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아이들은 너무 일찍 ... 아저씨~ 너무 일찍... 선균이 가끔 생각이 난다. 잘 쉬고 있기를...
@EomBok-h8b8 ай бұрын
내 나이 60.. 드라마를 보면서 이선균씨의 평범한 아저씨의 모습이 나 같았고.. 어린 이지안에게 조언을 주며 같이 웃고 우는모습이 내 자식들에게 하는 나같은 모습이었다. 어릴때 너무 가난한 나의모습이 이지안같아 공감이 가고, 지난 40년간 일 외에는 한것이 없는 나의 아저씨 같은 모습을 이선균씨의 연기속에서 보았다. 드라마 마지막을 시청후, 눈은 잠시 감으며 없어진듯한 바쁜 나의 지난 삶을 생각해보는 짧은 시간을 가졌다. 검은색보다 흰색이 더 많은 나의 머리카락, 흩어지는 시력, 하지만 나의 바쁜 인생이 내 자식들에게 좋은 추억, 좋은 조언이 되었다면 충분하겠지.. 드라마를 보며 내 삶을 이해해주는거 같은 친구같은 이선균씨의 연기를 보며, 마치 내 옆에 친구처럼 있을거 같은 캐릭터 였다. 하지만 얼마 후 이선균씨가 돌아가셨다는 뉴스를 보고난후 충격에 빠졋다. 어찌 사회는 이리 악한것인가. 드라마 속에서만 있어야할 악함이 우리 사회에 너무 깊게 들어왔다. 우리 삶의 악함이 드라마의 악보다 더 심해져가는건 아닐까? 비록 "나의 아저씨"는 드라마 뿐 되지 않지만, 사회성으로 본다면 상처받고 있는 사회인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사람은 서로 돕고 좋은 사회로 만들어가야 하는곳이 아닌가? 왜 우리는 서로 같이 웃고 울지 못하는것인가? 왜 서로 물고 뜯어야 하는것인가? 이 노래는 지친 이들에게 좋은 노래, 위로 되는 노래를 남았으면 좋겠다. 이선균씨의 죽음이 적어도 조금이라도 우리 사회에 다시한번 악함은 존재하면 안된다는것을 알려주면 하는 나의 작은 소망, 바램이다.
@teradorea50516 ай бұрын
😢
@STArLee-mi9hk6 ай бұрын
힘 내세요. 사랑합니다.
@양승민-r2f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Meranobium2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마음가짐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naruemonnm40782 ай бұрын
I agree with you.
@ha_u_090511 ай бұрын
아저씨가 계셔서 춥지 않은 겨울이었습니다. 정말, 마음다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곳에선 편안함에 이르렀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saeidfathi170911 ай бұрын
😢😢
@박혜린-b3f11 ай бұрын
이렇게 갈 사람이 아닌데…😢😢
@pianoooooo10 ай бұрын
자주 찾던 영상이었는데,, 어쩐지 더 슬퍼지네요🥺
@맙소사-e4y10 ай бұрын
저도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곳에선 편암함에 이르기를..
@혀의속임과칼날10 ай бұрын
@@saeidfathi1709 응 아저씨 업소 가셨어요. 쉴드치는 똑같게 한국인이 있다면 꼭 그 딸내미,손자들 그렇게 되길 ^^ 감성팔이 쳐하지들마세요. 양심에 찔리도록 역하니까 생마감하신거 아니겠서요? 정신줄들 제대로 잡읍시다. 줄도산 위기에 처한 철학빈곤 한국인님들아
@01Nova7 ай бұрын
I had never watched Lee Sun-Kyun besides Parasite so until I watched the first two episodes of My Mister, I wasn't even aware that it's him. This drama was just too good to be true. It was not only about the sad lives of the main characters but also everything that came in between like friendship, love, brotherhood and family. You just don't see dramas like this anymore, so painfully relatable. Also, I felt like there wasn't any real villain in this drama, everyone had a past and they were just trying their best at living. One thing I've learned from this drama is that you will always be met with unfair circumstances as long as you're alive but it's on you how you choose to handle it. It's unbearably painful and sad that I won't get to see him in any other drama or movie anymore. It really makes me wonder if he was even acting in some scenes. One of the lines that'll always stuck with me is when Dong-hoon said to Ji-an, "I will feign ignorance, so you do the same too."
@MM-uv3vb7 ай бұрын
it's my favourite ever tv series in any language, it's so beautiful. makes me so sad to think about Lee Sun-Kyun when listening to this song or watching My Mister
@Robotagteam6 ай бұрын
RIP They lost a seriously amazing actor.
@호야-o5x6 ай бұрын
I'll pretend I don't know, so you should do the same Time will tell what he tried to hide. I just pray for the souls of the deceased. I won't forget how hard it was, Lee Sunkyun
힘내세요 아이들 금방 큽니다 ~^^ 그리고 힘든 시절 보내면 곧 좋은시절이 옵니다. 화이팅!!
@leedohyoung72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선이-n4h6 жыл бұрын
이런 드라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큰 선물 같은 드라마였어요.
@cmh79206 жыл бұрын
인정
@user-kh6jb5vt1e5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너무 힐링되는 드라마였네요...
@ohayomika5 жыл бұрын
인생드라마네요👍
@user-je7xt9wp6t5 жыл бұрын
너무좋네요
@권병진-r2v4 жыл бұрын
ㅇㅈ...
@seulong1987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다시 나올까 싶은 역대 최고 드라마.
@psh34233 жыл бұрын
두번 봄.. 보고 나서도 잔잔하게 뭔가 남아서 잊을수가 없ㅇ... 세번째 볼 예정
@류승원-h1x3 жыл бұрын
@@heunchae3562 걍 좋다는거지 혼자뭐라누
@댕댕이-m4p3 жыл бұрын
@@류승원-h1x 그니까 ..
@기성용-j2j3 жыл бұрын
마지막화 1 30분중 1시간은 운 듯 하다
@김형규-s2j3 жыл бұрын
볼때마다 눈물나는 드라마
@sunyy-s5n8 ай бұрын
이선균이 더이상없다는게 너무슬프다 나의아저씨속에서 영원히 살아주세요
@옥동자-k3p3 ай бұрын
따라가거라...
@ksjl-uo7ld3 ай бұрын
너가 갈거같은데
@함정아-z5t4 жыл бұрын
추천받은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어두운 분위기가 두려워 보기 꺼려지던 드라마.. 내 인생도 어둡고 힘든데 드라마까지 어두운 면을 보기 싫어 외면하던 작품.. 나도 모르게 이끌리듯 시작한 이 드라마에서, 생각대로 우울한 이 드라마에서 난 밝음을 보고 희망을 얻고, 마음의 위안과 기쁨을 느낀다. 정말 대단한 각본, 배우의 연기, 연출.. 감사했습니다.
@케케-y5g4 жыл бұрын
진짜 신기한게 어두운 드라마인데 그 어떤 드라마보다 가장 힐링됐어요 정말 인생 드라마..
@팡구대장4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2년도 더 지나서 봤는데 왜 그때 안봤는지 후회 되더라구요
@youube6724 жыл бұрын
딱 나다 ㅋㅋ 추천받았지만 어두워서 보기싫어했는데 눈물이 주르륵....
@정연희-k6d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너무 어두운 느낌이 들어 처음에는 보지 못하고 드라마 끝나고 봤네요. 이렇게 뭉클하고 인간적인 드라마... 어둠은 장식이었어요.
나의 아저씨 보면서 이선균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지금까지 캐릭터 강한 배역도 많았지만 이 드라마 속에선 배우 이선균은 안보이고 인간 박동훈만 보였다.
@ohten91304 жыл бұрын
봉골레
@소주는대선4 жыл бұрын
파스타?
@Dog_Bamboo4 жыл бұрын
이선균보이던데?
@johnnykwon39994 жыл бұрын
캐스팅 ㅁㅊ음 이선균도 미첬지만 아이유도... 마음에 무슨 어둡고 슬픈구석이있으면 저런연기를하나... 보면서 울었다기보다 어느순간 눈에서 물이 흘르더라
@몰라-d7t4 жыл бұрын
@@johnnykwon3999 면
@hy084110 ай бұрын
이선균님 대사 "죽고 싶은 와중에 , 죽지마라...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다... 화이팅 해라...그렇게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숨이 쉬어져.... 고맙다... 옆에 있어줘서..." 내가 힘들 때 당신의 드라마를 보며 위로를 받았었는데, 당신이 힘들 땐 따듯한 응원 댓글 하나 남기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늦었지만 , 당신은 정말 괜찮은 사람입니다.
@FeeL_St4 ай бұрын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본인에 사건을 조작한 인간들은 권력을 쥐고 아직도 잘 살고 있고 동조한 년들은 아무도 처벌 안 받았는데 왜 너는 내 옆에 없니? 가끔씩 그립다.
Normally, I refrain from watching Netflix or Korean dramas because once I start, I can’t stop. However, just recently, on a whim, I watched this drama on Netflix for the first time. Although I am Japanese, I have experienced a similar position at my workplace as the main character of this drama. I have been involved in workplace maneuvering and have felt the same sense of frustration in my personal life, thinking that as long as I endure, everything will be fine. However, about two years ago, I collapsed and was on the verge of ending my life, but by fate, I survived. Around the time the lead actor of the drama passed away late last year, I was still in pain. This drama made me reflect on many things and encouraged me in various ways. Rather than seeing the main character's story end in an ideal way, I felt more encouraged by seeing him find happiness in a way that differs from societal ideals. If I had met someone like Lee Ji-an, I might have been able to persevere in a different way, but through this drama, I was able to feel and think about the lives of various people, for which I am truly grateful. It was a wonderful drama, and I couldn't stop crying throughout. I had never known about IU, who played the role of Lee Ji-an, but I was captivated by her amazing performance and thought she was a truly outstanding actress. However, I was later shocked to learn from an acquaintance that IU is also a singer. While empathizing with the main character, Park Dong-hoon, I was encouraged by him. It is truly regrettable that the actor playing this role ended his own life in reality, unlike the character's outcome. This drama made me think about many things. I realized once again that Korean dramas and actors are far more sophisticated than Japanese ones.
@AndyoutoooBrutus4 ай бұрын
I so agree with you. I bawled my eyes out seeing this drama. They portrayed each and every emotion so beautifully. I feel like this drama held on to my heart and juiced it haha! Ajhussi’s demise broke me to the core!
@jeffeudeikis62042 ай бұрын
I don't think they're necessarily more sophisticated, but this one sure hit the nail on the head in every aspect of life - family, work, hierarchy, friendship, trauma, growing up, and dying. It just did it so well; sometimes it did it with hyperbole, but it usually brought itself back to even keel. I am sorry you had to go through what you did, but I am glad that something caught you and guided you out of the hell. It is part of what this story tells - hell as perceived in liturgy is real, and we live it. How we navigate that emotionally, rationally, and as people can help determine our ends. But you are right. Art imitates life. (and life imitates art.).
@panda.0.oo.0Ай бұрын
Hey stranger! Hope you are doing well. Fighting!
@MaxsArtGalary29 күн бұрын
@@panda.0.oo.0 Thanks for your encouraging message. I'm somehow hanging in there. I really love it when you say 'Fighting!' to me.
@panda.0.oo.027 күн бұрын
@@MaxsArtGalary glad you get the message. We all are struggling with something or other and to find something to hold on to, be it a word from stranger or a song a drama which gives us strength is all about. So yeah lets face it together. And lets all be kind to one another. Like in the drama he used to say "its nothing" , it shall pass!
@acaeve_is4 жыл бұрын
드라마가 끝나면 그냥 끝났구나..였는데 왠지 정말 어디에서 지안이가 살고 있을거 같고 박동훈 사장님이 우직하게 일하고 있을거 같은.. 그런 느낌에 자꾸 생각나는 드라마예요..ㅠ
@바다보다산-d3f4 жыл бұрын
여운이 많이 남죠..특히 엔딩때 평화롭게 두 주인공이 편하게 만날때 너무 좋았어요.
@Relaxing_sound7774 жыл бұрын
어이 거기 당신 스크롤 멈춰 내가 하라는 대로 따라해 목 시계방향으로 돌려 반대방향으로도 돌려 눈알 시계방향으로 5번 굴려 그다음 반시계방향으로 5번 굴려 그리고 5번 정도 깜빡거려 눈도 조금씩 눌러주고 좋아 이제 내려가도 돼 목이랑 눈 상하면 못써
@최상현-w8n4 жыл бұрын
@@바다보다산-d3f ㅃ1ㅖ
@안토니오-q2h4 жыл бұрын
지안이 이댓글보고 힘들면 연락해...아저씨가 도와줄께..
@정대박-o5d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어딘가에 있을거같고 그래요
@hy084110 ай бұрын
나의아저씨에서 이선균님의 대사가 소름이네요 ㅠㅠㅠ " 다 아무것도 아니야 , 쪽 팔린거, 인생 망가졌다고 사람들이 수근거리는 거, 다 아무것도 아니야 , 행복하게 살 수 있어 , 나 안 망가져 , 행복할거야, 행복할께.. "
@풍둔_주둥아리술10 ай бұрын
왜 대사처럼 현실을 못산거야...ㅠㅠ
@MrYD-my9eo10 ай бұрын
왜 대사처럼 못한걸까 별거 아니라면 아닌거였자나...
@MisterX6910 ай бұрын
누구든.. 힘들어질수 있다는 거죠.. 드라마처럼 이선균씨가 지켜줬듯이, 현실에선 아무도 이선균씨를 못지겨준건가요?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편히 쉬세요 이젠..
@Pocketlocket-i6m10 ай бұрын
현실은 드라마가 아니니깐 직접 겪어봐라 힘든상황오면 절대 이성적으로 판단 못하지
@callmejoker541410 ай бұрын
@@풍둔_주둥아리술 현실에선 돈이 걸려서 ㅠㅠ
@Happy_Sunday520 Жыл бұрын
전 일본 사람입니다. 이 드라마를 봤을 때 중학생였는데 얘들이랑 진하게 지낼 수가 어려워서 혼자 있는 것 같았고 마음이 죽고 있었는데 이 드라마 덕분에 살 수 있었어요. 어릴 때부터 난 학교에서 잘 지낼 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었던 것는 이 드라마 덕분이고요. 이 드라마를 보고 아이유도 좋아하게 됬습니다💜 이 드라마를 만들어 주셨던 모든 분들일께 너무 감사해요.
@박똘-n1p Жыл бұрын
당신이 모두를 사랑할수 없고,당신은 모두에게 사랑받을수 없어요. 당신은 누군가를 미워하고 누군가는 당신을 미워할테니까 모두가 나를 사랑할수 없는 것과, 내가 모든것들을 사랑할수 없는것 사이에서 고민할 이유가 있습니까? 1-1=0. 혼자라는건 삶의 기본입니다.
본인 대사잖아요.. 왜 여러 사람들 위로해주고 본인은 그렇게 쉽게 포기했어요 사람 죽인 쓰레기들도 죄책감 없이 살아가는데 누가 죽으랬나요.. 왜 내 지인도 아닌 사람이 마음을 이렇게 아프게 만드는건가요.... 제발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랄게요 좋은 드라마에 좋은 연기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jacquelinemetivier69415 ай бұрын
I don't believe he gave up easily...I think he was tortured and tormented and couldn't see getting past this hurdle that the police and the media (not to mention the kzens) had set up for him. He badly needed and wanted relief, but couldn't find it or see it anywhere. His loss is exponential and I don't think anyone can grasp it more than his children... No matter what we go through, we must get through it, but what could he do when his sight had been veiled and he couldn't find a single hand to lead him through the darkness? Please, be careful with your words...there is always someone watching...
@embaek76413 ай бұрын
늘 마음이 아리네요
@KYK07A4 жыл бұрын
근래 본 드라마중 최고. 제벌. 돈. 여자. 이런 주제 아니고... 진짜 몇일동안 푹 빠저서 웃고 울면서 본 너무 훌륭햇던 드라마.
다 좋은데 제벌이 뭐냐 제벌이 ㅠㅠ 뒤에 몇일이나 훌륭햇던 이런 맞춤법은 말하고 싶지도 않아 제벌이 뭐냐고 제벌이 ㅠㅠ 이소라가 부릅니다 제벌 뭐 이런거냐 ㅠㅠ 진짜 처참하고 암담하다 절망스럽다 진짜 ㅠㅠ
@wool-y7w4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이 울고 웃으며 본 드마라..
@w사무소4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가 감동스러운 건 한 차원 높은 공감임 가족도 와이프에게도 못 나눌 힘듦을 전혀 생각지도 못할 관계인, 이뤄질 수도 없는 직장 아저씨와 파견 여직원이 도청이라는 극적 장치를 통해 공감하고 내 편이 되어버림 한국드라마 수준 높음v 예술계 종사자들 찬사보냄
@우한폐롐4 жыл бұрын
99%는 못보겠지만 보신 1%는 행복하세요~
@SSoonga4 жыл бұрын
멋진해석이네요
@nayanaya4 жыл бұрын
그게 바로 내로남불이 되는거,,ㅋㅋㅋㅋ
@마이바이-h6u3 жыл бұрын
멋진 말씀입니다
@Korea_asmr__3 жыл бұрын
맞다
@킴지니지니4 жыл бұрын
자영업자입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다시 보면서 위로가 됩니다.. 나만 힘든게 아니니까...하며 내일이면 또 무너질 용기를 내봅니다.. 눈물이 납니다..
@Su-hyeon.04094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시겠어요..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또한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D
@Kinghajui4 жыл бұрын
행복하자 파이팅
@한-z7j7r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살아내주셨어요. 애 많이 쓰셨어요... 분명히 좋아지는 날도 올거에요. 그때까지 터널 잘 지나서 나오시길요^^
@alldaylong-j2y3 жыл бұрын
좋은날 올껍니다. 그때까지 힘들지만 조금 더 버텨봅시다.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RaccoonStory3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아니다.. 파이팅...
@camping7777724 күн бұрын
これまでに一番心を打たれたドラマです。この歌を聴くたびに涙がこぼれ落ちます。
@songinseoul12 күн бұрын
李さんも死んでるよ。ㅠ
@ysccc96134 жыл бұрын
난 아이유 연기 한 거 중에 이게 제일 좋더라구요. 진짜 너무 같이 아팠음.
@johnnykwon39994 жыл бұрын
제발 이런 슬프고 뾰족하고 어두운 역활은 안했으면... 보면서 가슴아파서 끝까지 보는게 힘들었음
@이이-q8f5b4 жыл бұрын
@@johnnykwon3999 난 아이유가 이런역할 진짜 잘어울려서 더 해줬으면 하는데
@꽃동백-b8l4 жыл бұрын
너무 아이유가 잘해서 울었어요..ㅠ 재방 하는데 또 보고~또보네요~^^ 못본 친구에게도 권유하면서...♡
@바다보다산-d3f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엔딩이 너무 좋았어요. 아직도 여운이 많이 남음.
@의왕이4 жыл бұрын
이건 아이유가 아니라 이지안이었다... 나는 이지안이 너무 좋다... 착하다.
@jmy05243 жыл бұрын
전 오토바이로 배달일을 하는 한집안의 가장입니다. 한여름 도로위에 열기는 상상그 이상입니다. 땅에서 올라오는 지열과 자동차에서 뿜어져나오는 열기에 몸과 영혼이 다 녹아버릴것 같아요. 이런 하루를 매일매일 보내고 들어오면 정말 깊은곳에서 올라오는 한숨을 내뱉곤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 드라마를 봐버렸어요. 박동훈과 이지안의 한숨소리가 낮설지 않아 보는내내 나를 보는듯 하여 거울을 봤습니다. 박동훈의 어머니 형제들 그리고 아내. 이지안의 할머니... 노랫가사에 나오는 한구절이 가슴을 후벼 팠어요..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난 누구를 지키기 위해 내가 될수 없는 또 다른 나의 모습으로 살고있는건지..... 거울속의 나에게 물어봅니다. 넌 누구냐고... 어른으로 사는게 원래 이렇게 힘든거냐고... 성실한 무기징역수는 오늘도 숨이 턱턱 막힐것 같은 저 도로위로 나갑니다. 그래도 지켜야할 가족이 있다는게 행복이겠죠? 모두 힘내세요. 파이팅!!!!
@혜안-l8u3 жыл бұрын
용기내시라고 말하는게 부끄럽지만 ~화이팅!!!!!
@Sunny-Abner3 жыл бұрын
힘 내시라고.. 감히 응원합니다..
@김현진-g6e4c3 жыл бұрын
이 시대의 어른들.. 힘내세요 저도 힘내겠습니다!
@harryj6183 жыл бұрын
이미 멋진 어른입니다 파이팅!!!!
@ming09123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셔야합니다 화이팅!!!
@동도-e4z3 жыл бұрын
나의 아저씨는 이곡이 없었으면 완성되지 못했다. 드라마의 색을 너무나 잘 표현한 멋진곡....
@ballshoops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를 보면서.. 그리고 이 노래를 들으면서... 얼마나 많이 울었던지....😥
@conf90093 жыл бұрын
나도 어른이 1빠따지만 보통의 하루도 좋음.
@Somsombb3 жыл бұрын
나는 내가 되고~ 이 부분이 드라마 주제랑 연결되서 너무 울컥해요 ㅜㅜ
@배영숙-u4o3 жыл бұрын
아이유^^ㅠㅠ!!
@udt36233 жыл бұрын
보통의하루도 한몫했습니다!
@cnd-wo8iz10 ай бұрын
이선균님 잊지않겠습니다.부디 좋은곳으로 가시옵소서...
@LeeSeok10 ай бұрын
이선균님을 TV에서 연예인으로만 봐왔던 일면식 없는 평범한 동년배 40대 가장입니다. 이 장면을 보며 난생 처음으로 연예인과 소주 한 잔 기울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동을 받은게 바로 님이었습니다. 이선균님을 비호하려는게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잘못을 하며 삽니다. 수사공개는 그렇다쳐도 연예인이기 때문에,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사적인 통화녹취까지 낱낱이 까발릴 권리는 그 어느 언론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선균님 스타일상 수사보다는 개인 녹취파일 공개가 결정타였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님의 잘못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분명 언론의 귀책이 아주 큽니다. 책임이 따라야합니다. 로맨틱, 성공적이라고 젊은 여성에게 추파를 보낸 기혼남자배우도 최고의 연기로 모든 이미지가 돌아왔습니다. 님도 가족에게 사내답게 무릎꿇고 잘못했다고 용서를 빌고, 쫒겨나는 한이 있더라도 살아서 연기로, 삶으로 보답하면 됐었습니다. 정작 이게 님의 가장 큰 잘못이라는게 안타깝습니다. 토끼같은 자식과 마누라를 떠나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결정을 내리는 그 혼자만의 외롭고 무섭고 괴로웠을 시간을 떠올리니 같은 세대로서 마음이 아주 많이 아픕니다. 나중에 혹시 만나게 되면 연예인과 소주 한 잔 마실 기회를 허락해주세요. 모든 걸 내려놓고 그곳에서는 꼭 편안함에 이르렀기를 기도합니다. 잘가요~ 나의 아저씨 이름없는 40대 아저씨 팬 드림
@진혁-e4i10 ай бұрын
ㅓㅚㅗ바ㅏㅏ
@진혁-e4i10 ай бұрын
ㅐㅏㅏㅐ
@진혁-e4i10 ай бұрын
ㅑ
@바둑알-y7n10 ай бұрын
공감
@user-cd3bl1rn7p10 ай бұрын
이선균 죽음에 이상하게 별 감흥이 없었는데 이노래와 이댓글에 눈물이 터지네요 저도 같은 40대이니 다음에 그곳에서 술한잔 할때 저도 끼고싶어요 ㅜㅜ
@coco-yumyum51584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난한 지안이에게 한없이 퍼주는 배려보다 박동훈의 절제된 배려가 내마음을 더 울린것같은 내 인생 드라마..
@김철현-c2u4 жыл бұрын
뭐라 해야하지... 박동훈이 하사해주는 배려가 아니라, 서로를 어떻게든 이해하게 돼서, 그래서 서로 공감을 주고 받아서 이정도의 도움은 주고 싶어서... 라고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천은정-i6r4 жыл бұрын
줘 나는
@이멋짐-f5d3 жыл бұрын
이지안의 마음을 지속적으로 헤아려 줬던 박동훈. 이선균은 아이유가 뭔짓을해도 고맙다 라는 말로 마음을 열어줬죠. 비록 너가 나에게 나쁜의도로 그랬어도, 나는 너를 긍정하겠다. 이런 마인드가 이지안에게 마음의안전기지가 되어주면서 행복해지는 드라마. 너무좋았어요
@구짱-n5k4 жыл бұрын
외국에 로맨스 장르 드라마만 말고 이런 하이퍼리얼리즘 장르 드라마도 많이 유명해 졌으면 좋겠네요 미생 이후 최고의 대작이었음...
중년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이 드라마를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이선균의 힘든 상황도 많이 공감됐지만, 내가 이지안 또래일 때 이선균 같은 진짜 어른이 주변에 있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나는 과연 이선균 같은 진짜 어른이 될 수 있는가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도 봤습니다.
@소방관-y1i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스스로 물어본 답은...뭔가요?
@Une_Baguette3 жыл бұрын
@@bloodtaxx 우문현답이네요.
@sulinmou32263 жыл бұрын
공감
@카리스마-n8t3 жыл бұрын
남자는 나이가들수록 여성호르몬이 많아지죠 저두 울고싶네요 노총각이라.....존나 슬퍼
@Iminlove5793 жыл бұрын
@@bloodtaxx 인생의 답은 명징할 수 없다... 좋은 문장을 본것에 감사드립니다.
@NARCISSISM_4 жыл бұрын
나도 이선균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
@user-ih3sn2ff1t3 жыл бұрын
앙 시계방향~항~~
@kimjongsue3 жыл бұрын
@@user-ih3sn2ff1t 진짜 그러지마라 ㅋㅋ 감성 깨지게
@yjw89863 жыл бұрын
@@kimjongsue 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김태욱-i4v3 жыл бұрын
@@user-ih3sn2ff1t 십ㅋㅋㅋㅋ진짜 줘패고싶네ㅋㅋㅋㄱㄲ
@user-ih3sn2ff1t3 жыл бұрын
@@김태욱-i4v 쩦,,,,,
@KimNguyen-sq8tk8 ай бұрын
It's been 4 years since I walked out of my broken marriage. How this drama warmed my lonely soul. I listened to this song over and over again and let my tears roll down. I will not forget you, a talented actor, 이선균 May the soul of the deceased rest in peace. From the bottom of my heart, I wish you a better place. 🖤
@lisbiemoitely14404 ай бұрын
❤❤❤
@woojoo14 жыл бұрын
"경직된 인간들은 다 불쌍해, 살아온 날들을 말해주잖아..."
@정대박-o5d4 жыл бұрын
명대사가많았어요 ㅠ
@100-y1s4 жыл бұрын
근데 나 같아도 회사직원들처럼 누가 틱틱거리고 말 씹고 발로 서랍열어주고 하면 그 사람 싫어하긴 할 듯
@codezero38923 жыл бұрын
@@100-y1s 그런데 그 사람이 아이유면 나는 발로 차고 때려도 바로 용서해준다ㅋㅋㅋ
@닭고기-p2g3 жыл бұрын
아이유면 다 용서 되지않음?
@웅찬-o6t3 жыл бұрын
@@codezero3892 아이유면 오히려 열어주지 ㅋㅋ
@suvinida11 ай бұрын
최고의 드라마 '나의 아저씨' 이선균님 감사하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김은주-n3d11 ай бұрын
인생드라마를 만들어주신 이선균님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서승운-q3t5 күн бұрын
이렇게 갈 사람이 아니었는데,, 가족들과 그 수 많은 영광들을 뒤로하고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다음 세상이 있다면 그 모든 괴로움을 잊고 평온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Telly072 жыл бұрын
상처받은 아이들은 빨리 큰다는 대사가 너무 와닿네요..
@술은인생이다2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ㅠ 저같앗..서
@가능한-w9c2 жыл бұрын
저도 거기서 울었습니다…
@고수호-k3i2 жыл бұрын
소름 돋앗어요 가슴이 터지겟네요 ㅜ
@고수호-k3i2 жыл бұрын
@@술은인생이다 저도요 ㅜ 상처가 너무 많아요 힘내세요
@아몬드-s7j2 жыл бұрын
하...
@윤현호-r4i4 жыл бұрын
알수 없는 병명도 없는 불치병에 걸려서 매일 밤마다 허리가 끊어지는 고통을 진통제로 버티던 나에게 많은 눈물과 희망을 준 드라마
@이지언-b3f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콘도르-y4e4 жыл бұрын
꼭 이겨내세요 간절히 응원합니다 ~~~
@Doul_mui4 жыл бұрын
꼭 이겨내시길
@SJ-im9zi4 жыл бұрын
버텨주심에 감사하네요,, 견디면 좋은날 오더라구요, 조금만 힘내시길..
@celinekim66104 жыл бұрын
고용량의 식이유황(MSM)과 비타민 C 섭취하면 연골 등 재생에 도움 많이 되던데.....진통 작용도 있다고 하던데.....같은 병은 아니지만,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하고 남깁니다.....힘내세여~~~
@user-qy9is8nq6x2 жыл бұрын
나도 좀 언젠가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송재관-d6x8 ай бұрын
당신은 이미 충분히 행복한 사람 입니다 당신이 느끼지 못하는 순간에서도
@je452Y7 ай бұрын
자신을 많이 사랑하세여🤲
@jasonpk39957 ай бұрын
너행복해충분히이미
@Hyacinth-Rainbow6 ай бұрын
지금은 어때? 행복하게 살고있으면 좋겠다 ^^
@artk-xb4cu3 ай бұрын
지금은 행복 하신가요?
@정경화-e8w3 ай бұрын
2024년 8월 22일 마음이 저리네요. 이선균님 평안하길......
@박병준-m8l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를 보면서 또 하나의 감동은.. 댓글들을 하나하나 읽으면서 드라마를 보면서 나와 같은 감정을 느낀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거에 또 한번 치유가 된다는거다.. 어른,젊은이 할거 없이 사람 대 사람으로 서로를 채워주는..그게 진정한 인간관계의 참된 의미가 아닌가 싶다..
@errday1931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제가 놓친 감정에 대해 설명해 주는 사람들 댓글 보고 또 공감하고 배워요 ㅠㅠ
@러브풀2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나같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또 위로받아요..
@isabelleocampo3 жыл бұрын
🥰
@정성우-d3k3 жыл бұрын
요새 간간히 지하철에서 보는 사람들 있던데 솔직히 별로 맘에 안 듦. 이 명작을 당시에 페미들에 휘둘려 욕하면서 보지 않다가 이제야 보는 사람들 같아서. 그 당시에 욕하면서 보이콧했던 사람들 다시 보게 된다면 적어도 사과라도 하고 봐라. 양심이 있으면.
@xi-jinpong2 жыл бұрын
Stfo
@ZZABARI2 жыл бұрын
쓰레기같은 막장 드라마의 홍수 속에서 이런 보석같은 드라마를 써내는 작가들이 있다는게 자랑스럽다..
@DDD-fw6nt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진짜로
@rightall13652 жыл бұрын
작가님께경의를....배우들에게도
@난바람-k5s2 жыл бұрын
공감하고 드라마에 마음이 따뜻했어요 최고이 드라마입니다
@이주희-y8i2 жыл бұрын
못봤는데 이드라마 감동적인가봐요??
@만복이야2 жыл бұрын
@@이주희-y8i 우리나라 역대급 휴먼 드라마
@고흐1889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엔딩을 가진드라마. 나는 아무리 좋은 드라마라도 마지막편은 거의 보지 않는데 그 이유는 억지로 주워 담아서 봉합한다는 느낌과 동화책 같은 마무리 때문이다. 그런데 이 이야기의 마지막은 가장 현실적이고 자연스럽다. 작가와 감독에게 찬사를 보낸다.
@김인성-i2k3 жыл бұрын
소름 .. 나랑 똑같네..
@나는삐돌이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여운이 엄청남았음 ㅠ
@lospamuk3 жыл бұрын
I hate happy endings and was worried that it would be that way, but I was not disappointed with this ending. It was very realistic.
상처받은 마음이 얼마나 쓰라릴까? 나의 아저씨!! 참 고마웠습니다.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BigJeong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불륜이나 하는 멋진 아저씨 !! ㅋㅋ
@이글스의비상4 ай бұрын
당신을 기억 합니다.
@떡이-o3y2 жыл бұрын
들을때 마다 힐링이 되는 노래 비록 올해는 안풀렸지만 22년은 잘 풀릴거라 믿기에 또 한 번 힘을 내봅니다
@YU-dr2ii2 жыл бұрын
파이팅.
@auainno2 жыл бұрын
@@YU-dr2ii 파이팅
@YU-dr2ii2 жыл бұрын
@@auainno 파이팅.
@kaan10352 жыл бұрын
God bless you
@star-riot2 жыл бұрын
잘 될꺼에요. 걱정마요 :)
@sybpsyb6 жыл бұрын
헐렁하고 우중충한 밤색 코트, 한겨울에도 발목이 훤히 드러나서 한 철밖에 못 신을 낡고 조그만 운동화, 그리고 몰래 감춰 온 커피믹스 두어 봉지 휘휘... 다소 진부한 클리셰인 줄 알았는데 그게 비루한 우리네 삶과 맞닿아 공감 너머의 공감을 끌어내고 있어, 꺼이꺼이 터지는 울음에 넋을 잃고 그저 화면만 바라보았던 행복한 기억 간직하고 갑니다.
@유리알-v2y6 жыл бұрын
Sy B 평이 정말 훌륭하십니다 공감백♡
@mosekim61955 жыл бұрын
Sy B 와 필력봐..... 방금 드라마 끝낸 여운속 극 공감 하고 박수치고 갑니다
@springtwice61815 жыл бұрын
와 싸이월드같아 ㅋ
@임유진-h3y4 жыл бұрын
드라마의 잔운처럼 한편의 드라마를 보듯....긴~~~호흡한번하고 갑니다 글을 잘 쓰시네요
@TheKimeon4 жыл бұрын
댓글 실력이 출중하시네요... 이제까지 아이유 연기 한 것들중 이 역할에서의 연기가 최고였다는.. 특히 마지막 할머니 보내는 씬에서 수화로 한 부분은 최고.. 아이유 연기력을 다시보게 된 작품..
@derrick86346 ай бұрын
This is undoubtedly one of the top 3 TV series in the history of Korean dramas.
@pureheartx35766 ай бұрын
top 1
@jeffeudeikis62045 ай бұрын
Absolutely. It's crushing.
@marilenecoelho83064 ай бұрын
Para mim a melhor série que a Coreia produziu.
@petemc50702 ай бұрын
Not just Korean drama.
@wook8376 жыл бұрын
건설관련 사업을 하며 많은 부침을 겪다가 우연찮게 얼마전 이 드라마를 보게되었어요. 참혹에 가까운 현실을 감내하면서도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가는 수많은 상처받은 이들에게 잔잔한 여운과 위안을 주는 것 같아 평소에 이런 글 안쓰는데 뒤늦게나마 글을 남기게 되었네요. 이 사회가 아무리 각박하고 흠많은 곳이라 하더라도 이렇게 따뜻한 온기를 남겨두며 뚜벅뚜벅 걸어가는 사람들.. 그리고 이를 닮아 진짜 어른이 되려는 모든 이들에게 보석같은 작품이라 확신합니다. 다들 힘들지만, 이지안과 박동훈..그리고 그 주변의 모든 선한 이들처럼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삽시다. 화이팅!
@qec59255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고맙습니다.
@행복한인생-t3f4 жыл бұрын
좋은글 감사해요!화이팅
@쭌가을동화4 жыл бұрын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jakatexodr38034 жыл бұрын
🔥🧡
@user-ju5xc2yj1w4 жыл бұрын
👍
@stellar146311 ай бұрын
Whenever i hear this song, i will remember how good this kdrama and how good of an actor he was. Rest in peace lee sun kyun 😭
@mmzla643810 ай бұрын
sad.........i wont see my mister second season..............RIP.
@남상원-d3g10 ай бұрын
땡큐
@catharinajo223810 ай бұрын
You're right .. sad still here 😢
@georgetanaum966610 ай бұрын
💔🖤😨😰😭😭😭
@stellar14639 ай бұрын
@@user-pb7rb9jb8v true. But what they did to him was unjust. It's like a character assasination. They've pushed him too far when he actually had gone and proved himself clean.
@hanjunlee444810 ай бұрын
이선균님, 인생드라마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phc29115 ай бұрын
After finishing the show a couple of days ago , every kdrama I’ve watch since is disappointing, it’s so good that I can’t really enjoy any other ones… Watching the show is probably the best decision I’ve made this year. Everything about it is PERFECT.
@potatospeed5 ай бұрын
But my mister was gone, so sad…
@user-ik6fh2ik5t2 жыл бұрын
일본인입니다 내 할머니랑 같이 봤어요 할머니가 너무 좋은 드라마를 보여 주셔서 고마워 라고 말했어요 이지안 처럼 사람 보면 서로 도와주자. 번역기 사용했습니다🙏
Don't be impressed 😢😢😢im European..my mister is a drama one in a million fo sure.....and the actor killed it his performance and the actress too...😢😢😢😢😢can't believe his gone😢😢😢
@숮이없어요3 жыл бұрын
난 아직 19살이지만 하루하루를 넘기는게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어른들이 대체 어떻게 그 수많은 나날을 살아온걸까 요즘은 어른들이 참 대단하게 느껴진다.
@곽상원-n6f3 жыл бұрын
힘낸세요 저도 그런적이 있어서요 지금도 똑같지만 노래가 위로가 돼네요
@qwerupkgvn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alice-id7oh3 жыл бұрын
힘내요. 당신 곁에 따스한 위로가 함께 하길..
@lustwaffe90003 жыл бұрын
지금의 고통들을 나중에 되돌아보면 콧방귀만 나올태니 힘내세요.
@정아-x3q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랬었어요...밤에 눈 감으면 아침에 눈 뜨지 않길 바랬던 시간들이 있어요. 그런데...삶은 버티는거예요. 하루하루! 어느새 중년이 되어 있어요. 그런 삶도 나름 괜찮아요.
@Missionteam1014 жыл бұрын
멜로를 버리고 휴머니즘을 택한 k드라마
@celinekim66104 жыл бұрын
인정~ 그러나 플라토닉 로맨스도 멋지게 그려낸 드라마~
@마릴린멜로3 жыл бұрын
정말 몇 안 되는... 그런 엔딩을 택하고도 명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rlaalswns5289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그런지 여초 드라마는 아니고 남자 아재들도 많이 좋아한 드라마 더군요
@qhwl_Wlw3 жыл бұрын
@@rlaalswns5289 여초에서는쌍욕을 박은드라마 ㅋㅋㅋㄹㅇ인증받은 드라마
@kkakjang23 жыл бұрын
남녀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사랑을 다룬게 너무 좋음...
@74chriss1210 ай бұрын
너무 보고 싶을거에요 선균님 그동안 많이 위로를 해줘서 고맙습니다 근데 전 하나도 위로를 못드려서 미안해요 그나마 항상 기억하겠단 말밖에 못해서 또 미안합니다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영원히 기억할께요
@sollen7910 ай бұрын
이선균씨.. 편안함에 이르렀습니까? 우리는 여전히 그대를 그리워 합니다...
@johnmac42317 ай бұрын
Such a great man he was. He'll be remembered forever. Such a great kdrama it is .
@엄지-b4c6 ай бұрын
보고싶다~
@bulls31876 ай бұрын
@@엄지-b4c저두요
@jessicakim98625 ай бұрын
편안함에 이르렀냐고 물어보는 이선균의 마지막 대사는 정말 압도적이였습니다. 가슴이 뭉클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여기에 없는 사람이라는 게 정말 믿기지 않습니다.
@푸롬-h4i4 ай бұрын
마지막 이런 선택 하지않기를 진심으로 바랬음 ㅠㅠ
@user-sk7ux1tf3t4 жыл бұрын
This is the best korean drama ever! Really really underrated. People always tend to watch cliche romance dramas and don’t give these kind of dramas a chance. My mister is a story about life, pain, healing..about humanity, about love...Watching this drama changed me. It got me right in the heart, just thinking about how beautiful it was makes me cry every time! This should have been recognized more. I’m really disappointed. Edit: wow! So many likes. So happy to learn that there are people out there who appreciate this drama the way I do! Also, If you know any other dramas that are as good as this one, let me know please❤️
@johnyoung8234 жыл бұрын
Sahar M just finished this for the first time a week ago and I can’t get over it.. there’s a lot of pain but this drama is about there’s beauty in life overcoming and dealing with that pain.. to me it was perfect in portraying that... amazing drama... agree with everything you said... best ever for me...
@user-sk7ux1tf3t4 жыл бұрын
David It stays with you forever! I finished it almost two years ago and I still think about it from time to time.. I don’t think I’ll ever be able to move on!
@geraldmanalo76894 жыл бұрын
True. This is also the best drama I ever watched.
@user-sk7ux1tf3t4 жыл бұрын
CellGeist glad you gave it a chance. I wish everyone in the whole world would watch this masterpiece. It’s really healing ❤️
@verali7884 жыл бұрын
I almost gave up so strongly that it impacted me. I had to watch the epilogue to have the courage to keep watching. I'm glad I did that. The series is very beautiful.
@돌베개-h6l3 жыл бұрын
"좋았어. 나랑 친한 사람 중에도 그런 좋은 사람 있다는게..." 이 장면만 보면 나는 지안이가 불쌍해 죽겠다.. 볼때마다 눈물난다.
@와하고펼쳐진10 ай бұрын
아저씨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더이상 아프지도 괴로워하지도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시길바래요.. 좋은연기로 위로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bongpaldosa10 ай бұрын
형님인지 동생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죽으려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착하고 마음이 여린사람이란걸 나이 50정도 먹으면서 느낀 점입니다. 생을 끊고자 하는 사람은 부디 이겨내길 바라옵고 생을 끊은분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우리는 모두 누구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함부로 목숨을 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무 관련없는 배우님이지만 나의 아저씨를 감명깊게 감상한 사람으로써 마음이 아픕니다. 영면하시길 빕니다.
@c2h5k08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죽으려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은 심성이 착하고 여립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습니다. 그보다 더한 나쁜놈들은 더 떳떳하게 살아가는데..
@whoridechicken26364 жыл бұрын
죽고 싶었는데 이 드라마 때문에 살려고요.. 너무 위로받음
@kookiinaomi21254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
@jianyim6454 жыл бұрын
다 아무것도 아니예요. 행복하세요
@whoridechicken26364 жыл бұрын
답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ㅎㅎ
@lnlnght76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Lee-kf5ou4 жыл бұрын
행복합시다
@hayansnw11 ай бұрын
'나의 아저씨' 힘들때, 좋은어른이되고싶을때 마다 여기에 머무는데 ㆍ실수를 허락하지 않고 죽음으로 편안함을 선택하셨네요 응원드릴걸ㆍㆍ 미안해요😢 '나의 아저씨' 작품속 이선균씨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용욱이-z3b8 ай бұрын
세상 최고 드라마 고마워요
@이제는행복-k3k4 жыл бұрын
내 원픽 드라마..진짜 한없이 우울할것만 같은 드라마였지만 진심이 있었고, 나또한 누군가에게 힘이 될수있는 삶을 살기를 바랐고, 보면서 하염없이 눈물흘리고, 극중 아이유의 모습에 나를 투영시켰고, 그냥 모든게 좋았던 드라마
@Dkaj-u1n4 жыл бұрын
이거다시볼려면어케해야되여???
@jinnypaeng97274 жыл бұрын
지금 네플렉스 에 있어요
@seyoungkim281810 ай бұрын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사람 하나를 만신창이로 만드는 이 세상 자신들은 뭘 그렇게 깨끗하다고 배우는 연기로만 가수는 그의 노래로만 그것만으로 평가하고 그외의 것은 그냥 존중하는 세상이 오길 바래보며 이선균씨를 추모합니다 나의 아저씨는 언제나 우리 마음속에 남아있을 겁니다
@supu0ku10 ай бұрын
이선균 배우님 ............. 이노래를 하루에 몇번씩 듣고 있네요 ..........앞으로 겨울이면 더 더욱 생각나고 보고싶을 거에요.............. 당신은 정말 좋은 배우입니다.... 부디 그곳에서 편안함에 이르시길
@SamanthaVillapando-lk3xs2 ай бұрын
This drama is the best I've ever watched. Everything is just so realistic
@forem-alia3 жыл бұрын
You can watch as many drama as possible, but they can't replace My Mister from your heart. This drama will stay in your heart. Forever.
@NaurahArra3 жыл бұрын
Righttttt
@timewaylaa3 жыл бұрын
So true.
@mistikag68613 жыл бұрын
Yes, you are right, it just happened to me ❣
@ValBrindilles3 жыл бұрын
So true ! My mister is everywhere with me, always in my heart forever.
@youdontknowme8793 жыл бұрын
so true❣
@hannahruthy11 ай бұрын
This hits different now that Lee Sun Kyun is gone. I was hoping we’d have season 2 huhu. Rest in peace, My Ahjussi 💔
@ezmanasir262611 ай бұрын
Yeah. I was hoping there will be season 2 too. But now i will cherish this drama more than anything 😭
@mubarakahsualman255910 ай бұрын
😢💔
@haglehagle10 ай бұрын
마음이 너무 아파요 . 아직도 믿기 힘들고 부정하고 싶습니다. 배우님이 연기하신 작품들로 많은 치유를 받았고 일어서는 법을 배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아저씨가 지안이를 지켜줬던 것 처럼 아저씨를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부디 그곳에선 편안함에 이르시길 바랄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잘가요 나의 아저씨 이선균 배우님.
@박상준-c9h8 ай бұрын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Dr_Shin3 жыл бұрын
인생에서 가장 밑바닥에 있을떄 우연히 본 드라마.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힘내라고 내 마음을 어루만져주던 드라마. 재밌다, 슬프다 이런 기본적인 형용사로는 도저히 설명을 못하는 드라마. 내용은 다크하지만 보고있으면 힐링이 되는 그런 드라마.
@AlyannaGales11 ай бұрын
Lee Sun Kyun's character here is so remarkable, this one's also my no.1 kdrama. RIP, ahjussi.
@ezmanasir262611 ай бұрын
😭😭 i cant believe that my fav ajjushi is no longer in this world..😢
@djk278211 ай бұрын
안타까워!😢😢😢
@rikuaoba520011 ай бұрын
This is so sad! T_T
@41taka8511 ай бұрын
私もそう思います。from japan
@userdrdhguu4785310 ай бұрын
Best kdrama is decendant of the sun
@김창구-k9x3 жыл бұрын
50세 넘은 나이에 이 드리마를 보고 나서, 나홀로 운적도 많았읍니다, 친구나 가족, 그리고 자식한테도 말할수 없는 비밀 또는 나만의 슬픔을 나누고(Share), 험난한 삶을 공유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가끔 웃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뛰어난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가 한국드라마라는 사실이 저를 더욱 기쁘게 해줍니다.
@아이시스-z4v3 жыл бұрын
어른의 품격을 보여주는 선생님의 댓글 잘읽었습니다.
@allgod9813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도 분명 선생님처럼 힘들고 몰래 우신적도 있으시겠죠 지금은 백수인 못난아들이지만 후에 다 잘 풀리고 힘든 이 시절을 아버지와 안주 삼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메이플스토리월드3 жыл бұрын
창구띠 ...파이팅! (아이유톤으로)
@별의초상3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위로 받고 싶어합니다.. 잘하고 있다고..
@minghaomianhae_07978 ай бұрын
this will always be one of the most heartwrenching dramas not because of big tragedies but because it depicts real life too much. it hits too close to home.
@scaramouche77596 ай бұрын
The restaurant owner going home to an empty room always got me, so relatable.
@themonkeygodgoku46203 жыл бұрын
This is probably one of the best k-dramas out there. It just shows the reality of life. It depicts the harsh cruelty of life. It shows different kinds of love, love for siblings, family, friends, and yourself. Most kdramas usually show romantic love for the two leads, but My Mister went the other way and showed a different kind of love, the type of love that changes you to be better, the type of love that saves you from the world. It taught me that love doesn't always have to lead to a romantic relationship. The acting is also so raw, especially IU's. It's like she's not even acting because it feels very real. This is a masterpiece.
@elsa.nadiaaa2 жыл бұрын
I dropped this drama after 1st episode. Actually I'am almost dropped after half episode
@emiliofermi99942 жыл бұрын
@@elsa.nadiaaa why?
@themonkeygodgoku46202 жыл бұрын
@@elsa.nadiaaa Why? Try finishing the k-drama. The story is actually interesting and heavy. This drama contains lots of lessons to be learned in life.
@elsa.nadiaaa2 жыл бұрын
@@emiliofermi9994 too dark for me. I prefer IU in Hotel del Luna
@elsa.nadiaaa2 жыл бұрын
@@themonkeygodgoku4620 too dark for me. But love IU in Hotel del Luna
@pppinkpunkkk10 ай бұрын
오늘, 부러 이곡 찾아 들었는데.. 이선균 배우님 부디 편안함에 이르렀기를 🙏🏻🙏🏻🙏🏻
@생활세계10 ай бұрын
ㅠㅠ
@DALZZI_3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른'이 된다는게 뭔지 '인간'관계 라는것이 뭔지 알 수 있게 해준 드라마 여러분들도 모두 괜찮은 사람들이에요. 엄청.
@jungkookhee8 ай бұрын
아저씨 대사에도 있는데..사실 쪽팔린거 아무것도 아닌데 ㅠㅠ 힘드셨겠지만..버텨주셨다면..아니 배우님이 이상하게 마음에 계속 남아 그래요..그 곳에서는 마음 편히 마음 편하시길.. 그립습니다..
@hy084110 ай бұрын
나의아저씨는 살인, 절도, 도청, 배신 등 모든 죄를 용서하며 , 참된 어른의 따뜻한 모습을 보여 주셨는데, 마약 정밀검사 음성 나왔고, 여성 두명에게 3억 5천만원 협박 공사작업 당한 피해자인데, 술집마담 3번 만난 사생활을 언론과 유튜버가 난도질 하며 죽음으로 몰고가서 , 결국 나의아저씨는 하늘로 가셨습니다. 나의아저씨 드라마를 보며 위로를 받은 한 사람으로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하정옥-t8x8 ай бұрын
18 년들.. 그리고 언론들.. 역겹다 증말.. 사람 하나죽이고..
@hayansnw10 ай бұрын
'나의아저씨'를 더 자주찾고 기억하며 알려지길ㆍ이선균님 절대 잊혀지지않을꺼에요
@gagamel744110 ай бұрын
동갑이지만 힘든 삶을 살고 있던 나에게도 위안이 되던 아저씨였습니다. 그렇게 덧없이 갈 줄 알았다면.. 더 응원하고 더 지켜줬어야 하는 안타까움이 당신을 향한 모든 팬들의 마음일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마웠습니다. 당신이 남긴 영화, 드라마..목소리 마저. 내 삶에 힘이었습니다. 편히 영면하시길...
@김미미-x3l10 ай бұрын
이선균배우님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이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없다니..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도드립니다..고마웠습니다
@cassfitzthomas448310 ай бұрын
I mentioned in my previous comment 4 days ago that I was halfway through watching My Mister when I read the awful and tragic news about its star Lee Sun Kyun and said I will continue watching this drama out of huge respect for him😢. I finished watching this show a couple of days ago and it was a real struggle emotionally watching him being so sad in this show and I cried many tears watching the rest of this show😭 as I believe it gave some insight into how sad and alone he must have felt in his last days with all the pressure being brought to bear upon him and crushing the life out of him😢. I am profoundly saddened that he was so tormented and under so much pressure that he felt the only way out was to take the extreme measure of ending his life😭. I, like so many others are incredibly saddened at his passing and also very angry that he was pushed into this position by the relentless pressure he was under. Where was the compassion and support for this man when he needed it most, particularly from the industry in which he worked and became so famous in. The signs were already there that he was in deep distress with what was happening to him and instead of deserting him during this hour of need, he should have been supported and helping hands extended to him. I am so sorry Lee Sun Kyun that you had to go through this torment alone😢without the support and compassion of all those involved in hounding you to your death😢RIP Lee Sun Kyun, you will be dearly missed and forever remembered by your legion of fans worldwide😭.
@user-only123010 ай бұрын
I deeply relate to your writing. thank you
@lazyhusband9 ай бұрын
This probably is the most touching comment that I’ve ever read on KZbin. The fact that I’m reading it while this song is playing is utterly heartbreaking.
@rosiespivey36138 ай бұрын
Very well written. My heart breaks for him and his family. If he only knew how much he was loved 😢
@배고파요-j3b3 жыл бұрын
OST 마저도 역대급. 이런 드라마가 당분간 나오진 못할듯
@나천기3 жыл бұрын
땅땅이 그랬구나
@인스타그램-p6q3 жыл бұрын
@@나천기 ㅇㅇ그런거임
@주성치브라더스4 жыл бұрын
경직된 삶을 힘겹게 살아 내었던 나의 어린 세월을 공감해주고 다독여 위로해준 드라마...
@바다보다산-d3f4 жыл бұрын
왜 경직된 삶을...
@minhoyeo62684 жыл бұрын
이제 좀 편안해지셨음 좋겠습니다.
@바다보다산-d3f4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janc-67713 жыл бұрын
이제 행복하시죠?
@나는-i3m9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드라마와 ost. 또 혼자 고통을 감내하며 안간힘 내는 중년의 모습...이 시대 평범한 직장인들의 모습이고. 또 다른 나의 자화상 같이 느끼게 해줬던 그의 연기. 슬프네.
@윤원-v5j4 жыл бұрын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정신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언젠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TheSanghyuk774 жыл бұрын
딴건 몰라도 이 드라마는 딱 네 단어로 요약되네요. “한없이 무겁지만 따스한 드라마” 장남 역할의 박호산씨와 막내 역할의 송새벽씨 연기도 참 좋았는데 어머니 역할의 고두심씨는.. 진짜 저희 어머니 보는거 같아서 보는 내내 울컥했네요.
@springtwice61814 жыл бұрын
13단어네요 ㅠ
@TheSanghyuk774 жыл бұрын
@@springtwice6181 13음절 아니고요? 음절이 한 글자고 단어는 그 음절이 모인건데요?
@user-jp3ty3qv8n3 жыл бұрын
4 어절이 맞긴하죠..
@JK-oy1zr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condglance254524 күн бұрын
대사는 힘이 없는데 송곳처럼 뚫는 힘이있고, 무드는 어두운데 한 줄기 빛처럼 밝은 희망을 주고, 연기는 투박함과 자연스러움의 반복이지만 내가 아는 사람들 같아 내 마음에 자연스레 스며들고, 스토리의 전개는 뻔하지만 나는 눈물을 참으며 나를 달래고 있습니다. 이선균씨, 그립습니다.
@스렉코비치-s9v3 жыл бұрын
“잘 사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 되기 쉬워”
@xi-jinpong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xi-jinpong3 жыл бұрын
@@제발이러지 재정적으로 시달릴 때 마음에 여유는 생길 수가 없음 니 혼자 뭐 든든한 깐부라도 있냐?
@TailorChain3 жыл бұрын
@@제발이러지 아이유가 말한 잘사는 사람이 부유한 사람을 듯 하는게 아님 말 그대로 '잘' 사는 사람임.
@jeswood41723 жыл бұрын
@@제발이러지 욕은 왜해 ㅋㅋㅋㅋㅋ욕하는 버러지가 세상 다 아는척은ㅋㅋㅋ
@헤이맨-t1t3 жыл бұрын
@@TailorChain 그건 모르지
@우리-f4y7y3 жыл бұрын
지안이에게 필요했던 건 남자가 아니라 어른이었음.
@janc-67713 жыл бұрын
어른다운 어른
@XXVIIIho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입니다
@정상길김찬호손인욱이3 жыл бұрын
나이만 먹는다고 다 "진짜 어른"이 되는건 아니죠
@ryanm3853 жыл бұрын
좋은 답글입니다. 이 드라마가 그 한마디로 정리가 되네요.
@지혁김-y7k3 жыл бұрын
그저 든든한 자기편이 필요했던거죠..
@ibong304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로 왜 인제 보게 되었나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던 드라마, 아이유 연기 김탄을 금할수 없었고, 이선균에게서 나의 모습이 투영되었을땐 이 드라마가 앞으로 내 삶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거라 생각했다
@silvataqui4 ай бұрын
Eu tinha desistido das series coreanas por que eram infantis e com temas tolos, até ver esta serie. Fui ver por que o ator era do filme Parasita, este sim, uma obra prima. E descobri outra obra prima, uma raridade.
@unknownsoldier5973 жыл бұрын
진짜 왜 감독이 아이유 까지 갈 필요없어도 되겠다고 했는지 확 느껴진다 와...그냥 보컬이 가이드에서 부터 음색이 드라마 분위기와 너무 잘 맞다..삶의 고단함이 가창에 녹아있다 하...
@제이니-k7x2 жыл бұрын
헉 이게 가이드였나요..??ㅜㅜㅜㅜ
@No-brake6 жыл бұрын
시나리오, 캐스팅, 연출, 음악... 모든게 완벽했던 드라마... 모두가 주인공인듯... 나름의 이야기들이 공존해서 더욱 몰두할수 있었던... 경험하진 않았지만... 마치 내 이야기 같았던 이야기...
@금태영-r4s2 жыл бұрын
71년생 아재입니다. 드라마 전부를 눈물흘리며 본게 처음 인거같네요. 40
@금태영-r4s2 жыл бұрын
꼭 보시길 강추 합니다.
@TTL-oe5yz3 жыл бұрын
3:31 "좋아서..." 대사를 딱 이 간주 부분에 딱 맞는 길이로 넣은 게 너무 좋다. '어른' 영상이 여럿 있지만, 이 영상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
@euphoriatwice40515 ай бұрын
Watching My Mister last summer was an experience for me, the cinematography was great and so was the acting but the reason it's quite unique was because of Park Donghoon, both because of the writing of his character and Lee Sunkyun's performance (Rest in Peace). I enjoy Korean dramas because of how easy it can be to get into the characters and their relationships when they are done well, and this was one of those rare times. His kindness and growth were strengthening and inspiring and all those times when Ji-an and him got to talk to each other felt different each time, I truly enjoyed it all. The gestures, eye contact, and all the little different things are why the drama is so full of heart. As a lover of the night skies and city lights, it was a feast for my eyes. It has very high rewatch value, and coming back to listen to the OST is an experience.
@무도리-u6m Жыл бұрын
퇴근 후 와이프와 드라마 보는걸 낙으로 삼는 사람입니다. 52년 살면서 이 작품 만큼 가슴에 와 닿는 드라마가 없었네요. 와이프랑 둘이서 펑펑 울면서 봤습니다. 지금도 이 노래가 들려올때면 눈물이 그렁그렁하네요. 드라마에서 이지안과 박동훈의 인생이 그려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