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쩜 마인드차이가 이렇게 심하냐.... 한국에서 저런 감사함을 느끼는 여성 한번도 못봄
@휴-f8b2 ай бұрын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이 내 말과 행동에 기뻐하고, 감사해하고, 어떻게든 보답하려고 하면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필연적으로 들음. 우리나라는 가부장제의 폐해로 남성이 여성에게 베푸는 것이 당연했고 여성은 그것을 받는것에 너무나 익숙해져있다보니, 자유연애시장 사회가 되어서 대접받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여.. 작은 배려, 작은 호의를 놓침.
@rideontop88582 ай бұрын
참 자상하고 좋은 남편^^
@Low_fenc2 ай бұрын
맞아요.
@jaegeunpark10062 ай бұрын
네루짱 행복하게 먹으니 보는 사람도 흐믓하네..
@psuportland40782 ай бұрын
😂😂😂😂😂😂😂😂😂😂😂😂😂😂
@j__y27272 ай бұрын
진짜 저런남자없다..ㅠㅠ
@Alpha-fm8rt2 ай бұрын
진짜 서로 이해해주고 고마워해주는 게 너무 보기 좋다..순산하세요 네루짱..
@김희섭-84672 ай бұрын
세상에....얼굴이 저리 빵빵한데도 예쁘네
@榊原曄2 ай бұрын
ㄹㅇ 달덩이..
@倭寇씇Ай бұрын
애니케릭터 같이 생겨서 빠방해도 안망가짐
@user-cp7ie2vk7hАй бұрын
이목구비가 뚜렷...
@joojok04222 ай бұрын
국적 떠나서 저렇게 서로 위해주고 고마워해주는 사람이 되고 그런 사람을 만나야함....
@인중에니킥Ай бұрын
지금은 국적을 떠나야 만날 수 있을꺼 같애요..
@꼬부기는나의행복Ай бұрын
@@인중에니킥 저는 이미 떠났습니다 어서 오시지요
@장재곤-m3w2 ай бұрын
남편은 부인을위해서 맛나거만들어주고 만든음식에 고마워하고 감동하는네루짱 참아름다운부부야
@고양이동영상-c5pАй бұрын
남편이 참 다정하네 이십여년전 생각이납니다. 서울 대흥동 주택가의 2층집 단독주택 반지하에 서 신혼집으로 시작했는데 마당에 코스모스와 안개 꽃이 활짝만개 한게 영화처럼 참 이뻤어요 그걸 임신한 와이프가 보는게 너무 아름다웠어어서 사진에 남겼고 아직도 간직중입니다. 갑자기 양수가 터져서 차길까지 안아서 들고 수백미터를 뛰어서 택시잡고 산부인과 갔었던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그날오후 이쁜 득녀를 했고 벌써 중대4학년이 되었어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알콩달콩 추억만들며 만두랑 세식구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산모의 안전을 기원할께요😊😊😊
@우민신-g8c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MJ.뿌우2 ай бұрын
저렇게 고마워하며 눈물까지 보인다니..ㅠㅠ 너무 보기좋은 것.
@김종언-s7t2 ай бұрын
정말 천생연분이네요 ...
@록키호러2 ай бұрын
저는 60 된 할배이고.. 저희 어머니는 97세 이십니다. 네루짱 영상 볼 때 마다 친근감이 느껴지는게, 어머니가 재일교포 한국인인데.. 1948년 일본 유학 같던 아버지 만나서 결혼 후 한국으로 왔지요. 당시 한국전 전후 경제상황이 좋지 않고, 한국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서 고생 많이 하셨어요. 당시, 일본에서 쌀밥만 드시다 꽁보리밥 못 드셔서..ㅠ 하지만, 미국 구호물자 중 가루우유, 카레 등등 오면 다른 이들은 뭔지 몰라 못 먹고 버리가나.. 했죠. 저희는 위 누님들 말로는 가루우유, 카레 등등 어머니 잘 쓰셨다고 들었습니다. 저희 외갓집 친척들은 거의 다 일본에 있습니다. 외삼촌 들은 거의 다 돌아 가셨고... 형님 뻘 되는 분들 일본인과 결혼해서 귀화해서 2, 3, 4세 는 거의 일본인 이지요. 가끔 형님 되시는 쇼지 형 전화오고는 합니다. 요즘은 연락이 잘 안되어 좀 그립네요. 히토시, 사부로, 하지메 등등 조카 애들... 두 분 간식 해 드시는 거 보니까 어머니가 밀 반죽에 단팥 넣어 해주시던 달콤한 만두 비슷한 빵이 그립네요. 스키야키 도 자주 해 먹었어요. 어묵탕 소스로 일본된장과 설탕 등등 들어간 거 맛 있었어요. 네루짱과 부군, 그리고 일본에 계신 어머니 아버지 모두 건강을 기원하며 긴 글 마칩니다.
@뮤즈연구소-v3e2 ай бұрын
@@록키호러 저는59세 된 아직은 아저씨 입니다. 아버님은 와카야마 출신 일본인 입니다. 님의 얘기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앞날을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매운커리2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글에 이리 깊이있는글은 또 처음봅니다 자신의 추억과함께 은은하게 담겨있는 감정들 거기서 피어나는 응원의 말 세련되고 중후하고 또 멋져요 덕분에 마음추스리고 갑니다
@이철헌-c1u2 ай бұрын
아이구. 멋진남편일세
@휴이네룬2 ай бұрын
깨가 쏟아지는 부부 순산하시고 건강한 아이를 낳기를 기원합니다
@carpediem40762 ай бұрын
남편 성의가 대단하네~😊👏👏
@성헌-n8k2 ай бұрын
네루짱 진짜 남편분 잘 얻었다 복 받았다 저렇게 남편분이 아내한테 저렇게 잘하는사람 없다 ❤
@kingkong49022 ай бұрын
사랑하고 사랑을 받는게 뭔지 보여주는 커플이네요. 네루님은 마지막 까지 몸 조심하시고요. 건강 하게 순산 하기를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