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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년, 내게 처음으로 그렇게 말한 사람은 낳아준 엄마였어요. [사심] 서하진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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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yrus's Book Reading Day

Papyrus's Book Reading Day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37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멤버십가입] kzbin.info/door/HdPbijhCdWv7-oY3uvTD1wjoin 00:00:00 책소개 00:02:13 본문 읽기 01:10:53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영화채널]kzbin.info/door/jM4EBjqig3N1Wx4Mi0WmAQ
@user-rt7di3yq2p
@user-rt7di3yq2p Жыл бұрын
사심을가지고들었더니 채결말이바르지못하네요사람마다의사심 에미미만불쌍히죽었네요찬바다의차가움에미미는얼마나떨었을까요 미미는사심도없었는데~~재밌었어요파피루스님낭독이워낙훌륭하셔서요고맙습니다사심은품지않을게에요슈퍼블루문이뜬다기에하늘을향해달님사진을세장찍었어요깜깜하니건물모서리르넣고찍었는데나무를배경으로찍으려면밖으로나가서내려가야하는데어쩔까?하고있는중이구요파피루스님도밤하늘달님보셨는지요?오늘처럼큰달은14년후에나또뜬다나요평안하시길요❤❤❤
@user-wk7ec8eh1z
@user-wk7ec8eh1z 11 ай бұрын
😊
@user-ef4wq8cb5v
@user-ef4wq8cb5v 5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 책읽기.ㅡ골라읽고 있습니다.굿,입니다.
@ceciliayun2630
@ceciliayun2630 5 ай бұрын
좋은 소설입니다 ^^
@user-hz2je6gx6q
@user-hz2je6gx6q 8 ай бұрын
삼십나이에책읽다 밤세운날잇요 항상감사함니다
@user-nc1ww7ll2k
@user-nc1ww7ll2k 9 ай бұрын
파피루스 님의 매력에 갈수록 푹 빠져드네요~ 근데 미미 불쌍해서 ㅠㅠ
@papyrusbook
@papyrusbook 9 ай бұрын
^____^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요.
@user-il9po6sx8s
@user-il9po6sx8s Жыл бұрын
매번 편안히 누워들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이 시간이 제일 행복합니다 꾸벅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감사합니다. ^^
@Kim-kn7cd
@Kim-kn7cd 8 ай бұрын
재미나게 잘 들었읍니다 독후감 좋아요
@oisoonko
@oisoonko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듣고 있습니다. 편안한 목소리라 먼저 찿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_____^ 에고...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큰 힘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user-rt7di3yq2p
@user-rt7di3yq2p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사심가지고다시듣기합니다❤
@user-rt7di3yq2p
@user-rt7di3yq2p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파피루스님 감상평에동감합니다천성이 그랬을까요어린시절이평생읉좌우하는걸까요파피루스님낭독덕분에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고맙습니다행복하세요❤
@user-jg9su9qw2k
@user-jg9su9qw2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januaryj4565
@januaryj4565 7 ай бұрын
(나를 낳은 여자)를 (여자)라고 부르는 16세. 😱 참 얄망스럽기 짝이 없네요. ❤ 잘 들었습니다~❤
@user-zt5js6px3e
@user-zt5js6px3e 9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user-ur9gx7qn5i
@user-ur9gx7qn5i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요즘 파피루스 님 낭독에 푹 빠져 삽니다; 출 퇴근 시간이 너무 즐거워요 감사합니다 ~^^
@user-qq6il4wh9e
@user-qq6il4wh9e 10 ай бұрын
잠이 안오거나 일찍 깨버리면 중간광고없는 파피루스님 얼마나 감사한지요 무얼 좀 들어보려하면 하다못해 신부님 강론도 중간광고 때문에 괴롭습니다 파피루스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user-qu3tx9fg7r
@user-qu3tx9fg7r 8 ай бұрын
전 매일 봅니다 거의 매일 감사 드립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8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내딸은희
@내딸은희 8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도 이글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밤이 아니라서 죄송 ㅎㅎ
@papyrusbook
@papyrusbook 8 ай бұрын
좋은 하루 되세요!
@user-vb4bb4zn6t
@user-vb4bb4zn6t 7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 음성도 좋으시고 마음에 남는 소설도 많이들었어요 왕 펜이예요 요즘 소설 듣는 재미로 살아요
@papyrusbook
@papyrusbook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tl8zh1jh6f
@user-tl8zh1jh6f Ай бұрын
참 의도치 못했던 마지막 정리입니다. 스스로의 바른길을 선택하지 못하고, 늘 마음에 안착도 하지 못하고 남에게 정을 줄 줄도 모르는 정말 나쁜 여자네요. 그러나 이 여자에게는 슬픈 어릴 적 추억이 남아있는 것 같아요. 그만큼 어릴 적 환경이 너무나 귀하고 소중하다는 것이 느껴져요.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는 어릴 적에 그 아름다웠던 추억이 양분이 되어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한 사람으로서 밍키를 죽이는 것에 대해서 저는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 어린 강아지가 무슨 죄가 있다고요 주인을 위해서 기쁨을 주었던 그 어린 것을 물속에 빠뜨려 죽이다니요. 아침부터 참 우울한 소설입니다
@user-rt7di3yq2p
@user-rt7di3yq2p Жыл бұрын
사심재밌겠네요감사히듣겠습니다❤
@JustStart510
@JustStart510 Жыл бұрын
정말 흥미롭네요. 주인공의 심리가이해가되기도 합니다. 파피루스님 덕분에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ㅎㅎ 재미있게 들어주셨다니 너무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ux3bv8c7m9bh
@user-ux3bv8c7m9bh 8 ай бұрын
재밌게 들었습니다👍♥️🌹😊
@user-rt7di3yq2p
@user-rt7di3yq2p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11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e7ku6sr2t
@user-be7ku6sr2t 7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이 읽어주시는 소설은 정말 믿고 듣게되네요.모두 다 재밌어요.파피루스님의 안목이 대단 합니다.❤❤❤
@user-mr3yn5my1m
@user-mr3yn5my1m 9 ай бұрын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강상평 멋졌어요❤❤
@user-hf4bu2xo8y
@user-hf4bu2xo8y Жыл бұрын
끝까지 잘들었습니다
@user-rf2qq5xx3t
@user-rf2qq5xx3t 6 ай бұрын
사심 소설은 나를 서산 고 향집으로 데려다놓은듯 꽃지 해수욕장그곳읕 떠나온지도 몇십년이 되었건만 오늘밤은 서산 고향집에 있는듯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jkw8510
@jkw8510 7 ай бұрын
서하진작가님!
@user-rt7di3yq2p
@user-rt7di3yq2p Жыл бұрын
생각할게많아지는책감사히들었습니다건강하세요❤
@user-nq4fd9sp8k
@user-nq4fd9sp8k Жыл бұрын
😊
@CDo-zo5nd
@CDo-zo5nd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차분한 콕소리도 좋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ippunmayer5670
@ippunmayer5670 9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 작가님책읽는소리에 잠이듭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9 ай бұрын
ㅎㅎㅎ 감사합니다😊🙆🏻‍♂️
@user-si4bq6wl2q
@user-si4bq6wl2q Жыл бұрын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kww777
@ykww777 8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누워서 하는모든것이 그랬슴니다 눈으로 떨어졌던책과 핸드폰 공감백임니다
@user-rz9wg6jx4o
@user-rz9wg6jx4o Жыл бұрын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kw8510
@jkw8510 Жыл бұрын
사심 나쁜마음 원래보다 엄마의 삶의 영양이라고 생각이 아~얼마나 건조한 삶이였을까 내내 안타까운 마음으로... 수고하셨어요 😊
@jzitup
@jzitup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y8yg8rr3o
@user-fy8yg8rr3o 7 ай бұрын
잘 들었어요 편집하느라 고생했어여 😢
@papyrusbook
@papyrusbook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ez6yx3uo6f
@user-ez6yx3uo6f Жыл бұрын
낭독이 끝났을때 소설속 주인공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하게하는 작품입니다. 인간의 출생과 환경이 사람을 어떻게 형성해가는지를요... 마치 주인공을 눈앞에서 보는듯 했어요. 속도와 목소리가 지닌 분위기도 소설속으로 빨려들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멋진 감상평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user-pf1rk3ou4z
@user-pf1rk3ou4z Жыл бұрын
정말 듣기좋은 목소리와 ~~선명하지만 부드럽고 나긋한 소리 책이 쏙쏙들어와요 감사드려요 😊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너무 좋은 말씀인데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ps2df8jr4y
@user-ps2df8jr4y Жыл бұрын
제가드리고싶은말씀입니다
@user-ps2df8jr4y
@user-ps2df8jr4y Жыл бұрын
저도 듣을때마다 그렇게생각합니다 ㅋ💯보이스
@user-mr3yn5my1m
@user-mr3yn5my1m 9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잘 들었어요. 감상평~아주 도움이 되네요.
@papyrusbook
@papyrusbook 9 ай бұрын
ㅎㅎ 도움이 되셨다 하시니 다행이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mr3yn5my1m
@user-mr3yn5my1m 6 ай бұрын
또 들었는데 역시 좋네요. 나쁜년은 주인공의 생모이고 주인공이 나쁜년일때는 미미를 죽인거라 생각해요
@user-ph4fu7vr1z
@user-ph4fu7vr1z Жыл бұрын
독특하다.
@user-uy1jo5yb6z
@user-uy1jo5yb6z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너무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별말씀을요.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bada7083
@bada7083 8 ай бұрын
마음이 무척 무거워지는 내용이라 기분전환이 어려웠어요.
@ohzrlohzr2082
@ohzrlohzr2082 Жыл бұрын
칼바람이 매섭게 부는 동지날 이네요 감사 고맙습니다
@user-yc5mx2wn1j
@user-yc5mx2wn1j Жыл бұрын
끝이 해괴 하네요 나쁜여자는 나쁜짓은 사람한텐 못하고 힘없는 동물한테 악마짓을 했네요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끝이 좀 묘하긴 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hyunkyunglee8026
@hyunkyunglee8026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잼있게 잘 들었습니다~ 매일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를 읽어주시려나.. 기다리면서 듣는답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user-mz3pp7zv1t
@user-mz3pp7zv1t 7 ай бұрын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Жыл бұрын
🌻🌻🌻
@user-gy5kq1mr1l
@user-gy5kq1mr1l 2 ай бұрын
사심은 주인공만이 아니네요. 그 엄마, 시누이,조감독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맘이 무겁네요~ㅠ
@user-po9ic7fh7l
@user-po9ic7fh7l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밝은햇살 님 감사합니다😊
@youngjakim5753
@youngjakim5753 Ай бұрын
Thanks ❤❤❤❤❤❤❤
@mklee159
@mklee159 8 ай бұрын
오늘은 동지..파피님도 팥시루떡과 동지팥죽 한그릇 드시고 추운 날씨지만 홧팅하세요~^^❤
@greenLaVitameadows
@greenLaVitameadows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 님 , 잘 감상 했어요 ~ 편안히 들으며 일어나야 하는데 … 저도 또 졸았어요 ㅎㅎ 맑은 정신으로 다시 감상을 해야 메세지를 이해할것 같아요 😊 쫌 복잡한 사람들은 이해하는데 시간이 걸려요 … 내일은 동지 이기 때문에 팥죽을 끊일수 있지만 바쁘게 사는 사람들 에게 ‘동지’ 를 알려주려고 팥시루떡을 나누어 먹고 … 곧 낮이 조금씩 길어지니까 … 책 읽기 좋은 긴긴밤이 지루하지 않으시겠지만 푹 주무세요 ~ Sweet Dream~ 🌈💖😇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피곤하셨나봐요. ^^ ㅎㅎ 사실 저도 제가 저의 영상을 모니터링할때 듣다가 잘 때가 있어요. ㅋㅋ 오늘이 동지군요. 저 팥죽 아주 좋아하는데....La Vita님의 팥시루떡 맛있을거 같아요. 저도 좋아하는 떡이라서 입에 군침이 살짝 나오네요. 맛난 떡 많이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jeakim8924
@jeakim8924 3 ай бұрын
파피루스의 책읽는하루를 다른채널을 듣던중 편한 목소리의 선생님의 채널을 알게 되어 이제야 듣게되었네요 서하진 작가의"사심"을 들으며 저 나름의 느낌은 이책의 주인공은 생모(부정을 저지른)로부터 나쁜년이란 말을듣고 자기도 똑같이 나쁜년이란 인식이나 반향이 보란듯이 나타났고 더욱이 장애자가 된 남편이 아무짓을 해도 괜찮다는 한것(자기와 상관없는듯)에 반항 하듯이 행동(많은 다른 사람과의 부적절한 )의 것이멌고 미미라는 강아지만 예뻐하고 그 저 생을 포기한 듯한 행동에 마지막 미미를 죽이것은 남편이 미미를 사랑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의 생의 활력을 기대한것이 아닐까 하는 저나름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3 ай бұрын
🙆🏻‍♂️❤️❤️❤️👍😊 ㅎㅎㅎ 제 감상평보다 더 날카로우신데요? 👍👍 자주 뵈요. ^__^
@jeakim8924
@jeakim8924 3 ай бұрын
​@@papyrusbook파피 선생님의 감사평을 다시 들어보니 제가 마지막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은 마음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사이코패스로 남편의 절망으로 끝내려는 심상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과 사이코패스에 대한 심리를 보여주려는 작가의 의도일지도 모는다는 저의 복잡한 생각드네요~ㅎㅎ
@candymom13
@candymom13 Жыл бұрын
참 악하네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는... ㅠㅠ
@user-uj2jo9we9s
@user-uj2jo9we9s 7 ай бұрын
어릴때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이라 타인에 대한 연민이 없지않을까요!
@user-ep7vi2fe7c
@user-ep7vi2fe7c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멋진 목소리로. 이해인님. 함민복님. 용혜원님. 조병화님 이분들의 시를 읽어주시면. 좋을듯요. 행복한시간되세요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__^ 네...기회가 되면 가능하도록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user-ep7vi2fe7c
@user-ep7vi2fe7c Жыл бұрын
@@papyrusbook ♤♤
@psyche105
@psyche105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님 강아지의 죽음이 안타깝고 슬프지만 끝까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감사합니다
@Gofori020
@Gofori020 Жыл бұрын
태어나면서부터 관계를 맺는 엄마라는 존재가 개인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얘기하는 것 같네요. 키워준 사람이든 낳아준 사람이든 그 영향이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지대하죠. (정상적인 엄마가 있어도 마찬가지지만,) 본인이 의식적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주변 환경에 의해 삶이 규정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주인공은 스스로 '나쁜 년'이라는 정의를 내린 생모의 말대로 살기로 작정하고 실행하는 것 같죠. 이 심리와 동기가 소설의 중요한 모티브 같아요. 키워준 엄마로부터도 사랑은 커녕 정신적인 학대를 받았기 때문에 정상적인 관계를 이루는 법을 모르는 것 같아요. 정상적인 관계를 이루려는 의지나 의도도 없는 듯 보입니다. 남편이 사랑하는 개가 없어져야 주인공은 제대로 나쁜 년의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개는 없어져야 할 존재가 됩니다. 이 단편 소설에서 남편과 개의 관계는 정상적으로 사랑을 주고 받는 관계이고, 주인공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는 이와 대비가 되네요. 심리학에서 이 단편 소설을 다룬다면 대단히 흥미있는 주제가 될 것 같아요.
@user-qp7gw5ye3j
@user-qp7gw5ye3j 6 ай бұрын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은 대체로 이기주의고 사랑을 남에게 줄려고 하지 않고 항상 목말라 합니다. 결혼은 그래서 부모의 환경이 매우 중요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6 ай бұрын
네...맞는 말씀이에요. ^^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user-hq9dg2le2f
@user-hq9dg2le2f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의 조감독에 대한 감정을 강아지에게 이입시켰던건 아닐까요? 조감독이 자신의 성공을 위해 주인공을 떠났고 다시 '나'가 낭편이 죽으면 막대한 유산을 받을 것을 생각해 접근한 것을 보고 분노했던 거죠...그의 종말을 강아지로 대신한 거죠...제 생각에 그 여자는 처음부터 나쁜여자가 아니라 나쁜여자가 아니면 세상을 살아갈 수 없는 환경이었던 것 같습니다...그래서 남편이 애정을 쏟는 강아지를 죽임으로서 남편도 다시 냉담해져 강해지기를 바랬던 것일 수도요...사람이 세상을 살아간다 것은 사심으로 가득찬 세상에서 따뜻한 마음을 갖고 살기엔 너무 냉정하고 음모로 가득차있다는 것일 수도...주인공의 슬프고도 냉정한 마음 속엔 따뜻한 사랑을 바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tiahumphry258
@tiahumphry258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의 냉정함을 처음 부분에서는 어떤 면에서 이성적인 여자일까 생각 하면서 계속 들었읍니다. 마치 영화의 주인공 같은 실제가 아닌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나는 아주 예쁘고 아름다운 하얀 강아지를 8주째 되는 날 부터 지금 6년이 넘게 떼어놓을 수 없는 내 가족으로 같이 살고 있어요. 마지막에 주인공이 그 강아지를 바닷물에 던져 내어 죽게 하는 대목에서 나는 가슴이 콱 막히고 분노가 일었습니다. 그 여자도 같이 갈 것인가 기대까지 했던 것이 나의 솔직한 소감입니다. 읽어 주시는 분께 감사드리고 Merry Christmas !!!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_^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user-yc5mx2wn1j
@user-yc5mx2wn1j Жыл бұрын
헉 끝이 그렇군요 미친 엑스네요
@user-du6kj6oq8e
@user-du6kj6oq8e 9 ай бұрын
도대체 무슨 심리로 죽인건지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ㅜ 마음의 병따위의 말도 아깝네요ㅜ ㅎㅎ
@user-ln2yz3dl9s
@user-ln2yz3dl9s 2 ай бұрын
🍄🐧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Жыл бұрын
자라온환경이그녀 를그렇게냉정하고 사악한 여자가로 만들었을까요 죄없는강아지를 아무런죄책감없이 죽게만들수있는 여자를어찌하나요 강아지를16년째키우고있는데 더욱 가슴아프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user-ir6sd7sl8i
@user-ir6sd7sl8i Жыл бұрын
언제나 포근한음성 고품격 작품,감사합니다
@myyoutube1728
@myyoutube1728 6 ай бұрын
서로에 짝이 죽지도 안했는데 한눈파는것은 사악한 여자다 차라리 이혼후에 바람피던가
@user-xy5vn5ye9c
@user-xy5vn5ye9c 8 ай бұрын
모국어 엄마의 관심 사랑이 얼마나큰영향을 주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네요~*
@user-du6kj6oq8e
@user-du6kj6oq8e 9 ай бұрын
1:09:47 왜 강아지를 죽이는거죠?ㅜ
@ms-ew6ev
@ms-ew6ev Жыл бұрын
그러쿠요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joannecho2320
@joannecho2320 Жыл бұрын
결국 나쁜여자라기 보다 강해지고 싶은 약한여자란 생각이 들어요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그렇게 이해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마음이 많이 약한 사람들이 더 강해지기 위해 더 난폭해 시거나 더 의외의 행동을 할 때가 있거든요
@user-gy2ji1tx2c
@user-gy2ji1tx2c Жыл бұрын
남편의 강아지를 버릴 때, 잔인해서 소름이 돋았고, 다른 한편으론 *강아지와 함께 바닷물에 들어갔다면 제목과 다른 소설이 됐겠죠😔😢🤭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user-tr6ux5di4m
@user-tr6ux5di4m 6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근데 결말이 충격적이네요.굳이 남편한테 소중한 미미를 죽이기까지 하는건 좀 납득이 안가요. 😢
@user-xd8jp5th9m
@user-xd8jp5th9m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듣고 잘들었다고 하는 사람들은 강쥐를 죽이는 주인공 행동을 보면서 정말 잘 들었을까요 읽는이는 작가가 아니기에 뭐라 할말이 없지만 마지막 장면은 참 기괴하네요 작가가 과연 제정신일까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자극적인건 흥미롭지만 동물 살해는 쉽게 다를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문학 작품은 그 자체로 이해해 주시면 어떨까요? 설마 작가를 소설 속 주인공과 동일시하시는건 아니시겠죠. 도토리님도 아시겠지만 소설 속 인물들은 작가가 소설의 이야기를 극적으로 드러내 보여주기 위해서 창조한 캐릭터입니다. 때론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때론 사회의 부조리를 잘 드러내기 위해 일부러 자극적인 방법으로 표현을 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작가가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를 명확하게 보여주려는 방법들 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점이 소설같은 문학과 사실을 기록하는 신문 기사와 다른 점 이지요. 밤죄소설에서 사람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묘사를 했다고 작가를 미친사람으로 취급하진 않잖아요. 소설 속 인물의 언행에 대해 평가를 하는건 작가도 바라는 바이겠지만 그 작품을 쓴 작가 자체를 작품 속 인물과 동일시해서 비판하는건 잘못된 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문학은 문학 자체로써 즐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작품을 쓰신 서하진 직가는 이 작품외에도 좋은 작품을 많이 쓰신 훌륭하신 작가거든요. 혹시 작가에 대해, 작품에 대해 오해하시지 않으셨으면하는 마음에 긴 답변을 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user-xd8jp5th9m
@user-xd8jp5th9m Жыл бұрын
@@papyrusbook 댓글을 읽고나니 제가 너무 무지몽매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순간 제가 키우는 강쥐를 미미로 착각해 생각만으로도 소름끼치는 일이라 너무 몰입했나봐요 소설은 소설로 듣고 읽겠습니다 혹여 생채기를 드렸다면 죄송하고 앞으로도 구독 열심히 하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너무 깊게 관여한점 이해를 바랍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아니에요. 그렇게 말씀하시니 제가 더 죄송한 마음이 드는군요. 소설을 감상하시면서 괜한 마음의 상처를 만드실까봐 걱정이 되어서 몇말씀 드렸습니다. 문학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차가워지면 않되잖아요. ^__^ 덕분에 저도 문학, 특히 소설작품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user-jc7ed6rt9g
@user-jc7ed6rt9g Жыл бұрын
아니! 귀여운 강아지를 왜 ? 죽여야 했나요? 지저분한 걸레 주제에ᆢ
@user-wd2nx2ei5u
@user-wd2nx2ei5u 6 ай бұрын
주위에 이상한 사람이 너무많아
@user-cv8ub5kv5f
@user-cv8ub5kv5f Жыл бұрын
하진 작가님. 저 동인문학상 시상식에서 본 박명희예요 제가 장편소설을 출간해서요 주소 알려주세요 책을 보내드릴께요 이렇게 전해지면 좋겠어요
@user-cv8ub5kv5f
@user-cv8ub5kv5f Жыл бұрын
제몬은 숨어있는 생 이예요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주소를 알려드릴 순 없지만 좋은 작품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으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mi-kyungkim1488
@mi-kyungkim1488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한 것이.. 이 여자는 강아지를 죽인 거 외엔 사람에게 나쁜 짓을 한 건 없네요. 시종일관 냉정ㆍ냉담을 가장하고 사악한 사람들에게 끌려다니기만 하는 운명을 반어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user-yh5iz4ni4y
@user-yh5iz4ni4y Жыл бұрын
미미! 개가 쉽게 잡히나~ 작가는 소설 쓰기전에 개의 습성에 대해서도 공부 하셨으면 좋았을 걸.
@user-su4wl7lk7w
@user-su4wl7lk7w 8 ай бұрын
뭐야???
@user-we4ur9js1q
@user-we4ur9js1q Жыл бұрын
진짜 나쁜녀 마녀로군요 죄없는개를아무렇지도않게 물에빠뜨려죽이다니 몸도함부로굴리는것도모자라 아 소설이지만 너뭉기분나뿐니다
@user-mr2de4zc9w
@user-mr2de4zc9w 7 ай бұрын
ㅎ 이자 겨우 한다는평이ㅉ ㅉ 개아큐네
@user-jr2wt8qi8u
@user-jr2wt8qi8u 8 ай бұрын
잔소리 좀 줄이시고 바로 읽어주세요
@terrilee2005
@terrilee2005 7 ай бұрын
참 기분 나쁜 내용의 소설이네요.. 작가의 의도가 .. 글쎄요.. 이도저도 아닌것임
@user-pd7rg3fv8l
@user-pd7rg3fv8l 9 ай бұрын
비뚤어진. 앙심으로 . 무고한 생명을 그리보내니 이 여자는 살아도 산 것이 아니요.
@user-me2qf4hp6y
@user-me2qf4hp6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sh6qi1xo8o
@user-sh6qi1xo8o 10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pyrusbook
@papyrusbook 10 күн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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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БЯЗАТЕЛЬНО СОВЕРШАЙТЕ ДОБР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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