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진똑 최초 단독 인터뷰 | "기독교인들이 이렇게 관심을 많이 가질지 몰랐습니다" | 미션클립

[@aqedah]

성서를 해석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성서를 읽게 하는건 아무나 못합니다. 그런 점에서 너진똑은 아주 훌륭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꼬북단두목꼬부기]

너진똑님 보다가 이츠학님도 알게 되었어요 두분께 너무 감사합니다 :)

[@장동근-m3s]

수많은 유튜브 채널을 봤지만 인생 최고의 인플루언서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감성도 잘 알고 내용도 너무 알차고 인플루언서의 모든 조건을 다 갖추신 분

[@aaronseo-j8w]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목적점은..사랑...사랑입니다

[@godlyboy0]

너진똑님의 기독교 컨텐츠를 다 보았습니다. 모든 영상에 동의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성경이 참된 진리이며 말씀이 살아 움직여서 참된 신앙으로 이끌어 주심을 믿습니다. 항상 하나님 은혜 안에서 행복한 삶을 하루하루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sheep_maximus]

아주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너진똑 화이팅~~

[@cartoon_bible]

"복음은 반드시 읽어야 하지만, 성경은 읽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라는 말.. 제 신앙에서 가장 오래된 질문과 저항 중의 하나를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글자도, 사람의 소리도, 사물의 이름도 잊어 버리고 있는 가족이 있습니다. 제가 그 가족에게 해야 하는 것은 '텍스트나 지식 전달'이 아니라, 가족으로서 순수한 인류로서 '사랑의 실천' 입니다. 읽을 줄 알고 그 뜻을 알고, 시간이 되는 사람은 배우고 익히는 것이 참 권면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의 실천' 임을 다시 확신합니다.

[@심심해-m5v]

아는 형에게 제가 교회 가보자고 전했을 때는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얼마 전 너진똑님 영상을 보고는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심심해-m5v]

예수님을 믿게 되셨다니 정말 좋네요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neverlikethat]

?​@@심심해-m5v

[@김준성-z4p5j]

이렇게 목빠지게 기다렸던 유튜브 컨텐츠는 진똑님의 성경 시리즈가 유일합니다. 너무 감사한 컨텐츠였습니다! 믿음의 형제가 되신 너진똑님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좋은 교회에서 좋은 공동체와 신앙생활 이어가시길 진실로 바랍니다.

[@samgisa]

기독교 컨텐츠 너무 좋아서 감동하면서 들었습니다. 애쓰셨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어떤 신념과 종교를 가지시던 중도적이고 대중들을 위한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Dreampop42]

저도 교회는 오래 다녔지만 예수를 믿은지는 성경을 읽은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너진똑님의 영상이 참 많은 공감도 도움도 또 충격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ojingTV]

와우 깜짝인터뷰가 떠서 반가웠습니다. 우상이 무너저 내리는 대한민국이 또다른 우상을 찾기전에 예수를 발견하기를..

[@예수사랑-j14]

너진똑님의 컨텐츠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줄을 믿고 있었습니다. 성경은 그자체로 힘이 있고 또한, 이해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이중적이기 때문입니다. 선한 양심에서 나온 결정을 너무 존중하며 항상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십니다.

[@강승준-e1b]

너진똑님의 사랑이 제가 평소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모습과 많이 닮아있어서 성경 시리즈를 보는 내내 위로가 많이되었습니다.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믿음없는 선데이크리스찬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이번기회에 성경을 다시 읽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samgisa]

어린시절 문맹자였던 외할머니가 보여주신 따스한 사랑이 제게는 평생동안 예수님의 가르침을 떠올리는 매개체가 되었습니다. 어떤 방식과 표현으로건 성경속 사랑의 가르침이 전달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지길 바랍니다.

[@김현민-u1s7q]

고맙습니다. 여러모로 고맙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랑하겠습니다. 아멘!

[@남전아만]

고마워요..

[@김현제-g5y]

성경 속에서 무종교인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가치를 찾아내어 전달하신 것은 지금까지 누구도 너진똑님보다 성공적으로 하신 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단타조]

호다닥 달려왔습니다

[@서진철]

너무 좋다

[@robeliauri]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성격을 성경의 역할이 무엇인지 성경이 전하는 게 무엇인지 알려고 노력하고 그 노력하는 모습과 행동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바꾸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하나님이 이렇게 역활을 주심에 정말 축하하고 부럽다고 생각합니다. 돈으로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신 거니까 어떻게 보면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제대로 찾은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무슨 말을 솔직히 하겠습니까? 너진똑님의 영상을 많이 보셔야 됩니다 기독교에 대한 것 영상 4개만 보셔도 우리는 우리가 믿는 기독교를 어떻게 전달해야 되고 어떻게 믿어야 되는지 알게 되실 겁니다. 솔직히 믿음을 가지고 있다 하면서도 교회에서 힘들어하고 이게 맞나 싶고 헷갈리고 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 네게 영상이 답을 찾아 줄겁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예배를 드린다면 그 이후에 말씀을 들으신다면 더 풍성하고 너 은혜로운 더 하나님을 믿게 되는 시간이 되실 겁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사용하고 계시 다는 걸 확신합니다 성경의 말씀 그것을 비종교인에게 전달할려고 한 것 그거만으로도 아 우리가 못하는 걸 하는구나 그런데 그렇게 전달했는데 정작 본인이 크리스찬이 되셨데요. 그러면 하나님 말씀이 얼마나 위대한 겁니까 우리는 그 위대하신 하나님을 믿는 겁니다 꼭 너진똑님 기독교 관련 영상 4개 보시고 은혜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 은혜로운 크리스찬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너진똑님도 화이팅입니다

[@yot1026]

성경 콘텐츠 넘 좋았죠 영상 잘 보겠습니다

[@우연근www_GLG_news]

저도 교회 다닌지 수십년이 되었지만 예수님 믿기 시작한건 얼마 안되었네요.

[@Slsl-km9oc]

사랑해요~~

[@SuperRealShape]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겠다는 숭고한 목적으로 시작된 기독교는, 그 본질적 가르침인 무조건적 사랑과 용서라는 가치를 제도화 과정에서 심각하게 왜곡시켰습니다. 특히 개신교는 16세기 종교개혁이라는 혁명적 변화를 통해 카톨릭의 부패를 비판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했음에도, 역설적이게도 더욱 경직된 교리와 배타적인 구원관을 만들어내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니체가 "신은 죽었다"라고 선언했을 때, 그가 진정으로 비판하고자 했던 것은 제도화된 종교가 만들어낸 도덕적 허위의식이었습니다. 칼 바르트가 지적했듯이, 종교는 인간이 신을 찾아가는 노력이지만 계시는 신이 인간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대 개신교는 이러한 본질적 차이를 망각한 채, 인간의 노력으로 구원을 획득할 수 있다는 펠라기우스적 오류에 빠져있습니다.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에서 논한 현존재(Dasein)의 개념처럼, 인간의 실존은 끊임없는 자기이해와 초월을 향한 열림 속에 있어야 하는데, 개신교는 오히려 이를 가로막는 장벽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듯이, 우주의 질서와 조화는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신비로운 것입니다. 그러나 개신교는 이러한 신비를 교리라는 좁은 틀 안에 가두어버렸습니다. 양자역학이 보여주는 불확정성의 원리처럼, 실재는 우리의 인식을 늘 초월합니다. 생물학자 리처드 도킨스는 '만들어진 신'에서 종교의 맹목성을 비판했지만, 더 근본적인 문제는 종교가 신앙이라는 본질적 체험을 제도화하면서 잃어버린 생명력입니다. 마르틴 부버가 '나와 너'에서 설파했듯이, 진정한 관계는 주체와 객체의 이분법을 넘어선 인격적 만남에 있습니다. 그러나 개신교는 교리적 정통성이라는 이름으로 이러한 인격적 만남의 가능성을 차단하고, 대신 율법주의적 판단과 정죄의 문화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는 예수가 보여준 무조건적 사랑과 용서의 정신에 정면으로 배치됩니다. 들뢰즈와 가타리가 '천 개의 고원'에서 제시한 리좀적 사유처럼, 영성은 중심이 없는 다중적이고 창조적인 흐름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개신교는 이를 위계적이고 일원론적인 구조로 굳혀버렸습니다. 푸코의 권력-지식 분석이 보여주듯, 종교적 담론은 늘 권력관계와 결합되어 있으며, 이는 필연적으로 배제와 억압의 메커니즘을 작동시킵니다. 레비나스가 말한 '타자성'의 윤리학적 의미를 되새겨볼 때, 진정한 신앙은 타자를 향한 무한한 책임과 환대의 자세여야 합니다. 그러나 개신교는 구원이라는 배타적 특권을 내세워 오히려 타자성을 말살하고 있습니다. 이는 데리다가 지적한 '현전의 형이상학'의 폭력성과 맞닿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기독교가 진정한 의미의 영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종교라는 제도적 형식을 과감히 벗어던져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형식의 변화가 아닌, 본질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을 요구합니다. 틸리히가 말한 '존재의 용기'처럼, 우리는 기존의 안전한 울타리를 벗어나 불확실성과 마주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진정한 신앙은 제도화된 종교의 틀 안에서가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초월과 타자를 향한 열림 속에서 발견될 수 있을 것입니다. 라캉이 말했듯이, 실재는 상징계의 그물망을 늘 빠져나갑니다. 마찬가지로 진정한 영성은 종교라는 제도적 그물망을 초월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는 키에르케고르가 말한 '신앙의 도약'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우리는 제도화된 종교의 안전한 울타리를 벗어나, 참된 영성이라는 광활한 바다로 나아갈 용기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ahnkisung]

아니잠만 계시가 있었다고? 이게 무슨소리여 ㅋㅋㅋㅋㅋㅋ 개궁금하네

[@hk_mmr]

아마 단어 그대로의 계시가 아니라 성경 속에서 발견한 메시지를 계시라고 표현하신 게 아닐까 싶음

[@pocetbox]

도덕경부터 너진똑 구독한 기독교인입니다. 기독교 시리즈도 재밌게 봤지만 다른 인문학들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다른 종교들의 관점들을 배움으로써 기독교인들의 성경의 이해도도 다른 종교와의 토론의 질도 높아지고 토론과 소통을 해야 질 좋은 전도도 한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도 하시던 대로 다양한 종류의 질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storygiver1705]

무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