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신 말씀이 느껴져 감동이네요. 신랑이.자식이.며늘이 이해를 못해주고 타박해도 그래도 환자를 젤 이해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의사선생님들이 계셔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권테니스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도30년전에 섬유근육증후근으로 몸이 전신이 쑤시고 시렸습니다 많은병원을 다니고 약을먹어도 낫지않아 자포자기 우울증 달고 10년 정도 고생했습니다 지금은 우울증만 있지 다 낳았습니다 제가 하고싶은말은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온몸에 땀 흘리도록 운동하는것이 최고의 명약입니다 그 고통을 알기에 몇자 올립니다
@소혀니-t5g Жыл бұрын
진짜 ㅠㅠ 시리다 라는 말에 엄청 동의해요 저리다는 느낌보다 시려요 ㅠㅠ
@김백수-h2mАй бұрын
어떤 운동을 하셨을까요? 전 관절쪽 문제로 격한운동을 못해서 사면초가네요 스트레칭만 자주 해주고 있는데도움이 안됩니다 그리고 혹시 10년 통증후 사라지셨다니 갱년기 시기랑 겹치셨을까요? 전 딱 갱년기에 ㅣ 증상이 와 시간지나면 나아지려나 하고 있어요
@면장-v4f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도 섬유근통 증후군 진단받았고 정성수 교수님께 열심히 치료받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답니다 선생님 믿고 치료하면 좋아지지요 열심히 치료받고 완괘 되시길 빕니다
@최복규-e3w2 ай бұрын
정성수교수님 삼성의료원계시던 정형외과교수님맞나요?
@신여사-w7w Жыл бұрын
전 몇십년동안 계속아파요. 주변에선 꾀병이라고 하는데 정말. 살기싫을정도로 아파요. 무기력증에다 우울증까지 생기고 삶의질이 떨어져 하루도 컨디션 좋은날이 없어요.
@박명옥-v7g Жыл бұрын
정신과 가셔서 섬유근통 약 두셀라캡슐 얘기 해 보세요~ 저도 등. 목.허리 등 온몸을 쓰는게 힘들었어요~ 저는 청주 한국병원에서 진료 받고 있어요~
@암의자연치유비만고혈 Жыл бұрын
바른생채식. 바른생활
@윤똘-z2q Жыл бұрын
@@박명옥-v7g그약먹으면 좀 괜찮아지나요? 괜찮아 졌습니까?
@냥3집사4 ай бұрын
@@윤똘-z2q 정신과에서 우울증으로 쓰는 약인데 섬유근육통에 효과도 있다 하더군요 효과받는 분들도 계신다 해요 저는 효과를 못봤어요 저는 듀세타먹음 같은 약임
섬유근육통,,,,,,3년만 통증이 더 지속되면 스위스로 가야지 생각했던 적이 있죠. 그렇게 마음 먹으니 오히려 좀 위로가 되더군요. 길어야 3년이다. 3년 지나도 차도도 없으면 스위스 가야지... 아둥바둥 명의를 찾는 것도 일찌감치 포기했고 (치료법도 없으니) 그런데 통증혁명 책 읽었고 완치는 안되더라도 조금이라도 통증을 완화하는 작은 시도들을 해 오던 중 완치가 되었죠. 이것 저것 안해본 게 없다 시피한데 진통제와 양약은 거의 먹지 않고 1. 맑은 공기 (일분치료법 책 적용) 2. 초소식과 단식 3 손가락 발가락 손등 발등 지압 4. 명상과 기도 5 비타민씨와 비 고용량 복용 이런 방법들을 꾸준히 실시했답니다. 완치된 지 만 3년이 되어 가네요.
@@최복규-e3w 햇빛 바람도 매우 중요합니다. 식사는 요즘은 적당량 먹는데 당시에는 거의 한달을 하루 80그람 이하로 먹었죠. 다들 암에 걸린 줄 알더군요 뼈와 가죽만 남다시피하니,,,,그런데 안먹으면 통증이 반 이하로 확줄어서 초소식으로 한달 버텼죠. 비타민 비 고용량으로 복용해야 효과 있습니다. 햇빛은 특히 비타민디를 체내에서 합성해 주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요즘처럼 더운 때는 12시~2시 햇빛은 피하고 자주 피부를 햇빛에 노출 시켜주세요. 비타민디 영양제보다 훨씬 효과 있습니다. 손가락 손등 발가락 발등 맛사지도 효과가 좋습니다. 완치 가능합니다. 식사는 기름 밀가루 설탕 튀김 조미료 가공식품 (어묵 소세지등 ) 안먹기만 해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저는 일분치료법 책 읽고 그것도 적용했는데 식품첨가용 과산화수소수를 구하기도 어렵고 맛도 그래서 권하지는 않지만 매우 도움이 됩니다.
@rubyjjang1148 Жыл бұрын
2016년 추락사고 후부터 통증에 시달 리게 되었는데 그통증은 인간으로 견디기 힘든 통증 이었어요 병원도 다니고 물리치료도 하고 한의원에서 침도 일주일에 6일동안 3년동안 침도 맞고 대학병원 에서 신경차단술도 몆번받고 마약성 진통제를 먹으며 오랜세월을 버티었는데 작년부터 조금씩 좋아지더니 지금은 병원약하루에 한번 먹을 만큼 많이 좋아졌어요 본인도 본인이지만 가족들도 엄청 고생입니다 엄마가 여지껏 집안일도 못하고 있으니 가족들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어 너무 미안해요 그래도 조금씩 나아지니까 희망을 갖고 살아갑니다 아플때 정수리를 손끝으로 두드려주면 머리통증이 조금 줄어들고 방에서라도 왔다갔다 걸으면 저림과 화끈거림 통증도 줄어들더라고요 강아지도 키우면서 기분전환도 해보혀요 저는 그렇게 6년을 버티고 ㅣ년전부터 엄청 좋아져서 섬유근육통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용기를 내싶시요 그리고 의사 선생님을 믿고 약이 효과가 없다고 생각해도 꾸준히먹고 치료해보셔요 꼭 좋아질 컵니다
@kysyu402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비관적인 얘기만 듣다가 이런 분도 계시는 걸 알게 되니 희망이 생깁니다.
@asdfghjkl75411 ай бұрын
"헤르페스가 별 것 아니라고 강요하진 말아주세요"란 글이 있었죠... 요약해 보면, 누군가에게는 별 것 아닐 수 있다. 수포가 자주 재발 하지 않고 신경통 없는 사람들에게는 별 것 아닐 수 있다. 그러나 신경통은 정말... 힘들단 말로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힘들 수 있다. 헤르페스의 진짜 문제는 수포보다 신경계 이상증상이라고 생각한다. 두통. 무기력. 멍함이 있고 심한 피로감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는 분도 적지 않다. 별 것 아니라는 말이 위로하려는 진심과 격려가 느껴지는게 아닌, 마치 별 것 아니어야 해, 별거 아냐 힘들어 하지마 내가 더 불안해지잖아 말하지마...이런 폭력성이 느껴져서 싫어요. 진실을 말하면 입 닫으라는식. 이 글에 진심 공감합니다. 헤르페스가 뭔지도 모르고 살다가 1형 감염 발병하고 하던일도 접고 일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위에 있는 증상들을 겪다보니 별 것 아닌게 아니었습니다. 평소 너무 좋아하던 아르기닌이 풍부한 음식 먹으면 바로 발병해서 통증을 비롯한 극심한 피로감, 근육튕김. 떨림. 따가움. 화끈거림. 가려움 등등으로 전조 증상이 생기기 시작 합니다. 그럴 때 마다 빠른시간안에 항바이러스약을 복용합니다. 시간이 지체 되면 증상이 심해지고 그러면 약 복용 기간이 늘어나니 깐요. 어쨋던 항바이러스약 복용. 아르기닌 주의. 당분등등 참.. 가릴 것도 많죠. 헤르페스의 어원은 그리스어로 "기어가다"입니다. 마치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은 가려움을 호소하는 분도 계십니다. 1형의 경우 약60% 감염 되어있어서 감염보단 발병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차이 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도 무증상 부터 사망에 이르기 까지 다양 하듯이 이 헤르페스1형. 2형 은 개인의 면역력에 따라, 즉 사람에 따라서 발병 양상이 다를 수도 있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어릴 때 부터 입술에 포진(물집)만 생기는 분들은 심각성을 모를 수도 있습니다. 감염후 얼굴 삼차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다가, 헤르페스 뇌염. 뇌수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고, 눈 각막에 감염 될 경우 실명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단순포진성 뇌염의 약90%는 1형 헤르페스가 차지 한다고 합니다. 그런 경우가 드물다고 하지만 내가 걸리면 나한테는 100%인거죠. 요즈음 1형이 생식기에도 생기고, 2형이 얼굴 쪽에 생기기도 합니다. 즉, 1형이 생식기에 감염 된다고 2형으로 바뀌는게 아니고 "생식기에 1형"이 생깁니다. 증상은 1형이냐, 2형이냐의 문제보다 사람에 따라서 발병 양상이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반제르 디바난드 미국 컬럼비아대 의대교수는 35년 전부터 헤르페스바이러스와 알츠하이머병 사이 연관성을 연구하고 있다고 하며 "둘 사이 연관성이 있다는 간접적인 증거들이 밝혀져 있다"고 했습니다. 2018년 대만 연구팀이 헤르페스에 걸림 사람들이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았을 때 치매 위험이 9분의 1로 줄어든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했습니다. 전신성 단순포진(Generalized herpes simplex infection)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물론 아기들이 위험해서 뇌를 비롯해 장기로 퍼져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헤르페스에 대한 깊은 연구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은경-h2x5 ай бұрын
저는 9년전 하산길에서 넘어져 발목봉수아뼈가 내측,외측 모두 골절되게 크게 다친 후 3번의 수술끝에 찾아 온 통증으로 이병원 저병원을 전전하다가 대학병원에서 섬유근육통 진단을 받았어요 마약성 진통제,마약진통제패치, 수많은 약들로 장에 무력증이 오고 아픈것도 아픈데 화장실 문제로 먼저 죽을 것 같았어요 2년 반은 침대에서 일어나거나 혼자 화장실 가는 일은 할 수도 없었어요 급기야 자기비관이 깊어지니 우울증진단에, 공황장애를 격으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몇번이고 할뻔 했었어요 고비를 넘기고 1년전쯔음 차츰차츰 집안일도 하고 식사준비도 하고 있어요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약은 먹어야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 새해가 왔어도 내년을 기약할 수있는 마음에 공간이 없답니다 그래도 내일은 오늘보다 낫겠거니 주문을 걸어 봅니다
@이춘선-r8v6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병원에서 말해주지 않은 사실을 잘 정리해 주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곳에 많은 통증환자들이 언제나 웃는 날이 오기를....
@연꽃-w1t3 ай бұрын
선생님감사합니다 제 병을 옆에서 보신것처럼 말씀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선생님 또감사합니다 늘행복하세요
@우평화-b9g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진솔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인내로 운동을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약을 안 먹으면 몸이 계속 아프다고 하며 약을 권해서 먹으며 통증은 약해지는데요. 변비가 심해지고 잠을 못 자니 수면제를 먹으라하니 섬유근육통으로 너무 많은 약을 먹게 됩니다. 활동, (일)을 하면 너무 많이 아픕니다. 더 강한 약을 먹게 되는데요. 시간이 갈 수록 더 심하게 아픈가요?
@changs9411 ай бұрын
베체트, 섬유근통 둘다 있다고 최근 검진받았습니다. 십몇년간 모르고 살아서 정말 고통스러웠어요. 근데 알고도 두 질환 모두 뚜렷한 치료가 없으니 굉장히 난처하네요... 담당의사분께서도 많이 난처해하시는게 보입니다.
저도 십년전즘 몇년동안 통증땜에 아파서 죽을뻔하다가 약도 먹어봤지만, 안되다가, 서서히 저도 모르게 안 아파지기 시작했어요 . 요즘은 팔꿈치 안, 등 쪽이 좀 아프고, 잠도 잘 자고 괜찮아졌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 좀 아파지지만, 기분 좋아지면 통증이 없어져요 이 정도면 저는 많이 나았다고 생각해요 . 살만합니다 저는 따뜻한 물이나 바닥에 누워있는 방법, 운동, 식이요법, 기분전환을 해주면 몸이 한결 나아져요
@youngjakim8109 Жыл бұрын
식이요법은 무엇을 드시고 무슨운동 하시나요
@kysyu4023 Жыл бұрын
섬유근통으로 고생하셨던건가요?
@MissTalmo Жыл бұрын
아무한테도 인정이나 동정 못 받는 병 섬유근육통 거기에 잠까지 더럽게 많이 자면 폭탄녀 당첨 ㅠ.ㅠ
@이쁜팬더-e5m Жыл бұрын
의사분들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섬근통에 마약은 1도 효과가 없습니다 전 아픈채로 큰 수술에 들어갔고,마취서 깨자마자 통증발작이 일어났는데 이미 무통주사를 달고 있었고,몰핀9개를 맞고도 진정되지않았습니다 유일한 효과가 있는 진통제는 트라마돌100 을 IV로 맞을땝뿐입니다 그조차도 여러번 맞거나 효과있고,9번까지 맞아도 전혀 효과가 없다는겁니다 병원서 타진,아이알코돈등 마약성진통제 를 주시는데 솔직히 효과 1도 없습니다 전 그래도 받아옵니다 제가 더이상 못견딜즈음에...모아둔 마약성진통제를 한번에 먹고 갈려고 받아만 둡니다...
@asdfghjkl754 Жыл бұрын
미국 의학박사 브루스파이프 박사에 따르면 만성피로증후군(두통.근력저하 극도의피로감.염증재발.임파선팽창.우울증.불안발작.현기증.자가면역 등등)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헤르페스바이러스를 가장 의심스러운 발병 인자 중에 하나로 꼽았습니다. 참... 어이 없게도 이 병이 그냥 "피곤하면 입술물집(수포) 터졌다" 정도로만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으니 심각성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헤르페스 감염 후 짧으면 며칠 이내로 "통증"을 포함하여 찌름. 근육튕김. 따가움.저림.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헤르페스 어원은 그리스어로 "기어가다" 입니다) 시림.염증재발.브레인포그.극도의피로감 등등으로 일상 생활이 불가할 정도라고 고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물집(포진)없이 신경으로만 타고 도는 것 같다" 라고 표현하죠. 병변(포진)과 혈액 검사로 감염여부 알 수 있다고 하지만, 분명 접촉하고 며칠내로 위의 증상들을 한번에 겪지만 병변도 안생기고 혈액 검사도 기준이하로 나온다며 고통을 호소 하기도 합니다. 의료인들이 배운 지식과 실제 환우들이 호소하는 고통과는 너무 괴리감이 있습니다. 전신성단순포진(Generalized herpes simplex infection)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물론 아기들이 위험해서 뇌를 비롯해 장기로 퍼져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1형의 경우 국민 약 60%이상 감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감염되어 있어도 잠복만 하고 발병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얼굴 삼차신경이나 골반 천골신경에 잠복하다가 신체의 면역이 떨어지면 활동해서 물집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지만, 본인은 무증상이면서 바이러스를 외부로 흘리기만 하는 무증상흘림도 있습니다. 1형은 입술. 2형은 회음부 쪽 이라지만 요즈음 위.아래 구분 없이 1형이 회음부에. 2형이 얼굴 쪽에 생기기도 합니다. 수술. 항생제. 스테로이드. 무리한 신체활동. 스트레스등이 헤르페스를 발병시키고 증식 시킵니다. 최근 감염으로 바로 이런 여러 증상들을 겪으면 알아차리기 쉽지만 ,오래전에 감염되어 잠복만하고 있다가 어떤 원인으로 이렇게 물집 없이 신경증상으로만 나타난다고 하면 헤르페스와 연관 짓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섬유근통증후군. 자율신경실조증. 원인을 알 수 없는 근긴장이상증. 신체화장애 등등, 여러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의 원인을 "헤르페스 1형. 2형 바이러스" 를 지목하는 것은 합리적의심이라 생각합니다. 자!! 이제 이것 부터 하나씩 실천해 봅시다. 첫째 : 헤르페스의 먹이가 되는 아르기닌 함량 높은 음식 피하기. * 농식품올바로 사이트에 "국가표준식품성분표"를 보면 식품100g당 아르기닌 함량이 나와 있습니다. (어떤 환우분은 콩음료랑 견과류 먹으면 심해져서 응급실 실려 갈뻔도 했답니다.) 둘째 : 당분 섭취 주의 하기. 설탕을 비롯한 과일 당분도 주의하기. 글루텐 주의하기. 셋째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하기. 뇌를 비롯한 신체 곳곳에 충분한 산소공급이 중요합니다. 병을 일으키는 미생물.바이러스. 박테리아. 병원균등은 산소가 풍부한 환경에서는 생존이 어렵고, 산소가 풍부한 몸은 질병에 대한 면연력도 강해집니다. 그래서 고압산소치료가 효과가 있을 수 있겠지만, 유산소운동을 통해서도 산소를 공급 할 수 있습니다. 당대사에 관여하는 근육키우기가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근력운동 너무 무리하면 횡문근융해증이라는 근육이 녹아내리는 병에 걸릴 수 있으므로 조심해서 운동해야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아르기닌.당분등을 철저히 주의 하면서, 운동으로 신체 면역을 올려야 하며 추가로 종합비타민, 특히 B군, 비타민 C 조금 높은 용량(신장결석주의할것), 유산균 복용 등으로 영양을 돕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것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되는 약품인데 항바이러스약 복용 입니다. 항 바이러스억제요법으로 보통 헤르페스증상이 자주 재발 할 때, 저용량으로 하루 한일씩 복용하며 억제 조절합니다.("억제요법"이라 하고 다른 나라에서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포진 없이 위에 언급한 여러 증상들을 헤르페스 때문에 생긴 증상으로 인정하기도, 인정받기도 처음부터 쉽진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헤르페스포진 확진 없이 처음부터 약 처방 쉽진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또 주의 할 것은 콩팥질환 명의 교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콩팥기능을 손상 시킬 수 있는 대표적인 약물중의 하나로 항바이러스제를 꼽았습니다.) 무엇보다 일단 음식 조절과 운동, 영양제 부터 꾸준하게 해 보는것이 좋을 것 입니다. 제 경우는 감염과 발병을 겪으며 일은 커녕 일상생활이 어려울 만큼 끔찍한 위에 여러증상들에 시달리다 이제 안정되어 가고 있습니다. 현재 항바이러스약은 복용하지 않고 유산균. 종합비타민B군. 비타민C고용량요법.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등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너무 무리하거나, 평소 너무 좋아하던 아르기닌 함량이 높은 음식 먹고나서, 증상이 시작 될 때는 항바이러스약을 빠른 시간에 한알 먹고 더 복용 할지 지켜봅니다. 바이러스가 사라지는건 아니고 증식을 억제하는 겁니다. 보통 대상포진(헤르페스3형 입니다)걸렸을 때 얼마나 빨리 항바이러스약 복용하느냐에 따라 후유증차이가 크듯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asdfghjkl754 Жыл бұрын
부디 부디 인연이 닿아서 앞에 제 글을 보시고 증상이 개선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정말 좋아 질 수 있습니다. 님 같고 ,저 같은 사람 생기지 않게 제가 최선을 다해서 알려볼께요. 나쁜 마음 먹지 마시고 부디 제 글 한번 읽어보시길...
@kysyu4023 Жыл бұрын
@@asdfghjkl754 많이 좋아지셨는지 궁금합니다. 어떻게 어느 선생님께 치료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김선희-r4o3 ай бұрын
아이고 아서요 저도 마약성진통제 소염진통제6개월먹어도 전혀 인들어요 이글을 보시면 제발 정신과 좀가보세요 저도 잠못자고 못먹고 해서 한달에9키로까지 빠졌었는데 입맛도는 한약먹고 밥맛이 돌면서 좋아지고정신과 우울증약 먹고 5개월정도 먹으니 많이 좋아졌어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