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정도면 9급 공무원은 붙지" 30대에 대기업 퇴사하고 인생 꼬여가는 과정 (현실자각이필요해)

[@weolbu_official]

💌 '당장 다음달부터 회사 안 나가면 뭘로 먹고 살지?' 돈 걱정 없이 직접 삶을 일궈나가고 서울에 내 집 한채 마련하고 싶다면 링크를 클릭하세요 link.weolbu.com/3ZMT3aX *용기 내어 경험 나눠주신 현필님께 따뜻한 격려, 응원 댓글 부탁드립니다 :)

[@배터-i8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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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태-o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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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연-u8t]

😢 아 ㅣㅜ22ㅏㅝㅕㅡㅡ222222222222222222ㆍ222ㆍ22ᆢ2ㆍ2ㆍ22ㆍ22ㆍ2ㆍ22ㅕ

[@김초코씨-o6b]

아니 이분 용기있는 고백인데 조롱하지 맙시다. 제가 봤을때 여기에 조롱하는 분들보다는 몇배나 용기가 대단하신 분입니다. 자신의 실패를 이렇게 모든 사람이 보는 유튜브 채널에 고백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현재가 중요합니다. 지금이라도 깨닫고 열심히 살려고 하는 분에게 응원해줍시다

[@zfhees-lee]

조롱은 안하는데 ...그냥 인생살아보니까 운칠기삼도 아니다... 운구기일 정도 ㅋㅋㅋ 시험이든 채용이든...사실 다들 고만고만 하잖여 운이다 운 ㅋㅋ 근데 그걸깨닫는순간 인생이 존나 무섭게 다가오지 뭔가 도전해야하는 시기에는...

[@김초코씨-o6b]

@@HellKaizerSSU 펜꽃이님은 한번도 잘못된 선택을 한적이 없으신가요? 언제나 인생의 정답만 선택하셨나요? 단 한번도 돌아가신적이 없으신가요? 누군가는 저런 선택을 해서 성공하기도 합니다. 빠니나 곽튜브두요. 노홍철은 항상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하고 살아라고 하지요. 하고싶은일을 하다가 운좋게 성공한 사람이 있는반면 대부분은 성공하지 못합니다. 무슨 자격으로 이분을 조롱해도 된다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사장-s6m]

니 아들이라고생각해봐

[@김초코씨-o6b]

@@공사장-s6m 너는 너의 아버지에게 엄청 자랑스러운 자식이었나?

[@공사장-s6m]

@@김초코씨-o6b 아니 저따위로 부끄럽지 않은사람이라는거임 본인임?

[@songnsong7152]

인생 끝까지 살아봐야 아는거임. 저 경험들이 피가되고 살이될 수도 있는거임. 당장의 현실을 보고 이렇다 저렇다 말 할 수 없음.

[@lobe7989]

그냥 망한거같은데?

[@안녕-x2d7q]

즈기요? 그건 너무 만약의 가망성까지 말하는겁니다. 님이 말하는게 이뤄질 확률인 0.01퍼 정도에요. 0.01퍼란 1만명 중에 1명이 성공하며 1만명 중에 1명이 성공한 케이스를 들고와서 어찌될지 모르네 이러고 계신겁니다. 우리는 이걸 '인생망했네' 라고 부르기로 약속했답니다. 그리고 만약 다시 성공해도 1만명 중에 운좋게 성공한 1명 케이스지 그걸 일반화하지 마세요.

[@Avalancoster]

ㅈ망

[@진준호-v7w]

​@@안녕-x2d7q ㅋㅋㅋㅋㅋ 생각이 어리네

[@문정우-u1i]

@@안녕-x2d7q 우리는 이런 사람을 '멍청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국천김밥]

진짜 한국 살기 힘든 이유 댓글에 다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방구석에서 남 인생 비판하고 비교하고 하지말고 행복하게 하루하루 살자구요 우리 서로 응원하면서

[@JinnYoungKim]

이탈리아 처럼 지역갈등 심하고 의료대란 터졌는데 가짜뉴스 라는 정부와 의새라고 비하하는 나라에서 행복하기는 글렀군요

[@피카츄-e3s]

너무 조롱하지마세요. 극단적인 예시로 sk하이닉스 버티다가 결국 극단적선택했으면? 아 그냥 퇴사하지 이랬을겁니다.

[@babyandi3397]

옳은 말씀이십니다

[@비마-h8t]

맞아요. 20대땐 돌진만하면 성공한다 착각하지만 30땐 죽음이라는게 그리 멀지않구나를 깨닫죠. 생존했으면 다행이지만 죽지않았으니 충분히 괜찮다 라고 볼수도 있는겁니다. 결국 최악으로 보이는 이 현실도 어쩌면 내 바램이었을지도 모른다 라는 생각을 갖고 딛고 일어나야 합니다😊

[@choppedyourhead]

ㄹㅇ 죽었으면 또 왜 자살하냐고 한심하다고 했을 버러지들이.. 남의 인생을 참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음

[@ng4you]

ㄹㅇ

[@술고래야]

진짜 이분말 공감이 된다 나도 대기업 13년차 과장인데 신입때부터 지금까지도 쭉 느끼고 있는 감정임. 주변 동료 이직하는 순간 업무 떠넘기기. 뭔가 해내는 순간 그와 관련 된 업무는 다 나한테 넘김. 신입때부터 의사결정하게 만드는 조직 문화. 잘되면 그건 조직 전체가 잘한거 못되면 나의 결정으로 인한 실패. 이런 문화가 만연해 있음. 시도때도 없이 울리는 전화. 새벽에도 문의 전화오고 심지어 새벽에도 업무를 던짐. 그저 잘 안다는 이유로 얘는 쉽게 처리하니 부담이 없을 거라는 이유로 끊임 없이 누적되는 부하. 11시 12시까지 야근해도 집에서도 생각하고 구글링하게 되는 상황이 한두번이 아니였음. 지금도 마찬가지로 아둥바둥 버티고 있고 다 포기하고 퇴사하고 싶음. 이분 말 충분히 공감되고 퇴사한 용기에 박수를 보냄. 제가 퇴사하지 않는 이유는 오로지 가족때문임.

[@성이름-t1n]

진짜 군번이란 게 너무 중요하죠. 처음에 자리 잡은 사람들이 개풀린 군번입니다

[@정지윤-i8r4h]

에효..사는 게 먼지ㅠ 일에치여 사네요 영혼을 살리세요 하나님을 만나세요..가진 것이 적어도 행복합니다. 세상은 끊임ㅇ없이 위를 보라지만 만족은 없답니다 토닥토닥

[@성이름-t1n]

@@정지윤-i8r4h 종교쟁이 자추하고 난리낫노

[@Jay-HLEE]

힘내세요. 가족도 중요하지만 너무 가족만 생각지말고 가끔은 자신도 챙겨가면서 살아요

[@성이름-t1n]

@@정지윤-i8r4h 종교쟁이는 가라

[@7월의향기-k4x]

비아냥 거리는 댓글도 달릴거라 충분히 예상하셨을텐데도, 이렇게 진솔한 후일담을 남겨주신 선한 영향력과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응원합니다.

[@vvipv905]

이렇게 응원글 쓰는게 뭐힘들다고 아래댓글들보면 대부분이 본인은 틀니딱 꺼드럭대면서 버텼다.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 이런소리들만 써대는데 거 그냥 평균인생들 뭐 자랑이라고 출연해서 도움되라고 자기 사연 쓴사람 응원되는 말이나하지 아무도 신경안쓰는 하등쓸모없는 본인 tmi는 왜 쓰는건지 그부분이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ㅋㅋ

[@헬조센]

남을무시하는사람의 본질은 좋은인간이아님 욕먹어도쌈

[@절치부심]

저렇게 자신의 실패/치부를 당당히 말하는 게 쉽지 않음

[@illkealas]

맞아요 요즘들어 본인의 치부를 들어내기 쉽지않죠 들어내면 여기져기서 바로 득달같이 달라들어 물고뜯는사회...

[@건-j8q]

@@vvipv905 힘든게 아니라 안쓰고싶은거지. 해석와 판단은 스스로의 몫인데 님이야말로 타인을 이해 못하는 진짜 편협한 사람아닐까 싶음.

[@user-mr2tv3wg5n]

결국 이거저거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실패하고 반성하고 다시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건데, 이게 정말 실패인걸까? 인생 길게 보면 아무도 모름. 이 분에게는 그런 선택이 최선이고 맞았던 걸지도.

[@절치부심]

오히려 유행하던거 이것저것 다 해봐서 나중에 도움이 될 거임

[@hel814]

지금은 후회되고 아프겠지만 10년 후에는 어떻게 바라볼 지 모른다고 생각해요

[@gggmmm8593]

어렸을때 자기위치를 빠르게 알았다는것만으로도 큰 이득입니다~이제 간절함이 생겼다는거니까..큰 동기부여가 될거라고 생각되네요 화이팅요.

[@user-yoryichi]

실패맞음 나도 똑같음. 신세계 백화점 퇴사후. 10년동안 방황

[@rookie108]

내면은 성장했으니 실패는 아님

[@realize_reality]

안녕하세요. 영상에 출연한 현필이라고 합니다. 부족함 많은 제가 월부tv라는 큰 채널에 나갈 자격이 있나...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부끄러운 저의 삶도 누군가에겐 의미있고 가치있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는 피디님의 말씀을 듣고 용기내어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퇴사를 고민하시거나, 현실이 힘들어서 지치신 분들께 제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저는 다시 취업도 하고 유튜브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해나갈 생각입니다. 월부tv 구독자분들 모두 원하시는 꿈 이루시길 바랍니다.

[@bw7105]

실패를 인정하고, 실패담을 나누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용기를 가지신 분입니다. 실패를 발판삼아 노력하여 반드시 좋은 결과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jep8243]

화이팅하시고 앞으로 좋은일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믿음소망사랑-f6p]

말이 9급 공부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7급 객관식시험 최고봉인 검찰7급과 군무원 수사7급, 감사원 7급,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객관식 문제중 제일 어렵다고 평가합니다.

[@믿음소망사랑-f6p]

이렇게 솔직히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해주신 분. 더 잘되실것이고 하실수 잇으실겁니다. 좋은 소식 들려주십시요.

[@yurainkorea]

응원합니다!! ❤

[@양냥-b5k]

왜 비아냥대는 댓글이있는거죠? 자신을 솔직히 드러낼정도로 용기있고 성찰하실 수 있는 분입니다

[@가니-i9f]

전과자가 된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야 솔직하고 너무 좋다

[@JJ-zf3cy]

솔직히 전과도 벌금형 이런게 너무 많아서...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 4명 중 1명 꼴로 전과가 있다고 합니다 교통관련이나 어쩌다 시비 붙어 방어하기 위해 손이 조금만 오가도 벌금 때리고 전과 남는지라... 일단 감옥만(징역, 실형) 안 가면 그래도 큰 문제없이 살수는 있습니다

[@혜선오-w1o]

말을 너무 잘한다. 말하는 일을 해야겠다. 말이 쏙쏙 들어옵니다. 이것은 재능이다. 이 역량을 꼭 살리시길.

[@jhloves0903]

맞아요 저도 느꼈어요 간결하고 빠르게 자기 생각을 전달할수 있으신거 같아요^^

[@dhoiffhjfdcgymvv]

말재주가 진짜 어디가서 안굶는 재준데 뭐라도 할거 같아요 ㅎㅎ 유튜버도 있고 강사도 있고 영업도 있고

[@penny_log5031]

진심요 . 말 진짜 조리있게 잘하시는 듯 : 똑똑한게 솔까 여기서 티가 남

[@들국화-j2e]

영업직 추천하고 싶네요~~^^

[@kidsmodel_roory]

제말이요 재능이네요

[@임미향-u6y]

어느 조직에 들어가서 견디고 버티는것도 대단한 능력이고, 인내의 결과임을 세월이 지나면 더 강하게 깨닫게 되더라고요. 앞날이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강민혁-f7e]

월부로 성공하신 분인듯😅

[@vvipv905]

이렇게 응원글 쓰는게 뭐힘들다고 아래댓글들보면 대부분이 본인은 틀니딱 꺼드럭대면서 버텼다.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네 이런소리들만 써대는데 거 그냥 평균인생들 뭐 자랑이라고 출연해서 도움되라고 자기 사연 쓴사람 응원되는 말이나하지 아무도 신경안쓰는 하등쓸모없는 본인 tmi는 왜 쓰는건지 그부분이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ㅋㅋ

[@Daniel-rv5ul]

@@vvipv905 누가봐도 그냥 본인이 느낀거에 응원이 포함된 댓글인데 간질환자 마냥 발작하네? 혹시 피해망상이나 강박증같은거 있으신가요? 정상적인 사회생활 진짜 힘드실것 같은데 ㄷㄷ

[@top10-k8n1z]

그게아니라 적성이 다 다름, 사내정치가 체질인사람도 있고 업무성향도 회사를 옮겨가며 여러 일들을 해가면 찾아가는 과정인거임 무조건 버티다가 심장마비로 죽는 동료 2명봤고 살자 동료 1명 봤음, 이상한소리좀 사지마셈

[@Daniel-rv5ul]

@@top10-k8n1z 본질 파악좀 하세요 이 양반아... 걍 어떤 일이든 인내심이 있어야 된다는거지 그걸 또 극단적인 예시를 들어서 궤변을 늘어놓네.. 어휴..그 업무 성향이란것도 어느 정도의 기간을 통해 쌓아야지 사람 by사람인 것을 무조건 버티다가 누가 죽었다는둥 본질과 동떨어진 뚱딴지 같은 소리는 대체 왜 하는건지 ㅉㅉ 문해력에 문제있으신듯..

[@dieygydXD]

대기업 6년차 입니다. 이 분 말씀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도 진짜 일하다보면 x 같은 상사 x 같은 일.. 내가 지금 여기서 모하고 있나 현타 엄청 옵니다.. 주변과 비교하고.. 타 대기업 연봉이랑 업무 스타일, 강도에 대해 비교하고.. 또 현타 오고.. 일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더라고요 마음이 정말 엄청 흔들립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분과 저도 일부분 비슷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직을 한 동기들도 보면 가끔 여기 오고 싶다 하는 친구도 있고.. 이직을 정말 잘했다는 얘기도 있고.. 인생 참 옳은 결정하기 쉽지 않아요. 현실 자각 정말 필요합니다. 내가 다니는 회사를 나가서 이보다 더 잘 할 자신이 있어야 하는데 그 마저 용기고 후회 없는 선택이 아니길 간절해야 하고.. 영상 보면서 제가 흔들렸던 상황들을 떠올리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네요.. 이런 말씀 용기내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잘 풀리시길 빕니다! 화이팅! 대한민국 직장인들 파이팅!

[@Soobin-oe8bd]

자꾸 과거에 자기객관화가 안돼서 잘못된 선택을 하셨다고 하는데 실패를 해봤으니 비로소 자기 객관화가 생긴겁니다,, 모든건 다 과정입니다 실패라는 과정을 통해서 얻는것도 반드시 있을겁니다 그실패가 자양분이 돼서 앞으로 더 빛나는 미래를 맞이하실겁니다 파이팅!

[@leica73]

인생초장에 너무 잘풀리면 그게 평생갈줄알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죠... 잘되는경우도 있지만 안되는경우도 많음 ... 사연자분은 아직 젊고 가능성이 있으니 지금이라도 한우물 판다 생각하시고 노력하시면 또 좋은 운이 올겁니다....

[@쭈니쑈리]

솔직한 자기반성 너무 좋네요 아직 젊어요 이제 방향정하고 한길만 갑시다.

[@정다영올제]

와... 이렇게 이야기 나눠주는 거 자체가 용기있는 것 같아요. 현필님 앞으로를 응원합니다.

[@streetk5324]

우리나라는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다. 실패를 삶 전체에서 패배했다고 생각한다. 실패의 과정 없이 살아가는게 성공이라면 아무런 도전도 하니 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아무것도 아닌 인생을 살면된다. 무엇인가에 항상 도전하고 실패할 용기가 있는 당신이야 말로 인생의 승자이다! 중요한건 절대 남과 비교치 않는것이다.

[@정밀폭격-p3x]

영상속 주인공은 남눈치를 겁나게 봐서 전부 실패한거임.... 실패를 이겨내야 의미가 있는거지 하는것마다 실패만 하면 누가 좋게봄???

[@yeonhangkim2121]

이런 말장난이 젊은이들을 방황하게 만든다

[@rachelseo319]

이게 진리죠. 이런 마음 가짐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이 도전도 안하고 성공한 사람한테 어떻게 성공했냐고만 물어보죠.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본인의 안정적인 삶에서 나와야되는데 이 핑계 저 핑계 안해요. 뭐 본인들 인생이니까 알아서들 살겠지만 ㅎ

[@바알-d5l]

한심한 말장난.

[@푸른하늘-q7w]

이게 왜 말장난이지???

[@junheo0611]

그냥 회사는 돈 벌러 가는 곳인데.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면 스스로 무너지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퇴근하면 스위치를 Off할 수 있는 직장과 개인의 삶을 잘 분리할 수 있는 연습을 해야됩니다. 워라벨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나 그냥 한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Apriltrue]

나이들어 이제 보니 당장 퇴사의 기준은 딱 하나 내 멘탈 건강 육체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예요 이런 경우에는 그냥 내일 당장 사표를 써야 한다는겁니다 준비 필요 없습니다 근데 뭔가 그 자리 경력 커리어 일이나 월급에 대한 만족도 복지 등등에 대한 고민이면 준비 철저히 하고 나오는게 좋아요

[@mehwani]

하기 싫은 것도 참고 견디면서 해내는 시간과 경험이 있어야 내가 정말 원하는게 뭔지를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사람마다 시기가 다르겠지만 저는 40대 후반이 되니 비로소 내가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알게 되었네요.. 20-30대에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면 40대 이후에 하기 싫은 걸 하면서 살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사성-f6n]

원하는게 무엇이었나요?

[@AriesP-e5i]

이게 맞아 현실적으로 당장 뭐 할수있는상황이 아니면 버틸줄도알아야하는게맞는거같어 그리고 꼬우면 본인이 능력을 키워라 이거 절실히느낀다 요즘

[@ivohellory]

맞아요. 저도 30대 후반에서야 알게 되었는데 그래도 10년 가까이 참고 회사에서 견딘게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금전적으로 금융자산 1억 이상, 집 한채 가지게 되니까 불안감도 덜해지고요. 개인적으로는 종교보다 나았어요.

[@ivohellory]

@@사성-f6n 월 배당금 130 만원(연 2000 미만) 나오는 시점부터 고정비가 어느 정도 해소되니 개업하려고요(라이센스 땄습니다). 목표는 최소 2년 더 다니는 건데 지금 주식시장이 안 좋아서 5년까지도 보고 있습니다.

[@권다벨]

아 ... 첫직장에서 주변 윗사람들한테 조언이라도 구해보지.. 그럼 일이 좀 괜찮아졌을텐데... 그게 조금 아쉽네요.. 회사 안에서의 일들은 나 혼자 해결하려는 순간 힘들어져요. 동료들과 업무에 대해 많은 대화를 나누는게 중요해요..... 말씀하셨다시피 퇴사를 할땐 뚜렷한 계획을 세우고 퇴사하시는게 좋아요..... ㅠㅠ 근데 이건 사람마다 성격차이 같네요....

[@음악-y8x]

혹시 mbti가 어떻게 되시나요?

[@koleanan1001]

공부를 하든 예체능을 하든 기능직을 하든간에 ㅈ같고 ㅇ같은 상황이 언제나 벌어집니다. 다만 이를 슬기롭게 이겨내느냐 아니냐의 여부가 인생의 향방을 좌우할 뿐입니다.

[@홍영수-h4p]

직장생활 어딜가던 쉬운게 없습니다 하지만 퇴사던 이직을 해도 한 가지 업종으로 꾸준히 하다보니깐 10년이상 지나니깐 경력도 무시못할만큼 쌓이고 연봉도 1억넘게 가더라구요 저도 워킹홀리데이, 10개국이상 여행도 해보고 해봤습니다 무슨일을 하던 한가지 깊게 파면 퇴사하더라도 불러줍니다

[@집돌이-n8r]

스스로가 유명한회사라던지 대우가 좋은회사에 취직했을때 느끼셔야합니다. 그게 일생일대의 기회라는 걸요. 절대 내실력이 아니라는 걸요 그리고, 큰건 회사지 내가 아니라는 걸요

[@moviedol]

유행하는건 다 하셨네.. 퇴사브이로그.. 세계여행.. 인스타허세.. 결국 공무원 시험.. 하고픈걸 다 하고 살 정도로 삶이 길지 않더이다..

[@do-hyeonkim3924]

뭐든 해본만큼 경험이 쌓이고 인생에 깊이가 생기죠 ~ 죽을때 되서 가장 후회하는게 '그 때 도전 해볼 껄' 이라죠? ^^

[@노틸러스-m3n]

본인 하고 싶은 걸 아직도 못찾은 사람으로 보이네요. 남들이 대기업이 좋다니깐, 본인의 목표가 되니 그만두게 됨... 이민도 좋아보이니깐(본인이 정말 원한게 아니라), 공무원도 정말 하고 싶은게 아니라 나이는 있지 취업은 어려우니 나이제한 없으니 그냥 하니깐 실패...

[@쿠로동진]

죽기 전에는 어떨까요 ? 저는 세계여행 못 해본 걸 후회할 것 같네요.

[@dennylucy]

​@@쿠로동진외국 나가도 별거 없어요 사람사는거 비슷해요 그냥 유명한 데 몇군데 가보면 돼요

[@yerin-qr6tq]

​@@쿠로동진ㅋㅋ세계 여행은 죽기전에 후회하지만 다 포기하고 내려놓고 세계여행하고 오면 죽기전까지 매일 후회할겁니다.

[@shiped9155]

결과론적으로 보면 나온 게 최대의 패착 같지만, 막상 직장 다니면서 받았던 스트레스, 심리 상태 들어보니까 그때로선 그 선택이 최선이셨을 수 있겠다 싶어요. 버티고 버티다 어느새 터닝포인트 놓치고, 극단적인 선택으로 나아가는 경우도 있잖아요.

[@scv891500]

그렇더라구요 저도 롯@ 몇년 다닐때 위통약 역류성식도염 등 달고 주변에 화내고 날이 서서 살았는데 그만두고 2년정도 노가다도 해보고 운전일도 해보면생각 정리 하다보니 지금은 성과금은 작지만 월급은 롯@ 근사치 까지 받고 주4일 출퇴근시간 자율로 퇴근 4시에 하고있네요 꼭 대기업이 정답이 아닙니다 대기업 다니면서 오히려 다른 회사 찾는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셀-p4l]

맞아요 연제구청다니던 제 지인 직장내괴롭힘과 업무스트레스로 정신병얻고 퇴사했지만 결국 이겨내지못하고 극단적선택했어요.. 진짜너무 좋은분이었는데 저렇게 못이겨낼정도의 스트레스면 버티디말고 나오는게 맞아요

[@칼칼이-c7z]

@@셀-p4l저 연제구 사는데.. 명복을 빕니다..

[@朝鲜是中国的]

​@@칼칼이-c7z연제구 촌동네 아닌가요

[@칼칼이-c7z]

@@朝鲜是中国的 중국인은 니네나라로 꺼지세요 ㅜㅠ 부산이 뭔 촌이야 ㅋ

[@아따마망]

근데 솔직하게 본인 객관화하면서 지금상태가 된거 같네요. 모두가 한번쯤은 꿈꾸는 부분이니까. 해보고 후회하는게 나음.. 다행인부분은 부모님이 경제력으로 본인에게 의지하지 않으셔도 되는점 그 점도 엄청 큽니다😂

[@kfoodexpert]

힘든게 없으면 논다고 행복하지 않음. 솔직히 어떤 직장이든 안힘든 사람없음. 직장에서 보이는 저 친구 꿀빠네 히는 사람도 실제론 힘듬. 그렇기에 난 내 인생 내가 원하는대로 살아야지하고 섣부른 결단을 내리면 무조건 후회함. 어릴적에 마시멜로 이야기로 참아야 얻는게 있다는걸 깨달아야함

[@dimdim1739]

좋은 인생경험 하셨내요 ㅎ 회사에서 제일 멍청한게 남에게 조언받거나 물어보는걸 꺼려하는 것임. 사소한것도 잘하는 사람에게 간단히 물어보고 진행하는게 편하게 지름길로 가는것임.

[@twoyoung59]

왜 다들 뭐라고 하기 바쁘지 .. 삶은 길고 하고 싶은건 다 해보고 그 사람에게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든 저 사람이 마약을 한건가 누굴 때렸나.. 저 사람인생에서 경험이 되는건데... 오히려 안좋은건 다 해봤다고 뭐라고 하면서 왜 좋은 학교, 대기업, 책만 사서 포기하는 사람도 많은 공무원 준비.. 이런 경험에 대한 칭찬은 아무도 하지 않는건가.. 글 남기는 사람들 대부분 제대로 대기업이나 들어가봤는지 모르겠다. 빨리 포기 하고 나온것도 그의 자리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이직을 준비하고 나오던 아니던 각자의 길이 있고 그 길에서 느끼는 게 있는거지. 왜 꼭 이직준비 안하고 나오면 똑똑하지 않고 현명하지 않다고 단정짓는 걸까. 이런 사회가 가끔 너무 싫다. ㅎㅎ

[@김병진-k6m]

머리로 익힌건 시일이 지나면 잊혀지지 만 몸으로 익힌건 가슴에서 기억한다. 실퍼경험담 들으면서 저도 충분히 공감.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사람일하는데 100프로 라는곳은 없습니다. 저역시 격투기 선수부터 119구조대 시험 그렇게2년을 준비하다 실패,10년을 조선소에서 물량팀으로 일하면서 가족들과 떨어진 날도 많았지요~.그러다 환경미화원 에 최종합격! 어느덧 3년이 훌쩍 지금은 너무도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주변에서 이거하먼 잘어울린다~ 이런말 들을 필요 없어요. 중요한건 나 자신이고 나에게 맞는 직업이 뭔지 현실을 정확하게 깨달아야 한다는 겁니다. 포크레인 도 한곳을 파야 깊게 팔수 있는 겁니다.

[@leewts0520]

결과적으로 후회될 순 있지만 퇴사 전 상태가 그 정도면 그만두는 게 맞긴 함. 회사는 내가 아님

[@1u1laby]

전 이민와서 외국살이 하지만 직장생활 초반엔 업무에 압도되는 경우가 허다해요.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그 긴장감 속에서 업무실력도 빠르게 성장합니다. 그 과정을 버텨내고 나면 팀에서 대체불가한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큰 위기 속에는 항상 큰 기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지나고 보면 결과론적인 이야기이고 막상 위기 속에 있는 자신은 기회를 보기가 어렵죠. 이민에 성공하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신이 자라온 환경과 전혀 다른 곳에서 전혀 다른 문화 와 언어장벽은 나에게 위기가 되죠. 위기를 위협으로만 보면 정착할 수 없어요. 그럼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 생각밖에 안들죠. 위협보다 기회를 크게 봐야지 이민자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jassheien]

헥 ㅠㅠ 뭐하나 꾸준히 진득히 하지않으면 안되요 퇴사도 해외이민도 공무원준비도 뭔가에 꽂혀서 시작하고 이유가 생기면 접는 그런거같은데 쪼끔더 신중히 시작하고 아주 큰 사유 아니면 쭉 밀고가고 하세요 6년은 인생에서 짧으니 앞으로는 쫌 더 자기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질 수 있는 길을 가시길

[@제프-b1m]

반도체 업계는 부서나 좆소 여부에 따라 사원급에게도 부담을 주는 상황이 있음 산업 규모가 크기 때문에 전문성이 떨어지는 상사를 만나는 경우도 많고 한국회사라면 더더욱 꼰대를 만나기도 쉬운~ 전 상황이 이해가 되네요. 좀 오래 다녔다고 으시대는 사람들 있는데 꿀보직 김사하시면서 다니시길 언제 짤릴줄알고

[@seok9704]

운7기3이라는 말이있듯이 모든건 운이 작용하는 요소가 상당히 크죠 성공한사람들보면 대부분이 본인은 엄청 노력했다고하는데 사실 노력하는사람은 널리고 널렸죠 근데 그게 운이 붙어서 성공을 한건데 순전히 본인 힘으로 일군거라고 생각을해서 잃는것도 한순간이져

[@케이민트-g1i]

정말...공감되는 댓글입니다..노력하는자는 널리고 널렸죠..운도 많이 따라줘야 성공한다는것을...ㅠㅠ

[@절치부심]

저도 최근에 이런 생각 많이 합니다. 내가 1등인 이유는 운 좋게 나보다 잘난 사람이 안나온 거며(내가 1등했다는 소리 아님), 내가 운전사고 안나는 이유는 내가 운전 잘해서가 아니고 주변 차들이 방어운전을 잘해줘서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걸 모르면 교만해지죠

[@우리동네포크레인]

점쟁이 유튜브에 나와서 인터뷰 하는거 보면 부잣집, 재벌 기업, 정치인 등등 그렇게 많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도 아는거죠 내가 잘나서 보다는 "운" 이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요

[@hel814]

노력도 중요하지만 운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무리 똑똑한들 한국이 아니라 인도 슬럼가나 내전중인 곳에서 태어났다면 기회 조차 없었을 것이며 여기서 태어났어도 몸과 마음이 멀쩡한 이유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사고(타인의 음주운전 등)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파우스트-t6i]

지랄하고 자빠졌네;; 노력을 했는데 본인이 성공을 못하고 친구가 성공했다면 그건 그냥 본인의 노력이 부족했던거고 친구의 노력이 나의 노력을 뛰어넘었던거임 물론 운이라는게 살다보면 어느정도 작용하는 경우들도 있지만 사람 인생사 대부분은 노력에 따라 결정되는거다 "나도 나름 노력했는데... 왜 안되는거지? 역시 세상은 운이야 ㅉㅉ" 이건 그냥 루저들이 하는 흔한 자기위로임

[@chloekim635]

유튜브를 다 보고 종료했다가, 댓글을 달아야겠다 생각해서 다시 들어왔습니다. 분명 출연자분은 퇴사하고 나서 많은 걸 배웠을겁니다. 그 자양분으로 도전하는바를 이룰거라고 봅니다. 그게 취업이든 유튜버든 사업이든 무계획이었더라도 도전하고 실천한 출연자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죽지 마세요👍🏻

[@대길대길이]

용기있는 분이시네요 저는 공무원 의원면직했어요 후회하지 않아요. 다양하게 사는 사람이 많으니깐 또 다른 길이 있다고 믿으니까요. 직장인만이 답이 아닐 수 있어요. 다들 힘냅시다

[@CuteDogStory]

큰 경험얻었으니 앞으로 잘 되실겁니다

[@헤인스제러미]

용기내 주시고 말씀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으신다면 과정만 있지 실패는 없는 겁니다. 나중에 꼭 성공하셔서 이 모든 것이 과정이었음을 다시 말씀하실 있도록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lullaby5084]

이런 채널에 출연하는것 자체가 엄청난 용기인데 화면뒤에 숨어서 인생은 어쩌고 저쩌고 훈수두는분들은 전부 성공하신분들 맞죠?

[@followurbliss1010]

그런상황에서 자살하는 사람도 있죠. 엑소더스는 살기위한 선택.. 잘 선택하신 겁니다. 하고싶은 거 마음껏 다 해서 미련이 남지도 않을거고.. 그래서 지금 이렇게 단단하게 자기얘기를 할수 있는게 아닌가.. 대단합니다!!

[@JIBGAGOPA]

다른 상황이긴 한데요 ㅜ 공감합니다.저도 최근에 퇴사 했어요ㅠ 30대 중반이고 7-8년 일을 하다 퇴사했어요~ 일 힘든것도 버티고 사람 때문에 힘든것도 버텼어요 어디든 비슷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대로 시골에서 평생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도저히 감당이 안됐어요 그리고 나가면 춥고 다시 같은 자리에 못올것이고 일용직을 전잔하게 되도 각오가 되어있는가를 몇년간 고민한 끝에 퇴사를 했지만 생각보다 현실은 쉽지 않네요 도서관이나 스터디카페에 앉아있는 시간동안 이런시간이 헛된 시간으로 끝날것 같아 두렵고 뭔가 다시 출발선에 서있는데 나는 과거보디 많이 약해져 있는것 같아서 더 까마득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정신과 상담과 과호흡 공황장애로 약도 복용하지만 의사 과장님이 재취업이 될때까지 그럴것이라는 진단이 더 가중시키더라고요 마냥 괜찮다는 생각도 아닌것 같고 현실을 자각하고 스스로에게 자꾸 스트레스를 몰아가는것도 아닌것 같고 그렇게 개인적인 말을 싫어하고 눈물도 없던 제가 어느 순간 아무나 붙잡고 하소연하고 사소한 불행에 이입해서 무너지고 울기 일쑤입니다 ㅜ 그리고 이 나이에 그만둔 아들이 못마땅해 하는 아버지와의 갈등도 쉽지 않네요 물론 오늘 할 일을 할테지만 솔직히 까마득한 시간이 오늘도 두렵고 무섭습니다.

[@JShine-tp6hx]

17년간 대기업 전자&자동차 회사다니다..2년 방황하다 다시 중소기업다닙니다. 요즘 들어서 현타가 오네요. 대기업 계속 다닐껄 하구요..급여, 인지도, 복지, 자존감 등 좋았죠...그 땐 당연스러웠는데....지금은 그게 소중한 추억이네요..그리고 현재 중소기업이라 돈적지만 그렇다고 일적고 편하지는 않더군요.😢

[@1imflower]

아마 이 분 커리어 보니 국가직 일반행정9급 도전하신것 같은데 국가직은 어려워요 지방직이나 다른직렬은 역대급 저경쟁이라 전체 경쟁률은 떨어졌는데 일반행정 같은 사무직렬은 경쟁률 그대로에 시험 난이도는 물론 컷라인까지 더올라갔어요 쉬운데 못하신게 아니라 애초에 어려운 도전을 하신겁니다 사람들이 잘 모르고 이상한 얘기 하는게 보여서 변호해봅니다 능력있으신 분이니 아마 당시 자존심 살짝 접으시고 전략적으로 하셨으면 주변 친지들 말씀처럼 타직렬정도는 충분히 가능하셨을겁니다 자기 객관화 하는게 참 자괴감들고 용기가 필요한 일인데 저도 비슷한 상황겪어본 입장에서 앞으로의 도전을 응원하고 성공을 기원합니다😊

[@하나헤나]

아공 ㅠ 워홀 하면서 고생이 많으셨네요 호주에는 간호사 공부를 하면 쉽게 영주권도 나오고 월급도 나쁘지 않은데 ㅠ 워홀 오면 좀 사회적 고립이 되는듯해요 영어적 문제, 환경적 문제…. 그래서 오히려 본인에게 기회를 못가지는 경우가 많은듯

[@주거나-v3x]

지나가다 남일 같지 않아 한마디 합니다. 저도 비슷한 과정을 겪었던 사람인데, 너무 쉽게 성공을 한 것도 이유일 수 있어요. 때론 실패와 장애물도 훌륭한 교훈이 됩니다. 중요한건 동기부여로 보여요. 나한테 무슨일이 맞는지, 무슨 재능을 갖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나한테 맞냐 안맞냐 누워서 감떨어지는 말만 하는건 핑계에 불과해요. 그걸 정확히 아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이런 방황도 안합니다. 무엇보다 동기부여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자기능력에 대한 막연한 자부심과 자존심이 쎄서 주변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힘들면 말하세요. 해답을 얻을순 없지만,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것만으로도 한결 낫습니다. 지금 적성에 맞는일 찾고 자시고 따질 시간도 없습니다. 인생내내 방황만 하다가 말것도 아니고, 모든 인생의 기회에는 제한시간이 기본적으로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 나이대에만 잡을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 더 늦기전에 직장부터 잡으세요.

[@oneul7365]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던 사람으로서 자기에 대한 객관화가 필요하다는 말에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사기업은 아니지만 대학4년 대학원6년 다하고 공황장애가 와서 포기하고 나왔거든요. 그때까지는 내가 뭘 하고자 하고 노력을 하면 성과가 늘 따라와서 나는 되는놈이다! 했는데 세상이 그렇게 녹록치 않더라구요....되는일도 다 시기라는게 있는것 같구요.. 그래서 저는 저의 힘듦을 가족외에 말하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인터뷰하시는 모습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unknownpleasure858]

삶의 소중한 경험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실패한경험을 잘 안공유하는데. 정말로 실패한경험을통해서 인사이트를 얻고 거기서 주변사람들에게 멘토가되어주는게 정말 귀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용기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재식-l3u]

위선 과장 차장 부장들이 능력이 안되서 말단 사원에게 모든일를 주고 더 한번 해봐라. 회사는 알려주는곳이 아닌다 니가 공부해하고 모르면 학원다니면서 실력를 키워라 근대 퇴근이 저녁 8~9시인대 학원가서 뭘 배울 시간이 있나요?? 저도 사무직 다니면서 스트레스 참 고조햇습니다 지금은 그냥 몸쓰는일합니다. 다름 만족하면 살고 있습니다, 돈마니 주는 회사일수록 경졔적으로 편할수는 있지만 행복은 돈은 아닌거 같더라고요,, 지금은 몸 엄청힘든 현장일하지만 스트레스와 힘 힘든일 둘중하나면 저는 육체적 노동이 맞더라거요 사람마다 기준은 다른지만.. 본인에게 맞는일해하세여

[@bonnemaison6112]

어떤 것도 정답은 없어요 버텻다고 해도 지금보다 낫다는 보장도 없고요 건강을 잃었을 수도 있어요 뭐든 마음먹은대로 부딪쳐보는게 장점이 될수도 있으니 계속 마음가는대로 도전하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건돌맘]

자기할일이 바쁜데 누가 어드바이스 해줍니까 자기가 닥치는대로 간쓸개 빼구 사는거지 고생하셨네요 어른들은 배불러 그런거다 할분있겠지만 자기적성에 안맞을수 있어서 그런걸수도 있어요 젊으니 아직 할 시간 많으니 용기내세요

[@sunlee5162]

일 안하고 다른방향에서 돈이 들어오게 만들수있는 방법이있으면 누가 일을 하겠습니까.. 뜬구름 잡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17:12

[@yamupoke]

인생길어요 앞으로 50년 더 남았어요 우리나라사람들은 나이 몆에 어느정도 돈을 벌어야한다, 어느직위에 있어야 한다 라는 기준이 강한것같아요. 사람마다 다 다른데 말이죠. 나이 70살에 성공하는 사람도있고 10살에 성공하는 사람도있어요. 남들의 정해놓은 기준에 맞게 병들며 사는것보다 지금 깨달은걸 토대로 더 나은 행복한삶을 사는것을 응원합니다!

[@영-p4f]

저분 저렇게 나오는거 진짜 대단한거예요 공무원 공부 해 본 사람은 알 듯 해요 될듯 말듯 2-3년은 순삭이에요. 취업시장에 나가면 공백기간에 뭐 했냐고 물어보면 공시 했다고 하면 안 좋게 보고... 문과는 더 답없는 것 같아요.

[@팩트-d7o]

정확하네요 표현이 될듯말듯 떨어지는거 어쩔수없죠 문제난이도는 쉬운데 변별력이 없으니 대부분 90점이면 91점만 붙는거라 97~98프로는 바로 2년차 수험생되고 이것도 3,4,5년 .... 하는사람들이 매년 쌓이고 적체되면서 97~98프로란거죠

[@제인-k1g]

현실을 직시한 삶의 조언들이라 많이 도움이 됩니다. 사실공무원 우습게 보는데 시험어려워요..ㅜ그리고 공무원은 초봉은 작겠지만 10년만 버텨보세요. 현실의 사기업에서 버티는 것보다는 훨씬낫다는걸 알껍니다. 물론대기업제외하구요

[@Kim-rw7yu]

그 10년 버티는 게 쉽지 않네요.. 거기다가 10년 넘은 선배들이나 팀장님 보면 10년 넘어도 내 생활이 나을 거 같지는 않고..

[@제인-k1g]

@@Kim-rw7yu 못버티면 그만둬야죠 ..밖에서 사회생활해보심 본인이 깨닫는게 있겠죠.

[@andypapercraft]

삶에서 기회는 쉽게주지 않더라. 현명한 사람은 어쩌다 온 그 기회를 잘 살려서 자기의 것으로 만들고 세상의 각종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듯 싶다. 말빨의 포장지를 걷어내고 내 안의 균형을 갖고 우직하게 해낼 집중력이 필요하다. 과거의 모든건 핑계고, 자기합리화인듯..모두들 힘내자.

[@wq-cn3vb]

인생 꼬일것도 없고 그렇다고 너무 자만해서 살면 안되고 그냥 하루 하루 무탈한것에 감사하면서 살면 된다 병원 가봐라 아픈 사람들 수두룩 하다....돈 아끼고 살고 남들 잘때 자고 다 그렇게 사는거지 가끔씩 본인 좋아하는 여행이나 그런거 가고 그게 행복이다...가족들 건강하고 본인 밥벌이 하면 그만이다...

[@user-ki3ez3dc1z]

매순간 선택과 버티고 말고는 성격인것 같네요~ 영상속 님은 성격상 항상 이런 인생을 같아요~ 공무원 합격해도 이러저러한 이유로( 못 버틴다는 뜻 아님, 공무원도 극한 직업 있잔음) 또 퇴사하고 또 같은 방황과 고민을 하면서 룰렛 돌아가듯 사실것 같아요

[@박지현-h6m2l]

공업고등학교 나와서 고3때 실습을 나가서 절단사고를 겪었습니다. 사실 부모님께서 만류를 하셨지만, 제 고집으로 실습을 나가게 된것이고요 큰 장애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었고 겪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실습 나갔던걸 후회하진 않습니다. 다 인생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힘내십시오~~

[@nangguri95jang27]

대기업 입사처럼 긴시간 전공공부하며 학점, 스펙쌓아 들어가는거랑 단기간에 많을 양을 집중해서 공부해야하는 공무원 셤이랑은 결이 다름. 9급공뭔 시험이 아무리 쉽다쉽다해도 명문대나 대기업 다니던 사람도 떨어지는 경우 많이 봄. 특히 그런분들 중 자존심에 7급 도전해서 수년째 떨어져서 자존감 바닥까지 떨어진 사람도 많이 보고. 물론 9급시험이 1~2년 정말 열심히 했다면 못붙을 시험은 결코 아니지만 그렇다고 만만하게 보고 들어갈 시험도 아님. 공부를 못해서 공무원한 사람도 많지만 그게 학창시절에 공부를 못했다는거지 들어갈때 공부를 못해도 합격할 수 있다는 얘기는 결코 아님

[@그랜절삼성동]

애당초 지방대 나와서 하닉도 운임

[@pamplemousse52]

공대 나오면 서울 하위권대학 나와도 대기업 수월하게 가니까 대기업 나왔다고 공무원시험 만만하 보면 안되죠

[@VintagesoUltree]

이 사람 잘못 알고 있는 게 전공 공부가 단기간 집중해서 많은 양 공부하는 거고 공무원 시험이 장기간 꾸준하게 공부하는 거임

[@SAM-qq4yu]

손가락 질 하기 전에 정말 용기 있는 분이라 생각 됩니다. 비슷한 처지의 젊은 친구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lucky8754]

ㅎㅎㅎ 요즘 2.30대 그보다 더 어린세대들의 공통점을 모두 나열해주시네요. 급격한 발전에 이루어진 많은것들을 누리면서 성장했는데 본인들이 다 잘나서 잘된다 생각하다보니 성급한 판단에 많은 오류가 생기고 좌절하는 사람도 있고 자양분 삼아 더 성장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도 이분은 성장해서 더 잘될거 같음. 현명하게 살다보면 좋은날들이 오는듯..

[@MatBom]

인터뷰 영상 잘 봤습니다. 첫 직장을 그만둔건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부서사람들이 사라질 때, 본인의 대처 방법에 대하여 조금 아쉽긴 하네요. 회사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팀이 와해된 상황에 신입에게 막중한 임무가 부여되는 건 상당히 부담스럽고 부당한 겁니다. 절대 혼자서 이겨낼 수 없는 거구요. 친한 선임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해결방법이 존재했다면 좋았겠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혼자서 생활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죠. 하지만 본인을 바라보는 주위 시선과 평가에 대하여 너무 민감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본질은 자기 자신일 뿐. 막연한 자신감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것과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구분짓는게 본인 멘탈리티에도 도움이 될거 같아요. 힘내세요!!

[@미어나쥬러자파나주]

근데 진짜 내가 돈도 많고 여기저기 붙을 능력도 좋다면 나는 맘껏 퇴사하면서 살고싶다.. 조금만 힘들거나 주변에서 힘들게하거나 적성에 맞지않으면 그만둘수있는 자유를 가지고 싶다. 그래서 이것저것 흥미만 보고 재미만 느끼며 이직업도 재밌네 저 직업도 재밌네. 단물만 맛보며. 돈에 나이에 구애받지 않으며. 이것저것 가게도 차려보고 힘들면 또 문닫고. 머리가 꽃밭인 상태로 세상은 아름다워하면서. 철없이 살아보고싶다 다음생에는

[@jjump2791]

가오의 삶이고 지극히 남시선을 아주 많이보는 삶이네요 나에대한 내면은 하나도 돌보지않고 그냥 외부적인 요인으로 뭔가를 채우는삶인데.... 앞으로는 내면성찰을 더하세요 받아들이는삶이 필요한분이네요

[@eunsunkim694]

솔직함에 자기개방에 박수를 보냅니다. 자기객관화하는 과정을 너무 잘 치루셨고 앞으로는 더 크게 성장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많이 깨우칩니다.

[@wujingim297]

살아남았기에 이런 반성도 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당시 그 기업 계속 다녔으면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들어서 어쩌면 위험한 생각도 하지 않았을까요. 자신의 몸이나 정신의 위험신호를 자각하고 자신을 살리는 선택을 하신거같아요. 이후 선택의 결과가 다소 잘 안풀렸던것일뿐. 잘 풀렸다면 지금 퇴사 선택을 긍정적으로 전파하고 다녔겠죠. 탄탄대로 걷는 사람이 있고, 원치않게 질퍽한 길을 걸어가는 사람도 있겠죠. 앞으로의 걸음을 응원합니다.

[@coffeefield7692]

주변에 sk하이닉스 다니다가 퇴사한사람 두명되는데 이유가… 좀그럼….. 너무 꽃길만 걸어서 그런가?? 야생 전쟁터가 뭔지 모르는 청년들이 많음 물론 저사람 말이 인생의 다는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맞는 말이 될수 있음. 버리고 새로운걸 하지 말고 기존것을 지키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길 바래요 ㅋㅋ 그래서 확신이 들면 긋때 하나를 버려도 됩니다….더 노력하면서 말이죠.

[@RIRA00]

길에버려진 유리조각도 날카롭게 연마하면 쓸모가 있듯이 한우물만 파야 성공합니다. 사회에서 이치저리 치이다보면 자기자신이 사라지는것같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강해지고 쓸모있어지는 연마 과정인것인데 그것못참고 그만두는성향이 많더라구요.

[@옥수수열매]

연마과정 공감

[@이언-y5d]

ㅇㄱㄹㅇ 내 주위에 인생 씨게 꼬인 애들 보면 좀하다 안되면 다른거 하고 다른 거 하다 또 안되면 또 다른 거 해보고 이러다가 이도저도 안되고 나중에 인생 꼬이더라

[@mamapop]

예전에 힘이 되어주었다는 그 영상처럼 이 영상도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는 그런 영상이 될겁니다. 솔직하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onkspell6573]

현재 자기 객관화가 되어있는 대단한 사람입니다. 아픈 자신의 과거를 조리있게 말 할수 있는 능력자다. 응원합니다.

[@Lucky_damdam]

우리가 걷는 길이 삐뚤삐뚤 할 수도 있고 곧을 수도 있어요. 삐뚤삐뚤 하다고 그게 길이 아닌 것도 아니고 곧은 길이라고 해서 그게 반드시 지름길인 것도 아니죠. 어떤 길이든 길을 걷다 보면 누구나 끝을 만나게 되고 그 끝에서 지나온 길을 돌아보면 내가 걸어온 모든 길이 소중할 거라고 생각해요. 출연자 분 정말 응원하고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상희-m2n]

멋진분이십니다 계획대로 내생각대로 살아지는게 인생이 아닙디다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나에대해 너에대해 알게되고 성숙이라는 걸 하게 됩디다 겪고도 남탓만 하는 어리석음 없고 응원합니다

[@tuabon9118]

한직장에 오래 다니는것 자체가 대단한 능력이다

[@오리온쿠쿠다스]

어릴땐 한직장에 오래다녔다면 대단하다고 봤지만 지금은 한직장에 오래 근무했다면 후임 얼마나 부리고 갑질했나 이생각이 들더이다 착하고 미안해서 남을 부려먹을지모르면 회사 오래다니기 힘든구조이고 얼마나 잘비벼야 살아남는지를 알게됨

[@Kkkkkkk-ej2zo]

​@@오리온쿠쿠다스회사 안다녀본 티가 나네 올라갈수록 압박도 더 받고 갈굼당하고 더 힘들어

[@김지은-z7n3r]

맞아요 올라갈수록 힘들어요 팀장이 사원보다 더 퇴근 늦어요

[@Sjshsjjd-gg3we]

​@@오리온쿠쿠다스아부지 공뭔 퇴직 저 동생도 공뭔 ㅋㅋㅋ 평생 한직장임 이런 케이스도 있음!

[@빵규빵규]

첫직장 10년차입니다.

[@김상기-u2q]

젊었을때 좋은 경험 많이 하신거같습니다. 아직도 늦지않습니다. 잘 될거라고 믿습니다.

[@나는나-o6k]

부럽다 난 일만 하다 늙었어요..잘못된 삶은 없어요 그저그런 평범함보다 무언가 하고싶어 많은 경험을 해보는사람이 이젠 부럽더라구요

[@난리가난거야]

힘들어서 피하고 싶은 상황이 온다면 참아야 한다 준비 없는 공백 기간은 나의 자존감을 더 낮추는 상황을 만든다 저도 순간순간 회피하고 싶지만 억지로 주문을 외우며 참고 버티고 이유와 원동력을 계속 억지로 만들며 마음 가짐을 만들고 있습니다 경험에 의한 현실적인 조언 너무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성-q3w6i]

해외여행다니며 돈쓰고 이것저것 볼거보고 먹을거 먹고 하다보면 막연히 여기서 살고싶다 이런생각 하게 됩니다. 인종에 상관없이 돈쓰는 사람한테 친절한게 당연한거겠지요.. 그런데 막상 그나라에서 아등바등 살려고 노력하는 순간.. 결국 한국에서 그리 사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차별속에 도움 받지도 못하고 친구와 가족이 없는땅이라 외롭고 몸이라도 아프면 최악이죠.. 결국 한국사람은 한국땅에서 그나마 가장 대접받고 사는것이고 일 열심히 하면서 번돈으로 가끔 여행도 다니고 이직도 하고 애도 키우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이 교육을 위해 이민하는 분도 많지만.. 그런다고 아이가 그 희생과 노력을 인정해주는 자녀도 드물고.. 공부라도 잘 한다면 보람이라도 있지만.. 뒤처지거나 차별이라도 받아서 자녀인생도 꼬이는 순간.. 어떨지 다들 아시죠?

[@성엘리-p1d]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직장생활하는데 하찮은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일이 주어졌을 때 해결하는 능력을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합니다. 개개인이 아는 수준에 맞춰 일을 주고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고 모두 아는 상태에서 하는 일은 없죠. 경력이 쌓이면 해결 되는 걸 참지 못한 겁니다. 아직도 잘 모르는게 많아 보이네요.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사람들과 함께 사는 법을 공부하다보면 알게 될겁니다.

[@top10-k8n1z]

하찮은 일, 의미없는 내부보고 마이크로매니징을 가장한 괴롭힘

[@욜롤롤로]

하고싶은건 많은데 만만하게 봤다가 생각과 다르니 멘탈은 약해서 이핑계 저핑계 남탓하기 바쁘고 의지도 그럭저럭.. 그냥 거기까지 인거임. 가만히 돌이켜보면 내가 잘 할수 있고 익숙한것만 스스로 한계를 정해놓는 순간 게임끝!! 그 고통을 넘어서야 또 한계를 뛰어넘게 될 수 있으니 무엇을 하던 세상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고 그게 대기업이던 중소기업이던 공무원이던 사업이던 어떤 사회라도 큰 틀에선 다 똑같은 반복임!! 항상 겸손하고 자기개발하고 스트레스 잘 풀고 멘탈관리 잘하면서 꾸준하게 우상향 할 수 있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케이민트-g1i]

님의 댓글에 다시금 깨달아요..내가 알고있는얘기라도 남의 입을 토해서나오면 또 새롭게 느껴지거든요..큰틀에선 반복맞아요. ㅜㅜ저도 제업무에 다시 스트레스조정하면서 다시 힘낼게요!!

[@hel814]

공무원 시험 저도 합격해봤지만 정말 합격이 많이 힘들거든요ㅜ.ㅜ 멘탈이 약해서가 아니라 공부머리나 노하우가 있지 않으면 합격자체가 힘듭니다.

[@mkim7684]

인생 최대업적이 회사에 생각없이 처붙어있는거니까 남들도 그래야한다는 생각이 있는거지ㅋㅋㅋ

[@킴카사디안]

​@@mkim7684ㅋㅋㅋㅋㅋㅋ격공

[@mild7des]

20대에는 대기업이 연봉도 높고 짤릴 일 없으니 자부심 가지겠지만, 40대이상되면 짤릴 걱정할 때, 공무원은5급,6급달고 연봉도 제법 오르고 업무량 적고, 노후안정되니 후반전윽 공무원이 더 메리트있다고 봅니다

[@방울캠핑스토리]

인생은 정답이 없고 끝없는 선택만 있다고 합니다. 아직 젊으시니 더 멋진 선택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걸 잊지마시고요~^^

[@walkonthewater_official]

어디소속해서 월급 타가려는 노예 마인드로 퇴사해봤자 똑같습니다. 다음 레벨업을 할 준비가 안되어 있다면, 단순히 다른 회사로 가볼 생각이라면 걍 퇴사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김수형-i9w]

어렵게 부끄러운 과거를 밝혀주시다니 많이 배움니다

[@매우행복남자]

이렇게 인정욕구가 강하신 분 보면 참 힘들게 사신다는 느낌을 받아요 주변에 휘둘리지 말고 나만의 페이스로 사시면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predictionary]

그렇게 살면 경제의 평화는 없음

[@sujinc9746]

맞아요 제가 그럼데 그만큼 동기부여도 되지만 무리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김잔디-q7u]

자기객관화를 잘하고 항상발전해 나갈수있는 분같아요. 허송세월을 6년간보냈다고 말씀하시지만 그 6년이 허송세월인건 요즘사회가 만든 기준에서일뿐이지 그6년의 경험도 소중한 경험이고 지식이니까 자랑스러워 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앞으로의 더멋진 미래도 응원합니다

[@hearanyun2068]

이분 의견에 동감합니다

[@이제-l7w]

저도 ..넘멋진인생

[@HOWTo-g8n]

이게 맞는 말임. 나도 내가 병x인 거 인정하고 능력없는 거 인정하니까 스트레스가 줄었다. 괜히 이상만 높아가지고 죽어라 자료 준비하고 머리짜내봐야 나만 힘들더라. 회사를 이용해라 이용당하지 말고

[@Emma.8787]

인정 완전 맞는말

[@아리아리-r7g]

저도 공감합니다~ 허송세월이라 느껴지지 않아요 지금까지의 모든 일들이 성장과정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doyunkim8112]

성공하건, 실패하건 모든 지난 경험들이 본인의 자산입니다. 영상의 주인공분께서도 대단하고 멋진 삶을 살아오신거 같습니다. 저 또한 24살에 입사하여 15년차 대기업 사원이지만, 여러가지 사회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과 번아웃으로 사원시절 그렇게 혐오하던 아무런 비젼없고 일도 안하는 철밥통선배짓을 하고 있네요. 회사만 다닐뿐이지 온갖 방황을 영상의 주인공분과 똑같이 했습니다. 영상을 보고 퇴사계획이건 회사계획이건 열심히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됩니다.

[@TV-cf8rz]

자존감이 높고 건강하신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힘든스토리를 풀어내기 어려운 일이라고생각합니다. 많은 자기고민이 옅보입니다.

[@MGC-k2r]

그냥 뭘해도 금방 이유 갖다붙이면서 그만두시고 다른일 찾을것 같은데 말은 잘하시니 유튜브 하시는게 적성에 맞을거 같아요

[@frankshin-hotelier]

하이닉스 다니다가 9급 들어가서 격무에 시달리고 하닉 성과급도 안되는 연봉 받으면 어짜피 면직 테크트리임 그냥 떨어지시고 안 간 게 나은 겁니다 ㅋ

[@엽수킴]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fany880305]

지방직 기준 아니냐 국가직은 어떤데

[@호석준]

어차피 하닉인던 대기업 다시 못가지않냐 저사람? 나이차고 그렇다고 스펙이 쩌는것도 아니고

[@몰라맛선생]

안간게아니라 못간거지..ㅋㅋ

[@Joshi_XZ]

@@fany880305대체적으로 지방직이 더 편하다네요

[@마패진검]

회사?란.. 바뀔수 있죠.. 자신은 바꿀수 없죠.. 아무리 좋은조껀 아무리 좋은회사?.. 자신과 바꿀수 있나요..~ 이직?나쁘지 않아요..해볼만큼 해봐야 후회가 남지 않음.. 적성?..아님..인정받고 할수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만큼 미치도록 좋은일.. 요걸 찾아야함.. 그러기에 여러방면 다양한 일을 해봐야함 근데 세상이 너무 급격하게 바뀌기에.. 일자리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다보니 적당히 자신과 타협을봄.. 근데 결혼하면 회사 그만둔다 했던 생각을 하다..진짜 결혼하고 회사 그만둠..그뒤에 이것저것하다 뭔가 다른걸 찾다..세상을 이해해버림...돈을 따라가면 파멸한다.. 몸이든 가정이든...회사를 가면 내가하고 싶은일 안시킨다...필요한 능력을 필요한곳에 배치할뿐...이미 경력에 끌려감..다른일을 시키지 않는다는걸 20대 중반 으로 다시 간다면? 경험으로 각종일을 다해보고.. 맞는걸 찾아 경력을 집중화로.. 그래야 회사를 이직을해도 그분야에 계속 할수 있음.. 경력이 쌓이면 타업무로 변경은 안된다는걸~~~ 늦은 후회.. 사업하기 전까지 절때 다른건..허용이 안되는 사회 어느덧 한분야에 도합 경력 10년차를 넘어버림..이직해도 일은 바뀌질 않네요.. 주의~~돈벌어야 한다는 막연함으로 사회를 뚤고 오면 나중이 없습니다

[@ng4you]

너와 나의 이야기입니다. 다들 안그럴거 같고 또 그래서 욕을 하곤 하지만 상황이 비슷하게 되면 그렇게 되냐 안되냐는 종잇장 한장 차이로 결정남. 그리고 지금 내가 가진것 이룬것들 내능력 지분은 정도의 차이가 있어도 20%도 잘 안넘는게 맞는거 같음. 시대적 흐름. 사회적 현상. 주변인들, 환경적 변수들이 너무 크고 타임머신이 있어서 되돌아가서 무한히 재도전을 한다고 해도 생각보다 다른 결과가 나오지는 않을거 같습니더

[@yhlee672]

성공의 핵심중하나는 자아성찰, 자기객관화다. 어려운결정존중하고 힘내서 꼭 원하는 바 이루시길바랍니다

[@Focus-my-life]

인생이 꼬였다니요. 잠시 쉬어가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도전하는 누군가는 항상 응원하고 싶습니다.

[@ROMO-bf3ek]

너무 잘 사셨는데요 ㅎㅎ 몸으로 부딪혀서 얻은 것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다 잘하셨어요. 지금 건강하잖아요. 깨달은 것도 많고요. 앞으로도 자주 행복해세요.👍🏻✨

[@njlee7183]

남들은 하지 못한 귀중한 경험을 하셨네요. 젊어서 고샹은 사서도 합니다. 젊어서 승승장구하면 나이들어서 힘들어질 수 있어요. 고난 총량의 법칙. 진솔한 고백 감사합니다. 앞으로 승승장구하시길!!

[@jongminpak9217]

정말 멋진 청년입니다!^^ 인생을 조금 더 살아본 선배로서 인생엔 어떠한 실패도 없습니다. 모든게 경험과 지혜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 훨신 더 현명한 사람이 되었다고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자신이 어떤 처지에 있던지 자신을 사랑하고 보살펴주세요. 앞으로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