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실코는 너무 매력적인 빌런이였음. 제이스한테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자운의 나라를 만드는데 모든 조건을 수락하는 대신 징크스를 넘기라는 제의를 받고, 벤더 동상 앞에서 왜 옛날 벤더가 바이를 집행자들한테 넘기지 못했는지 이젠 이해가 된다는 독백은 진짜 너무 찡했음. 벤더를 나약하다고 조롱했으면서 결국 자신은 징크스로 같은 상황에 놓인 순간엔 자신도 벤더와 같은 선택을한 실코. "이제 다 이해가 되는군, 형제여.....일을 다 망치는데에 딸 보다 더한게 있을까?"
처음 봤을 때 소름 돋는 장면들은 많았지만, 다 보고 나서 돌이켜보니 저에게 있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실코가 벤더의 석상 앞에서 "Oh, it all makes sense now, brother" 라고 나지막이 말하는 장면이네요...진짜 시적인 연출...ㅠㅠ
@meatisrawwww9283 жыл бұрын
"Is there anything so undoing....as daughter" 크으 진짜 실코 너무 매력적인 빌런이였음
@junyounghong31053 жыл бұрын
"What do I lose but problems?"가 "수락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겠지."로 번역된 부분이 조금 아쉬웠던 부분. 의미 전달에 문제가 없는 훌륭한 의역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개인적으로는 직역해서, "내가 잃을 게 문제 말고 뭐가 있겠느냐?" 로 볼 때가 징크스를 문제라고 인식하면서도 버릴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하는, 정말 아버지 같은 실코의 모습을 더 부각시켜 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거기에 더해서 "바보"같은 바이를 버릴 수 없었던 벤더와의 대조도 더 자연스럽구요. 이런 부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한글 자막, 한글 더빙, 영어 자막으로 3번 정주행;;;ㅋㅋㅋㅋ
@Otter_Hyuk3 жыл бұрын
"... 넌 완벽해. "
@amberk93843 жыл бұрын
@@junyounghong3105 저는 개인적으로 영어로 what do I lose but problems가 징크스가 오해하기 딱 좋은 문장이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실코가 의미한 problem은 자운과 필트오버의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이었고 (징크스만 넘기면 우리가 해결하려고 했던 자운의 문제들이 없어진다) , 징크스는 실코가 언급한 문제는 자기라고 오해한 것이죠 (안 그래도 문제였던 징크스를 넘기면 나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그래서 징크스가 이 문장을 듣고 혼란에 빠져서 실코를 납치한 것 같습니다.
@m4ez113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게 제 최애 명장면..
@박지호-w8j3 жыл бұрын
아케인 정말 너무 좋은게 멋진장면들을 연출한다음 거기에 맞는 노래를 만들어달라고 한게 최고인듯 명장면들을 다 뮤직비디오처럼 만드니까 봐도봐도 안질리자너! 1화 아케인 세계관 소개할 때 Bea Miller - Playground 2화 바이가 자수하기로 결심할 때 Curtis Harding, Jazmine Sullivan - Our Love 3화 파우더가 바이에게 버림받았다고 믿을 때 Ramsey - Goodbye 4화 실코가 지배하는 자운의 사이버펑크한 분위기 Bones UK - Dirty Little Animals 5화 바이가 세비카 줘패러갈 때 Imagine Dragons x J.I.D - Enemy 6화 파우더가 바이가 준 신호탄 터트릴 때 Woodkid - Guns for Hire 7화 점화단 오프닝 Pusha T, Mako - Misfit Toys 7화 에코vs징크스 맞짱 씬 (아케인최고의 하이라이트) Denzel Curry, Gizzle, Bren Joy - Dynasties and Dystopia 8화 탑,정글 듀오 미니언 잡을 때 PVRIS, MIYAVI - Snakes 9화 바이vs세비카 영혼의 맞다이 Fantastic Negrito - When Everything Went Wrong 9화 2021최고의 엔딩씬 당신이 만든 괴물 Sting - What Could Have Been 각 에피소드마다 이런 미친 퀄리티를 만들어낸 라이엇에게 박수를
@거북한사람2 жыл бұрын
노래 다 좋았지만 나는 에코 징크스 맞짱신 노래가 좋았어 연출도 한목해서 그런가 몰라도
@송근배-k4k16 күн бұрын
오~~ 감사합니다! 굳
@감기조심하세요3 жыл бұрын
에코가 파우더 때리려다가 파우더 표정보구 멈칫한거 진짜 마음 찢어지는줄..... 이렇게 슬픈 표정으로 화가난 애를 어떻게 때려....
@92숭이2 жыл бұрын
이때도 눈색이 검은색이네용..
@madeinell3 жыл бұрын
에코 vs 징크스 이거 진짜 지림 지금 한 열번은 돌려본듯ㅋㅋㅋㅋ
@FRANKSORONPRFBS3 жыл бұрын
바이 제이스도 개쩜
@sunsal_chicken2 жыл бұрын
바이 vs 세비카 2차전도 지림
@bbanzzak93203 жыл бұрын
디즈니 특유의 그 뻔한 움직임과 교훈을 주려하는 스토리에 질려있는터에 이런작품 나와서 넘 좋음. 세상이 변했음. 픽사와 디즈니도 지금 스타일로는 이슈가 안됨. 이미 이슈도 안되고 있지만.
@seonyoungchoi64012 жыл бұрын
일침놓는척ㅋㅋㅋㅋㅋㅋ
@binoal49443 жыл бұрын
바이와 파우더의 재회당시 징크스의 눈을 보면 잠시 파우더였을때 검은색 눈동자로 잠시 돌아오네요 증오심과 배신감에 절여있던 징크스도 사실 속으로는 언니를 엄청 그리워했고 보고싶어했다는게 시각적으로 보여져서 더 애뜻해지네영
@진냥이-t1m2 жыл бұрын
그냥 모든 캐릭터들이 미쳤다고 생각함 .. 무엇보다 징크스랑 실코랑 바이 .. 롤 세계관부터 모든 관계들이 얽히고 얽혀서 무자비로 일어나는 상황과 연출이 ㅠㅠㅜ 고냥 보다가 눈물 났음 징크스 감정이 너무 절실하게 느껴져서 ,, 너무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 특징이랑 성격이랑 너무 잘 나타냈고 매력적으로 느껴졌음 액션씬들이 간지 자체 ,, 서로간의 증오랑 애정이 서로 각자 자리에서 3자 입장에서 잘 느껴졌던 거 같음 ., 파우더와 징크스 사이에서의 갈등도 미쳤듬 ,, 환청 들리는 연출도 미쳤ㅇ ㅓ.. 그냥 너무 재밌게 봤나바 .. ㅜㅠ 또한 노래도 한 몫했나봐 소름돋더라 에코랑 징크스 싸울 때
@카블-x5z3 жыл бұрын
에코랑 징크스 싸우는 장면이 진짜 지려요..
@ethun57403 жыл бұрын
연출 ㄹㅇ..
@조끼끼3 жыл бұрын
진짜 연출 개미친거같음
@user-um8nw3iu1v3 жыл бұрын
에코 등장씬 ㅈㄹ 멋있음
@김곰-s5z3 жыл бұрын
카카시랑 오비토 전투씬을 오마주 한 느낌이였는데 (거기서도 과거의 모습이 현재로 오버랩 되면서 진행) 진짜 좋은 오마주의 예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힝-o8e3 жыл бұрын
에코는 죽은건가요? ㅠㅠ
@haramba833 жыл бұрын
화공남작 리더가 세비카를 구슬리고 실코한테 찾아갔을때 실코가 자기 목숨가지고 의리겜하는 장면도 ㄹㅇ 명장면이였음 이때부터 실코랑 세비카가 엄청 매력적으로 느껴졌음
@MINO_003 жыл бұрын
전원일기마냥 1088부작으로 나와줘... 징크스와 바이의 하루하루를 전부 보고싶다
@강민책3 жыл бұрын
1088부작이면 9000년은 걸릴듯
@김종윤-u1v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아버지 실코님... 그립읍니다...
@예비명3 жыл бұрын
둘 다 자신의 딸 때문에 죽었지
@이세돌언젠가빌보드3 жыл бұрын
실버지~
@Force65753 жыл бұрын
꺼흐윽ㅠㅡㅠ
@keido17623 жыл бұрын
실버지.......... ㅠㅠ
@Force65753 жыл бұрын
ㄹㅇ 악당인 줄만 알았는데, 마지막화에서 너무 가슴 아팠음...ㅠㅠㅠ
@unknown_berry3 жыл бұрын
실코가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였던게 자기에게 반하는 세력에겐 정말 암흑가의 보스처럼 냉혈한처럼 군림하다가도 징크스를 대하는 모든 행동들에 딸을 대하는 듯한 사랑이 담겨있음 모두가 반발할때도 제이스가 징크스를 내놓으라 할때도 신지드에게 다급히 데려갈때도 정말 딸 같이 여긴다는게 보임. 마지막 바이와 실코가 징크스를 두고 소리지르는 장면에서도 실코는 징크스가 어떤 상태인지 바이보다 더 잘 알기때문에 바이를 막으려 안간힘을 써서 죽이려던게 아닐까 싶음. 그러나 징크스는 바이를 택했고 자기가 바이보다 1순위가 아니라는 것을 이미 아는 실코는 징크스의 그 선택 또한 '완벽' 하다며 눈을 감을때 실코는 정말 완벽한 빌런이었다고 생각하게됨
@Dawn._3 жыл бұрын
역시 악당은 착해..
@super907963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 실코 진짜 매력적인 캐릭터 악인은 맞지만 뭔가 때때로 이성적인 면도 매력적이고 특히 징크스한테 총맞고나서 한 대사가 너무 인상적 ㅠㅠ
@byul19943 жыл бұрын
실코가 필드오버 입장에서 보면 악당이지만 자운 입장에서 보면 독립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준 영웅이라고 생각함 비정상적인 약물 투입은 자운 시민들의 강제적인 희생이 따랏지만 결국 자운이 필트오버와 거래할 수 있는 비대칭전력으로 잘 먹혀들어갔음. 제이스와 실코가 거래할 수 있던 것도 이 때문이고 징크스를 내놓으란 말만 안했어도 제이스와의 거래를 통해서 자운은 독립을 할 수 있었음 그리고 벤더가 실코 입장에선 배신자겠지만 벤더가 필드오버 집행자들이랑 거래를 해서 평화를 유지한 것도 실코의 세력이 필드오버 집행자들에게 견제를 받지 않고 꾸준히 키울 수 있었던 동력이라고 생각함.
@byul19943 жыл бұрын
실코의 약물이 없었다면 필트오버 측에서의 거래 제안도 없었을테고 과거와 같이 계속해서 필트오버로부터의 통제를 받으면 살아가겠지
@디오니소스님-o3o2 жыл бұрын
징크스 에코랑 자폭하고서 징크스 데리고 갔던 의사가 신지드였음? 그런 내용은 못봤었던거같은데...
@hand1e122 жыл бұрын
3:34 개인적으로 아케인 통틀어서 레전드 장면 6화 제목도 ‘이 벽이 무너질 때’ 가사도 심지어 ‘kiss your perfect day goodbye’ .. 자신의 유일한 약점이 바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를 향해 신호탄을 쏜 선택이 너무 가슴 아프고 짠했음ㅠㅠ 너의 완벽했던 나날들에 작별의 키스를.
@hiphip91452 жыл бұрын
진짜 각 인물마다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들이라 너무 재밌게 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징크스의퇴폐미와 바이의 젠더리스한 매력이 정말 좋음!
@져차3 жыл бұрын
실코에 계획은 완벽했음 밴더 죽이고 바이도 감옥에 짱박히고 약물 산업도 잘돼고 자운을 필터오버도 쉽게 못건들게 키움 이게다 감정따윈 집어치우고 냉정하게 걸리적 거리는거는 다죽이는 판단 때문임 근데 실코의 실수는 파우더를 거둔게 최악의 실수임 결국 실코에게도 파우더는 징크스임 실코는 다알면서도 징크스를 지키기위해 밴더 처럼 조용히 해결하게 되는거고 결국 부하들도 반기를 드는거고 필터오버가 공격해도 판단이 서툴러지고 결국 밴더 처럼 죽은거지
@woojig-kim3 жыл бұрын
그 다 좋은데 '부화들도'는 일부로하신거져..?
@황성재-s2r3 жыл бұрын
ㅋㅋ 이 사람 역할도 역활이라고 할듯ㅋㅋㅋ
@오킹헿3 жыл бұрын
뭘그렇게 꼽을주냐...
@chickenlittle87013 жыл бұрын
잘되고
@keido17623 жыл бұрын
실버지....... 징크스랑 지하세계 부녀로 오돈도손 짱먹으면서 살 수 있었는데 레즈저격수 케틀련이 바이꼬드겨서 지하세계 휘져아 놔서 결국........ 바이 그냥 형량 마치고 출소했으면 바이랑도 왕례하면서 친하게 지내면 되는디 ㅠ
@이리-r6k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씬에 나온 스팅 노래로 애니메이션에서 영화가 되버림 지렸음 진짜
@xl32513 жыл бұрын
역시 히어로보다 빌런이 더 좋은지 엔딩 뒤 기억에 가장 남은 인물은 징크스와 실코임 걍 와 여러모로 인상깊었음
@00shl143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작임 사소한 디테일들이 진짜 ㄷㄷ
@아잉-j6y3 жыл бұрын
개인탑 3 1.연막탄 든 징크스 Gunes for hire 2.에코 vs 징크스 Dynasties&Dystopia 3.파우더가아닌 징크스 what could have been
@FRANKSORONPRFBS3 жыл бұрын
바이&제이스 vs 화공탱 Snakes
@호엥3 жыл бұрын
진짜 징크스가 모든 일들이 꼬인 계기같은데 못 미워하겠어요 ㅠㅠㅠㅠㅠ배애애애아악
@tangtang-fb4se3 жыл бұрын
고의로 망치려 한게 아니라 항상 주위에게 폐만 끼친다고 생각하니까 더더욱 도움이 되려고 했던 행동들이 오히려 모든 걸 망쳐버림 ㅜ
@J472973 жыл бұрын
근데 이 모든 일은 에코가 제이스 집을 알아내서 벌어진 일임
@keido17623 жыл бұрын
밴더 죽음 이후 그래도 실코 양아버지 하고 언니 출소하고 화해하고 그렇게 지하세계 짱먹으면서 행복하게 나름 살 수 있었는데 레즈저격수 캐틀룐이 지하세계와서 바이한테 짝사랑 빠지면서 ㅋㅋㅋㅋ 다 뒤짐
@Bandiicantforgetyou3 жыл бұрын
그것이 징크스의 매력
@감기조심하세요3 жыл бұрын
너무 불쌍해서...
@wpqlwpql3 жыл бұрын
3:39 여기 장면 브금 딱 나오면서 신호탄 킬때 소름존나 돋음
@명해경-f9k3 жыл бұрын
밴더: 파우더에게 사망 실코: 징크스에게 사망 둘다 독립운동가이며 좋은 아버지였지만 딸에게 전부 살해 당한..
@낭만강아지-h3z3 жыл бұрын
벤더는 실코한테서 죽은거죠 사실상 이건 좀
@halflight133 жыл бұрын
@@낭만강아지-h3z 그럼 실코는 파우더 흑화시킨 바이한테 죽은 거임??
@Dawn._3 жыл бұрын
밴더: 바이에게 사망. 이게 차라리 어울리지 않음? 밴더는 바이가 아이들의 리더인 만큼 바이를 가르치고 유대를 쌓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왔고, 실코와의 대치 장면을 보면 알겠지만 이미 죽은 두 남자아이들을 뒤로 하고 바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불사하고 싸움. 난 작가진이 의도적으로 밴더-바이, 실코-징크스 로 엮는다고 느꼈음. 파우더는 마정석으로 건물을 무너뜨렸지만 그 뿐 싸움은 어차피 일어날 일이었기 때문에 꼭 그 때문에 밴더가 죽었다곤 할 수 없음. 실코는 직관적으로 징크스에게 죽은 건 맞지만 밴더와 실코 둘 다 바이, 징크스 각각의 딸을 아버지로서 지키기 위해 사망했다 하는 게 더 어울릴듯.
@정연재-w9t3 жыл бұрын
@@Dawn._ 바이를 위해라고 해야지 바이에게가 아니라
@Dawn._3 жыл бұрын
@@정연재-w9t 좀 이상한거 아는데 본 댓글 라임 맞춰주려고 그런거잖아ㅡㅡ
@ethun57403 жыл бұрын
롤 10년간 즐긴 유저로써 진짜 너무 너무 재밌게 봤어요ㅜㅠ 시즌2 빨리 나왔으면
@안녕-s6k7c3 жыл бұрын
파우더로 남아주길 원했는데 이런 엔딩이 있을 수 없는 걸 알기에 더 슬픔 ㅜㅜ
@liam73063 жыл бұрын
한국어 더빙 첨들어보는데 영문으로 보는게 몰입도 더 쩌는듯 갠적으론 영화 드라마 컨텐츠 통틀어 최근 몇년중 제일 좋았음
@이거한글도됨3 жыл бұрын
그냥 모든 애니메이션을 통틀어서 손꼽을 명작인듯.
@효주아네스-h7v2 жыл бұрын
6:25 아, 언니 윙크 진짜 미쳐버려..
@meteor72262 жыл бұрын
난 롤 한번도 안해봤는데 진짜 아케인 애니 생각보다 엄청 탄탄함. 돈 많이 들인 티가 난다고 해야하나…;;;디즈니와 일본애니의 장점만 쏙쏙 뽑았음.
@hankre654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느낀거지만 마지막에 징크스가 눈물을 흘리며 로켓을 쏠 때 바이의 색으로 칠한 네일이 있는 손으로 방아쇠를 당기며 쏘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이젠 더 이상 징크스와 바이의 관계는 과거와 같이 우애깊은 자매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을 암시하는 것 같아서 더 짠했음… 이상, 쌉소리였습니다.
@man_be3 жыл бұрын
쉬머치료(?) 를 받기 전 징스크의 눈은 파란색이었는데 그 이후에는 핑크색으로 변하면서 더 징크스에 가까워진듯 근데 핑크색 네일 칠해진 손가락으로 방아쇠누르는거보니까 님말 맞는 듯, 눈썰미 ㄷㄷ
@chickenlittle8701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쉬머 색깔손가락으로 누르니까
@finnthehuman63583 жыл бұрын
근대 마지막에 쏜 미사일에 그 의원들 다 죽은거에요?
@가방에묻은새똥2 жыл бұрын
내 개인적인 아케인 명장면 순위 TOP5 5. "What Could Have Been" (엔딩씬) 4. "마일로가 맞았어. 넌 징크스니까!" 3. "댁은 누구?" (바이의 감옥씬) 2. 오프닝 씬(사실 그 장면이 아니고 노래가...) 1. 징크스 vs 에코 (내 마음속 영원한 명명명장면)
@1인칭시점-c3l3 жыл бұрын
한국어 더빙으로 봤는데 더빙을 잘해서 그런지 어린이 만화 스럽지 않고 몰입감 잘돼요 ㅋㅋ 오히려 더빙이 더 좋은거 같아요..특히 징크스 더빙 걍 똑같음
@레바의부끄러운아들청2 жыл бұрын
에코 진짜 댕멋있음 특히 징크스하고 한 판 붙는 거 음악,연출,전투씬 모든 게 완벽했음
@suscvha8043 жыл бұрын
신지드한테 치료받고 몸이 빨라진건 게임상 징크스 패시브를 표현한듯
@Jihoonigogo3 жыл бұрын
한영일 버전으로 다봤는데 1화 파우더가 마지막에 바이부를때 영문이 진짜임. 바이가 파우더 때리는 부분은 한국더빙이 악센트제일조음
@지구는창백한푸른점3 жыл бұрын
아케인 ㄹㅇ 개꿀잼이네
@Zolpda3 жыл бұрын
영어더빙이 훨 재밌고 몰입됨
@Hamham-63 жыл бұрын
ㄹㅇ
@jewelry82673 жыл бұрын
과거 둘이 떨어지게 되는 장면에서 파우더 연기가 원어판 대비 더빙판이 좀 많이 아쉬웠어요. 원어판 추천. 울면서 숨 헐떡이는거 까지 명장면임
@WRL-s2w2 жыл бұрын
진짜 빅토르 조수 같은 정말 작은 역할의 배역에도 감정선과 인격이 살아있었던 명작. 캐릭터와 스토리에 쏟은 정성에 작화까지 대명작이 피어난 듯
@kingjb8083 жыл бұрын
빅토르가 새로 얻은 다리로 달리는 장면도... 안잊혀집니다..
@Eockwo2 жыл бұрын
애니의 스토리나 연출도 정말 좋았지만 가장 몰입을 잘하게 해줬던 건 성우분들의 연기가 아닌가 싶네요. 저는 한국어 더빙으로 봤는데 진짜 성우님들 감정선이 장난아니였습니다. 3화를 처음봤을때 바이랑 징크스가 엇갈리는 장면에서 진짜 눈물흘렸습니다..
@쥬니-g1x3 жыл бұрын
진짜 제이스 폼변화 할때 몸에서 전율을 느꼈음
@히히-f6l3 жыл бұрын
ㅇㅈ 캐논으로 쏠때 ㄹㅇ 묵직한게 느껴짐
@edwardfurlo3 жыл бұрын
실버지..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ㅠㅠ
@너랑께-k8q3 жыл бұрын
징크스 매력쩔어
@chan_03213 жыл бұрын
징크스는 조커와 할리퀸을 합친듯한 캐릭터 같음. 아케인은 징크스를 위한 것같음
@Happynism3 жыл бұрын
아우 아케인 보면서 참 공들여 잘만든 애니라는 느낌이 듭니다. 재미있게 봤네요. 참고로 저는 롤이라는 게임을 하지 않고 세계관 역시도 모릅니다. 시즌2 기대중...
@strongcountry7881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마지막 한잔에서 술한잔 땡기고 싸우는게 지렸음
@번역하는모코코3 жыл бұрын
나의 명장면 벤더 : 아직 방어가 약하구나 점차 쉬워질거라 말하고 싶지만 그렇지가 않아 한가지 확실한건 그 앤 니가 필요해 다들 그렇지 어떻게 할래? 역시 바이 답네 마지막 역시 바이 답네 ^^ 이 부분 진짜 눈물..
@산양-s9m3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었어요~^^
@Lamborghini_Huracan3 жыл бұрын
한국어 더빙 너무너무 좋았다..
@waterhascalories3 жыл бұрын
징크스 진짜 매력적인 캐릭터로 나온거 같은데 걍 대깨비호감이라는 사람들 이해안간다;
@xl32513 жыл бұрын
엥 인기는 매우 높은 걸로 아는데?
@ktaulxkhx56932 жыл бұрын
매력적인건 맞지만 쟤떼문에 마일로,클레거,밴더,케이틀린 기타 등등 다 조져논 트롤캐릭이라 비호감이긴 함
@LostSpirit022 ай бұрын
@@ktaulxkhx5693밴더는 그래도 워윅으로 되살아놨잖아 한잔해
@jaeyoungkim31783 жыл бұрын
진짜 연출도 지리지만 어떻ㄱ 개쩌는 아티스트들 데려와서 음악을 저렇게 했을고 …
@S.O.-v2y2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 액팅이 넘사벽이야 진짜 사람이 살아움직이는 것 같아 무슨 기법을 쓴건지
@나무늘보-b3d3 жыл бұрын
근래에 본 애니메이션중 단연 쵝오...
@user-skulllol9 ай бұрын
5:34 여기에서 시머 투약하는게 신지드가 아닌가요?
@허니땅콩3 жыл бұрын
9화가 끝인줄 모르고 기다렸네 ㅠㅠ 이번주.... 시즌1이 6년 걸렸는데 시즌2는 ...아...
@cheolkijeong66253 жыл бұрын
시즌1은 정말 시작부터 작정하고 성공시키려 6년이란 긴시간을 준비한거고 시즌2부터는 이렇게 까지 오래 걸리진 않을거 같다고 하네요. 바로 시즌2 트레일러 영상 뜬거 보면 적어도 한 2,3년? 걸리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