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디테일한 설명 잘 보았습니다. 이 영상은 저장해 놓고 틈날 때 마다 봐야겠네요. 그냥 목싸움이 아니라 그 안에 숨은 디테일과 연결 동작, 반대 쪽으로 밸런스를 무너트린 후에 다시 양손으로 목을 잡는 방식은 뭔가 새로운 걸 배운 느낌입니다. 게다가 목을 제끼는 방식이라니, 순간 턱이 아니라 목젖에다가 니킥 꽂는 줄 알고 허걱했네요. (그것도 가능할 듯? ㅎㅎ) 오오오...
@jey66805 жыл бұрын
아 늘 이해하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이 좋아요. 근데 이런 자극 없는 영상들은 다른 채널 자극적 영상에 비해. 늘 인기가 없다는 ㅎㅎㅎ 넥클린치는 우리채널에서도 팔굼치 나킥과 함께. 하위권 ㅎㅎ
@lenpark52875 жыл бұрын
팁 추가! 무에타이의 빰 클린치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2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 첫번째, 백스텝을 이용해 상대 머리를 내릴 때 상대머리를 45각도로 내려야 쉽게 내려옵니다 가까이 붙어서 몇번 내리려고하면 버티기위해 상대의 양발이 지면에 붙습니다 그때 백스텝을 해주면서 45도로 내라면 쉽네 내려오고 무릎지옥을 맛보게 해줄수 있죠 두번째. 굳이 내리지말자 상대가 근력이 강하다면 내리지 말고 좌우로 흔드는게 좋습니다 뒤 좌 우 를 반복해서 흔들어서 상대 다리가 바닥에 붙어있도록해 니킥을 막고 흔들고 돌아오는 타이밍에 반대쪽 니킥으로 치명상을 입혀야합니다 그리고 꼭!! 클린치 상태에서 엘보날릴 각을 보시면서 싸우세요 긋고 지나간다는 느낌으로 눈위를 공격하면 대단히 효과적입니다 쿠도 빠이팅 어서커서 강남쪽에도 지부내주세용!!!
@KudoKoreaHQ5 жыл бұрын
영상은 21일 오후 10시에 최초공개 됩니다 :) 10시에 만나요! *대도숙 쿠도 한국본부 관련 페이지 facebook.com/kudogym cafe.daum.net/daidojukukorea 메일 : felixjey@gmail.com
@rocker-lee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기대되는 주제네요...예전에 크라브마가 세미나 구경갔을땐 머리끄댕이?잡는 클린치 보고 신선했던 적이 있었는데ㅋㅋ 이따 밤에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jey66805 жыл бұрын
이재희 요건 그냥 아주 기본적인 것입니다. 무에타이 배워본적은 없습니다만 비슷 할거에요. 머리끄댕이라.. 쿠때문에 안되겠군요
@rocker-lee5 жыл бұрын
@@jey6680 그냥 그런게 있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역시 기본을 넘어서는 비법(?)같은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KudoKoreaHQ5 жыл бұрын
오쓰!! ㅋㅋㅋ
@jey66805 жыл бұрын
@@rocker-lee ㅎㅎ 기본이 일단 젤 중요하죠
@rocker-lee5 жыл бұрын
@@jey6680 맞는말씀입니다
@송남호-n2v5 жыл бұрын
하루의 시작은 쿠도와! ㅋㅋㅋㅋ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오쓰!
@KudoKoreaHQ5 жыл бұрын
벌써 점심이네요!! 좋은 하루되세용😁
@jey66805 жыл бұрын
ㅎㅎ 매일 보시나요? 감사합니다.
@송남호-n2v5 жыл бұрын
영상뜨면 볼려고 노력중입니다~사정상 운동 쉬고있어서 쉬는 동안 이론공부랑 개인연습하는거죠~항시 감사한 마음으로 배우고 있습니다~ㅎㅎㅎㅎ
뺨클린치 상태에서 상대방을 기울여서 발목받치기까지 연결.기본이지만 연결동작이 멋집니다ㅎㅎ 뺨클린치 상태에서 허벅다리나 허리후리기도 가능할 듯 싶은데요?ㅎㅎ
@jey66805 жыл бұрын
가능합니다. 뭐든 연습하면 안되는게 없죠..ㅎㅎ
@김쥬도카-b3v5 жыл бұрын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정말 쿠도는 알면 알수록 계속 궁금증이 더하여 지는 흥미를 계속 유발시키는 무도입니다ㅎㅎ 광주에도 쿠도도장이 생겼으면 좋겠어요ㅎㅎ 쿠도의 무한발전에 응원합니다ㅎ 오쓰...
@jey66805 жыл бұрын
김쥬도카 감사합니다. 유도 잘하시면 쿠도는 껌이죠 ㅋ
@현동호-o6j2 жыл бұрын
클린치하는 사람 옆구리 및 급소가 비어서 상대방 주머니에 칼이라도 있는 순간 옆구리 찔리기 쉽고 급소잡힐수도 있어서 실전성 없어보임 걍 칼도 맞을수 있는 길거리에서는 거리잡고 주먹으로 치는 복싱이 단순하고 안전함
@KudoKoreaHQ2 жыл бұрын
설정하기에따라 완벽한 기술은 없습니다. 반대로 복서가 저렇게 잡히면 설정상 탈출하기 매우 힘들겠네요.. 운동은 생각이 아니라 몸으로 합시다. 칼들고있는 사람한테 복서 기술 구사하지 마시길..손베입니다. ㅎ
@ULSAN_KUDO5 жыл бұрын
유트브스타 1순위님 이군요 ㅎㅎ
@KudoKoreaHQ5 жыл бұрын
오쓰!!후보1입니다! ㅋㅋㅋ
@user-px7wr8co4v5 жыл бұрын
5:08 업계포상 ㅗㅜㅑ;;
@go-sun-twi5 жыл бұрын
제가 잘은 모르지만 저 잡은 상태에서 복부쪽에 상대의 펀치가 들어올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혹시 그거에대한 대처는 어떻게 될까요?
@나무나무-p1z5 жыл бұрын
가깝기때문에 때려도 타격주기 힘들구요 목잡고 눌러주고 흔들면 주먹날릴 정신도없어요ㅎㅎㅎ
@jey66805 жыл бұрын
복부쪽에 펀치 치려다. 더센 니킥맞거나... 밸런스 잃어서 제대로 날아가는일이 많죠... 첨엔 저도 복부 많이 쳤드랬죠 ㅎㅎ 되로주고 말로 받습니다. 조심해서 쳐야해요
@라이온-b8c5 жыл бұрын
히익대략 12시에올린영상인건가?
@KudoKoreaHQ5 жыл бұрын
10시용!!
@jey66805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왜 1등 안노리세요? 핫팅 하세요~
@라이온-b8c5 жыл бұрын
@@jey6680 はい! (네!)
@jokea35785 жыл бұрын
제가 10년 전에 홍대 인디씬을 즐겨 다니며 인디밴드들 공연을 보고, 듣는 걸 즐겨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보석같은 밴드들을 만나기도 했죠. 그런 밴드 중에 굉장히 생소하면서도 엄청난 사운드의 음악을 하는 밴드가 있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녔죠. CD도 사서 들려주고. 들어보면 다들 괜찮다고 했는데, 왜 안 뜨는 건지... 그래도, 저는 좋다고 쫓아 다니면서 뒷풀이로 함께 소주도 마시고 그랬습니다. "언젠가는 세상이 알아 줄 거다!" 그러다가 어느날 'EBS 공감'에 그 밴드가 출연했습니다. 그 후로 대중에게 서서히 번지더니 어느날은 '나는 가수다'에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유명해졌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참 간사한게. 그 밴드가 알려지기 전에는 많이들 알아주길 바랐는데, 막상 조금씩 유명세를 타니까 배가 아픈 겁니다. '아... 내가 먼저 알아본 밴드인데, 음악 진짜 좋은데, 여기저기 알리고 싶은데, 왜 알려지니까 나만 알고 싶지?' 뭐 이런 복잡한 기분이 드는 겁니다. 그 밴드의 이름은 '국카스텐'입니다. 그러다가 복면가왕 음악대장으로 완전히 하이를 찍어 버렸죠........ 지금 쿠도를 보는 제 심정이 그렇습니다. 많이들 알고 여기저기 퍼져서 가까운 곳에 도장이 생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아 젠장, 쿠도가 유명해지면 이 기술들과 재미를 다른 사람들도 알아버리겠지?'.... 라는 양가적인 이상한 감정이 생기네요. ㅎㅎㅎㅎㅎ 아무튼, 모든 영상들을 잘 보고 있지만 최근의 기술 영상들은 정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 기술을 수련하고 대련에서 써먹어봐야 진짜 제 것이 되겠지만, 제가 다니는 체육관은 룰상 쓸 수가 없어서 혼자 뇌피셜로 이 그림 저 그림 그려보고만 있네요. 오늘만 이 영상과 밭다리를 몇 번을 돌려 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니킥과 엘보도 심심하면 봅니다. ㅎㅎ 결론은? 내가 배가 아프더라도 쿠도 도장이 늘어나는게 옳다.
@jey66805 жыл бұрын
joke a ㅎㅎ 제가 게을러서 그럴일은 ... 현실은 이런운동운 아마 영원한 마이너 일겁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jokea35785 жыл бұрын
@@jey6680 무슨 말씀을! 영상 올리시는 것만 봐도 이미 저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detecterkim22265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네요 조직이 커지면 커질때 그 특유의 별 씰데없는 반목, 잡음이 싫은?
@dogtag33115 жыл бұрын
소중하게 품에 안듯이 ㅋㅋㅋㅋ 역시 사범님 설명 재미있게 하셔 ㅋㅋㅋㅋ 그리고 무에타이나 킥복싱이랑 비슷한데 잡힌 상대방 턱 들린채로 잡아 채는 방식은 킥복싱 계열 6년차 수련내내 본적도 배운적도 없거니와 제 구독목록에 한가득인 해외 킥복싱이나 기타 격투기 채널들도 보고 건져가는 저지만 거기서도 저 방식의 잡기는 본적이 없네요... 덕분에 하나 건져갑니다. 그리고 상대방 겨드랑이 안쪽 파서 잡기까지는 킥복싱 계열과 같은데 쿠도에서는 옷깃까지 잡는 것에서 또 하나 얻어가네요 ㅎ 그나저나 한국어로 목씨름 그대로 일본어도 쿠비스모로 똑같군요 일본식 명칭을 우리가 받아다가 번역한거려나요?
@KudoKoreaHQ5 жыл бұрын
오쓰 사실 쿠도에는 쿠비스모가 맞을텐데!ㅋㅋㅋ저도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jey66805 жыл бұрын
목씨름은 제가 쿠비스모 해석해서 말한건데 다른곳도 그렇게 하나보군요. ㅎㅎ 기술은 어디든 비슷 할거 같습니다.
@jey66805 жыл бұрын
아그리고 잡힌 상태로 턱들어올리는건 그라운드로 들어가는적을 막는 방법도 되는데. 킥복싱은 그라운드가 없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