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은 어떻게 무적함대 스페인과 나폴레옹을 이겼을까 [나폴레옹 e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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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벙커 : 전쟁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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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1
@DanKim-bb6ix
@DanKim-bb6ix Жыл бұрын
이번 주도 목 빠지게 기다렸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형순철
@형순철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이 예상 못한곳에서 혀를 찔러라~~🙏🙆‍♂️🙋‍♂️💕💕
@minhnhan89
@minhnhan89 11 ай бұрын
❤❤❤
@machikr
@machikr 8 ай бұрын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트라팔가에서 나폴레옹의 연합함대가 친 진이 바로 우리나라 이순신 장군이 한산대첩에서 쓰신 학익진이었고 (살짝 더 휘었다는 각도차이만 있을뿐. 이걸 "crossing the T" 라 부름) 넬슨의 돌파방식은 거기서 대패한 와키자카가 시도했던 돌파방식이었다는 점이죠. 즉 학익진이 무슨 대단한 진이었다거나 와키자카가 진법에서 치명적 실수를 해서 한산대첩 승부가 그리 난게 아니라 같은 진을 쓰더라도 어찌 쓰느냐의 차이란거죠. 기본적으로 학익진 입장에선 (즉 이순신, 나폴레옹) 이기려면 타이밍을 아주 절묘하게 맞춰 돌진하는 적의 배들이 우리 진을 잘라먹기 전에 격멸시켜야 이길수 있는 전법인데, 포의 유효사거리가 고작 30미터 수준인데다 포탄 또한 터지는 포탄이 아니라 (터지는 포탄이 처음 등장한건 그 50년후 크리미아전쟁) 그냥 쇳덩이여서 너무 빨리 쐈다간 안맞고 타이밍 놓쳐 잘리면 돌진함대의 사이드가 학익진을 겹겹이 정조준하게 되어 도미노처럼 무너지는, 즉 사냥개가 사냥감 되어버리는 어마무시한 형국이 되는거죠. 또 기본적으로 돌진하는 입장에선 (즉 넬슨, 와키자카) 마침내 적진을 잘라먹을 때까지 적의 사이드에 노출되어 집중포탄을 감당하면서도 반격은 일체 못하는 (배의 선수에는 포가 없으므로) 상황을 견뎌내야 합니다. 즉 맷집이 있어야 성공하는데 그럴려면 선원들의 훈련이나 퀄리티, 배의 속도 등이 무지 중요했고 영국은 이것에서 압도적 세계 정상이었습니다.
@다르비리딛
@다르비리딛 9 ай бұрын
이분은 장군보다는 학자가 더 어울림 차분하신게 딕션도 좋고
@yoonhochoi5261
@yoonhochoi5261 Жыл бұрын
요호 더벙커 업로드됬당 ㅎㅎㅎ
@jhstnebebemdkekk
@jhstnebebemdkekk 10 ай бұрын
수린님 인스타 없으신가요?
@Zo_ok_Kim
@Zo_ok_Kim 10 ай бұрын
여성진행자분 성함이 어떻게되나요?
@제목튜브
@제목튜브 10 ай бұрын
김수린
@심릴파
@심릴파 10 ай бұрын
유튜브 미슐린. .이라고. 검색 하면. 나옴. 🎉
@1iandaddy980
@1iandaddy980 Жыл бұрын
진보였네요ㅠ 영상은 재밌게 보고있읍니다 구독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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