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8 와아ㅏㅏ.... ㅁㅊ ㅋㅋㅋㅋㅋㅋ 나 순간 저기 게임속에서 나레이션으로 나오는줄 알았자너,, ㄷㄷ 대박이다 평소의 그 어리버리한 발음은 어디가고 ㄷㄷ 대박 ㅋㅋㅋㅋㅋ
@네발징징이-e8k4 жыл бұрын
왜 한국만 오면 게임이 다른 게임이 되버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t2gc5er1x4 жыл бұрын
채무의숲부터 심상치않음ㅋㅋㅋㅋㅋ
@user-cy2bx9xv3y4 жыл бұрын
돼
@Coosari4 жыл бұрын
이거 저도 겜하면서 생각해본건데, 저기서 대출이라는건 목표를 준거 아닐까요? 목표같은거 아무것도 없이 무인도에 갖다두면 플레이어들이 뭘 해야할지 뭐하는겜인지 모르고 접근성이나 그런게 떨어지니까 최소한으로 목표를 세운게 대출이고 실제로 그거 다 갚으면 뭔가 허전하지 않을까요..? 마크같은거 잘 하는 분들이야 흥미가 계속 있겠지만 저같은 사람들은 목표가 없어지면 멍 때리다가 접거든요ㅋㅋ 너무 자유분방한거랑 샌드박스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인듯. 물론 잡다한 기록이나 꾸미기나 주민들 대화같은 것도 귀엽고 재밌고 그렇지만.. 한국에선 다른 게임이 된다는건 다들 성취감 갈망이 꽤 있다는거고 어떻게든 이룬다는거죠. 근데 그만큼 반작용으로 성취감 죄다 달성하면 또 다른 목표같은게 제시 되지 않는 이상.. 그때부터 정말 흔히 댓글에서 외국인들이 하는 힐링게임이 되지 않을까요? 물론 특정 몇몇 분들에게요. 저도 사실 노동하는거 좋아하는 변태라 대출 다 갚으면 할거 없어질까봐 무서워서 최대한 천천히 박물관에다 죄다 기증하고 하고 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