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_책 읽는 다락방 J

#책읽어주는남자 #책읽어주는라디오 #오디오북 #북튜버
E: [e-mail]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참 편한 세상을 살기도 하지만 일상은 스트레스로 가득합니다. 뭘 좀 검색 할라 치면 여기저기서 원치도 않은 정보와 광고, 누군가의 자랑질로 귀찮기까지 하죠.
아침부터 출근 전쟁에 내 맘 같지 않은 직장 생활, 동료들의 뒷담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대면대면해지는 가족들 때문에 맘을 좀 편히 놔두고 쉴 수 있는 시간이나 공간이 마땅치가 않고 그러다 보면 마음이 지치거나 쉽게 상처받게 됩니다.
이런 생활을 지속하다 보면 ‘이렇게 살아도 괜찮은 걸까? 남들도 다 그렇게 사는데 나만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럴 땐 좀 덜 민감하게 생각하고 반응하며 사는 것도 나를 돌보는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나는 둔감하게 살기로 했다]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와타나베준이치는 정형외과의사이면서 소설가인데요,
[빛과 그림자]로 일본 최고의 대중문학상인 나오키상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로 들어섰고 그후 의학 소설, 역사소설, 전기소설, 연애소설 등 다양한 테마로 소설을 쓰면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이 가운데 [실낙원]은 일본에서만 300만 부가 팔렸고 영화로도 제작이 되어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책의 초판은 2007년도에 발행되었는데요, 이번에 100만부 판매 기념으로 개정증보해서 다산북스에서 펴냈습니다.
저자는 그저 둔한 사람, 무신경한 사람과 둔감력이 있는 사람은 다르다고
말하는데요, 그럼 본문의 글 몇 편을 통해 둔감력의 진정한 의미를 함께 생각해볼까요?
*지은이_와타나베준이치 / 옮긴이_정세영 / 펴낸곳_다산북스
*이 채널의 모든 영상은 저작권자(사)로부터 허락을 받고 제작하였습니다.
*This content was produced with the creator＇s commentary and review of the book. All videos on this channel were produced with permission from the copyright holder.
*음악 작곡/연주 [그린,쉼_green rest]
/ @green_rest

[@user-he9tl8vl1k]

스트레스를 무시하는게아니라... 스트레스는 무시하면안돼요. 곪아서 병이되니깐요.

[@user-he9tl8vl1k]

둔감해지려고 모기물린것을 그냥 무시한다 ?.... 그쪽이 더 스트레스일것같아요.

[@kana816]

💕💕

[@psyche105]

예민함이나 순수함도 밑바탕에 둔감력이 있어야

[@user-we1yk4zl4y]

출석합니다ㆍ오랜만입니다ㆍ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도 잘 챙기세요ㆍ

[@user-wz9ef2li2v]

칭잔은 고래도 춤추게

[@user-wv4yd1te7c]

늘 상처주는 밉상 ○○~가만 생각하니

[@user-gf7yi7ye6n]

둔감해지길 간절히 간절히 소원합니다 ㅜㅜ

[@user-fb4rk7dn7m]

치약을 각자 다른거 쓰면 됩니다 크게 속썩는게 없는 부부는 사소한 걸로 싸우는 거고 술중독 도박 폭행이 있는 부부는 그런건 신경쓸 여유가 없어요

[@SUNNY-dj5ic]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vj8rr4tb7y]

날씨 많이 덥네요

[@user-yl4pr2om1w]

항상 감사합니다 제이님 더운 여름에 건강 잘 챙기십시요

[@user-zb1tz8cl8r]

오늘도 크게 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lv9ui3iv6h]

'둔감한 마음은 신의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저에게 필요한 말들인것 같습니다.

[@JB-store]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ll9eh1uy4m]

잘듣고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user-wv4yd1te7c]

정말 둔감하게 산다는게

[@user-qm9qk8ld1w]

살아가면서 겪게되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에 대처하려면 어느정도 둔감함이 필요합니다

[@user-gg1yx2zz8q]

민감과 둔감력에 대한 J 작가님의 가르치심의 귀한낭독 감사합니다. 할머님께 참 기분좋은 대답을 해주셨네요. 멋지고 근사한 J 작가님이십니다. ㅎㅎ 구독자의 일상을 떠올리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바깥양반 왈:유튜브만 보면 그렇게 좋나? 그림요. 당신도 낭독가님의 멋진목소리로 책꽂이에 있는 책 읽어주면 정말 함박웃음꽃을 피울꺼예요. 자아 그럼 당신이 읽어줘요. 즐겁고 행복한 맘으로 들을께요. 그렇게 좋은데 그냥 들어여. 어머~당신의 이런 멋진 면면을 볼수있다는 게 멋져부려요. 싱겁기는? 당신 할멈 제법 사랑스럽잖아요?! 당연하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차분하고 정겹도록 멋진낭독해주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좋은밤 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user-hb8tj3kq1b]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