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20기 리뷰 영호 정숙 순자 삼각관계이야기입니다 제 그림은 아이패드프로를 사용하였으며, 프로그램은 프로크리에이트 입니다
Пікірлер: 121
@lana01003 ай бұрын
제가 볼 땐 정숙은 영호를 좋아하지도 않고 쟁취하고 싶지도 않아요. 그냥 첫 데이트 때 자신이 짜장면 신세가 된게 자존심이 상한거에요. 그 이후 영철이고 영수고 1대1 대화 청하면서 살짝 플러팅하면서 떠봤는데 다들 자기를 철벽치는 느낌이 들고 자기를 좋게 생각하지 않는 눈치가 들어서 바로 포기한거고... 근데 영호는 쉽게 넘어오는 거죠~ 영호는 내가 밖에서 했던대로 이렇게 육탄공격을 하면 바로 넘어오는 남자구나 얘만 내것으로 만들면 짜장면 먹을 일이 없겠다 느낌이 오는 거죠. 전 저렇게 티나는 섹스어필 플러팅을 하는 정숙도 극혐이지만 거기에 헬렐레 넘어가는 줏대없는 영호가 더 싫어요.
@ssooddii3 ай бұрын
저도 정말 보면서 불편했어요 제가 순자였더라도 어이없을거 같아요 남자가 좋다기보다 나보라고 남자 불러내고 내기분 나쁘게해서 사기를 꺽어버리려는 그행동... 무조건 느껴질거 같아요 순자님 불쌍 ㅜ 어쩌다 그런게 걸려서
@user-xi9bb6hl6g3 ай бұрын
근데 걍 정숙이 저렇게 행동해도 일반적인 남자는 안꼬심 당해요. 걍 영호가 정숙같은 스타일에 더 끌려하는거임. 끼리끼리라 순자가 아쉬워할것도 없음. 제가 순자상황이였으면 저런거에 꼬심당한다고 하면서 바로 영호는 제외시킬듯
@KD-uo7tk3 ай бұрын
다까이고 영호만 넘어옴 ㅋㅋ
@samyun86093 ай бұрын
남자는 다 넘어감 왜냐면 줄거 같아서 사랑해서 넘어가는게 아니라 만약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안넘어가겠지만 그냥 싱글이면 100퍼 넘어감 공짜로 준다는데
@john5fan3 ай бұрын
@@samyun8609 공짜로 주긴 뭘줘요 원래 성관계는 공짜입니다만...?
@user-hg8bt7wf7i3 ай бұрын
@@john5fan항상 대가를 내고 사셨던 분인 듯하네욤
@samyun86093 ай бұрын
@@john5fan그게 공짜면 아무나 관계해도 되나요? 내맘대로?
@leesk5403 ай бұрын
정숙에게 넘어간 영호가 더 특이하다고 느꼈습니다. 취향 참 독특.
@user-hw8hf3vl7r3 ай бұрын
정숙 나솔 역사상 처음보는 캐릭터이네요. 결혼이 목적이 아닌 내걸 뺒어간 여출을 상대로 부셔버리겠다는 마인드. 나솔을 아침 막장드라마 장르로 바꿔버린 정숙. 대다나다~
@user-if1bk9sg3v3 ай бұрын
정숙이 노잼 기수 멱살잡고 하드캐리 중이라 고맙죠 모 ㅎㅎㅎㅎ
@suesue48483 ай бұрын
@@user-if1bk9sg3v pd님이 인터뷰할때 얼마나 싱글벙글 하셨을까ㅋㅋ
@user-if1bk9sg3v3 ай бұрын
@@suesue4848 사계까지 생각했을듯
@user-sl3fs3cr6z3 ай бұрын
데뷔하시면 재밌을 거 같아요. Snl에 나오면 잼나겠당
@user-ie2jt4vz9d3 ай бұрын
어찌보면 순자에게 잘된 일 같아요ㅎ 손가락 먹여주는 남자에게 아깝
@user-xd4xf2xf3s3 ай бұрын
너따위한테 내가 질것같아? 방송나가서 사람들 다보고있는데?이게 정숙의 마인드. 정숙이 반에서 1등을 놓치지않은것과 같은 승부욕과 오기가 발동중인거지 영호가 그럴만큼 좋아서가 아닌걸로보임. 영호는 지금까지 인기있던적이 없어서 정숙같은 여자한테 적극적으로 유혹을당한적이 없음. 어리둥절하고 들떠있음. 정신못차리는중. 영호의 과거사진을보면 뚱남에 잘생기지도 않음.심지어 뚱남시절에익숙한 지인들이 살빼고 나니 잘생겨보일수도 있는거구나라는식으로 생각함.그렇게 평생 인기라는걸 경험하지못한 남자가 저런유혹을 당하니 정신이 나가있는 상태임. 만약 영식이라면 안통할거라봄.
@user-hl1ni5yh8t3 ай бұрын
와우,,, 맞는거같아요
@user-un5ub5je6c3 ай бұрын
은근 현실에 정숙같은 캐릭터들 심심치않게 있다는거...
@th3klove3 ай бұрын
영호가 정숙 스타일은 그냥 귀여운정도라고 했고 전혀 당황하는 기색도 없는 거 보면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 같아요
@LemonTree_10043 ай бұрын
영호는 여자보는눈이 너무 없거나 아니면 깃털같이 가벼운 남자같음 순자가 넘 아까움..여기가 아니더라도 분명 본인을 알아보는 남자.. 나타날꺼임
@jacobin16323 ай бұрын
문득 저런 플러팅에 넘어간다는 것이 새삼 놀랍네요 😂
@ikhyun__choi3 ай бұрын
반푼이 영호에게 순자가 마음 즐까봐 순자네 조상신이 정숙이를 보냈다는게 정계의 학설
@user-dc3ue6yu7f2 ай бұрын
우리 조상님은 뭐하셨나ㅠㅠ
@johnkim44063 ай бұрын
너무 정확한 포인트를 집으셨네요! 순자가 타겟이라니
@user-sm2jo1hc1l3 ай бұрын
영호는 하는 행동이 전형적인 바람둥이 느낌인데.. 여자들한테 인기남이라니... 영호는 상대가 누구든? 원하는데로 다 해주는 겁니다...
@user-ij1tp3nw2m3 ай бұрын
저렇게 뺏으려고 하는 사람 제 주위에 있었는데요,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해도 진짜 힘들더라구요.
@user-ey8yq2fo4f3 ай бұрын
영호는 사귀다 헤어진 동료에게 물어봐야 한다. 왜 헤어졌는지를 거기서 답을 찾아라
@jeeyunbyun23303 ай бұрын
나솔출연자 부러워요. 그리려나님이 캐릭터 그려주시니까요....너무 잘 그리시네용.. 정숙....그렇게는 생각안했는데 타켓이 순자라니....무서운사람이네요...후덜덜...
@user-mt7zy2qw8c3 ай бұрын
영식이는 안통할거같으니까 영호한테 도전하나봄
@user-qp8wt5ge1n3 ай бұрын
영식이가 안통하는것도 있고 현숙에게는 자기가 안된다고 생각해서 ~순자를 밑으로 보고있는거죠
@user-gd5xg3fn4c3 ай бұрын
영호는 정신줄 놓은 듯 보임~ 방송이라 긴장했을 수도 있고... 적극적인 여자에게 끌려가는 영호가 참 주관이 없어보임.
@inkinto3 ай бұрын
아니 걍 줘버리지 뭘 그걸 다투는지 모르겠어요 ….정숙보다 영호가 더 징그러워요
@user-nw5rw8rc8j3 ай бұрын
그림 진짜 잘그리신다.. 되게 간단해 보이면서도 너무 똑같아요 나도 나솔 출연해서 저 그림 받아보고 싶을정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sshuttsu3 ай бұрын
기억력이 엄청 좋으신 거 같아요 중간중간 옛날 본인 에피소드가 넘 재밋어요 ㅋㅋㅋ
@user-wy3ee7no7y3 ай бұрын
성숙한 이기심은 이타적이다 멋진 멘트였어요 밑줄 쫙~~~♡♡♡
@user-qp8wt5ge1n3 ай бұрын
그 말 한사람이 술취해서 미성숙한 이기심으로 막말을하죠 ㅋㅋ
@user-kg2rc8pd7e3 ай бұрын
성적인 거는 둘사이에 노골적이라도 성스러운 일과 같아서 카메라 앞에서는 피했어야하는데 그런 행동을 대놓고 보여주니깐 시청자분들이 정숙의 먹여줘~이런 행동이 더럽다고 하는것같아요 순자가 방송 나오고 본방사수하면서 정숙과 영호 둘만의 시간을 볼때 얼마나 더 어이가 없었을지 ㅎ같은여자로서 섹스어필 못하는건 아닌데 서로 라포형성 등 관계가 진전되기도 전에 하고 있으니 저라면 줄 잘서있다가 새치기 당한 느낌이 들듯
@arewe51313 ай бұрын
인정사정없이 오로지 자기만을 챙기고 남은 아랑곳하지 않는 철저한 이기주의. 나밖에 모르는 하급 두뇌.
@kj32443 ай бұрын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 괴물이 결국 배가 터져서 죽는 일화가 떠오르는군요!
@yjjh10203 ай бұрын
붕대를 풀며 반주를 했다는 초6 여학생의 광기가 찐소름이네요 😱 그리려나님은 지금보다 그때는 더 내향적이었을 것 같은데 불편했을 마음이 느껴지네요😢 나솔 애청자로서 자극적인 유투버들보다 그리려나님의 보편타당한 생각에 늘 감탄하며 잘 보고 있고 오늘도 지극히 주관적이라 하셨지만 깊은 통찰력에 크게 공감합니다. 저는 영호의 매력을 잘 못느끼는데 여출들이 호감을 보이는 게 의아하기도 하고 영호의 회피성향이나 모호함이 별로인데 현장에서는 다르게 보이는건지 싶습니다. 정숙은 정말 할말하않이고 순자는 영호에게 乙의 모습을 말과 태도로 많이 보여줘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차라리 영호에게 관심을 거두면 정숙도 영호를 뺏는 흥미도 반감될것이고 영호는 결국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고 결과를 맞이할 것 같습니다.
@soogisoogi76243 ай бұрын
저도 영호가 왜 인기가 많을지 의아했는데 시청자는 PD가 의도한 편집본만 볼수 밖에 없고 실제 현장에서 오갔을 수많은 상황과 태도, 대화들에서 여자출연자들에게 영호가 상당히 호감형인가보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edisto16973 ай бұрын
정숙보다 정숙을 그저 덤덤히 보는 영호가 더 쎄함
@user-nk6nn6ez9z3 ай бұрын
맞아요. 주변에서 많이보고 겪었습니다. 그림도 잘 그리시지만 역시 통찰력도 짱~❤
@Gaby-bo6eo3 ай бұрын
그림도 잘 그리시는데다가 성숙한 관점 너무 좋네요. 말씀하신대로 아무리 연애프로그램이라도 이 세상에 그 사람과 나 둘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면 타인에 대한 기본 배려는 해주는 게 본인한테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user-zh7ns8nn7t3 ай бұрын
성숙한 사람은 욕망을 다스릴 줄 알아야하죠. 자신의 욕망을 절제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사회에 안좋은 영향력을 행사하지요. 이번일로 정숙이 자아성찰이 되는 기회가 되었음 좋겠어요.
@sikami12873 ай бұрын
성적 매력 뺏길 남자 안만나는게 나음
@nini_26693 ай бұрын
보면서 그 찝찝하고 아리송했던 느낌을 왜 받았는지 조금 해소가 됐어요.... 엄청 최선을 다하는거네 누가 됐든 내가 찜한거 내꺼 건든 사람은 다 물어뜯겠다는 건가 좀 무섭다 그게 순자님이였을 뿐
@doit35913 ай бұрын
전형적인 소시오패스 잖아요
@Skejr7jjqa3 ай бұрын
근데 끼리끼리라 정숙이는 자기 성격대로 해도 어울려지는 자기랑 비슷한 류의 지인들이 있을거에요. 평판따위 부끄러움 따위 모르니까 그러는거죠 그럼에도 어울려지는 끼리끼리라 사람은 주변에 늘 있을거에요 ㅋㅋ
@user-rs7ih5sk3c3 ай бұрын
그... 선 넘으면 피해야 됩니다. 우리는 늘 맞는 사람과 지낼 순 없으니 바꾸려 애쓰지 말고 피해야 됩니다. 우리는 적당히 선 지키며 살면 되고 선을 지키시는 분과 만나면 됩니다. 그런데 선 잘지키던 구여친&현마누라님 이제는 왜 안지키니?
@whitenoise40542 ай бұрын
제가 이런 문제로 오래 고민하고 상담도 받고 그래서 여쭤고보 싶은데요..선을 넘으면 단절을 하는게 제 방식인데 조율, 협상, 조정을 해야한다는 식으로 상담 선생님들이 얘기하기도 하는데..어떻게 생각하시려나요? 물론 저도 제 선에서 불편함 드러내고 세네번 두고 지켜보는데 대부분 선 넘는 사람들은 못 알아듣는건지 알아듣고도 강행하는건지 불편한 행동 계속하긴 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피하자 주의인데.. 참 혼란스럽네요 이 부분이ㅜ
@user-rs7ih5sk3c2 ай бұрын
@@whitenoise4054 여긴 연애에 해당되는 부분이고 업무적으로 엮여야 된다면 조율하는게 맞죠. 피할 수 없으면 내가 덜 상하는 만큼 일정부분 맞추는게 맞죠. 맞춰주는게 익숙해서 거절 대안제시등 본인의견을 내는걸 극도로 꺼리게 된다면 그것 또한 본인이 편한 방식이거든요. 살아가다보면 어렵지만 적정수준이 필요하죠. 물론 개인적인 관계라면 바꾸려하지도 말고 끊어내야합니다.
@tamina8793 ай бұрын
내가 원하는 것은 남들도 원하고, 타인이 욕망하는 대상은 나도 갖고 싶어진다. 그것을 빼앗아서 승리를 쟁취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고, 그것을 얼마나 억제하느냐 혹은 드러내지 않느냐에 차이가 있다. 그것을 억제하고 양보하는 사람들은 특별히 착해서가 아니다. 누군가는 상대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내가 기분 좋고 싶고, 혹은 좋은 이미지를 보여서 스스로 만족을 얻고 싶고, 또는 갈등을 피해서 내가 심적 안정감을 얻고 싶어서이다. 즉, 나를 위해서 타인을 배려하는 것이다. 성숙한 이기심은 이타적이다. >>그리려나님의 말씀을 정리해 보면서 제 자신도 그러하다는 것을 인정이 되었어요. 인간은 누구나 다 이기적이죠. 자기중심적인 사람도 있고요. 내 자신이 먼저 존재해야 가족도 존재하고 친구, 지인도 존재하죠. 내 자신을 사랑해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줄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결혼할거 아닌데 정숙이 작정하고 들이대면 못이기는 척 넘어가주지 않을까요 남자라면…. isfj 입장에서 20 정숙이나 18 영숙 처럼 주변 의식 전혀 안하고 심지어 카메라가 도는데도 본인 뜻대로만 고집하는 사람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그런 성향이 태생부터인지 성장 과정에서 생성된건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캐릭터그림 다 어쩜 이리 잘 그리시는지 17영숙 그림 정말 최고에요👍 디테일하게 분석을 넘잘하셔서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diewe66723 ай бұрын
성숙한 이기심이 중요하네요 😆
@user-oo8rc6hf5q3 ай бұрын
그건그렇고 캐릭터 진짜 잘그리시네요 특징을 정말 잘 살리셨어요
@meeeeeeeow-g1v3 ай бұрын
어쩜이렇게똑같이그리시죠 썸네일보고들어왔어요 ㅠ
@Dope_1218Ай бұрын
그래도 둘이 결혼까지한다고 하니.. 처음시작은 승부욕 반 사랑 반이었을진 모르겠지만 지금은 사랑하겠죠 뭐 정숙도 어쩌면 그때 행동을 후회할거같아요 그렇게 온국민이 저돌적이고 확신에 찬 행동을 봤으니 결혼을 할수밖에 없는.. 영호와 안하면 안되는.. 그런상황이라;; 헤어지고싶어도 정작 못헤어지는건 정숙일꺼가틈ㅜ
@user-tl8tl4ck7y3 ай бұрын
정숙은 마치 막살아온 사람같아요. 여출 중 나이는 제일 많고 순자보다 한참 위면서 ㅉㅉ
@haw55893 ай бұрын
목소리 좋아요
@Skejr7jjqa3 ай бұрын
ㄹㅇ
@user-hb8uk8dg5o3 ай бұрын
양쪽이 동시에 그려지는 툴이 있는건가요? 뭐죵? 너무 좋은데요???? 원래 다들 아는건가ㅋㄱ
@user-gd8zo4cb4r3 ай бұрын
근데 저런 상황에서 굳이 이성응 양보할 필요는 없죠
@seedtalktalk2 ай бұрын
저도 너무너무 불편했어요 ㅠㅠ
@stevetube7192 ай бұрын
그리려나님, 혹시 연애남매는 안 보시나요? 연애남매 용우에 대한 그리려나님의 감상평도 궁금하네요
@griryona2 ай бұрын
제가 나는솔로 외에는 티비를 볼 시간이 없습니다 ㅠㅠ죄송해용
@Space-gw3yj3 ай бұрын
사람을 내눈으로 평가할때는 반드시 유머러스함이 필요합니다. 인간의 삶에 반드시 유머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어요. 인간관계에서 너무 진지하면 독선을 피해갈수가 없습니다. 남의 이야기할때 더욱 그러하다 느껴집니가
@user-ch9hk5kr1p3 ай бұрын
인생은 실전입니다. 결혼내내 가볍게 유머나던지고있을순없죠 연애는좋지만 결혼은진중한사람이좋다봅니다
@Space-gw3yj3 ай бұрын
@@user-ch9hk5kr1p이런 의미를 말하는게 전혀 아닌데요. 그리려나님은 사람의 행동을 가지고 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너무나 진지해.. 본인은 모르는 것 같은데, 위험한 발언의 경계에 있을음 지적한 것입니다. 사람의 행동을 볼때 예민하고 예민 경계 지수를 높이지 말고. 사람사람을 대할때 내 언어에 휴머니즘 즉, 유머러스를 좀 담아보는 여유가 필요해 보여 조언 한 것입니다. 그래야 듣는 사람이 편해서 말한 것입니다.
@griryona3 ай бұрын
유머감각은 없어서...죄송합니다😅
@ttalgijoa3 ай бұрын
보는 관점에따라 다른가봐요^^ 전 그리려나님 그림도 잘 그리시지만 유머있고 재밌으셔서 더 좋아하는데☺
@whitenoise4054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본인 댓글이 제일 진지하고 유머없는게 역설임 ㅋㅋㅋㅋㅋㅋ 참 신기해 이런게 투사인듯.. 본인한테 하는 말 일듯
@user-wjl15683 ай бұрын
그리려나 님이 이 정도로 열받으신 건 처음보네요. 😂
@griryona3 ай бұрын
😡🤣
@mila_rosy_life3 ай бұрын
사회생활하다보면 만날 수 있는 류의 사람들이라 약간의 빡침!!😂
@user-ch2ik5cx9oАй бұрын
정숙 그 가벼움ㅋㅋㅋ 전혀 섹시하지도 궁금하지도 않은.. 대놓고 벗으면 누가 궁금해함..ㅠㅠ진짜 1차원의 극치
@Noju5443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순진한건가.. 본인들이 영호와 같은 입장에서 누구랑 스킨쉽을 하고 싶을까요?
@dfsdf43252efefsf3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시청자분들이 순자님에게 감정이입을 했음을 이해합니다 때문에 댓글들 대부분이 순자님을 응원하는 글인거겠죠 하지만 저는 누구에 편을 들지않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출연자분들의 이성취향은 지적받거나 미성숙하다 평가받을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떤 누구와도 다르다는 것을 인지한체 나에게 가장 유리한 선택을 하며 살며 그것은 존중받아 마땅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앎을 행동을 옮길수있어야 누군가를 성숙하게 인도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깨달음을 얻었을 때 우린 '어른' 이 된다고 믿습니다 영호님과 정숙님에게 가해지는 비판의 상황을 보면 '초딩입맛 논란' 과 비슷해 보여요 예능프로에 출연했던 한패널이 당시 엠씨였던 전현무님에게 초딩입맛이라고 비웃었다가 많은 분들께 비판을 받았었던 논란입니다 쉽게 말해 입맛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미성숙하다 단정 짓고 비웃었던게 논란의 핵심이었어요 이성적 취향에 성숙과 미성숙이 있을까요? 정숙님과 영호님을 나이트에서 만나신분들로 비유하시는 댓글이 있는데 그렇게 만난분들은 전부 헤어졌나요? 더 높은 확률로 헤어졌다 한든 그게 시청자분들에게 피해를 준 선택인가요? 과몰입이 만든 답답함은 시청자 스스로의 책임이지 출연자분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과몰입은 지양한체 차분해진 생각으로 우리가 실제 나는 솔로 캐릭터라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를 생각해봅시다 먼저 영호님입니다 이미 정숙님이 결론으로 보입니다 그다음 정숙님입니다 같습니다 이미 영호님으로 결론을 낸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순자님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네 이 상황을 인정하고 삼각관계에서 빠져나오는게 맞습니다 사람 보는 눈이 어떻다 누구는 미성숙하다 누구는 사람을 불편하게 한다 이런 말씀할 이유가 없습니다 감정이 생기는 것과 없어지는 것에 논리를 갖다대는 것 자체가 비논리적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하는건 정숙님이나 영호님이 아니라 순자님입니다 순자님은 좋은 분입니다 허나 좋은 사람이 포기해야하는 것이냐 라는 선악구도로 현실을 바라보는 것은 시청자의 잘못입니다 현실은 인정의 미학입니다 악이 이기든 선이 이기든 인정해야 다음 관문이 열립니다 정숙님이 현재 구도를 승부욕으로 보고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게 옳고 그름의 문제인가요? 그것이 만약 그름이라면 시청자분들이 순자님이 잘됐으면 바라는 마음은 무엇인가요? 그것도 승부욕입니다 나쁜 정숙과 미운 영호보다 좋은 사람을 만나길 바라는 것은 순자님 그 둘을 이기길 바라는 마음이니까요 내가 응원하는 사람이 잘됐으면 하는 마음이 잘못됐다는 걸까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기에 나 스스로를 응원하는 정숙님의 욕망 즉 승부욕 또한 잘못된게 아닙니다 승부욕의 이뤄낸 연애관계가 틀어진다 한들 그 책임은 정숙님과 영호님 둘의 문제입니다 제 3자가 미리 단정해서 '내 그럴줄 알았다' 면서 미래를 비난할 이유가 없어요 내 일이 아니며 내가 피해 받은게 아닙니다 그리려나 님이 순자님이 피해를 받았다는 식의 말씀도 하셨지만 저는 오늘 영상을 보기 전까지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그 사람이 싫으면 그 사람의 모든 행동이 모든 사람에게서 나쁘다라는 평가를 받길 바라는 마음이 생깁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지적 하신 영상에서 제가 느낀건 정숙님은 매사 행동에 당당함이 있다 숨김이 없다라는 인상이지 순자님 들으라고 행동했다든지 순자님을 불편하게 했다든지의 인상은 없었습니다 삼각관계 자체가 이미 불편함을 내포하고 있기에 어쩔수없이 생기는 상황들이라고 생각해요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이 원하는 이성에게 어필하는 것입니다 그 방식이 시청자인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 사람을 비난해선 안된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살면서 세상은 동화처럼 선악이 정확히 구분되지 않는 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악과 싸우는 사람이 반드시 선하지 않고 오히려 더 큰 거악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시청자분들이 스스로가 설정한 악을 물리치기 위해 거악에 편에 서 계시는 느낌입니다 출연자분들중 누구도 나쁜사람은 없고 캐릭터를 예능적으로 보지않고 나쁘다고 단정짓는 시청자의 관점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user-uk9jz1lj3o3 ай бұрын
요약좀해봐요.ㅡㅡㅋㅋㅋ.
@RebelliJiN3 ай бұрын
주장의 공감유무를 떠나서 하고자 하려는 말씀을 아주 잘하시네요. 가볍게만 생각하면 남자의 취약점인 성적 본능을 자극해 꼬시려는 불여우같은 정숙이가 수준 낮아보이고 그에 넘어가는 영호도 수준낮고 비호감이고 지고지순한 순자만 불쌍하고 좋은사람으로 판단해버릴텐데 중립적인 시야가 좋으시네요
@user-hb8uk8dg5o3 ай бұрын
관계, 취향 등 주관적인 것에 있어 옳고 그름, 선과 악은 없다.🎉🎉 누군가를 비난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