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 넘도록 엄마가 평생 찌개 두개 끓이는 걸 당연한 줄 아는게 킬포더라고요. 이젠 엄마를 위해 본인이 해드려야지. 결혼 기피 여출 1순위에요. 그리고 이대로 살수 있다 결혼해도? 본인이 국을 2개 준비하겠다가 아니라 남편이 해주면 먹겠다로 들리더라고요.
@미불리14 күн бұрын
나솔 전회차를 보면서 제일 충격적이였어요 "친구들의 배려를 몰랐다" 솔로 남성분들은 순자 친구분들을 잡으세요 배려심 많고 좋은 사람입니다
@ysyahagd13 күн бұрын
친구가 아니라 걍 가끔 만나는 동창들일듯 ㅠ
@28271-1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 친구 분들을 잡으세욬ㅋㅋㅋㅋ
@hololo145211 күн бұрын
멍청한 배려를 아무렇지 않게 자주하는 사람 만나면 곤란해요
@최마리-i1z14 күн бұрын
엄마의 배려가 오히려 망쳐놓았네.
@saymiya2514 күн бұрын
이분은 아이의 취향을 존중한다는데 그게 문제가아니라 어린아이의경우 이제 막 쇠고기 이유식이 필요한 그런 유아의 이유식을 만들수있는 엄마는 아닌거같아요 늘 찌개도 두개를 20년간 만들어주시는 어머님의노고를 자신은 '해결'한 거라고 본다는 것 또한 자신이 배려받는걸 절대 고마워하지않는거죠 아이이유식도 물론 남편이 하면되지만 자긴 쏘옥 빠지겠지요 결국 둘이 해야할 수있는 육아가치관등과 매끼니때마다 충돌이 불가피해보여요 돼지국밥 김치찌개 치킨하나 같이 못먹는 가족이라니..그냥 같은 채식주의자를 찾아야지요
@saymiya2514 күн бұрын
이정도만 적고 영상더보니 그리려나님이 이미 지적하셨네요 말씀하나하나 공감해요❤ 그리고 댓글보며 적다보니 배려를 강요하는 '지독한 편식쟁이 '가 그녀의 모습이네요
@sjsjsj315514 күн бұрын
결혼상대자로는 적합지않죠. 배려와 희생의 연속이 결혼 육아인데요.
@mangolove11214 күн бұрын
에휴 그러게요 베지테리안끼리 살아라 민폐끼치지말고
@행복하고싶다-s9r14 күн бұрын
채식ㆍ육식을 떠나 이유식도 당연히 시켜 먹일듯요😂
@월월-c8v14 күн бұрын
인도 애들은 소고기 안먹고 잘 사는데 왜 소고기 이유식을 꼭 먹어야 하나? 그리고 소고기 이유식 먹일수도 있잖아
과연 여태 떠나간 사람들이 단지 '채식주의자'여서 떠나간걸까??? 하는 짓 보면 걍 타인에 대한 배려는 없고 본인이 받는 배려는 당연하게 생각하는 거지같은 태도 때문인 것 같은데..
@whiteaustine-g2q14 күн бұрын
순자야너는 채식주의자가 아니고 그냥 편식쟁이일뿐임 내가보기에 라드유로 야채짜장을 만들어도 쟐만먹을 사람임 너는 ㅋㅋ
@쥬란쥬란-d9g14 күн бұрын
제가 아는 비건들은 모두 요리를 잘합니다. 최대한 평범한 식단과 비슷하지만 고기를 안넣어먹을수 있는 방향으로 고민을 많이하거든요. 본인이 먹는 음식은 당연히 본인이 해야지 무슨 엄마가 내 찌개는 따로 끓여줬다 이딴소리 하고있나요 ㅋㅋㅋ비건으로서 결혼할 생각이 있다면 본인이 두가지 버젼으로 요리할 각오를 해야지 외식하면 된다 이런 말을 하다니ㅋㅋㅋ진짜 미성숙하고 뻔뻔함
@뚱사14 күн бұрын
옥순보다 순자가 정말보기시름
@양양-z9n14 күн бұрын
말이 좋아서 존중 이지 아이의 식습관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는게 엄마인데,순자의 대답에서~자녀가 고기를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Seong7514 күн бұрын
가죽제품 좋아하는 채식주의자라
@eeemee_em14 күн бұрын
@@Seong75 눈알은 가죽에 안쓰여서 그런가봐요🤔
@남산코끼리-l3e14 күн бұрын
@@Seong75 안 먹는다고했지 안 두른다고는 안해서
@SOSO-ym5cl14 күн бұрын
회를 좋아하는 채식 ?
@loo_y14 күн бұрын
나 채식주의자야 나랑 사귀려면 이거 이해하고 감수해야해 너가 괜찮다해서 사귄거니까 나중가서 딴소리하지마 이런 스탠스네요
@월월-c8v14 күн бұрын
맞는말이긴 하지
@merry_go9 күн бұрын
정확하게 느꼈어요 ㅋㅋㅋㅋ
@sjsjsj315514 күн бұрын
나는솔로 보면서 애키우는데 많이 도움됩니다. 저리 키우지말아야지 하는 케이스가 많이 나오는듯요.
@봉춘장-g4g12 күн бұрын
순자가 다마스 타는 인터뷰에서 “저를 만나는 사람은 저를 맞춰줘야하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너무 개성강한 사람은 좀 그렇다”라고 하는 부분이 좀 쎄하더라구요
@allure.v14 күн бұрын
시도때도 없는 으허헣허헝 웃음뒤에 숨겨진 초이기주의자. 소개때 아이 양육에 대해 물어볼때도 선택을 알아서(?)하게 할꺼라니 채식주의자가 애를 어찌 키울지에 대한 고민이 없고 집에서만 먹냐 밖에서 많이 먹는데..황당한 답변을...이런 여자는 필히 피해야한다.
ㅇㅈ 함께 먹는다는 ’식사행위‘ 자체로도 의미가 있는건데 너무 생각없어 보이는 발언 ㅠㅠ 본인의 삶의방식 으로 인해 생기는 가족들의 불편한 부분은 해결할 생각이 없음ㅋㅋ 사먹는것도 고기빼면 제약심한데 ㅋㅋ 요리할생각 없어보임😅 중요한 부분인걸 아셔야할텐데
@wwhiteleaf14 күн бұрын
채식을 빌미로 삶을 편식한 결과
@wjdejsow14 күн бұрын
아이들도 채식을 할거냐 질문은 아이가 유아일때 아이의 선택권이 없을때 어떻게 할거냐의 질문인데, 아이가 원하는 방향대로 하겠다=다 크고나서의 이야기를 해서 엥???스러웠고 엄마가 요리를 2가지씩 따로하신다는 말도 진짜 어떻게 할것인지 생각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 할법한 대답이었음
@루나스타샤14 күн бұрын
지금까지 주변에서 배려해주는 걸 몰랐다는데...앞으로도 모를 것 같습니다. 너무 당연한 것처럼 살아온지라, 배려해주는 걸 알면서도 자기가 어떻게 감사해야 하는지 모르는 것 같았어요. 아니면 다른 댓글들처럼 다 알면서도 본인의 감정소모가 싫어서...상대가 나때문에 불편해지는걸 일부러 모르는 척 하는것일지도 모르겠어요. 그 특유의 풍선바람 빠진 헛웃음으로요 "내가 변할 수 없으니까...변하기 싫으니까 그냥 니가 나한테 맞춰."라는 전형적인 예시입니다. 종교적인 이유로 육류를 금하는 불교에서도 성장기인 동자승에게는 고기를 먹이는데...아이에게 강요하지 않는다지만 그리려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이 스스로의 의지로 선택할때까지 시간도 걸릴텐데 그동안은 어찌 해결하겠다는 건지...설마 밀키트같은걸 하겠다는건 아니겠지요. 어머님께서 수고스럽게 요리해주시는걸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순자님. 진짜 걱정입니다.
@SomBo-ev8km13 күн бұрын
저도 채식주의자에요. 그리려나님 의견에 일부는 동의되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비슷하게 느꼈어요. 배려를 몰랐다는 부분, 엄마가 찌개 두 개씩 끓이고 앞으로는 외식하면 된다는 부분에서 너무 새로운 재질의 채식주의자라 놀랐어요. 베지테리언은 관계 속 제약, 난처함은 물론 보통 먹고 살기 위해 요리를 할 수 밖에 없고 외국과 다르게 외식이며 배달도 제약이 있는데 저럴 수 있나 싶었어요; 아마 어린시절부터 채식을 시작해서 그 시절 받은 배려의 형태가 성인까지 이어졌고(어릴때니 밥도 엄마가 기꺼이 수고하며 챙겨주셨겠죠) 친구 등 반복된 패턴 속에서 이게 당연시 여겨진거 같아요. 딱 자기중심적이라 느꼈어요. 데이트 장소도 타인들이 애먹고 고생하고 있는데 되려 본인은 편안...ㅎㅎ 진짜 본인 모습 객관적으로 고찰하셔야 할 거 같아요. 비채식주의자에 비해 삶의 장벽이 높기야 하겠지만, 여러가지로 저렇게 편하게; 채식생활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고 한편으로는 부럽기까지 했네요..
@IililiilIiIliiilliIil14 күн бұрын
웃는얼굴에 침 뱉을수 있을거같음 정말 듣기 싫은 웃음소리ㅠㅠ
@sjsjsj315514 күн бұрын
ㅋㅋㅋ 보는내내 고문받는 기분이었어요.
@mangolove11214 күн бұрын
웃음소리가 저토록 비호감이라니. 정말정말 끔찍한 사운드
@플래닛-h6u13 күн бұрын
저두 그생각함 웃는얼굴 미워진다
@Gggggggggggiiii13 күн бұрын
너무 인위적임;;;에헤헤헤 헤헤헤 눈웃음도;;
@grumblekwon14 күн бұрын
상전 오브 상전
@hee.14 күн бұрын
패션 채식같아여 찌개에 들어가는 다시다도 소고기 닭고기 함유인데;; 본인이 음식을 하지 않으면 뭐가들어가는지 모르는데 좀...
@user-uv1ls1nn3f12 күн бұрын
@@hee. 멸치다시다쓰것지ㅋㅋ
@hee.12 күн бұрын
@ 식당에서 그렇게 부탁하는건 어렵지않을까요
@김민지-f8t12 күн бұрын
밥 다 먹고 카페 이동하라 할 때 한 말이 가관이에요. 아, 그것도 우리가 찾아야 하는구나 이럼ㅋㅋㅋㅋ
@yjd93914 күн бұрын
소 눈알은 무섭고 생선 눈알은 안무섭나 봄
@영영-q9g12 күн бұрын
소눈알이 무섭긴 하죠
@오제발-q5x10 күн бұрын
소 눈알은 무섭고 소 피부 발라낸건 안무섭나?? 으~~~~ 😂 소 맛있음ㅋㅋ
@dibsjej-fr2fi13 күн бұрын
저는 매끼 두 가지의 국을 20년간 끓여 바쳤다는 순자의 어머니가 가정교육을 잘못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상전처럼 해바칠 게 아니라 똑바로 가르쳤어야죠. 니가 해먹던지, 안먹던지. 거기서부터 순자는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못 배운 것 같습니다. 애한테 절절매는 어머니셨던 것 같아요. 금쪽이에 나오는 엄마들처럼.
배려해주는 걸 몰랐다는 게 진짜 충격적임.. 나였으면 밥 약속 잡기도 미안했을 거 같고, 영철 영숙 삼겹살 먹게 하고 난 된장찌개나 냉면 같은 거 먹었을 듯. 다니던 회사에서 굴국밥 먹을 때 나만 다른 거 먹던 것도 미안했는데;
@혠이-v9n14 күн бұрын
어떤 유튜브에서 그거 봤어요 ㅋ 소 눈알은 충격인데 어케 소가죽 가방 들고다니냐고 ㅋㅋ
@루나스타샤14 күн бұрын
그야 해부는 본인이 직접 한거고....가죽은 본인이 벗겨서 만든게 아니니까요
@혠이-v9n14 күн бұрын
@ 그렇게 따지면 도축도 다른 사람이 하잖아요
@김기뮤-y4t14 күн бұрын
이 영상 순자가 좀 봤으면 좋겠다
@ysyahagd13 күн бұрын
당연히 보고도 남음 ㅋㅋㅋ 연예인도 아니고 일반인인데 자기관련영상 별로 없을텐데 다 챙겨보지
@보노보노-f4y13 күн бұрын
봐도 절대 인정 안 함ㅋㅋㅋㅋㅋ
@duswl711 күн бұрын
태도가 문제임. 전직장에서 같이 일했던 언니가 고기를 못먹어서 회식할때 항상 횟집 ㅠㅠ
@가장주부-t8g14 күн бұрын
식당 대안을 찾아야되는데 그게 본인 때문인데도 뒤에서 방관하는 모습에 식겁했습니다. 제가 발작하는 부분이라 너무 불편했습니다. 어릴땐 그저 싸가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배려했는데 돌아옴이 없는게 발작버튼이였네요
@ssooddii14 күн бұрын
순자님의 자신의 트라우마 때문에 육식을 멀리하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자신이 동물을 좋아하기도 하면서 채식주의가 신념으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신념을 위해 자발적으로 행동하는건 하나도 없어보여서 멋지지가 않았어요 불편했지요 내 신념을 위해 귀찮지만 내가 손수 요리해 먹는다 내 아이들을 위해서는 성장기에 필수적인 육류 요리는 해서 먹일 것이다 이런 대답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순자님 이번 계기로 미래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생각하시길 지금까지는 사실 엄마가 지켜준 신념이네여
@loo_y14 күн бұрын
누구나 싫어하는 음식, 선호하지 않는 메뉴 하나쯤은 있죠 그래서 사람들과 메뉴선정할때 “나 그 음식은 못먹어” 혹은 “어제 그거 먹어서 오늘은 딴거먹자” 등의 말들은 일상적으로 오갈 수 있고, 민폐로 여겨지지 않잖아요? 순자는 본인의 문제도 이 정도의 수준일거라 믿고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순자의 경우는 ‘육류빼고는 다 먹는다’라는게 일정메뉴 하나만을 피하면되는 일이 아니라서 보통일이 아닌거죠.. 김치찌개 하나를 먹더라도 대부분 돼지고기가 들어가있고, 국밥, 치킨은 당연히 못먹고, 혹시라도 사골육수 베이스로 된 곳인지 체크도 해야할거고.. 보통 둘이서 중국집 가면 짬뽕 1, 짜장 1, 탕수육1 이렇게 시켜서 탕수육은 나눠먹는 경우가 많은데, 탕수육을 혼자서 한접시를 다 먹긴 부담스럽고 안먹자니 아쉽고.. 이게 별거 아닌것 같아도 이런일들이 계속 쌓이고, 이걸 당연하게 여기면 어느순간 정 떨어질것 같아요
@남산코끼리-l3e14 күн бұрын
중국집가서 탕수육 못먹고 나오면 잘먹고나와도 마음이 안좋아요 ㅋㅋ
@merry_go9 күн бұрын
사소한 배려들을 매번 하는데 하나도 몰라주는 친구한명 말해줘도 그때뿐.. 모르쇠 혹은 친구끼리 이정도도 이해못해줘? 라는 마인드에 배려받기만 하는 친구라 점점 감정골 쌓이다가 결국 정떨어져서 상종 안합니다 ㅋㅋ😅 이나이 먹고 저정도로 모르면 그냥 그런사람 이더라구요 안바뀜 ㅎㅎ
@LovelyMaeDeong7 күн бұрын
사골육수는 먹을 것 같아요ㄷㄷ
@Users-hdikdhkhfgi5 сағат бұрын
중요한건 결혼하고 자녀와 남편을 위해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만지며 요리해 줄 수 있을까죠.. 순자 본인은 엄마가 요리해 준 걸 먹어왔지만, 결혼하고 엄마가 될 사람이 자신일텐데 그건 생각 안하나 봐요.
@peach-k1o14 күн бұрын
폐렴 후유증으로 안좋은 목 상태임에도 이렇게 좋은 컨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말끔히 쾌차하시길 바라요. 🫶🏻💕
@k-star440013 күн бұрын
동감. 본인이 주변의 배려를 보답하는 어떤 행동을 하겠다는 것이 전혀 없다는걸 저도 느꼈어요. 엄마의 희생도 너무나 당연시,, 나이에 비해 생각이 짧고 이기심이 몸에 벤사람같아서 보기불편했어요.
@이정원-y6s14 күн бұрын
그리려나님 아프셨군요...ㅠㅠ 쾌차하시길 바래요🥹 오늘 영상도 통찰력이 너무 좋았어요... 저도 생활 속에서 당연하게 배려받았던게 없었는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yoindayo13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자주 만나지 않는 친구로서는 인연을 이어갈 순 있을 것 같음. 하루만 맞춰주면 되니까. 근데 연인이나 배우자로는 난 절대 절대 안될 것 같음….
@김재원-v3s14 күн бұрын
제가 이상했던건 순자는 한번도 요리를 안한거 같다는 거였어요. 들어 보니 어머니가 해주거나 시켜 먹기만 한 거 같더군요. 요즘은 서른 넘도록 집에서 요리 한번 안하는 게 당연한가요?요즘 세대는 잘 몰라서 ㅋ. 그리고 영철 좋게 봤는데 감히 영숙을 꿔다 놓은 보리자루 취급하다니 참 여자 보는 눈이 없다 싶네요.
@행복하고싶다-s9r14 күн бұрын
요즘 엄마들 뿐 아니라 애 늦게 낳은 지인은 밥 대신 가래떡 얼려놓고 한줄씩 꺼내 먹이고, 생선이나ㆍ국 등 집밥 대신 순살치킨에 밥 먹이고, 외식때 고깃집 가서 고기 먹이고, 채소 반찬 대신 과일로 대체? 하더라구요. 식문화 충격 받았어요.
@미니미니-l3j14 күн бұрын
@@김재원-v3s 자취안해보고 부모님이랑 계속같이 사는경우 요리할 기회가 별로 없긴하죠. 저역시 미혼이고 부모님이랑 살때 요리해본 적이 거의 없었음. 해봐야 라면 계란후라이정도였지
@dibsjej-fr2fi13 күн бұрын
나이 서른 넘어 아무리 부모와 함께 살아도 요리를 한 번도 안해 봤다면 그건 가정교육 문제입니다. 찌개 두 개씩 끓여 갖다바치는 순자 엄마가 애를 잘못 키운 거죠. 엄마 생신 때 지 선으로 밥상 한 번은 차려드렸어야 그게 정상적인 성인이지.
@jykim220313 күн бұрын
영숙씨가 여출 중 젤 괜찮아보이던데 대놓고 무시하던 무례한 영철이 하나도 안불쌍. 순자 만나서 확~ 고생이나 해랏 ㅋㅋ
@balihong261814 күн бұрын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는 행위가 얼마나 큰 즐거움인가요.. 순자는 채식주의자 골라서 만나세요.
@앎-f6k13 күн бұрын
듬직하고 남자다운 스타일 좋아하는 걸로 봐서 채식주의자 절대 못 만날 듯요... 찐채식주의자 만나서 생선, 계란도 못먹고 본인도 당해봐야 얼마나 배려받았는지 알게될텐데
@ttalgijoa12 күн бұрын
@@앎-f6k 와~진짜 그럼 좋겠네요!
@sogeum22013 күн бұрын
인터뷰에서 그게 배려인지몰랏다고 말할때부터 싸햇다 ㅋㅋㅋ
@loveJk-k1e14 күн бұрын
남출들 자기소개 들을 때도 2인이서 양산을 쓰고 있는데 다른 출연자들은 번갈아 양산을 드는게 보이는데 순자만 끝까지 양산을 안드는게 보이더라구요.
@emilylovely558913 күн бұрын
2:13 밥 다먹고 카페 찾을때도 순자는 핸드폰을 들지 않고 치맛단을 만지작 거리더이다....
@에스실14 күн бұрын
남편이 요리를 할줄알고 본인껀 본인이 차려먹어야할꺼예요 부모가먹는게 아이들에게 주는걸로 같아지는데 입맛이 같아질수밖에없어서.. 배우자 잘만나길
@SayNoToChauvinism14 күн бұрын
본인이 차려먹지 않고 친정엄마 열심히 부를 스타일이죠 ㅎㅎ
@부경공사14 күн бұрын
저 웃음소리는 소 눈알 트라우마 후유증인가요?
@뚱사14 күн бұрын
그런가봐요 ㅎㅎㅎ
@진이꺼-u1t13 күн бұрын
@@부경공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njungkim914412 күн бұрын
이와중에 영철그림 너무 똑.ㅋㅋ
@mrd735713 күн бұрын
영숙 단아하고 성격도 너무 좋고 나이도 어린데 왜 남자들 관심 못받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보면서 영숙 너무 괜찮다는 생각밖에 안났네요
@리엔-y5n13 күн бұрын
그리려나님의 리뷰에 완전 공감합니다. 타인의 배려와 희생이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앵이비14 күн бұрын
채식주의자가 아니고 그냥 고기만 안먹어는다고 말하고 다니면 될듯ㅎ 생선먹고 계란먹고 하면서 채식주의자라니 좀 웃겨요ㅎㅎ
@Rita97112312 күн бұрын
완전한 채식주의자도 아니고 트라우마로 고기를 못먹게 된 사람인데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려고 비건 코스프레중인 사람.채식주의자가 아닌 고기를 못먹는다고 말했어야했다
@lavieenrose724014 күн бұрын
보면 데프콘도 참 날카로워. 바로바로 케취를 잘하는거같어 난 이런 리뷰영상봐야 아~ 저게 그런거였구나 라고 눈치채는데 ㅎㅎ
@Park-ux9dm14 күн бұрын
그리려나님의 존중 가득한 통찰력에 늘 감탄해요... 순자님도 깊은 깨달음을 얻고 성숙한 어른이 되길 바라요. 건강 회복 잘 하셔요^^
@이지영-g4d3rКүн бұрын
와 제가 보면서 불편했던 포인트를 전부 짚어주셨어요... 속시원,,,,
@goodmorning2734214 күн бұрын
피곤하다 순자..보고 알아야할텐데요. 모를거 같습니다;;
@vamos_7714 күн бұрын
제 관점으론 일단 채식주의자에서 -50점, 그리고 배려심없고 감사할 줄 모르고 노럭하지 않고 본인 삶의 태도에 대해 좋게 봐달라고만 하는 모습에서 -50점, 총 빵점입니다 빵점
@금강불괴만근추14 күн бұрын
절대 매끼니마다 두가지 메인 디시 준비 못 함. 그러니까 밖에서 먹거나 시켜먹는다고 했겠지… 근데 평생 바깥음식 먹을 순 없자나…
@최작가-m6v14 күн бұрын
사람이 남눈치 안보고 살았다고 하면 딱 세 가지 중에 하나입니다. 너무 완벽해서 남 눈치 볼 일이 없었거나 둔하거나 뻔뻔하거나. 순잔 뻔뻔한 쪽 같아요. 방송에선 친구들이 배려해준게 배려인지 몰랐다고 했지만 사실 순잔 알았을 겁니다. 알고도 그냥 뻔뻔하게 모른척 한 거 뿐이죠. 저런 사람은 자기애가 심해서 상대가 너땜에 힘들었다 고백하면 미안하다 사과 하는 게 아니라 그럼 애당초 니가 맞추지 말던가 왜 이제와서 난리냐고 오히려 억울해합니다. 사실 사람들 상담해보면 고등학생이상만 돼도 둔해서 눈치 없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ADHD 같은 전두엽 이상이 있지 않은 이상 대개 고등학교 교복만 입어도 뻔뻔해서 남 눈치 안보는 거지. 둔해서 안보는 건 아닙니다. 그러니 주변에 남 눈치 안보고 사는 사람이 있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피하세요. 그게 상책입니다.
@tamina87914 күн бұрын
몸도 아직 회복이 안되셨는데 아픈 목으로 말을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몸이 아프면 마음까지 우울해지니 관리 잘하셔요~ 🤒😷 순자씨는 그녀의 어머님이 자식이라고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음식을 해주셨으니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나봅니다. 20대 이후로 성인이 되었을때부터 자신이 직접 해먹어야하는데 그러지 않았는지 지금까지도 어머님이 해주신다고 당연하게 말을 하는것이 좀 그래보이더라구요. 타인이 배려를 해주면 그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표현을 해야하는데 편집을 해서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미안하고 감사하다는 말이 없어서 그런점이 좀 아쉽더라구요.
@슈퍼햄찌-p9u8 күн бұрын
내가 순자였으면 데이트때 그냥 나 신경쓰지 말고 메뉴선택하라 했을텐데. 고깃집가면 그냥 밥이랑 반찬에 쌈싸먹고 된장찌개 같은거 먹으면 되고 아니어도 사이드 메뉴중에 시켜서 대충 먹으면 되니까. 그 한끼가 내가 온전히 만족하는 한끼여야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데이트가 중요한거니까. 근데 나머지 둘은 발 동동거리며 순자때문에 식당 여기저기 찾으러 다니고 난리인데 제일 소극적으로 뒤에 쏙 빠져서 알아서 해주세요~ 하는 태도 진짜 별로였음. 심지어 자기때문에 그러는거에 별로 미안해하지도 않음.
@yen-kh1ed14 күн бұрын
영숙이 진짜 괜찮은 사람 같음. 옥순이 자뻑도 다 받아주고... 남 띄워주고 자길 낮출줄 아는 사람.
@원빈-q1e12 күн бұрын
웃는거 너무작위적임 ㅋㅋ 그냥 남자가 잘웃는여자좋아하는거 알아서 억지로 웃는거같음 ㅋㅋ 그리고선택적 채식 ㅋㅋㅋㅋㅋ생선눈알은 안징그러운가
@여무민14 күн бұрын
이사람 왜케 실없이 웃는지조 알려주세요 보다가 스트레스받음..
@ragdo518614 күн бұрын
연기하는거죠 진짜 웃는게 아니잖아요 웃음 없이 말 내뱉었다가 싸해진 경험이 축적되니까 실없이 계속 웃어서 그 상황을 모면하는게 내재화 된듯
@sokub354511 күн бұрын
나솔 인물 리뷰중 이누님 리뷰가 제일 정상적임
@랑아휘12 күн бұрын
목소리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셋이서 데이트 나갈 때 순자의 수동적인 행동들 전혀 눈치 못 채고 있었는데 그리려나님 덕분에 무릎 탁! 치고 갑니다!ㅎㅎ
@scotch553314 күн бұрын
몸 얼른 회복하세요 그리려나님~~ 영숙을 전혀 배려않는 모습은 이번주에 좀 별로였어요!! 순자님...
@김재원-v3s14 күн бұрын
이런 아프면 힘듭니다.아프지 마세요ㅠㅠ. 저도 요즘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데 한번씩 아프면 많이 힘들어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운동 식습관 괜한 민간 요법 믿지 마시고 두가지 잘 챙기세요.
@griryona1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뚱사14 күн бұрын
순자 ~~ 웃으면서 사람죽이는스타일임
@user-rp4fs8zu9d14 күн бұрын
헉 폐렴이라니 ㅜ 건강하세요 ㅜㅜ
@jddfsaf14 күн бұрын
순자 주변엔 좋은사람들만 있었나보다 난 못된면도 있어서 저렇게 나의 배려를 몰라주면 빈정상해서 한번쯤은 고기메인인 집에 데려가서 냉면만 먹게 만들거같음
@ysyahagd13 күн бұрын
아주 가끔 만나는 동창이면 몰라도 절친인 여사친은 없을거같은데 ㅋㅋ 성격도 넘 내숭에 여우짓 여사친 없을 스탈...게다가 채식주의자면 상대방 입장에서 힘들지
@mipiace238 күн бұрын
편식 심한 사람도 비슷함.. 만나면 메뉴 정하기 진짜 힘듦 다 싫다고 함 ㅋㅋㅋㅋㅋ
@누르-h7e14 күн бұрын
와 진짜 말씀 잘하시네요 분석적이고
@thdenfl02413 күн бұрын
말 한마디라도 배려심 있게 했더라면... 했는데 편집된건가?...
@griryona12 күн бұрын
피디가 워낙 사악해서 그런 부분을 드러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어요 ㅋ
@healingjoohee14 күн бұрын
나솔 24기 나오기전에 21기 광수와 소개팅해서 안되구 그냥 친구되었다고 하는데 (응원영상해줌)안된 이유를 알거같더라구요.😅
@Mongmongwalwal12 күн бұрын
누구때문에 이리저리 식당찾느라 진땀빼는데 공주님처럼 가만히 있는 모습이 너무 보기 싫었습니다..방송으로 본인의 모습을 보고 느끼는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방글이-c9h14 күн бұрын
좋아요 먼저 누르고 영상봅니다~아픈거얼른나으세요😢
@pricilla174713 күн бұрын
저도 자기소개 질문답변 보면서 저 사람이 식재료로서 육류를 만지고 손질하고 요리까지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부분을 교묘하게 피해서 답변한 것 같았어요.. ㅠ 반려자로서 받아들이기 쉬운 문제는 아닐 것 같아요.
@griryona12 күн бұрын
먹지도 못하는 음식을 요리하는건 쉽지않을것 같아요 ;
@redfox990513 күн бұрын
그리려나님 건강회복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몸보신하시고 다음리뷰도 재밌게 해주세요♡ 순자는 집에서 밥먹을때 남편한테 두가지 버전으로 요리해달라는 소리로 들렸어요ㅋㅋㅋㅋ요상한 처자일쎄~
@바니홉13 күн бұрын
그리려나님 현명하십니다 매번 정확하게 핵심을 파악 하심에 놀라곤 합니다
@Hdvjgcejk14 күн бұрын
오랜 배려가 일상이되었고 이제는 당연해서 미안함 고마움도 잘모르는 순자, 마지막에 방송을 통해 순자가 깨달았으면 하는점까지 짚어주신것도 공감하며 봤습니다 빨리 완쾌하세요🍀🍀
@griryona1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얼른 목소리가 돌아와야하는데 여전히 쇳소리 ㅜ
@jamie663910 күн бұрын
8:52 와 순자가 자꾸 영철이하는 말에 대립각 세운다는 느낌을 막연하게 받았는데 이렇게 그리려나님 얘기 들으니까 맥락이 더 이해가 되네요 ㅋㅋ
@말차냥抹茶貓14 күн бұрын
나솔보고 계속 기다렸습니다ㅋㅋㅋ 아프시다니 회복 잘 하세요 자기소개 보면서 결혼하고나면 채식에 대해 가정내에서 어떻게 할껀지 정확한 대답을 회피하고 있는게 너무 보여서 엥스럽긴 하더라구요 과연 자식을 위해서 소고기 요리를 할수 있을까요?
@nana-mimo14 күн бұрын
전 이번기수 넘 보기 힘들어서 껐습니다 그리려나님 잘챙겨드시고 언능 나으세요❤
@leehyunjuntv14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프리-f4x13 күн бұрын
그리려나님 건강 완쾌하시길 바래요 개인적으로 백혈구 수치가 낮아 재작년에 매달 혈액검사한 때가 있었는데 몸살감기를 열과 통증 있을때만 소염제 먹으며 3일 앓고난 후 검사를 했는데 수치가 2천 초반대에서 3천 후반대 거의 정상치로 나와서 깜짝 놀란적이 있었어요 잘 먹고 쉬며 이겨낼수 있다면 이따금의 질병은 자연면역계의 비상훈련?이란걸 절감했습니다^^
@griryona12 күн бұрын
건강이 최고죠^^ 감사합니다!
@김횽-v6d13 күн бұрын
회차를 거듭할수록 영숙이 참 매력있더라
@니조이힐13 күн бұрын
과연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이 이해못하면 어떻게 나올지….
@dfsdf43252efefsf14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자신이라는 브랜드를 예쁘게 꾸미기 위한 아이템으로 '채식주의자' 가 쓰였다고 느꼈습니다 연약한 여자이고 보호받아 마땅한 소녀의 이미지가 자신의 로망이고 그 로망을 현실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기 위한 장치이자 아이템으로 채식주의자가 제격이다 여긴거죠 누구나 치느님을 먹으며 닭에게 특정한 감정을 느낀 적이 있을 것입니다 미안함 고마움 사랑스러움? 하지만 대부분 안먹겠다는 결심까지는 가지 않죠 허나 순자님처럼 안먹겠다는 결심까지 갔다는 건 양심의 표현입니다 즉 옳고 그름의 문제이며 치느님을 먹는건 잘못된 행동이다라는 결론을 얻었다는 거죠 남들이 옳다 이야기할 때 손들고 아닙니다 틀린겁니다 라고 말할수있다는 결심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순자님은 치느님을 먹는 사람은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다라고 말합니다 빅사이즈로 물음표가 뜨더군요 앞뒤가 안맞는 말입니다 1 + 1 = 2 라는 결론을 얻은 사람이 1 + 1 = 3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생각할수 있다 다른 생각이다 라고 말하는 거죠 옳고 그름의 문제는 다름의 영역이 아닙니다 때문에 동물이 불쌍해 라는 1차원적인 감정에만 취해 약한 동물을 연민하는 다정한 이미지를 얻고 그 이미지에 스스로 취해 있는 모습이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순자님은 육식을 하는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해 안된다 라고 답했어야 했습니다 다만 내가 사랑하고 인연을 맺는 또는 맺게 될 모든 사람들을 다 이해 하면서 살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저 내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행동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 사람도 내가 틀렸다고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즉 이해가 된다 안된다로 인연을 결정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이야기 해야 소신이지 바로 그건 다른거다 라고 대답하는 건 소신이 아니라고 순자님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기들만 불쌍히 여기지 말고 순자님을 배려하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먼.저. 불쌍히 여기세요 사람이면 사람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소 닭 돼지가 종족적으로 불쌍하다 여기지 않는 사람은 드물겁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맛있다고 먹는 것에 논리적의 의문을 제기하려면 그 의문에 대한 피로감과 책임감으로 생길 거대한 파장은 의문을 제기한 사람이 져야하는 겁니다 육식하는 사람들에게 느낌표로 몰아세우면서 배려라는 거대한 파장을 육식하는 사람들이 하게 하는게 떳떳하고 정직한 소신의 행동입니까? 타인을 연민한다는건 굉장히 고차원적인 감정입니다 타인을 아래로 보면서 동시에 나의 우월감도 증명되기에 굉장히 겸손해야 하는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1차원적으로 사고해서 자신을 포장하는 용도로 연민을 사용하지 마세요
@라시드카인13 күн бұрын
그런걸 이기적인거라고 합니다
@김명석-m7n6t14 күн бұрын
대단한 해석입니다
@chajaemyung13 күн бұрын
순자는 저기서 나이가 많은 편이 아닌데, 제일 늙어보여요. 채식주의를 고집했기 때문에 저렇게 보이는 것도 있음.
@바다가좋아-x4n13 күн бұрын
포인트를 정확히 찝으셨다. 제친구가 순자랑 너무 비슷한데, 항상 밝고 긍정적이고 순자처럼 이미지가 순해서 모두가 첫인상부터 “착하고 순수한애”라는 이미지가 있어요. 실제로 순수한데 주변에서 다들 착하고 순수하게 봐주고 밝고 그러니까 다 맞춰주고 기본적으로 이미지빨이 커서 그렇게 살아온거같아요. 그래서 남의 배려를 크게 고맙게 생각안해요. 항상 그랬으니까요. 좀 이기적인면도 있어요. 남에게 못되게는 절대 안하는데, 하지만 내가 이득보지않을거엔 움직이지않고 남의 배려를 당연하게 받아들여요 항상그래와서요.. 그런세상에서만 살아서 아직도 참 순수합니다. 그래서 벅찬 친구더라구요. 사람은 착한데, 너무 착하고 순수해서 남의 고통은 모르는 친구.. 그게 딱 맞아요
@malzza022113 күн бұрын
저도 "한때" 채식을 했던 사람으로써.. 식당은 제가 먼저 알아보거나, 고기집 가더라도 일행은 고기 드시라하고 저는 밥에 반찬만 먹는 경우도 많았어요 주변 사람들의 배려가 당연한 것은 아닌데 참 안타깝네요
@행복만땅잉14 күн бұрын
우와 그리려나님 정말 말씀잘하셔 진짜 말씀한마디한마디 저랑 생각 똑같으시네요 근데 말씀도 어찌이리고급지게 하시는지
@장세진abc2 күн бұрын
채식은 하지만 스스로 뭔가 하지는 않음! 극혐!
@반짝-t8k14 күн бұрын
아스라이 느꼈던 불편한 포인트를 정말 잘 짚어주셔서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요~~ 글고 영철은 왜 순자를....
@빠밤-r4q2 күн бұрын
ㄹㅇ 옥순보다 얘가 찐 빌런임 얘랑 정숙
@awe_9914 күн бұрын
사계에 나오는 미스터황 얘기도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잘이해가 안되는 분..
@jeffsohn458414 күн бұрын
그리려나 님이 사계 리뷰는 안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나솔 리뷰는 여기서 보고 사계 리뷰는 다른 채널을 이용.
@truthisrevealed030710 күн бұрын
처음 들어왔는데 참 생각이 깊으신분이네요
@맘맘-l7h2 күн бұрын
영철, 영숙, 순자 셋이서 고깃집가서 영철, 영숙은 삼겹살 먹고 순자는 된장찌개랑 계란찜(계란, 우유는괜찮다면서?)이랑 밥먹으면 되는데 왜 지가 나서서 안하는거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