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너무잘하시네요 진짜 많이 배워갑니다 ㅎㅎ 요즘들어 이런 발라드를 깔끔하게 잘연주하는게 절대 쉽게 볼일이 아니란걸 깨닫습니다 ㅎㅎ
@sns12042 жыл бұрын
와~모기다!!!^^ 알찬정보와 연주 좋아요👏👏 업로드 기대할게요~
@EveryoneGuitar2 жыл бұрын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더 쉽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해볼게요!
@rodemtree89692 жыл бұрын
아 미리 봤어야 했는데 요즘 제 기타소리가 너무 튀고 너무 노트가 많아서 찬양에 묻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veryoneGuitar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앞으로도 많이 찾아주세요!
@respond-x5f4 ай бұрын
아우 그져 멋집니다
@Dasol4482 жыл бұрын
👏🏻👏🏻
@EveryoneGuitar2 жыл бұрын
ㅉㅉ~~
@하루단아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너무 많은 배움을 얻어가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멀티이펙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엠비언트 사운드 느낌을 내다가 같은 사운드 세팅으로 싱글 노트를 가려면 사운드가 좀 지저분해지더라고요. 혹시 갈매기부분 연주하시다가 싱글 노트 연주하실 때 딜레이 리버브 등을 좀 줄이시는지 궁금합니다!
@blunar51402 жыл бұрын
와. 큰 틀에서 빌드업하는 개념은 저도 비슷하게 가지고는 있지만 코드톤 같은것들을 넘 예쁘게 플레이하셔서 참고할게 너무 많네요 이 영상만 오늘 벌써 여러번 돌려보고 있어요! 다음에 이 곡을 할 때에 영상 그대로 카피해서 플레이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 질문 좀 드리고 싶은데요 1. 처음 갈매기와 코드 아르페지오는 클린톤으로만 연주하신건가요? (하기 나름이니 정답은 없겠지만 곡 초반에 갈매기를 한다면 클린톤으만 하는게 좋을지 로우게인으로 하는게 좋을지 계속 테스트해보며 고민중입니다.) 2. 갈매기때 리버브, 딜레이를 어느정도 느낌으로 세팅해서 플레이하면 좋을지 영상으로 가볍게나마 다뤄주실 수 있는지요 ^^ㅎㅎ 3. 전 항상 후렴 들어가는 첫박에 드라이브를 밟거나 부스터를 켰기 때문에 후렴 2마디 전에 오버드라이브를 켜는 것은 생각도 해보지 못했네요. 후렴 2마디 정도 전부터 볼륨을 점점 키워가는 경우는 있습니다만.. (이거슨 질문은 아니니 신경쓰지 마십시오ㅋㅋ) 4. 마지막 후렴에서 디스토션을 켰다고 하셨는데, 오버드라이브를 빼고 디스토션으로 변경을 하신건지 오버드라이브에 디스토션을 얹어주신건지 궁금합니다! (사운드를 들었을때는 전자인가 싶기는 한데요 'ㅡ' ) 첫 댓글부터 너무 길게 질문드려 죄송합니다ㅠㅋㅋ
@EveryoneGuitar2 жыл бұрын
와! 제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거기다 첫 질문 댓글이라니.. 너무너무 감사해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이 곡에서 갈매기와 코드 아르페지오는 클린톤+컴프레서를 사용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컴프레서를 걸어서 하는 소리를 좋아해서 클린톤으로만 하는 편이지만, 곡의 장르가 락킹하거나 강한 느낌으로 간다면 드라이브로도 사용하긴 합니다! (예를 들면 락발라드 스타일의 2절 같은 느낌이에요!) +추가로 가끔 코러스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2. 딜레이에 관한 영상도 있습니다! (리버브와 딜레이의 조합, 그리고 테크닉에 관한 종합적인 영상도 만들어볼게요!) 3. 먼저 키게되면 미리 빌드를 올려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반대로 극적으로 다이나믹을 살리는 느낌이라면 첫 마디에 키는게 더 효과적이죠!) 4.오버+디스트 조합이 맞습니다~! 가장 마지막 부분이기 때문에 가장 큰 효과를 주려고 섞어서 썼어요! (물론 이것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합니다 ㅎㅎ) 또 다른 질문이 있으시다면 대댓 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앞으로도 많이 봐주세요 :)
@blunar51402 жыл бұрын
@@EveryoneGuitar 으엌ㅋㅋㅋㅋ 너무 쓸데없이 질문을 많이 남겨서 괜찮나 싶었는데 친절히 하나하나 답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 영상이 아주 기대되네요^^!!
@blunar51402 жыл бұрын
@@EveryoneGuitar 한가지만 더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저는 볼륨주법을 할 때 픽업셀렉터를 항상 프론트 or 프론트+미들픽업 쪽에 놓고 사용했거든요. 사실 브릿지 쪽에 놓는건 상상도 안해봤습니다. 왠지 예쁜 사운드가 안나올 것 같아서요. 그런데 영상 올려주신거 볼륨주법 소리 너무 좋다 생각하면서 며칠동안 계속 들었는데 픽업위치가 브릿지 쪽이라는걸 이제 알았습니다.(리어+미들처럼 보이네요) 충격받았습니다.ㅋㅋㅋㅋ 원래 일반적으로 셀렉터의 저 위치가 볼륨주법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위치인가요?
@EveryoneGuitar2 жыл бұрын
@@blunar5140 눈썰미가 상당하시군요 :) 리어미들(하프톤) 맞습니다! 다른 연주자분들은 어떤식으로 사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것 마저 주관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자주 사용하는 것 보다 왜 선택했는지 알려드리자면, 1. 곡의 분위기 상 너무 튀어나오거나 쏘는(고음역이 강한) 톤은 노래에 방해가 될 것 같다 = 리어, 미들 X 2. 따듯한 음색보다 차가운 음색(그러나 쏘지 않는 톤)이 좋다고 생각된다 = 프론트, 프론트미들 X 그러면 남는 것이 리어미들인데, 마침 차가운 톤을 유지하면서도 하프의 특성 상 쏘지 않는 톤을 만들어 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볼륨에 리어+미들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강조하고 있는 부분인데, 결국엔 곡에 어울리는 톤을 고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락의 느낌이 들어있는 발라드 같은 경우, 좀 더 날카로운 소리를 써도 되니까 리어나 미들을 사용해도 되겠죠? 그래서 저도 가끔 미들픽업으로 볼륨을 넣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결론은, ‘곡에 어울리는 톤에 맞게 쓰시면 오답은 없다.’ 입니다 ㅎㅎ 질문을 Yes, No 로 주셨는데 엉뚱한 답변이 된 건 아닐지 걱정되네요ㅠㅠ 혹시나 또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blunar51402 жыл бұрын
@@EveryoneGuitar 우웤ㅋㅋㅋㅋㅋㅋ아닙니다ㅠ 엉뚱한 답변이 아니라 상세한 답변은 물론 내용도 최고의 답변입니다! 저도 쏘지는 않으면서 약간 차가운 음색이 더 어울린단 생각을 얼핏 가지고 있었는데 막상 브릿지쪽은 무조건 제외해버리는 실수(?)를 했네요. 영상은 물론이거니와 이런 세심한 답변 하나하나 주시는게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이제 저는 충성구독자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synthemangd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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