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94 🖤최병모♥이규인 부부 최초 공개🤍 #동상이몽 #You_are_My_Destiny #최병모 #이규인 #동상이몽_최병모_이규인 🚩 매주 월요일 오후 10:10
Пікірлер: 1 900
@user-pe8rb2tu5s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님 진짜 멋지고 좋으신분이네요
@user-ty1th8jj4s Жыл бұрын
부부사이에 정상,비정상이 어디있나.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사람이면 그게 제일 좋은 짝이지.
@bompp8113 Жыл бұрын
맞음 본인들이 좋다하니
@user-lh2mx7gb9i Жыл бұрын
이런걸 보고 정상 비정상 따져대는게 진짜 비정상이예요 ㅋㅋㅋ
@user-xn4sj4ux9r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예요~~~
@user-bl4cq9iu9z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요😂
@Judy-ko7ng Жыл бұрын
전체 방송을 다 본것인지..?
@assafunny Жыл бұрын
주변사람들에게 뭐가 필요한지 정확히 알고 행동하시는 분인가 같은데. 칭찬과 웃음이 필요한 남편, 죽은 딸이 필요한 시어머니, 친가와 연결고리가 필요한 남편의 아들. 이 모두에게 필요한 정서적 부분을 잘 채워주는 분인듯. 명절도 모두가 힘든거 같으니 작정하고 외식하는 분위기 만들려는 의지가 보였고, 동서도 첨에 불편했어도 명절분위기 바껴서 지금은 굉장히 편해할듯. 규인님 성격상 동서한테도 정서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적절히 채워주고 계실듯도 싶음. 시어머니한테 뭐해달라는걸로 불쾌해하시는 분들 있는거 같은데, 시어머니가 아니라 친정엄마랑도 해외여행 다니는거 힘든 일임. 그럼에도 웃으면서 계속 여행 같이 가자하고 일상적으로 만나자고 하는거 진짜 엄청 효도임. 그 일에 내 돈까지는 쓰는건 자신한테 너무 희생이 되니깐 긴 효도를 위해 적당히 기준세운거 같은데? 게다가 타인의 정서적 부분을 저렇게 충족시켜주면서 자신은 현실적 부분에 도움을 받는게 왜 욕 먹을 짓인지 모르겠음. 가족 간에 서로 부족한 부분 채워주는 거 같은데. 살갑고 애교많고 말도 예쁘게 하는 기존쎄 리스펙...
@entpinfj7675 Жыл бұрын
맞아요…아이인척 눈치없는 척 하지만….완전 그 반대….+ 아 그리고 자기네 돈으로 여행가자하면 부담스러워하실 어머니 성격까지 고려해서 저렇데 철딱서니 없는 며느리 스타일로 하시는 거 같아요(제 추측)
@WelcomeToSummonersRift Жыл бұрын
제가 봐도 규인님은 엄청난 고단수이신듯해요. 시가족의 정서적인 모든 면을 채워주시잖아요. 진짜 리스펙~!!
@Noname-noname794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거 진짜에요..저도 엄마랑 자주여행 다니지만 진짜 쉽지않구요..너무 힘들어요 근데 시엄마랑 단 둘이???며느리가 자발적으로?? 슬프게도 들어본적이 없네요😂😂 저분이 현명하신거죠. 명절에 일하는거보다 서로 같이 맛잇는거 먹으면서 웃고 재밋는 시간보내고 또 저어머님 연세에 적금들어서 뭐하나요?죽을때 들고가나요? 아니면 자식한테 남기고 가는게 좋은일인가요? 그돈으로 좋은거 보시고 먹고 즐기시는게 효도죠..거기다 일찍보낸 딸이 지금 곁에 있었음 다 해줫을 효도인데..너무 고마운거죠 거기다 전부인사이에 자식도 대화를 잘하고 따를정도면 말 다했죠.. 너무 잘하고 계시는데요? 진짜 멋진분같아요❤
@user-ge8qd9jp5b Жыл бұрын
여행먼저가자하는거 며느리입장에서는 쉬운거 아닌데ㅡ 그걸 우선 하고 사신다는거에 존경심도 들고, 그만큼 복도 받으시리라 봅니다^^_ 남편분도 시어머니도 부인분도 다 서로 맞으니까 사는거죠_ 그러니 이 가정이 지금껏 돌아가는거라 봅니다
@user-xi3rl5gm2z Жыл бұрын
명절때나 얼굴비추는게 효도인가 평소에 잘하는거 그거 쉽지않음 처음엔 철없어 보였는데 규인님 현명하네 그런말이있다 진짜 딸같은며느리면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엄마 밥줘' 하면서 딸이나할수있는행동 할때 ㅋㅋㅋㅋ 진짜 딸같은 며느리 표본이네
@Lara-3838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님 정말 멋지세요~지혜로우시고 우아하시고 게다가 며느리에 대한 통큰 배려까지👍👍👍
@Olaola630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 좋은 분 마음이 넓으신 분 ❤
@user-sm9vv6tn1u Жыл бұрын
부담스럽고 당황스럽고 하겠지만 어머님 연세에 저렇게 친근하게 말걸어주고 같이 다녀주는게 효도죠.명절날 전부치고 형식적으로 대하고 용돈이나 툭 주면 본인 할 도리 다 했다는거보다 백번천번 좋은거네요.
@user-bl4cq9iu9z Жыл бұрын
같은 생각
@user-gz8rc7mg1t Жыл бұрын
정말 쉽지않은데 대단하심
@user-gj4ry7yj8b Жыл бұрын
저런사람이 시어머니 몸져크게 아프실때 챙길지 않는다 우리 동서도 비슷한며느리였다 결국 시어머니 고관절이 무릎수술할때 챙기지 않고 내가 챙겼다 시어머니와 내사이 이간질 시키고..
@hohohalmony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시댁에서 전 부치고 용돈 드리는 동안 남편은 처가댁에서 뭘 하는데요? 그 정도도 안 하면서 며느리 보고 형식적이니 할 도리니 뭐니 염병하고 있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el5067 Жыл бұрын
@@hohohalmonyㅋㅋ 뭘하긴 처가가서 장인 장모님 이랑 담소나누고 똑같이 도와드릴거 없나 여쭤보고 안마도 해드리고 용돈도 드리고 하는거지 딱 보니까 페미네
@user-wk7gx5ke5u Жыл бұрын
받아주는 시어머니가 대단하시네요^^
@kyung25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님과 남편분과 있을때 와이프분께서 일부러 더 애교있게 하느냐고 귀염소리 내시는 것 같아요 ㅎㅎ 인터뷰하시는 목소리는 그냥 본인목소리로 잘 얘기하시는데요?? 밝고 사랑스러운 분이시네요!!
@user-fo4ob5ee1f Жыл бұрын
남편 역할이 엄청 중요하겠죠 와이프가 시댁에서 아무것도 안했다고 잔소리하면 시댁 갈때마다 싸우고 했겠죠~~ 남편 시어머니둘다 최고십니다
@user-xo4gu8lc4g Жыл бұрын
그 주위분들 속은 어쩌겠어요 그저 참는것이겠지요
@user-df7pp8mw3i Жыл бұрын
집안마다 분위기가 다르니 뭐라할순 없음 선 넘는것 같은데 쿨하게 받아주시네
@pongsilpangsil Жыл бұрын
진짜 딸 같은 며느리, 엄마같은 시어머니 인것같은데...ㅋㅋㅋ두분 다 할말 다 하시고, 서운한것도 다 말씀하시고 웃으시는거보니까 귀엽기만한데 꼬장시어머니들 다 모이셨네ㅠㅠㅠ같이 여행가자고 먼저 말씀하시는거보니까 진짜 예뻐하시는거같은데
@user-em2cq6tt5o9 ай бұрын
방송인데 그럼 화낼까?
@user-yg1jh4pn7i8 ай бұрын
병모님 너무너무 좋은 규인님 만난것 같아요 규인님 응원 합니다
@bada3792 Жыл бұрын
시댁을 안간다고 버텼구나 명절에 이것또한 독특하네 근대요....어머님이 포기하신거죠 처음엔 서운하셨다잖아요 재혼인데 또 이혼할까봐 다 포기하시는거지
@user-qz7hy8es6b4 ай бұрын
맞아요. 또
@myongwhang2842 Жыл бұрын
휼륭하신 시어머님이시네요... 며느님을 이해해주시고, 포용해주시는 그 마음이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며느님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user-hk1ut4lk5i Жыл бұрын
형님이나 동서없고 저분혼자 며느리면 상관 없는데 있다면 형님.동서 분은 진짜 힘듭니다ㅠㅠ 어머니는 당연 좋아하실수있겠죠 ..ㆍ
@younjung7513 Жыл бұрын
코로나전쯤 최병모 배우님께서 아내분을 위한 집을 구하신다고 하시면서 아내분을 엄청 배려하시는것 같았어요. 그때보다 더 밝아지시고, 행복한 모습뵈니까 너무 마음이 좋습니다^^ 최병모 배우님! 최고의 배우로 승승장수하시길 늘 기대하며 매 작품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아내분.어머님.밝게 웃으시는 최병모배우님 보면서 힐링됐어요❤
드라마속 캐릭터 같아서 신기하면서도, 가정에 꼭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보석같은 분이란 생각이 드네요. 정말 중요한 걸 아는 분
@user-nv5ry4ze2p Жыл бұрын
저 가정이ㅋㅋ잘 섞이는게 너무 극 긍정과 극 우울이 만나서ㅋㄱㄱㄱㄱㄱㄱㄱㄱ서로신기하면서ㅋㅋㅋ신기한데로 융화가잘되는것같다 ㅋㅋㅋ
@user-rk9nw1cl4q Жыл бұрын
정말 시어머님께서 천사시더라
@user-le9zx6eo1r Жыл бұрын
영상보면서 감동받은적 별로 없는데... 아내분이 남편분을 너무 사랑하는 것 같아요. 생각없어 보이시는 듯 행동하시는 해도 감정이 예민한 배우라 나름 온 에너지를 쏟고 거기에 자신의 온 우주적 노력을 쏟고 계시는게 내눈에는 너무 보여서요. 20년된 애정어린 직장을 관두는게 쉬웠을까요....낯설고 어려운 시어머니에게 편하게 대하는게 쉬울까요. 거기다 남편과 시어머니사이가 안좋은데 저리 사이좋은 관계를 만들 정도면 남편분과의 관계를 자신을 통해서 그 응어리를 풀어주려고 부단히 노력하는거예요. 그게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이고 자신의 역할이라는걸 인지하신거라 적재적소에 맞게 상대에게 필요한걸 파악하고 상대가 기분좋게 한다는거.. 그거 보통 힘든게 아니에요. 배우님이 강아지를 키우자고 할때 거절하시는것도 상대가 기분좋게 거절하는것 보고 이분 정말 배울점이 많은 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배우님이 어렸을적 상처가 많은 걸알고 남들이 보기에는 과한 애교로 보이겠지만 어릴적 받지못했던 사랑표현을 계속 표현해주고 칭찬해주고 또한 자신이 원하는걸 방향으로 긍정적인 가정생활로 끌고가고 있는데 모든게 그렇게 되는게 보통에너지로 쉽지않아요. 온 가족이모이는 일인데 한사람으로 인해 모두가 참는걸까요? 아니면 저분이 보이지않는 리더가 되어 이끄는걸까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죠
@user-mj2nz5th1i Жыл бұрын
그녀는 입으로만 합니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따뜻한 밥 한끼와 불규칙한 수입 생각해서 절약해야 합니다.
@user-pb2jr8cq6k Жыл бұрын
@@user-mj2nz5th1i 미투ㅎ
@user-qe3ro2ig8o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시어머니 대단하신거에요... 어른들 바뀌기 힘들어요. 저렇게 아랫사람에게 맞춰주는거 힘들어요... 진짜 ㅜㅜ 너무 멋있으시네요.
@user-pw5vk6wx1u Жыл бұрын
서로 복입니다 부족한부분을 서로가 채우잖아요 받아주시는 시어머니도 감사하고~ 서로 부족한모습 채워가며 행복하게 사세요❤
@xixi0430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참 좋아보이는데 저 나이에 4차원.. 저걸 감당할수 있는 가족들과 남자 많지않을것같다 두분이 천생연분이네요
@naengmu-_-a Жыл бұрын
현명한 분이신 것 같아요! 시어머니에게 살갑게 대하는 것도, 남편의 전처 아이에게 격의없이 대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마냥 철없이 행동하는 것 같아도 ㅎㅎ 사실 많은 이들을 배려하는 분인 듯.
@qpalzm-xe8bg Жыл бұрын
와 이 여자분 굉장하시다 2023년도 최고로 놀란분이다 ㅋ
@user-ge3pk8od2w Жыл бұрын
상대에 따라 호불호 강한 성격.. 아기같은 애교 내세워서 자기이득만 취한다면 타인은 완전 싫을듯..
@JIN-xd5iy Жыл бұрын
근데 두 분 잘 어울리고...보자마자 서로 활짝 웃는 것이 사랑으로 보여 시청자로서 흐뭇하네요. 철부지 같은 아내에게 다정하고 솔선수범 가사 챙기는 모습..드라마 악역일 때 몰랐던 따스한 성품도 알게 되고, 동상이몽을 통해 병모씨가 되게 좋은 분 같아서 팬이 되었네요
@JIN-xd5iy Жыл бұрын
@user-gr1uq9cg9y 거짓 광고 일것입니다. 무시하세용
@user-ic9gb7cb7u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참 좋으시네요 누가 뭐래도 웃으면서 사는게 최고입니다.
@user-hi5ct1qz8d Жыл бұрын
이게 사랑스러운 건가요...?
@misouk12 Жыл бұрын
말하는거 보니깐 깨어있게 자기 유리한것만 열려있네요~ 모지란거 아니고 지능이 높네요~~~ 그리고 서로 좋으면 천생연분! 동서가 쫌..
@user-po9hs7fo7c Жыл бұрын
처음엔 헉 뭐지 싶었는데 밝은것은 물론, 멘탈이 진짜 강하고 좋으신 분이시다 생각도 엄청 깊으심… 나도 우리 엄마 이름 많이 불러주려고 하는데.. 그런거나 지하철 반대로도 많이 타보고 많이 움직이시라고 하는거나 명절 문화나 생각이 젊고 깊으심 너무 좋으시다 시어머니 돈 쓰시면서 만나니 누구 하나 희생한다기보단 서로 부담 없이 만나기도 좋고… 그럼에도 사실 저렇게 두분이 여행하고 자주 같이 다니기 쉽지 않을텐데 정말 좋은 관계인듯.. 어머니도 너무 시원시원 이해심도 깊고 멋쟁이십니다
@enkyongkwak2516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뭐지?했는데 반전있겠지 설마 다 희생하면서 사는건 아니겠지하면서 봤는데 각자의 개성 살아온모습을 인정하면서 맞춰가는게 넘 멋쪄요 어쩜 친정아버지가 찐사랑으로 키우신게 보이네요 아버지한테 사랑많이 받은 사람은 자존감이 누구도 못따라올만큼 쎄던데 규인씨가 그들중 한명인가봐요 저는 아주 놀라면서 웃으면서 감동하면서 잘봤어요 자주뵜음 좋겠어요^^
@user-ny9yx9sn6r Жыл бұрын
친정집에서 사랑으로 키우면.저렇게 살아도 되나봐요
@keunkim5764 Жыл бұрын
난 우리 아빠가 50 살에 절 나았어요 집도 왠만큼 부유하구요 그래도 가본 예절은 다 알아요 저러지는 않아요 좀 이상했어요
@user-bo4pd5ub9x Жыл бұрын
어느 포인트에서 친정집에서 사랑받았다고 느끼는지? 그냥 안하무인...버르장머리 없고 예의와 배려라고는 눈꼽 만큼도 없는50넘은 애교를 가장한 사악한 이기주의자.... 어릴적 내옆에 저런 친구가 있었지.모든게 자기위주로 돌아가는,,,나는 아무것도 몰라요~~~라는 컨셉으로 살아가는 실제는 내꺼는 아깝고 니껀 안아깝고~친구사이도 질리고 싫던데 부부사이에서 한쪽만 계속 양보하고 배려해야 한다면 지칠꺼같음. 철딱서니 짓 그만 하고 동자승같은 목소리 그만 내고 남편에게도 좀 배려하고 사세요.제발
@user-fe3ul3yb7z Жыл бұрын
사랑만 주고 사람으로 안 만들엇네 . 같이 살기 참 힘들겟다
@EJ-kb2wr9 ай бұрын
7살이라면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50살이라 그렇게 생각들지가 않아요. 과연 찐사랑이라는게 뭔지... 유독 우리나라 여자들만 애교를 유아틱한 행동으로 표현해요. 혀짧음소리, 뭘 잘 못하는거.. 등든
@user-kb9xd3qs2j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허걱 허각 놀란데 또 놀라고 놀라움의 연속 으잉??~~하며 눈이 점점 더 크게 떠지고 연달아 더 크게 놀라면서 보다 다보고나니 지쳐죽음요 세상은 넓고 별사람 다많다~~
@user-ss2df9oh7n Жыл бұрын
어머..최배우님 이 프로때문에 팬이 됨...어머니는 또 왜이리 멋있으셔..♡ 얼굴보면..아 이 연기자..이랬는데, 동상이몽 덕분에 최병모 배우님 알게되었습니다.. 최병모배우님 화이팅
손주를 할머니가 키우시나보네요. 할머니가 너무 좋으신 분이네요. 아들 새며느리랑 잘 살라고 이혼한 아들의 손주까지 키우시고.. 존경합니다.
@hiyo4954 Жыл бұрын
다른글보니 전처가 애키우고 가끔 만나는거 같더라구요.
@user-gj4ry7yj8b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픔입니다 그 맘이 어떻지..
@user-kt5zw4xg5r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도 남편분도..그리고 아내분도 모두모두 잘 만나신거 같아요^^. 특히 어른의 배려심에 놀라며 봤어요...행복하세요~
@user-jz2td7gp4x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좀 당황스러웠는데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게 느껴졌네요 덕분에 크게 웃으며 힐링되었습니다~행복하세요~~~
@user-fq4jv8up7c Жыл бұрын
아내가 힐링은 주지만 그래도 가사노동은 같이 하시면 좀더 좋을듯 싶군만
@cloudie2278 Жыл бұрын
이 분 보고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생각나네요. 사회부적응자 마냥 해맑기만 한 사람.. 사회적 통념에서 너무 부족한 사람이였지만 알고보니 사회의 인식과 억압에서 가장 자유롭고 강한 사람이였고 누가 모라고 해도 가족의 가장 큰 울타리였던 인상적인 영화였는데.. 비슷한 느낌입니다.. (물론 일반적인 사람들은 피해보기 쉬운.. ㅋㅋ)
@user-jc3cu8sf1n Жыл бұрын
굉장히 똑똑한 여자네.....난 원래 이런 사람이에요~~~를 애초에 심어놔서 고민할 새도 없이 치고 들어간거라 시가에서도 딱히 머라 할수 없게 만들어놧네 ....그걸 또 이해해주는 남편과 시어머니라~~~이게 쌓이면 곪을수도 ;;;;;;
아 갑자기 웃고 살고 싶다 이제라도 가족들에게 미친듯이 웃어주자 그게 돈 드는 것도 아닌데 아주 열심히 웃어주자 멋있는 부부에 시어머님이시네요
@user-kh9dd7rk5c Жыл бұрын
웃는게좋운둣
@kc2002a Жыл бұрын
이런생각하신 님두 완전 멋지십니다ᆢ!!!!
@amypark817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ㅎㅎ
@jini7118 Жыл бұрын
이혼 했다 혼자 사는 아들 보다 결혼 해서 그냥 저냥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는듯 첫째 며느리가 저랬었다면 난리가 났을듯
@eunlee4179 Жыл бұрын
최병모님 사람 너무 좋으시다~ 아내분도 디게 사랑스러우시고 잘 만나셨네
@glorialee3278 Жыл бұрын
결국 시엄니 귀걸이 하고 있음ㅋㅋㅋㅋㅋ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매력있네요
@dada-yx8ux Жыл бұрын
어우 과한데 선넘는거 아닌가 하고 조마조마 하다가 끝까지 다보고나면 천생연분...👍
@yjlee1515 Жыл бұрын
동자신 들린 느낌인데🥲
@Doremido88 Жыл бұрын
ㅋㅋㅋ찰떡이네요
@user-lo2il4lk9e22 күн бұрын
완전 애기동자 신들림~??
@user-ek9sr7qx4z Жыл бұрын
어머님 결국 귀걸이까지..ㅋㅋ 어쩜 하늘나라로 간 딸에게 주지 못했던 것에 대한 마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머님도 남편분도 선하고 정이 많으신 분들입니다 그러니 규인씨의 넘치는 해맑음도 감당(?) 하시는 듯!!
@sunysuny2319 Жыл бұрын
시누이가살아있었다면 저꼴못봤을듯
@swernsiline2512 Жыл бұрын
방송이라 과장한게 아니라면 완전 싸이코
@gd1383 Жыл бұрын
제주변에 저분이 있었다면 저는 제성격상 많이 부담스러웠을거 같아요😅. 하지만 이 가족에는 이분이어서 가정이 살아났네요. 우리가 생각하는 이렇게 해야 정상이라는 고정관념이 가정을 더 화목하고 살아나게하는데 아무 도움도 안되거나 오히려 악영향일 수 있는거 같아요.
@user-hs9ll3kb4m Жыл бұрын
아내분이 진짜 집안에 귀인이시네요~.인생 뭐있습니까? 행복하게 웃으며 사세요.너무 좋아보여요 😀
@user-du8cr8qb8z Жыл бұрын
신개념 가족관계를 보는것 같아 신선했고, 배려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누가 뭐래도 가족간 화목하면 그게 젤이죠
@user-qn3ci9ih5n Жыл бұрын
첨에 볼땐 정말 애기귀신붙은 여자줄알고 진짜 어이없고 불편했는데 재방송보고 이해했어요.정말 특이한건 맞는데 아내분 어수룩해보이면서도 지혜로운분.다 얘기들어보면 이해가 안될것도 없더라구요. 근데 노래하실때 진짜 또 한번 놀래면서 감동했음.또 나오세요
@Today4520 Жыл бұрын
성인이 잘웃는게 애기귀신까지 갈일이구나 그렇구나
@Starlight12772 Жыл бұрын
그냥 웃는거랑 자극적인 분위기 만들어서 남들 기분나쁘게 만들고 혼자 쳐웃는거랑 다르죠
@Soyeon1166 Жыл бұрын
@@Today4520 잘웃어서가 아니라 목소리가 좀 유아적이라 그러신거 같아염;;;
@user-fs2ri2st2j Жыл бұрын
오, 나도 애기동자 생각나던데ㅎㅎ 말투가 너무 애기동자스러워서 거부감들더라구요. 모든행동이 투머치여서 '혹시 연기인가?설정인가?'하면서 보다가 채널 돌려버렸네요.
@user-he1ru8fo3j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일부러 저러는건지 솔직히 징그러웠어요....
@user-kr6ib1dd4d Жыл бұрын
며느님 너무 사랑스럽고 매력적이시다. 시어머니랑 여행갈 수 있는 며느리가 얼마나 되겠어요. 시어머니랑 남편분도 포옹력 좋으시고 좋은분들이시네요. 가족들 모두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key_bluehope Жыл бұрын
서로 배려하고 이해해서 그런거아닐까요 저는 끔찍해서 생각도 시르네요
@anio8885 Жыл бұрын
방송국놈들이 좋아할 재질. 특이하고 사람들 관심폭발하고 시청률 높이는 출연자.
@user-hm9ls1zq4p Жыл бұрын
아내덕분에 가족이 행복하고 평화로워진거같고잘맞는거같아요 시어머님도 대단하시고 멋쟁이시고 좋으세요 가족응원합니다~
@user-kl8jk1fb2x Жыл бұрын
자기중심적이고 조증환자같고 정상에서 벗어난 사람입니다. 하지만 남편분도 시어머님도 다 받아주시고 좋게 생각하시니 . 새삼 짚신도 짝이 있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시대를 잘 만난것도 같고. 그러나 조금은 철들어도 될거 같아요
@user-zm3xe4xm Жыл бұрын
저는 '누울자리보고 다리 뻗는다'라는 속담이 떠오르더라구요.
@gd1383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을 전처 아이까지 좋아할까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그마음에 상대의 상처 어두움을 보듬는 따뜻한 사랑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것이 가족들에게 전해진것으로 보입니다.
@user-kl8jk1fb2x Жыл бұрын
@@gd1383 회사에 저비슷한 사람하나 있읍니다.그분도 따뜻한사람입니다.단 자신을 받아주는 사람에 한해서 .받아주지 않으면 지극히 정상입니다.받아주면 한없이 이기적이되고 칭얼대고 ... 회사내에서도 호불호가 갈립니다. 저는 멀리하자는 사람이고요.
@user-hs4jc2cp3m Жыл бұрын
동감 남편과 시부모와의 궁합이 맞네요 좀 산만한데 그걸 받아주네요
@Doremido88 Жыл бұрын
@@gd1383 따뜻한사람이 아니라 전적으로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에요.집안일.돈쓰는거.음식나눠먹지않는거.시엄니물건뺐는거보면 배려심.예의.는 전혀없는데 무슨 따뜻함?전처아이는 본인이 키우거나 책임질것도아니니 크게 염려될 존재가 아닐뿐인거져.저런남편 시엄니아니면 절댜 더불어살수 없는스타일이에요
@user-vx8zg2dj3v Жыл бұрын
난 저런 며느리 너무 좋은데.. 내 딸도 며느리도 저런 여자였음 좋겠어요 집안일이야 누가 하면 뭐 어때요 ㅎㅎ 남녀불문 우울한 사람일수록 일할 거리를 만들어주고 칭찬해주는게 얼마나 좋은데요 자신만의 방법으로 행복을 주되 대접 받을 줄 아는 여자로 보입니다 최병모배우님이야 말할 것도 없지만 귀여우신 와이프분 덕분에 손해는 절대 안보고살듯 오히려 든든해요~!!
@gogostella8400 Жыл бұрын
이프로 보면서 첨으로 웃으면서 봤어요. 옆에서 아들이 머가 그렇게 재밌어? 그러네요. 두분 잘 만나셨네요. 시엄니도 서로서로 잘 이해해주고 통념은 버리고 화목한 모습 보기 좋아요~
@youngjookim5609 Жыл бұрын
저런 부인 ? 여러분은 좋으세요 ? 허긴 똥밭에 굴러도 나만 행복하면 👍
@user-rb9vx8fv1v Жыл бұрын
저여자분은 애기동자 선녀 빙의된건 아닌지 눈빛도 그렇고
@user-ct6fp6qi8f Жыл бұрын
10년 동안 혼자서 손주키우다가 재혼하니 좋았겠다 며느리는 초혼이니 살아만 줘도 고마울듯 손주에게 잘해주니 그냥 고마울듯 ... 첫번째 며느리에게는 저렇게하면 못살았을텐데 두번째 며느리에게는 기대치가 낮아진다
@user-tz8bj4zt9g Жыл бұрын
?손자를 키우셧다구요? 아닌데...전부인이키우고 가끔 아들만나는거아님?
@user-rq5jt6td7l Жыл бұрын
저도 보는 내내 웃음이 나고 즐거워 졌어요~진짜 사랑스러운 분인거 같아요~항상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너무 우울해서 뭐든지 감흥이 없었는데 두분 보는데 마음도 설레고 행복이 전해져 오는거 같았습니다. 너는 내운명 고정이였으면 좋겠습니다^^
@kirari7777 Жыл бұрын
여자가 남자 잘 만났네.. 솔직히 친구하기도 싫은 병맛인데
@oxyrain102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이상하고 낯설고 너무한다 싶었는데 영상 끝까지 보니 수긍이 되네요 두분을 비롯 어머니와 아들까지 온 가족 행복하시길~
@user-zi2cy6ll4w Жыл бұрын
모든걸떠나서 부부의 인연으로 서로아끼고 사는모습에서 따뜻한시선으로.봐주세요 평가하려하지말고 깍아내리지마세요 서로의 맘에 다가가서 부부의 인연을맺었다는건 누구도 말할수있는게아닙니다 남편의 아이의시선에서 새엄마와 대화하고 서로가 이해할수있고.서로 사랑한다고하자나요 어떤말로도 상처는 남기지마세요 그안에 들어가보지않은 우리들이 뭘더이상 알수있겠습니까 그냥 세상사는모습들중에 하나의 모습일뿐입니다 그냥 웃어주세요
@user-lh2mx7gb9i Жыл бұрын
본인들이 괜찮다는데 남들이 뭐라할게 있나요 ㅎㅎ 보기좋은 가족이예요
@jtwhhh782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세요 😊
@user-iu3eb8qq9x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이네요 저장해놓고 되새겨 볼 좋은 글입니다. 가끔 댓글을 읽다가 너무좋다 싶은 글은 저장해놓고 한번씩 꺼내 읽어보게 됩니다. 마음에 와 닿는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