야...

@김-b6m6e Ай бұрын

이게뭐야 … 진자이런일이 잇다고…? ㅋㅋ 아니 저남자 진짜 착하다 ..

@사람-k9z Ай бұрын

어린시절 받은 상처와 부정적인 기억으로 인해 생긴 부정적인 자기인식..이것 때문에 부정적인 패러다임에 갇힌 것 같네요..아고 불쌍해라 ㅠ ㅠ 세상을 긍정적으로 볼 줄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

@user-pu7tl7mx4l Ай бұрын

맞아여 세상은 참 좋은데 부정적인 기억 때문에 편협한 시각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래서 세상을 편안하게 보려고 노력 중이에요

@이야옹-m3d Ай бұрын

와...천재가 틀림없다..기가막히게 현실적이고..제 옛날 모습이 겹쳐보이면서 거울치료가 되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연재해주세요 잘보고있습니다ㅜ

@asw2262 Ай бұрын

저런 결핍 있는 사람이랑 만나면 안됨 지인으로도 싫음ㅠ 열등감 ,피해망상 너무 심함

@김도희-p2c Ай бұрын

아이고 남자애가 진국인데 저런 애를 저딴식으로 대하다니 너무 이기적이다;; 자기중심적이야 너무 숨막혀 ㅠㅠ

@박주주-d8i 21 күн бұрын

자존감낮은거랑 애정결핍에 의심병에.. 진짜 여자든 남자든 만나면 힘들지.. ㅠㅠ그러면서 자기도 모르게 가스라이팅 하고있음

@Queen-oq4sb 21 күн бұрын

아들편 보고 넘어 왔슴다

@jeon3069 Ай бұрын

이걸 보니 내 전남친이 생각난다 진짜 이상하리만치 집착심하고 이상한 구석이 잇엇던... 별거아닌거에 늘 화내고 내가 붙잡는걸 즐겻던... 지금 생각하면 내가 그런 앨 만난게 너무 화나고 이해안됨. 내가 미쳣엇지 ㅡㅡ 걔도 가정사에 내가 모르는 먼가 문제가 잇고 그걸 나한테 풀엇던거네

@FuO-w6q Ай бұрын

나도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누군가 니에게 잘 대해주고 친구로 생각하는 것 같으면 의심부터 하게 됨. 진짜 날 좋아하나..? 내가 매력있나..? 언젠가부터 내가 피해의식이 심하다는 걸 인식하고 피해의식이라는 책을 샀는데, 책에선 거의 모든 사람이 피해의식을 가질 수 있다고 나와있었음. 읽고 나서 내가 얼마나 피해의식에 시달리고 살았는 지 깨달았고, 그게 정상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음. 다시 돌아보니까.. 주변인들에게 피해 준 적이 많더라…

@핑핑이-k2h Ай бұрын

책제목좀

@Hejekdij Ай бұрын

@@핑핑이-k2h 책제목도 피해의식인듯해요

@LemomCigarette Ай бұрын

전여친이 딱 저런 타입이였는데 신발 검정색깔로 선물해줬는데 무의식적으로 자기 검정색 좋아하지? 라고 하니까 나는 하얀색 좋아하는데? 전여친이 검정색 좋아했냐? 이런식으로 되물었음 진짜 정신병 걸릴 것 같았음 다신 만나지 말자 예슬아

@hotcurry1108 Ай бұрын

숨이 막히네

@하트-j5r Ай бұрын

ㅋㅋㅋ기분나쁠만한데? 난 그런말 한적 없는데 그렇게 말하면 아 나 말고 다른여자는 검정색 좋아했나보구나 ? 근데 그 얘길 왜 나한테? 왜 나랑만나는데 그런 착각을 해? 기분나쁘네? 이거임 왜 나를 딴년이랑 착각하는게

@rotlqkfwlsWk Ай бұрын

본인이 다른 여자 취향이랑 착각해놓고 왜 예슬씨 탓을 하는지...??

@LemomCigarette Ай бұрын

@@rotlqkfwlsWk 부연설명이 안돼있네요 ㅋㅋ 신발 취향은 몰랐고 옷이 항상 검정색이라 추측 한 겁니다 다른 여자 취향이랑 헷갈린게 아니고 역시 앞 뒤 물어 볼 생각 안하고 먼저 물어 뜯으시는게 인상적입니다

@Kimmaax_0103 16 күн бұрын

3:33 에 피부 좋았냐고 묻는거 엄마가 어릴때 피부 안좋다고 지랄한거 때문에 묻는 거 같아서 소름돋는다...

@wnwn1218 Ай бұрын

저정도 지랄하면 남친이 지칠만도 한데 되게 착하네ㅋㅋㅋㅋ

@다우니향 Ай бұрын

본인을 안사랑해서 상대방이주는사랑에도 부족한가봐,,,

@suhyun0103 Ай бұрын

인정이에용,, 제가 그래서 고치는 중이에요 ㅠㅜ

@kiki21 22 күн бұрын

쌍동이편 둘 다 봤는데 애미 역할이 애들 인격형성에 엄청 중요하단 사실. 애를 정신병자로 만들었다😢

@큐룽큐룽-u2e Ай бұрын

나도 가정환경 안좋고, 전남친도 안좋았는데. 더 불행한 우위(?)를 따지자면 내가 더 심각했음. 그치만 난 극복하려는 마음이 컸는데, 전남친은 내가 아빠 얘기 좋게 할때마다(나 30년 넘게 키워주신 새아빠임) "(표정 안좋아지며) 부럽다. 난 인연 끊었는데. 딴얘기하자" 이런식이였음. 그래서 가족얘기 할때마다 눈치보이고 힘들었음. 불우한 환경 겪은사람끼리 만나도 그걸 어떻게 지나왔는지, 마음가짐도 중요한거같음.

@임다설-t8c Ай бұрын

지금은 다 치유되었길… 저도 어릴 때 저런 짓 진짜 많이했는데 가정환경이 애정결핍을 낳고 또 자존감없어지고 나를 사랑하지 않게되는 악순환이 문제였죠… 지금도 자유롭진 못합니다.. 혹시라도 누군가에게는 이 글이 도움이 될 것같아 적어봐요 헤어지는걸 붙잡는건 사랑이 아니에요 떠나가는 걸 존중해주는게 사랑이에요

@syumeng Ай бұрын

20대초반에 만난 전남친이 진짜 딱 저런 정신병자였는데 진짜 사람 피말리게하고 숨막히게했는데 그사람 집구석이 ㄹㅇ 가관이였음 엄마란사람은 바람나서 도망가고 아빠란사람은 애엄마인 부하직원한테 고백공격ㅋㅋㅋ... 헤어지자고할때마다 자살협박하고 인생망치겠다고 협박하고 너무힘들었음

@몰까-j4t Ай бұрын

내 친구 보는 것 같다. 걔도 다른 사람한텐 잘하는데 남친을 진짜 쥐 잡듯이 잡았음... 생각해보면 집에서 상처가 많아서 밖에서 평균보다 훨씬 거대한 사랑을 원했던 걸지도 모르겠네... 아무튼 걔 볼 때마다 안쓰러움. 잘 살려고 노력하는 앤데 매번 그렇게 와그러지니까

@김미카-t9u Ай бұрын

나같음..ㅜㅜ

@MINTTEACHER 21 күн бұрын

저 여자같이 행동한 적 있음 저 정도는 아니지만 동영상 나오는 여자같이 자랐는데...소름돋을정도로 신기하네요 😮 좋은 남친 만나서 오래 사귀었더니 증상이 다 없어졌어요... 안정형 애착 남자 만나는거 추천.. 물론 자기도 노력해야함

@happyeveryday2918 24 күн бұрын

여자인데도 저런 여친 생각만해도 숨이 막혀요ㅜㅜ~

@user-um6qu1ji7j Ай бұрын

남자친구 주변 여자들한테는 질투 안하는데 유독 전여친한테만 진짜 심하게 함 나한테 하는 행동 전여친한테도 했을 것 같고 인스타 염탐 하면서 전부 나보다 예쁜거 같음 진짜 스스로 너무 힘들었는데 남자친구랑 만난 기간이 길어지고 서로가 서로에게 특별하다는걸 믿을 수 있게 되니까 어느정도 사라짐

@고영희-h6y Ай бұрын

저랑 완전 똑같네요

@suseon_hwa Ай бұрын

대부분 여자분들이 전여친에 대해 질투를 할꺼라 생각하는데 요즘 세대는 인스타로 전여친을 볼 수도 있다는게.. 그게 힘들거 같네요

@김유니유닝 Ай бұрын

일단 전여친 존재보다 얼굴을 알면…. 자꾸 상상하게되고 미쳐버릴거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tubemangryung Ай бұрын

진짜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결국 자식이 저렇게 자존감 낮고 피해의식만 큰 상태로 자라게 되는게 너무 안타깝네ㅠㅠ 예비군필여고생쟝인 나는 우리 엄마한테 고마우니까 뽀뽀하고 와야지 후후

@류하연-p1y 26 күн бұрын

난 엄마한테 사랑을 못 받으니까 오히려 그 누구한테도 애정을 주기 힘들어졌음... 관심도 배려도 부담스러웠음. 그 누구한테도 관심이 생기지 않고 그 누군가가 칭찬을 해줘도 너무 부담스러웠음. 이 배려조차 민폐이지 않을까 싶었음. 케이스는 나랑 다르지만 나는 내가 애정결핍이라는 걸 인정하고 정신병이란 걸 받아들임. 그 누구도 곁을 주지 않는 성격조차 정상은 아니라는 걸 인지할 수 있었기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정신병은 전염병에 가까워요. 빠르게 치료받지 않으면 주변사람들도 정신병에 걸릴 수 있으니까 주위에 정신병 환자가 있더면 빠르게 탈출하고 자신만의 인생을 사세요.

@ppp-n8j Ай бұрын

여자애가 자꾸 가스라이팅하는거 같음.. 내가 ~~라고 했잖아;;라는 화법 개많이씀

@이세은-t2d Ай бұрын

불쌍하다.. 신경질적인 부모 밑에서 안 좋은 말만 듣고 억까 당하며 자람 -> 자신도 남친에게 그 억까를 똑같이 함 부모한테 사랑을 못 받으면서 자랐고 지금도 의지할곳도 없고 자신을 지탱하고 믿어주는 사람이 남친말곤 딱히 없음 -> 애정결핍, 남친한테 과의존, 불안해함 사랑했던 엄마에게 와면당하고 상처받은 기억 -> 사람을 잘 믿지 못하고 떠날까봐 불안해하고 섣부르게 단정지음 … 이래서 애는 아무나 키우는거 아니고 아무나 낳는거 아니에요.. 정신병자 밑에서 태어난 아이는 자신도 모르게 그 정신병을 닮게 됩니다 잘못됐다는걸 알고 저항하면서도 보고 배운게 그런것 뿐이니 쉽지 않구요 이런 환경에 불가항적으로 태어났다면 여러 좋은 사람을 만나서 그들에게 정상적아고 선한 행동을 많이 배우고 부모와 거리를 두고 최대한 어떤 행위나 말을 습득하지 않는거애요 그리고 잘못된거라면 잘못된거라고 어떻게 해야 맞는건지 알려주세요 아무 생각없이 당하다간 똑같은 사람 되기 정말 쉬워요 그리고 정신과를 가보새요 왜 내가 가야해? 가야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싶겠지만.. 어쩔수가 없는거같아요 스스로를 돌봐줍시다 그 사람은 혼자 정신병자인 채로 늙어 뒤지든말든 우리는 우리만 생각해요

@ch0iki Ай бұрын

과거의 나랑 같네 지금의 나는 어느새 결혼도하고 잘지내고 있어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걸 깨닳고 괜찮아질거야 남들이 이야기 백번 해봤자 안변할거 알지? 물론 조금의 변화는 있겠지만 남보다는 자기자신과 대화를 더 해봐 나를 사랑하게 되면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게 될거야 엄마의 딸이 아니라 그냥 너 자신으로 살아가

@MINTTEACHER 21 күн бұрын

저도요 공감하고 가요 ❤ 지금은 다 이겨내고 잘 살아요

@ch0iki 19 күн бұрын

@ 아직도 가끔 떠오르긴 하지만 떠오른 그때 잠시 뿐 바로 털어버릴 수 있는 사람이 됬네요 ㅎㅎ 지금 제 옆에 있는 남편을 힘들게 만들때가 있지만, 살아보니 결핍이 없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다함께 맞춰살아가는 세상이였던거지...! 열심히 살아와주셔서 감사해요 🤍

@lee1949 22 күн бұрын

역시 사랑을 하려면 건강한 두 사람이 만나야 만 제대로 된 사랑을 할 수 있겠네

@illustchannel1010 20 күн бұрын

저렇게 된 건 결국 엄마탓인 것 같음.... 에휴..

@밤하늘-z4n Ай бұрын

아..보고있으면 화가난다..직장내에 남미새 아줌마들 생각보다 많더라..똑같은 일해도 젊은 남자가 고생하는게 더 마음이 아프대. 어휴 딸 엄마들도 사위 밥 잘 차려주나 걱정하는 대화가 주 이야기라 그런 대화에 끼어들기도 어려움.

@mamma-z3h 27 күн бұрын

차라리 가족을 끊고 정신과 상담을 받았더라면 저렇게까지 괴물이 되진 않았을텐데

@nadiayj Ай бұрын

나쁜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그냥 내가 이런 생각을 했구나하고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게 중요한 것같아요 그리고 자신부터 사랑하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만드는게 좋을 것같아요 오히려 주변 사람을 힘들게 만드는 타입이죠 가정환경을 탓하며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하면서 있는 것보다는 사소한 일이라도 하면서 조금씩 변화하려고 노력해서 진짜 어른이 되는 과정인 것같습니다 예전에 저를 보는 것같네요

@99gugu99 Ай бұрын

이래서 사람은 무조건 선한것도 무조건 악한것도 없음 누군가에겐 가해자인 사람이 누군가에겐 피해자네 저 여자도 걸국 본인 남친에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의도치 않았다고 해도 줬잖아 참 세상살이 신기해

@cerverveh1 Ай бұрын

안타깝긴한데 진짜 남친이 너무 아깝다 일단 정신과 치료부터 받는게 나을 듯 누구 만나서 구원받으려하지말고

@alexa_95752 Ай бұрын

가끔 이분 채널 뜨면 묘한그림체오ㅏ 중독성있는 스토리에 보게되는데…이게 되게 현실적인 내용이라는 반응이 많아서 놀랐음 세상에 정말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있구나싶고..갑자기 내 부모님과 주변사람들한테 감사하네ㅌㅌㅋ

@마오카이유미 Ай бұрын

댓글 잘 안다는데 이건 ㄹㅇ 울엄마 같다 . 딸은 결국 엄마 팔자 닮거나 신물나는 결핍이 생기는게 맞는듯 ㅇㅇ

@sonyah9480 27 күн бұрын

여자애가 덜 성장했네 과거에 자기가 개입불가능한 일이라면 깔끔하게 인정하고 지금 어떻게 해야하는 지 생각하는 인생진리를 못 깨달음.

@user-gp5pj3hx1p 23 күн бұрын

맞는말이긴 한데 인격 성격에 개입 이미 했고 고치기 위해 공부도 하고 치료 받아야 함 혼자 정신력으로 고치기 쉽지 않음

@bibi2291-w3f Ай бұрын

경계선 인격장애네...ㅠ 아는 사람 중 어릴적 엄마한테 받은 학대로 경계선 인격인 사람 있는데 제대로 가정 꾸리고 못 살고 스스로 자기 인생을 구렁텅이에 집어넣는 가학적 행동도 끊임 없이 함. 본인도 힘들겠지만 주변 사람은 더 힘든듯

@surani3881 Ай бұрын

경계선 맞는듯 ㅠ

@콩이-b6v 22 күн бұрын

저렇게 전여친의 존재가 싫으면. 헤어지면 되는거 아닌가? 와..복잡하게 산다.

@에와타시 Ай бұрын

ㄹㅇ 사랑 듬뿍 주지 못할거면 애 낳지말아야함... 애가 커도 정서적으로 평생 고통받음

@criticizeall 21 күн бұрын

남미새 아들 누나네

@장그미네 21 күн бұрын

남자친구 너무 착하다

@윤아-j2u Ай бұрын

난 저거보다 심한 집이고 현재진행형이라서 처음엔 여자애한테 공감하다가 후반부에는 공감 못하게 됨 저렇게 좋은 남자 만났으면 정신 차리고 알콩달콩 깨볶으면서 살아야 하는건데 너무 한심해서 안타깝긴 해

@extrauserzks11238 20 күн бұрын

원래 부모한테 사랑 못받으면 주변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자꾸 나 사랑하냐고 의심하고 갈구하고 존나 사람 미치게만드는듯 이런애들 생각보다 ㅈㄴ 마늠

@mashitda_bab 11 күн бұрын

여기 나오는 전여친 질투하는 이야기가 너무 제 이야기 같아서 이거 본 날 바로 정신과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 제가 기질적으로 불안이 많고, 예민한데다가 우울도 어느정도 있고 ADHD라네요 ㅜ.ㅜ 특히 불안한 사람은 통제 불가능하거나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고 불안함이 극심하게 높아지는데 ADHD는 더더욱 감정을 깊이 느껴서 분노하게 되고 충동적으로 말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고 .. 해요 .. ㅜㅜ 약먹으면서 잘 치료해볼게요,, 그치만 저는 연애도 하고 싶고 결혼도 하고 싶은데.. 할 수 잇겟죠 ㅜ.ㅜ ?

@돌아이-u9t 8 күн бұрын

저는 불안이 높았는데 약 먹으니까 너무 많이 좋아졌어요 원래 애인이 어디 놀러가는거 싫어하고 계속 사랑을 확인받고싶어하는.. 딱 불안형이었는데 완전 많이 나아졌어요 정말 인생이 이렇게 편해도 되나 싶을 정도였어요 본인한테 잘 맞는 약과 조합을 찾으면 나아지니까 넘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