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분석] 나도 모르게 죄인이 되는 과정 (김치찌개로 공개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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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사의 인생 스킬북 : Life Skill Book

아빠의사의 인생 스킬북 : Life Skill Book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701
@Tenniseoki
@Tenniseoki 2 жыл бұрын
영수님 손손풍기 안갖고 왔어? 계속 물을때 본인이 배려를 못해 상대방이 불편한걸 알면서도 말로써 너가 그런 준비성이 없어서 덥다. 그걸 참아라란 뉘앙스라 개빡침
@liberty0070
@liberty0070 2 жыл бұрын
진짜싫었음
@Im-king
@Im-king 2 жыл бұрын
ㅡ토쏠림
@엄꾸
@엄꾸 2 жыл бұрын
그러곤 옷벗으래요...ㅎㅎㅎ;;;;;;
@시우정-j1p
@시우정-j1p 2 жыл бұрын
옷 벗으라고할때 소름
@부자.빈이
@부자.빈이 2 жыл бұрын
약간의 깐족
@모르는개산책-e8r
@모르는개산책-e8r 2 жыл бұрын
영숙님 우는데 내가 원래 영숙이가 원픽이네 어쩌네할때 ㄹㅇ 소름 영수님은,,말할때보면 항상 상대얘기안듣고 내 머리속얘기하는데만 집중하는 스타일인듯 힘들어하는 사람앞에서 너만 힘든거 아니야식 화법 개싫어하는데
@나너우리-b9w
@나너우리-b9w 2 жыл бұрын
그걸 듣는 정숙이는 얼마나 멘붕 왔을까ㅜㅜ그러니 큰소리가 나오지
@박정원-o7z
@박정원-o7z 2 жыл бұрын
영숙을 나름 달래주려고 한 말 아닐까싶었는데 나가자한것도 울고불고하는거 달래주려고
@슬기로운냥이생활-y9r
@슬기로운냥이생활-y9r 2 жыл бұрын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위로…
@down0601
@down0601 2 жыл бұрын
무조건 손절할 사람 1순위 조건이죠. 으..나르시시스트들의 대화법.무조건 자기 이야기로 귀결. 나도 힘들었다. 으으
@marong-o1f
@marong-o1f 2 жыл бұрын
정말요ㅜ
@okjeongson2051
@okjeongson2051 2 жыл бұрын
영수가 조개집을 선택한것도 본인이 먹고싶은 메뉴를 고른게 아닐까? 마사지도 그렇고 .. 연애스킬이 부족하게보다는 배려가 정말 1도 없고 모든게 본인위주..
@samyun8609
@samyun8609 2 жыл бұрын
남자들 사이에선 영수가 폭탄 여자들사이에선 정숙이 폭탄 폭탄끼리 만나서 뭘 하고 싶을까요 ㅋㅋㅋㅋ
@rath3s31
@rath3s31 2 жыл бұрын
밥도 사줘 데려다줘 배려가 1도 없단다 역시 그네들 계산법 ㅋㅋㅋㅋ 그 관점은 세상위주임? 본인위주임? ㅋㅋㅋㅋ
@jwshin3860
@jwshin3860 2 жыл бұрын
밥도 쳐먹다가 나가서 삘 받음.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2 жыл бұрын
자기가 하고 싶고 먹고 싶은 것만 고른 거 맞음
@ybpark345
@ybpark345 2 жыл бұрын
교통사고 나서 마사지
@강지후-i1v
@강지후-i1v 2 жыл бұрын
정숙님이 선풍기를 세게 다룬 부분은 쉴드치기 힘들긴 하나 처음부터 그런 건 아니에요. 덥다는 표현을 하는데 99 준다던 영수씨는 본인 먹을 거나 신경쓰고 손풍기 얘기만 백만번 하더니 훈계조로 손풍기 갖고 다니라고 ㅋㅋㅋ 귀찮아서 손풍기 안 갖고 다니는 사람 많은데. 그러더니 급 산만하다고 본인 기준에서 지적질하고. 덥고 시끄러운데 산만해지지 않는 게 신기한 거죠. 그리고 솔직히 영수씨 같은 분이 운다고 나가자 그러면 의도가 어쨌던 간에 여자 입장에서는 좀 무서(?)워요 절대 나가기 싫고.
@이프로-q9j
@이프로-q9j 2 жыл бұрын
폭력적인행동은 어떤 이유에서든 용납되지 않습니다 영상처럼 남녀가 반대라고 생각해봐요
@021-d5h
@021-d5h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user-yuadogjjong
@user-yuadogjjong 2 жыл бұрын
순자님이 김치찌개 얘기를 한건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이다란걸 말한듯 영수님은 말만 번지르르 하고 실속은 없으니 정숙님 갈수록 실망할수 밖에 ... 김치찌개 사건은 영수란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게 해주는 일부의 사건임 언행불일치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1을 주면 99를 준다는 사람이 갑을 관계 같다고 싫다고 말하는건 모순 에초에 99를 줄수 있는 사람이 아님 하는 말이 다 거짓으로 들림 화가 없다며 화도 잘내고 한달 사귀었다면서 세달이라고 하고 모든게 다 거짓포장
@marrymerry
@marrymerry 2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요~
@boyeunkim7317
@boyeunkim7317 2 жыл бұрын
그냥.. 영수님이 눈치가 많이 없던 모습은 편집.때문일.가능도 있지만.. 상철이랑 정숙이랑 데이트 하고 돌아왔을때도 데이트 다녀오자마자 자기가 관심이 있다고 두사람 있는 곳에서 계속 말했던것도 사실 눈치없어 보였음.. 그때부터임.. 그냥 눈치가 계속 없어보임..
@kwaangnu
@kwaangnu 2 жыл бұрын
ㅇㅈ 사실 뭐하는 거지????? 싶었음 상철님은 무시당한 느낌이 들었을 수도 있을 거 같음
@appa.doctor
@appa.doctor 2 жыл бұрын
출연진에 대한 현명하고 예쁜 댓글 부탁드립니다 ^.~
@MyMomento0225
@MyMomento0225 2 жыл бұрын
영수- 꾸미는 말과 헌신의 멘트 등을 할 때는 입술이 삐뚤어지며 일그러져서 이상하다? 저 분 어디 몸이 불편한 곳이 있나 했는데..ㅠㅠ 정숙에게 화낼 때는 입이 아주 편안하고 하나도 삐뚤어지지않는 미스테리. 저만 이상한 포인트인가요? 영숙- 계속 울면 데리고 나간다에 바로 눈물 뚝! 호랑이 곶감보다 무서움.
@samyun8609
@samyun8609 2 жыл бұрын
아 ... ㅋㅋㅋㅋㅋ 호랑이 곶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기향-s2b
@모기향-s2b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데선 망태할아버지급 공포라던데 호랑이곶감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넘 재밌으셔 ㅋㅋㅋㅋㅋㅋㅋㅋ
@izziel
@izziel 2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서 본능적으로 불편을 감지하고 몸으로(입이) 표현하는건가봐요. 예전에 미드 라이투미에서 표정 몸짓 숨결 말투등 신체변화로 거짓말 분석하는드라마에서 본적있어요.
@lee8851
@lee8851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조개구이집 선풍기 얘기할때 얼굴이 너무 정상적이어서 뭐지? 싶었는데 댓글보니 이해가 가네요
@liberty0070
@liberty0070 2 жыл бұрын
거짓말할때= 입이 삐뚤어짐
@hahahaha9882
@hahahaha9882 2 жыл бұрын
1. 영수님은.... 김치찌개는 메타포였을 뿐인데, 그 속 뜻을 헤아리지 못함. 2. 상대방에게 산만하다느니 손선풍기 안갖고 왔냐느니.. 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기 실수를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남탓으로 계속 돌림. 방어기제가 너무 강하다 못해 갈등상황의 원인을 상대에게 돌림. 3. 눈물의 공감 타임에 위로랍시고 혼자 이성적 원인 찾기 나섬. 그래놓고 여자랑 대화 데이트 하고 싶어서 눈치없이 같이 나가자고 계속 설득... 전형적으로 눈치가 너어무 없고 방어기제 심한 사람 유형... 본인은 그걸 모름..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갈등이 일어난 순간에 "미안해. 거기까지 생각을 내가 못했네." 란 말을 죽어도 못함. 4. 저 편을 보면 광수가 사회생활 잘하겠다 느낌이 옴. 빈 손으로 들어 와서 미안한 상황을 '자기'가 선물이라며 유머러스하게 일단 상황 모면하고 그 해결책으로 떡볶이를 실제 만들어 줌), 분위기 봐서 자기가 떡볶이 요리해 놓고도 자랑하지 않음 (영수가 김치찌개 베이스 해놨다고 두부만 넣어 먹으라고 한 것과 비교됨), 사람들이 먹을 수 있게 조심스럽게 가운데 밀어 줌, 다같이 울 때 공감이 안돼도 말 한 마디 하지 않고 묵묵히 들어 줌. 나중에 그 상황 힘들었다고 영자에게만 웃으며 토로.
@_-d3348
@_-d3348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광수님 처음 소개문구가 알보고면 보석? 인가 그랬던거 같아요ㅋㅋ
@후리지아-g9m
@후리지아-g9m 2 жыл бұрын
저도 10기에이스는광수님
@LonelyRider1983
@LonelyRider1983 2 жыл бұрын
광수 현숙 외에 전부다 상처들이 많음...
@해피목련
@해피목련 2 жыл бұрын
광수 암말 안하고 옆에서 가만히 앉아있는 표정..진짜 웃겼음.. 공감은 안되고, 하지만 분위기상 암말 못하고 앉아있어야 하는 상황...
@배둘-n8z
@배둘-n8z 2 жыл бұрын
ㅋ 근데 여자들은 성격좋은 광수를 몰라봐요 ㅠㅠ 난 광수다 ㅎㅎ
@리사2-y6h
@리사2-y6h 2 жыл бұрын
정숙에게 밥 한끼가 문제가 아니라 정숙님은 인생전반에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고 상대방 평소 행동으로 그걸 확인할려고 김치찌게를 매개로 물어본건데 계속 회피하고 본인은 했다고 하니 여자들은 안풀리면 다음 단계로 못나갑니다 ㅜ 관심없었으면 안물어봤을텐데, 평생 갈 사람이면 사소한 행동 하나가 전반적인 행동이니, 살펴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힐링 타임에 같이 울고 웃으면 되는데 여자 데리고 나갈려고 하니 공감력 부족해보이고 분위기 깬다는 이미지가 강해지지요. 심성은 좋아보이시니, 고치시면 더 매력적인 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soramansion
@soramansion 2 жыл бұрын
젤오래한연애가 분명 한달이라해놓고 다시물으이 세달이라하면서 한달이라 들은건 그건 오해래요, 헐 ?
@리사2-y6h
@리사2-y6h 2 жыл бұрын
@@soramansion 그러니까요 ㅜ
@화홍-i4v
@화홍-i4v 2 жыл бұрын
저는 김치찌개에서 정숙님이 이사람에 대한 믿음이 깨졌다생각해요..그사람의 말이 얼마나 신뢰성이 있나..99를 준다는 말도 거짓말이었구나를 느꼈을듯.. 김치찌개 베이스 얘기할때 저만들었나요? 영수님이 물만넣어도 베이스지 한말..저에겐 실망하고 있던차에 쐐기를박은 말이었네요
@남산코끼리-l3e
@남산코끼리-l3e 2 жыл бұрын
말도 안되는 소리죠 ㅡㅡ;;
@JOJO-zk6js
@JOJO-zk6js 2 жыл бұрын
매를 부르는 4차원적인 말..
@ksh3561
@ksh3561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글고 살다살다 김치찌개 베이스를 만들었다는 말은 처음들어봄;; 할꺼면 완전하게 제대로 하던가;;;; 김치찌개 베이스라니.. ㅠㅠ 보는 사람도 속터지는데 정숙님은 얼마나 속터졌을까
@남산코끼리-l3e
@남산코끼리-l3e Жыл бұрын
@@ksh3561 물만 부어놔도 베이스다? ㅋㅋㅋㅋ
@0877워니
@0877워니 2 жыл бұрын
정숙은 전형적인 여초사회에서 왕언니 스타일..상철님이 이해가더라구요. 난척하는거 싫다는 말..무리만들어서 한사람 공개처형하는게 얼마나 한사람에게 정신적 피해주는건지 알아야 돼요.. 물론 영수님도 센스없고 눈치없기는 마찬가지. 두분은 혼자 사는게 맞습니다.
@중성화의동물의화원
@중성화의동물의화원 2 жыл бұрын
말리는 사람이 없는 것도 이해가 안됨
@seongirum
@seongirum Жыл бұрын
​​@@중성화의동물의화원왜냐하면 저런상태에서 말리면 나중엔 그사람이 정숙의 타깃이 됩니다. 정숙의 왕노릇은 그릇이 크고 보스기질이 있어서가 아니라 정치질인거죠. 누가 잘못해서가 아니라 적당한 시기에 자기를 돋보이기 위해 항상 희생양을 만듭니다. 그런 잘못을 본인이 했을땐 전혀 아닌듯 넘어갈 정도의 잘못만으로도 사달을 일으키죠 논란을 일으켜야만 사는기분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죠 평화보다는. 그냥 멀찍히 떨어져서 척지지 않되 가까이도 하지말아야할 부류
@newdol
@newdol 2 жыл бұрын
영수가 너만 힘든거 아니야 할때 소름..ㅋㅋㅋㅋㅋ 그리고 영숙 울때 데리고 나가려는것도 친밀감 있던 상대가 아닌데 왜 데리고 나가려고하는건지.. 보기 안좋았고 그러니 정숙이 보호하려고 큰소리 내는게 이해가 감.
@callismile7481
@callismile7481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영숙이가 싫어 안가라고 말했는데도 일어나서 뒤로 오더니 어깨 잡고 나가자고 하는 거 너무 소름이었어요. 영숙이가 싫다하는데 계속 그러니까 정숙이가 큰 소리로 냅두라고 한거고요.
@liberty0070
@liberty0070 2 жыл бұрын
진짜 눈치없고 어이없는 행동
@user-jg2dd5cg5b
@user-jg2dd5cg5b 2 жыл бұрын
영숙이혼자 세상 구슬픈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징징짜는게 진짜 진상인데 영수말은 맞는거아닌가? 너만힘든거아니지 영수가 밉상은 밉상이라고해도 그가한말이 다 틀린말은아닌거같은데
@캐리-v4i
@캐리-v4i 2 жыл бұрын
영숙 눈물의 어그로 짜증나는 거 맞음. 짠하긴한데 히스테리 부리는 느낌. 근데 걍 가만 있음 되는데 영수는 왜 껴들었는지.. 게다가 원래 영숙한테 맘 있었다고 말할때 아이고 했네요.
@heyi637
@heyi637 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조건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야 되요. 만약 정숙이 영수에게 반했다면, 더운 조개집 따위는 심지어 추억으로 남을 수도 있는데. 김치찌개는 내가 나서서 사람들에게 오히려 영수 대변해 줄 수도 있구요. 가볍게 웃으면서, 데이트 나가는 데 뭐 어디까지 해놓고 나가겠니. 대충 먹어. 할수도 있고. 모든 상황이..만약 영수님이 남자로써 매력이 넘치는 외모였다면 이렇게까지는 비난 안받았을 것 같다 생각도 들고. 외모의 중요성이 저는 갑자기 들어요^^;;;;
@gogogiggles
@gogogiggles 2 жыл бұрын
영수는 애초에 정숙에 대한 마음이 그리 크지도 않았어요. 0표받고 급한 마음에 들이민 것이고 자신을 멋진 남자로 포장하며 99줄게 같은 소리를 해버렸죠. 그러니 정숙의 행동에 쉽게 기분 상해버리고 버럭!! 그 말들이 진심이었다면 그 자리에서 같이 화내지않고 참지않았을까 싶네요.그리고 원래 사람이 다혈질같아요.
@kwaangnu
@kwaangnu 2 жыл бұрын
ㅇㅈ 처음에 영숙님 선택했는데 영숙님이 거들떠도 안 보니 그나마 가능성 있을 거 같은 정숙님한테 들이댄 거라 같이 빡친거임
@저스틴비벼-o6k
@저스틴비벼-o6k 2 жыл бұрын
화낸적없다고 한거같은데ㅋㅋ 암튼 방송에서 저정도면 후우..
@RebelliJiN
@RebelliJiN 2 жыл бұрын
이해심 갖고 보는 캐릭 한줄평 1. 영수 - 외모 나이 대화스킬, 아무것도 상위에 있지 않았어서 힘든 경쟁했음. 거의 솔로나라 안에서 없는 사람 취급당한거 같달까..다들 영수를 불편해하는게 느껴졌음. 그런 상황이 맞았다면 본인도 다 느낄텐데 인간적으로 정말 힘들었을것 같다. 그러나 그 조급함이 불러온 헌신남 코스프레는 더 큰 화를 불러왔다. 아무리 목적이 있고 이성한테 잘 보이려하더라도 지키지못할 말은 하지말았어야 했다..99%론 얘기할때까지만 해도 스스로 얼마나 뿌듯해했을까..'아 이제 인정받는구나.' 하지만 지키지 못하면 비난이 몇배로 돌아온다.. 하튼 이 사단의 반이상은 밉보영수의 책임이긴 해.. 아재영수..뱃살만 좀 빼고..(당장에 술, 탄산, 믹스커피, 탄수화물만 줄이면 됨) 스피치학원같은거 있음 거기부터 다니자..시급하다 2. 상철 - 현숙에게 맘을 둔건 현실적 조건 및 처지로 볼때 너무나 큰 욕심이었다. 아닌건 아닌거다. 타협하려고 정숙, 순자 등하고도 어울려봤지만 어리고 이쁜여자를 찾는 섬세한 근육맨 상철공듀는 만족은 못할듯..그래도 무조건 아무나 어리고 이쁜여자만 찾는것 같진 않네. 대화 불러내놓고 무례하게 군 콧대옥순 짤라내는건 괜찮았음. 애 없었으면 어리고 이쁜 돌싱 찾아볼만 한데..애가 둘이잖아 조금 타협해보자.. 광수 - 무존재이다가 영자랑 어울리고나서 매력터진 케이스. 너무 뒤늦게 영자랑 매칭이 되어서 충분히 교감할 시간이 있을것 같진 않은데..과연? 그래도 방송내내 모난거 없이 평타치다가 마지막엔 이런저런 매력어필까지 한거보면 10기에서는 영철 다음으로 나솔 수혜자가 아닐까. 영호 - 말하고자 하는 뜻은 알겠으나 단어선택 좀 잘했음 한다.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 단어선택에 있어 남녀 모두에게 너무 배려나 매너가 없음. 농담으로 한거라도 진심같고 재밌지도 않음. 돌싱인데 모쏠같은영호는 항상 말조심합시다.. 그것만 고치면 재혼가능할듯. 아..글구 솔직히 변호사 직업 너무 부러운건 맞는데 너무 변호사부심 부리고 영철 무시하는건 좀 빡치긴한다. 친구 였으면 개지ㄹ 했을거 같고 이제 막 아는 사이였으면 나라면 걍 조용히 손절 칠듯..좀만 겸손해줘... 영식 - 자기소개때 우아하게 살고 싶다는 우리 영식.. 그래서인지 남출중에 그나마 교양있어보이고 수려한 언변을 뽐냈는데 뒤에서 하는 행동들은 우아함과는 정반대였음. 글구 헌팅포차에서 통할 플러팅기술은 이제 끊어야 할 나이가 되지 않았나. 남에게 있어보이려고 너무 과하게 노력하는거 같은데..때론 충실한 역할극이나 화려한 말보단 수수하고 우직한 행동이 더 우아한 삶에 가까울수도 있지않나 생각함. 영철 - 현숙이가 다 함. 지퍼 내리고 다녀도 좋다는 현숙이 없었으면 어쩔뻔.. 날먹영철... 부럽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자편은...손가락 아파서..담에.. (영숙이한테 제일 할말 많다 진짜)
@반짝반짝-o6i
@반짝반짝-o6i 2 жыл бұрын
대단한 관찰력 칭찬합니다
@김경희-i7j6v
@김경희-i7j6v 2 жыл бұрын
여자편 언제나오나요??????
@여기봐-v9r
@여기봐-v9r 2 жыл бұрын
이야~~~~~~~~~~~~~
@troyesivan372
@troyesivan372 2 жыл бұрын
최고십니다 !!!
@자몽에이드-y1i
@자몽에이드-y1i 2 жыл бұрын
헐~~대박 여자편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ㅋ
@이수민-v2t4y
@이수민-v2t4y 2 жыл бұрын
정숙님 젓가락들고 삿대질할때 진짜 제가 다 민망했어요 영수님이 답답하고 진실성이 안보여서 화날수있겠지만 정숙님 처신이 정말 잘못된것같아요 영수님 아이들도 이방송 볼텐데 자기아버지가 공개처형당하고 우시는 모습 보면 얼마나 상처가 될까 걱정되네요
@앤-i3d
@앤-i3d 2 жыл бұрын
영수님 우실때 생각만해도 마음아픔 ㅜ
@김부각-s5v
@김부각-s5v 2 жыл бұрын
저도 정숙과 같은 사람을 아는데 비슷해요 생긴것도 비슷하고 씀씀이나 말하는톤이며 돈이얼마있다고 하는것까지 비슷하더라구요 선생님 말씀처럼 그사단에 들어가면 매우 윤택한 혜택?같은걸 받습니다 저는 도망쳐 나온 사람이구요 욕도 잘하고 비난비방편만들기에 능수능란합니다 그냥 정숙에게 맞춰주고 그모든걸 감당할수 있는 사람이면 잘될거 같은데 그런사람이 있을까싶네요 매사에 자신감넘치고 쎈거같은데 마치 개가 무서우면 짖는거처럼 속은 여리고 그러긴 하더라구요 저는 정숙의 본성이나왔다 생각해요 영수는 절대정숙하고는 살수없어요 영수도 만만치 않잖아요 ㅎㅎ
@jang1723
@jang1723 2 жыл бұрын
다끝나갈무렵에 광수의 재발견이 키포인트입니다 착한남자영철은 착하기만 할뿐 무기력해보이고 매력이 업네요 식상한캐릭터,,뒤늦게 능력자에 다크호스 광수등장인데 영자에게 득일지 실일지 어떤선택을 했을지 궁금하네요
@cleanuser
@cleanuser 2 жыл бұрын
영수님이 전에 싸우면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나는 안싸워 화가 안나라고 얘기했는데... 이번편보면서 화가 많은 분 같더라구요 조금만 건들면 바로바로 반응해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 갈등의 원인을 따지는것 말고도 영수님은 거짓된 말을 잘 하는거 같다고 보여요
@캐리-v4i
@캐리-v4i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반대로들 말함. 영자도 감정 기복 없다고 했었음.
@user-marthyn
@user-marthyn 2 жыл бұрын
ㅇㅇㅇ공감.. 말에 진정성이 없고 그때그때 자기가 괜찮아 보이기 위해 내뱉는 말들.. 영식이랑은 또 다른 결로 말에 진정성이 없는 느낌
@cantina725
@cantina725 2 жыл бұрын
영수는 "나는솔로"에 와서 없던 화를 획득 했네요.
@한귀영-x4p
@한귀영-x4p 2 жыл бұрын
영수는 핵심을 흐리는 말과행동으로 일관성 없어서 이제 못 믿겠어요 영수 99를 노력한다더니 뭔 소리여 남자로서 매력없음
@장유정-b8j
@장유정-b8j 2 жыл бұрын
영수 말 믿기지 않았다 원래 목소리 낮게 말빨리 하는 사람은 거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수법에 불과하다. 정숙이 듣고 감동 눈물흘리는게 의아했음. 사업해본 사람이 사람 볼줄 모름
@syndraqewwqr
@syndraqewwqr 2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팀원 중에 말만 번지르르하고 결과가 안좋은데 그거에 대해 얘기하면 의도가 선했다느니, 그게 그거 아니냐느니..변명만 하는데 정말 주위 사람들이 피곤해해요
@jy2002
@jy2002 2 жыл бұрын
팀장이 저러면ㅠㅠ
@26G-m7d
@26G-m7d 2 жыл бұрын
다른 영상은 다 공감이 됐는데 이번 껀 좀. 정숙님은 김치찌개로 식사를 책임지는 왕언니의 이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데이트 센스(화장실, 마사지), 시끄러운 식당 선택, 거기서 더 센스없게 선풍기 타령. 여기에 정숙님 판단으로는 플러스로 안한 걸 했다고 하니까(김치를 안 넣고 넣었다, 베이스를 준비하지 않고 했다고 하는) 그걸 짚고 넘어 가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즉 영수님으로 굳히느냐 마느냐를 고려하는데 걸리는 여러 팩터들에 김치지개가 들어있는 거죠.
@오코스모스-q2n
@오코스모스-q2n 2 жыл бұрын
같은 여자로 저도 다분히 그렇게 보였네요
@g.c.4642
@g.c.4642 2 жыл бұрын
ㅇㅇㅇㅇ 공감. 정숙단과 언니로서의 책임감 이런거 저는 상관없었다고 봐요
@잠만보-t9z
@잠만보-t9z 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면 상철이가 정숙이 왕노릇 이해가 간다 짝 찾으러 나와서 굳이 왕언니 노릇은 뭐하러 하는지
@에프학점
@에프학점 2 жыл бұрын
정숙이랑 안될거 같으니 영숙이 울때 또 그 타이밍을 파고들어 영숙이한테 들이대려는 영수좌.... ㅋㅋ 진짜 애봐줘야 할 여자 오지게 필요한가보다ㅋㅋ
@남산코끼리-l3e
@남산코끼리-l3e 2 жыл бұрын
김치찌개 끓여줄 여자...
@뿡뿡-w3i
@뿡뿡-w3i 2 жыл бұрын
차안에서 정숙이 김치찌개로 뭘 말하려고 했는지 안들어봤잖아요.(시청자로서 너무 궁금합니다) 지금까지도 그 끝을 몰라요. 왜? 영수가 말을 잘랐기때문에. 그때 오히려 영수가 앞뒤 따지지도 않고 발끈하면서 "정숙님이 직접 봤어요?"하면서 말을 돌리죠. 정숙은 직접 보지 않았기에 다같이 목격자가 있는 자리에서 그 얘기를 꺼낸거구요. 그렇다면 이제 정숙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들어봐야하는데 또다시 영수는 안듣고 싶다, 촬영 끊겠다라고 하죠. 저는 딱 이부분만 봐도 열이 뻗치던데요. 부부 연인사이 젤 중요한게 상대방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하는 능력이에요. 영수는 빵점으로 보이네요.
@꼬질이-i7z
@꼬질이-i7z 2 жыл бұрын
@@scfyhnmj 그걸 들어볼려고 했더니 영수가 말 자르고 회피해서 문제가 된것 같네요
@The평범한삶
@The평범한삶 2 жыл бұрын
공감요
@Jungkook-hr1ku
@Jungkook-hr1ku 2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한~참 떨어져
@blingeyeS2
@blingeyeS2 2 жыл бұрын
근데 영수님이 말과행동이 좀 달랐긴한거같아요 카페에서 전부인도 한달도안만나고 결혼한거라고 말했는데 조개구이집에선 그거아니라고 3개월이라고하면서 결국엔 10년이 제일긴거라고 할때 읭? 했음 본인의 단점이 들키면 그거 포장하느라 거짓이부풀어지는 느낌....
@willhavepp
@willhavepp 2 жыл бұрын
데이트를 가기 전 정숙이 처음 김치찌개에 대해 들었을 때만 해도 정숙은 요리를 못하는 영수가 서툰 실수를 했다고 여기고 웃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순자와 영숙이 그 문제에 대해 한번 얘기해 보는 게 좋을 거 같다고 말한 듯. 그래서 실수를 쿨하게 인정하는지 보고 싶었는데 그게 아니었죠. 영수가 옷 갈아입는 동안 정숙이 영숙에게 말하는 걸 보면 그 부분에 있어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 뜻 같았어요. 그런데 그렇게 조용히 마음을 접으려고 했는데 울고 싸우고 환장의 술파티가 되는 바람에 두 사람 모두 요단강을 건너신 듯😢
@khrin4219
@khrin4219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요단강
@베스-w1f
@베스-w1f 2 жыл бұрын
괜한걸로 뭉쳐서 말 전하고 그중심에 정숙이있음
@sahrahnghahndah
@sahrahnghahndah 2 жыл бұрын
대환장파티 ㅋ
@sillage0214
@sillage0214 2 жыл бұрын
아 이것도 맞는거 같네요! 인정을 못하니 더 화가난듯
@chukitypop
@chukitypop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조용히 제가 서툴엇다 미안하다 했으면 오히려 플러스였을듯.. 근데 정숙도 처음부터 그걸 따질려고 든건 아닌거 같고 영수가 자기보고 산만하다 하는 것을 보면서 꼰대력 평가를 한번 해본거 같아요
@letmebe8421
@letmebe8421 2 жыл бұрын
영숙님 위로할때 정숙이 말 끊고 화낸 이유는 영수가 영숙의 눈물을 기회로 영숙에게 어필하려 했기 때문이에요. 영숙은 이혼을 2번 한 사람에 대한 사회적 시선에 한탄하는건데 영수는 "내 입장에서는 2번 3번 중요하지 않고...(나는 영숙님 이혼 경력 문제 삼지 않으니까 나랑 잘해보자)"로 어필했기 때문이에요. 다들 돌싱의 아픔을 공감하는 상황에서 여자 꼬시려는 영수는 인간에 대한 존중 자체가 부족한 인간이라고 느꼈기 때문에 저도 저 장면에서 분노했습니다
@gogogiggles
@gogogiggles 2 жыл бұрын
빙고
@hjseo867
@hjseo867 2 жыл бұрын
x22222222
@TV-oc9xu
@TV-oc9xu 2 жыл бұрын
너만 가슴찢어지는 거 아니라며 비난까지 하면서 가스라이팅 하는 모습. 철저하게 자기 위주의 고백 타이밍에 좀 크레이지 틀딱같아 보였습니다. 같은 여자이자 같은 인간으로서 어처구니 없고 화가 나더라고요.
@바다가좋아-x4n
@바다가좋아-x4n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어필하기위해 영숙을 데리고 나가려고 하는거 같았어요. 그게 너무 눈에 보여서 어이가 없었어요
@mae2182
@mae2182 2 жыл бұрын
진심 진짜 저도 똑같이 느꼈어요
@리지0
@리지0 2 жыл бұрын
보는 시야가 사람마다 틀린듯 합니다. 먹다남은 곱창국물에 (침덩어리,기름덩어리) 달랑 김치반포기,물만 넣은게 문제 아닌가요? 비위생적 과연 누가 그걸 먹을까요? 와이프는 걍 쓰레기라 못먹는다고 하네요 저 또한 못먹음 비위 좋으신 분들은 드실지도
@andersonj3565
@andersonj3565 2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쳐도 그걸 왜 정숙이, 그것도 사람들 가운데서 공개처형을 하나요? 영수가 음식 당번도 아니고 그 음식을 정숙이 먹은 것도 아닌데요. 나머지 멤버들은 초등학생인가요? 만들어 놓은 음식이 별로면 버리고 새로 만들어서 먹으면 될 일인데 그걸 정숙에게 달려가서 이르는 행동이 과연 ‘재혼’을 하겠다는 3040대가 해야할 행동인가부터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걸 빌미 삼아서 본인이 영수에게 갖고 있던 부정적 감정을 쏟아내고 사람들 앞에서 망신주는 정숙은 말할 것도 없구요.
@장순-x7u
@장순-x7u 2 жыл бұрын
곱창국물이 그런 곱창국물이 아닌거 오닌가요? 정숙님이 가져온 곱창육수?아닌가? 그러니 누구도 그 곱창국물을 버렸다 드럽다 이런말을 안한거 아닌가요?저는 그렇게 이해했슴. 우리는 모르는 곱창사장님만의 비법육수?ㅎㅎㅎ
@중성화의동물의화원
@중성화의동물의화원 2 жыл бұрын
공개처형이 아니라 따로 조용히 얘기했어야
@중성화의동물의화원
@중성화의동물의화원 2 жыл бұрын
@@pecore_santo 공개처형이라고 영상에도 나오는데
@아야한들쥐
@아야한들쥐 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김치도 안넣음 ㅋㅋ 김치를 본사람이 없는데 끝까지 넣엇다고 박박 우기기 ㄴㅋㅋㅋㅋㅋㅋㅋ
@천재안홍석
@천재안홍석 2 жыл бұрын
동생들한테 체면이 구겨져서 김치찌개를 걸고 넘어 진게 아니라 김치찌개를 해놓고 간게 중요한 이유는 언어랑 행동이 불일치한거에 대해 신뢰가 떨어져서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려는 거같은데요
@cluny4
@cluny4 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게 맞는것같아요 저도 언행일치를 중요하게 여기는편이라 이해가가더라고요
@천재안홍석
@천재안홍석 2 жыл бұрын
@@cluny4 결혼전 연애 1개월인지 3개월인지 말이 계속 바뀌는데 잠깐 본 사이면 중요하죠 꼬투리 잡는게 아니라 ㅋㅋ
@베스-w1f
@베스-w1f 2 жыл бұрын
다른걸 떠나 곱창국물 모아놨다는거 넘 역겨워 ㅡㅡ 글고 정숙처럼 절케해서 무리를 이끌려하면 불편한사람들 많음 상철님말에 동감 나대는거 그게 더 불편
@jungyeonji2255
@jungyeonji2255 2 жыл бұрын
영수가 영숙한테 하는 소리 듣고 뜨악… 여자가 겁나 절박하고 눈치는 밥말아먹은 공감력 제로 아재구나 했음…
@하핳하하핳-g5k
@하핳하하핳-g5k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해... 저거 보고 영수님의 살림방식이 딱 보이더만요... 곱창국물 남은 걸 모아뒀다는걸 보면 숟가락 담군거 같은데 그 음식을 재활용해 김치찌개를 끓인다는게....... 참....
@punisher7541
@punisher7541 2 жыл бұрын
정숙분은 지나친 책임감을 가지려하고 리더로 인정받는걸 즐기죠.... 아웃사이더성향 의 사람과는 절대공존 할수없는 분ㅋㅋ상철분은 지독한 개인주의자고 안맞는게 당연하고 영수분은 뭐라도 해보고 싶었는데 막상부딪혀보니 자신의 그릇으론 감당불가 사면초가...ㅋㅋ
@헤헤헤-m2q
@헤헤헤-m2q 2 жыл бұрын
그놈의 99를 준다에서 너무 많이 갔음ㅋㅋㅋ 진짜 사면초가네
@김영희-d5j5f
@김영희-d5j5f 2 жыл бұрын
영상 몇회보고 상철님을 지독한 개인주의자라고 결론짓다니 대단하십니다요~~
@김영희-d5j5f
@김영희-d5j5f 2 жыл бұрын
​@@헤헤헤-m2q
@punisher7541
@punisher7541 2 жыл бұрын
@@김영희-d5j5f 상철분의 말과 행동 에서 다들어나는데...개인주의자 란 의미를 당신이 잘 모르는건 아닌가요....?
@아기기차뿌뿌
@아기기차뿌뿌 2 жыл бұрын
걍 영수가 별루인데 데이트갔더니 더 별루였다
@man4rev
@man4rev 2 жыл бұрын
영수 게으르고 자기 관리 안되고 생각만 앞서는 스타일.. 정숙 입장에서는 99준다고 동네방네 떠들던 남자가 차타자말자 "산만한거 아냐"고 선빵날리니 식당에서도 덥다는데 손풍기 없냐고 눈치x, 센스x 그냥 99준다는 얘기로 인해 영수는 용서가 안되는거다. 그리고 정숙도 기가 센편인데 김치찌개로 반격했는데, 거기서 내일 맛나게 끓여보겠다 좋게 넘어가면 되는데.. 잘잘못을 떠나 따박따박 또 따지니 돌아와서 술먹고 정숙도 폭발.. 솔까 영수는 짝찾는 프로인데 댄스 동호회 뒤풀이처럼 행실을 하니.. 그냥 혼자살길..
@conatus969
@conatus969 2 жыл бұрын
산만한거냐는 반격이지 선빵은 아님 의사쌤말대로 데이트를 준비한 -허점투성이지만- 사람에 대한 어떤 존중도 없었던것부터가 상대에겐 모멸감을 줌 그건 영수뿐만아니라 상철에게도 그랬음 여럿있을때는 좋은 누나지만 둘만있을때는 그렇게 무뚝뚝하기가 그지없음 예전세대 아버지를 보는 느낌임
@nskaqua640
@nskaqua640 2 жыл бұрын
영수님이 보시면 댓글이 상처가 되겟네요.나는 솔로 방송할때마다 달리는 댓글들 방송을 통해서 낯선 사람들마저도 가질 편견들..아마 본인이 제일 괴로워할 사람일텐데…ㅠ 누구든 다 완벽한건 아니잖아요.
@man4rev
@man4rev 2 жыл бұрын
@@nskaqua640 노노 장담하는데 자기합리화하고 있을겁니다. 사람은 절대 안바뀝니다~
@잡플
@잡플 2 жыл бұрын
정숙이도 상대적으로 완벽하지도 않았는데 굳이 영수만 깍아내리는것도 없어보이네요
@man4rev
@man4rev 2 жыл бұрын
@@잡플 정숙얘기를 왜하냐? 내가 정숙 잘했다했냐? 영수 행태만 얘기한건데 꼭 비교질해서 물타기 시전하기는..
@bluelikegreen05
@bluelikegreen05 2 жыл бұрын
신뢰를 물었고 신뢰하는 답변을 원했고 신뢰를 하고 싶었던거 같아요.. 이걸 다 회피로 답변하신...
@infp-bl8dg
@infp-bl8dg 2 жыл бұрын
영수님 솔직히 영숙님.데리고 나가려고 할 때 너무 별로였다.. 너무 속내가 보이고.. 징그러웠어
@꼼꼬미맘-p5h
@꼼꼬미맘-p5h 2 жыл бұрын
남자한테 일도 매력못느낀 기쎈 아주머니의 전투력 센스일도 없고 매력없는 아저씨의 대 환장파티
@솔이-e8c
@솔이-e8c 2 жыл бұрын
전 정숙이 저런태도가 나온건 영수의 김치찌개 훨씬 이전에 상철님에게 퇴짜(?) 맞을때부터 시작된 거라고 생각해요. 멋진 남성에게 여성으로 대접받고 사랑받고싶다는 욕구가 계속 좌절되면서 그걸 화풀이를 한걸로 보여요. 상철이 정숙을 거절하고 순자를 직접선택하면서 실망되고 좌절된 감정을 영수가 채워주기는커녕, 눈치없고 센스없는 행동들을 계속 되풀이하니까 화가 폭발한거죠. 영수와의 데이트초반부터 이미 정숙은 표정이 어둡고 뚱하고 틱틱거리는 태도로 일관했고 데이트는 망하면서 그 감정은 점점커지고, 감정은 또 다 전달되는거니까 영수도 나름 참다가 택시에서 산만하다고 불편한 감정을 표출한거구요. 영수도 참고 정숙도 참는 최악의 데이트후에, 결국은 김치찌개를 빌미로 좌절된 욕구의 한을 푸는 화풀이를 시작한거라고 봅니다. 영수가 눈치도 센스도 없고 이성적 매력도 없다는걸 알고 기분안좋고 속상한건 이해하지만, 정숙이 자신의 감정과 문제를 생각하기전에 그걸 영수탓으로 돌리고 공개적으로 공격하는건 솔직하지못했다고 생각해요.
@자유와성장-y1s
@자유와성장-y1s 2 жыл бұрын
정숙의 심리와 문제점을 냉철하게 분석. 완전공감
@user-ggomahuhu
@user-ggomahuhu 2 жыл бұрын
조금 다른 해석인거 같아요. 여자로써 영수99말을 듣고 설랫다고 눈물 흘리고 감동까지 했었거든요. 저도 영수님 말할때 보고 울었어요. 너무감동이였어요. 근데 행동하는 모든게 말과 다르고 배려받는게 하나도 없는거예요. 똥똥거리다가 똥싸는거 기다려 마사지같은 이상한얘기 너무 덥고 시끄러운환경에서도 도와주려하는 배려하려는 부분이 아무것도 없는데다 지적만 하는데 이건 99말한것과 너무 다르다는거예요. 그런부분에서 김치찌개도 역시 한다고했는데 했냐말이예요.
@오코스모스-q2n
@오코스모스-q2n 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데... 왜 남자 유툽버님들 다르게 해석하는지... 남녀의 시각 차이인가..
@강지후-i1v
@강지후-i1v 2 жыл бұрын
저도 한번씩 아빠의사님의 여자애 대한 해석이 공감 안될 때가 있어요
@캔디-h7u
@캔디-h7u 2 жыл бұрын
더군다나 영수 배려는 커녕 정숙탓 돌리더군요. 다먹고 싶었다.ㅠ 상대방이 불편하는데 .
@sunyongpark5582
@sunyongpark5582 2 жыл бұрын
@@오코스모스-q2n 남녀는 다릅니다 남자는 여자 앞서 말을 앞세우기도 하지여 인간이라면 99퍼주고 1퍼만 받으면서 행복해할 사람 이세상에 없습니다 그리고 것도 날 인간대 인간으로 대해주는 사랑하는 사람일때 가능한거지 날 무시하고 내말 귓등으로도 안듣는 사람에게 다 주는 사람? 어디 모지리나 가능할까요? 김치찌개 갖고 디게 말많은데 여자가 몇명인데 나가는 남자가 김치찌개 안해놨다고 난리도 저런 난리가 없는데 사람의 감정은 주거니 받거니 하는거지, 똥마려우면 화장실가는것도 욕먹어야 하나요? 40대면 그 정돈 이해해줘도 되는거 아닌가? 애초 호감없으니 다 마땅찮은게 정숙 맘인거 같은데?
@긍정의나
@긍정의나 2 жыл бұрын
99를 준다는건 너에게 정성을 다하겠다는 뜻인데... 작은것(김치찌개) 하나 정성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은 곧 말뿐인 사람이라고 검증한것 아닐까요?
@맨드라미-b6z
@맨드라미-b6z 2 жыл бұрын
영수님은 센스도 없고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도 부족한 사람같은데 어찌 보면 매력이 부족해 솔로나라에서 약자인 셈이죠. 정숙은 이유가 어찌 되었던 기본 예의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 큰 어른을 남들 앞, 카메라 앞에서 찌개 가지고 망신 주는건 인간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공개적으로 망신주기가 얼마나 무서운건데...
@제니퍼로렌스-l8m
@제니퍼로렌스-l8m 2 жыл бұрын
상철이 자기가 왕이야 하면서 그이후부터 테이블에 앉지 않는것이 눈에 띄네요. 초딩때 정숙같은 애가 있었는데 자기 비위에 맞지 않으면 일부러 왕따처럼 한명을 공격하거나 같이 놀아주지 않죠 아이들은 그 무리에서 이탈 될까봐 그애가 잘못해도 지적도 못하게 됩니다. 왕인거죠. 나에게도 그런식으로 압박을 해서 저도 상철처럼 손절하고 그아이 무리가 아닌 아이와 같이 교회다니던 친구와 새로운 무리를 만드니 다시 나에게 친하게 지내고 싶어 하더라고요. 초딩때나 하는 왕언니 놀이를 하는듯.
@appa.doctor
@appa.doctor 2 жыл бұрын
방송에 대한 의견은 alumdrtv@gmail.com 또는 인스타그램 @appa.doctor 로 주세요 나는솔로 10기 분석 : 남자의 허세, 여자의 여우짓 보다 싫은 것 kzbin.info/www/bejne/fYGWiaqCrqqBgrc 나는솔로 10기-3 분석 : 완벽한 그녀를 멀리하려는 심리 kzbin.info/www/bejne/mZmbd2WYebFpb9k 나는솔로 10기-3 분석 : 나의 단점을 장점으로 보이게 만드는 방법과 주의점 kzbin.info/www/bejne/oqnMaHiQZqmmqKM 나는솔로 10기-3 분석 : 일대일 대화 스킬을 그대로 그룹대화에? kzbin.info/www/bejne/oZWbaK2YgL-gobM 나는솔로 10기-4 분석 : '남자'가 눈물을 보이는 심리 kzbin.info/www/bejne/pGOrq2WHj76oec0 나는솔로 10기-4 분석 : 현숙이 노력을 포기한 이유 kzbin.info/www/bejne/b2iTpp6CZ82cZ7c 나는솔로 10기-4 분석 : 왜 굳이 '내 패를 줄게' 라고 했을까?kzbin.info/www/bejne/aKrYnalojd59bcU 나는솔로 10기-5분석: 현숙, "저는 뇌순녀에요"라고 말한 이유 kzbin.info/www/bejne/hF7Cqn2ihMefosk 나는솔로 10기-5 : 현숙논란, 잘나갈때 처신 kzbin.info/www/bejne/q5alZqJuhsenfLc 나는솔로 10기-5 : 현숙은 영철을 왜 혼냈을까? kzbin.info/www/bejne/qmKumaFvht6thLs 나는솔로 10기-6 : 예쁜 이성에게 관심 없다는 심리 kzbin.info/www/bejne/n329daKXh96ekLc 나는솔로 10기-7 : 착한 페르소나 ≠ 착한 사람 (문제점과 극복법) kzbin.info/www/bejne/hX-TmpaVg8qfgLs 나는솔로 10기-8 눈물연기? 상대의 눈물을 대하는 법 kzbin.info/www/bejne/eZq2d2VoarllkM0 나는솔로 10기-9 나도 모르게 죄인이 되는 과정 kzbin.info/www/bejne/j6fLm4xjgdODipY 소심한 사람들을 위한 그룹대화 스킬 class101.page.link/cbJZ
@enjuui
@enjuui 2 жыл бұрын
정숙은 보면 볼수록 영수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것들에 실망했고 그것을 짚고가고 싶었던것 같은데요.
@오코스모스-q2n
@오코스모스-q2n 2 жыл бұрын
그쵸 보다보다 실망해서 화도나고 짚고 싶었던거죠
@syj4665
@syj4665 2 жыл бұрын
번지르르한 말은 행동과 같지 않으니 김치찌개 이야기를 한것 같네요. 이사람이 말과 행동이 정말 다른사람인가 확인해 보고 싶었고 기회를 주고 싶었던거죠. 이건 정숙님의 사회적 생존방식까지 갈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여자 입장에서 봤을때 영수님은 정말 말만 앞선 사람. 가장 멀리해야할 부류인거죠. 정숙님은 많이 솔직한 사람인데 직설적으로 요목조목 따져서 다 이야기 하면 무안할까바 그나마 김치찌개로 .....영수님은 그것이 감당이 안되죠. 본인 행동이 앞뒤가 안맞으니 변명만 할 수 밖에요. 결국 1만 해라 99는 내가 하겠다 하거니 공주라고 싫다네요...뭐래
@배둘-n8z
@배둘-n8z 2 жыл бұрын
1만 = 10000 달라는 것 이래요 ㅋㅋ
@크립토리코드
@크립토리코드 2 жыл бұрын
정숙의 행동이 워낙 무례함이 많았기 때문에 말할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그건 차치하고 정숙은 지금 영수에게 쌓인게 많습니다. 영수가 자신에게 99만큼의 노력을 하겠다는 베타남스러운,그러면서도 지키지 못할 말을 했을 때부터 상철과 대비되는 모습에 영수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았습니다만 눈치도 없고 경험도 없는 영수에게 지난 데이트에서 온갖 정내미가 떨어진것이지요.. 말이 재밌는 것도 아니고 융통성 있게 대화를 이끌어 가지도 못합니다. 제대로 감정이 통하지도 않았는데 마사지 받으러 가자는 말을 던지는게 딱 영수의 소셜 스킬의 전부입니다. 그뿐인가요 자기 관리도 전혀 안돼있습니다. 하나 둘 단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니 영철과 대비되던 모습이 떠올르면서도 마음 한켠에서는 강하게 영수를 밀어내는.. 그런 모든 감정을 이번 데이트 때 폭발시킨거지요. 김치찌개는 이 흐름과 맥락을 같이합니다. 아빠의사님이 말한 사회적 의미로 김치찌개를 해석하지 않아도 요란스럽고 허울만 좋은 영수의 사탕발림같은 말을 그대로 보여주는게 저 김치찌개이지요. 데이트로 쌓인 영수라는 베타남에 대한 실망감,거부감 그리고 그걸 고스란히 증명하는듯한 김치찌개가 정숙에겐 도화선이 된겁니다. 상철과도 틀어진 관계에 스트레스가 쌓였을텐데 영수와도 미래가 빤히 보이니 방송에 출연한 의의마저 흔들리게 되는겁니다. 정숙의 어른답지 못한 행동까지 옹호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정숙의 시선에서 다시 보신다면 정숙이 왜이리 김치찌개에 폭발하는지 이해는 안될지언정 부분적으로 납득은 가실겁니다.
@travelyh990
@travelyh990 2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공감하고 갑니다^^
@newdol
@newdol 2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공감... 그러니 답답해서 영수 연애경험 물어보겠지.ㅋㅋㅋ
@루비-g6m
@루비-g6m 2 жыл бұрын
상철이가 정숙 손절했었는데 이유가있었네요 왕언니놀이 지적질했었는데 저기서 재혼자리나와서 왕언니하고 찌개 저격할 일인가요 ~끼니책임지는건 강요한것도아니고 하고싶어했으면 혼자 거기까지여야지 왜 남을공개적으로 공론화해서 저격하는지 넘 불편했어요 ~상철말이 맞네요
@강지후-i1v
@강지후-i1v 2 жыл бұрын
@@루비-g6m 김치찌개 자체가 문제가 아니었는데요. 김치찌개로 대표되는 말만 앞서는 행동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 겁니다.
@루비-g6m
@루비-g6m 2 жыл бұрын
@@강지후-i1v 그러니까요 김치자체가 문제가아닌데 김치로 물고늘어지니 하는 소리잖아요 찌개도 사실 의무아니잖아요 공개적으로 처형할일은아니죠 자기가 봉사하는걸 남에게도 강요는안되죠 저리할일은아니죠 다른게불만이면 조용히 둘이서만해도 충분해요 이유가 있으면 그것으로 논점을만들어야죠 찌개로 저격하는건 아닌거죠
@uviskorea
@uviskorea 2 жыл бұрын
영수입장에서는 데이트 내내 상다방 반응이 안좋으니 섭섭한 감정이 계속 쌓였을 것이고 정숙입장에서는 이미 이성적 호감이 크게 없는 상황에서 데이트를 더 했지만 역시나 하는 실망감이 더 커져보였네요. 영수님은 연애에 있어서 눈치와 공감능력이 너무나도 부족하고, 정숙님도 데이트 내내 보여준 표정은 마치 도살장에 끌려온 소같아서 보기 불편했네요.
@hjseo867
@hjseo867 2 жыл бұрын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평가입니다
@까멜리아-e4f
@까멜리아-e4f 2 жыл бұрын
영수님이 일상생활에서 악의는 없는데 좀 눈치와 센스가 없어서 짜증을 유발하는 스타일..그래서 정숙이 이해 안 가는 건 아닌데, 그래도 저런 곳에서 대놓고 꼽주는 건 보면서 좀 그랬음 ㅠㅠ 저 정도 나이 있으면 그런 성향의 사람들 어떻게 다루는지 대충 알텐데 본인 데이트 망친 거 때문에 짜증 난다고 저렇게까지 매도시킨 건 좀 너무했다고 생각함...
@자유와성장-y1s
@자유와성장-y1s 2 жыл бұрын
그날 정숙이 영수랑 데이트 하러갈때부터 계속 기분 안좋았슴. 아직도 상철을 좋아하는데~ 상철은 순자를 선택했고~ 자존심 때문에 영수랑 데이트는 하지만, 하면 할수록 영수는 맘에 안들고~ 그 화풀이를 순한 영수에게 한 듯함.
@B3A6
@B3A6 2 жыл бұрын
아니 김치찌개 같지도 않은 잔반국물로 요리했다고 말만 안했어도 안싸웠을듯 지금 자기가 말로만 자상한척 하는대 너무 싫어요 책임감도 없고
@이션-l3s
@이션-l3s 2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고... 정숙에게는 99프로 잘 해주겠다는 말에 감동 받았는데 그 말을 이행할 사람인지 검증이 필요 했을거고 그게 이번 데이트에 핵심이지 않았을까? 근데 김치찌개 사건으로 영수가 믿음직하지 않은 분위기를 풍풍 풍기니까 왜 그랬는지, 어떻게 된 건지 확인이 필요 했을 듯. 누가 자기 대신 일처리 한다는데 제대로 안하면 기분 좋겠나? 그 욕은 일을 맡긴 사람도 같이 먹게 된다 근데 저 나이 먹고 믿음직스럽게 이미지 메이킹 해놓고 행동을 저렇게 하는데 실화인가 싶었겠지 그니까 어이없으니까 계속 김치찌개 얘기를 했겠지 변명이라도 들어보려고;; 나 같아도 그럴바엔 내가 하고 나올걸 이라고 생각하겠다. 일찍 보고 힘들지 않게 해주려고 한 행동이지만 저렇게 하면 해주고도 욕먹는 짓이다 말이라도 미숙했나보다 미안하다 했어야 맞다
@izziel
@izziel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동호회에서 친하게 지냈던 언니가 정숙님이랑 굉장히 비슷했어요. 동호회사람들에게 엄청난 희생과 봉사를 하더라고요. 사람들은 그걸 이용하고.. 저도 처음에는 그언니의 친절과 베풂이 좋았었죠. 그런데 그분과 가까운 사이가 되고나니 제가 그 희생과 봉사를 함께해야하는 상황이 생기더라고요. 이게 연인이 되었을때 감당해야하는 파트너의 희생같은게 아닐까해요... 엄청 피곤하고 불편했던 경험이기도해서 저는 저렇게 왕이되고자하는 분들이랑은 가깝지도 멀지고 않게 지내려고하는편이에요.
@gimokji
@gimokji 2 жыл бұрын
공감.. 정숙님 같이 희생하시는분들, 나중에 가선 서운하다고...ㅜㅜ
@user-qt2fn5hd7e
@user-qt2fn5hd7e 2 жыл бұрын
사회에서 영수같은 사람 만나면 적당히 예예해도 공존이 가능할텐데 정숙같은 사람은 자기편 아니면 파버리니까 싫어요. 언니언니도 맘에 안들고 누구 왕따시키는 분위기도 싫은데 무리 리더가 되어 왕따와 뒷소문 주도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YUYUNA0617
@YUYUNA0617 2 жыл бұрын
나는 99를 줄테니 너는 1만 주면 된다는 인간의 태도로는 절대 안보임.
@이테리파파
@이테리파파 2 жыл бұрын
뭐라 뭐라해도 남자인 내가 또 나이가 더 많은 사람으로봐서도 영수는 사람사귈줄 모름. 여자랑 데이트하는게 넘 서투르당.덥다할땐 걍 나가서 카페라도 가든지...답답햐.
@loveandjusticethatisthebeauty
@loveandjusticethatisthebeauty 2 жыл бұрын
그 뿐만이 아니고, '너는 김치찌개를 끓이겠다는 자기 말을 지키지 못했다. 왜 그랬냐. 너는 자기 말을 지키지 않는 남자냐?' 이걸 묻고 싶은 마음도 있을 듯... 애시당초 영수가 자처해서 김치찌개 끓이겠다고 말했으니까 다른 출연자들도 영수가 식사를 다 준비했을 거라고 생각한 건데...
@basic-bp6pl
@basic-bp6pl 2 жыл бұрын
베이스를 준비했고, 두부랑 몇가지 토핑만 넣으면 된다고 했으니, 틀린말은 아니죠~ 여자들이 기대했을 충족치에는 못미쳤을지 모르지만~ 정확하게 어떤 국물을 준비했는지 알길이 없어 모르지만, 국물(?)이 있고, 김치넣고 토핑 몇가지 넣고 끓이면 김치찌개죠
@newdol
@newdol 2 жыл бұрын
@@basic-bp6pl 찌개 안끓여봄? 김치랑 야채 준비해서 썰어서 넣는게 일이지 곱창국물 준비한게 머가 김치찌개를 해놓은거야
@u_r_mysunshine
@u_r_mysunshine 2 жыл бұрын
이거죠 찌게가 중요한게 아니고 거짓말과 인정안하는 태도를 말하고 싶은거
@큼왕국
@큼왕국 2 жыл бұрын
그게아니라 정숙은 그냥 영수롤 까고싶은데 그 무기를 김치찌개로 삼은거죠
@u_r_mysunshine
@u_r_mysunshine 2 жыл бұрын
@@큼왕국안그래도 별론데 산만함으로 선빵날리니 김치찌게로 죽빵날린겁니다
@goo8397
@goo8397 2 жыл бұрын
영수님 영숙님 위로한 척 작업 들어갈 때 육성으로 욕 나왔음. 진짜 사람의 다양성을 인정하려고 노력해봐도 아직 미숙한지 영수님 이해가 안됨. 그냥 나와 완전 다른 우주인이다 라고 인정....
@croce011
@croce011 2 жыл бұрын
저도 정숙님같은 왕의 무리에 잘 못 끼어드는 스타일이라 더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자존심인지 뭔지 저런 정숙단에 고개 숙이고 들어가지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왕과 맞설 능력도 안되다보니 그냥 좀 겉돌게 되는거 같아요ㅎㅎ 최대한 아싸로 지내면서 왕의 눈에 안띄는게 저 나름의 생존전략인듯요
@PleasureOfSoul-zn9cr
@PleasureOfSoul-zn9cr 2 жыл бұрын
정숙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틈새공략 영숙 ㅋㅋㅋㅋ 제가 오히려 민망해요
@훈쓰-g3f
@훈쓰-g3f 2 жыл бұрын
본인에게 집중하지 못한다고 한순간에 산만한 사람 만들어버린 영수 어떤 여자가 그런 환경에서 재미 1도 없는 노매력 영수 말에 집중할 수 있을까 근데 첫날밤부터 마지막날밤까지 신세타령 질질 짜는 영숙 진짜 이해 안감
@아이요우
@아이요우 2 жыл бұрын
영숙도 진짜 맨날 울면 남자도 힘들겠다. ㅋㅋ 우는거 세번은 본거같은데
@삼백안이사랑
@삼백안이사랑 2 жыл бұрын
영수에 대한 기대치는 잘 끓인 김치찌개였는데 뚜껑 여니 별거 없던거지...
@jieunpark6309
@jieunpark6309 2 жыл бұрын
정숙님은 상철님과 영수님을 계기로 틀어졌고, 영수님은 말로 감동과 기대감을 불어넣어주셨죠. 거기에 상철님과 틀어진 것에 대한 보상까지 기대하는 심리가 있었을거예요. 그런데 그 감동받았던 말, 99를 준다는 당신은 자체로 1이라는.. 여왕처럼 여자로 떠받들어 줄 것 같은 기대와 보상심리를 가득 안고 나간 첫 데이트부터 기대는 산산히 부서집니다. 그리고 김치찌개 얘기를 듣고 두번째 데이트.. 택시에서 김치찌개 얘기 꺼냈을 때 정숙님이 정말 하고 싶은 얘기는, 당신 나한테 99를 한다고 1만하라 하지 않았냐, 김치찌개도 해놨다 하지 않았냐, 근데 말 대로 한게 없다 실망이다.. 인것 같았어요. 그걸 차마 그대로 끝까지는 말을 못했고. 정숙님도 좀 과한 모습 보이셨지만, 전체맥락에서 좀 이해가 됐고요, 영수님은 말 그대로 말이 앞서는, 행동이 말을 못따라오는 모습이였습니다. 게다가 영숙님한테 나가자 흔들렸다.. 저 타이밍에??? 정숙님하고 안되겠다 싶으니까 영숙님한테 파고들어가려는 모습, 딱 정숙님한테 대쉬할 때 그 상황이 겹쳐보였어요. 기회가 있다 싶으니까(정숙님땐 자기 배려해주는 약간의 관심이였고, 영숙님은 위로해 줄 타이밍이죠) 주변 상황 돌보지않고 들어가는..(정숙님이 상철님과 잘 되 가고 있고 자리에 같이 있다 라는 상황과 영숙님은 영수님에게 위로받고 싶지 않고 정숙님도 심지어 함께 있다) 딱 같은 맥락의 두 장면이 연출되며 정숙님이 정확히 분석이 안됐어도 엄청난 불쾌감을 느꼈겠다 싶더라고요. 물론 화가 나셔서 하신 모든 걸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요. 제가 생각하기에 정숙님께 김치찌개는 말로만 하는 영수의 상징이였던 것 같습니다.
@forgetreal2005
@forgetreal2005 2 жыл бұрын
영숙 우는데 들이대는거 노망난 할배 같았어요 데이트 상대가 옆에 있는데 폭발 할만 하죠
@캐리-v4i
@캐리-v4i 2 жыл бұрын
예리하시네요.
@다으리-z2u
@다으리-z2u 2 жыл бұрын
김치찌개라는 책임감도 있겠지만 자꾸 바뀌는 말 때문에 김치찌개사건으로 실체를 보려고한거였던거같음. 조개구이집에서도 그얘기를 두어번했어요 한달사귀고 결혼한거로 알았다고.. 동생들이 말이 맞는건지 영수님 말이 맞는건지를 영수가 '직접본겁니까?'한 말때문에 그런거같아보였습니다. 영숙한테도 엑스표시하고 더 심하다는 말도 그런뜻 같았구요 여자들의 언어라서 놓치신듯하네요
@다으리-z2u
@다으리-z2u 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라는 말을 여기서 쓸 수 있을거같네요 정숙님도 나이가 있으니 알아본거겠죠
@misskim6192
@misskim6192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해서 둘 다 피곤한 스타일임.. 나는 둘 다 이해가 안됨. 솔직히 왜 이혼했는지 알 것 같았음.
@Isudysjsndg
@Isudysjsndg 2 жыл бұрын
정숙님 돈 필요하면 얘기해가 아니라 도움필요하면 얘기해였어요. 자막 잘못달림
@liberty0070
@liberty0070 2 жыл бұрын
영수 너무 눈치없고, 말만 번지르르.. 삐죽대고 말꼬리잡고 자기관리안된.. 정숙이 기분 좋았을리없음
@hyoniii1
@hyoniii1 2 жыл бұрын
저…초반에 상철님 좀 오바하신다 생각했는데 지금보면 다 맞음 언니동생하러 나왔냐 자기가 왕이냐 … 왜 그때 표정 어두웠는지 이해감 ..
@집컴퓨터-m4x
@집컴퓨터-m4x 2 жыл бұрын
두분다 잘못이 있겠지만 정숙님 사람 대하는 방식은 집단에서 누구하나 묻기 딱좋은 방식임
@중성화의동물의화원
@중성화의동물의화원 2 жыл бұрын
한 사람 바보만들기 주동 혹은 선동하는 짓은 하지 말아야 영수님 우는데 안쓰러웠음
@쿠루쿠루뚜르뜨루뜨
@쿠루쿠루뚜르뜨루뜨 2 жыл бұрын
영수 이지메당함. 영수를 위로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놀랐음. 그 무리에서 같이 따 당할까봐
@user-choi-eun-young
@user-choi-eun-young Жыл бұрын
왕따는 폭력입니다
@dasimamatjelly
@dasimamatjelly 2 жыл бұрын
다른거 다 필요없고 99프로 준다고 했던 사람이 저래서 욕먹은거임 ㅋㅋㅋㅋㅋㅋ 입이 보살이지 말로는 뭘못해
@heeko6708
@heeko6708 2 жыл бұрын
김치찌게가 그사람의 단면이지. 말로보여주려고하는인간 외모도안되고 성격도그렇고 목소리도그렇고 어떤여자가좋아하니
@ksky1872
@ksky1872 2 жыл бұрын
상철이 보는눈이있네요 ㅎㅎ
@sunkim316
@sunkim316 2 жыл бұрын
정숙단이 되기싫어서 제갈길간게 영자인듯..
@soophist2119
@soophist2119 2 жыл бұрын
정숙과 피상적인 관계 이상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정숙단이 아니어야한다는 말이 핵심이네요. 정숙과 같은 사람과의 갈등을 피하지 말고 부서지지도 않되, 그 갈등을 자처하는 본질적인 의도는 싸움 그 자체가 아니라 사랑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 마무리 정리가 너무 와닿았습니다. 저를 돌이켜보건대 항상 그런 갈등을 자처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 주변에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남아 있는 사람은 모두 피상적 관계 이상의 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떨어져 나간 아픈 인연들도 많죠. 인간적 대면을 하는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잖아요. 자신의 본 모습이 들춰지는 것에 대한 방어기제가 높은 사람도 있구요... 많은 울림이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제작해주세요.
@greamreview
@greamreview 2 жыл бұрын
말 자른 적 없다는 기억상실 능력 ㅋㅋㅋ 차분한 어투 때문에 학계에 보고된 능력처럼 들리는 효과가 있네요.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dollmakim5255
@dollmakim5255 2 жыл бұрын
본인과의 대화에서 자른게 아니라서 잘랐다고 인지못하는것 같아요 그럴상황이 아닌데 자꾸 눈치없이 나서는것을 제지했다..정도로 생각하시는듯 ㅎㅎ
@xovudgoawkrod17
@xovudgoawkrod17 2 жыл бұрын
정숙님도 표현 방식 면에서 잘하신게 하나도 없지만 먼저 차 안에서 김치찌개 얘기를 꺼냈을 때 영수님이 조금이라도 인정을 했거나 가볍게 넘어갔다면 정숙님도 저렇게까지 공개처형을 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물론 장소 상황이 안좋았던 것도, 대화의 흐름이 자꾸만 끊기게 된 운나쁜 상황이 계속된 것도 엄연히 영수님 잘못은 아니지만 안그래도 두 번의 데이트가 다 엉망이 된 안좋은 상황에서 (도저히 대화에 집중할 수 없는 여건인데 본인 얘기를 잘 안들었다는 이유로) 상대방이 산만하다는 직접적인 공격을 하니까 정숙님도 더 짜증이 났겠죠. 특히 바로 전전날에 99를 주겠다던 남자가 김치찌개 하나 지적했다고 따박따박 지지않고 사실 관계를 따지려드니 직접적으로 찌개 상태를 확인한 동생들 있는 자리에서 대놓고 이슈화를 시킨거구요 영수님은 솔직히 손선풍기,볼레로 벗으라는 얘기,영숙님 위로한답시고 이상한 소리 하는 것 등 등 너무 배려심 없고 사회적 스킬이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무엇보다 정숙님 입장에서 가장 화가 났던건 김치찌개로 대변되는 말만 거창하고 행동은 그에 못미치는 남자의 전형이라는 거에요 저도 긴가민가해서 방금 그 부분들 방송 영상을 다시 찾아봤는데 분명히 김치찌개를 해놓겠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해서 다른 여출들이 다 있는 자리에서 관심과 찬사를 한 몸에 받았고 베이스를 해놓는다고 했던 건 부엌에 서서 옥순이랑 있을 때만 대파 넣고 끓이면 된다고 했는데 사실 관계를 따져도 찌개랑 베이스는 분명 다르죠. 공개적인 자리에서 찌개를 해놓는다고 말했으면 그만큼 사람들의 기대감이 커졌을텐데 본인이 한 말에 걸맞는 책임을 졌어야 맞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먹거리를 책임져왔던 맡언니 정숙의 입장에서는 (현재로서는) 공식적인 내 남자가 어느새 뻥쟁이가 되어버렸고 결국엔 그 남자랑 데이트 나간 나까지 사회적 지위가 하락해버린 거니까 단순히 “김치찌개”가 뭣이 그리 중요하냐라고 보기엔 힘들것같네요
@영보스-c2k
@영보스-c2k 2 жыл бұрын
영숙이 타인들이 뭐라할 권리 없다 행복할 권리만 있다고 할 때 피해망상있나 일상생활 가능한가 싶던데.....
@박현숙-o4x
@박현숙-o4x 2 жыл бұрын
꼴뵈기싫었어요ᆢ유아틱한건지
@blingeyeS2
@blingeyeS2 2 жыл бұрын
혼자빵표라 더그런거같아요...;
@김성윤-v4l
@김성윤-v4l 2 жыл бұрын
뚱뚱한 정숙에게 맛사지 데이트 하자고 한건 여자로써 매우 부담스럽긴 함. 굉장히 친밀해져 둘만 간다면 몰라도 제작진에 온 국민이 보는데서 맛사지 받기엔 부담
@choco-bf8vz
@choco-bf8vz 2 жыл бұрын
영수 초반에 상철한테 방에서 둘이 얘기하자면서 운동하는사람들 얼굴에 다 드러난다고 훈계.비아냥대듯이 말하는데 쎄했거든요. 표정.말투.눈빛 다 이상했어요
@seun8761
@seun8761 2 жыл бұрын
또이또이 ㅠㅠㅠ
@노잼대전시민
@노잼대전시민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장면에서 쌔했는디 패널들이 포장해주길래 뭐지 싶었네요 ㅋㅋ
@hjseo867
@hjseo867 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살면서 운동선수 지인들로부터 받은 경험을 얘기할 수 있지만 그걸 일반화해서 말하는 오만함이 불쾌하게 느껴졌어요
@박현숙-o4x
@박현숙-o4x 2 жыл бұрын
영수는ᆢ고집ᆢ아집ᆢ빈또 타인에대한진심ᆢ없음 오직ᆢ자기자랑ᆢ허세 빈말 에ᆢ행동 이안따름
@yjchoi2817
@yjchoi2817 2 жыл бұрын
근데 김치짜개에 곱창국물을 넣음? 내가 그렇게안먹어서 그런데 솔까 곱창국물넣고 몇시간지나면 상하지 않을까?ㅠㅠ
@refreshing-nj5fz
@refreshing-nj5fz 2 жыл бұрын
정말 실망이에요 영수님도 눈치없고 실수가 있었지만 정숙본인도 말 자르고 소리치고 반말하고 영수는 많은 사람앞에서 망신스러웠을듯 아부지같아서 짠했음 상철이가 그랬으면 아마 상황이 달라졌을듯 약육강식의 솔로나라
@윤경미-r9f
@윤경미-r9f 2 жыл бұрын
영숙이 울고있고 거절했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어필 계속하려는거보고 참 기회주의적이고 본인중심적이다라고 생각은했는데 또 싸움에서 져서 혼자 우는거보니 안되보이기도하고 이번 기수 꿀잼ㅋㅋ
@chukitypop
@chukitypop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걸 어필이라고 생각했는데 위로라고 하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깔끔정리-h4o
@깔끔정리-h4o 2 жыл бұрын
@@chukitypop 이게 보는 입장에 따라서 해석은 다를 순 있다고는 봅니다. 저는 그냥 계속 영숙이 자기 동굴 속으로 계속 들어가려고 하니까, 영수로서는 자기는 원래 첫인상 선택도 영숙이었고, 그 후에 랜덤 데이트도 잘하지 않았느냐, 라는 식으로 결국엔 "아냐, 넌 충분히 매력있는 사람이야.." 뭐 이런 방향으로 위로를 시도했을거라고 해석이 되긴합니다.. 그런데 이게 참.. 상황도 그렇고, 무엇보다 영수 자체의 말솜씨가 좀 허술하다보니 이걸 꾸미는게 실패한 감이 있습니다.
@impress926
@impress926 2 жыл бұрын
@@chukitypop 이상한위로9+무의식틈새공략어필1 추정 , 혹은 나같이 너 픽했던 사람도 있어 그러니 다 너를 버린거라 생각치마 이상한위로 일환일수도
@KoreaFootballFighting
@KoreaFootballFighting 2 жыл бұрын
김치찌개로 싸울때 걍 넘기면서 봄 ㅋㅋ 그리고 데이트코스도 남자가봐도 별로였음..
@Rmjkht
@Rmjkht 2 жыл бұрын
영수는 말과행동이넘달랐기에 더큰실망감을준거라고봐요 김치찌개도그래서 정숙에게더컸을거고 영숙이울때도 그냥자리를피했더라면좋았겠다싶어요
@장미희-e6y
@장미희-e6y 2 жыл бұрын
골목대장이나 하지 성질머리하고는 정말싫다
@Omgbeerlove
@Omgbeerlove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나는 정숙같은 사람근처에는 안감 관계들이 다 피곤해지고 사람 개개별 개성을 느낄수가없음 거대한 요람에서 사육당하는 기분. 다해주는 희생러 성인은 필요가없음
@박지니-w7x
@박지니-w7x 2 жыл бұрын
영수는 남자인 내가 봐도 기회주의자다 정숙으로 갈아 탈려다 거부 당함
@fjsjwjfjwjehwnf
@fjsjwjfjwjehwnf 2 жыл бұрын
그게 맞다고 쳐도 나는솔로 출연 취지에 맞는 분이지 잘못 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눈치 보면서 이미지 챙길거면 굳이 저런프로 왜나가나요 시청자들도 노잼 되는거고
@DJY-wv4yd
@DJY-wv4yd 2 жыл бұрын
영수는 말만 너무 앞섰어요ㆍ상철이 난척하고 나대는것 싫다고할때ㆍ본인은 그모습이 귀엽다고 해놓고선ㆍ행동은 엄청 옹졸한 사람이에요
@lilillilili3239
@lilillilili3239 2 жыл бұрын
저는 정숙님 같은 사람이랑 같이 있을 때 마음이 편안하더라고요. 우리 공동체에 기여를 해주고 책임지려 하고 보호해주려 하니까요. 그런데 또 공감능력도 있어서 딱 맞는 위로도 해주는 사람이니까요. 나는 그냥 저 그늘 아래에서 하고 싶은 것 편안히 하면서 언니 멋지다고 솔직하게 인정만 해드리면 됨. 모든 사람들이 정숙님 같은 사람 싫어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저는 오히려 영수님 너무 부장님 같아서 꺼지라는 마음의 소리가... 영숙님한테 나가자고 할 때 부장님 꺼져 라고 말하고 싶더라고요 정말. 망태 할배급 부장님. 미디어 덕분에 요즘 저런 사람 그래도 많이 없어졌는데. 너무 공포였어요. 정숙님이 대신 싸워줘서 저는 정말 좋더라고요.
@미연-d6t
@미연-d6t 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그런 심리 편안한 마음, 그것을 일컬어 요즘말로 시녀병이라는 신조어를 쓰더라구요^^;;
@낭만강아지-g4g
@낭만강아지-g4g 2 жыл бұрын
헉.......
@김치치-p9i
@김치치-p9i 2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정숙님 같은 언니 있음 정말 좋을듯... 나이 많다고 꼰대짓 안하고 자기가 먼저 솔선수범해서 일 다하고~~
@lilillilili3239
@lilillilili3239 2 жыл бұрын
@@김치치-p9i 맞아요. '꼰대짓 안 하고' 이게 핵심. 무리 지으려는 사람들 중에는 타인을 자기 뜻대로 조종하고 가르치려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숙님은 그런 스타일 아니고 보호 및 기여만 해주시는 분으로 보여요.
@강지후-i1v
@강지후-i1v 2 жыл бұрын
@@미연-d6t 이건 또 무슨 가스라이팅이람
@정지은-x5t
@정지은-x5t 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빠 싸우는게 왜 저기에...? 눈치없고 조금만 지적하면 급발진하는 우리아빠..친척들 사이에서 리더노릇 자처하는 우리엄마..아빠 저랑도 소리지르면서 싸웠어요^^ 전 100프로 엄마단이라 엄마한테 제가 1순위입니다ㅎㅎ
@oo-mo7kq
@oo-mo7kq 2 жыл бұрын
결국 몸짱 아재가 맞았네 ㅋㅋㅋ 쓸데 없는거에 집착하고 정치질에 휘말릴 사람이었단걸 알아차리고 발 잘 뺐네 ㅋㅋㅋ
@ssyy7123
@ssyy7123 2 жыл бұрын
99준다는 말로 마음을 연 것인데 김치찌개로 인해서 “이 사람은 말만 번지르르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만들어낸듯
@은빛미소
@은빛미소 2 жыл бұрын
난 영숙도 이해가 안 가긴 마찬가지. 뭐 다 입장이 비슷한데 나들은 두번 이혼한 나를 욕할거 없어~ 강조하는 듯.
@stella-xb8ez
@stella-xb8ez 2 жыл бұрын
영수님이 정숙님이 상철과 고기먹고 자기랑도 고기먹었으니 나름 고른메뉴일텐데ㅠ 처음 데이트때 말처럼 랍스터 회 이런방향으로 잡다보니 조개구이를 택한것같음 경험부족~ 조용한 일식룸이나 경주이니 한정식룸 같은 곳을 가시지 두분보니 역시 연애때 감언이설 속삭여도 결혼 인연은 쉬운게 아니구나싶음
@신분세탁-z4h
@신분세탁-z4h 2 жыл бұрын
그 타이밍에 자기어필 ㅋㅋㅋㅋ 덜덜
@korics84
@korics84 2 жыл бұрын
뒷담화가 진화의 산물이었다니.. 참으로 씁쓸하네요~ 살아남기 위해 누굴 공격하기 위한 것이 칼에서 말로 바뀐거겠죠? 사람마다 살아온 인생관이 다를텐데 여기 댓글은 꼭 한쪽만 지지하는 경향이 많아 보여 신기하기도 합니다. 선과 악개념이 아닌거 같은데요
@alicepark5567
@alicepark5567 2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많이 되네요. 매번 총대를 메고 잘 해주는 사람이 있는 경우는 그 사람이 그에 상응하게 주변에 서운해 하는 경우도 많은것 같아요. 먼저 해주곤, 반응이 기대만큼 오지 않으면 서운함을 토로하는데, 그 주변사람들은 몇번 받다간 지치고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총대를 본인이 메니 다른 사람들에게도 일감을 배분해주기도 하는데, 누가 해달라고 한것도 아닌 일들도 많아서, 점차 피곤해져서 거리를 두게 되는것 같습니다.
@하이퐁뉴퐁포칭텐
@하이퐁뉴퐁포칭텐 2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이토록 김치찌개가 이슈 인적이 없었다. 백종원 만능간장 이후로 강력하게 세뇌되고 있다
@g.c.4642
@g.c.4642 2 жыл бұрын
조개구이집에서 정숙이 선풍기 줄 팍팍 땡기면서 짜증낸건 이해가요. 영수가 눈치 너무 없음
@-8X16R4D
@-8X16R4D 2 жыл бұрын
시끄러운장소에서 집중못한다고 나무라는 사고는 무슨 사고일까? 무개념인가? 그냥 생각이 없는건가?
[나는솔로 분석] 착한 페르소나 ≠ 착한 사람 (문제점과 극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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