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화의 브금 에서 이어지는 느낌이라 더 몰입하면서 봤습니다... 자신을 미워하던 솔이가 언젠가 어른이 되면 더이상 나를 그만 미워할 수 있겠지 라는 대사를 하며...미래를 꿈꾸는 아이가 되었을 때의 장면과 브금은 몇 번을 봐도 가슴에 시리게 와닿습니다...ㅠㅠ 76화 처음 나왔을 때부터 공개되길 손꼽아 기다려왔는데 덕분에 요새 하루에 몇 시간씩 언젠가만 듣는 것 같아요 멋지고 아름다운 브금 잘 듣고 갑니다...mz님의 브금들 다 너무 좋아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