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는 그냥 원래 회사에 들어와 있던 연생들로 만든게 아니라 엑소 이후 차기 남돌을 만들려고 작정하고 2012~2014년도 이쯤에 대거로 뽑은 친구들이라서 그런가.. 연습생 시기도 겹치고 루키즈로 묶여서 방송에도 나오고 해서 서로 더 끈끈한 공통점과 유대감이 있는 것 같다. 보통 데뷔조 만들어지기 전에는 서로 데면데면 따로 지내다가 데뷔 확정되고 나서 친해지고 모이는 경우가 많은데.. 엔시티는 애초에 엔시티로 만들어질 걸 염두해두고 뽑은 애들이라 목표지점을 향해 같이 나아간 느낌? 물론 지금 데뷔한 멤버들 말고도 영상에서 언급된 같이 연습했던 다른 연습생, 비공개 연습생들도 있었겠지만.... 진짜 서로밖에 없었을 것 같음. 연습할 때 썰 많았을 것 같은데 나중에 더 풀어줬으면.. 아직도 엔시티 보면 2013~2015 이맘때가 생각남ㅋㅋㅋ 엑소 902014 나오고 유타 비정상회담 나오고 미키마우스클럽 챙겨보던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