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할 성에 구름 운, 구름이 많다라는 것은 생각이 많다, 질문이 많다 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이모지로도 💭 이런 표현을 쓰곤 하잖아요. 사고 실험을 하는 분에게 걸맞는 이름이네요.
@Ibn_Ain3 сағат бұрын
3:36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고 있는가 4:36 윤문화의 달인 8:56 두려움 9:40 중요한 질문은 반복될 필요가 있을지도 10:15 조난이 되지 않기 위한 상태값 설정 14:00 자기표현의 수단이 있다는 것의 이로움 14:56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에 대한 고민 18:14 경쾌함과 꾸준함의 힘 19:05 주인공성의 회복 (저지성의 회복)
@gi7rs6sw110 сағат бұрын
이종범이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 대강이라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참 이런 캐릭터의 사람 한명쯤은 꼭 주변에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느낌. 말 잘하고 많이 알고 생각하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깊이도 느껴지네요. 강한 긍정성을 가지고 계시면서 좋은 영향을 계속 주고 받고 싶어하시고, 사고를 넓히고 틀을 깰 수 있는 모든 신선한 자극에 열려 있는 것 같은 분. 폭 넓으면서도 유연하게 사고하시는 점에서 배울 게 많은 듯. 잘 봤습니다. 나중에 다른 주제를 놓거나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봐도 좋은 이야깃거리가 많이 나올 수 있는 분이라고도 느껴지네요. 마지막으로는 그냥 느낌인데 이종범 작가님 같은 분은 자신이 어떤 것에 대해 막 견해를 늘어놓고 설명했을 때 뻔하거나 얕지 않은 수준에서라면 자신과 다른 견해, 반박, 의문 등을 던지는 것도 좋아하실 것도 같고, 그럼으로써 더 이야기가 풍성해지는 그런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rhfnaaps379 минут бұрын
17:20 성장하고 싶다는 사람이 있는 만큼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 것. 이런 부분까지도 잡아내는게 너무 마음에 든다.
@userbigsmile3 сағат бұрын
대화 내용 전부다 너무 좋네요 ㅠㅠ 특히 비장할수록 금방 사라지더라 하는 내용에 공감을 많이 했어요. 가끔은 너무 안일한가 싶을 정도로 독기 없는 제 자신이 싫기도 했는데, 잔잔하게 꾸준히 하는 게 더 중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생존과 무관한 이유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수단의 창작이 세상을 좋은 쪽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는 말이 왠지 힘이 되네요. 종범 작가님 자주 나와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람쥐짱4112 сағат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획을 해주신 성운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종범님에게 무언가 질문을 던지고 이야기를 듣다보면 항상 나를 돌이켜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남에게 답을 얻고 싶어했지만 결국 정답은 내 안에 있다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 깨달음이라는 문까지 인도해주는 종범님께 늘 감사할 뿐입니다.
@Truegold77712 сағат бұрын
1. 내가 고삐를 잡고 있는 느낌 2. 울고 들어오는 ‘나’라는 룸메이트에게 해줄말… -너무 귀한 ‘시각화+태도’에 대한 insight 너무 감사합니다❤❤❤
@sijuseo2275 сағат бұрын
9:13 중요한 얘기는 반복돼도 괜찮다. 16:29 자기이해가 부족할 수록 매몰비용이 아까워지고 꿈을 포기한 루저로 자신을 정체화하기 쉬워짐
@dikkimi13 сағат бұрын
죄책감버튼…… 정말 감사합니다.
@다임디긱51 минут бұрын
얼마전 시리즈에서 첫 런칭한 초보 작가인데, 종범님 이야기들으며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양질의 인터뷰 자리를 마련해주신 성운님, 개활지 말처럼 뛰어다니신 종범님, 두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newmi797 сағат бұрын
인생살이에 선택의 갈림길이 수천가지이지만 그냥 즐기며 선택하다보면 결국 '진정한 나' 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믿음이 생기네요. 자기연민, 자기비하하지 않으며 소소한 창작하는 하루로 만들어야겠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코카투-x1z13 сағат бұрын
말 너무 잘하시네요
@I_define_offthewall_myself_S2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선생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저는 인공지능이 없는 것은 한 분야에 깊게 파고들어 날카로운 통찰력을 지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메타인지를 가지고 다른 사람을 따라가려고 하는 것이 아닌 주류를 쫓아가려고 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무언가를 찾고 갈고닦아 그 분야의 통찰력을 가지는 것이 인공지능이 못하는 누군가를 따라 하려는 것이 아닌 나답다 동시에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냥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지만 내가 누군가의 빛나는 것을 보고 내 마음속에서 질투가 일어난다면 그것은 내가 하고 싶거나 동시에 갈고닦고 싶거나 나 자신조차 인지 못하는 나의 재능의 나침판이 그 방향을 향해 가리키고 있는 것 같아요. 만약 누군가가 질투가 난다면 그것을 통해 나의 나침판을 발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에 선생님의 이야기가 너무 재밌고 흥미로워서 계속 보게 되네요~ 통찰력이 있는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iknowthissky432412 сағат бұрын
문화, 공연, 콘텐츠 기획자로서 스토리와 인간의 근원을 파악하는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말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두 사람이 나와 이야기하는걸 들어 너무 감사해요
@goongdeeeable14 сағат бұрын
선댓글! 볼수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조민수-p1qСағат бұрын
너무좋앙..이종범 작가님😊
@잘때7 сағат бұрын
이렇게 말을 잘 정리해서 얘기해주시는 분의 말씀을 이렇게 편하게 봐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좋은 영상과 메세지였습니다. 이종범님 정말 감사드리고, 최성운의 사고실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bk49955 сағат бұрын
저 네이버 웹툰에서 스치듯이 '이종범'이라는 이름을 본 적 있어요. 이렇게 훌륭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일 줄이야
@routinerr5 сағат бұрын
오늘도 아침 출근길에 봤는데 두분의 언어도, 메세지에 감탄했습니다. 이런 나눔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ululala92513 сағат бұрын
기다리고 있었어요😖
@Music-qqq38 минут бұрын
오랜만에 좋은 채널 만났네요.
@tomakeitvisible3 сағат бұрын
아 너무 기다렸는데.. 드디어! 보는 내내 입꼬리가 올라가서 내려오질 않아요ㅎㅎ 두분의 이야기를 듣고만 있어도 뭔가 마음이 뿌듯해지고 무언가 하고 싶은 에너지가 샘솟는 기분이에요! 사고실험의 모든 편이 좋았지만 이번 편은 유독 '부드럽고 유쾌한 마음+각성'을 주네요! 감사해요 :)
@romangcla11 сағат бұрын
통합으로 가는 길목에서 만난 귀한 영상이네요. 루저에서 프론티어로.. 감사합니다🙇🏻♀️
@요누구55 минут бұрын
내용 너무 좋아요!! ㅜㅜ
@allaroundall-zt5yw57 минут бұрын
좋은 내용이 많네요
@yanggo04222 сағат бұрын
종범님 오늘 영상으로 알게 되었는데 너무 좋은 인사이트였던거 같아요❤
@Maruko-d9lСағат бұрын
19:55 마지막 질문에 울컥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포말-b9v13 сағат бұрын
좋아요~ 좋아요.
@Fingers_Сағат бұрын
너무 의미있고 행복한 대화였습니다.😊 종범님을 보면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voicelee9 сағат бұрын
종범작가님은 그저 빛! 두분 이야기에 푹빠져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rakeera7 сағат бұрын
전 빌빌거리고 있는 대학원생인데 다른 영역인데도 와닿는 이야기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남영자-c9p9 сағат бұрын
캬아~~감사해요♡
@jesam66974 сағат бұрын
중간에 영상을 멈추고 메모했어요 영감을 주는 단어들이 나와서 좋았습니다 재밌써요!!
@binbin956013 сағат бұрын
오늘따라 배경음악이랑 내용이 너무 찰떡같이 어울려서 유쾌하고 좋습니다~!
@조경자-c7b6 сағат бұрын
너무 도움이되었어요❤
@Qqqwer0987211 сағат бұрын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Dr_brown-h9n4 сағат бұрын
전공과 다른 진로를 정하고, 융합형 인재 느낌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그쪽 전공자들과 기술적인 부분에서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상에서 말씀주신 비참한 루저 등의 내용이 정말 많이 와닿았네요. 스스로를 그렇게 정의하고 있는지조차 자각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취준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이 영상 바로 또 시청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