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비틀즈 노래 중에 이게 제일 좋더라 In my life 피아노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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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ай бұрын

#beatles #inmylife # pianocover
Jun PD
비틀즈의 Rubber soul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존 레논이 작곡한 음악으로 본인도 상당한 애착을 보였습니다.
가사를 몰라도 아름다운 멜로디덕에 귀를 사로잡네요.
노랫말도 참 좋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장소 사람들 추억등이 너무 많지만 그것들 보다 당신을 더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가사 입니다.
진솔한 마음을 담은 보라샘의 세심한 연주를 담아보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라샘 입니다.
이곡의 난이도 : 2단계
(G1 : Butterfly Dance, Summer)
(G2 : River Flows In You, 공원에서)
(G3 : Lake Louise, Last Carnival)
(G4 : Secret, Flower Dance)
(G5 : 인생의회전목마 - Expert)
악보 : MusicNotes에서 구매
우와. 내가 좋아하는 그 어떤것보다 당신을 사랑한다는
말을 직접듣게되면 감동받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많은 뮤지션들의 스타일로 리메이크된 In my life곡이 참 많죠.
저는 한참
허스키한 목소리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Diana Krall 버전의 In my life에 빠져지냈던 적이 있었어요.
Diana Krall 버전은 The Beatles 버전보다는 느리고 차분해요.
재즈느낌과 가수의 목소리를 정말정말 잘 녹아낸 곡이에요.
원곡인 The Beatles 버전은
좀 더 낙천적인 목소리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해요.
두 버전 모두 너무 좋아서 꼭 들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아쉽게도 제가 좋아하는
뚜렷한 두 버전의 느낌이 담긴 악보를 찾지 못해서,
차분한 느낌의 편곡으로 연주해 보았어요.
샾2개(D-Major), 4페이지의 곡입니다.
같은 음형으로 지속되는 왼손반주로 편하게 연주하실 수 있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대위법적인 간주부분도 너무 좋아요.
📣 홍보시작!
여러분! 민트음악학원에는요~
🎹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친절한 길잡이, 어떤 곡을 연주해야할지
🎹 갈피를 잃은 분들에게는 집중할수 있는 동행자가 되어 드릴게요.
쉬운 곡부터 난이도가 있는 곡들까지 단계별로 접근할수 있는 커리큘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초부터 한단계씩 밟다보면 어느새 다양한 곡들을 연주하는 자신을 만나게 될거에요.
듣기만 했던 음악을 직접 연주하면 그 감동은 몇 배가 됩니다.
훨씬 특별하게 느껴지고, 음악을 들을 때 안 들리던 부분이 들리기도 합니다.
'아 저분은 저렇게 연주하셨고나, 나는 이렇게 연주를 했는데'
피아니시모와 포르테를 저렇게 표현하는구나.
이런 것들이 들리면 음악이 주는 즐거움에 한걸음 깊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피아노를 치면 좋은 점들은요.(어떤 악기든 좋아요)
예술적인 표현
감정과 감성을 표현하는데 좋아요.
어려운 연주를 하지 않아도, 연습하는 동안 표현이 되요.
스트레스 해소
마음을 진정시키고 긴장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마치 명상을 하는 기분도 들어요.
집중력과 뇌훈련
왼손과 오른손을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의 두뇌를 최대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리듬과 음악적 요소를 표현하기 위해 많은 연습을 하면서 집중력 향상에도 좋습니다.
창의성
같은 음악도 누가 연주하느냐에 따라 다른 분위기로 전달 됩니다.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원하시는 곡을 선택해서 도전해보세요!
클래식, 재즈, 뉴에이지, 포핸즈곡, 가요, #영화음악 등 취향에 따라 고르시기만 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민트음악학원이 옆에서 함께 도와드릴게요 ❤️
함께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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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연주 - 보라샘
영상&사운드 - 준PD
#Piano - 가와이
장소- #민트음악학원
👩🏻‍💻👨🏻‍💻 Instagram : / mint.pianist
👨🏻‍💻👩🏻‍💻 블로그 : m.blog.naver.com/mint_pianor #remeberthesecne

Пікірлер: 29

@GGGGbaebaebaebaebae 6 ай бұрын

난 음악 유튜브중에 민트학원이 젤좋더라

@mintpiano 6 ай бұрын

헉.... 🥹 완전감동.... 🥹🥹 심쿵.... 🥹🥹🥹 akroma님 심장어택 제대로 하셨네요... 으헝헝 넘넘 감사합니다!! 🥹🥹

@user-vi3tn5up8b 6 ай бұрын

노래 정말 좋네요 ㅠㅠ 연말 선물같은 연주 감사합니다! 2024년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화이팅!

@mintpiano 6 ай бұрын

별님! 연말 선물같은 연주라니 😳😳 넘 감동적인 말이에요! 별님도 2024년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화이티잉!!!! 별님 화이팅 받아서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kk3652 6 ай бұрын

보라쌤의 스웨터처럼 포근한 그런 연주로 한해를 마무리 합니다

@mintpiano 6 ай бұрын

한해를 마무리하는 날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ser-rr2gt7lp6q 4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너무 잘합니다 감미로운 연주에 흠뻑 젖어 듭니다 즐감합니다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은 사랑입니다 👍👍👍👏👏👏🥰🥰🥰

@mintpiano 4 ай бұрын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

@hirorin1013 6 ай бұрын

"In My LIfe" is a song that makes me feel very nostalgic. This song was used as a image song for the Japanese drama ' Love Letter the man who I loved' 20 years ago.

@mintpiano 6 ай бұрын

Wow, you know not only Korean dramas but also Japanese dramas well. ☺️ I'm curious about the drama in which this song was used as image music. Could you recommend a Japanese drama that touched you the most? Oh, Happy New Year Hirorin! 🎊

@sinsunhan 6 ай бұрын

아니! 모야모야 ~ 이 사랑의 정교한 밸런스는 뭐죠? 피아노가 너무 좋아서 가사를 찾아보니 사랑의 밸런스가 너무 좋네요. 지나온 모든것을 사랑의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하지만 그것보다 너를 더 사랑해!" 보라샘께서 핑크속에 더 예쁜 핑크를 피아노 연주로 그려넣으셨군요. 꺅!! 아무리 생각해도 표현짱~

@mintpiano 6 ай бұрын

그 어떤 것 보다도 당신만을 생각한다는것을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로 표현되어서 큰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표현이 괜찮았나요? 감사합니다 ☺️☺️

@user-fy3mn9ys2w 6 ай бұрын

23년도가 이렇게 끝이났군요😢😢 2023년도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2024년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보라샘 ❤

@mintpiano 6 ай бұрын

헤헤 24년 새해가 밝았어요 마일님! 마일님 24년에도 함께 화이팅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ginare9051 6 ай бұрын

보라쌤의 피아노 연주 때문에 올 겨울은 정말 따뜻한 기분이네욤❤❤❤😂

@mintpiano 6 ай бұрын

gina님~ 따뜻하게 느껴지셨다니 넘 기쁘네요 🥹 저도 gina님의 감사한 말씀들 덕분에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

@user-zt8uk8zv7d 6 ай бұрын

"지금보다 두 배 더 날 사랑해줘야 해요." 그는 그러겠다고 했다. 그가 지금껏 그녀를 사랑했던 것보다 더 그녀를 사랑한다는 건 불가능하다는 걸 알았음에도. 언젠가 책에서 읽고 적어두었던 구절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올해도 사랑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__^

@mintpiano 6 ай бұрын

우와~ 따뜻한 울림이 있는 구절이네요! 어떤 책에 나와있는 내용일지 궁금해요 ! 🥹🥹 저는 2024년에 지금보다 두 배 더 최선을 다해서 지도할게요 ㅎㅎㅎㅎ 🥰 유진씨도 올해 사랑과 건강 희망으로 풍요로운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유진씨와의 추억도 많이 만들고 싶어요 💕💕

@leotran139 6 ай бұрын

Happy new year everyone. Wish the channel achieve their goals this year (maybe silver button), so does everyone. 2024 the year with hope, joy, and wealth🎉🎉🎉

@mintpiano 6 ай бұрын

Leo! I can't imagine the day when I will receive a silver button in my lifetime, 🤣 but I am so desperate that I will try my best! I hope 2024 will be a rich year of hope and joy for you too. 🥰🎉🎉🎊

@adfontes4006 5 ай бұрын

솜사탕.....순백에 달콤한.....음감이 포근한.....잔향에 상큼해.....다소곳 어여쁜.....멜로딘 보드란.....건반을 품어진.....시어들 소리에.....그려서 담으니.....연주人 예뻤다.....쓴다면 ........어쩌면...... 엉뚱할지.....몰라

@mintpiano 5 ай бұрын

이번에는 3음절 '시'네요!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user-qb3rg8gx3f 6 ай бұрын

피아노 버전과 Diana Krall 버전과 비틀즈 버전의 원곡을 모두 들어봤습니다 !! 느낌이 다 달라서 색깔이 다 있네요 ..🌈 그런데 공통적인?것은 마지막에 뭔가 더 진지해지는 듯하네요 ..👓 살아오면서 기억해야 할 장소로부터 시작해서 장소에서 만난 사람..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으로 옮겨가지만 그 감정이 새롭다고 해도 이전의 내가 길을 흘러오며 경험한 기분 들을 잊어버리지 않으려는 마음 ..👣 그리고 그 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들보다 소중하고 사랑하는 당신..🌞 어쩌면 흘러간다는것은 앞만보는것이 아니라 온 길을 잊지않았기에 그리고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기에 흘러간다고 하는 것인지도 몰라요 !!😆😆 그래서 과거와 현재가 동일선상에서 서로 평등하게 기능하고 있음에도 실제로는 거기서 멈춰 있는것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흘러가고 있는, 그리고 그 모든 것은 현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듯한 그런 기분의 곡이네요 !! 🎵🎶

@mintpiano 6 ай бұрын

openmind님! 온 길을 잊지 않는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가끔 어떤 감정들은 무뎌지기 마련인데, 저는 무뎌진다는 것이 굉장히 씁쓸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렇게 온 길에 대해서 잊지 않고 흘러가다보면, 그 의미가 더 깊어질 것 같아요! 오늘도 잊고 있던 생각을 일깨워 주시네요 ☺️☺️ openmind님 2024년에는 오픈마인드님께 의미있는 시간들을 많이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