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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잰쨘
9:58내가 콘서트하는 중간중간 멘탈이 흔들릴 때, 말하지 않아도 무대 뒤에서나 위에서 동선 바꾸면서 네가 내 얼굴 보고 크게 한번 웃어주고, 슬쩍 손을 잡아주면서 기운을 줬잖아. 내색하지 않아도 나를 생각해주고 내게 힘을 줘서 고마워 마크야. 네가 워낙 착한 아이라서 그런가봐. 재미는 좀 없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