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𝙋𝙡𝙖𝙮𝙡𝙞𝙨𝙩] 나는 너를 많이 사랑했어 (이별 노래 모음 | 플레이리스트)

#이별노래모음 #이별#플레이리스트
영상 : 도시남녀 사랑법

[@Daldryplay]

♬♩♪ 𝘿𝙖𝙡𝙙𝙧𝙮 𝙥𝙡𝙖𝙮 ♬♩♪ 00:30 에일리 _ Is You 04:36 박혜원 _ 시든 꽃에 물을 주듯 07:55 이해리 _ 나만 아픈 일 11:28 강민경_ 사랑해서 그래 16:13 폴킴 _ 이별 21:26 김나영 _ 어쩔 수가 없나 봐 (Prod. by 정키) 25:11 권진아 _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 29:28 홍주영 _ 추억이잖아, 우리 32:46 케이윌_ 끊었던 담배 37:07 이예준 _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 41:14 한동근 _ 그리워서 44:55 이혜민 _ 어디부터 잘못된 거니 48:33 임정희 _시간을 되돌린다면 52:47 2am _ 나타나주라 ▫음악과 영상에 대한 소유자가 아니므로 관련 수익창출은 하지 않습니다. ▫유튜브 저작권 규정에 따라 광고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𝘿𝙖𝙡𝙙𝙧𝙮 𝙥𝙡𝙖𝙮 𝙤𝙛𝙛𝙞𝙘𝙞𝙖𝙡 ♪ instagram.com/daldry.official 멜론에서 듣기 : kko.to/ciccC9XQa6

[@Marty_03]

사랑해, 라고 하기엔 이미 끝난 사이인데 사랑했다기엔 아직도 널 사랑해서 매일 밤 울어. 문뜩 네가 생각나 울어. 네가 날 붙잡아 줬으면 좋겠어 이미 날 더 이상 사랑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너인데

[@solabim]

상처를 치료하는게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살다보면 언제가는 당신만 보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기회를 보고 있답니다 어제보다 더 행복한 오늘되세요~~^^

[@user-wm6im6cg9i]

공감.. ㅠㅠㅠㅠㅠ

[@su___hyunn]

보고싶어 예나야

[@user-rh1qh3gl3b]

보고싶다 카톡하나라도 왔음..

[@user-zq2mf2tt7s]

진심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어렵지 않을텐데. 충분히 슬퍼해. 사랑한건 진심이었으니까. 그리고는 단단해지고 무뎌져있길 기대해.

[@user-sk2mp1vn7e]

제발 나 보고싶어서 미치겠다고 울면서 통화한번해줘 제발… 기다릴게 사랑해 … 미안해,,,

[@user-xh6hn5rt1l]

행복하라는 말은 아직도 못하겠다. 헤어지기 전에도 헤어진 후에도 늘 고마웠다. 사는내내 아프지마라.이제 내가 바랄것이 그거 밖에 없다.나는 너를 잃을테니 너는 너를 잃지말고 살아라.보고싶은 마음에 의지하며 살 것이다.

[@user-ei6uv8kv3v]

마음이 너무아프고 와닿아요..

[@user-pr5zt1ig7j]

나를 잃지말자. 힘들어하는 모든이들에게 당신이 제일 소중한 사람이라 말해주고싶다. 당신을 너무 아프게 하지마라.

[@user-zn7jt8xv7s]

먼저 손을 내민건 그대인데, 그 손을 먼저 놓은것 또한 그대였다. 나에게 모든걸 다 줄 것 처럼 말했으면서 나의 모든걸 앗아간 그대이다 어느날은 나의 반만이라도 힘들었으면 좋겠다가도 어느날엔가는 행복을 빌기도 한다. 이제는 내가 느끼는 감정이 사랑인지 미련인지도 모르고 돌아오지 않을 그대를 꿈속에서 보기를 기다린다. 아직 나는 그대를 잊고싶지 않기에. 만약이라는 기적을 매일 밤 바란다

[@user-ho9qy9bc7c]

딱 저였어요. 십오년이나 넘게. 바보같이. 절대로 다시 이어지지 않을거라고 알면서도 미련하게 마음 한편으로는 착각, 또는 희망하고 있었나봐요. 근데 최근 소식을 들었고 정말 절대로 희망도 기회도 없다는 걸 알게되며 마음이 점 방황했던 것 같아요. 그 와중에 이 댓글을 읽고 바로 눈물이 나더라고요. 너무나도 아픈데 한편으론 후련할 것 같아요. 내가 제일 필요했을 때 나를 버린 사람이 뭐가 좋다고, 그리고 너무나도 늦어서 나 자신한테 너무 너무 미안하지만 저 오늘부로 드디어 확실히 이별하게 된 것 같아요.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아픔이지만 그래도 다행이에요. 제 마음과 상황을 너무나도 완벽하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bz8be]

ㅠㅠ

[@user-cq5hh6fr2f]

내 전남친도 이렇게 느꼈으면 좋겠다 나는 내가 먼저 좋아하고 내가 먼저 차고 말할 자격은 없는 거 아는데 다 잊었다고 그리 당당하게 말하고 잘 지내지도 말지 부럽네. 내 마음은 몰라주면서 이별을 받아들이는 거도 이해가 안 가더라 내가 너보다 많이 사랑했나 보네

[@Ilovedy0u]

자고 일어났을 때 니가 내 옆에서 자고있으면 좋겠다

[@mendongee]

와.. 댓글 보니까 다들 너무 지금 힘들고 마음 아픈것 같지만.. 나이들어서 보니까 너무 행복하고 빛나는 시절을 보내고 있는것 같아서 아줌마가 보기에는 그저 부럽네요ㅠ 지금은 너무 아프겠지만 지나면 아름다운 추억이 될거에요, 정말요

[@user-ox4rb5xc1t]

같은아줌씨로서 공감합니다

[@user-cz3pf4kc1g]

사랑했고, 사랑했다. 뒤돌아 봐도 후회없던 만남이었고, 다시 돌아가도 또 만날 거 같아. 이제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잘 지내지만. 아직도 마음 한 켠에는 너로 물들어있다. 상처받았던 그 날을 반복하긴 싫지만서도..

[@shootsketchpaintingart7543]

나를 너무 사랑해주던 당신에게 내 밑바닥을 보여주고나서야 우리는 끝이났다. 끝이난걸 실감한 후에야 나는 깨닳았다. 내가 얼마나 소중한걸 잃었는지....나도 당신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알게된순간에 우린 이미 남이었다.

[@user-jk8yd1si2i]

내 눈에 보이지 않아도 돼요. 그냥 어디서든 내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마 날 잊고 다른 사람과 행복할테지만 난 아마 평생 그리워할 것 같아요. 덕분에 행복했어요. 가끔은 사무치게 그때의 제가, 사랑받는 느낌이 그리워서 울기도 하지만 그 기억들이 언제는 절 살게 하더라구요. 고마워요. 감사했습니다. 잘 지내요.

[@user-xf2oi8qj4s]

행복하지마, 잘 지내지마 네가 나 때문에 아파하고 울었으면 좋겠어 내가 아파한 만큼. 고작 한달 아파한건 너무 적잖아, 난 널 만나는 5년을 참고 아파하고 서운하고 울고 가슴 미어지다 이별을 고했는데 넌 고작 한달 아파하고 멈춰버리네, 우리각자 서로 타인을 만났지만 난 타인과 오래만나지도 못해 날 아프게한 너 였어도 널 그리워해서 너 곁이 좋아서 미련하게도 , 네 옆에는 다른 여자가 있는데 헤어진지 일년이 지난 지금도 난 아직도 너와의 추억속에서 살고있고 너라는 이름속에서 못빠져 나와 우리가 함께 돌아다니던 그 동네를 벗어나 타 지역을 이사왔음에도 불구하고 난 여전히 너와의 추억속에 과거에서 23살에서 27살 그자리에 우리의 이별까지함께였던 나이 그대로 머물러있어 1년이 지난 지금까지

[@hihowareyouhi123]

저랑 같네요 23살에서 27살까지.. ㅎㅎ 헤어진지 4달째고 한달만에 그앤 새로운 사람이 생겼더라구요

[@user-ro1xm2cd2b]

실례되지만 한사람을 그렇게 계속 못잊나요? 얼마나 사랑하면 못잊나요..?

[@user-ug7xf6ce7m]

10년 지나도 마음 깊게 있다며 잊지 못합니다

[@user-vt8xx3lb8i]

제가 보는 시점 댓글이 1년전이라 되어 있어서 지금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힘내요. 이 말 밖에 전할 수 밖에 없네요ㅠ 어차피 헤어지면 위로도 친구들의 공감도 안들릴테니까

[@user-hs8pj7kh6w]

저는 5년을 만났고 지금은 다른 사랑이 생긴 사람입니다 1년반을 지옥에서 살았고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그때의 제가,그때의 그 친구가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이젠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웠거든요. 아파한 만큼 깊은 분이 되셨을거라 확신하기에 더 좋은 분 만나기를 빕니다.

[@user-nd3yw6xn3x]

나 그렇게 안아주면서 뽀뽀 해주면서 많이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헤어지기 싫다면서 어떻게 하루 아침에 정 다 떨어졌다고 그만 만나자고 그래 내가 너 얼마나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는지 알면서 이럴거면 나한테 좋아한다 사랑한다 헤어지기 싫다 얘길 하지 말았어야지 나는 네가 너무 보고싶어서 죽을거 같은데 너한테 밤마다 전화도 올 거 같은데 이젠 아니야 나 너무 힘들어서 매일 우는데 네가 나 달래줄거 같은데 아니더라 정말 너무 그리워 보고싶어

[@user-dw9sm1dx5r]

항상 나만 진심이고 항상 나만 매달리고 항상 나만 사랑하고 항상 나만 간절하고 항상 나만 보고싶어하는데 죽도록 미운 너가 난 항상 걱정되면서 보고싶다 넌 행복하게 잘 지내야해 날 이렇게 불행하게 만들었으니까 넌 항상 행복하게 웃으면서 지내야해 내상각은 하지말고 꼭 내 처음이자 마지막 부탁이야

[@JH-ni9vw]

잘 지내니? 어딘가 있으면 어떻게든 만나러 가는데 어디에도 넌 없네.함께 걷던 벗꽃길 벗꽃도 다 져버렸고 너와 함께했던 모든곳이 다 슬퍼졌어. 미안했어.사랑을 지키지도 너도 지키지 못해서~ 아주 많이 아프지 않고 떠났기를 바래. 이 밤 어디에도 없는 너도 함께한 모든 시간들도 그립다.

[@user-eo2rw5cj9c]

넌 이미 날 정리 했는데 나는 이제야서야 너를 정리하려니 너무 아프다 내가 널 잡을 힘이 남았을때 잡혀주라

[@Daldryplay]

기다리고 있을게

[@kuzgunyt]

행복하게 살아, 그게 최고의 복수야. 너의 행복한 삶은 소박com이 도와줄게 이제 힘든거 다 잊고 너는 너의 삶을 살아

[@mistress_8515]

너랑 같이 봄을 보고싶었는데

[@user-me6mv1oj3g]

너를 어떻게 잊어 내가 다시 돌아와주라.. 내가 좀 더 성숙하고 멋진 사람이였으면 너에게 상처를 주지않았을텐데 너를 더 행복하게 해줬을텐데 뭐가 그렇게 두렵고 무서웠는지, 그런 약한모습 너에게 보여주기싫어서 더욱 멀어져갔나봐 내가 너를 어떻게 잊어? 그래도 너한테 사랑을 받을수있었던 시간들은 잊지못할거야 그래도 시간이 지나서 너도 나없이 살수없다고 깨닫는날에는 다시 돌아와줘 그때는 내가 더 잘해줄께 이제는 정말 너에게 먼저 연락을 못하겠어 그러니까 너가 나한테 먼저 연락 좀 해주라

[@user-yu1rk5zb7z]

여기있는 글들이 다 내마음같았는대 지금 생각하면 진짜 시간이약인듯 모두 힘내십시요 밝고 새로운사랑은 다시 찾아온답니다

[@user-zi8nl6id3k]

타이밍이 지독히도 맞지 않던 우리 네가 먼저 손 내밀어줄때 그 손 망설이지 말고 잡아줄걸 이제는 내가 이렇게 허덕이고 있는데 그때의 넌 나보다 몇배 몇십배 더 힘들어했겠지..? 그 생각을 하면 또 마음이 아파. 고마웠고 미안했어. 시작도 못해본 우리 인연이라 후회 가득에 눈물이 나지만, 서서히 추억하며 웃어볼게. 너란 사람을 알게된 건 정말이지 행운이었어.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줘. 꼭이야.

[@user-bw1ny8nd2l]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 준다는 말은 진실이었어 다른사람도 만나보고 잘웃고 잘먹고 지내고 있어 그래도 가끔 너랑 있던 내 모습이 생각나.. 웃었을 때도 울었을 때도 나도 참 이상해 결국 사랑이란 무엇이었을까 너와의 관계와 우리는 어디까지 였을지.. 어려운 마음이야 사랑이란 건.. 또 지난사랑에 대한 기억이란건

[@sushiudonsoba]

살면서 그 여름 밤처럼 행복했던 적이 또 있나 싶어 서로 자기 맘 좀 알아 달라고 만나는 동안 많이 싸우기도 하고, 그렇지만 좋았던 날도 셀 수 없이 많았지 남들처럼 성격 차이 의견 차이 등으로 심하게 다투고 그렇게 헤어진다면 차라리 납득 할 것 같아 그치만 넌 나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줬어 내 잘못이 아닌 것임에도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그런 불가항력과도 같은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너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너를 오롯이 믿는 것 뿐이었어 넌 그 부분에 있어선 정말 나빴지만 날 사랑하는 너의 눈빛과 마음은 내가 진심으로 느꼈어 그래서 우리가 남들처럼 평범한 상황이 아닌 만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난 우리가 만나는 데에 있어 크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 항상 그렇게 행동해왔고 불안해 할 때 마다 너에게 확신을 주려고 많이 노력했어 너가 나로 인해 편안함을 느낄 때 나도 너에게서 안정감을 느꼈어 니가 나로 인해 행복해 하고 웃을 때 난 너에게서 사랑을 느꼈어 오롯이 너를 믿겠다는 내 마음이 여러 번 아니었음을 증명 당할 때마다 너무 외롭고 슬펐어 이미 너를 많이 사랑해버렸는데 이렇게 좋아하게 만들어놓고 널 사랑하게 만들어놓고 이제와선 그 여름밤의 니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나에게 온기를 다 전해받은 너는 나랑 헤어지고 귀가한 후에 이름도 얼굴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에게서 채워지려고 하는게 너무 이해도 납득도 가지 않아 남들이 아무리 손가락질하고 바보라고 해도 널 만나는데에 있어 한번도 부끄러웠던 적이 없었는데 이젠 스스로가 어디 가서도 말 못할 만큼 많이 부끄러워 졌어 널 깊이 좋아하기 전에 우리가 만난 시간들이 겹겹히 쌓이기 전에 알았다면 진즉에 난 끝냈을까 내가 헤어지자 해놓고도 바보같이 내가 아파 니가 너무 미운데 니가 너무 안타까워 나한테 말하길 나로인해 가득 채워진다고 말하던 니가 채워지지 못한듯한 모습으로 다른곳에서 방황 하고 있을 것 같은 니 모습이 그려지니 너무 화가 나 니가 종종 물었었지 너를 왜 좋아하냐고 뭐가 좋으냐고 내가 장난스럽게 말했지 내가 전생에 너에게 지은 죄가 많아서 그런가 보다 라고 이제 다른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싶어 불완전한 위태로운 만남에 중독이 된 건지 미련이 남은 건지 왜 난 이런 너에게 자꾸 힘들어하는지 나도 너무 내가 싫어 돌이켜보면 넌 내가 소중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난 왜 너를 그렇게 오롯이 믿어보려고 마지막까지도 발버둥 친 건지 결말을 알면서도 그래도 너와 나는 아니겠지 하면서 낮은 확률에 기적을 바라던 내 모습들이 내가 내린 결정이고 내가 했던 행동들이라 후회는 없지만 미련이 남은건지 씁쓸한건 사실이야 이젠 내가 먼저 정말 병신같이 먼저 연락을 할 수도 없는 상황까지 와버렸어 만약 니가 먼저 온다면 난 어떻게 해야할까 니가 만약 온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고있는 이 순간조차도 내가 너무 바보 같아 정말 이제 내가 누군가를 온전히 사랑하고 만날 수 있을까 언제까지 난 아파해야 하지 과연 난 너를 잊고 살아가긴 할 수 있는걸까 니 말처럼 니가 평생 후회했으면 좋겠어 나같은 사람 다시는 못 만날거라면서 그렇게 스스로도 되뇌이듯 말했지 너가 나보다 조금 더 힘들었으면 좋겠어 벌써 잊고 다른 만남에 설레여 할 수도 있겠지 거기서도 언젠가 내 흔적을 찾으면서 후회했으면 좋겠다.

[@jjjjj1760]

헤어지고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아무일 없이 아주 가끔 친구로써 만나서 노는데 난 아직도 너무 떨리고 긴장되고 너랑약속이 끝나고 집에 갈때마다 더 힘들더라 2년 넘게 너의 사진 하나 지우지도 못했어 헤어지는 과정에서 내가 너무 쓰레기였고 상처만 줬지 다 알면서도 보고싶더라 이제 다 정리해볼게 내 20대 초반에 행복 기억만 남겨줘서 고마웠어 항상 응원할게

[@user-pi6nf8yn5s]

맨날 너가 나 더 좋아한다하고 내가 아니라고 하면 다른건 몰라도 더 오래 좋아하겠다면서… 맨날 하는 말이 나보다 오래 좋아하겠다는 말이였잖아 어떻게 날 이제 안 좋아한다고 헤어지자 할 수 있어 결혼하자며 평생 사랑하자 했잖아 제일 행복할 때 어떻게 날 그렇게 허망하게 버릴 수 있어 세상에서 날 제일 사랑해준 사람이 넌데 제일 상처준것도 너야 너 진짜 나빴어 그래도 아직도 보고싶다 제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user-hh2du7lq8y]

너는 나에 대한 미련 하나 보이지 않는데 너는 내 생각하나 하지 않는데 너는 나의 연락도 끊어버렸는데 왜 난 너와 다르게 너만 생각하고 너에 대한 미련만 가득할까 난 너와 계속 연락하고 싶은데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네 너의 옆에 있는 그 여자애 너무 질투나는데 아무말 못하고 신경 안쓰는 첫 지나갈 수 밖에 없는 내가 너무 한심해 난 지금도 너가 너무 그리운데 너무 보고싶은데 넌 지금쯤 그 여자애와 웃으며 놀고 있겠지 너의 옆에 있는 그여자애가 여친은 아니였으면 좋겠어 항상 나 꽉 안아줬잖아 손도 잡아줬잖아 잘들때마다 잘자라며 인사도 해줬는데 그 순간이 너무 그리워 너가 진짜 너무 보고싶어 나한테 다시 와줘 제발 너의 옆에 있는 그 여자애가 나보다 예뻐서 나보다 잘 나서 더 질투나 넌 이미 날 잊은거 같은데 난 어떻게 해야 할까 난 너가 계속 잊혀지지 않을거 같아

[@user-md2oq6nf4b]

나를 잊고 너가 잘 살기 바래 , 각자의 길을 선택했을 뿐이야. 우리는 아픈 이별이 아니라 현명한 이별을 한거야 5년이 되어서야 이별을 했지만 , 후회없이 살아가자 그러니 아프지말고 벽에 똥칠할때까지 잘살아. 나도 다른 사람만나 잘 살테니까, 그래야 이별의 의미가 있을테니까.

[@user-io3be2dj3e]

그냥..........그냥...............헤어진지는 됐지만 .. 더이상 사랑하고싶지않다.. 아무하고.. 넌 그 아무가 아니었으니까. 그리고 너만큼 좋아할사람은 앞으로도 없을것같아서 사랑하고싶지않다

[@ddw3977]

이미 너는 다른 사람을 만나 잘 지내고 있더라. 그 분이 좋은 사람이라 너가 만나고 있는거지? 그러길 바랄게. 아니면 내가 많이 속상할것 같거든. 너를 잡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고 있으니까. 시간이 해결해 줄 거라고 믿고있어. 너가 잘 지내는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더 빠르게 잊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보고싶지만 열심히 버틸게.

[@user-jm8gu2cy5z]

모든 이별노래가 내 노래처럼 들리면 진짜 사랑한거라면서?

[@user-fm9hb3xi3p]

사랑이었나.. 사랑이라고 하기엔 그렇다할 추억은 없고, 아니라고 하기엔 함께한 시간은 생각나고. 나만 널 좋아한걸까 너도 날 좋아했었던 걸까 아님 그저 엇갈린걸까. 분명 따뜻했던 날도 많았는데 점점 원망만 늘어가고 여전히 밉다. 좋아했던 날보다 미웠던 날이 더 많은거 같아서

[@am127able]

차라리 없었던 일이었음 좋겠어…

[@Miukun_JD]

새로운 사람.. 사랑이 시작이 되어도..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또 열심히 살아간다고 해도.. 지나간 시간이 추억이 기억이 없어지진 않거든.. 사랑도 청춘도 시간이 흐르면 퇴색될꺼라 하지만.. 신기하게 신기루처럼 문득 어느 찬라에 니가 그립고 그때의 내가 다시 되어 아프고... 그때의 내가 그때의 너가 안타깝고 그립고 그런가봐..

[@user-fr6lf5vd4y]

잘지내지? 아픈데는없고? 혼자 외쳐봐도 보고싶다고 해봐도 아무 소용없더라 혼자됐으니.. 한번더 더 안아줄걸 사랑한다고 더 표핸해줄걸.. 뒤늦은 후회. 너때문에 많은걸 배웠어 고맙고 사랑했어..

[@user-jy2vc9nm8e]

너와 만나면서 매일매일이 행복했고, 나의 모든 것을 쏟아 부을만큼 사랑했어. 너와는 감히 ‘평생’이란 것을 생각해보았는데, 너에게 서운하고, 그 서운한 기분이 너의 화를 내게 했구나. 행복하란 말은 솔직히 못하겠어. 너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꼭 느꼈으면 좋겠다 정말로

[@user-on8fs2xy8j]

행복했어 내 첫사랑 많이 사랑했어

[@user-rj6gx8fl6p]

넌 다 정리했더라. 나의 권태기는 잘 넘어갔는데 너의 권태기에서 결국 끝나네. 20대 초반이 너라서 행복했었어. 우리의 시간을 너에게도 좋은 추억이었으면 좋겠다. 솔직히 내가 힘들었던것만큼 너도 나중에 후폭풍와서 힘들고 후회했으면 좋겠어. 잘지내

[@user-nc1mc1so4u]

너가 절대 헤어지지만 말자며 넌 나 없으면 안된다며 .. 근데 왜 너가 먼저 이별을 고해 난 아직 너 많이 좋아하는데 내가 진짜 미안하고 또 미안해 돌아와줬으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걸 너무나도 잘 알아서 내가 뭘할수가 없어 사랑했어 많이 진짜 말로 표현 못할만큼 그리고 고마웠어 잘 지내😢😢

[@user-up4mi4gp4h]

1년만에 다시 나타나 잘해보겠다는 너가 또 다시 잠수를 타고.. 보통은 잊고 살아야하는데 아직 잊지 못하고 울면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어 제발 한번이라도 연락해줘.. 이럼 우습지만 이미 끝났다는거 아는데 부탁할게.. 보고 싶다..

[@user-vs2mv6fp1b]

내가 부족해서 미안해 너라는 사람다시는 못만날거 같아 잘살아 행복해

[@user-hx6eq2xt9t]

내 속마음도 잘 얘기안하는 난데 여기 댓글들 보니까 다 우리 이야기 같아서 이렇게 끄적여봐. 너와 연애하고 지금까지 8년이야, 길다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지? 연애 초반 땐 사랑한다, 미치도록 좋다며 표현 많이 해주던 너였는데 그런 너의 변해가는 모습보는데 그만큼 괴롭고 힘든게 없더라고, 지켜보는거밖에 못하는 내입장이 너무 비참하고 괴롭더라. 할수있는게 없다고 생각하니 우리 사이를 이어갈려는 내 마음에 확신이 없어져버렸어. 후회해도 이미 늦었고 내가 너한테 다시 잡혀도 우린 똑같은 이유로 또 똑같이 아파할거야. 차라리 잘 됐어, 조금만 더 힘들고 아파하다가 너보다 더 좋은사람 만날래. 너도 다른 사람 만나게되면 또 변하게 되더라도 사랑하는 마음만은 꼭 변치않고 만나길 바래 너와 만나는 8년동안 힘들고 아팠던 추억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좋은 추억도 있더라, 어쩌다 이렇게 끝나버렸을까.. 안녕 잘지내 많이 사랑했었어

[@04yoho]

우리 헤어지고 널 못볼까봐 걱정이였는데 이제 살면서 사진으로 밖에 못본다니 아직도 다 거짓말 같아서 안믿고싶어 어떻게 다음날에 바로 떠나버리냐 우리 마지막에 전화하면서 울었지만 그래도 다시 만나자고 하면서 끊었는데 너가 꼭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잖아 나 아직도 기다리고있는데 이제 넌 세상에 없어 난 어쩌면 좋을까 너 없이 어떻게 살지

[@user-mt7ij5ej9e]

자동완성도 기억하는데 왜 우리는 서로를 잊어야 할까 ... 보고싶다 내가 미안해

[@user-gd7oy7fn1k]

다들 힘냈으면 좋겠어요 저도 헤어진지 1년 넘었고 1년정도 만났는데 다시 잡아보려고해도 달라지는거는 없는거 같아요 그냥 정말로 정말로 힘들겠지만 전애인은 잊어버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화이팅!!!!

[@user-yg1ss7th1f]

차라리 만나지 않았으면 이렇게 구질하게 소주한잔에 생각나지도 않았을텐데 하다가도 한번뿐인 인생에 너라는 사람통해 추억이라는 씁쓸하면서도 소중한 기억.. 을 선물해줘서 고맙다고.. 그래서 잊어보려고 노력하다가 이젠 매일 생각나는 널 받아들이고 앞으로 그렇게 살아간다는걸 그래서 오히려 이젠 편하다는걸 받아들였다 어쩌면 우리.. 그치?

[@user-gt6rb5pm9g]

너로 인해 나는 많은걸 경험했어 먼저 다가가는 방법과 감정이 먼저 앞서기전에 생각 할수있고 고마워하는걸 표현하면서 감정으로 받은건 보답 할줄도 알아야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때 내가 힘들어도 내가 힘든걸 티 안내고 보듬어주며 나중에 너가 여유 있을때 내가 보살핌받아야 한다는걸 서툴고 어린 나에게 사회는 다 내편이 아니고 사랑을 다 나에게 안준다는걸 경험했어 정말 고마워 울고싶은데 참고싶어 누가 나 우는 모습 우는 소리에 널 욕할까봐 너의 선택이 이별이라는거에 받아드리기 보다 붙잡기 바빳지만 그거 또한 내가 존중을 못해준 어리석은 아이같았네 시간과 사랑을 나에게 줘서 고마워 내가 못다가갈때 나에게 다가와줘서 너라는 사란 아니면 이런 경험 못했을거라고 생각해 고마워

[@user-lk4nr7wf2r]

내 전부였던 너는 결국.. 내 전부를 가지고 가버렸어 .. 헤어지고 다시만나자며 너가 먼저 힘들게 정리했던 내 마음을 망가트리고 나는 다시 너의 손을 잡았는데 이제는 더이상 미련도 안남아.. 너가 스토리에 올린 다른남자 태그는.. 다시 날 죽이는구나........

[@user-wj1jn6ex9o]

너무 보고싶은 밤이다. 내맘속에서 잊혀지길 기다리면서도 잊혀지지않길 기대하는 이중적인 나네. 지금은 너무나 힘이들지만 이또한 지나가고 내인생에 너무나 소중한기억으로 자리잡겠지. 언젠간 잊혀질, 나 자신보다 더 소중했던 사람아

[@YK-gj9wy]

너가 아닌 네 옆에 있는 애를 보고 첫 눈에 반해서, 어쩌다가 니가 나를 좋아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땐 너를 위해서, 네 옆에 있는 친구를 위해서 내 마음도 접어버리고 애써 니 마음을 모른 척 했어. 그저 연애 한 번 해보려고 진실을 외면하고 거짓으로 점철된 사랑을 할 수는 없었어. 그런데 네가 계속 다가오니까 나도 마음이 생기더라. 그렇지만 내가 짊어진 짐과 죄악까지 너같이 여리고 순수한 친구에게 보여주긴 싫었어. 그렇게 애써 외면하다보니 너무 늦었더라. 그 사실은 나만 아는채로, 그렇게 묻어둔 채로 지내다가 지금 그렇게 우리의 인연은 끝났지만, 너는 좋은 친구도 만들고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도 만났으니 그걸로 된거야. 너같이 이쁘고 성격도 좋은 친구가 나를 좋아해줘서 나는 정말로 고마웠어. 몇 년간의 나는 정말 작고 보잘 것 없는 존재라고 생각하고 지옥에 빠져있었는데 나는 아직 다른 누군가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었구나 생각했어 정말 고마워 너는 나에게 수렁을 벗어날 용기라는 칼을 마음으로 쥐어줬어.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

[@iylove79]

그때 다시 내밀어준 손을 내가 다시 잡았더라면... 너무도 애닳게도 참 그립다.. 헤어진지 10년이 다되어가 벌써.. 당신과 나

[@LIFE-qh8kg]

우리가 헤어진지 벌써 반년이나 지났네. 짧지만 불타는 사랑을 한 우리였기에 너를 정리하는데 꽤 오랜시간이 걸렸어. 이제는 그땐 그랬지라며 추억 할 수 있는 네가 되어서 참 다행이야. 너를 만나기 전 많은 남자들을 만나왔지만 나에게 첫사랑은 너야. 많이 사랑했어.아직 너와의 추억을 떠올리면 눈물은 나지만 전처럼 아프지않아서 다행이야. 아프지말고 행복하고 건강해줘. 나도 건강해져서 우리가 손잡고 걷던 캠퍼스에서 너를 마주칠때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날게. 미친듯이 죽을만큼 사랑했고 덕분에 내가 성장 할 수 있었어. 내 20대초반을 너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정말 많이 사랑했었어.안녕.

[@user-xe2wq8df9z]

와 저도 헤어진지 반년 많이 사랑했다~~~

[@user-qp9pf6qg3h]

"너를 만나기 전 많은 남자들은 만나왔지만" ㄷㄷ

[@user-ue2we1hn1g]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평범하게 살고 싶다던 너의 말 평생 안잊혀질지도 모르겠어 그땐 왜 대답을 못했을까 끝까지 답 못해준거 미안해 내가 힘들었을때 곁에 있어줘서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었어 나는 너 버리고 내 꿈 이뤘어 내가 생각해봐도 이기적인데 이런 누가 날 사랑하겠어.. 넌 좋은사람이라 멀리서도 빛나 이쁘게 잘 살아 나도 앞으로는 평범하게 살아볼게

[@user-db4sz5rr8y]

징하게도 3년을 매일 만났던 너와 세상에서 날 제일 잘 아는 너와 헤어졌다는 게 아직도 실감이 안 나. 내 사람이었던 너의 이름을 꺼내는 게 혼자 남은 미련이라 꺼낼 수조차 없어. 조금만 더 아파할게. 넌 지금 말고 20대를 다 즐기고 나서 평생 나처럼 좋아해 주는 사람 없을 거란 거에 후회해 줘

[@user-ce1fr8ck3t]

내게 먼저 다가온 너였지만 이상하게도 너에게 사랑한다 말하면 너가 날 떠나버릴 것만같았어. 참이상하지 그래서 연애하는 동안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하지 못했어.말만 안했을뿐이지 나는 열렬히 널 사랑했어. 점점 내맘이 커져가는것과 반대로 넌 내게서 멀어질 준비를 하더라고 결국 통화로 내게 마음이 식었다는 너의 말을 듣고 나서야 난 내맘을 온전히 전할 수 있었어. 사랑했다고.내마음을 원없이 베풀 수 있었던 사람이 너였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 부탁하나만 들어달라고 너가 미워서 그러는게 아니며, 이제 내앞에 나타나지 말아달라고 그리 길지 않았던 연애기간이었음에도 몇번을 헤어지고 만났던 우리지만 이제 서로 그만 보내주자고.. 그 어떤 연애보다 행복했고 설랬고 최선을 다했어.그래서 지금도 많이 아파.미련이나 후회가 아닌. 너라는 존재를 잃었음에 아파. 차라리 멀리 떨어져 있다면 모를까 어쩔수 없이 한번쯤, 아니 몇번이고 스치게 될 수 밖에 없는 짓궃고 지독한 인연이기에 더 괴롭고 그래. 그래도 참고 살아.너를 다 잊은 척 그렇게 살아. 늘 그렇듯 시간이 해결해줄거란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있어.

[@grandiyoon]

플리 속 도시남녀의 사랑법 장면 아직도 생각나네요

[@user-yy8rh1nv6q]

그 사람 다시 볼수 없다는 사실을 눈물로 증명하죠 꼭 그렇게 나한테 말 한마디 없이 혼자 아픔을 삼켜냈는지 그래요 내가 많이 울려서 그댄 이미 많이 울어서 그래서 지금 웃을수 있는거잖아요 내가 미안해요 당신을 혼자 두면서 난 늘 그대에게 일방적인 사랑만 바랬네요 정작 당신눈에 흐르는 눈물은 닦아주지 못했는데 많이 반성했어요 어린애 처럼 투정 부릴때면 어른스럽게 포장된 말들로 상처주면서 정작 난 어린사랑을 했네요 그대 이별을 다짐할동안 난 그대에게 대체 얼마나 아픔을 준거죠 혼자 외로이 그 아픔 어떻게 견뎌냈나요 고마워요 정말 어둠속을 정처없이 해매던 나에게 그림자를 선물한 당신을 만난건 내 인생 다신 찾아오지 않을 기적이겠죠 다시는 그때와 같은 사랑 할수 없겠죠 그래서 더 그리운거죠 그대와 보낸 매순간은 계절이 바뀌어 가듯 규칙적으로 내 심장을 찌르겠죠 여름이와 뜨거운 햇볕이 내 살을 그을릴때면 누구보다 뜨거웠던 그때 우리를 추운 바람이 불어와 어느새 겨울이 오면 처음 그댈 만난 그때 그 설레임을 봄이와 흙냄새가 내 코를 만질때면 아름다웠던 그 거리 벚꽃처럼 따뜻했던 당신의 체온이 날 죽일듯 커다란 그리움에 잠식 되겠죠 길을걷다 우연히라도 만날수 없게 멀리 떠난 그대 언젠가 하늘의 장난처럼 다시 보게 된다면 나 웃을게요 그러니 그대도 부디 그 날까지 우리 사랑 잊지 않고 기억해줘요 그 동안 그대는 행복해야해요

[@user-nq9tl2km3z]

멍청한 이야기 들어볼래? 사실나 아직도 꿈에 너 나와 그러면 그날은 마음이 심란하고 저릿저릿해 그리고 하루정도는 니생각나서 좀 힘들어 처음 알았는데 나 내생각보다 사람을 잘 못잊는 것 같아. 그렇다고 너가 특별해서 못잊는건 아니야 아닌게 아니여도 그렇게 믿을 거야 그리고 너는 내 27,28살 이였어 너 때문에 내가 달라지는게 신기했어 니덕분에 많이 배웠고 같이 처음 해본 것들, 나름 목표라고 이뤘던 것들 정말 많아 또 그때 너가 했던말들 이렇게 많은 시간이 지나고 이제서야 이해하고 그말대로 열심히 살아 나 너랑 헤어지고 행복해야 하는데 ㅋㅋ행복한척 하려고 정말 너무 힘들었어 ㅋㅋㅋ사귀면서 너가 나보다 더 잘했나봐 나는 아직도 너 다 못지웠는데 너는 너무 멀쩡히 잘 살고 있더라 니꿈꾸고 혼자 끙끙 앓고 있을때 너도 힘들었으면 좋겠다고 몇번을 생각했는지 몰라 그래도 니 덕분에 다음 인연에 최선을 다해 연애 할 수 있을 것 같아 너한테 못하는 말들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엄한데다 끄적인다 정말 사랑했고 많이 미안했어 넌 정말로 좋은사람이야 나랑 사귀어 줘서 고마웠어 나도 이제 그럭저럭 잘 살고 있으니까 꿈에 좀 그만 나오고 정말 잘 지내

[@exquisiter]

생각이 안나면 좋겠다. 가끔 니 생각을 안했다는걸 알았을때 더 놀라워. 나에게 처음도 익숙하게 너와 연결돼........ 이런 노래 틀어놓고 하루 종일 멍하니 창밖만 바라보다가.. 주말이 참 길다는걸 느낀다.

[@ck_19.d]

내 10대의 전부인 너가 그리고 나중에 내 10대를 생각하면 아마 젤 먼저 생각 날 너가 잘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 헤어진지 일년이 훨씬 지났지만 그래도 잘 살지마 내가 아팠던 만큼 아파하고 나 꼭 미치게 그리워해 그리고 쓸데없이 연락하는 거 그만해 너한텐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난 매일 그 연락 기다리고 그렇게 너 보고싶어하고 기다려 사귀는 삼년 동안 거의 매일을 울리고 불안에 살게 했으면 됐잖아 대체 내가 너 때문에 얼마나 더 울고 얼마나 더 망가져야돼 그러니까 진짜 나랑 다시 잘해보고 사랑해줄 거 아니면 다신 찾아오지마

[@Daldryplay]

이해리 중에서 멍하니 또 하루 종일 의미 없는 생각들만 했어 아니라고 아니라고 헤어지자 말하기가 이렇게 힘들까 날 사랑하지 않아 내게 오지 않아 다 알고 있으면서 하루하루 이별을 늦추면 어차피 나만 가여워지잖아 달라질 건 없어 이 순간에도 넌 조금도 내 생각 하지 않는 거

[@cheerupjoon6332]

스무살의 첫사랑 그 쓰렸던 기억도 결국 그녀와의 좋았던 일들만 가슴한켠 액자속에 켜켜히 고스란히 담아져서 아름답게 기억 되어지더라. 헤어지고 몇을 더만났을까 손가락으로 헤아려지지 않을정도가 되고, 새로운 연애의 시작과 끝이 그때만큼 설레지않고 무뎌질때쯤이 되어서야 깨달았다. 내가 그리워하던 첫사랑은 그녀가 그리웠던게 아니라 무엇하나 능숙하지못했지만 하나하나에 열과 성을다했던 그시절 그때의 내가 그리웠던것이라는것을.

[@user-qk7lz9eh3n]

아니 도대체 왜 그런건데 우리 싸운 그날마저 미안하다며 사랑한다며 내가 너의 행복이라며 근데 왜 바로 다음날 내가 웃으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나도 너없으면 안될것 같아 라는 말을 한순간 헤어지지고해 왜 도대체 왜

[@HITORI_KOI]

忘れる…忘られると信じても傷跡は心に刻み残される。ある人は思い出になる日が来ると言うけど、残された人は毎日自分の手首に傷を残す。 50才を過ぎても変わらぬ日々。

[@user-ug7xf6ce7m]

그이별 시간을 보내고 지금 이시간까지 기다려요

[@s.h.e.r.r.y]

잘가 내 빛나는 사람

[@user-jn9vd6mk3o]

네가 나에게 외롭게 홀로 둔 채 모질었던 사실도 결국 끝이났던 우리의 사이가 무엇이었는 지 끝난 사이임에도 나를 몇번이나 무너지게 만든 너도 알고있지만 너를 몇번이나 미워하려했지만 차마 그럴 수가 없어 나를 미워하기 바빴던 날들이 내겐 얼마나 지옥이었는 지 너는 비록 알지 못한 채 다른 사람과 웃으며 살아가겠지만 우리의 날들이 너에게는 사랑이 아니었다고 한들 나는 그 사랑을 놓지 못한채로 한없이 고여있어

[@sweetrain5589]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면 문득 생각나도 마음에 아무런 일렁임 조차 일어나지 않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에요!

[@1115leesy]

돌아갈 수 있다면 상처 받는다 해도 다시 오빠를 만나고 싶어

[@silviarane]

그때 이후 이제 못보는거지. 마지막에 너 떠나기전에 우리 함께 한 시간이 더 길었으면 우린 어땠을까 .그때 나는 알았는데 이제 멀리 떠나버린 너 잘가. 근데 시간이 흐른 지금도 많이 보고프다

[@user-ws7nq1pd3j]

사랑받아보고 싶다. 내 인연아 후에 예쁜 사랑하자. 아직은 자신 없지만 문득 내 마음속에 들어와 지독하리만큼 사랑하자 나랑.

[@donghyunstephankim5523]

헤어진 지 이제 1년이 거의 다 되어가네. 같은 동네에 사는데 한번도 마주치지 않은게, 정말 신기하면서도 야속해. 처음엔 너만 생각하면 눈물부터 났는데 조금은 괜찮아졌는지 이젠 마음만 아려오네. 처음엔 함께한 5년이 5분만에 끝난게 정말 허무하고 우리만 이런건가? 싶었는데, 다들 비슷하더라 다른 사람들은 헤어지면, 불행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난 너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 안아팠으면 좋겠고, 웃었으면 좋겠어. 나는 진짜 힘들었고, 힘들고, 앞으로도 힘들겠지만, 너 만큼은 나보다 좋은 사람, 널 더 사랑해주는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 근데 그래도 그 와중에 나도 가끔 생각해줬으면 좋겠다. 이기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가 너한테 좋은 사람, 그리운 사람, 가장 사랑했던 사람 중 하나로 남아있었으면 좋겠어

[@Goodluck-vc6rv]

우리가 당연히 2023년을 함께 보내고 같이 모든 순간을 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다른 사람도 아니고 너니까 또 우리니까 항상 뭐든 같이 이뤄내고 이겨내면서 헤어지지 않을 거라고 확신했어 너랑 하는 사랑은 평범하지만 모든 순간이 빛나고 나라는 사람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사랑이었어 헤어지고 나니까 확실하게 알겠더라 너 같은 남자친구가 좋았던 게 아니라 그냥 너라는 사람이 좋았구나 너라서 그렇게 다 좋았고 나는 너라는 사람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끼고 사랑하구나 싶더라 아직 많이 사랑해 보고 싶어 나 좀 다시 사랑해 줘 나 좀 다시 봐주라 .. 나 좀 계속 사랑해 줘 .. 이번에 우리가 만약 다시 만나면 놓지 말고 끝까지 사랑해 줘 ..

[@dfshehdbdbd8040]

나의 첫연애는 22살이었지만 내인생의 첫사랑을 묻는다면 너를 만난 27살때라 말하고싶다. 너를 놓친 아쉬움과 후회 그리고 미련을 평생 삶의 원동력으로 삼고 살아가려 한다. 미안했다는 말, 행복하라는 진부한 말은 하지않을게. 내 기억속에서 지워지지만 말아줘. 넌 그 시절 그 기억속에서 그저 웃고만 있어줘. 내가 늘 기억하면서 살아갈게.

[@user-td3cd5ey2b]

사랑이란게 뭐길래 이렇게 사람을 웃고 울게 할까? 사랑이란 감정을 느낀다는건 축복이겠죠?

[@user-cy9hc4zd8t]

그래도 다시 널 보고싶은건 어쩔수 없나봐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 진짜 좋아했었는데 잘가지마

[@user-on3wn1hg6w]

그대! 난 나쁜사람이예요사랑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한사람에게 너무 아프게 했어요 언제나 그런. 반복이었어요 지금 내가. 미워요 나를 그렇게 힘들게 기다리게 하는 그대를 아직도 사랑한다고. 다른 사람밀어내는 나는. 참. 나쁜사람 같아요 하지만 사랑은 하나뿐인데 다른 사람이 않되요!

[@k-studentsep]

초등학교, 중학교 알고 지낸게 몇년인데 이렇게 쉽게 끊어 질 거라고는 생각 못 했어 나는 진심으로 너가 가족같았어 내가 힘들 때 정말 믿고 의지 할 수 있는 너였어 남들 다 둘이 연애하는 거라고 할 때도 나는 정말 싫었어 그런 이유때문에 너랑 멀어질까봐 두려웠어 그런데 차라리 그게 나았을 지도 몰라 적어도 이유 정도는 있잖아 나는 늘 이유를 바라 계속 생각해봤어 모르겠더라 너랑 멀어진 이후에 나 되게 힘들었어 주변에 털어놓을 사람 하나 없더라 이유없이 멀어진 너가 미운데 그래도 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어 이 짧은 인생에서 청춘을 찾으라면 나는 너랑 함께 지내던 그 때가 나의 가장 푸르른 여름이야 짜증나기도 하고 열 받기도 하는데 뭐 어쩌겠어 남들은 뭐 그렇게까지 하냐고 멀어진 관계는 그대로 두라고 진짜 걔 좋아하냐는 오해도 사고 그러지만 나는 그럴 수가 없다 나는 지나간 관계 하나에도 연연하는 사람이라 그럴 수가 없네 나는 계속 기다려 볼게 나도 좀 힘들고 뭐하는 거지 싶긴 한데 그럼에도 계속 다가가볼게 그니까 좀 얘기 좀 하자 너랑 같이 밥 먹던 때가 그립다 새끼야

[@toddmr7949]

잘 지내니? 가끔 난 너의 꿈을꿔…그때 그시절로 돌아가 우리 행복했던 아무렇지 않았던 얼마나 설레였던지 가끔씩이라도 찾아와줘서 고마워 언젠가 한번은 마주치면 그땐 웃으며 인사하자

[@user-xy3ke6zj2t]

참 길었구나 우리 인연. 우린 꽃다운 20대 청춘을 서로에게 바쳤는데 30대가 되고나니 물질적인거 말고는 더이상 주고 받을게 없더라. 너도 그렇게 느꼈을꺼라 생각해. 우리가 남이 된지 벌써 1년이 넘었구나 . 난 그럭저럭 지내 니가 그리울때면 니가 그렇게 싫어하던 혼술을 하고 쓸데없이 바쁜 일상에 허덕이기도 해. 어쩔땐 지우고 지워도 생각나는 니 번호를 눌러보기도 하고 술 취한맘에 원망도 많이 했었고… 보고싶은데 보고싶지않은 시간이 지날수록 공허해지고 널 잃고나서 찾아오는 이 나른함이 아직도 너무 싫어참 현실이 밉다. 왜 우리는 이렇게밖에 될 수 없었을까?? 이제는 행복하길 바란다. 진심으로 내가 없는 너의 세상에서 꼭 행복하길 바란다. 그리고 결혼 축하한다.

[@user-nc6ht4gq4y]

잘지내고있지?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해라 그시절 거기서 너때문에 행복했어 너만큼 빠지긴 힘들거같아 내가 진심으로 많이좋아했었다 안녕

[@AnnNyeon]

좋아하는거 티 다 내고 유야무야 이미 1년반이나 지났는데... 그런데도 자꾸 생각나서... 확실히 끝내지 못하면 앞으로 못 나아갈거 같아서... 거절 당할 걸 알고서도 '보고싶다, 목소리 듣고 싶다, 곁에있고 싶어진다' 연락 해버렸어요. 공과 사를 구분해달라며 거절당했는데 마음이 너무 어두워지네요.

[@Daldryplay]

연락하기까지 수많은 고민, 걱정, 설렘, 두려움 있었을 텐데 좋아하시는 분께 연락을 하시다니 자신의 감정을 잘 들여다보고 또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있는 멋있는 사람이시네요. 그런 안녕님의 매력을 곧 알게 되는 날이 오거나 매력을 발견해 줄 사람 있을 거예요! 안녕님은 댓글에서 보이듯 충분히 착하고 매력적인 사람일것 같아요! 늘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달드리가 응원합니다!

[@user-cb7fb6sg1b]

나한테 먼저 손을 내민 건 너인데 말도없이 다가왔다가 말도없이 사라지는게 어디있어.. 왜그랬어 너가 말했잖아 나뿐이라며 나랑 있는게 좋다며 맨날 와달라고 말했잖아 같이 있자고 보고싶다고 허전하다고 그랬었잖아 같이 하고싶은 것도 많고 가보고싶은 곳도 많았다며 왜 약속 안 지켜... 그때는 왜 그랬어 왜 하루 아침에 다른사람이 되서 온거야 내가 널 간절히 원하게 만들었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지 너가 져야할 그 책임 1년 반 동안 내가 짊어졌어 알아? 니가 나 밀어내는 동안 난 너 앞에서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한다고 힘들었어 매일밤을 눈물로 보냈어 의미없이 연락은 왜 하는데 잔소리는 왜 하는데 왜 나 있는곳 찾아 오는데 왜 나 걱정해 왜 자꾸 나 흔들어 나한테 미안하다고 말하지마... 웃으면서 만나다가 너 가고나면 난 그자리에 주저 앉아서 울어 2년이 지나서 이제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아직도 다 못 잊었나봐 너의 빈자리가 나한텐 너무 선명하게 보이네 내가 불행했던 만큼 너도 딱 나 만큼만 불행했으면 좋겠어 너랑 똑같은 사람 만나서 너도 나처럼 아파해봤으면 좋겠어 그거알아? 늪에는 바닥이 없어 끊임없이 내려 갈 뿐이야

[@user-cy5pt1ct5v]

잘 지내지? 처음엔 너와 이별을 너무 부정하고 싶었어 진짜 시간이 약 이더라 시간이 지나니까 무뎌지고 울고불고 했던 나의 모습이 괜찮아지고 멀쩡하게 일상생활하는 게 신기하더라 솔직히 아직도 문득 생각이 많이 나 그래도 우린 끝났잖아? 그치? 달라질 건 없잖아? 가끔 너의 소식을 듣곤 해 나 없이도 잘 지내는 모습에 이젠 널 놓아줘야 할 때가 된 거 같아 솔직히 아직 많이 보고 싶고 그립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기에 그냥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지?라는 생각뿐이야 함께 했던 약 1년 9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난 너무 너무 행복했어 좋았던 나빴던 진짜 함께 했던 너랑 소중한 시간들을 난 절대 잊지 못할 거야 고마워 너랑 헤어지고 혼자 있는 시간 동안 많은 생각을 하며 나를 돌아보면서 더 성숙하게 만들어지더라 아직도 그립고 보고 싶지만 이젠 놓아줄게 나의 첫 사랑 다 거짓말 이야 놓지 못하겠어 이 글을 보면 언제 든지 연락해줘 새 그릇이 되어 멋진 사람이 되어 있을게.우린 무조건 행복 할꺼야

[@user-on4xz3qx6i]

영원을 바쳐 사랑한다고 영원 같은 건 없단 걸 알면서도 널 사랑한 마지막 날 죽으면 영원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만 지닌 채 그런 널 나는. 죽어서도 널 잊을 자신이 없어서... 그토록 사랑하던 네가 이제는 나의 모든 악몽의 주인이 되버린 지금이 숨이 막히더라.

[@Legendary-Korean]

모든 건 지나갑니다. 하루하루 조금씩 나아가며 여유를 가지고 살아가면 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

[@user-iw7sb1qc1q]

스무살 초반에 만나서 중반까지 사겼던 너. 너무 사랑했지만 너무 서툴렀다 우연히 한번 만난다면 정말 미안했다고 사과하고 싶다 이제 서른인데 나는아직도 그때가 너무 그립다..정말 미안했고 건강하고 사랑했어 잘지내라

[@user-rf3yj4oe3w]

다시 만난다고 해도, 내생에 너와의 식사자리가 생긴다고해도 이제는 그냥 웃고, 그때 힘들었다고, 똑같이 너도 힘들었냐고 잘지냈냐고 정도의 안부만 물을것같고 내아픔은 묻을거같다 시간도 많이 지났고 찌질했던 내가, 덕분에 성장했다는거 보여주고싶고, 너희 집까진 택시태워 보내주고싶다 정말 안녕이라고 말하며 재회라는건 없단걸 아니까 웃으며 안녕 이라는걸 알게된내가 참 장하다

[@user-yh6dg9xv9s]

첫 노래부터 취향 저격이에요... 달드리님의 노래는 하나같이 다 감성적이에요!!

[@Daldryplay]

감사해요!! 또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ㅎㅎ

[@ZERO-bp3vc]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어 너가 없는 일상을 묵묵히 살아가고 있어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 매순간마다 감정을 숨기느라 힘들어 네 손 놓은 스스로가 밉고 또 밉지만 미안해서라도 다시 만나자는 이야기 못해 이런 못난 나를 사랑해준 너에게 늘 고마워 573일 나랑 함께 해줘서 행복했어

[@user-fs5xz7mp5p]

보아야..사뭇치게 그립고 너무 보고싶어 ㅠ.ㅠ밥먹다가도 눈물이 왈칵 쏟아져서 가슴이 먹먹하고 미어지게 아파..보고싶고 만지고싶고 많이 사랑한다… 나중에 만나게되면 이승에서 못해준 사랑 많이해줄게 이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있어…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영원히 사랑해..ㅠ

[@user-mi3pp2uj1s]

헤어진지 5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그 사람 생각이 많이나요....나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나라며 좋아하는마음 애써 부정하며 그사람 놔버렸어요...... 오빠 결혼하고 행복하게 잘지내줘서 너무 고마워. 고마운데 너무 보고싶다. 몽실이도 오빠 보고싶대.

[@user-rs5cg1iu2y]

사귈땐 꿈에 안나오더니 헤어지고 힘들땐 보고싶을만큼 꿈에 나오는지 모르겠다

[@user-ms9rk1py4s]

한 때는 너를 너무 사랑했고 한 때는 너를 너무 그리워했고.한때는 너무 너를 기다렸다. 한때는 죽을 만큼 사랑했었다. 하지만 지금 나는.점점 멀어져 가는 너를 보면 이제는 눈물도 나지 않구나 그동안 고마웠다 그리고 사랑한다

[@user-un3wx9lp8z]

참 많이 사랑했다. 아니 지금도 사랑해 나의 감정에도 솔직하지 못한 나를 이번엔 받는 사랑만 하라며 아낌없이, 아낌없이 참 예쁘고 예쁘게 주었던 너의 사랑이 순간의 행복으로 다가와 내 마음속에 자리잡았어 여보야 부족한 나를 아무것도 없는 나를 못난 나를 안되는 거 투성이었던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 당신은 나에게 아주 든든한 나무이다 못해 튼튼한 뿌리였고 웅장한 산이었다. 나 잘 살아볼게 죽을 것 같이 힘들어도 당신을 추억하며 사랑받을만한 존재라고 다짐하고 또 당신과 같은 사람이 나타난다면 오래오래 사랑할 수 있도록 사랑할게 그러니 우리 서로 빨리 잊자 만나도 혹은 스쳐지나가도 마음이 안 아플 수 있도록 우리 그렇게 노력하자 아주 달콤하고 예쁜 꿈에서 우리 얼른 일어나자 얼른 서로가 없어도 서로가 곁에 없어도 행복해지자

[@Daldryplay]

행복해져요 우리

[@2kuve239]

너가 떠나고 난 아직 그 자리에 남아있다. 너무 매정히 떠난 너가 얼굴을 마주할 용기도 없어서 그저 메세지로 이별을 말한 너가 너무 밉다. 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그저 상황 때문에 날 떠난 너가 함께 힘든 시간도 견디자고 말 했던 너가 이별을 전했을 때 내 세상은 무너졌고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 내가 기다리면 돌아올까 언젠가는 너가 다시 와 줄까 하는 미련을 버리지 못 하고 기다리고 있던 내게 너가 차단이라는 완전한 이별을 전했을 때 나도 이제는 너를 놓을 용기가 생기고 너를 기다리는 내 마음이 이제는 너에 대한 미움과 원망으로 바뀌었다. 부디 너도 나 만큼 힘들기를 내가 아팠던 만큼 너도 아프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 그리고 그 아픔이 지나면 행복하게 그리고 건강하게 살아줘 길지는 않았지만 너를 만나는 동안 참 많이 행복했다. 함께였던 그 모든 시간들이 나에게는 꿈만 같았고 소중했다. 그리고 고맙다. 내 인생에서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 너에게 혹시 우연이라도 두번다시 마주치지는 않기를 겨우 다잡은 내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너를 보면 다시 약해질 거 같으니까 이별이 너무 늦어서 미안해, 이젠 너를 놓아줄게 잘 가...

[@sprengeri7892]

죽을때까지 죽을만큼 죽도록 잊지 못할 사람

[@user-ug7xf6ce7m]

그시간에 기다려 지금 이시간까지 기다려요 다시한번 보고싶다

[@user-ts9zu6cq1k]

그렇게 우리의 추억이있어도 우린 각자의 길을 가야겠지 내 인생에 따뜻한 봄 햇살이 되어준 당신 비록 우린 헤어졌지만 행복하길, 부디 아프지않길 당신의 삶에 제가 전부였다는걸 잊지않길 예쁜 기억도 추억도 언젠간 웃으면서 꺼내볼 수있는 그날까지.. 사랑합니다 당신을

[@user-be5kz2hx7e]

우리가 비록 지금은 헤어져서 만날 수 없지만 언젠가 우리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한 번쯤 스쳐서 라도 만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항상 하곤 해.

[@user-zd2rk4cv8o]

우린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친구들한테는 일부러 부정한거같아 난 괜찮고 너가 다른 사람을 만나든 뭘 하든 다 상관 없다고 그렇게 말 했는데 술만 먹으면 참아 왔던게 터지나봐 참았던 만큼 울고 연락하고 싶고 너랑 걷던 거리 내 옆에서 곤히 잠든 니 모습 날 제일 사랑하고 위로해준 넌데 이제 옆에 없어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갑자기라도 좋으니까 아무말 없이 와서 나 좀 안아주라 나 지금 그게 너무 필요해

[@mingel4058]

1년반동안 고생많았다. 정말 미안하고 잘 살아. 연애하자고 말했던 너가 이별을 고했지만 너가 떨어져 나간 자리는 너무 큰 상처와 공간으로 남아 그 자국을 내가 스스로 매꾸는건 힘들지만 잘 견뎌볼게 안녕

[@smkdkd8616]

나 잘 지내 너도 잘 지내지? 나 이제 완전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가끔 또 안그러더라 너무 보고싶고 너무너무 보고싶지만 이젠 정말 그러면 안되서 나 잘 지내니까 우리 나중에 시간이 정말 많이 흐르면 그때가서 다시 한 번 더 만나자 어떻게 지냈는지 그냥 궁금해서,

[@Daldryplay]

잘 지내줘서 고마워.. 나도 잘 지내고 있어.. 나도 너가 보고 싶네 언제나 행복하길 멀리서 응원할게 사랑했어 많이

[@user-sv2yq4en2q]

잊으라고 하는 친구들. 나도 진짜로 너무 잊고싶다고 근데 그게 내말대로 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