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NELL) ‘정야' Official Lyric Video ▶︎NELL Official www.spacebohemi... / spacebohemians / spacebohemian www.nell-store.com #NELL #정야 #lyric_video
Пікірлер: 55
@대림검3 жыл бұрын
저는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입니다. 2008년 처음에 "기억을 걷는 시간"을 듣고 넬의 음악에 빠지게 되었고 2016년 종완느님의 라이브를 감상하기 위해 한국에 왔습니다. 지금까지 힘든 유학생활을 버티고 왔던 것은 모두 넬 덕분이었습니다. 저한테 이번 앨범에서 최애곡은 바로 정야입니다. 중국 당나라 시인 이백이 지은 시 가운데 정야사(靜夜思)라는 유명한 시가 있습니다. 고요한 밤에 고향을 생각하다라는 뜻입니다. 처음에 정야라는 노래 제목만 봤을 때 정야사가 금방 떠올랐습니다. 나중에 노래를 들어보니까 그 분위기가 미묘하고도 정야사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침상 머리에 밝은 달빛 땅 위에 내린 서리런가. 머리 들어 밝은 달 바라보다 고개 숙여 당신을 생각한다." 슬프도록 아름다운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어젯밤에 이 노래를 듣고 한가위 달을 보면서 고향 생각을 났습니다. 코로나로 고향 못 돌아가는 저에게는 정야는 아주 큰 '위로'가 됩니다 ㅠ 곡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yso8082 жыл бұрын
음악엔 국경이 없죠. 화이팅입니다.
@user-ze9ze3lg1l Жыл бұрын
❤❤❤❤❤❤❤
@youngheaven7545 Жыл бұрын
멋진 말씀입니다.
@효크니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새로운것이 남아있는 밴드구나 세월이 가면서 발전하는구나 나 죽기전에 해체하지말길
@파페-d6h3 жыл бұрын
분위기 너무 좋아...이번 앨범 최애곡 중 하나
@msxxn1492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트랙입니다 ㅜㅜ
@sboin66183 жыл бұрын
*ENG TRANSLATION* Your phone is turned off Even though a few days have already flown by If you would say anything, it would be, at least, a bit better Even if I look like I'm boundlessly strong, I'm actually a very delicate person Your endless silence makes this waiting of mine even lonelier Even so, I want to try waiting a little more I want to keep trying, still There are too many things left unsaid For a little more, I want to make you laugh For a little more, I want to give you strength There are still so many things I want to do for you Like how you did for me in the past Like how you did for me in the past It's raining a lot I worry whether you've brought your umbrella The weather's gotten chillier I worry whether you've caught a cold Even if you look boundlessly cheerful, you're actually a person with a lot of sadness By turning a blind eye, I'm sorry I just made things harder for you Even so, I want to understand you For a little more, I want to keep trying There are still too many things left unsaid For a little more, I want to make you laugh For a little more, I want to give you strength There are still so many things I want to do for you Like how you did for me in the past Like how you did for me in the past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Please let me know if there are any errors!
@petra39002 жыл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
@휴우우-h3w2 жыл бұрын
네가 예전에 내게 그랬듯이 중얼거리면서 하루 한번씩은 기어들어오는 중..
@user-pb3ue9du2l11 ай бұрын
노래 참좋네요 "성규"님이 비올때 들어보라고 해서 들어보러왔는데 좋아요좋아요😂
@eunkyoungoh11473 жыл бұрын
모든트랙을 몇번째 순서대로 듣고있는데 매번 정야에서 오열합니다. 종완님 목소리가 너무 가슴을 울리네요
@forxvxr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넘 좋아.. 파랑주의보랑 이거 둘이 제일🥲🥲
@nforniko11 ай бұрын
성규때문에 다시 한번더 들어. 좋은 노래야
@patasm243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상황을 경험을 해봐서 인지 굉장히 공감되네요..뭔가 마음이 아픕니다..
@user-dz3wo7eg8v3 жыл бұрын
곡 분위기는 슬프고 어두운데 가사는 되게 따뜻하네
@user-sn4ez8jl6l2 жыл бұрын
넬 사랑해연...
@L_Gil3 жыл бұрын
연달아 올려주다니.... 감사합니닷😆😆😆💕💕💕💕💕
@todear3 жыл бұрын
이번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 올려줘서 고마워요
@jsgamja2 жыл бұрын
새벽 3시가 다 되어가는 이 시간 .. 너무 잘 어울리는 앨범이 아닌가 하네요. 괜히 눈시울이 촉촉해지네요.ㅎㅎ..
@dzealousie3 жыл бұрын
Most of the songs in the album have quite "heavy" or upbeat instrumentals except this song, Part of Me and Don't Hurry Up but the latter contains falsetto that implies "desperation" and "frustration" so this to me give just the right break, a very calming outer effect due to the melody yet tumultuous inner effect due to the lyrics making it the most solemn song in the album before we then enter into acceptance and reminiscing phase with Sober... NELL is really genius
@한유유-r9z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용 ㅠㅠㅠㅠ
@zshjin3 жыл бұрын
정야 !!!!!!!
@skyskybreeze2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들으면 왜 눈물이 계속 나고 마음이 아플까요 ㅠ.ㅠ 노래 넘 좋아요 ㅜ.ㅜ
@JorgeGomez-gs6zx3 жыл бұрын
This is my fav track from the album 💞
@ainel3 жыл бұрын
전화기가 꺼져있네 벌써 며칠이 훌쩍 지났는데 아무 얘기라도 좀 해주면 그나마 괜찮을 텐데 한없이 강해 보여도 사실 여리고 여린 사람인데 끝없는 너의 침묵이 나의 이 기다림을 더 외롭게 해 그래도 기다려보고 싶어 조금 더 노력해보고 싶어 아직도 못다한 얘기가 너무 많아 조금 더 웃게 해주고 싶고 조금 더 힘이 되 주고 싶어 아직도 해주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네가 예전에 내게 그랬듯이 네가 예전에 내게 그랬듯이 비가 참 많이도 오네 우산은 챙겼을런지 걱정돼 날이 차가워졌는데 감기엔 안 걸렸을 지 걱정돼 한없이 밝아 보여도 사실 슬픔이 많은 사람인데 알면서도 모른 척 그저 더 힘들게만 해서 미안해 그래도 널 이해하고 싶어 조금 더 노력해보고 싶어 아직도 못다한 얘기가 너무 많아 조금 더 웃게 해주고 싶고 조금 더 힘이 되 주고 싶어 아직도 해주고 싶은 게 너무 많아 네가 예전에 내게 그랬듯이 네가 예전에 내게 그랬듯이
@아지언니 Жыл бұрын
가사 감사합니다❤
@naha20243 жыл бұрын
매일듣는중 ㅎㅎ
@sewing-HeeA3 жыл бұрын
모든 따뜻함이 전해지를...
@dazzling.sunshine3 жыл бұрын
히잉 (,,>᎑
@kiravasilevskaya33233 жыл бұрын
Beautiful in every sense of the word. ✨
@vinist2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런 노래가 있지 정말로...ㅠㅠ
@jwstay3 жыл бұрын
무쵸따 진짜.......
@휴우우-h3w3 жыл бұрын
소설 속 후회 클리셰의 뒤늦게 사랑을 자각하고 지난 날을 곱씹느라 밤을 지새는 주인공이 생각나는.. 애닳고 짠한데 설레고 낭만적인... 이번 앨범에서 최애곡. 아련함 위로 부유하는 듯한 목소리 넘 좋음
@veronicasalinas3 жыл бұрын
🙌💙✨✨✨
@rachouserhane24633 жыл бұрын
Totalement fan, pkoi ils n apparaissent plus dans leur clip😞 quel dommage j’aime les voir 🌞🌞
@SOO_oo2811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 좋아하는 곡❤
@Rainserenity-p8u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멜로디에 읊조리듯 얹어지는 넬의 목소리가 한층 슬픔을 극대화한다. 나지막이 내뱉은 아쉬움은 2절에서 한껏 고조되어 회한으로 바뀌는 것 같다. 하지만 끝내 절제하고 말며 들으면 눈물이 흐를것 같고 우울하지만 계속 찾아 듣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