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토비만큼 스파이더맨을 더 잘 표현하고 몰입하게 하는 인물은 없는 거 같다 특유의 찐따감과 친근감 그리고 그 기차멈추는 장면은 최고다
@래커크-o2y2 жыл бұрын
수트도 근본
@kijk010103 жыл бұрын
샘스파가 최고인 이유. "낭비 되는 장면이 없다" 한 장면마다 담고 있는 깊이가 있으며, 들어가지 않아도 될 개그요소나 서사 같은 넣을 건 넣고 빼야할 건 뺀 그야말로 기승전결의 완급조절을 잘해서 러닝타임 활용을 가장 잘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타임 활용을 잘한 영화의 경우, 눈앞에 영화가 없어도 상상만해도 다음씬, 그다음씬, 그다음씬이 무엇인지 잘 그려지고 한 장면장면의 기억이 오래남게 된다는 것. 명작이 기억에 오래 남게 되는 이유입니다.
@박연진-v1w2 жыл бұрын
인정
@song01052 жыл бұрын
불리 맥과이어도요
@레게홀릭3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열차 씬은 완벽한 명장면이다.....ㄹㅇ
@TuftedCloud3 жыл бұрын
ㄹㅇ
@supremo9-x8p3 жыл бұрын
진짜 ㅇㅈ
@Robbo_263 жыл бұрын
그건 ㅇㅈ이다 진짜 얼굴이 레전드였지
@terrybossman36973 жыл бұрын
봐도봐도 멋짐
@I_am_trust13 жыл бұрын
@@Robbo_26 ㅋㅋㅋㅋㅋ
@ANGEL-st9xr3 жыл бұрын
1대 스파이더맨이 여전히 극찬받는 이유는 가장 탄탄한 주제의식 때문이라고 생각함.
@andlsdls3 жыл бұрын
계속 찾게 되는 클래식
@에딘손3 жыл бұрын
피터파커 하면 토비가 생각남 아직까지는... 3세대 스파이더맨은 그냥 아직 톰홀랜드 같음
@cjy8701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영화전체를 관통하는 분위기,,
@더나은-i5c3 жыл бұрын
그냥 스파이더 맨 접했던 시기가 토비라 그렇지 주제니 뭐니ㄴㄴ 다 주제의식있음
@크리엘-u3l3 жыл бұрын
@우솝 완벽하면 아이언맨이 필요가 없어져서 ㅎ
@leekibum3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지금 좋은 cg기술로 더 멋진 스파이더맨이 나왓더라도 이 토비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은 따라오지못함.. 탄탄한스토리... 필자는 20대중반인데 그 어린시절 보더라도 감동이란게 뭔지알게한 히어로영화...
@maverick40643 жыл бұрын
쌉인정 토비의 스파이더맨은 거의 휴먼드라마 한 인간의 성장기
@terrybossman36973 жыл бұрын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가장 인간적이고 마음가는 히어로 스파이더맨 그래서 반대급부로 베놈도 인기있는듯
@또리방-k7z3 жыл бұрын
너무 인정..토비 스파이더맨 못잃어요ㅠ
@SlamSmack3 жыл бұрын
초딩 때 키스신이랑 기차막는 씬 보고 부랄 떨리던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불개-i1k3 жыл бұрын
기차 장면도 명장면이지만, 불 속으로 뛰어들어가 아기를 구하는장면도 명장면이죠. 초인적인 능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아닌, 초인적인 능력이 있었다면 한명이라도 더 도와줄 수 있었을텐데. 이게 영웅의 표본이죠
@game_sudal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때 능력사라져서 자칫하면 애기하고 갈뻔했죠... 다행히 살아돌아왔지만 그 건물에 한명이 더 있었다는것.... ㅠ
@tw-sw7fl2 жыл бұрын
@@game_sudal 능력이 갑자기 왜 사라졌나여?
@aa_-02 жыл бұрын
@@tw-sw7fl 스파이더맨 활동에 대한 회의감, mj와의 관계 파토로 인해 스트레스와 고민이 깊어져 능력이 사라진 겁니다.
@coffe30392 жыл бұрын
@@tw-sw7fl 사람이랑 비슷해요 유능한 운동선수나 예술가들이 슬럼프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그간 가졌던 운동 수행능력과 예술적 감각을 상실하기도 하잖아요? 그걸 초능력자에 대입했다고 보면 됩니다.
@blackcanaria81093 жыл бұрын
다크나이트와 더불어 내 인생 최고의 히어로 영화 기차 세우다 기진맥진해서 쓰러질려는 피터를 시민들이 붙잡아주는 장면은 진심 울컥했음
@정용홍-b3r3 жыл бұрын
그린 고블린과 옥토한테 맞서 싸우려는 시민들도 그렇고
@LuftUberSoldat3 жыл бұрын
검은 수트 입고 걸어가면서 여성들에게 쌍권총 날리며 춤을 출땐 눈물이....
@yaleyoon68563 жыл бұрын
@@LuftUberSolda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errybossman36973 жыл бұрын
@@LuftUberSoldat ㅋㅋㅋㅋㅋㅋ 진심 샘 레이미 마약하고 저거 시켰나? 싶었다는
@코리안헤라펠리스이용3 жыл бұрын
@@LuftUberSoldat 여친 붙잡고 오열함
@effy11043 жыл бұрын
그냥 영화 줄거리 소개하고 끝나는게 아니고 뒷 이야기들도 세세하게 설명해줘서 정말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린고블린 역 배우가 닥터 옥토퍼스 연기 잠깐 하는것도 인상깊네요 ㅋㅋㅋㅋ
@H..5791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근래의 스파이더맨을 보고있자면, 이때의 스파이더맨이 더 생각이 많이 난다.
@봄내려온다3 жыл бұрын
샘스파는 영웅으로서의 고충이나 빌런이 될 수 밖에 없어던 이유가 스토리적으로 다 설득이댐 ㅋㅋㅋ 또 20년 가까이된 영화인데 cg나 카메라구도가 예술이라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음 그리고 무엇보다 토비나 여러등장인물 캐스팅도 ㅈㄴ 찰떡임 히어로 영화중 끝장판인거 같음 --
@메론망고-s8v3 жыл бұрын
이번에 다시 정주행하니까 액션연출이 현시대보다 조금 어설프긴 함 ㅋㅋㅋ 이어서 보니까 2편 3편 가면서 조금씩 발전해가는것도 보임
@choui45903 жыл бұрын
ㄱ맞아여 .그래서 ㅠㅠ 지금 톰스파가 정이 안갔던...
@TuftedCloud2 жыл бұрын
ㄹㅇ
@qpdj527 ай бұрын
저시절에 저정도 가는영화는 없죠 지금애들은 다 ㅈㅂ
@조혜진-v2n3 жыл бұрын
취업고에 집세 밀리고...영웅도 한명의 시민일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나의 최애 스파이더맨. 어릴 때 동생이랑 요 영화보면서 "스파이더맨~~스파이더맨~랄랄랄라 스파이더맨" 라고 노래불렀었는데.. 와 추억돋아요 ㅎㅎㅎㅎㅎㅎ
@asanwangwangwa3 жыл бұрын
ㄹㅇ.... 티비에 무료 다시보기 있어서 이것만 20번보고 대사 다외웠는데
@hkyungh3 жыл бұрын
Spins a web~ anytime~
@gemiman1113 жыл бұрын
2편은 똑같이 자신의 능력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책임감을 버리고 악당이 된 닥터 옥토퍼스와 자신이 꿈을 포기하고 영웅이 된 스파이더맨의 대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1편에서 벤 아저씨의 말에 영향 받아 피터가 스파이더맨으로서 영웅으로 남을수 있었던 것처럼, 2편에선 옥토퍼스의 선한 본성을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는 존재로 성장한게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user-icedbox3 жыл бұрын
굿 bb
@TuftedCloud2 жыл бұрын
ㄷㄷㄷㄷ
@이준희-u6i5u2 жыл бұрын
꿈을 포기한 피터는 MJ를 얻었고 꿈을 좇은 옥토는 아내를 잃은것도 있네요
@erzenico3 жыл бұрын
3대 스파이더맨이 유감스러운 이유가 바로 여기 있죠…스파이더맨은 고달픈 삶을 견디면서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책임을 무겁게 지고 영웅으로서 활동하며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는 것이 매력인데 자꾸 아이언맨한테 갖다 붙여서 그가 남겨준 것으로 활동하는 후계자처럼 묘사를 해버리니 스파이더맨 팬들은 좋아하기 어려운 작품들이 되어버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모두들사랑해요-p2c3 жыл бұрын
우리 애기 피터 건들지마라
@엘더스크롤3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 사이드킥
@terrybossman36973 жыл бұрын
그냥 외모부터 스파이더맨이랑 안어울림
@블루-m5x3 жыл бұрын
사실 Mcu 스파이디가 별로는 아니다만 굳이 보라고 추천한다면 샘스파나 어스파 추천할읏
@망이망소이-l4z3 жыл бұрын
청소년이니 도움이 필요한건 맞죠
@fantasticBull3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지 낭만이 남아있던 시절. 순수함을 대표하는 히어로물이었다. 그립다 그 시절이
@Dragon-k4c3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지도 스파이더맨 하면 샘스파, 그중에서도 2편이 가장 기억에 남는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캐스팅도 찰떡이고 연기력에 매우 몰입하게됨
@Yohan_Um3 жыл бұрын
나의 생의 첫 스파이더맨이 샘스파 2편이였음 그 이후로 1편, 3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등등 스파이더맨 시리즈들은 당연하고 마블까지도 챙겨봄
@@지용-x9b 사실 스파이더센스가 스파이더맨의 전부긴함 ㅋㅋ 웹슈터만드는것도 아이언맨이 더 좋은거 만들듯 격투정도야 히어로의 기본중의 기본이고
@Jimmy0917073 жыл бұрын
토비 스파이더맨은 배우들의 연기도 연기지만 감독이 드라마틱하게 액션도 시원하게 스토리 전개도 잘 연결해서 좋은 완성도로 내놓아서 지금 봐도 재미있죠.
@플레이어-l5x2 жыл бұрын
2편의 열차장면은 지금도 잊혀지지않는 마블의 역대급 명장면이 아닐까 싶네요
@Saint_exujery3 жыл бұрын
톰홀랜드 스파이더맨에 대한 기대감이 나날이 증폭해가는 가운데 스파이더맨 영상 집중적으로 다뤄주는 거 너무 조아요😭😭ㅠㅠㅠㅠㅠㅠㅠ
@gghood2133 жыл бұрын
1~3대 스파이더맨을 모두 보면서 어렴풋이 1대가 젤 낫다고 생각만했는데 영화적인 완성도 뿐만아니라 주제의식까지 1대스파이더맨이 역시 최고네요..
@kijk010102 жыл бұрын
다시 생각해봐도 가성비가 너무 좋은 영화. 화려한 액션씬의 액션영화, 찐하고 애절한 사랑의 멜로영화, 누구나 꿈꾸어 보았을 일탈의 하이틴, 샘레이미의 특기 호러스러운 공포영화,, 이 모든게 적절한 비율로 잘 녹아들어서 한작품으로 여러장르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고, 템포 또한 적당한 여운과 감동을 주어서 진짜 명작 중의 명작이라고 불릴만 합니다. 특히나 피터파커가 뱉는 사랑 관련 명대사들이 진국...
@김재우-j8k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서 닥터 옥토퍼스는 단순히 빌런이 아닌 빌런으로 물들어가는 자신을 이겨낸 영웅일지도...
@이름쉬운3 жыл бұрын
1대가 캐릭터를 제일 잘 표현했고 2대가 거미처럼 액션을 제일 잘 구현한듯..
@SlamSmack3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맨은 몰라도 피터 파커는 토비......
@aa_-02 жыл бұрын
토비: 최고의 피터 파커 앤드류: 최고의 스파이더맨 톰: 노웨이홈부터 모든게 바뀜
@아베노-w7l3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임…다정한 이웃 히어로라는 것이 무엇일까에대해서 알려준 최고의 스파이더맨시리즈…진짜 제일 아낌
@pro-nogarier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몰랐는데 나이먹고 다시 보니까 너무 슬픈 장면이 많음
@asile60143 жыл бұрын
토비 스파이더맨 샘레이미 감독 시리즈가 계속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쉬움..
@김민환-b7d3 жыл бұрын
다들 아이언맨의 로다주가 마블을 열었다고 하지만 내 마음속 영원한 마블의 오프너는 토비맥과이어의 아임스파이더맨이다
@또치-x6e3 жыл бұрын
역시 스토리에 집중한 샘스파가 제일 좋아... 몰입력은 진짜 샘스파가 최고였음
@쁘이-s2e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고 스파이더맨 2 다시봤는데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 하나하나 짚어가며 보니 더 재미있었고 감독이 영화를 진짜 잘 만들었구나를 느낄 수 있었음 무엇보다 알고보니 감동이 배가 됨ㅠㅠㅠㅠㅠ토비 맥과이어 연기 왤케 잘하고 어울리는지ㅠㅠㅠㅠ진짜 레전드 영화임이 틀림없음ㅠㅠㅠㅠ스파이더맨 1 까지 보고 지금 이 시간임ㅠㅠㅠㅠㅠㅠㅠ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닥터 옥토퍼스가 이렇게 잘생긴 캐릭인지 몰랐는데 당시엔 문어발 비주얼에 시선 뺐겨서ㅠㅠ 여튼 토비랑 닥터랑 이번 스파이더영화에서 보면 반가워서 눈물 날 것 같음ㅠㅠㅠㅠㅠ
@이상-h2x3 жыл бұрын
12:12 이거 너무 귀엽네 ㅋㅋ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user-oy8rt9qg8o3 жыл бұрын
저 1,2편 감독이 찐 배운덕후…. 스파이더맨 띵작 만들면서 성공한 스파이더맨 덕후인정해버렸다 스토리 산으로 갈까봐 뺄 캐릭터들 빼버리고 내용탄탄하게 만들어서 지금까지 스토리 좋게 만든것봐ㅜㅜ
@임진아-e4o3 жыл бұрын
이때 스파이더맨은 나의 마지막이자 평생의 스파이더맨 배역바뀌면서 진지햇단 스파이더맨이 길거리 부랑자같은 스타일이 되버린....
@ttoja12673 жыл бұрын
ㄹㅇ 어메이징은 하이틴 현재는 스파이더맨 특징이 너무 없 너무 아이언맨 같아서ㅜㅜ
@nevvton_3 жыл бұрын
@@ttoja1267 홈커밍은 좋았는데 파프롬홈에서 너무 아이언맨화 시킨거 같아요.....
@fantasticBull3 жыл бұрын
의외네. 여자들은 꺅!! 톰 홀랜드 너무 귀여워! 이럴줄 알았는데
@최수정-j3k3 жыл бұрын
토비의 스파이더맨은 인간의 고뇌같은게 나와서 많이 몰입이 됬지요. 그 이후 나온 스파이더맨은 솔직히 주제를 잘 모르겠고 그 나마 마블 스파이더맨이 가장 낫긴 한데 인간적이 고뇌라기보다는 영웅으로서의 고뇌라 그다지 와닿지는 않더군요. 다른 세계의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aa_-02 жыл бұрын
노웨이홈 이후 이제야 스파이더맨 다워진 톰스파
@user-vq5fy4po5g3 жыл бұрын
토비스파이더맨 너무좋음...ㅠㅠ 진정한 영웅같은...
@Sernion3 жыл бұрын
진짜 사소한 디테일을 이렇게나 잘 모아서 설명해주는 채널은 여기만한곳이 없을듯... 분명 빠른 시일내에 알고리즘 타서 채널 번창하실거에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파이팅!
@hjin5692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틀 전에 알고리즘 타고 와서 구독 눌렀어요 ㅋㅋ
@Inumaki_Toge_wife3 жыл бұрын
제가 유일하게 본 마블 영화가 스파이더맨인데 이런 비하인드나 담겨진 의미 를 찾아보니까 또 신기하네요 영상 재미있어요
@so000013 жыл бұрын
영웅은 고독해야 한다. 영웅은 희생 해야 한다. 영웅은 그래도 참고 견뎌야 한다. 언제까지..? 얼마나..? 영웅이 정말 자신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타인만을 위해 살아갈수 있을까, 그럼 그 인생은 누가 보상해줄까 라는 의문에 대해 가장 근접한 답을 보여준 영화 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까지라도 명작이라 불릴수 있겠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다크나이트 이전에 토비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가 있었다고 봄 덧붙이자면 위의 의문에 대한 저 나름의 답은 별거 아닌 일상과 사람들의 안녕과 평화, 가끔씩 전해지는 진심어린 감사 인사.. 그저 겨우 그정도로 만족하고 자신을 내던질수 있는 사람이어야만 진정 영웅이라 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영웅은 아무나 될수 없고 우연히 힘이 주어지더라도 아무나 영웅이 되는것도 아닌거죠
@bandalgomman3 жыл бұрын
샘스파와 다크나이트시리즈가 그 주제를 제일 잘보여줌
@user-icedbox3 жыл бұрын
"그게 우리가 하는 일이니까" 노웨홈에서 나온 스파이더맨들의 이 말도 그런 질문의 답이 되는 것 같아요. 어쩐지 체념한 것 같으면서도 큰 힘에 따르는 책임을 결국 받아들이고서 나오는 말인듯. 그냥 그렇게 행동하게 되어버리는 사람들이 그들이니까, 그런 거겠죠 현실에도 있다면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닉네임-d6d3 жыл бұрын
토비맥과이어 이후로 많은 스파이더맨이 나왔지만 내 맘속엔 언제까지나 스파이더맨=토비임
@드립더비트박수주세요3 жыл бұрын
샘스파액션이나 웹스윙은 정말 감탄밖에안나옴... 신문뚫고 컴백하는 스파이더맨연출은 정말 쩔어줬음...
@서태웅-f3h3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그장면 세편 통틀어 가장 명장면이라 생각하는데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니 기분 좋네요…. 신문 뚫고 웹스윙하는 장면이 닥터 옥토퍼스 선글라스로 이어지는 부분….
@A_Rented_Room_In_Heaven3 жыл бұрын
가장 인간적인 스파이더맨 시리즈
@woo95503 жыл бұрын
8:00 여러분 스트레스가 이렇게 무섭습니다...무협인에게는 주화입마, 히어로에게는 능력상실, 일반인인 우리에게는 암과 탈모를... 모두 스트레스 너무 받지말고 살면 좋겠습니다
@jhp78463 жыл бұрын
명작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명작이다 라는 말이 괜히있는것이 아님
@이승현-z2i3 жыл бұрын
내가본 히어로중 가장 고생이 많다고 생각이든 히어로지
@mirde45592 жыл бұрын
당시 어릴때 영화볼땐 그래픽이 엄청좋고 화려한액션때문에 흥행한 명작이다. 라고 생각 했는데 한참후에보니 아카데미 시각효과 수상한것보다. 더 의미있는. 위 영상에서처럼 히어로물에서 볼수없던 진중한 시나리오와 휴머니즘의 메시지가 많아 공감을 많이주는 영화였음. 이런 형태는 현재 히어로물에게도 고스란히 남아 기념비적인 영화라 할수 있음.
@Edward_Styles3 жыл бұрын
스토리설정이 엄청나서 트릴로지가 최고의 평가를 받을 수 밖에 토비도 역할을 매우 잘 소화해냈고
@user-baby4113 жыл бұрын
엘베씬이 애드립인줄은 꿈에도 몰랐네요ㅋㅋ 잘보고 가유!
@01yoon7 ай бұрын
3:22 재밌는 건 제이크 질렌할, 토비 맥과이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모두 한국어판 담당 성우진이 강수진님이라죠~ㅋㅋㅋㅋㅋ
@qpdj527 ай бұрын
한국어판이 뭐죠? 저는 예전에 자막도 없이 봐서 한국어판이 있다는걸 몰랐네요(한국성우가 하면 뭔가 그느낌을 못따라 잡아서 무조건 영어로 봅니다) 강수진님이라 하면......설마?
@01yoon7 ай бұрын
@@qpdj52 더빙판 이야기한 거에요~^^
@01yoon7 ай бұрын
@@qpdj52 님이 생각하신 게 성우 강수진님이라면 그 설마가 맞습니다~
@qpdj527 ай бұрын
@@01yoon 남도일 이누야샤 성우님?
@01yoon7 ай бұрын
@@qpdj52 네 맞습니다~
@saycluaa3 жыл бұрын
7:48 샘레이미가 스파이더맨 감독을 맡고 싶어서 미팅 할때부터 짠내나는 생계형 스파이더맨을 그리겠다고 해서 감독으로 발탁됬다고 하더라구요.
@리쿠-v9l3 жыл бұрын
토비 맥과이어가 채식주의자라면 채소많이 먹으라고 한 대사도 연관있을수 있겠네요
@류한솔-i8v2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우리집댕댕이자랑 Жыл бұрын
오 그러네요 👍
@user-gc9wt6uu2l3 жыл бұрын
옥토퍼스가 많은 마블영화 빌런들중에서도 매력있음 .아버지가 없는 피터랑은 멘토같은 빌런들이 찰떡
@hihihi52132 ай бұрын
난 이 채널이 매우 좋다 여유있는 분위기이고 보는 사람이 편하다고 느끼면서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채널이다
@ArenellRnL3 жыл бұрын
영원한 최고의 스파이더맨! 샘스파는 닼나트릴로지에 비교할만 하다!
@MAMAsSoundfactory3 жыл бұрын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이 약간 최우식 느낌의 우쭈쭈~한 귀염성이 강한 영웅이라면 토비의 스파이더맨은 시민들의 친구로서 가난에 고뇌하고 사랑에 갈등하는, 그저 인간으로서의 성격과 정체성이 강한 거 같음
@gyeongbukkorea69703 жыл бұрын
줄거리, 연출의 리듬감, 액션, 주제의식, 매력적인 빌런 모두 만족 시켰던 내 생애 최고의 슈퍼히어로 영화.
@성공자-u3u3 жыл бұрын
옛날 스파이더맨이 진짜 특별한 이유. 다른 스파이더맨영화들은 스파이더맨이 주인공이지만 옛날 스파이더맨, 특히 스파이더맨2는 피터파커가 주인공임
@jihokang35603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맨2는 하나하나가 다 명장면이지. 마지막에 멀리서 애인품에 안긴 엠제이를 보는 장면은 멋졌다.
@너울-i4q3 жыл бұрын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 이라는 수식어에 가장 걸맞는 시리즈 .
@wonspictures52552 жыл бұрын
2:24 여기 MJ사진은 스파이더맨 1편이 나오기 전 홍보영상에 나왔던 MJ사진을 다시 재활용 한 거 아닌가요? 콜롬비야 대학에서 찍었던 사진은 거울에 흑백으로 붙여져 있어요.
@chil703 жыл бұрын
뭐 물론 사람이 첫번째로 봤던게 기억에 임팩트 있고 오래 각인되는 부분이 있긴한데(저도 샘스파세대...) 샘스파가 원작 스파이더맨 그 자체라는건 부정 못할듯
토스파 너무 좋아요... 이번에 보니까 좀 말랐던데 건강잃지말고 나중에까지 까메오로 꾸준히 등장해주시길..
@김야마3 жыл бұрын
1대 스파이더맨은 어린 나이에도 히어로이며 고통이 있어도 원하는걸 포기하고 노력하는 어른스러운 모습이면 3대 스파이더맨은 어려서 성장하며 어른스러워 지는 모습을 그러낸 느낌인가요…? 쨋든 다 명작임니다ㅋㅋ
@로공-s9v3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속 스파이더맨은 토비가 연기한 스파이더맨이다..
@mang04993 жыл бұрын
어메이징이든 마블이든 이 영화든 모든 스파이더맨 영화는 내 안의 명작이라 순위를 매기긴 어렵지만 내 히어로 영화의 첫 스타트를 끊어준건 토비가 나온 스파이더맨 영화라는것엔 변함이 없다
@조양제-h1n3 жыл бұрын
와 리뷰 영상 정말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point4687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제미있는 영상 올려주셔셔 감사합니다
@김도윤-t7k6y3 жыл бұрын
사실상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은 1,2대랑 비교대상이 아니라고봄 아예 영화 목적도 다르고 의미하고자는 바도 다름
@조패-p5z3 жыл бұрын
내가 원하는 히어로는 우리와 함께 이 세상에서 이질감 없이 살고 있는 히어로다 그걸 토비 맥과이어 나온 스파이더맨의 역할이 잘 나타내줘서 마음에 많이 남지
@channely.z.h2 жыл бұрын
0:49 이 대사 한마디가 실제로 토바이어스 빈센트 "토비" 맥과이어는 채식주의자였다는 의식을 보여줌 2:40 두부 핫도그 이거 기억함.
@Tokyo3020. Жыл бұрын
이게 어떻게 20년 가까이 된 영화지;;; 수년이 지나서 봐도 정말 나무랄때 없는 영화네요
@TeacherGo_Offical3 жыл бұрын
덕질 오소리님의 스파이디 해설도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계속 돌려보게되네요
@yeonwoo853 жыл бұрын
9:42 옳은 일을 위해 무언가를 포기했을 때 그 결과로 다른 이들 또한 옳은 일을 위해 무언가를 포기하면서 그 희생과 포기가 틀린 것이 아니라는걸 말해주고 싶었다 명언이네요 영화보면서 정말 누가 좀 우리 아기 거미한테 말해줬으면 했는데 ㅠㅠ 너무 짠하고 영화 내내 구르는게 안타까웠던 ㅠㅠ..토비 맥과이어가 울망울망 눈망울이어서 그 효과가 더했던 ㅋㅋㅋㅋㅋㅋ 정말 좋아했던 영환데 리뷰 해주셔서 감사해요♡
@roy45063 жыл бұрын
이때 스파이더맨이 깊이 있고 좋더라
@또라이-e5x3 жыл бұрын
그는 우리에게 희망을 주었지. 누구든 춤출 수 있다고. 그는 우리에게 누구든 춤출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어
@옆집김씨-t9j3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다시 스파이더맨2를 봤는데 왜 명작인지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스파이더맨 이길 포기할때 벤삼촌 앞에서의 피터는 너무도 약해보이는 소년이었고 평범한 피터파커로 돌아와서야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줄땐 행복해보이지만 어딘가 부족한걸 느끼는 모습에 단순하게만 생각해오던 슈퍼히어로의 존재에 많은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골초3 жыл бұрын
와진짜 트릴로지 시리즈 3편에서 소니 측에서 간섭만 안 했으면 지금 쯤 6편은 나왔을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