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 넥스트(N.EX.T) 5th Album '개한민국' - 신해철(Shin Hae Chul)
Пікірлер: 110
@gostst83003 жыл бұрын
불후의 명곡. 저음과 고음이 섞이는 클라이맥스는 10년째 듣고 있어도 머리털이 곤두선다.
@whitedoggy2 жыл бұрын
레알 진리입니다
@iskra7042 жыл бұрын
형... 형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산거야... 무한궤도 당시에도 기득권에 편입이 쉬운 입장이었고.. 적당히.. 최소한 고개를 가로 젓지 않으면 되는 그런 삶 아니었어? 왜 .. 도대체 왜. 아래를 쳐다보며 그 목소리를 내며 독설가라는 명예롭지 않은 길을 갔어.. 왜.. 주변을 돌아봤어... 직진하면 되었을것을.. 나같은 소인배는 그런 길을 못가서 때론 화도 내고 탁자도 치고 살지만// 형은 굳이 안그래도 되었잖아. 나이가 들수록 형의 메시지가 확고하게 다가와... 왜 그랬나며 화를 냈지만 형이 고마워.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늘 해줘서.. 너무 고마워.. 선배들이 왜 어리석냐는 조언 아닌 조언을 하며 후배들이 굽히라는 이야기를 하지만 난 지긋이 웃어.. 누군가는 말해야 하니깐... 세상을 바꿀 수는 없더라도.. 적어도 아닌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할 사람은 필요하니까..
@user-wr4ks6uw9f7 жыл бұрын
남들이 보려 하지 않는 어두운 곳을 직시하고 표현할 줄 알았던 아티스트.
@baekjihwon2 жыл бұрын
원래는 프로젝트 앨범인 비트겐슈타인 앨범에 실렸어야 했을 곡이였으나 그렇지 못하고 넥스트 5집에 실린 곡. 5집 중 신해철의 날이 가장 잘 살아있기도 한 곡.
@mindbender4946 жыл бұрын
해철형님의 그간 곡들의 가사를 보면 단순히 노숙자의 삶을 묘사하고자 작곡한 곡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파편화되고 분쇄되어 냉담하게 식어가는 세상 그 세파속에 주입된 목표 아닌 목표를 쫓는 삶 진정한 삶의 방향과 희망을 잃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노숙자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라 봐야겠죠. 이 정도 깊이 있는 철학적 사색과 이를 적절히 표현한 음의 전개하며 진짜 명곡 중에 명곡이네요.
@jae-hoonchung82074 жыл бұрын
유 아 짱.
@Zga.0_08 жыл бұрын
가끔 저음 듣고싶을때면 찾아오는 노래...
@user-kq8is7rr9w7 жыл бұрын
방관의 시선들이 무심히 지나며 오고 또 가기 위해 있는 이 곳에 드러누운 사람들 날개를 다친 새는 시간이 흐르면 상처가 모두 아문 뒤에도 나는 법을 잊는다 맑게 갠 날에조차 그 빛이 들지 않는 건 창문이 닫힌 채로 있기 때문이지 오 삶이여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이미 시들어 버린 희망의 꽃잎들 빈약한 뿌리는 살아있는 것인가 혹은 죽은 것인가 마지막 삶의 끈을 놓아버렸다면 저 근육과 뼈는 살아있는 것인가 혹은 죽은 것인가 맑게 갠 날에조차 그 빛이 들지 않는 건 창문이 닫힌 채로 있기 때문이지 오 삶이여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lo3qt3 жыл бұрын
처음들어보는데 ㄹㅇ 충격이다.. Here, I stand for you나 그대에게 우리앞의삶이 같은 노래로만 알고있었는데 진짜 '마왕'이라 불린 이유가 있었구나...
@user-mk1nm8qd1s5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런 노랠 만들 수 있지..들으면 들을수록 빠져 든다.대단한 감각이다.진짜..요즘 노래 가사 존나게 유치한데 마왕은 정말 대단하다.
@조둥아리-안주의신10 ай бұрын
부산역에서 새벽 4시에 술마시는 노숙자들보고 이노래가 생각났습니다
@shinevenly2 жыл бұрын
신해철은 천재의 영역을 넘어선 사람이었던 것 같다.
@vocal772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서울역가서 듣고싶은 곡
@러브애플-o9z8 жыл бұрын
알려지지 않은 명곡
@swkkh10088 жыл бұрын
비트겐부터 5집이 전체적으로 아쉬운 앨범이죠...넥스트 아닌 다른 뮤지션 이름으로 발매 되었으면 찬사 받을 앨범인데....신해철이라는 브랜드에 어긋?나는 곡들이....
@noname-js5uj3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로는 이 곡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1옥타브를 메인으로 하는 곡"입니다. 이 때까지 저음이라고 해도 0옥타브가 끝이고 -1옥타브 있다고 해도 잠깐만 나옵니다.
@noname-js5uj3 жыл бұрын
추가로 이 곡에서 제일 많은 음표는 A#1입니다. -1옥타브 라#이 메인입니다.
@user-tb6vm3sz5o4 жыл бұрын
5집 최고의 명곡.
@mjthesolists3 жыл бұрын
내가 아는 한 국내의 가요 중에서 가장 저음의 보컬을 들을 수 있는 곡. 보고싶다 마왕.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 세상은 여전히 하루하루 다이나믹해. 특히 올해는 정말.. 지난 6년간 그리고 오늘까지도, 마왕이 있었다면 어떤 생각을 들려줬을지.. 그리고 어떤 노래로 세상에 메세지를 전했을지.. 참 궁금해. 마왕이 남긴 말처럼 여전히 모두가 행복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 삶이라는 보너스 게임이 쉽지는 않지만, 행복함을 추구하며 이 어려운 세상을 살아가고 있어. 참 다행이지. 매일 날씨가 좋은 10월의 멋진 가을 날들인데도 마왕 생각에 여전히 마음 아프고 가끔 눈물도 나. 항상 그립고, 지금껏 그랬듯 늘 존경해 좋은 음악들 너무너무 고마워. 삶의 지침으로 삼아왔고, 앞으로도 그럴거야. 왠지 마무리가 안되네, 마무리는 마왕이
@DeaDenDCortes6 жыл бұрын
저음도 미쳤고 가사도 미쳤다
@user-fd6di4hg8q2 жыл бұрын
미친사람만 보면 그냥미친다는 소리만 나오니 보지 마쇼 ... 지금은
@장정일-w8y6 жыл бұрын
역시 신해철은 고음 짜내는 것보다 저음 내는 게 듣기 훨씬 편하고 좋다
@ohh490111 жыл бұрын
시적인 가사.. 명곡입니다
@nachos108792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소외된 서울역의 그들을 위한 진혼곡. 언더독에게는 비명 지를 권리조차 없었기에... 동시에, 그는 그런 사태를 만든 악의 근원, 인간 그 자체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었다. 정작, 이 소재가 된 그들은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
@user-nu3xz7bs9t3 жыл бұрын
보고싶다
@user-nb2oj2em1r2 жыл бұрын
이 형 자기만 부를 노래 만들었네... 다른 의미의 자기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최저음과 고음(그 독특한 찢어지는 목소리) 모두 다 마스터한 그대는... 괴물이었네... 진짜 저음이 이렇게 어려운 줄은 처음 알게 된 노래...
@justinpark978 жыл бұрын
이런 곡을 지금에서야 알게되네요.
@caroskuder59986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공감된다는건 내 인생이 이 꼴이라는거겠지...
@dongenoob60787 жыл бұрын
아. . . 보고싶다. 마왕.
@charlieshin8141 Жыл бұрын
왠지 모르게 가슴이 찡하다. 정말로 아까운 사람.
@seok-gyogwon1306 жыл бұрын
숨은 명곡이죠 이런식의 음악자체가 인정을 못받기때문...해철 자신의 이야기 같아 안타깝네요
@Moon_Ko2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있는 음악
@Capsjo5 жыл бұрын
중독성 있는 자꾸만 이끌리는 안타까운 숨은 명곡..
@user-wc7vq3om9t7 жыл бұрын
묻혀진 노래
@n.ex.t89492 жыл бұрын
아..군대 있을때 휴가 복귀날 들고 들어 갔다가 반입 금지앨범으로 못 들었는데..
@어떤사람-s7e3 жыл бұрын
음악하는사람이 곡을쓰고 자신의철학을 가사로 표현하는건 결코쉬운게 아니다 구구절절한 연예애기는 심금을 울릴수잇게 쓸수있다 자신에감정 경험이 있기때문에 하지만 삶에고뇌 사회의어두운이면 철학적시각 이런건 아무나 할수없는게 기본이념을포함에 평소머릿속에 생각과 세상을보는눈이 쉽게 생기지않기 때문 그래서 신해철은 대한민국에서 다시보기힘든 철학적아티스트다 어설프게 곡에 가사붙혀서 사회비판해봤자 듣는대중들이 이해하기힘든 개철학이나오는것도 같은현상 음악공부처럼 다양한 책을읽고 신문도보고 세상을알아야한다 우리는 그런신해철을 다시마나고싶다
@user-qj5un7xq7m2 жыл бұрын
2005년 발매 당시부터 2022년 지금까지 최고의 명곡..
@user-eo1db9wb1z5 жыл бұрын
이 음반 올려 주신문 진심으로 감사 합니다. 음반 전체가 넘 좋아요. 지금은 구할 수 없겠죠.
@에1로망가5 жыл бұрын
이 음반, 그러니까 넥스트 5집 사인판은 현재 10만 원 이상의 금액으로 거래된다 합니다. 팔아요.
@김민섭-n7q4 жыл бұрын
@@에1로망가 7.5만원에 샀는뎁쇼
@에1로망가4 жыл бұрын
@@김민섭-n7q 나만 10 이상에 산거였어
@김태훌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에1로망가
@chachachachacha89305 жыл бұрын
와 졸라 좋다! 중독되어버리네!
@bigmt20853 жыл бұрын
요즘. 이노래에 빠져버렸다.
@kinds_of5 жыл бұрын
5집이 아쉬운(+잘 알려지지않은) 이유는... 그전 앨범들의 가사에 비해 좀 더 직설적, 공격적이였달까 그래도 5집 정말 좋아함
@에1로망가5 жыл бұрын
뫙이 은유적으로 까는거 질려서 직접적으로 깐 결과물이 바로 이 5집이라고 했는데 역시 은유적으로 까는게 낫드라고 말했죠.
@user-rr3xc9in7n Жыл бұрын
앨범, 노래 제목부터... 넥스트5집, 6집은 직설적이고 차원이 다르다
@littletaurenk40705 жыл бұрын
형 또왔어
@user-mx5hp9ds4e5 жыл бұрын
그립네 이 형 더 그립네
@에1로망가6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명반이다
@dongenoob60787 жыл бұрын
5집 명반
@user-wc7vq3om9t7 жыл бұрын
넥스트 5집 재발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en6pf9jj1n6 жыл бұрын
아마 재발매는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Dear America가 빠질 것 같아요...
@RacingMiku166 жыл бұрын
신준영 아! 개한민국도 빠질 것 같습니다
@user-en6pf9jj1n6 жыл бұрын
개한민국은 안 빠질 듯요. 애초에 그때랑 달라진 게 많지 않아요 ㅜㅜ
@HyugIl_26 жыл бұрын
저음 개지리네 ㄷㄷ
@tv-zr2jl5 жыл бұрын
good~!
@user-em6um3ul2w3 жыл бұрын
땡쓰! 이렇게 만나니 좋고 고맙네요. 다음에 또 만나요
@vmon10024 жыл бұрын
5집이 진정한 마스터피스...
@littletaurenk4070 Жыл бұрын
야근하다 들렸엉
@afhtgn11 ай бұрын
마왕
@JaeMyung_THE_RIPPER4 жыл бұрын
추운 겨울 동이 언제틀지 추위에떠는 서울역 사람들을 위해 그저 죽지만 말라고 온돌 깔아주려했던 그 방향은 온데간데 없고 ‘온돌에 집착해 진영논리로 개거품을 물던놈들. 말년에 꼭 고생하길 바란다
@harrykaneandmaguair2 жыл бұрын
서울역 노숙자들의 무기력함을 표현 한 노래.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알 수없는 공포감이 생김.
@stevenrhee88024 жыл бұрын
형..miss you.
@user-ku3ez8jd3w6 жыл бұрын
헐 저음이 여기까지 돼... ㄷㄷㄷㄷ 웬만한 베이스들보다도 대단
@user-wl4yk5hs2c6 жыл бұрын
박정현 -1옥 파샵맞죠?
@에1로망가6 жыл бұрын
이준우 -1옥 파입니다 파#이 아녜요..ㅎㄷㄷ
@user-pz6ly9el1t6 жыл бұрын
베이스파트는 아니신거같은데 진짜 대단하신거 같아용 @@@@@@
@몽블랑-i1m6 жыл бұрын
EX.T N. 이 곡은 -2 옥 파샵. 노트로 정확히 말하면. F#1 입니다.
@user-ku3ez8jd3w5 жыл бұрын
F#1이면 -1옥 파샵인데요
@th2457 жыл бұрын
요약 : 삶의 밑바닥 인생살이 희망을 갈구하지만 더이상 희망도 빛도 느낄수없는 세상을 비판하며서울역 노숙자를 대변하며 전하는 가사
@bexcoex5 жыл бұрын
초고음은 보컬연습받으면 올릴 수 있지만, 초저음은 타고나야 하죠...
@user-qn6ce7um8z4 жыл бұрын
리얼 초저음... ㄷㄷㄷㄷㄷ -1옥타브...
@user-qn6ce7um8z4 жыл бұрын
-1 옥타브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옥타브는 저렇게 낮은음 안납니다.
@noname-js5uj4 жыл бұрын
@@user-qn6ce7um8z 둘 다 맞는 말입니다. C1을 1옥타브로 잡으면 F1을 1옥타브 파라고도 하고 C3을 1옥타브로 잡으면 F1을 -1옥타브 파라고도 합니다.
@cjh7515 ай бұрын
진짜 명곡이다..
@gomahome2 жыл бұрын
👍 신해철 N.EX.T를 그리워하는 분들과 커버곡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어폰 사용을 추천합니다 🎤 Laura kzbin.info/www/bejne/rHrXhqytg6h2qs0 🎤 아! 개한민국 kzbin.info/www/bejne/nnrRlayJecR-mck 🎤 이중 인격자 kzbin.info/www/bejne/jGSZk3lngLWUjKM 🎤 Tonite kzbin.info/www/bejne/qIC0k2xnd9GFqs0 🎤 해에게서 소년에게 kzbin.info/www/bejne/qoe6ZmaaZ9Wtb6M 🎤 50 Years After (50년 후의 내모습) - kzbin.info/www/bejne/raOal356bcmbhMk 🎤 The Dreamer - kzbin.info/www/bejne/fKLLmmeAd9SnmK8 🎤 The Ocean : 불멸에 관하여 - kzbin.info/www/bejne/l52bf5aFh6aaqdE 🎤 Friends - kzbin.info/www/bejne/pHSTqahpaJ2LetE 🎤 우리앞의 생이 끝나갈 때 - kzbin.info/www/bejne/rXSwlYFubdKDeKM 🎤 단 하나의 약속 - kzbin.info/www/bejne/pH-QiJyMbNlqrM0 🎤 Hope - kzbin.info/www/bejne/hancf2WKrsiUhNU 🎤 It's Alright - kzbin.info/www/bejne/rqjXZX-MgdBosNU 🎤 Growing Up - kzbin.info/www/bejne/aGaYeppsj8d0bJY 🎤 The Hero - kzbin.info/www/bejne/kKKTo6qAfqyhi6s 🎤 나에게 쓰는 편지 - kzbin.info/www/bejne/p5KclneMh6mcfc0 🎤 먼훗날 언젠가 - kzbin.info/www/bejne/eGTHgGRmgNytn9U 🎤 민물장어의 꿈 - kzbin.info/www/bejne/nHTQpX6gepibqZI 🎤 일상으로의 초대 - kzbin.info/www/bejne/fZuslYV7lrWGfLc
@hyejeongkang27442 жыл бұрын
잘 계신가요..
@user-gb9hw7lv8z3 ай бұрын
잘 지내고 계시죠..? 요즘 밤낮없이 그리워서 많이 힘드네요.. 아.. 정말.. 그리워요. 보고 싶어요....
@user-oz6ni1hr6l5 жыл бұрын
저음이 거의 옥타비스트급이네요
@user-qn6ce7um8z4 жыл бұрын
이걸 어떻게 불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sad-tv3db4 жыл бұрын
그르게요
@user-ik6ui8fp7r4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면 옥타비스트죠 뭐.
@SuperLayjay5 жыл бұрын
이 음정, 성량을 가지고 누가 부를수 있을까?
@user-wh1ji1jr5t3 ай бұрын
너무 슬퍼진다...
@user-ky5me8bl6k10 жыл бұрын
노숙자들을 위한 테마곡인듯
@user-vu7fc1ml2p Жыл бұрын
형은 진짜 너무 허망하게 빨리갔어 형의 노래들은 쩔고 나이 먹을수록 곱 씹게 돼 방관의 시선들이 무심히 지나며 오고 또 가기 위해 있는 이 곳에 드러누운 사람들 날개를 다친 새들, 시간이 흐르면 상처가 모두 아문 뒤에도 나는 법을 잊는다 맑게 갠 날에조차 그 빛이 들지 않는 건 창문이 닫힌 채로 있기 때문이지 오 삶이여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이미 시들어 버린 희망의 꽃잎들 빈약한 뿌리는 살아있는 것인가 혹은 죽은 것인가 마지막 삶의 끈을 놓아버렸다면 저 근육과 뼈는 살아있는 것인가 혹은 죽은 것인가 맑게 갠 날에조차 그 빛이 들지 않는 건 창문이 닫힌 채로 있기 때문이지 오 삶이여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아우토반 NEXT 광팬으로써 말할께요 1집부터 4집까지는 대뫙이 날카롭게 찌르는 스타일이였으며, 5집부턴 묵직하고 두꺼운 창법을 선택하셨죠. 1집부터 그스탈을 좋아하던 넥팬들은 4집이후로 스타일이 바뀌자 떠나간 소수의 경우가 있어요. 물론, 저같은 광팬들이나, 오히려 묵직한 스타일을 좋아하는사람들이 사가긴 했지만, 그런 사람들의 수가 적었기에 주목받지못한것같아요.
@RacingMiku163 жыл бұрын
@주현준 저도 5집~5.5집의 창법을 좋아합니다 :)
@reception_82 жыл бұрын
아마 공격적인 가사도 한목 했을겁니다....
@user-ox4ki5jg5b5 жыл бұрын
노숙자를 대변한 혹 그런 노래란 생각이 든다
@littletaurenk40707 ай бұрын
망 나 또옴 ㅋㅋㅋ
@콜라맛콜라5 жыл бұрын
가사내용처럼 저음도 바닥을 기네 ㄷㄷ
@user-pz6ly9el1t6 жыл бұрын
개 좆저음 성대들을 위한 노래이다. 명곡이고 지랄이고 간에.
@lee-vq5ih3 жыл бұрын
지랄좀 떨지마라
@user-ge7lt3yg7j3 жыл бұрын
소리만 질러댄다고 까부는 것들이 꼭 꼴갑을 싸요
@jun1635XVI2 жыл бұрын
응 개소리말고 이정도 초저음은 진짜 재능있는 사람만됨
@BenBradleyChoi9 жыл бұрын
방관의 시선들이 무심히 지나며 오고 또 가기 위해 있는 이 곳에 드러누운 사람들 날개를 다친 새들, 시간이 흐르면 상처가 모두 아문 뒤에도 나는 법을 잊는다 맑게 갠 날에조차 그 빛이 들지 않는 건 창문이 닫힌 채로 있기 때문이지 오 삶이여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이미 시들어 버린 희망의 꽃잎들 빈약한 뿌리는 살아있는 것인가 혹은 죽은 것인가 마지막 삶의 끈을 놓아버렸다면 저 근육과 뼈는 살아있는 것인가 혹은 죽은 것인가 맑게 갠 날에조차 그 빛이 들지 않는 건 창문이 닫힌 채로 있기 때문이지 오 삶이여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 이 추운 밤 이 메마른 밤 끝내 동은 터오지 않으려나 고단한 한숨과 탄식조차 멈춰버리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