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바람을 불러보는거야🤞: 요루시카 - 마타사부로(Matasaburo, 又三郎) [가사/발음/한글 자막/해석]

훌훌 털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는 민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다냥!.!
바람을 불러서 다 날려버리고, 여행을 떠나자냥😁
🔻🔻노래에 쓰인 단어 공부하기🔻🔻
青嵐 / せいらん, あおあらし [세이란, 아오아라시] / 상쾌한 바람, 산에서 부는 바람
酷い / ひどい [히도이] / 심하다, 가혹하다, 지독하다
吹く / ふく [후쿠] / 불다
飛ばす / とばす [토바스] / 날리다, 날게하다
[한본냥의 일본어 세카이] 한본냥 앱으로 노래들으며 일본어 단어 공부하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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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水溜りに足を突っ込んで
미즈타마리니 아시오 츳콘데
물웅덩이에 발을 담그고
​
貴方は大きなあくびをする
아나타와 오오키나 아쿠비오 스루
너는 크게 하품을 해
​
酷い嵐を呼んで欲しいんだ
히도이 아라시오 욘데 호시인다
거센 폭풍을 불러줬으면 좋겠어
​
この空も吹き飛ばすほどの
코노 소라모 후키토바스 호도노
이 하늘도 날려버릴 정도의
風を待っていたんだ
카제오 맛테이탄다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
何もない生活はきっと退屈過ぎるから
나니모 나이 세-카츠와 킷토 타이쿠츠 스기루카라
아무것도 없는 생활은 분명 너무 지루할 테니까
​
風を待っていたんだ
카제오 맛테이탄다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
風を待っていたんだ
카제오 맛테이탄다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
吹けば青嵐
후케바 아오 아라시
분다면 상쾌한 바람
​
言葉も飛ばしてしまえ
코토바모 토바시테 시마에
말도 날려 버려라
​
誰も何も言えぬほど
다레모 나니모 이에누호도
누구도 아무 것도 말하지 못 할 정도로
​
僕らを呑み込んでゆけ
보쿠라오 노미콘데 유케
우리를 삼키고 가라
どっどど どどうど
돗도도 도도우도
​
​
風を呼ぶって本当なんだね
카제오 요붓테 혼토난다네
바람을 부른다는 게 정말이네
​
目を丸くした僕がそう聞いたから
메오 마루쿠시타 보쿠가 소- 키이타카라
눈을 동그랗게 한 내가 그렇게 물었더니
​
ぶっきらぼうに貴方は言った
붓키라보-니 아나타와 잇타
퉁명스럽게 너는 말했어
​
「何もかも思いのままだぜ」
나니모카모 오모이노 마마다제
「무엇이든지 생각하는 대로야」
​
風を待っていたんだ
카제오 맛테이탄다
바람을 기다리고 있었어
​
型に合った社会は随分窮屈すぎるから
카타니 앗타 샤카이와 즈이분 큐-쿠츠 스기루카라
틀에 맞춘 사회는 너무 많이 답답하니까
​
「それじゃもっと酷い雨を！
소레쟈 못토 히도이 아메오
그렇다면 더욱 심한 비를!
​
この気分も飛ばす風を」
코노 키분모 토바스 카제오
이 기분도 날릴 바람을」
​
吹けば青嵐
후케바 아오 아라시
분다면 상쾌한 바람
​
何もかも捨ててしまえ
나니모카모 스테테 시마에
무엇이든지 버려 버려라
​
今に僕らこのままじゃ
이마니 보쿠라 코노 마마쟈
이제 곧 우리 이대로는
​
誰かも忘れてしまう
다레카모 와스레테 시마우
누구라도 잊고 말아
​
青い胡桃も吹き飛ばせ
아오이 쿠루미모 후키토바세
파란 호두도 날려버려
​
酸っぱいかりんも吹き飛ばせ
슷파이 카린모 후키토바세
시큼한 모과도 날려버려
​
もっと大きく 酷く大きく
못토 오오키쿠 히도쿠 오오키쿠
더 크게 지독히 크게
​
この街を壊す風を
코노 마치오 코와스 카제오
이 거리를 부수는 바람을
吹けよ青嵐
후케요 아오 아라시
불어라 상쾌한 바람
​
何もかも捨ててしまえ
나니모카모 스테테 시마에
무엇이든지 버려 버려라
​
悲しみも夢も全て飛ばしてゆけ、又三郎
카나시미모 유메모 스베테 토바시테 유케 마타사부로
슬픔도 꿈도 모두 날려버리고 가라, 마타사부로
​
行けば永い道
유케바 나가이 미치
간다면 기나긴 길
​
言葉が貴方の風だ
코토바가 아나타노 카제다
말이 너의 바람이야
​
誰も何も言えぬほど
다레모 나니모 이에누호도
누구도 아무것도 말하지 못 할 정도로
​
僕らを呑み込んでゆけ
보쿠라오 노미콘데 유케
우리를 삼키고 가라
どっどど どどうど
돗도도 도도우도

[@hanbonnyang]

요루시카 노래로 일본어를 공부하고 싶었던 구독자냥들🙌🙌 한본냥 앱으로 노래 들으며 가사 속 단어 공부를 해보자냥🔥🔥 linktr.ee/hanbonnyang

[@soboong]

여름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밴드..

[@khr9024]

여름왔으니까 앨범 내겠지?

[@sanu07518]

요루시카는 기타가 낼수있는 소리의 최고선에서 폭풍처럼 춤추는듯한 기타리프가 참 매력적임

[@LightGreenDay]

이거 진짜 말그대로여서 웃긴게 실제로 연주해보면 진짜 기타에서 낼 수 있는 최고음까지 올라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6

[@yomyamyom]

와 인트로부터..진짜 일렉기타로 휘몰아치는게 넘 좋다..멜로디도 너무 내스타일..

[@user-dn5bw8rj8k]

진짜 이노래는 여름전용노래 일렉기타가 휘몰아치는듯한 느낌이 너무 좋아...

[@user-ev9fo9rn2e]

ㄱㄴㄲ요..심장이뛴다..

[@user-ug5ut2ex6p]

피가 끓는다,,,

[@Byeoulga2]

그저 내게 맑아라도 추가요..!

[@hgz934]

ㄹㅇㅋㅋ

[@chocomithedeok]

ㄹㅇ.. 요루시카 노래 듣다가 눈 뜨니 나 왜 기타 전공이 되었지..

[@user-zp7xi9uo5l]

이 노래는 일본의 유명 동화 작가 미야자와 겐지의 “바람의 마타사부로”를 모티브로 두고 있는 곡입니다. 책의 줄거리를 알고 들으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곡이기도 하네요 ㅎㅎ

[@RagDollJoa]

오 안그래도 얼마전에 읽었었는데 설마 진짜 그게 모티브일줄은 몰랐네요

[@Questio-ns_Mark]

책 줄거리 좀 대충 이야기 해주실 수 있나요..? 처음 들어보는 작품이라서

[@user-oi1up6di5d]

@@Questio-ns_Mark한번 읽어보세요. 미야자와 겐지 작품 좋아요

[@domodomo7160]

@@Questio-ns_Mark참고로 靴と花火였나? 이것도 요다카노 호시 (쏙독새의 별) 이라는 미야자와 켄지 동화가 모티브입니다

[@user-gi2ns9bm8l]

진짜 요루시카는..요루시카다 그냥 뭐라 더 할 말이 없다 와...

[@user-ku6pn5bs3g]

2:50 여기가 제일 좋아

[@Joshonpaper]

분다면 상쾌한 바람 부터 ‘힘든일이 일어나면 바람을 이르키듯이 툴툴 털어버려, 그러곤 웃어’ 이런 느낌인것 같아요. 위로받으면서 기쁜. 그런 느낌이였어요! ㅎㅎ

[@Joshonpaper]

0:58

[@user-fm2iz5zn1f]

요루시카 노래중 GOAT. 반박은 받지않는다

[@noama1699]

요루시카 전곡 자주 돌려듣는데 요루시카 노래는 버릴 게 없어서 그냥 취향따라 첫곡에서 제일 최신곡까지 다 최고라고 느껴질 수 있음

[@unnamed_log]

진지하게 좌우맹이 개씹goat임 안질림

[@user-nl5df5ze5e]

GOAT가 뭐냐 GOD이지.

[@user-nl5df5ze5e]

@@Leeos_03 드립이었는데 ㅠㅠ

[@ojt_05]

ㄹㅇ 시원시원한게 가장 좋은듯...

[@user-kh2im3sf5m]

마타사부로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곡! 인트로 일렉이 맛있는 요루시카 八月、某、月明かり(hachigaitsu, bou, tsukiakari) 추천해드려요!!

[@user-nr3iu4ex2q]

와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역시 여름에는 요루시카가 최고죠 あの夏に咲け 도 추천합니당

[@khr9024]

그 여름에 피어나도 여름에 듣기 좋죠. 키미가 후레타라 따 따 따다노 하나사에 츄니 사케에에~

[@eos_1211]

@@khr9024 키미니 나랏떼 떼 떼레루마마 스왓테 바스노 사이슈 지고쿠 오-바-♪

[@oneeon]

저 노래 최애ㅠㅠㅠㅠㅠㅠㅠ

[@user-vw7gk5wu6c]

전 踊ろうぜ 이노래도 좋더라고요 물론 あの夏に咲け도 최애노래입니다 ㅋㅋ

[@LifeisParalleltoHell]

＋ 負け犬にアンコールはいらない도 숨은 띵곡임

[@Earthpigeon]

한본냥님은 진짜 대단하신게 이거 번역 한 번 하기도 쉽지도 않을텐데 정기적으로 올리시는 게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hanbonnyang]

와타시… 언제까지나 민나와 함께 노래를 즐기고 싶은 부지런한 고양이!.!

[@user-rw1jg4wt6c]

요즘에 진짜 자주 듣는 노래ㅠㅠㅠ맑은 하늘을 보면서 들으면 마음이 행복해져요!

[@Deparmure]

전주부터 느껴지는 여름내음이 넘 좋아

[@24dds]

와 이거 좋아하는 곡인데 감사합니당 ㅎ

[@lightrooooom3001]

세상에 이렇게 여름인 노래가 있을까

[@user-dt9hv1hx7p]

아오 아라시 문장자체가 넘 시원하네요

[@planche3708]

왤케 다좋은거야 그저 goat...

[@khr9024]

요루시카 제발 신곡 좀 내줘… 스즈메의 문단속 OST 준비중인거야? 그런거지?

[@user-ny9qr7yp4h]

뭐야... 결국 랏도가 아니었던거야? 노다만이라도 참여해주지...

[@user-sd8ri1gw7q]

신카이와 요루시카? 가슴이 웅장해진다...

[@XxXX-ze5ix]

어림도…있나?

[@_Onyourmark_]

@@XxXX-ze5ix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hr9024]

@@XxXX-ze5ix 킹능성 있는게 신카이 감독이 방송?에서 요루시카 팬이라고 언급한 적 있다고 들음.

[@user-px4th1xn1n]

여름감성 가장 잘뽑는 밴드..

[@tjflalee9443]

냥!! 전주곡부터 너무 좋쟈냥!!!

[@Joshonpaper]

그니까요!

[@kirayoshikage315]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먹먹했던 게 뻥 뚫리는 기분이 들면서 울음이 터져 나올 거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요...

[@kopdeungE]

평소 좋아하던 노래가 올라와서 화들짝 놀랐어요 언제나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user-bogn]

요즘 같은 날씨에 딱이네요!! 좀 더 더워져도 듣기 좋을 것 같아용🥰 좋은 노래 아리가또냥

[@user-gq7ds2bo3o]

제이팝특유의일렉간주넘쥬아

[@user-se8dd7qd8w]

한본냥 센세 .... 미레이 애매 이쿠라 - omokage 해달라냥 !! 노래 너무 좋은데 가사를 몰라서 넘 서글프다냥 !!! 😨😨😨😰

[@kingofyeosu]

언제 듣든 좋은 노래

[@Aeeyong]

도입부부터 찢어버림.,, 넘좋다

[@user-ho1pb3jm1q]

이제 여름이 오는구나~

[@gls532]

스피츠의 체리도 부탁드립니다 ! 최근에 알게 된 노래인데 참 좋은거 같아요. 한본어하는고양이님 영상이 제일 보기 좋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user-fq1fg5gg5n]

요루시카 + 일렉기타 + 여름감성 = 막을수없음

[@user-Mago6060]

취향 노래 또 찾아서 아침부터 기분 좋아졌어요! ٩( ᐛ )و

[@maa12250]

이번에도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3

[@kwon366]

역시 제이팝은 이런 시원한 맛이죠..👍

[@user-rf1oy5sc1j]

드디어 이걸 만들어 줬네요 고맙습니다~~!!

[@user-uu4ie7lh6e]

최근에 알게되서 계속 듣던 노래인데 타이밍 굿

[@user-np9tz5if6l]

헉 내가 젛아하는 요루시카 ..💗 한본냥 사랑한다냥🐈

[@user-rn7xv9xx6l]

"아오아라시"와 더불어 의역 센스가 필요한 게 "사쿠라야미" ㅎㅎ 여름이되니 저 노래가 자주 듣고 싶어지는군요

[@ss3ongdrome]

여름마다 찾아오게 된다 이렇게 비 많이 오는 날이면 더더욱

[@user-il2tc5mb7u]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너무 킹아~!!

[@user-cu6lh1ib6f]

기타 리프 너무 좋다

[@musasabi5082]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에요... 이 노래를 듣고 미야자와 겐지에 빠지게 되었죠 항상 감사합니다

[@user-re8yd7om8p]

크 오늘도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

[@SavePoint2600]

덕분에 시원해졌어요 고마워요

[@striea0421]

최근에 마타사부로 티알 영상보고 찾아 듣고있는데 진짜 시나리오 스포일러가 가득한 곡이군요

[@user-rp3hf4sz8j]

헐 뭐야 제 유튜브 해킹하셨나요? 요즘 마타사부로만 듣고 있었는데!!

[@shiyoonkim7725]

여러 노래들을 번역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ㅎ 요네즈켄시의 Caribou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user-qx5ie1ot5c]

엇 요루시카 곡중 좋아하는곡이에요!! 한본님 추천곡하나있습니당 일드 "연애만화가" 주제가 사토 치아키의 "카타와레"란 노래있는데 한본님도 좋아하실거 같아서요!! 추천드립니다^^

[@user-gracee]

이정도면 공식으로 정해놔야됨.. 여름 이퀄 요루시카임 아니면 여름마다 이렇게 좋을수가 없음

[@user-xe6lg6mv7o]

요루시카오늘도날실망시키지안ㅎ아아름다워

[@user-dv5hw5ey5l]

ㄹㅇ띵곡..

[@뱅구뱅구]

헉... 띵곡을 해부렷넹

[@user-ev9fo9rn2e]

심장이뜁니다..💗

[@yeonjh7932]

잘 듣고 갑니다

[@user-kt2pb6ub9z]

인트로에서부터 소름돋는 노래...

[@bidal2248]

감동

[@potatokimgardencat]

벼락치기 할 때 들으면 좋은 노래네요.

[@user-uw3mq1nm3h]

후케바 아오아라시 ~

[@advance6098]

으하아아아ㅏㅏㅏㅏ~~~!!!!!!

[@paperrr3024]

초여름 장마가 끝나고 난 직후의 아침 습하면서도 시원한 공기를 맡으며 걷는 기분의 곡💙

[@gamja_18]

도대체 이런 띵곡들은 어떻게 찾는거에요… 혼또 와타시가 아이시테루요!

[@khr9024]

요루시카 노래는 아무거나 집어 들어도 띵곡입니다

[@user-sm9wo8oc5n]

기타라인이 넘 좋은곡....

[@Jun-1231]

한본어 하는 고양이님 다음곡 혹시 清水美依紗 -新しい私へ 가능하시나요?.. 템포도 괜찮고 가사도 그렇게 어려운편은 아니여서 쉽게 접할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국군정보사령부]

드디어.. 마타사부로!!! 감사합니다~~~

[@user-lg1md6wf9k]

Yama의 이름없는 나날에 해주실 수 있나요!?

[@Mindless697]

갓본냥님 부탁이 또 있는데 이번추천곡은 래드윔프스-泣きだしそうだよ(눈물이 나올거 같아) feat.あいみょん 인데 부탁드립니다.

[@devilcometodawn]

아직도 나는 요루시카의 마타사부로, 화록청같은 기타리프를 기다린다

[@grandblue.kitaharaiori]

여름이 다가오니까 쇼난노카제-그랑블루 추천드려요!

[@hura1116]

오늘부로 그래서 나는 음악을 그만두었다+그저 네게 맑아라+꽃에 망령 코스에 마타사부로 추가요

[@user-wm6oy7pq2n]

요루시카 제발 이번에 스즈메의문단속 주제가 부르길 ㅜㅜ

[@koppa649]

머지 신곡인가? 요루시카 좋아하는데 첨듣네요ㄷ

[@user-mc4ij1bs5s]

이노래좋죠 ㅠㅠ 특히후렴이진짜좋아요

[@lunacyyy-be1rn]

냥님 KK 달이 아름다워 번역해 주심 안될까요? 노래 너무 좋은데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부탁드립니다!!

[@user-hp5hn3ij5s]

역시 요루시카...! 이번 노래도 좋다냥. 아 한본냥 혹시 sori sawada의 昼中日 번역해 줄 수 있냥? 좋은 노래인데 번역이 없어 아쉽다냥. kzbin.info/www/bejne/p4WcoYd-aM6neMU

[@user-ps4qb4xe9x]

역시 요루시카

[@soboong]

한본냥 혹시 괜찮다면 yama의 あるいは映画のような 도 들어봐주면 좋겠다냥 최근 가장 많이듣는 yama노래데스

[@user-hg2du2tk2j]

ㅇㅁㅇ

[@Inyou05]

머지 알람이 늦게오네

[@ksu0529_]

ram wire - 우리들의 손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do-while]

남자키로 노래방에서 부르기 딱 좋은 요루시카 노래ㅋㅋ 지르는 부분도 많아서 스트레스 풀리는 느낌 ㅋㅋ

[@user-hx9tz7du6r]

진짜 도입부 돌아버린거아니냐

[@coldbottle19]

요루시카 준투명소년 해주세요!!

[@howcome5804]

Tensions 노래 가능합니까?

[@user-xf9sn1pb3g]

아마자라시 피아노 도둑 , 내가 죽으려고 했던것은 부탁할게요 ㅜㅜ

[@user-xf9sn1pb3g]

늘 잘 듣고 있어요 !

[@sonnanjyadame]

👍

[@user-ux6lw6di2b]

믿고 듣는 요루시카

[@user-kx3yz2hg3t]

비 엄청 쏟아지고 난 뒤 점점 하늘이 개면서 햇빛 나오고 바닥에 있는 물웅덩이에 주위 풍경이 반사되는…그런게 떠오름 공기도 맑고 시원한

[@eos_1211]

전주 간주 마지막에 지잉 하고 기타 울리는거 너무 좋아

[@natsudeshita]

한본냥 님 아이묭 신곡 "첫 사랑이 울고있어"가 드디어 공개되었어요! 진짜로 좋아요!!

[@user-fb1os6fo2u]

레드윔프스랑 아이몽이 부른 울어버릴거같아 올려주세요

[@sryu3357]

요루시카 재생목록 만드러주세오 ㅜㅜ

[@Replicant451]

이게 미식이지

[@rinrinko3325]

이노래를 아시네ㄷㄷ

[@khr9024]

유명한편 아닌가

[@user-vd5he1rm6m]

미스터 칠드런 노래도 해주세요 제발 옛날가수라 차별하시는건가요 스핏츠도 해주셨잖아요 ㅠㅠ

[@user-kc7wd8bl9t]

나히아 ost 느낌이다 ㅋㅋ

[@spring-mashu]

혼자 노래방 가서 요루시카 곡을 부를려고 했는데 제목이 다 일본어로 되어있어서 아무거나 선택했는데 마타사부로였더라구요 ㅋㅋ 너무 소심이라 노래방에 혹여나 학교 친구가 있을까봐 큰 소리를 내지 못한.. 결과는 0점

[@user-hp8si5mu3c]

요르시카 씨의 '마타사부로'를 듣고 감동을 받아 단편소설로 오마주를 써보았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읽어주세요. 언제였는지, 계기는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나는 깨달았다. '앞으로의 인생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공허한 나날이 계속될 것'이라는 것을. 이것은 비단 나만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누구나 겉으로는 밝게 행동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모든 것이 지루하게 느껴진다. 나는 내가 얼마나 좋은 환경에 처해 있는지를 잘 알고 있었다. 의식주는 부족함이 없고, 어느 정도 괜찮은 회사에 취직도 할 수 있었다. 연애도, 친구 관계도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수준은 다 해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동시에 나는 지금까지 사람을 부러워한 적도 많았다. 외모, 능력, 돈. 어디를 가도 나보다 더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 눈에 띈다. 아무리 내가 행복해도 만족할 수 없다. 내 마음은 점점 더 어두워졌다. 노력으로 어쩔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았고, 노력해서 어떻게 될까. 그 끝에 무엇이 있다는 것인가? 돈만 벌면 다행이다. 그런 계산적인 생각이 마음을 굳게 만들었다. 분명 앞으로는 더 이상 재미도 꿈이라고 할 수 있는 일도 없을 것이다. 내 인생, 대충 예상이 들어갔고, 그 예상이 뒤집힐 일도 없을 것 같다. 비슷한 나날을 그저 무미건조하게 살아가는 인생. 나는 이제 죽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아니면 세상이 무너져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나는 흔히 말하는 자율신경실조증에 빠져 있었다. 나는 휴가를 내고 지방의 시골 여관에 머물기로 했다. 근처에 수령 2000년의 신목이 있다는 말을 듣고 보러 가기로 했다. 더운 여름날, 산속으로 걸어갔다. 신목 앞에 도착하니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다. 나는 예전에 와본 적이 있는 것 같은 아련한 느낌을 받았다. 아주 훌륭한 신목이었다. 내가 올려다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물소리가 들려온다. 근처에 누군가 있는 걸까? 가보니 폭포 밑에 누군가가 앉아 있다. 현대인처럼 보이지 않고, 옛날 사람들처럼 일본식 옷에 큰 갓을 머리에 쓰고 있다. 얼굴은 잘 보이지 않았다. 평소에는 이런 짓을 하지 않는데, 왠지 모르게 나는 이 인물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말을 걸어볼까? "저기요, 죄송합니다, 이 근처 분이신가요? 저는 도시에서 왔는데요." 그러자 이야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그 사람은 말을 시작했다. "아까 신목 앞에서 너를 봤어, 여기 올 줄 알고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어." 웅덩이에 발을 담그고 하품을 하며 지루한 듯이 말했다. "이 근처에는 거의 아무도 오지 않으니 나도 심심해서 그랬어. 나는 마타사부로라는 사람이야. 지금부터 너에게 좋은 것을 보여 주마." "하, 하아." 상당히 급작스러운 전개라고 생각하면서 마타사로는 두 손을 번쩍 들었다! 하고 두드렸다. 그러자 주변에서 갑자기 바람이 불어오는가 싶더니 물가에 작은 토네이도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거, 당신이 만든 건가요! 어떻게 이런 걸 만들었어?" 나는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떴다. "나는 원래 이렇게 바람을 조종할 수 있는 힘이 있어.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 그는 퉁명스럽게 말했다. 나는 그에게 이것저것 부탁을 해서 여러 가지를 보여주었다. 나는 문득 생각했다. 마타사부로에게 모든 것을 다 날려버릴 수 있지 않을까. 이 세상도, 내 안에 있는 이 우울한 마음도, 잊을 수 없는 행복도, 지위도 돈도 권력도. 전쟁도 굶주림도, 격차도. 인간 따위는 이제 다 날아가 버리면 되는 거야. 나는 이미 절망에 빠져 있었다. 내 목숨마저도 모두 무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모든 것을 끝냈으면 좋겠어. 그러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그가 말했다. "네가 그렇게 원한다면 내가 해줄게. 난 상관없어."라고 말했다. 나는 이미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살아왔고, 솔직히 더 이상 이대로 사는 게 지쳤어요. 그래서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또 두 손을 번쩍! 하고 두드렸다. 그러자 하늘 전체가 갑자기 어두워지고 지상 곳곳에서 큰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천둥도 요란하게 울려 퍼지고 있다. 하늘로 빨려 들어가는 것은 사람이나 건물일까? 여기저기서 비명과 폭음이 울려 퍼지고 있다. 나는 왠지 모르게 두려움은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상쾌함마저 느껴졌다. "이제 세상은 끝났어. 모든 것이 다 사라져 버리면 되는 거야." "내 인생은 아무것도 아니었어. 별거 아닌 인생이었어! 하지만 이렇게 사라지는 거니까 이제 그만하면 되지 않겠어." 그렇게 생각하며 서 있는데, 눈앞에 큰 번개가 떨어지고 나는 기절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방금 전의 신목 앞에 쓰러져 있었다. 2시간 정도 잠을 자고 있었던 것일까. 꿈을 꾼 건지, 도시는 원래대로 존재하고 모든 것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이상한 꿈이라도 꿨나 보네." 나는 산을 내려가기로 했다. 도리이를 통과하는 순간 갑자기 강한 바람이 내 등을 밀어붙였다. "마타사부로인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내 마음은 조금 맑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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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뽕의 주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