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12:45 (Stripped) - Etham 0:00 12:45 (Stripped) - Etham 3:14 To Die For - Sam Smith 3:14 To Die For - Sam Smith 6:27 Blind Love - Lola Young 6:27 Blind Love - Lola Young 10:17 Nervous (acoustic) - Gavin James 10:17 Nervous (acoustic) - Gavin James 14:22 Dynamite - Sigrid 14:22 Dynamite - Sigrid 18:06 Celeste - Strange 18:06 Celeste - Strange 21:25 Lose You To Love Me - Selena Gomez 21:25 Lose You To Love Me - Selena Gomez 24:51 Fall - Sasha sloan 24:51 Fall - Sasha sloan 27:38 It's You - Ali Gatie 27:38 It's You - Ali Gatie
@Bell-xz8hl3 жыл бұрын
떼껄룩님 공부할때 듣는 팝송 가능하신가용 ㅠㅠ
@user-xh9bw9ek8y3 жыл бұрын
김종권 우와 이거 너무 좋아요 공부할 때 듣는 팝송 ㅠㅠ
@user-go9qx6qc7t3 жыл бұрын
왜 없어졌었ㅇ어요?
@chae-ikim59043 жыл бұрын
저 진짜 젤 조아하는 리스트였는데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leeseogyeong3 жыл бұрын
껄룩씨 다시 편집해서 올리느라 수고했어 플리도 조금 바꼈네ㅎ 아마 저작권 때문이겠지.. 그래도 이번 플리도 좋아!! 때껄룩이니까ㅎㅎ 늘 고마워❤️
@user-ms7fw5kb5z3 жыл бұрын
'순간의 기억으로 평생을 사는 사람도 있다' 라는 재업로드 전 댓글 진짜.. 깊은 생각에 빠지게 만드는 댓글이었는데...
@maru2166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말 깊고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만큼 그 사람에겐 강렬하고 좋은 기억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qb8ro6xw1g3 жыл бұрын
전 영상 댓글이 진짜 좋은 말들 많았는데 아쉬워요
@user-bw4rc6lp9w3 жыл бұрын
@@user-qb8ro6xw1g 맞아요ㅠㅠ... 다시 보고 싶은 댓글도 있고 진짜 제일 좋아하던 댓글이나 등등... 아쉽네요ㅠ
@hannah.13 жыл бұрын
@@user-qb8ro6xw1g 진짜 다시보고 싶은 댓글도 많았고 생각 깊어지는 댓글도 많았는데 ㅠㅜㅜㅜ
@exoske1ton3 жыл бұрын
나다
@user-pj7xt7fb1m3 жыл бұрын
'사랑하다의 반대는 미워하다가 아니었습니다' '버리다였어요' 달의 연인 대사
@jixxon3 жыл бұрын
프사 눅우에요..? 잘생겻당 딱 내 스탈 찜콩
@user-rj5bc5ky7c3 жыл бұрын
@@jixxon 대신 답변 죄송합니다! 더보이즈라는 그룹에 ‘주연’ 이라는 멤버입니다!
@jixxon3 жыл бұрын
@@user-rj5bc5ky7c 앗 헐 아녜요ㅠㅜ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다 하루하루가 행복하시길 바랭요..💖
@user-gw4hh3me4n3 жыл бұрын
달연이 여기까지ㅠ 모두들 달연 꼭 보세유ㅠㅠㅠ
@user-vd4ji1wy8e3 жыл бұрын
달연ㅜㅠㅠㅠㅠㅠㅠ
@user-tx6ce2cn6g2 жыл бұрын
결말을 알아도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있듯이.
@yoojin375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user-tx2sd7pd3p9 ай бұрын
명작이니까요
@user-ho1cv7ey9s6 ай бұрын
그 영화를 보며 느낀 감정들과 생각들, 그 영화를 볼때의 나의 모습을 절대 잊지 못 하기에
@i_am_super_fast_man5 ай бұрын
다시봐도 결말은 바뀌지않아.
@sksk-fg4os5 ай бұрын
무슨 영화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user-ru2yn4wj8g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너무 기억에 남는 글이 또 생각난다 "나에게 넌 우주였는데, 너에게 난 우주의 별 하나쯤이었을까."
@user-qt4wj4vx8k4 ай бұрын
이서준 - 우주그리고별 노래 가사에용
@user-vc3zt5rl2n3 жыл бұрын
0:16 Where 하고 바로 노래 나오는 거... 다들 이부분 때문에 영상 맨날 보는 거 다 알아요
@maeo_12153 жыл бұрын
진짜 타이밍 너무 소름돋아요ㅠㅠㅠㅠ😭
@user-om3hl2wx4q3 жыл бұрын
전 하도많이 들어서 대사까지 외워버렸어요..
@user-hj6sl7ly7l3 жыл бұрын
ㄹㅇ 너무좋음 ㅠㅠ
@premiere_3 жыл бұрын
진짜 레게노..
@user-vc3zt5rl2n3 жыл бұрын
@@fullllsunnn 클로저요!
@imk90633 жыл бұрын
넌 가끔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 딴 생각을 해 - "유퀴즈" 중 원태연 시인 -
@naengmomil3 жыл бұрын
와
@user-py5yg1qd8k2 жыл бұрын
와…
@Cozy246982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대박이당... ㅜㅜㅠㅜ 넘 슬프다
@user-pd3vz6ce1x2 жыл бұрын
넌 가끔도 내생각을 안할것 같은데..
@user-ui3cw7no2k2 жыл бұрын
1년이 지나도 where 할 때 노래 나오는 건 레전드다 진짜…
@user-rk8mv4qq9y Жыл бұрын
2년이 지나도 where 할 때 노래 나오는건 레전드다 진짜…
@user-yb9rh3kt2b Жыл бұрын
엥 ? 어디영?
@user-lh2xi5qo8b Жыл бұрын
@@user-yb9rh3kt2b 0:16
@onyu8390 Жыл бұрын
혹시 저 영화의 제목을 알수있나요?
@fdh200154 Жыл бұрын
@@onyu8390영화 클로저 일거에요
@user-th5co8he4h2 жыл бұрын
작은 호감으로 시작됐던 짝사랑이 이렇게나 깊어진게 싫다 또 나 혼자만 너를 좋아하는게 싫다 가망없는 사랑이 싫다 너가 나를 좋아할 리가 없다는게 싫다 나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흔들어놓는 네가 싫다 답장이 느린 네가 싫다 나를 기다리게 만드는 네가 싫다 너의 단답이 싫다 너의 눈웃음이 너무 예뻐서 싫다 너가 내 이상형인게 싫다 너가 내 첫사랑인게 싫다 내 마음을 몰라주는 네가 싫다 아무리 노력해봐도 나아지지 않는 관계가 싫다 너는 내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이 싫다 그렇다고 나는 포기할 수 없는게 싫다 끝내 나를 외면하는 네가 싫다 내가 너를 너무 사랑해서 싫다 그냥 이젠 네가 싫다
@user-kg8os4fr4y2 жыл бұрын
진빠 그 애의 눈웃음이 강아지 같았고 말이 전부 재밌었다 그냥 모든게 좋았다 사랑은 조건없이 할수있는거 아닐까 비록 짝사랑일지라도
@bbwngk2 жыл бұрын
포기할 수 없다는게 정말
@user-ks8ly9tw2d2 жыл бұрын
노래 가사로 써도 될까요??
@user-th5co8he4h2 жыл бұрын
@@user-ks8ly9tw2d 네 출처만 남겨주세요
@didiyuiw Жыл бұрын
시네요 시 poetry..
@user-vc4jz6fv1f3 жыл бұрын
바다에 빠져 죽은 나비는 바다가 너무 좋아서 다이빙을 한 거 였대. 바다가 그렇게 깊은 줄 모르고
@tq08103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느 시인지 알 수 있을까요?
@jungJH13 жыл бұрын
제발 무슨 시인지 알려줘여
@user-ub5ur5ew4f3 жыл бұрын
와.....
@sxeun3 жыл бұрын
그 죽은 나비가 나비를 삼켜버린 바다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소중했다는 것만 기억해줘.
@user-tk9jh1vh4g3 жыл бұрын
진짜 ..ㅠㅠㅠ
@user-hw1kw2dz2n3 жыл бұрын
너의 표정은 차갑고 너의 음성은 싸늘하지만 너를 볼 때마다 화상을 입는다 섭씨 100도의 얼음, 박건호
@user-ss5mb9yn4x3 жыл бұрын
어머 너무 ..... 간질간질
@user-xj9ks1mx9u3 жыл бұрын
ㅎㅎ 좋은말이네욥
@user-bj7bq7jt4s3 жыл бұрын
와 미쳤다
@user-tn6jq8xq9y3 жыл бұрын
저온화상
@user-jt7ix1iq2g3 жыл бұрын
드라이아이스군요
@user-zi3rx5wk1n2 жыл бұрын
"사랑해도 사랑하지 않는 법을 배웠어 적당히 사랑하는 법을 배운거지" 강아지를 다시 키우기 시작한 애의 말 그 땐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잊을 수 없는 말 + 그 땐 이해할 수 없었어요. 되게 어렸을 때 들은 말이거든요. 그렇게 해도 되지만 나는 사소한 거에도 마음을 다 주고서, 헤어질 때도 조금 아파하다가 그럼 되는 거 아닌가. 난 모든 걸 사랑해야지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래서 그 친구가 조금 매정해보이기도 했고 그럴거면 강아지를 왜 키우나 싶었어요. 근데 마음을 주고 헤어지는 것도, 나만 소중히 모든 마음을 주고 있는 걸 깨닫는 것도 힘에 부치더라고요. 많이 힘들었어요.. 애초에 내 말은 불가능에 가깝단 걸 알게되었고 그 사실도 꽤나 서글프더라고요. 이런 생각에 빠질 때마다, 상처받을 때마다 그 친구의, 눈은 가만히 날 보고 입은 아주 살짝 미소짓는 그 어린애의 모습이 떠올라요.
@liliiillliilli68485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사랑하고 조금 더 아프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user-jx8tg3xo7v2 жыл бұрын
아빠는 말씀하셨다 너무 작은 것들까지 사랑하지 말라고 작은 것들은 하도 많아서 네가 사랑한 그 많은 것들이 언젠간 모두 너를 울리게 할테니까 나는 나쁜 아이였나 보다 아빠가 그렇게 말씀하셨음에도 나는 빨간 꼬리가 예쁜 플라밍고 구피를 사랑했고 비 오는 날 무작정 날 따라왔던 하얀 강아지를 사랑했고 분홍색 끈이 예뻤던 내 여름 샌들을 사랑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갈색 긴 머리 인형을 사랑했었고, 내 머리를 쓱쓱 문질러대던 아빠의 큰 손을 사랑했었다 그래서 구피가 죽었을 때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샌들이 낡아 버려야 했을 때 이사를 오며 인형을 버렸을 때 그리고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그때마다 난 울어야 했다 아빠 말씀이 옳았다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간 날 울게 만든다 신지상/지오
@user-le6oo7dr6y2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도 그렇게 말했는데 결국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지렁이 하나조차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나는 그냥 매번 아파할 수밖에 없나보다…
@user-yj8sh6gc8z Жыл бұрын
와.. 정말이지 어떻게 많은 댓글 중 하나의 댓글이 나를 이렇게 울리지 울고 싶지 않은데 자꾸 눈물이 흐른다
@juing_ Жыл бұрын
❤
@si._ying Жыл бұрын
이거 비슷한거 달빛마신 소녀에도 있어요
@haruhi6011 ай бұрын
하지만 날 울게 할거란 불안감에 제대로 된 사랑도 못해보고 나중에 후회할 바엔 저는 그냥 있는 힘껏 사랑하고 마음껏 아파할래요 어차피 이래 아프나 저래 아프나 하고 아픈게 나을 것 같아요 모두 후회없는 사랑하시길!
@user-id5vq1xx5o3 жыл бұрын
전 영상 원래 제목: 너의 말엔 색깔이 없다 온통 무색으로 꾸며진 그 말에도 나는 평생을 설레었다
@br33683 жыл бұрын
쿵
@ne0n22503 жыл бұрын
아 감사합니다 ㅠㅠ
@f1rstsummer3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ㅠㅠㅠㅠ
@user-tt2pj4xj3u3 жыл бұрын
우아..
@mmmmmin53363 жыл бұрын
와 이것도 좋다
@user-uo3im7sn9z3 жыл бұрын
한사람의 인생을 무너뜨리는 가장 쉬운방법, 그사람의일부가 되기 그리고 떠나버리기. [[박가람-젠가]]
@user-rj6dy8sf9m2 жыл бұрын
흐어어 잔인해..ㅠㅠㅠㅠㅠ
@user-cj4ps7nq8q2 жыл бұрын
와... 젠가...
@user-tt6jz1vy3e2 жыл бұрын
가장 잔인한 고문일듯 와 사랑하는 사람이 날 배신도 아니고 버린거면.
@user-vm2xx3fh1n2 жыл бұрын
쥰내 슬퍼..
@user-cu8iz3vz2i2 жыл бұрын
진짜 잔인하고 끔찍하네요 ㅠ
@llsy._. Жыл бұрын
니가 날 좋아한다는건 정말 기적과 같은 일이구나
@user-fg6vk8yq3t9 ай бұрын
몽골에서 온 유학생입니다. 2020년 10월 달에 한국으로 유학와서 호텔에서 14일 동안 자가격리를 했어요. 그때 창으로 보이던 강이랑 노을지는 풍경을 보면서 이 플리를 들었어요. 그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땐 엄마가 보고 싶어서 많이 울었는데 3년만에 엄마보러 다시 몽골 가요😊 가서 이 플리를 들으면 또 다른 감정이 들겠죠..?
@user-kt7ic4et1g9 ай бұрын
몽골에서 오셨군요!! 몽골 너무 좋은 나라인데 고향떠나 한국으로 유학오셔서 집이 많이 그리우시겠어요ㅠㅠ 드디어 어머니 만나러 몽골가신다니 제가 다 기쁩니다ㅜㅜ 조심히 다녀오시고 가족분들이랑 좋은 시간보내세요!
@user-jd3yo9go8m9 ай бұрын
드디어 가족 분들 다시 뵙는다니!!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제가 잠깐 다녀온 몽골이라는 나라는 정말 좋은 나라였는데... 작성자 분께 한국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한국이 좋은 기억으로 남았기를 바래요!!! 행복한 나날 되세요!
@user-lodksjsagwve9 ай бұрын
몽골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저와는 살던 세상이 얼마나 다를까 궁금하네요 밤에 별이 쏟아질까 궁금하기도 하구요 제가 좋아하는 나라이니 만큼 더 공감 되고 정이 가는 문장이에요 어머니와는 잘 만나셨나요? 별이 보이지는 않는 나라이지만 몽골의 밤만큼 예쁜 한국의 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user-ek4gb8mr6d7 ай бұрын
저는 독일에 사는 한국인 유학생입니다. 3년이면 진짜 긴 시간이네요… 보고싶었던만큼 실컷 시간 보내고오세요!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고생입니다! (저보다 한국어 잘하세요 ㅠㅠ)
@user-cw2rt9fk5e3 жыл бұрын
미워
@user-vr2ql2jy4y3 жыл бұрын
프사랑 너무 잘 맞아서 귀여워보여..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g9bt3mq8t3 жыл бұрын
에고 귀여워...ㅋㅋㅋㅋㅋ
@user-qu8cv6np1b3 жыл бұрын
짧고 강력하네
@user-mu8nj2to2e3 жыл бұрын
귀여워 ㅠㅠ
@user-md6be2rs6o3 жыл бұрын
마음아픈데 귀엽다ㅠㅡㅠ
@HALIN2833 жыл бұрын
0:17 진심 플리중에 최고의 스타트
@user-ss1hy1pc5w3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tq6ff3ro7m3 жыл бұрын
거의 영화에서 브금으로 나오는 것 같음
@gracehxxx3 жыл бұрын
Wow...
@user-ym8uj3ti2v3 жыл бұрын
@@user-tq6ff3ro7m ㄹㅇ ost 같음 ㅋㅋ
@alldayhappydayy.50623 жыл бұрын
이거 무슨 노래인가요ㅠㅜ
@tkfkd6102 жыл бұрын
떼껄룩님 플리 중 두 번째로 애정하는 너의 말엔 아무 감정이 없는 걸 아는데도 도입부 부분은 정말.. 노래 들어가는 타이밍이 너무 기가막혀서 주기적으로 보러온답니다 ㅠㅡㅠ
@user-gj7hy8ix7w2 жыл бұрын
첫번째는 뭐에요?
@tkfkd6102 жыл бұрын
@@user-gj7hy8ix7w 벌써 크리스마스 100일 전 이요!
@user-gj7hy8ix7w Жыл бұрын
@@tkfkd610 감사합니다 잘 들을께요❤
@user-sy5pq9uy6k Жыл бұрын
너 나 안좋아하지? 이제 그 마음이 명확히 보여.
@user-qg3ei4zl6g3 жыл бұрын
무채색인 내 삶에 온통 색을 칠해놓고 넌 대체
@tthing993 жыл бұрын
캔버스에 색을 물들여놨으면 색 빼는 법도 알려주고 갔어야지 왜 그냥 가버렸니
@ahnnunghasinga2 жыл бұрын
@@tthing99 그게 그림이니까 그렇습니다
@kh-kwangbae2 жыл бұрын
@@tthing99 이제 채색된 그림은 벽에 걸어두고 새 캔버스를 준비해야죠
@user-if1ru8hs8p2 жыл бұрын
@@kh-kwangbae 이열
@user-kt1hw6up2l2 жыл бұрын
@@tthing99 색을 지우려다 되려 번져 버린 캔버스
@user-vc4jz6fv1f3 жыл бұрын
단 한번만이라도 날 사랑하는 네가 보고싶어
@ming_ming_egg3 жыл бұрын
하아…
@flowingawaypersonn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의 많고 많은 글귀중에 이게 제일 마음에 와 닿음.나 한번만 좋아해주라...
@user-bz1hy7ok4w2 жыл бұрын
아…진짜..
@user-od8bx4km8n2 жыл бұрын
와 이 말 너무 슬프다...
@user-cr2wh9ii1b2 жыл бұрын
그냥 지금의 너가 아닌... 과거에 내가 그렇게 좋다고 날 좋아해줬던 너가 보고싶어
@user-yw3wu6cx9x Жыл бұрын
확인 받고 싶었어. 나만 좋아하는 걸까봐 무서워서 수도 없이 확인 받으려 했어. 너가 지쳐가고 사랑이 식어가는 줄도 몰랐네 미안해
다들 이 플리를 들으며 좋아하는 그 사람을 생각하지만 나는 이노래들을 주구장창 들었던 2020년이 사무치도록 그립다 살짝 쌀쌀해질 무렵의 새벽에 이 플리를 틀어놓으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었는데 다시 들을 용기가 안나서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데 정말 너무 그립네
@user-qm1sy2bw7b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user-bl8wj9kl4q3 жыл бұрын
때론 아주 차가운 이성만이 나를 지배했으면,
@ihateallrace.soimnotracist5503 жыл бұрын
너무 차가워서 동상걸림.
@Kimudou3 жыл бұрын
그 얘기가 아니자나...
@user-ql5kc5sp6z3 жыл бұрын
엄
@BB-jx6mi3 жыл бұрын
@@user-om5rz1bq9v 야 이 이과놈아
@user-ie1gx3dw4v3 жыл бұрын
이성만이 사람 이름인줄;
@user-gx6bg6si2j3 жыл бұрын
너 같은 애 만나서 딱 나만큼만 사랑해봐
@user-ps5zi1mi9h3 жыл бұрын
애
@user-pl9of4gz1n3 жыл бұрын
으악 슬퍼ㅠㅠㅠㅠ
@user-xh7bf4up6w3 жыл бұрын
애
@dlgksdms3 жыл бұрын
1,3 - xxTx 2 - xxFx
@user-gx6bg6si2j3 жыл бұрын
@@user-ps5zi1mi9h나한테 왜그댕 ㅠㅠ
@user-vs1fm5ge7j2 жыл бұрын
봄은 잠시인데 봄이 전부인양 사는 꽃들이 있다 그대는 잠시인데 당신이 전부인양 살아 버린 나도 있다 고결한 나의 봄 그대를 보내기엔 여전히 날이 너무 좋다
@user-kz8bc8bu2r2 жыл бұрын
너도 내 마음을 알겠지만 얼마나 깊은 마음인지는 모르겠지 나는 네 단점들이 모두 사랑스러워 네가 한 잘못들도 다 보듬어주고 싶고 네게 화가 나거나 속상하다가도 슬그머니 내게 손을 감아오는 너만 보면 나는 화가 다 풀려버려. 네가 아무리 내가 싫어하는 짓을 하고 또 하고 또 해도 나는 나는 너라서 다 괜찮아져버려 네가 나를 바라보면 나는 아직도 심장이 뛰어 네가 다른이를 보면 나는 아직도 심장이 멈춰 네가 내게 닿아오면 나는 아직도 설레여 네가 내게 멀어지면 나는 아직도 아쉬워 네가 가볍게 뱉은 한 마디도 나는 아직도 곱씹고 네가 가볍게 한 행동도 나는 아직도 기억해 네가 아직도 내 기분을 결정해고 내 세계를 만들어 아직도 네가 늘 보고싶고 늘 그리워 언제나 언제나 내 심장은 너만을 향해서 뛰어 아직도 너는 나를 죽고싶게도 살고싶게도 만들어 너는 내 생사고 내 세상이고 내 인생이야. 아직도, 여전히, 항상. 그러니 제발 한번만 하루만 반나절만 한시간만 1분만 이라도 나를 사랑해줘 나를 보고 사랑한다 속삭여줘 나를 따스하게 안아줘 나는 아직도 여전히 항상 널 으스러지게 사랑한단 말이야.
@user-zq5dq2ku3h Жыл бұрын
와 누구 글인가요?
@user-ce7ec4xz8q Жыл бұрын
@@user-zq5dq2ku3h 조동글
@hmuxn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이제 서로를 제일 잘 아는 남
@user-um4fs5tr4o3 жыл бұрын
와…
@user-md6be2rs6o3 жыл бұрын
WOW
@user-ro4xd6ws2m3 жыл бұрын
서로를 제일 잘 아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죠...
@user-ey4wi9lg6y3 жыл бұрын
어머 미친...
@user-mz1ig5se6z3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너무 맞는 말이다
@motivation85053 жыл бұрын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를 줄였다. 좋아하는 무언가와 함께 오래하려면 적당함이라는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hmj42733 жыл бұрын
👍👍
@ihateallrace.soimnotracist5503 жыл бұрын
굵고 짭게 ㄱ
@user-um9zc4qd3k3 жыл бұрын
ㅇ!
@GREENHUB743 жыл бұрын
좋아요수가 199라니 좋아요를 안누를수가없군!
@user-rd5dd9jq5y3 жыл бұрын
철이 없었죠...
@user-bl1uw1lx4q2 жыл бұрын
널 이렇게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사람을 놓친 걸 꼭 후회하길 바랄게
@yeonnalrigi2 жыл бұрын
너로 하루만 살아보고 싶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나한테 왜 그러는지 알고싶다
@user-ke9lp2rl3x3 жыл бұрын
사랑 속에 얼굴 담그고 누가 더 오래버티나 시합을 했지 넌 그냥 져주고 다른 시합하러 갔고 난 너 나간것도 모르고 아직도 그 속에 잠겨있지 - 유시명, 잠수
@oioo_x3 жыл бұрын
컹.. 아직도.. 그 속에 잠겨있다..ㅠㅠㅠㅠㅠㅠ
@user-ot8mu9or1k3 жыл бұрын
헐 이건 오늘 첨보는 글인데 넘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krr_kk3 жыл бұрын
와 이 글 좋다
@swag.g6505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 생각나네.. 나는 아직 너와 함께했던 별에 이젠 너 없는 별에 혼자 우두커니 서 있다 네가 사라진지도 모르고 그저 멍하니 너와 함께한 모든 추억들을 걸어가는 구나 누가 이런거 적었는데 기억이 나네..
@user-uw9ji7ol9m10 ай бұрын
슬픈글이긴한것같은데 뭔소리인가요?
@user-tl8uj8rc7u3 жыл бұрын
누가 내게 당신은 그를 얼마나 사랑하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여 손톱만큼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왕구슬-손톱깎이
@user-eb3xx2se3y3 жыл бұрын
🥺
@star_11133 жыл бұрын
아ㅠㅠㅜㅠㅜㅠㅠㅜㅠㅜ 감탄하다 닉네임 보고 쏙 들ㅇᆞ어감 고양이 귀엽네요
@user-tf9wr2mf8f3 жыл бұрын
와 이 글귀 미쳤네요 어떻게 이런생각을 했지
@Chankorean3 жыл бұрын
@@star_1113 어 너두..?
@user-qc3de8jj6y3 жыл бұрын
,
@user-fq1is2ny3j Жыл бұрын
비행 널 고이 접어 날려 버리기엔 날려버릴 수 조차 없이 너무 무겁고 널 고이 접어 마음속에 끌어안기엔 접을 수 조차 없이 너무 크다 넌 곧 잘 날아가다가도 내 속에 맴도는 중력이 널 끌어당기고 안아 보려다가도 내가 건드려본적도 없는, 간지러운 폭풍우 바람이 널 단번에 날려보낸다 우리 라기엔 너가 함께하지 않았고 너, 그리고 나 라기엔 너가 나로 인해 동요하길, 잘 날아가지 않길 바랬다 내가 하는 비행은 늘 성급하고 능동적이었으며 네가 하는 비행은 늘 수동적이었다 아니, 너 또한 내가 아닌 누군가에겐 가볍지도 여유롭지도 못했을까 비행시간이 훌쩍 지난 아직까지도 난 이륙하지 못한다 이미 정착했으니 당연한 것 일수도. -당신들과 똑같은 경험을 겪고있는 누군가
@user-ei2ql2it6e Жыл бұрын
ㅇㅁㅇ... 좋다,,
@OneAndOnlyBerry_2 жыл бұрын
사실, 친구 건너 친구였던 너와 나는 가까워지지 않을 줄 알았어. 그런데 너가 점점 다가오더라. 그 친구가 옆방에서 한 눈 팔 동안 우리는 간지러울만큼 꽤 가까워졌어. 나는 여태 사랑에 있어선 다가가 본 적이 없었어. 그런데 운명처럼 그 크리스마스 날, 나를 집에 데려다 주는 너를 붙잡고 싶더라.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다음 해에 우리는 진한 사랑을 나눴어. 우리는 이토록 짙은 것이 처음인지라 서툴렀지만, 그마저도 사랑스러웠고 아름다웠어. 하루 종일 서로를 애타게 찾았고, 한 몸인냥 떨어지지 않았었지. 나는 사랑의 감정을 그 해에 처음 알았어. 진정한 사랑이란 이런 것이구나. 몇 시간씩 통화를 해도 더 듣고 싶고, 몇 시간씩이나 껴안아도 더 붙어있고 싶고, 곧 네 향기가 내 체취가 되었어. 그 다음 해부터, 네 태도가 천천히 달라지고 있었어. 내 향기를 네 향기에 심취해 잃어버린 탓인지, 내 향기가 이제 싫증이 났던건지 우리는 분리되고 있었어. 너도 분명 느꼈을거야.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말투, 함께 보내는 시간, 애정 표현 등이 끝을 암시하고 있음을. 하지만 나는 너를 놓치기 싫었어. 하루 중 네가 없는 시간이 늘어감에도 너 없이 사는 법을 잊은 것 마냥 행동했지. 나는 노력했어. 하지만 너는 돌아가지 않더라. 좀처럼 좁혀지지도 멀어지지도 않던 그 때 너는 내 생일을 잊고 만거야. 나는 결심했어. 이제는 나와의 연을 끊고 싶어하는구나. 그냥 헤어지자 말해주지. 너무나도 큰 상실감을 껴안고 통화했더니 정말 미안해하더라. 잊어버렸다면서. 마지막까지도 정말 너다웠던 진실된 사과에 깨달아버렸어. 네가 내 향에 싫증이 난 것도, 내가 내 향을 잃어버린 것도 아니라 익숙해진 거야. 내가 당연해졌구나. 그렇게 서로 얼굴도 채 보지 못 하고 우리는 끝났어. 내 지나간 3년은 온통 너였어. 네 향이 짙게 베어버린 나는 아직도 너무 괴로워 사실. 주변의 모든 것에 네가 베어있고, 시선이 닿는 곳에서 너와 함께 한 모든 것이 생생히 떠올라. 지금처럼 새벽에 젖어버려 나는 너에게 물어보곤 했지. 우리 만약 헤어지면 어떡해? 그럼 너는 정말 해맑게 대답했어. 그런 생각하느라 시간 버릴거면 그 시간 나와 함께 하라고. 지금은 정반대구나. 이제 나는 네 생각을 하지 못 하는 법을 모르겠어. 너처럼 당당하게 살아가지도 못 해. 계속 고민하다 그 때의 네 말을 인용하기도 했어. 너를 생각할 거면 _______________. 애석하게도 나는 이 빈 칸이 채워지지 않아. 그 무엇도 너를 대체하지는 못 하더라. 정말로 보고 싶어. 진짜 보고 싶다. 나는 이제 매년 내 생일과 크리스마스 날이면 네가 떠오를거야. 수 년이 흐르더라도. 내가 사랑에 있어서 다가가는 건 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겠지. 사랑을 가르쳐 준 것에 고맙고 사랑에 아프게 함에 미워해. 이제는 너를 잊길 바라는 나를 위해 적었어. 네가 보고 싶지만, 나타나지 말아줘. 사랑해
@user-kx5eu1ov1j3 жыл бұрын
또 들떴다. 혹시나, 정말 혹시나 네가 날 좋아하진 않을까. 너의 손짓, 말, 모든 것 하나하나에 신경쓰며 매일이 오르내림의 연속이다.
@user-ck6wx6tu6d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 쌉공감된다 짝사랑하면 일부터 십까지 전부 신경쓰이는거ㅠㅜㅜㅜ
@user-gt8pl6vg5t2 жыл бұрын
내 상황이여서 너무 싫다
@user-er2hw6dg7x2 жыл бұрын
지금 내 상황이네..
@user-cw3zy4ym5q2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만하고 싶다
@user-hg9qf3th3w3 жыл бұрын
내 이상형이 바뀌게 된 이유도 너의 탓 아닐까
@hohyoso3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진짜 ㅇㅈ... 내가 생각해오던 이상형에 전혀 안맞는 사람을 좋아한 후에 그 사람으로 이상형이 바뀜
@user-wd6eg8br3u3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user-gv3gz3qq5h3 жыл бұрын
ㅇㅈ 첫사랑이 키작은 남자애였는데 걔가 이상형됨...
@user-ij8om3zk2h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ㅋㅋ큐ㅠㅠㅠ 그래서 항상 이상형이 바뀌어요..
@naag2613 жыл бұрын
진짜 원래 강아지상이 이상형이었는데ㅜㅜ 걔 만나고 난 후로 곰상이 이상형이 됨ㅜㅜ 또 걔 아니면 아무나 눈에 들어오지 않음..: 아무리 잘생겼다해도 걔 만의 매력이 있음ㅋㅋㅋ 큐ㅠㅠ큐ㅠㅠㅠ
@user-nz1xk6dm2n2 жыл бұрын
좀 좋아해주면 덧나나봄 어떨땐 존나 설레게 하고 어떨땐 너무 차가워서 내가 어떻게 대해야할지 모르겠음 맨날 마음 식으려고 하면 자꾸 설레게 하던데 날 왜 이렇게 못 잡아서 안달일까
@user-ug8vw1ro5j2 жыл бұрын
이 플리는 내 최애이자 내가 정말 힘이들고 우울하고 눈물이 날때 찾는플리... 한번 펑펑 울고나면 또 괜찮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듣는 플리.. 매일은 듣지말자라고 다짐하면서도 어느순간 내가 무너질때 다시 찾게되는 플리 내 매순간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user-cu9iz5mn2m3 жыл бұрын
ㅅㅂ 나 여태까지 광고듣고 있엏음;;
@user-ho6cp3xm9d3 жыл бұрын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c3bc7ws1q3 жыл бұрын
아 댓글 보면서 감성 타고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infj68233 жыл бұрын
从廿ㅋㅋㅋㅋㅋㅋㅋ
@user-ev4sx1kp6d3 жыл бұрын
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ㅅㅋㅆㅋㅅㅋㅋ나도 그런적 개많늠ㅋㅋㅋㅋㅇㅆㅋㅋㅋㅋㅋ
@user-hq4wi7id2h3 жыл бұрын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o9gm7wm6q3 жыл бұрын
너에게로 가지 않으려고 미친듯 걸었던 그 무수한 길도 실은 네게로 향한 것이었다 -나희덕, [푸른밤]
@user-wo9ke4ir3v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천개 넘는데 댓이 없졍 ㅜㅜ 제가 달았어요 히히
@user-uo9gm7wm6q3 жыл бұрын
@@user-wo9ke4ir3v 우와 덕분에 천개 넘은지 첨 알았어요 ! 감사해요 ☺️
@user-wo9ke4ir3v3 жыл бұрын
어머 님 너무 귀여워요...
@user-wo9ke4ir3v3 жыл бұрын
저 덕분에 기분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 굿밤 보내세요...❣
@jameslee02073 жыл бұрын
.
@heojiyoung91 Жыл бұрын
끔찍한 세상인데 여기엔 이렇게 사랑이 넘치네요
@sia_Yu Жыл бұрын
빈말인걸 알지만 좋아하고 빈말인걸 알아서 슬퍼한다. 날 좋아한다는 말만큼은 빈말이 아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날 좋아하지 않다는 말이 빈말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난 늘 너에게 진심이었는데
@user-ty1xs3gn9u3 жыл бұрын
어떤 눈물은 너무 무거워서 엎드려 울 수밖에 없다 눈물의 중력/ 신철규
@ri-zt4tw3 жыл бұрын
@@olawson 눈물이 무겁다는 건 실제의 무게가 무겁다는 것이 아닌, 은유적 표현으로 쓴 것 같아요!*^^*
@whatrudreamingof3 жыл бұрын
@@user-iu6gn8hj7x 어떤 시인데요?
@whatrudreamingof3 жыл бұрын
@@user-iu6gn8hj7x 시인의 의도만으로 읽혀야 하는 게 시라면 참 슬픈 일이네요
@user-el5rv5fm3w3 жыл бұрын
@@user-iu6gn8hj7x 세월호가 뭐라고 ㅋㅋ
@potatooo9423 жыл бұрын
@@user-el5rv5fm3w 닉값한다 세균같은 새끼ㅋㅋ
@user-qr9mo6kl5j3 жыл бұрын
난 네가 무색이라서 좋은데, 가끔 네가 색을 보일까봐 무서워. 그게 날 향한 게 아니면 어쩌지.
@user-qr9mo6kl5j3 жыл бұрын
감성적인거랑 진짜 안 맞는데, 막 써지네 *^^*
@user-jx4in2pl8u3 жыл бұрын
오…
@user-ps5zx4jk7z3 жыл бұрын
프사 훅들어오네ㅔㅋㅋㅋㅋㅋ
@lillliilliliilll3 жыл бұрын
프사때문에 이입이안돼서 터졌네ㅋㅋ
@skrr_kk3 жыл бұрын
초코비가 너무 좋아서 초코비 모양이 되었네요.^^*
@user-mt2ue7zz4b Жыл бұрын
너가 나 안볼거 아는데 복도에 나가면 눈으로 너부터 찾고 급식실 그 많은 애들 사이에서도 넌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어 니 얼굴 한번 더 보려고 아침마다 등교시간을 맞추기 위해 일찍 버스를 탔고 지나가다 혹시 보진 않을까 굳이 너네 반 복도 지나가고 저멀리 너가 보이면 심장이 미칠듯이 뛰어서 자연스럽게 걷는척 못본척 얼마나 애를 썼는지 넌 알기나할까 그러다 한번씩 니가 아는척 하면 잠못잤다 진짜 오늘은 또 어디서 널 볼까 생각하는게 내가 학교 가는 재미고 이유야 너가 생각하는 우연은 모두 내가 만든 필연이었고 쓸데없이 왜이리 잘생겨서 못잊게 만드는지 지금도 니 생각만 하면 심장이 터질거 같아 이정도로 내가 널 좋아해
@TNS471 Жыл бұрын
날 좋아해주라 제발 제발 날 좋아해줘 그 아이말고 날 부탁할게 제발 너가 걜 좋아한다면 난 모든걸 놓아버릴수도 있을 거 같아 제발 날 좋아해주라
@user-et5qr3lm4u3 жыл бұрын
너와 함께라면 이 삶 자체가 성공이었는데, 하필 둘이서 처음 같이 한 실패가 사랑이라니. 그게 우리 사랑이었다니. 백가희 / 하필이면
@user-mf8bs4ud4y3 жыл бұрын
미쳣네
@user-qc3de8jj6y3 жыл бұрын
,
@user-ve9sf6dp9d3 жыл бұрын
와ㅜ
@user-ql7tf5io4l3 жыл бұрын
이전 댓글에서 제일 좋아했던 글,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적어요 색은 없어도 차차 내가 물들여 가면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 때가 있었다. 무색이었기에 가능한 끌림이었고, 덜어낼래야 낼 수 없던 오만이었다. 우연히 길이라도 지나다 색을 머금은 널 보게 될까 두렵다.
@ekqdldja3 жыл бұрын
@yeonseo oh 음...이런 글귀는 각자 느끼는 해석이 다 다르지않을까요? 전 두번째는... 그 사람이 무색이라는 것 자체를 좋아했지만 나로는 그럴 수 없었다...라고 받아들였어요
@user-db9yw3cz4c3 жыл бұрын
@yeonseo oh 저도 똑같이 이해했어요!!
@user-jl4yl4ss6f3 жыл бұрын
색을 머금은 당신을 보게 되어서... 그리고 그 색을 준 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닌데도 당신이 그 사람에게 매달리는 걸 보게 되어서 얼마나 마음 깊숙히 찔린듯이 아픈지 몰라 제발 부디 내가 아니더라도 인격의 색마저도 예쁜 사람을 당신을 행복하게 해 줄 사람을 만나길 바래 오빠
@user-ly5eu3ym7j3 жыл бұрын
저는 상대방이 누구에게도 물들지 않은 사람이라서 끌렸고 내가 그 사람을 바꿀 수 있고 그사람을 나로 물들게 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그러지 못했고 나중에 우연히 봤을때 다른 사람에게 물들어있는 널 보기 두렵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번 헤어짐이 저에게 그렇네요 그 사람을 바꿀 수 있을 거라고 나로 물들게 할 거라고 다짐했는데 결국 실패했습니다
@hohyoso3 жыл бұрын
내 기준 제일 대박인 댓글.. ㅜㅜ
@inaser160510 ай бұрын
행복해지자 둘다 끝에 서로가 없어도 꼭 행복해지길
@ParkDaDa1.31 Жыл бұрын
연애초에는 나를 사랑스럽게 보며 웃던 너의 눈이 이젠 나를 보며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않는 것처럼 변한걸 느꼈을 때 너가 날 향한 마음이 식었다는 걸 잘 알고 있었어 난 그럼에도 너를 놓고 싶지가 않은가봐 나 사실 잘 알고 있거든 처음처럼 절대 돌아오지 않을걸 그래도 너의 식어버린 얼굴에 기대하는 내가 바보 같아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너를 놓을 수가 없다 끝까지 사랑해준다고 말했던 너의 말에 그럴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기대했던 내가 미워 언제까지나 이렇게 사랑 받으면서 지낼 수 있을거라 망각했었던 지난 날에 내가 편한 연애도 있다고 자기 합리화 하면서 상처받을 걸 알면서 너를 잡고 싶어하는 내가 참 바보 같다 그런데 너는 왜, 왜 아직까지 나를 배려해줘? 내가 상처받지 않게 말해주려는 말에 나는 혹시나 너가 다시 돌아올까봐 기대 하게 돼 차라리 너가 이기적인 사람이였으면 좋겠어 그게 마음이 편하겠다
@user-hj8ff6no9p3 жыл бұрын
없던 전남친도 만들어 버리네 전남친 같은거 없는데 존나 슬픔;; 진짜 아프게 상처 받고 이별한거 같은 기분 들음 ㅅㅂ;;
@user-rk8mv4qq9y3 жыл бұрын
전남친이요..분명있었는데요..아니 없었습니다..
@user-oy3bb7bo2u3 жыл бұрын
ㄹㅇ 당장이라도 앉아서 꺽꺽 거리면서 울어야할거같음
@skrr_kk3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이별 후의 감정도 몰라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로 그러한 감정만 침대에 덩그러니 누워서 느낄 뿐... 그냥 잠시 이별한 것 같은 슬픈 감정을 맛볼게요 흠냐링 짭짭 음~
@user-wt9cn7ie5o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전남친 없는데 이별 시가 막 떠오름ㅆㅂㅜㅜ
@Juhee921.Ай бұрын
ㅋㄲㅋㅋㅋ 극공감
@wooukkwak3 жыл бұрын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들은 결국 나를 울게 만든다
@user-bo6mg9kn8e5 ай бұрын
와..닿는다 이말 진짜.....내가 울던 이유가 내전부인 너였구나..
@mandu_joa Жыл бұрын
다음 생에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야지 하는데, 어쩌면 전생에 네가 바라던 게 이루어진 건 아닐까. 전생에 내가 네게 상처를 줘서 벌받는 건 아닐까. 우리 그냥 다음 생에는 서로 비슷하게 사랑하고 서로 비슷하게 식어가 언제든 곁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whdradioh2 жыл бұрын
추억을 만들어 준 사람이 추억이 된다는 게 정말 아프다
@user-ut2gl3vt8u3 жыл бұрын
0:15 where하고 나서 노래 나올때 진짜.. 대박임 소름돋아..
@user-mt1ex4tq4b3 жыл бұрын
ㅇㅈ여ㅠㅠ
@do_03j3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름 돋아요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
@user_yl01173 жыл бұрын
이거 영화 제목 뭔지 알수있을까요...?
@cmy56743 жыл бұрын
@@user_yl0117 클로저 입니다
@user-du7zy4jz2x3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웬일인지 네 생각이 나지 않았다며 우습게도 네 생각을 했다 | 나선미, 오늘도
@coogie50523 жыл бұрын
@@user-rl4kh6er8n 그럼 제가 시 추천 하나 해드릴까요?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해
@Ejejdiejwjej3 жыл бұрын
@@user-rl4kh6er8n 맞아요..
@user-oh5cv3mr9y3 жыл бұрын
@@coogie5052 헐..그럼 항상 걔 생각하다가 가끔 딴생각..개슬프네
@Chorokaemichim3 жыл бұрын
@@coogie5052 왜지 이해가 안 가지...ㅠㅠㅠㅠ 이해해서 나도 감동받고싶다ㅠㅠㅠㅠㅠ
@user-xg7nv8ci8p3 жыл бұрын
@@Chorokaemichim 상대는 늘 다른 일? 다른 생각을 하다가 ‘가끔’ 내 생각을 하지만 나는 늘 상대 생각을 하다가 ‘가끔’ 딴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이 말 같아요. 그니까 나는 널 생각하다 아주 가끔 딴 생각을 하는 거고 상대는 다른 생각, 다른 일을 하다가 가끔 내 생각을 하는 거고!
@zipbobyusunsaeng2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있다가도 두려웠다. 나에게 마음이 멀어졌다고 지쳤다는 너에게 내가 다시 꼬셔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내 심장이 욱신했지만 애써 외면했다 없는 지혜로 너를 붙잡았다 자신이 없는 너는 다시 노력해보겠다고 했다 두려웠다 내가 사랑하는 것들은 왜이리도 나를 아프게 하는지 내가 아파도 좋다 지금처럼 네가 떠날까 두려워서 울어도 좋다 마음이 아파서 힘들어도 좋다 네가 내 마음을 이용한 나쁜놈이어도 좋다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는 마음뿐이다 거리가 멀어지니 마음이 멀어졌다는 네가 나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두려워 하거나 작아지면 너를 포용할 수 없겠지 그럼 우린 그렇게 점점 멀어지겠지 나는 날 아프게 해도 네가 좋다 누가 나쁘다고 욕해도 나는 네가 좋다 네가 나를 생각하지 않아도 시니컬하게 나를 대해도 억지로 나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도 이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더 단단해지기를 바란다 너가 느끼는 미안함이 나를 더 사랑하는 원동력이 되기를 너가 느끼는 부담은 그저 나를 더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부디 오늘도 빌어본다 인간은 언제인가 죽겠지 나도 언제인가 죽겠지 하지만 오늘을 그 죽음에 두려워 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에게 이별이 눈 앞에 있다고 해도 나는 두려워 숨고 피하지 않을꺼야 너에게 그랬던 것처럼 당당히 맞서고 마지막이 오더라도 오늘은 너랑 행복할래 그러니 아주 천천히 내곁에 오래 머물다 가렴 네가 나만큼의 마음이 아니어도 좋다 나를 조금 귀찮아 해도 좋다 가족과 친구들 일과 너의 일상 그 뒤 어디쯤이어도 좋으니 내 인생을 너에게 나누어 줄테니 내 곁에 부디 오래 머물다 가렴 세상 그 누구의 곁에 있을 때보다 행복하게 해줄테니 그냥 너는 미안함도 없이 그렇게 즐기다가 가렴 사랑한단다.. 너는 그 말이 이제 '나도'가 되었지만 나는 아직 너를 사랑한단다 너도 시간이 지나 내 사랑에 물들면 진정 나에게 해주고 싶은 날이 오면 다시 사랑한다고 해주렴 다시 그 예쁜 마음으로 봐주렴 내 말 한 마디에도 놀라고 설레하던 너의 마음으로 나를 봐주렴
@user-nn9km6zm9s2 жыл бұрын
와ㅜ
@user-tt1se8vh2o Жыл бұрын
진짜 헌신적인 사랑이시다..
@Dayoon-mj2uq9 ай бұрын
당신이 다시 사랑을 되찾으셨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일년간 다시 마음이 돌아오길 바라며 그 자리에서 버텼지만 결국은 돌아오지 않았거든요...같이 버텨준 그 사람이 고맙지만, 너무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좀더 일찍 이 글을 보았다면 자신을 위해서 그만해야만 한다고, 그 사람보다 자신을 사랑해야한다고 말해주고 싶은데 너무 늦게봐서 아쉽네요..
@user-oc5ze9xi8w Жыл бұрын
“너에게로 가지 않으려고 미친 듯 걸었던 그 무수한 길도 실은 네게로 향한 것이었다” 나희덕 시인의 “푸른밤” 중
@user-sc2tm3jv5d3 жыл бұрын
독이 된다는 걸 알면서도, 그 독이 너무 달콤해서
@user-jz8zf5po5q3 жыл бұрын
독이 왜 달콤해여??
@user-ns5sw8di7k3 жыл бұрын
@@user-jz8zf5po5q ㅋㅋㅋㅋㅋㅋ
@jixxon3 жыл бұрын
@@user-jz8zf5po5q 겁나 순수하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udtj03033 жыл бұрын
@@user-jz8zf5po5q 아이고ㅋㅋㅋㅋㅋ
@user-bw1pk4sb2q3 жыл бұрын
아이코
@user-nm7sh2zx6s3 жыл бұрын
생각끄는 스위치 있었으면 좋겠다
@user-kr2cj6pp1c3 жыл бұрын
그러다가 생각안나서 못 키면 어떻게해요
@asddfg33193 жыл бұрын
@@user-kr2cj6pp1c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i2su2ss8y3 жыл бұрын
@@user-kr2cj6pp1c 앜ㅎㅌㅎㅌㅎㅌㅎㅎㅋㅎㅋㅊㅋㅊㅋㅋㅋㅋㅋ
@user-jh5pq1vh6j3 жыл бұрын
@@user-kr2cj6pp1c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
@user_unidentified3 жыл бұрын
@@user-kr2cj6pp1c 귀여운 생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user-tc6tj9ed9k Жыл бұрын
종강이 이렇게 싫었던 적이 처음이야. 이제 무슨 이유로 너랑 대화를 이어갈 수 있을까? 어떤 이유로 내가 시작하지 않으면 영원히 오지 않을 연락을 이어갈 수 있을까? 나는 오늘도 내 스토리 조회한 사람을 계속 흝어봐. 그중에 너가 있다면, 나는 그 하루 기분이 좋아져 그런데, 내 스토리를 보지도 않은 날에는 너의 하루에 1초도 내가 없었겠구나 싶어서, 나는 그게 너무나도 서글퍼져. 이제 무슨 이유로 너와 연락을 이어갈 수 있을까. 방학이 싫어, 방학이 싫어, 방학이 미워 이제 너 없는 방학이 시작되잖아. 어쩌면 좋지? 어쩌면 좋을까. 너가 너무 보고싶을텐데. 난 매일 너 생각을 할텐데 너의 하루가 궁금한데…
@th-vs2bc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플리는 모든게 완벽하다 첫번째 노래가 여주인공의 대사중간에 나오는게 너무 좋다
@user-vm4dj5pn2q3 жыл бұрын
보고싶다 나 진짜 잘 살아 근데 보고싶다 나 너 없는것도 익숙해 근데 진짜진짜 보고싶다
@user-dm2cv9ei9w3 жыл бұрын
너무 딱이다 ㅎㅎ
@user-ig7ec1tt7e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에 터짐.. 나 진짜 잘 사는데 너 없는 것도 익숙한데...
@user-hu2df3ru1e3 жыл бұрын
스쳐지나가는것도 좋으니...
@user-tt3dy1wo5t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user-iu9un4iy7h3 жыл бұрын
네가 내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했으면 좋겠어
@user-kj6hf9ep2r2 жыл бұрын
난 너를 좋아하기에 네 이름을 수 없이 불렀지만 끝내 너의 입에서는 다른 이의 이름이 나왔다 그 순간의 온몸에 느껴지는 저림, 한 없이 내 뺨을 타고 내리는 눈물을 참으며 너에게 물었다 얼마나 좋아하냐고, 많이 좋아한단다 나는 큰 소리를 치며 너에게 말했다 나는 너를 상상도 못할 만큼 사랑하고 있다고, 그 사람이 아닌 나를 봐주면 안되겠냐고 물론 마음속으로만 외쳤다 수없이 수천번을 하지만 나의 입은 거짓말을 수없이 하고있다 잘됐다고, 꼭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하겠다고 이러는 내가 너무나 바보같다 언제쯤이면 나의 속외침을 입 밖으로 너에게 소리치며 말 할수 있을까 언젠가 그 날이 오기는 할까, 오늘도 나는 너를 좋아한다고 수없이 수천번 외친다 마음속으로
@user-hc7qr6ls5c2 жыл бұрын
역시 떼껄룩 ! 노래 선택이 감각적이다 12:45와 closer 영화 노래 매칭이 너무 좋아요 ㅠㅠ 이거 때문에 closer 봤는데 이 영상봤을때만큼의 감동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ㅠㅠㅠ 좋은 노래 소개 감사합니다.
@hgj6544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얼굴도 기억 안나는 어른이 나한테 이렇게 말했다. “너무 작은것들에 사랑을 주지 마렴. 오늘이 지나면 잊혀질것들에 시간을 소모하지 말고, 되도록이면 너무 많은 인간관계를 만들지 말아라.” 그 때는 그냥 잔소리, 잔소리정도로 받아들였다. 그냥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잔소리. 그래서 나는 길고양이에게도 사랑을 주었고, 내일이면 잊혀질 고민들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모했고, 수많은 인간관계들을 만들었다. 길고양이가 차에 치여 죽는 걸 본 날에 나는 내가 주었던 사랑의 두배를 슬픔으로 돌려받았다. 내일 잊혀질 고민에 쏟은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를 않아서 정말 중요한 일에 쏟을 시간은 턱없이 부족했다. 내가 만들었던 인간관계들은 너무 반짝이고 복잡해서 내 두눈을 멀게 했다. 그렇게 아름답게 타오르고, 재가 되고 나서야 후회했다. 결국, 나 역시 얼굴도 기억 안날 어른이 되어있었다.
@jeongjin_official3 жыл бұрын
그 많은 글 들 중 지나가는 눈을 멈추게 만든 글이었습니다
@user-rt3rn3fw1f3 жыл бұрын
그럼 어떻게 살아가야 하지...인생 참 복잡하네여
@Sky-is9jv3 жыл бұрын
그럼에도. 나는 사랑을 계속하리. 그것이. 삶의 이유니까. 사랑을 두려워 말자. 그 끝은 완전하거나 아무것도 없거나. 그뿐일 것을. 그러니. 사랑하자. 사랑하고 상처받고 다시 사랑하자.
@user-wi6nq6co7j3 жыл бұрын
아빠는 말씀하셨다 너무 작은 것까지 사랑하지마라고 작은것들이 하도 많아서 네가 사랑한것들이 언젠간 모두 널 울리게 할테니까 나는 나쁜아이였다보다 아빠가 그렇게 말씀하셨음에도 비오는날 무작정 날 따라왔던 하얀 강아지를 사랑했고 분홍색 끝이 예뻤던 내 여름 샌들을 사랑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갈색 긴 머리인형을 사랑했었고 내머리 쓱쓱 문질러대던 아빠의 커다란 손을 사랑했었다 그래서 구피가 죽었을 때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샌들이 낡아 버려야했을 때 이사를 오며 인형을 버렸을 때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 그때마다 난 울어야했다 아빠 말씀이 옳았다 내가 사랑한 것들은 언젠간 날 울게 만든다
@gloriousyoung3 жыл бұрын
와...
@user-gn3wm8ds4e3 жыл бұрын
여기 있는 당신들.. 아팠던 시간들이 참 많았네 눈물이 난다 앞으론 아프지 말고 그저 행복해 다들 내가 기도할게
@user-md6be2rs6o2 жыл бұрын
당신 마음 너무 예뻐 우리 다들 행복하자
@Alina-uq9jz2 жыл бұрын
@@user-dn5zi3ir5p 잼민
@onethingforme2 жыл бұрын
그놈의 당신당신……
@user-gq2nz5lz9x Жыл бұрын
아무 감정 없이 말하는 너지만 그 말에 나는 하루에 수십번, 많게는 수백번씩 감정이 왔다갔다해 혹여라도 너를 놓칠까 제대로 화내지 못하는 내가 가끔 안쓰럽기도 하더라 다음생에는 너로 태어나서 나를 사랑한다는 말이 있지만 난 그말은 별로야 그럼 그때의 나는 또 누가 사랑해줘 너가 나를 바라본 날보다 나에게서 뒤돈날이 더 많지만 난 항상 그자리에 있었어 그렇게 몇개월이 흐르니까 너가 다시 날 찾더라 너가 정말 나를 많이 사랑해줬으면 좋겠어
@user-ie5ir4ec8w Жыл бұрын
사람 마음을 그 누구보다 잘 다루고 잘 갖고놀던 너라서, 어장인걸 알면서도 너의 어항에 빠져버렸다 너의 관계는 모두 가볍고 진실되지 않은걸 알면서도 난 널 좋아해버렸다 네가 인간관계를 쌓는 방식은 맘만 먹으면 모두 끊어버릴 수 있는, 진실된 관계가 없는걸 알면서도 진실로 믿던 너의 말과 행동들이 모두 거짓인걸 다시한번 깨달았을 때, 진짜였던건 내 마음밖에 없었다는걸 알아버렸을 때 이 모든게 어장을 친 너의 잘못이 아닌 바보같이 걸려든 나의 잘못으로 여겨진다 너의 바다엔 내 물고기들이 넘쳐나는데 나의 바다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가능성도 없는 기대감을 갖고 나만큼은 진실된 관계일수도 있다며 쓸데없는 생각을 한 내가 너무나 비참하고 처량해진다
@leesooo52163 жыл бұрын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것은 진짜 내 것이 아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물 때 그 사람이 바로 내사람이다. - 사랑할때 알아야 할 것들
@Oh_neldo3 жыл бұрын
와
@nana285992 жыл бұрын
꽤 오래 놓았는데도 나는 네옆에 있었는데 너는
@user-dp7db7xt1m2 жыл бұрын
캬
@user-lb6jt2ud9j3 жыл бұрын
너의 말엔 색깔이없다. 온통 무색으로 꾸며진 그말에도 난 평생을 설레였다. 나만 이글 매일 찾아봤나..
@user-lb6jt2ud9j3 жыл бұрын
@@uomeu 이잉 감사합니당 수정했어요^
@shk87763 жыл бұрын
헐 저도 그 댓글 진짜 너무 좋아했어요ㅠㅠㅠㅠ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user-um2if2bk5z3 жыл бұрын
이게 무슨ㅁ뜻임?? 영혼이없단 말인가
@shk87763 жыл бұрын
@@user-um2if2bk5z 각자 해석하기 나름인데 저는 그냥 단순한 배려나 식어버린 그런 의무적인 대답들에도 설레었다 이런 느낌을 받았어요 근데 경험에 따라 해석이 차이가 날 것 같기도 하네요!!
@user-lb6jt2ud9j3 жыл бұрын
@@user-um2if2bk5z 걍 저의 해석으로는 온통 무색으로 꾸며진 말=영혼없이 걍 던진 말 영혼없이 걍 던진 그말에도 너를 사랑했기때문에 나에게는 평생 마음에남아 설레였다는 말뜻인거같아요
@user-lg2to4wo4l2 жыл бұрын
첫만남에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는걸 느꼈다. 사랑은 숨길수 없다다니 정말 이더라. 자신을 버리면서까지 과할정도로 밝고 활발한 사람인척 연기하는게 느껴졌고, 멀리서 나를 힐끔힐끔쳐다보거나 의식하는게 느껴졌다. 나도 그런 너가 싫지 않았다. 나도 설렘이 있었고 문득 문득 너가 보고싶단 생각에 마음이 아픈적이 있었으니까, 지금도 사실 너가 보고싶고 생각이난다. 그런데 내가 망설이는 이유는 너가 나보다 더 날 사랑하기때문이다. 나도 누군가를 사랑해본적이 있었다. 그건 엄청난 행복과 엄청난 고통을 주더라. 우리가 만나면서 내가 너만큼 널 사랑할수 없게된다면 너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며 끝나게될까? 난 그게 너무두렵다. 널 좋아하지만 사랑이 아닐까봐 서로에게 상처만 줄까봐 나는 그게 두렵다
@user-kz4oy4uu5r2 жыл бұрын
안녕 정말 진심으로 좋아했던 사람아 난 왜 어째서 하필 너에게 감겼을까 너를 왜 좋아했을까 한참이 지났는데도 왜 가끔 너가 생각나는 것이며 나는 아직도 그 시절에서 못 벗어나고 있을까 그때 난 왜 너의 행동이 하나하나 설렜으며 너가 나를 좋아하길 바랐을까 너는 너의 말이 나에게 얼마나 영향을 끼쳤는지 정말 모를까 알고서 나에게 그렇게 행동을 했을까 나는 그것이 진심이라고 믿었던 걸까 진심이었기를 바랐을까 내 행동이 다 티가 난다는 걸 알았을 때 나는 얼마나 숨고 싶었는 지 너는 알까 이미 모든 사람들은 내가 널 좋아하는 걸 알고 있던데 너도 알고 있었을까 나를 받아주지 않을 거라면 그냥 나를 미리 밀어냈다면 좀 더 좋았을텐데 끝까지 받아주더라 넌 사실 난 너가 나에게 감정이 없다는 걸 알고 있었던 걸까. 내가 좀 더 노력한다면 너가 나를 좋아할 거라 생각하고 있었던 걸까
@Noma_13 жыл бұрын
결국 젖게 하는 사람은 한 때 비를 가려주었던 사람이다 삶에 물기를 원했지만 이토록 많은 물은 아니었다
@user-ox1lv4ze2l3 жыл бұрын
3,4번째 문장은 무슨 뜻이에요?
@user-wi6nq6co7j3 жыл бұрын
비가 차창을 뚫어버릴 듯 퍼붓는다 윈도브러시가 바삐 빗물을 밀어낸다 밀어낸 자리를 다시 밀고 오는 울음 저녁 때쯤 길이 퉁퉁 불어 있겠다 차 안에 앉아서 비가 따닥따닥 떨어질 때마다 젖고, 아프고, 결국 젖게 하는 사람은 한때 비를 가려주었던 사람이다 삶에 물기를 원했지만 이토록 많은 물은 아니었다 윈도브러시는 물을 흡수하는 게 아니라 밀어내고 있으므로 그 물들은 다시 돌아올 것이다 저렇게 밀려났던 아우성 그리고 아직 건너오지 못한 한 사람 이따금 이렇게 퍼붓듯 비 오실 때 남아서 남아서 막무가내가 된다. /이규리, 많은 물
@user-oy4zm3fm4c3 жыл бұрын
@@user-ox1lv4ze2l 물기를 원했지만-내 삶은 무미건조 했기에 너같은 단비를 원햇지만 많은 물이었다- 너때문에 많이 울었다.
@Noma_13 жыл бұрын
헐헐 여러분 잠깐 계정을 잊어버렸다가 다시 찾았는데 답글 많이 달아주셨군요
@user-sk6hh8xt7u3 жыл бұрын
난 너가 그리운 게 아니라 어쩌면 너와 함께했던 그 예쁜 시절이 그리운 게 아닐까
@user-cg1qb6hr9u2 жыл бұрын
너가 보고 싶은 건지 그때의 내가 보고 싶은 건지 헷갈린다
@hope_92342 жыл бұрын
너는 내 여러곳에 흔적을 남기고 갔어. 너의 마음으로 젖어들어갔던 내 여러 구석들의 흔적이 너가 떠난 뒤로 점점 옅어지고 있지만 별것도 아닌것에 네 생각이 나서, 그나마 옅어진 너의 흔적에 내 눈물이 살짝씩 흘렀어 그래서 네 흔적이 더 크게 번졌더라. 흔적이 계속 번지고 번져서 내 마음속엔 네가 남기고간 흔적으로 채워졌어. 이렇게 남겨두고 어디가려고. 널 영원히 잊을수 없나봐 -새벽 감성탄 나
@dhekaal78712 жыл бұрын
3년동안 좋아했고 연락 끊은건 내가 먼저고 연락내가 안읽었어도 몇번씩 보내준것조차 너였어 그땐 진짜 타이밍 구렸지 3년 동안 쭉 좋아하다가 한번 정떨어졌을 타이밍에 고백을해? 진짜 그땐 나도 미쳤었나봐 그걸 왜 거절하고 자연스럽게 넘어간걸까 거절하고나서 너의 태도는 정반대가 되었고 나도 연락하기 힘들었나봐 근데 3년이란 시간이 짧은 시간이 아니였던거야 3년동안 좋아했던 감정이 어떻게 2개월 연락 안했는데 없어지겠어? 너는 근데 날 좋아했었다면서 하루만에 식어? 진짜 늦은거겠지 걘 날 안좋아하는거겠지 나만 또 생각나지라는 생각으로 매일밤을 버티는데 넌 그냥 나라는 존재도 잊고있겠지? 매일밤 제발 마지막이라도 연락오게 해주라고 빌면서 자 진짜 내가 연락 먼저 끊은건 미안해 그땐 내가 감정이 너무 힘들었나봐 넌 이제 나에대한 감정이 하나도 없는는데 난 이제와서 내가 널 좋아하면 안되는걸까
@fourten403 жыл бұрын
가끔 네 꿈을 꾼다 전에는 꿈이라도 꿈인줄 모르겠더니 이제는 너를 보면 아, 꿈이로구나 알아챈다 꿈 - 황인숙
아련하고 그리운 사람을 만났는데 잠에서 깨어나 꿈이란 걸 알았을 때의 허탈함이란…. 이도 모자라 꿈속에서 꿈이란 걸 알았을 때의 서늘함은 가을 아침 공기보다 가슴을 차갑게 만듭니다. 꿈에서마저 이별을 받아들이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을까요.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사람이지만 꿈에서 다시 본다면 용기 내어 말하고 싶습니다. 고마웠다고, 그리고 미안하다고.
@user-lv5yu2ex2u3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웬일인지 니 생각이 나지 않았다며 우습게도 네 생각을 했다. 너를 모르는 너에게 -나선미 시집 中
@goguma222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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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c3de8jj6y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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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vh4cs5ku5x3 жыл бұрын
인생
@user-et6jq2wp3x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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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ened2674 Жыл бұрын
최고의 플리예요. 모든 곡이 절 위로해주네요. 우울했던 요즘인데 감사합니다.
@Jiyun6222 жыл бұрын
그 햇살 아래 오뉴월의 바람처럼 다가온 너는 몇 달이 지나도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뀌어도 나에게는 아직도 그 따스하고 상쾌한 바람으로 내 곁을 맴돈다 난 아직도 그때 너와의 기억에 머물러있다 유지해 서신 중
@user-zs5tm5jt4q3 жыл бұрын
봄을 닮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여름이 오면 잊을줄 알았는데 또 이렇게 니 생각이 나는 걸 보면 너는 여름이었나 이러다가 네가 가을도 닮아있을까 겁나 하얀 겨울에도 네가 있을까 두려워 다시 봄이 오면 너는 또 봄일까 - 백희다, 너는 또 봄일까
@Lifekekeke3 жыл бұрын
내 최애 시 ㅠㅠ
@user-dl8st6py8k3 жыл бұрын
와... 이 시를 해석하면 무슨 뜻이에요? 와!!! 뭔가 와 닿는데 뭔지 모르겠네요...
@user-dm1cl4gm1n3 жыл бұрын
@@user-dl8st6py8k 봄이 지나면 잊어지겠지 했는데 여름에도 생각난다 이러다가 가을 겨울에도 니가 생각 날까봐 두려워 같은거 아닌가욤
@killbill-qv6wl3 жыл бұрын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리 그리워하지 않았을 것을 알지 않았더라면, 이토록 생각나지도 않았을 것을 함께 하지 않았더라면, 사자질 일도 없었을 것을 아끼지 않았더라면, 이리 기억하지 않았을 것을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서로 버릴 일도 없었을 것을 마주치지 않았더라면, 함께 할 일도 없었을 것을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달의 연인
@user-th2mb5vy2t2 жыл бұрын
사자릴
@user-ge8mq6zh1l2 жыл бұрын
달의 연인 미친 ㅜㅜㅜㅜ
@user-oz1cr5sc7u Жыл бұрын
이젠 네 목소리가 기억이 안나 어느 날 이 사실을 깨닫고 한참을 울었다. 점점 내가 너를 잊어가고 있는거니까. 난 너를 잊기 싫은데, 시간은 너를 잊으라고 해 진짜 딱 한 번만 보고싶다. 잊어버렸던 목소리를 다시 되새기고 싶다. 가슴속에 묻어 놓고 평생 잊어버리지 않을게
@bdidjdndndАй бұрын
진심으로..
@user-ny3eo5gj2l Жыл бұрын
진짜 정이라는게 너무 무섭다 어떻게 이렇게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 가지고 이리도 많은 너에 대한 정이 생겨 버린건지.. 뭐... 덕분에 난 너를 평생 못 잊게 생겼네.
@user-bp8ko6ih8t2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 때부터 사귀었던 사람이 있었다. 땡글땡글한 얼굴이 참 예뻤고 웃을 때 보이는 앞니가 참 귀여웠다. 처음 해보는 사랑에 뭐가 맞는지도 모르면서 항상 내 마음의 200%로 대했다.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서 그 친구가 갖고싶어 했던 것을 하나하나 노트에 꾹꾹 적어두었다. 그 친구가 날 보고 웃으면 세상 다 가진 것처럼 행복했다. 언젠가 비오는 날 우산 하나를 쓰고 같이 걸어갔던 날이 있다. 내 왼쪽 어깨는 젖었지만 그 친구의 비 맞지 않은 오른쪽 어깨를 보니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재잘재잘 떠들면서 비오는 길을 걸었던 추억은 소소하지만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에 남는다. 더도 말고 딱 4년을 사귀고 기념일에 이별했다. 나는 질투가 많았고 그 친구는 그 질투에 지쳐있었다. 담담하게 이별을 통보하는 모습에 잡을 여지가 없어보였다. 그렇게 첫사랑을 보내주었다. 헤어지고 2년간 참 많이 힘들었다. 금방 잊지 못 할거라 생각했지만 이렇게 힘들고 오래갈 줄 몰랐다. 유튜브로, 인터넷으로 이별 후 괜찮은 방법이란 방법은 다 찾아봤던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원치 않아도 자꾸만 너무 보고싶었고 생각났다. 너무 많이 감정을 마음을 줬었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았다. 한참 힘들어 할 때 쯔음 그 친구가 사실 내가 아는 지인과 연애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시기를 살펴보니 바람에 가까운 환승이별이였다. 부끄럽게도 좋아했던 감정은 분노로 바뀌었다. 너무 미웠고 너무 슬펐고 또 많이 아팠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마음의 병은 생각보다 너무 아팠고 오래갔다. 상담을 하고 약을 먹고 지인들과 이야기하면서 점점 내 마음을 고쳐나갔다. 감사하게도 내 주변에는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많았다. 그 친구를 완전히 잊는데는 4년이 걸렸다. 마음이 다 나아갈 때 쯤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상처를 아물게 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너무나 고마운 사람이다. 첫사랑보다 더 크고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흔한 말처럼 시간은 약이였고 이별은 새로운 사람으로 잊게되었다. 한 때 가장 큰 행복과 가장 큰 슬픔을 주었던 사람은 이제는 눌러도 아프지 않은 흉터같은 추억이 되었다. 신기하게도 마음을 다 주었던 순간은 지금도 후회하지 않는다. 처음이라서 많이 서툴렀고 부족했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그 사람을 다시 보고싶지는 않다. 가끔 생각나면 좋았던 순간보다는 미워했던 감정이 올라온다. 하지만 소중했던 사람임은 분명하다. 그래서 조용히 행복을 빌어준다.
@user-dn5zi3ir5p2 жыл бұрын
ㅇㅇ
@DuckDuck_99112 жыл бұрын
와…긴 문장이지만 하나하나에서 진심이 느껴짐….
@user-th8vt9nb1m2 жыл бұрын
눈물 나와ㅠ
@user-bz6dl1gg2x2 жыл бұрын
아이구.. 힘내세요 ㅜㅜ
@DDOJIN05 Жыл бұрын
너무 눈물난다
@uum15433 жыл бұрын
성공한 사랑은 액자에 담기고, 실패한 사랑은 노래에 버려진다. -뭐야 자대와서 유튜브 댓글 다시보니깐 좋아요 ㅈㄴ 찍혔네 군대가기 일주일전에 차이고 쓴 댓글입니다 ㅎㅎ;;
@user-zy8nx7ql7s3 жыл бұрын
사랑에 성공 실패는 없어요 그 자체가 사랑이지.
@geojinono82823 жыл бұрын
성공한 사랑 = 결혼, 실패한 사랑 = 이별 .. 이라면 어느정도 맞는 말로다가오는..이 감정이..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인가봄..
@tomuranokatze65983 жыл бұрын
시인이노
@user-de4ne1jm1p3 жыл бұрын
힘내십쇼 이병님..
@tryonce1813 жыл бұрын
사랑이 전부인거야
@p_shyun2 жыл бұрын
제가 자주 듣는 노래가 이 플리에 많은걸 보고 저는 평소에 허무함같은 감정이 자주 드는걸 알게되는 영상이였네요
@user-xo1gf7se4i2 жыл бұрын
폭풍은 내 마음 속에서 쳐온다. 태풍은 내 머릿속에서 쳐온다. 폭풍과 태풍은 것잡을 수 없이 커졌고,난 나를 통제하지 못하게 되었다. 아직 내 가슴속엔 지켜야 할 설렘이 있었고 아직 내 머릿속엔 미완성된 사랑의 흔적들이 있었다. 나의 폭풍은 지켜야할 것들을 놓치게 만들었고. 나의 태풍은 내 정성을 무너뜨렸다. 나는 다시는 폭풍과 태풍을 일으키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찬라의 실수가 다시 나를 무너뜨린다. 난 또다시 너라는 구름을 만나 설렘과 망상이라는 수증기를 흡수하겠지. 난 또다시 상처라는 비를 내린 뒤 설렘을 잊기위해 폭풍을 일으키고 사랑을 없애기 위해 태풍을 일으키겠지.
@2hua89173 жыл бұрын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스폰지밥
@user-ui6qo9nm1n3 жыл бұрын
야!
@user-wb6cx4yv4w3 жыл бұрын
?
@DuckDuck_99113 жыл бұрын
아ㄴㄴㅋㅋㅋㅋㅋㅋ
@user-wj7qn7wd6d3 жыл бұрын
쨍그랑,,내 갬성이..깨졌다
@user-dr5bm1by8j3 жыл бұрын
@@user-ui6qo9nm1n 야! 이거ㅈㄴ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ㄱㄴㄱㄴㄱ
@jinse5k3 жыл бұрын
불을 끄면 생각이 더 짙어지고 눈을 감으면 너는 더 선명해져
@user-pq1lk6kn7c3 жыл бұрын
쿵야♥️♥️
@user-hq2he3id1e3 жыл бұрын
@@user-pq1lk6kn7c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m2yq4tm9t3 жыл бұрын
차마 잊으려 노력해도 그렇게 발버둥쳐도 넌 왜 날 떠나지 않는거니? 이럴수록 나만 힘들어지는 꼴인데 대체 왜 그런걸까. 너가 이만 가줬으면 좋겠어,아니 사실은 계속 남아줬으면 좋겠어. 너와 함께 했던 기억만이라도. 제발...
@user-nf5nm3qk4c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새벽에 와서 적막하게 젖고 가네요 고맙습니다 날 사랑해줘서 고맙습니다 내게 추억을 남겨줘서 덕분에 온 종일 아프지만요, 그래도 여전히 당신을 사랑합니다.
@user-.a188a2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썸 탈 때는 너가 나에게 해주는 것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어 근데 이렇게 너랑 친구로 지내보니까 알겠더라 그때 너가 날 좋아하긴 했구나 넌 진심이였구나 그때 너의 마음을 믿지 못 한 내가 좀 밉다 그리고 아직도 친구가 힘든 지금의 나도 밉고 또 썸이 깨진 우리가 친구로 지내기 위해 너가 불편해하는 나를 배려해서 나에게 잘 다가오는게 전에 그 감정들이 없었던 일처럼 되는게 너무 싫어 난 아직 너가 좋은데 미련 있는데 난 너의 그 사소한 행동 하나 하나에 대입해 생각하고 아파하고 하루 하루를 너 생각으로 보내 근데 넌 아닌거 같아서 넌 정말 나에게 친구인거 같아서 그리고 너가 이미 아는거 같아서 다시 생긴 내 마음을 자기전에 하루를 돌아보며 생각을 하는데 자꾸 너가 생각 나 너가 나에게 준 따듯한 핫팩들 너가 쉬는시간 마다 걸어준 따듯한 말들 너가 주말에도 나에게 연락한 따듯한 시간들 너가 나에게 준 사소한 모든 것들이 자꾸만 생각나고 날 아프게 해 근데 넌 정말 날 1도 생각하지 않는거 같아서 날 1도 신경쓰지 않는거 같아서 자꾸만 지나간 그 따듯한 시간들이 차가워져
@dlgodls740111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 너무 제 얘기 같아서 공감돼요
@user-oz4dt3qx1u3 жыл бұрын
네 인생에서 조연인 내가 너를 사랑해서
@azzulliii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주연은 따로있는데...
@sain4583 жыл бұрын
네게는 찰나였을 뿐인데 나는 여생을 연신 콜록대며 너를 앓는 일이 잦았다
@user-jf6vz3gx7k3 жыл бұрын
서덕준 / 환절기
@user-jn1yl8lx2e Жыл бұрын
니가 있던 겨울은 너무 따뜻했다 내가 알던 겨울은 춥기만 한 계절이었지만 넌 그런 겨울이 포근하게 만들어줬다 니가 내 손에 쥐어주던 핫팩이 따뜻했고 따스하게 내 손을 감싸던 너의 커다란 손이 좋았고 내 볼이 눌러지게 꽁꽁 감싸준 그 목도리가 포근했고 널 사랑한 그 계절이 좋았다 하지만 이제는 그녀의 손을 잡고있는 니가 싫고 그녀를 따뜻하게 바라보는 니가 밉고 너무 행복해 보이는 니가 원망스럽다 나의 겨울은 따뜻했지만 나의 봄은 왜이렇게 추울까 난 아직 그때의 온기속에 남아있는데 니가 다시 내 곁에 돌아오길 바란다 사랑해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