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는 세상은 죽음이고, 그래서 난 정말 죽고싶지 않았어.

[@green-sky]

시간은 빛과 같아서 직진하려 한다. 최단거리로 내닫고자 한다. 그리고 그 끝은 끝내 죽음이다. 사람과 사랑이라는 다른 매질을 만날 때에야 비로소 굴절한다. 그렇게 해서야만 죽음과 멀어진다. 죽어도 죽지 않는 방법은 오직 사랑과 사람뿐이다.

[@K_ang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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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EUN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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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h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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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ryco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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