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인상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던 거 닽아요 … (한국 화장실에 보면 ㅡ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 라는 말이 갑자기 떠오르긴 하네요 ;;; ㅎㅎ ) ㅡ 그러고보니 … 사는 게 바쁘고 … 미국에 왔고… 아이를 키우고…. 뭐 그런 핑계들로 … 연락이 뜸 해지고 ..지금은 연락을 안 하고 지내는 지인분들이나 친구들에게도 … 인사도 제대로 없이 먼 사람이 된 것 같아 .. 미안한 마음도 조금 들구요 . 선생님 말씀대로… 나중에 내가 이 곳에 없을 때 내가 남겨 놓을 인상을 생각하며 .. 조금 더 진중하고 .. 진심인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늘 많은 생각하게 해 주시고 좋은 얘기 많이 나눠 주시는 소피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
@LEE-fl1tz2 жыл бұрын
첫 인상이 반전인 경우는 없더라구요. 젊을 때는 무뚝뚝한 게 왜 문제냐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저희 딸도 기질이 너무 저를 닮아서, 지금도 대화하면서 인사잘하자, 인상피자 연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