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가 제 아들이라면 허락힙니다. 좋은 엄마가 키우고 있는 두 아들들과, 인생의 내공을 가진 아내와 살아가는 삶도 괜찮답니다. 현명하고 부지런한 여자는 참 귀하거든요. 미방분 볼때 순자님이 영호님 차안에서 둘이서 마신 음료병과 쓰레기를 조용히 가방에 넣는 모습이 너무나 이뻤습니다.
@클리어-x6eАй бұрын
그정도는 다합니다 얘 둘 있는 여자인데
@sk09613Ай бұрын
영호도 멋지네요
@닥터후-k6pАй бұрын
역시 경상도 남자다
@kumchoe8473Ай бұрын
순자는 애먼저 키우고 결혼생각해라 양심상. 일한다 하니 애봐!술처먹고 날마다 처먹으니 애봐!그런집구석으로 왜?장가를가냐? 결혼?나는재뿌렸다! 시작이 좋아 모든조건들이 좋아 결혼해도 그결혼이란 동행길이 얼마나 힘들고 엮겨운길인지 모르는사람있나?순자야 너는 진짜진짜 일찍보따리싸 집에가!얘들 엄마기다린다.네자신을 먼저 살펴.집에가서!
@클리어-x6eАй бұрын
이혼 경험있는 여자 입니다 순자 지금 남자고파 있네요 순자는 연애만 하고 재혼은 아직 멀었다봅니다 오전 술마시고 울고 이럴때 남자 만난다는거는 그냥 남자고픈겁니다 욕정채우러 나온것일것 영호도망가세요 이혼 경험자는 다보이네요
@김건애-p3vАй бұрын
순자 영호 응원합니다. 응원하는데 참 현실의 벽이 크네요.
@sk09613Ай бұрын
순자 참 말투도 예쁘고 현명해보이네요. 져줄줄도 자존감이 부족한것도 아닌 참 현명하네요
@쥬스수박Ай бұрын
남의아들 둘을 그냥 받아들이고 결혼하는것은 힘들텐데... 영호가 모든것을 감수하고 순자와 결혼한다면 나솔역사상 최고의 돌싱커플이자 감동커플의 탄생이 될것같다. 뾰족하지만 남자다운 가오가 있는 영호와 아들둘을 낳은 엄마답게 모든것을 포용하고 인생의 깊이가 있는 디자인과 출신 순자와의 결혼이 사실이라면 나솔 돌싱특집은 또다시 초대박을 칠것같다. 뭔가 제작진도 영호와 순자의 러브라인에 집중하고 은근히 밀어주는 분위기가 풍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