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럴 수 밖에 없는 게 1. 이때까지 전통적으로 요정과 공식적인 외교를 할 곳이 수인과 자신의 다른 종족인 마녀밖에 없음 -> 정령은 약간 숭배의 대상 같고 유령은 기피의 대상, 용족은 최근에 되서야 공식적인 외교를 했으니 제외 2. 외래종인 엘프와 수교는 했지만 엘프는 근미래의 기술을 통해 각 종족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것에 반해 다른 엘리아스 종족 자체가 엘프와의 교역이 적어 상대적으로 정보에서 불리함 -> 메인 스토리에서만 봐도 엘프는 요정과 수인들을 교란하기 위해 각각의 약점을 공격했지만, 수인과 요정은 엘프의 식사 문화조차 모름 결론은 현재 요정왕국은 너무 적은 정보와 너무 단순한 외교관계 때문에 네르가 아니여도 비슷한 상황이였을지도?
@usetgd16 күн бұрын
실제로도 아편전쟁 이후 맺은 조약을 청나라가 매우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근대적인 지식의 부제 때문에 호구 잡힌 상황임을 몰랐습니다. 결과는 청나라의 몰락이었습니다.
@치지직_플라멜16 күн бұрын
굳굳
@ragchang170816 күн бұрын
그래도 매인 스토리보면 도핑한 에르핀이 네르보다는 잘할거 같은데
@marue205116 күн бұрын
근데 솔직히 현실적으로 보면 요정왕국, 모나티엄은 딱 그거같음 요정왕국=북한: 이유는 에르핀이 빵들 ㅈㄴ 강탈함, 지 맘대로 국정운영, 과학적인걸 발전 안시킴 모나티엄=남한: 이유는 엘레나도 좀 독재끼가 있긴 하다만 그래도 거기 시민들 의견도 종종 듣기도 함 과학발전이 ㅈㄴ 잘되있음 식량도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있음등등
@doru111216 күн бұрын
천박한 말싸움에 품위를 얹으면 외교라는거죠? ㅋㅋ
@sakura-baksin-o16 күн бұрын
ㄹㅇㅋㅋ
@아옳아옳-n9f16 күн бұрын
실제 역사의 외교도 딱히 다르지 않.....
@치지직_플라멜16 күн бұрын
ㄹㅇㅋㅋ
@asabayuki999516 күн бұрын
교주가 스토리를 보면서 외교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긴 해요
@치지직_플라멜16 күн бұрын
ㄷㄷㄷㄷㄷ
@QueSera10314 күн бұрын
사실 네르는 사제장이고 국정운영이나 외교는 여왕이 하는 게 맞는데 르핀이는 왕관 때문에 그만...
@치지직_플라멜14 күн бұрын
정신차려라 사제장!
@chroma96916 күн бұрын
2:27 여기에서 말할수 없는 전설이 탄생한 순간
@치지직_플라멜16 күн бұрын
??
@chubby-cj4ky16 күн бұрын
꿈쪽이를 짬처리당한게 외교적 성공이 맞나?
@치지직_플라멜16 күн бұрын
뭐 덕분에 마탄의 사수랑 국제적 교섭 성공했으니 결과로 따지면 낫배드...?
@혁명-l8x16 күн бұрын
꿈쪽이도 강하긴 하니까.....
@나의채널_MCY15 күн бұрын
??:꿈트킥!
@abyss396716 күн бұрын
이래서 네르가 교주한태 휴가 포기 각서와 신체 포기 각서를 몰래 끼워넣지
@치지직_플라멜16 күн бұрын
"해줘"
@synesthesia062316 күн бұрын
게임으로 배우는 외교와 사회와 역사책 채널
@치지직_플라멜16 күн бұрын
재미...! 순수재미 채널...!
@aaa2123-q4d15 күн бұрын
요정왕국의 핵심인 교단에 무장 용병을 파견한 것으로도 모자라 사실상의 총리의 머리를 쏘아 맞췄으니 이건 외교적으로 해결할 일이 아니라 뻔뻔하게 걸어 들어온 아멜리아를 감금해도 될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를 총으로 쏘아 맞췄으니 엘리아스가 아니었다면 죽었을 수도)
@aaa-kb1zv15 күн бұрын
아 감금보단 체포
@치지직_플라멜15 күн бұрын
현실이라면 가능할듯요:)
@김동훈-p1c16 күн бұрын
네르는 외교가 자신의일이 아닐수도있죠(외교는 전부 교주를보내고 서류작업을 죠안과 네르가하고 좀 강한무력이필요하면 에르핀을보내거나 에르핀으로 무력해결안되면 죠안이나 네르가 직접가고 그런게아닐지...)
@usetgd16 күн бұрын
스포주의 실제로 외치는 폴랑이 했었어서 맞습니다.
@김동훈-p1c16 күн бұрын
@usetgd 지금기준으로는 폴랑은 경비대와 함께 치안권을 담당하지않을까 생각이듭니다
@치지직_플라멜16 күн бұрын
사실 외교가 자신의 일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네르의 언변 자체가 정치인스럽진 않긴 해요. 물론 그게 네르라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만들어주기도 하고 말이죠. 어쨌든 네르의 본분은 사제고, 신실하게 교단을 지키고 있죠.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국무에도 참석하지만 그 능력치는 여실히 떨어집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에르피엔을 이끄려는 모습이 인간적으로 다가오지 않았나 해요:)
@김동훈-p1c16 күн бұрын
@@치지직_플라멜 요정왕국 반란 터지기전까지 네르가 정치를 성공할수있던이유는 허리춤에찬 도끼덕분이아닐지 생각이드네요(교주오고나서부턴 걍 외교에서 손땐느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