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님은 제품 리뷰도 리뷰지만 이렇게 시계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어 좋습니다 마치 시계 좋아하는 친구 앞에 두고 시계 얘기하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dadaismasida2 ай бұрын
시계 유튜버 맞네요 진짜 취향이 보이는 매니악한 시계
@INNOW_4 ай бұрын
런닝타임 20분 넘는 영상 너무 좋다
@Remeansirs4 ай бұрын
컬렉션 진짜 맛도리들만 알차게 꾸리셨네요
@여름아이정하백4 ай бұрын
제일 기다렸던 컨텐츠다-!!
@신재희-v1b4 ай бұрын
4:16 저도 소라 아오이 많이 좋아했었읍니다
@veridisquo_4 ай бұрын
10:47 아주 오래전에 시계에 푹 빠져서 나중에 컬렉션을 만들어야지 다짐 해 놓고 관심사가 바뀌어서 한동안 안 봤는데, 9415a(+9797)를 이 채널 영상을 통해서 본 순간 이건 안 사면 꿈에서 나올 것 같은 느낌이라 일본 매물로 들였습니다. 처음에 녹판을 잘못 사서 팔고 검판으로 들였습니다. 간단한 평을 하자면 이 시계는 그냥 좋습니다. 어느 착장에나 찰떡입니다. "34mm는 너무 작지 않나?"라는 생각은 손목에 올리면 그러한 생각이 싹 사라집니다. 일단 럭투럭이 길어서 36mm같은 착시, 그리고 시계가 예뻐서 입니다. GG-W-113, MIL-W-46374B/D는 솔직히 빈티지로 들이기엔 가격이 미쳐서 9415a로도 충분히 그 감성을 느낄 수 있고, 현행 무브인 데 다가 해밀턴은 과거 미군에 납품한 이력이 있기에 헤리티지 또한 나무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품 브레이슬릿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1피스 나토스트랩으로 러그 사이를 꽉 채워주는 것이 이 시계를 가장 멋지게 차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