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 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올 때쯤에 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 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힘겨운 어제를 나를 지켜주던 너의 가슴 이렇게 내 맘이 서글퍼질 때면 또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날 부를 때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 줘
@younghyun60224 ай бұрын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 줘~~~ 예쁜 연주이다. 피아노 소리가, 다정하게 들린다. 로사님, 안녕하세요? 또하나의 새로운 아침, 금요일 아침입니다. 개개인의 인생들은, 이 세상에 왔다 가고, 또 왔다가 가고 하지만, 대자연은 항상 그대로 입니다. 그냥 새로운 아침들이, 왔다가 갑니다. 예쁜 연주, 잘 들었습니다. 연주 소리가, 무척 다정하게 들려요. 이 노래는, 곡 구성이, 아주 옛날식의 전통적인 가요스타일이 아니고, 조금 요즘시대 가요형태인데, 전체적인 느낌은, 옛날가요들과 비슷하며, 애절합니다. 다정한 로사님의 연주모습을 보니, 반갑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rosapianist97704 ай бұрын
제 연주 다정하고 예쁘게 들어주셨군요..ㅎ 고맙습니다 약간은 이해가 안되는 노랫말이기도 하지만 왠지 살짝 눈물이 날 것같은 슬픔이 느껴지네요 마음속으로 혼자 이야기하는 말 같기도 하구요., 네 저도 오늘 많이 반가웠어요 younghyun님 🤗❤
@younghyun60224 ай бұрын
@@rosapianist9770 로사님, 상쾌한 토요일 아침입니다. 이곡은 모르는 노래여서, 원곡을 들어보니, 처음에는 단순하고 부드럽다가, 어느순간 매우 애절한 느낌이 들고, 눈물이 날것같은 순간이 있었어요. 우리들은, 앞으로의 일들을, 잘 모르지만 그냥 열심히 살아갑니다. 마음이 어여쁘신 로사님, 즐거운 한주 되세요.
@krjoung4 ай бұрын
ROSA님 감사합니다 신청곡 연주해 주셨네요.🫰 피아노 선율이 맑지만, 곡의 쓸쓸한 느낌이 잘 와 닫는 것 같습니다.😢 가을을 기다리며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rosapianist97704 ай бұрын
@@krjoung 네 이 노래 연습하며 듣다보니 노랫말도 곡도 참 좋으네요.. 아직 잊지못한 연인에게 새롭게 고백을 하는 듯해요 쓸쓸한 가을의 시작에 잘 어울리는 잔잔하고 서정적인 노래 같습니다^^💓🌸
@pianodream754 ай бұрын
Dear Rosa! Wow!!! That's one of the most sad and most beautiful songs that i ever heard. Your brilliant playing, the wonderful background picture and the amazing lyrics make it to a masterpiece! I feel sad but also understood and hopeful same time when listening to it. Thank you for sharing ! 🎼🌷🌷🌸🥰
@rosapianist97704 ай бұрын
I admire your sensitivity. Yes, that's right. The lyrics are paradoxical yet understandable. Maybe it's because the emotions they shared in those memories still linger? I'm truly surprised and grateful that you listened to a Korean song with your heart and resonated with it. Thank you, my dear friend.🥰🌷🌹
@seunglee48304 ай бұрын
로사님, 평안하셨지요? 초저녁부터 토네이도가 천둥번개를 치며 요란스럽게 폭우를 쏟길래, 이런 날씨를 무서워하는 몽실이 옆 소파에 누웠다 잠이들었었네요. 한밤중에 아주 서정적인 감미로운 로사남의 명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드리며, 아직도 기승을 부리는 더위속에서 건강 조심하사고, 행복하세요…
@rosapianist97704 ай бұрын
토네이도.. 천둥번개에 폭우까지 몽실이가 무섭기도 했겠어요., 한밤중에 깨셔서 제 연주 들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 seunglee님께서도 편안하고 안전한 주말 보내시길요~ 😊🥰
@tzart80524 ай бұрын
멋진 전경을 배경 삼아 아름다운 울림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가을의 문턱에서 너무 듣기 좋아요 😀 로사 님⚘️ 들려주시는 이 울림처럼 느낌 있는 주말 맞이하세요 잘 들었습니다 🙆♂️🌱🌷
@rosapianist97704 ай бұрын
이 곡의 제목에서 가슴이 살짝 저며오기도 해요 가을에 들으면 어울릴 듯한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노래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트차르트님 ^^ 🌺🌸
@MrEdgaralain4 ай бұрын
Hello dear Rosa, what a lovely music and what a nice (but sad) poem. Wonderful melody, wonderful words. Harmony and sadness together, exactly as in real life. In my experience music is a very effective remedy against sad thoughts.
@rosapianist97704 ай бұрын
Thank you for listening to my music with such a delicate sensitivity, dear Edgar. Music soothes our hearts and gives us strength.❤🌷
@김창준-w9u4 ай бұрын
가을의 문턱으로 들어섭니다 외로움은 그리움의 그저 다른 말이 아닐른지요 오늘도 마음속으로 다가오는 편안한 연주에 느긋한 여유를 가져 봅니다 신청곡이라... 들려 주시는 모든 곡이 제 신청곡 입니다 가는 이 여름 ROSA님 잘 지내시길~~
@rosapianist97704 ай бұрын
제가 들려드리는 곡들이 창준님의 신청곡이란 말씀.. 😄 감사합니다 이제 무더웠던 여름은 떠나보내고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하며 편안한 주말 되세요 ^.^🩷🎶
@구월이오면4 ай бұрын
8월 마지막 일과를 마치고 역대급 열대야라던 8월 더위에도 속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후~ 이제 끝났구나 8월아 수고했다! 9월 첫날 일요일 아침 산책길에 나섭니다 이제 막 화장을 배워 서툰 립스틱을 짙게 바른 풋풋한 소녀의 작은 입술 같은 진한 핑크색 분꽃과 눈맞춤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합니다 억새와 갈대가 서그럭거리며 어우러진 대천천에는 벌써 가을이 내려와 있습니다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내 마음속에 조용히 찾아와 줘' 어쩌면 이번 가을 내내 퇴근길에는 하루 일과를 마쳤다는 뿌듯함과 허전함대신 ROSA님이 들려주시는 피아노 소리가 조용히 찾아와 가득가득 채워질 것 같습니다 구월이가 좋아하는 9월입니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맑은 아침 ROSA님도 마음까지 상쾌해지는 휴일 보내시길 바라며 언제나 고맙습니다.
@rosapianist97704 ай бұрын
올여름 유난히도 길고 더웠는데 열심히 땀흘려 일하신 구월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심미안이 뛰어나시고 일상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늘 함께하시는 구월님에게서 풍요로운 행복감을 엿볼 수 있어요 ^^ 9월에도 제 피아노 소리가 구월님을 찾아갈게요🤗 기쁘게 들어주실 구월님 고맙습니다 ❤️🍀
@francoisefpm4 ай бұрын
Dear Rosa, a thousand thanks for this pretty melody that you interpreted in a beautiful and charming way.❤❤❤❤❤
@rosapianist97704 ай бұрын
Your kind words make me very happy. I'm even more grateful that you show interest in Korean songs and appreciate my performance so beautifully, dear Francoise!💗🌷💗
@김천식태극권4 ай бұрын
참 로사님은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할뿐!!. 건강. 챙기시어요,사랑합니다!
@rosapianist97704 ай бұрын
아이구 존경스럽다는 말씀까지.. 항상 이렇게 챙겨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지요 😅 고맙습니다🥰
@soo35724 ай бұрын
좀처럼 물러서지 않는 한낮의 무더위, 하지만 Rosa님의 음악세상 속에서는 벌써 가을이 깊어가고 있군요🍂 노래 제목부터 마음에 와닿는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비에 젖은 낙엽이 깔린 강변길을 배경으로 흐르는 Rosa님의 연주가 정말 정말 아름답습니다 🥰 무덥던 이 여름의 기억 조각들은 점점 작아지고 희미해져 가겠지만 Rosa님의 음악을 향한 제 마음은 이 노래와 함께 더욱 짙어지고 커져만 갑니다. 8월의 마지막 날에..💌
@rosapianist97704 ай бұрын
나의 그리움이 널 부를때 이 노래의 제목에서 마음이 뭉클해지는 미묘함이 있어요., Soo님께서 제 음악들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진솔하신 마음이 저를 든든하게 지지해주십니다 🤗 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요 8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이렇게 제 음악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Soo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davidpark19473 ай бұрын
보석같은 곡들, 보석같은 분이 연주해 주시는 군요. 감사해요.
@rosapianist9770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석주님^^🥰
@양경집4 ай бұрын
일전에 어떤 팬 분이 신청하신 곡을 연주해 주셨네요. 처음 들어본 곡인데도 로사님께서 연주해 주시니 생소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노랫말을 음미하며 들으니 참 좋습니다. 연주가 정말 좋아요, 원곡 노래보다도! 귀가 편해요. 명연주입니다. 흠~~ 늦가을 안개 낀 어느 유럽의 어둑한 강가 새벽 공원... 환한 보름달이 토끼 대신 선녀님을 싣고 두둥실~ 떠가고 있네요. 어디서 뵌 듯한 그 선녀님... 그런데 피아노를 그렇게도 잘 쳐도 되는 건가요? ^^ ----------------------------------------------------------------------------------- 지난 주말에 유튜브에 저의 재생목록 방을 하나 만들어 로사님이 연주하신 곡을 모두 집어 넣었습니다. 5년 전 첫 곡 Silver Bell부터 오래된 순으로 입력했는데, 약 330곡 정도를 넣자니 시간이 꽤 걸렸어요. (제가 좋아하고 또 로사님 연주가 특히 좋은 곡들은 두 번씩 넣었지요. 예: 이별, Release me, 슈베르트 Impromptu Op.90-3...등) 물론 팬들을 위해 로사님께서 만드신... 장르별로 모은 장시간용 '곡 묶음'들이 있지만, 저도 제 나름대로 저 고유의 방을 만들어 옛날 연주곡부터 차례차례 순서대로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자동재생'을 누르면 초창기 연주부터 최신 연주까지 총 약 17시간 연속재생이 됩니다, 편집도 되고요.^^) 무료로 이 모든 것을 즐기게 해주신 로사님께 감사드립니다.(장시간 로사님 연주를 들으며 생활하는 게 무릉도원이군요. 새삼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이 작업을 하면서 제가 느낀 점 몇가지만 말씀드릴게요. 1. 우선 로사님께서 팬들을 위해 약 330곡의 연주와 녹음, 녹화라는 엄청난 작업을 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 인사와 함께 존경심을 표합니다. 2. 옛날 음향과 최근의 음향에 차이가 있는데, 이것은 녹음 기기 및 녹음 방식의 변화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피아노도 달라졌는지요? 3. 초창기에서 이후 최근으로 넘어오면서, 클래식 곡들의 연주가 점차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듯 합니다. 4. 로사님 연주에 동영상이 삽입되면서 연주 드레스와 소품(머리핀, 꽃병 등) 및 배경 영상의 선정에 좀 더 신경을 써 주셨는데, 이제는 연주 외적인 부분에 신경을 덜 쓰셔도...이제 충분합니다(예쁜 화장은 계속 OK! ^^) 5. 금요일마다 새 연주곡을 정기적으로 올리는 것이 적지 않게 심적 부담을 주는 일인데, 로사님께서는 팬들과의 약속에 개의치 마시고 필요시 부담없이 건너 뛰기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로사님은 이미 무리를 이끄는 여왕벌....^^) 6. 장시간 음악감상용 '곡 묶음'을 팬들이 무척 좋아합니다(엄청난 조회수가 증명!). 조회수 증가는 로사님의 유튜브 수입 증가와 직결되어 팬들이 아주 흐뭇해 합니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새로운 '곡 묶음'을 계속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7. 로사님께서 들어간 겨울 호빵 같은 '둥근달'...20~30% 정도 비율이 더 커지면 팬들은 200~300% 더 좋아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나이 먹으면 입은 다물고 주머니는 열라는데, 오늘은 주머니는 안 열고 긴 시간 입만 털었네요.☺ 하~~8월 말인데도 오늘도 역시 33도...하늘이 여전히 화 나셨나 봐요. 이번 주말도 건강 조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rosapianist97704 ай бұрын
@@양경집 대단한 작업을 하셨어요 경집님의 정성에 정말 놀랍습니다 🤗 제 음악들을 많이 사랑해 주시는 저의 찐팬이십니다 ㅎ 저는 자유로운 마음으로 피아노 연주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거예요., 여러분들과의 만남이 기쁘다보니 정기적으로 올리고 있어요. 힘들면 5번의 말씀도 감사하게 참고할게요 ^^ 말씀하신 궁금증들 감사하고 재밌게 보았습니다 답변을 일일히 못해드리는 점 양해구할게요😊 6번 7번은 웃음으로 대답하겠습니다😁 ㅎ 언제나 솔직하시고 순수하신 경집님 제 채널을 아껴주시고 정성 쏟아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양경집4 ай бұрын
(^○^)
@양경집4 ай бұрын
@@rosapianist9770 😊😊
@joochulshin30784 ай бұрын
로사님 드디어 더위가 물러가고 가을이 오는듯 싶습니다 올 가을도 서정미 넘치는 선율 많이 부탁드려요 ❤❤❤
가사내용은 씁쓸하지만,아주풍성하고,따듯한 엄마품속처럼 행복한 님의 Piano Music. 인생은 이렇게 아옹다옹하다가,어느날 슬며시 하늘에 부름을 받는것. 8월은,나에게 서글프고,생각을 많이하게한 달입니다. 나의 애견 진돗개가 작년 8월12일에 14년3개월로 생애을맞쳐서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정원에서 일을 할때면,항상 옆에있던있던 나의 sidekick이 무척 그릾습니다. 이틀전날은 내가 태어난날.오지말라고해도 기역코 오는걸 막을수는 없지요! 또 이달은 님의음악을 만난지 일년돼는달. 날이갈수록당신의 음악은 존경과함께 깊은정이듭니다. 어느 fan한분이 댓글에 ”자기는 어터케 하냐고“.님을무척이나 사모했던 모양입니다. Same time,나도 그러케 됄까봐 무척 신경을씁니다. 계절은 여름말기인데, 이곳”Santa Barbara” 해안쪽은 봄,여름 그리고 가을도 아닌,3가지가 합쳐진 일기알까? 그 덕분에 자두는 지금까지도 따 먹고,감 나무 열매는많이 자라습니다. 환절기에 몸 조심하세요❤.
@rosapianist97704 ай бұрын
8월은 johnhaan님께 기쁘기도 하시고 슬프기도 한 그런 달이네요 저의 강아지도 떠올릴때마다 눈물이 핑 돌아요 ㅜ 작고 예쁜 얼굴의 표정들이 생생하게.. 너무도 보고싶습니다🥲 지금 사시는 곳 Santa Barbara는 기후가 매우 좋은 곳으로 알고 있어요.. 참 좋은 곳에 사시네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johnhaan15244 ай бұрын
@@rosapianist9770 이곳에 산지 벌써 50년이 군요. 님 깨서 맞추셨어요, 기후는 참으로 좋와요,경치도 좋고.그런데 몃몃 백인토박이들이 심술을 불여서 골치가 아픈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심술쟁이들은 한국에도 있기때문에 그냥 웃어버림니다.
@rara.eunseo4 ай бұрын
너무나 아름다운 연주예요 듣는 내내 빠져듭니다❤❤❤
@rosapianist9770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라라님 💞
@김부여-v6v4 ай бұрын
로사님 안녕하세요 ! 라이브까페 완성하고 준공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한참 만에 왔네요 , 집을 짓는 다는게 정말 힘든 일이네요 틈틈히 로사님 음악들음서 봄부터 정말 쉬지 않고 달려 왔네요 이제 내부 인테리어만 완성하면 될것 같아요 , 기회가 되면 로사님 한번 모시고 멋진 음악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osapianist97704 ай бұрын
안녕하셨어요 부여님 반갑습니다😊 언덕 위의 예쁜 라이브 카페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인테리어 하시는중이군요.. 수고 많으시겠어요 ^^ 마무리 잘 하시고 예쁜 카페에서 부여님의 멋진 노래연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Song_ThePusanPerimeterTV4 ай бұрын
실연의 아픔이 있으면 가끔 조동희 님의 시가 떠오르겠습니다. ㅎㅎ 남자들은 이런 아픔 가진 사람들이 많겠죠? 한국이 많이 더웠다고 하는데, 로사님의 연주와 함께 가을비가 주룩주룩 자주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
@rosapianist97704 ай бұрын
사람의 감정이나 마음은 때로는 이 노래 가사처럼 약간은 역설적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주룩주룩 가을비.. 비냄새 참 좋은데 자주 오면 좋겠어요☺️ 너무 많이는 말구요 ㅎ 💗
@Song_ThePusanPerimeterTV4 ай бұрын
@@rosapianist9770 ❤
@ymseol41474 ай бұрын
금요일 였군요 이런 여름날은 옛 흘러간 여름 낭만마저 무색하게 하게 만드나봅니다 구월에는 어떠한 연주로 반겨주실지 기대해 봅니다 시원한 자리 등받이 의자깔아 벋치고 한시름 놓자니 다리사이에 꽤나 애교떠는 똑순? 강생이 자리잡고 무릎에 턱 붙이는데 ,, 고만 쓸게요 ㅎㅎ
@rosapianist97704 ай бұрын
ㅎㅎ 강생이면 강아지인가요? 😅 애교쟁이군요.. 구월엔 신청하신분들의 곡으로 여러 주간동안 들려드릴 것 같습니다 ^^ 신청곡들 모두 다 연주해 드릴 수 있는 건 아니지만요., ㅜ 감사합니다😊
@ymseol41474 ай бұрын
@@rosapianist9770 ROSA님 즐거운 시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깐의자 먼저 차지하려 쟁탈전도 한번씩 불사하는 말티즈견종 입니다 ㅎㅎ 막바지 여름건강 잘지키시길 바랍니다 ~
@rosapianist97704 ай бұрын
🤗🤗
@망망대해-t9i4 ай бұрын
잘모르는 가사도 ROSA님 연주와 함께하면 절절하게 이해되곤 합니다. 로사님만의 탁월한 표현력에 늘 경탄합니다. 맘 시린 날 ROSA를 부를때면 오래오랫동안 저희들 맘속에 조용히 찾아와 주세요. ❤❤❤❤❤
@rosapianist97704 ай бұрын
밍망대해님의 글 표현력도 대단하세요 ㅎㅎ😄 네 조용히 여러분들 마음에 찾아갈게요 🥰
@망망대해-t9i4 ай бұрын
@@rosapianist9770 서 녘에 해가 지고 있네요.로사님 연주 거실에 크게 열어두고 그리운 이들 실컷 그리워 하렵니다. ROSA님께 경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