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개때 자기네 회사 매출액이 아니고 계열사? 거래업체? 합친 매출액 말하는 걸 보고 너무 있어 보이고 싶어하는 과욕이 있다 싶었음,… 😅
@JJ-ip4zz5 күн бұрын
당연하다는 듯이 나이에 안맞는 행동을 해서 좀 보기가 거북할 때도 있지만 반면 자각도 못하고 그 나이에 그러고 있으니까 솔직히 웃길때도 있어요. 고등학교, 대학교때 어린 후배 꼬시려는 느끼한 오빠. 거기서 멈춘 사람.
@작뚱땡4 күн бұрын
이사람 팔다리가 너무 짧고 두꺼운 아기체형 ㅋㅋㅋ근데 느끼함 그게 너무웃김ㅠㅠ
@thdenfl0244 күн бұрын
영식 캐리커처에서도 식용유맛이 느껴져요 ㅋㅋㅋ 특징을 너무 잘잡으심 ㅋㅋㅋ
@griryona3 күн бұрын
ㅋㅋㅋ 의도한 바입니다
@김횽-v6d5 күн бұрын
자기 객관화가 안되어 있다는건 주변에 ‘찐친’들이 없다는 겁니다. 특히 숨쉬듯 드러나는 저 느끼함을 마치 처음 들었다는듯한 리액션은 주변에서 얘기해 주는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죠. 자기 멋에 취해, 머리띠를 하고, 셔츠를 반쯤 내려 나시티를 드러내고,, 찐친들이 있었다면 죽빵을 몇대는 맞았을 상황인데 아무도 얘기해 주지 않았다는건. (혹은 주변의 얘기를 무시했다는건) 그동안 40살 가까이 살아온 이 사람의 인간관계가 보이는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dfsdf43252efefsf4 күн бұрын
찐친도 비슷한 성격이면 지적할 이유가 없겠죠 게다가 인간관계는 나쁨에서 탈락될수있어도 들기름이라고 탈락되진 않아요 남자 출연진에게 자신의 속이야기 예를 들어 영철님때문에 불안하다, 계절로 표현하는 여성분들에게 대한 심경 등등의 장면을 보면 친구들에게 자기 고민을 자연스럽게 털어놓는 스타일로 느껴집니다 이런 류의 친구를 친구로서 싫어할 이유는 없죠 그리고 찐친이라고 해서 무조건 그렇게 직설적으로 이야기하진 않아요
@Dkfjskskqkqlfdksl4 күн бұрын
나이들면 찐친들도 저런거 얘기잘 안해줘요 말해주면 손절만 당하지..
@김횽-v6d4 күн бұрын
@@dfsdf43252efefsf느끼해서 인간관계가 안좋아졌다는게 아니라, 자기 객관화가 안되어 있는것을 보니 인간관계가 유추된다 이 말입니다. 남자 찐친들은 무조건 직설적으로 말합니다. 오래된 중고등학교 친구일수록 더욱 그렇죠. 없던 단점도 기어코 찾아내어 이름대신 별명으로 불러주는게 남자 찐친인데요. 그런 [격이없고 오래된 찐친]들은 없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99keon4 күн бұрын
찐친들이 얘기 했을 듯요 ㅋ 본인도 알고 있고 근데 "저 많이 느끼하죠" 하면 "근데 왜 못고쳐가"가 되니까 아닌데?가 되는 거 아닐까요? 차라리 "저도 아는데 잘안되네요" 하면 더 보기 좋을텐데 말이죠!!!
@Du315323 күн бұрын
영식이랑 22기 영숙이랑 학벌이나 조건만 다르고 거의 다 겹쳐 보여요 ㅎㅎ 출연자들 사이에서 꽤 괜찮아 보일 것 같은 동시에 묘하게 느끼한 느낌이 닮았어요!
@얼레벌레-x6e5 күн бұрын
영식 볼때마다 부담스럽긴 한데 웃겨서 좋아요. 시트콤보는 느낌ㅋㅋㅋㅋ 근데 스스로 몰랐다는것에 충격!! 주변에서 아무도 말 안해준거야?
@코스모스-q2k4 күн бұрын
아ㅋㅋㄱ너무 재밌어요ㅋㅋ그림을 뚫고 나오는 챔기름~~~ㅋㄱㅋㅋㅋ
@잠만보-t9z5 күн бұрын
그냥 느끼한 게 아니라 능글 맞음 그러니 거부감이 들죠
@솝-h2s4 күн бұрын
잘생긴 사람이 저러면 모르겠는데 개그맨 관상인 남자가 저러니까 걍 너무 싫어서 말이 안 나옴
@남동현-g2v5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좌우가 다른 깨알 디테일 너무 재미있어요
@Riidd14 күн бұрын
영식 특유의 얍삽한(?) 느낌 굉장히 잘 살리셨네요 ㅋㅋ 느끼하고 안 느끼하고를 떠나서 너무 여지를 주고 오해를 사는 스타일이라 저는 안 좋게 보이더라구요😅
@griryona4 күн бұрын
그러니까요..느끼한건 그냥 좋게말해 스타일로 생각해줄 수 있는데 어장은...🤬
@drumline2275 күн бұрын
서울대 영문학과 나와서 표현력 풍부한건 알겠는데 영숙이랑 순자보고 뭐 봄같은 여자 여름같은 여자 ㅋㅋㅋㅋㅋ 표현 하나하나 범상치가 않음 ㅋㅋ 뿐만아니라 말투,표정,몸짓 다 느끼함 😂
@yyggg77able4 күн бұрын
발가락의 때냄새? 싫은데 중독성? 여튼 최준 캐릭터는 설정이라는걸 알고도 재밌게 보게되는데, 영식님은 이런 사람이 실제로 있다니… 하고 놀라면서 거북하면서 그러면서 중독성있게 보게되네요🤣
@ttalgijoa4 күн бұрын
최준 실사판 ㅋㅋㅋㅋ 🤣
@tamina8794 күн бұрын
남피디가 영식같은 남자에게 여자들이 어떻게 쉽게 넘어가는지를 실험하고자 하는것일수 있겠어요. 여자들은 영식이 어떤 남자인지를 알면서도 넘어가는 이유가 무뚝뚝하고 재미없는 남자보다 느끼하지만 부드럽게 대해주는 것을 좋아하는것이 아닐까요?😄
영식이 눈치가 없는 편도 아니고 광수한테 한 행동은 그냥 재미 같았어요. 옥순이랑 광수를 장난거리로 느낀 느낌이라 마치 중학교에서 약한 남자애 장난으로 괴롭히는 애처럼 보였어요. 게다가 영철이랑 대화보면 무슨 청춘영화인줄 웃긴 개그만 같아보이지만 비호감이에요
@nana-mimo4 күн бұрын
9:51 😫 어제 보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sbin19725 күн бұрын
캐릭터 머리를 저렇게 삐딱하게 그린거 처음 아니예요? ㅎㅎㅎ 저도 버터남 매우 불호인데 그리려나님과 취향 비슷한가봐요
@griryona4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맞아요 45도정도로 꺾었습니다 ㅍㅎ
@윤링-l4l4 күн бұрын
저 눈웃음 눈까지도 ㅋㅋㅋㅋㅋ 느끼함에 한몫해요
@shj42395 күн бұрын
그림인데...왜 이렇게 꼴 뵈기 싫냐...ㅋㅋ 그리려나 그림 중에는 처음이네요. 꼴뵈기 싫은 그림 ㅋㅋ
@99keon4 күн бұрын
ㅇㅈ ㅋㅋㅋㅋ
@배운고양이4 күн бұрын
캐리커처에 그 느끼함을 다 담을 수는 없네요.. 눈에서 진짜 기름이 줄줄 흐르는데.. 개그맨이 느끼한 캐릭터 잡고 연기해도 저 정도는 안될 것 같은데.. 김해준은 영식한테 한 수 배워야함
@lavieenrose72404 күн бұрын
이번기수 재미 에이스 영식
@andnoah4 күн бұрын
영철이형 미안해....이번 기수 빌런은 영식인거 같아...오해해서 미안...
@theordimam5 күн бұрын
영식이 있어서 잼있음 ㅋㅋㅋㅋ
@yjc80804 күн бұрын
약간 개그맨 김해준씨 닮은거 같기두 ㅎㅎ
@뽁슬-x1v4 күн бұрын
그리려나님의 마음도 훔쳐간 영식… 느끼하지만 그래도 그걸 보는재미가있는 …ㅋㅋㅋ
@griryona3 күн бұрын
보고있으면 보기싫고 안나오면 궁금하고...ㅋㅋㅋ
@lavieenrose72404 күн бұрын
6:22 오매불만 X 오매불망(寤寐不忘) O
@griryonaКүн бұрын
자막이 음성인식이라 2차로 검토를 하는데 잡아내지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SPEED_HIRO4 күн бұрын
느끼해서 명절날 고속도로 막힌거마냥 동맥경화 걸릴꺼 같음
@미미-h4h4 күн бұрын
영식이 캐커 포즈에 자아가 담겨 있어요 😂 역시 그리려나님 최고에요 👍 ( 아..그리고 영식이 정숙에게는 어떤 스탠스 였을지도 무지하게 궁금하네요 ㅎ 저런사람이 또 은근 따질건 따지는 사람이라 이미 간파했을지도? ㅋ)
@griryona4 күн бұрын
영철, 영식은 정숙 안좋아했을것 같아요 ㅋㅋ 영식은 오른손에 자아가 있습니다!🤣
@k802k4 күн бұрын
이번회는 누구도 진정성이 안보임. 그냥 ㅈ다들 장난치러..그냥 놀러나온 것같음.
@dasshuttsu4 күн бұрын
빛이 왼쪽에서 비치는거죠? 피사체 입장에서는 오른쪽이요
@griryonaКүн бұрын
네~항상 저는 머릿속에 빛을 그 방향으로 두는게 습관이된것 같아요^^
@Junssssssss5 күн бұрын
호의적인것도 재밌는것도 모르겠고 그냥 00년대 대학교 동아리 회장 같음. 23기는 정숙이 빠져서 재미 없는게 아니라 남출들 캐릭터가 다 별로여서 재미가 없네요.
@roundtable-ts3wc4 күн бұрын
이제 영숙의 타임이 왔네요. 영식이에게 넘어가느냐 아니냐에따라 영숙의 가치가 정해질 듯... 영숙님 30대 전문직 부촌 언니의 힘을 보여주길! ㅎㅎ
@griryona4 күн бұрын
저는 안넘어간다에 걸겠습니다!!😄
@user-t7152 күн бұрын
확실히 30대남은 버리는카드로봐야할듯… ㅋㅋㅋㅋ 주제를 너무 모름 ㅠ
@tigerk51164 күн бұрын
저도 밉고 느끼한걸 떠나서 영식만 보면 웃겨죽겠어요. 점심시간에 화장실가서 혼자 보고싶은 (변기뚜껑 같은) 😅😂
@yuyeonmi91214 күн бұрын
가식적이니까
@lalalakim43164 күн бұрын
옥순 귀여움 ㅎㅎ
@zanghangirl4 күн бұрын
전 재밌고 나쁘게 보이지않던데 ㅎ일부러나쁜의도 보이지가않는건왜일까요 걍스타일?로 느껴진
@HK-rj5iq4 күн бұрын
불량식품도 매니아가 있으니깐요 ㅎㅎ
@z2j-i6b5 күн бұрын
마자여ㅋㅋㅋ 거북한데 웃기고 웃긴데 거북함
@dfsdf43252efefsf4 күн бұрын
'들기름' 의 의미는 감성적이다 라는 의미도 갖고있습니다 그 감성적인게 감성적인 여성분들에게 어필이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거기다 영식님이 갖고있는 학벌과 사회적 지위가 오글거린다는 판단을 늦추거나 경계를 허물어주기도 하니 문학적이라든지 인생 이야기라든지 조금만 어려운 이야기로 들어가도 여성분 입장에서 가볍게 듣지 않게 되죠 영식님은 연애를 하면서 이런 상황이 반복됐을테니 이런 류의 자신감이 대단해졌을테고 이런 자신감이 옥순님에게서 오빠 소리가 나오게 된 원동력일겁니다 단순이 들기름이기만 하다면 자뻑 같은 느낌을 받겠지만 순자님과의 데이트에서 영식님을 보면 오글거린다 생각하게될 때 쯤 대화의 맥을 잘 짚는 집중력을 보여줍니다 서울대인데 날라리고 들기름인데 진지할때는 진지한면이 매력적으로 다가간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여성분 입장에서 시선과 생각이 극단으로 롤러코스터처럼 왔다 갔다하니 재밌는거죠 거기다 내 앞에서 이렇게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남자에 대한 발끈으로 도전정신도 생길테니 더 재밌을겁니다 (매력적인 여성분일 수록 더 발끈합니다) 이 부분 염두해두고 영식님이 피날레를 어느 때보다 진지한 고백으로 마무리한다면 그게 연기일지라도 웬만한 내공의 여자들도 넘어갈겁니다 이러니 들기름의 성격을 바꿀 필요도 없었을테죠 만약 영식님이 광수님처럼 자신이 마이너다 하면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하는 객관화할수있는 상황을 많이 겪었다면 지금 영식님은 여전히 들기름일수있지만 자신감은 지금만큼 없었을 겁니다 광수님은 '싫음' 을 받아들였지만 영식님은 '싫음' 을 회피하고 다른 여성분에게 고개를 바로 돌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까지 이야기하면 영식님이 나쁜사람같지만 저는 영식님이 광수님보다 현명하게 행동한거라 생각합니다 자기객관화를 위해 내 자존감을 버릴필요는 없으니까요 물론 자존감이 과해 자신감이 넘쳐져 옥순님에게 보여준 심한 '장난' 을 치는 선까지 가서는 안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