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NELL) - 고양이(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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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아무 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 없는 내게
한 번 웃어 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려
내가 어떡해야 되는 건데
울지 못해 웃는 건 이제 싫은데
한번쯤은 편히 울어 볼 수 있게
내가 비가 될 수 있음 좋을 텐데
갇혀 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려
내가 어떡해야 되는 건데
울지 못해 웃는 건 이제 싫은데
한번쯤은 편히 울어 볼 수 있게
내가 비가 될 수 있음 좋을 텐데
모두 날 위한 거라고
넌 계속 얘길하지만
아름다운 거짓이라고
난 항상 생각해왔어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 건데
울지 못해 웃는 건 이제 싫은데
한번쯤은 편히 울어 볼 수 있게
내가 비가 될 수 있음 좋을 텐데

Пікірлер: 50

@ritta_kaka8524 Жыл бұрын

오래전에는 이 노래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하염없이 들었는데 이제는 가사가 너무 와닿아요. 내 마음과 생각을 판단하는 사람들에 지쳐서 그런건지.. 나를 위한 그들의 세상에 옳은 조언, 위로, 너무 고마운데 너무 힘들어요.. 그냥 그것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버거워서 지금은 그냥 사람 만나는 것을 피하고 있었는데 다시 이 노래가 생각나 들었더니 이렇게 가사가 저를 위로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그냥 나답게 그게 누군가에겐 이상하고 예의없고 옳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냥 표현하고 삶을 살아갈래요.

@Cruel0666 6 жыл бұрын

넬 노래 중 가장 많이 들었던 곡.

@부비동걸 5 жыл бұрын

한번쯤은 편히 울어 볼 수 있게 내가 비가 될 수 있음 좋을 텐데.. 크 ... 이 부분 예술이구나

@user-io6it2nl7i 3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랑 헤어진 날에 딱 우연치 않게 알게된 노래 원래도 넬을 너무 사랑하고 좋아해서 많이 들었지만 이 노래도 언뜻 들어봤었던거 같아 그땐 왜 이 노래가 안들렸었던건지,, 지금 내 상황과 기분이 이 노래와 너무 같아 그땐 왜 더 들어보지 않았던건지 내 상황과 살아왔던 방식들, 지금은 남이된 너와 다른게 당연한건데 난 원래 이런 애니까 어쩔수가 없어라며 살아왔던 내 상처많고 힘들었던 기억들 때문에 내 진심 아닌 말들로 인해 너도 날 떠나려고 하네라며 너도 걔네도 똑같은 사람이라고 애써 믿으면서 허무하게 보내버렸어 넌 그렇게 날 위해 살았는데 난 더 감싸주고 들여다보지 못했네 널 사랑하는 만큼, 소중한 만큼 그래도 좀 바꿔보려고라도 해볼걸.

@parksissy5820 5 жыл бұрын

NELL 의 명곡중 나의 명곡.

@j20py56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알고 들은지가 엄청 오래됬는데 질리지가 않음

@박현호-w5l 2 жыл бұрын

인정 17년째듣는중

@raykim9760 2 жыл бұрын

넬 노래의 매력.. 이노래 플러스 Good Night 도 매번들을 때마다 도입부가 매우 복잡미묘한 감정을 불러옴..

@junyaung9380 Жыл бұрын

들을때마다 묘한 감정이 들면서 추억에 젖음

@user-vf9qi5zx5b 7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좋다

@잡상인solicitor 6 жыл бұрын

2018.9.30 07:12 어떤분한테 얘기 듣고 왔는데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AllisWell-Sunflower 7 жыл бұрын

아무 말도 없는 내가 너는 너무 싫다고 아무 표정 없는 내게 한 번 웃어 보라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려 내가 어떡해야 되는 건데 울지 못해 웃는 건 이제 싫은데 한번쯤은 편히 울어 볼 수 있게 내가 비가 될 수 있음 좋을 텐데 갇혀 있는 내 영혼이 너무 보고 싶다고 말이 없는 내 눈물이 너는 너무 싫다고 그렇게 넌 그렇게 넌 나를 더 가둬두려 내가 어떡해야 되는 건데 울지 못해 웃는 건 이제 싫은데 한번쯤은 편히 울어 볼 수 있게 내가 비가 될 수 있음 좋을 텐데 모두 날 위한 거라고 넌 계속 얘길하지만 아름다운 거짓이라고 난 항상 생각해왔어 간 주 중 그럼 내가 어떡해야 되는 건데 울지 못해 웃는 건 이제 싫은데 한번쯤은 편히 울어 볼 수 있게 내가 비가 될 수 있음 좋을 텐데

@이어나니머스 4 жыл бұрын

뭔가 누군가가 누군가를 그리워하는데 그 당사자는 가둬서 힘들다 나는 그사란이 될 수 없다 울지못해 우는거 싫다(이유를 모른다) 니가 나를 불편하게 하는 존재다 그게 너였다 ?

@user-tj6yk3cb4x 4 жыл бұрын

@@이어나니머스무언가를 강요하지 말라는 얘기같은데

@evelinroman999 6 жыл бұрын

nell!!!

@SOO_oo28 11 ай бұрын

넬 노래 중 제일 최애곡! 진짜 너무 좋음

@sk7b1ue Жыл бұрын

옛날에 가장 많이 힘이 되었던 곡중 하나.

@yongs9411 3 жыл бұрын

넬노래중에 가장 좋은거같음

@donghojeong3277 7 жыл бұрын

좋은 노래네요

@user-sky9nine 4 жыл бұрын

도입부 너무 좋네요~

@user-sb5ob5wt3z 3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정말..

@thelostclock6930 6 жыл бұрын

한국이 아니라 외국에서 태어났으면 세계적으로 유명했을 alternative rock밴드.

@Julia-en4tn 8 ай бұрын

지금 들어도 똑같이 좋네요 20년후에 들어도 좋을듯...

@mom4312 3 жыл бұрын

hoshi!🐈 내아기! 나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장!! 🙏🏻사랑행!!!😽😻

@정다울-s4h 5 жыл бұрын

이앨범이 그 시작의 끝 있는 앨범인가요??? 진짜 엄청 많이들었던기억이..

@mrkim-jj1pz Жыл бұрын

노래좋아.....

@첼이-r1c 4 ай бұрын

중학생때 좋아했던 같은반 남자애가 버디버디 프로필에 이 노래를 해놓아서 넬을 처음 알게 됐었어요.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빠져 있는 넬..❤️ 책꽂이? 나무같은거 만드는거 망해서 울고있는데 옆에와서 뚝딱둑딱 해주던 마음이 참 따뜻하던 친구였는데 잘지내는지 궁금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