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정치 드라마 《돌풍》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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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정치 드라마 《돌풍》 후기 | 스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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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й бұрын

▶넷플릭스 정치 드라마 《돌풍》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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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 dankun_kim

Пікірлер: 508

@user-ul6jd8ei9t Ай бұрын

대사들이 맛깔나지만 너무 다들 멋드러지게 말한다는거 빼곤 정말 추천합니다 특히 정치적인 수위가 넷플릭스가 아니였으면 절대 만들어지지 못했을거 같다는 수준이라 지상파에서 민감한 문제들은 슬쩍만 다루는 정치드라마에 실망하신 분들한테는 강추에요

@paul-tg1kh Ай бұрын

클리셰 벅벅이지만 전개가 빨라서 몰입해서 재밌게봤습니다 ! ㅎㅎ

@offface4228 Ай бұрын

밥줘 벅벅

@Hoonderland Ай бұрын

김풍이 돌아보면 돌풍

@user-jinooo Ай бұрын

풍하하

@seulseul1845 Ай бұрын

한번 더 돌면 롣옾

@user-vm1ml3jo9z Ай бұрын

아재요…

@jejas9860 Ай бұрын

옾카페는 몇번 돌린거임?

@greenroran3571 Ай бұрын

별보면 별풍이냐?

@494djdje Ай бұрын

보고 왔는데 넥플릭스 역사상 최고의 드라마다 아직도 여운이 남네

@user-eu8oj5wh7l Ай бұрын

다 비슷하게 느끼나봄. 이런류 드라마의 어쩔수없는 특성인데 통수의 무한반복, 사건의 해결에 따라 더 큰 배후가 계속 등장 이런식으로 패턴이 반복되는 구조라 초반 대비 후반부는 피로감이 생기고 도파민도 떨어지는듯

@stadrk4572 Ай бұрын

대사가 오글 거리고 피로해서 중도 하차ㅋ

@user-ws5np6nx7o Ай бұрын

마지막으로 갈수록 말도안돼 ㅋㅋㅋㅋㅋ

@user-py9yi9hn2o 29 күн бұрын

마지막은 작가도 대충 끝낸거 같은 느낌..

@YoongYoongE Ай бұрын

10화 중반부 설경구 배우님 뒷모습에 슬로우 잡힐 때 쾌감 쩔었네요!!! 거의 마지막 회차까지 너무 엎치락 뒤치락이어서 정말 피곤하긴했습니다ㅎ 몇 편은 줄이는 게 나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만, 짜치는 빌드 속에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합니다ㅎ

@Hi-jju Ай бұрын

딱 제가 생각한 부분과 동일합니다. 만길이는 너무 순진하고 말도안된다. 김희애연기가 살짝올드하다. 거의모든 반전이 녹취나 녹화등의폭로로 이루어지는 반전이었다. 핑퐁하며 피로감이있다 .. 이지만 스토리와 전체적인 감상은 재밌고 볼만하다

@seonwoohwang9175 Ай бұрын

정의감 그득그득한 눈이 이제 연기를 잘한다고 느끼기가 어려워요

@homemilk Ай бұрын

진부하겠네요 어른들은 좋아할듯

@seonwoohwang9175 Ай бұрын

@@zwan2639 마자요 딱 그생각했음 '비열함' , '냉정함' 그냥 내 앞길막는넘은 제껴버리겠다는 태도가 그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만드는데 김혜수, 김희애 연기론 그렇게 못하는듯

@user-sh9cr7sy1e Ай бұрын

전과4범 좌파들이 발작하는 내용임?

@호브로 Ай бұрын

마자요 만길이가 계속 당하기만하고 ㅎㅎ 불쌍함

@user-ex8re1fv4m Ай бұрын

일반 한국 드라마처럼 어느 한 쪽을 미화하고 무조건적으로 우상화하는 것이 아니라 양쪽의 문제를 모두 지적했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Hgyty665 Ай бұрын

@@widb8evd8wg38dhsu하오카는 장기 시리즈물이고 돌풍이 이번 시즌이 끝일텐데 굳이 줄타면서 고구마 맥이면 시간 끌 이유는 없어 보이네요...

@user-no5ms7xc3b Ай бұрын

맞음 정치는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됨 국민들은 양쪽다 공정하게 심판할 줄 알아야 함 보수든 좌파든😊

@user-dd1js4ut1o Ай бұрын

◎돌풍은 이죄명놈을 대놓고 까는 드라마던데!!!! ㅋ.ㅋ.ㅋ.ㅋ.ㅋ

@vs-uc6oq Ай бұрын

@@user-dd1js4ut1o 태극기부대, 검찰, 재벌도 까지요.

@im_not_sik4111 Ай бұрын

@@user-dd1js4ut1o 2ㅈ명이 연상되는 부분은 없었던것 같은데요..?

@lumierelim4676 Ай бұрын

황금의제국 재밌게 봤었는데 같은 분이 썼군요... 정주행 달립니다 감사합니다...

@user-tm8uu3ju8p Ай бұрын

더 추격자 강추함

@sudongkim9223 Ай бұрын

피로감을 준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니가 그럴 줄 알고, 니가 그럴 줄 알고, 니가 그럴 줄 알고, 니가 그럴 줄 알고, 니가 그럴 줄 알고 이거 반복이라 그냥 흠.... 결말이 뭐지? 확인하고 하차.........

@user-uu3rr7ii3o Ай бұрын

블리치 k드라마 버전 ㅋㅋㅋㅋㅋ

@Buri724 Ай бұрын

1~3화까지 너무 재밌게 보고 외출하고 와서 다시 봤는데요...그뒤가 계속 반복반복 되치기 되치기..보다 잠들었는데 중간에 몇화 날려먹어도 전혀 지장없더라구요😅😅

@user-hb5xw3bu4g Ай бұрын

실제로 정치가 그러니까요 ㅋㅋ

@user-wf9lm9uf7n Ай бұрын

맞아요 1~2화 까지 속도감 빨라 숨이 찰 정도로 좋았는데 중반까지 보다가 포기한 이유가 그때도 아예 호흡을 못하겠더라

@juliuscaesar4492 Ай бұрын

개콘에서 본 대사가 이렇게 맛깔나게 쓰이네요 저도 펀치가 저한테는 에스급 재미난 드라마였는데 같은작가니까 그럴거 같네요

@user-lb7xk3wv4b Ай бұрын

박경수 작가 좋아하는 분이시라면 꽤나 재밌게 볼 수 있다 생각합니다 최근 넷플 드라마 중에선 완성도도 나쁘지 않고 재밌더군요 개인적으론 최근 2년간 넷플 작품들 중에선 젤 좋아하게될 작품입니다 저도 굳이 따지자면 만길이 3연벙이 역시...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f2uv1qw6k Ай бұрын

스토리가 시작은 되게 좋았는데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1~3화 이후 뒤통수 원툴을 벗어나지 못한게 너무 아쉬었음... 물론 설경구가 이겨야 한다는 큰 틀에서 벗어나기 어렵고 권선징악을 실현하기 위해 이기는 주인공을 설정할 수는 있지만 통수를 치는 방법이라도 하다못해 좀 바꿨어야 하지 않았나... 너무 몰카, 녹음 원툴로 가는게 후반부로 갈수록 재미가 떨어지더라구요 좀 더 재밌고, 좀 더 완벽하게 만들 수 있었는데 못 살린게 더 아쉬워짐. 드라마 속 설경구는 모두에게 정직하게 나아가 한점의 부끄럼이 없이 행동했지만, 정작 드라마는 완벽하게 만들지 못하고 타협한 느낌... 재밌지만 아쉬웠음

@seonwoohwang9175 28 күн бұрын

저도 대통령 취임때 금고 털이한건 좀 억지가 아닌가 생각했어요 물론 실제는 억지보다 더 억지같은느낌이 많은데 너무 스피디하게 재밌어야한다는 느낌이 강해서 캐릭터에 응원을 못함. 하우스오브 카드로 예시로 들면 프랭크가 약간 습관? 책상 툭툭치는거나 립먹으러 할렘가에 가던가 그런 특색이 있어서 나쁜놈이지만 응원하게 되는데 김희애, 설경구에겐 그런매력이 없어서 아쉬움.

@eys5622 Ай бұрын

돌풍 재밋어요. 추천합니다. 이게 티비 방영이엇으면 그냥 딱 적장한 긴장감에 피말려가면서 재밋게 봣을텐데 넷플 공개라 앉은 자리에서 한번에 다 보기에는 쪼끔 버겁기는 해요 ㅋㅋㅋ 근데 그래도 그 피로도를 이기는 재미와 흡입력이 잇는 드라마라서 괜찮앗습니다. 넷플 잇으시면 돌풍 추천

@casarosa6518 Ай бұрын

어떤 드라마나 영화도 모든 플롯이 완벽할 순 없다. 하지만 이 돌풍은 근래 본 드라마 중 가장 몰입감 있고 쩔더라~~ 주말 하루 내서 ;쭉 보는 걸 추천한다.

@mAat_goddess Ай бұрын

1. 착한사람 필요없어, 정직한 사람 구역질나.. 2. 정치인이 한번만 더 믿어달라는 이야기는 한번만 더 속아달라는 말 아닌가?? 3. 내가 교회 가서 기도해주꾸마.. (+ 역으로 값아주는 장면 포함) 4. 착한사람이 되지말아라.. 남들에게 두려운 사람이 되거라.. 5. 아버지를 좋아하고, 아버지를 존경하지만.. 아버지처럼 살진 않을겁니다. 6. 김사장님은 밥만주지만 장사장은 밥도주고 정도줍니다. 7. 미사일 단추 신드롬 아직도 기억나는 황금의제국 대사.. 박경수작가님 작품은 무조건 보러 갑니다!!!

@ssundi99_ Ай бұрын

돌풍보고 있는데 단군 영상 올라오니깐 햄복..😊

@user-qu5tx7oc1u Ай бұрын

정말 아무생각 없이 봤다가 일요일 하루를 다 투자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고 정치권에 대한 불신은 더욱 깊어 졌습니다. 반면 돌아가신 고 노무현 대통령님이 그립습니다

@user-gj1rd9gd4y Ай бұрын

대화가 전부 명언 ㅎ 보면서 일상적인 대화가 없어 하면서 웃었네요

@user-de7vu7ov5x Ай бұрын

박경수작가가 서로다른작품으로 작가상을 3번받은분이라ㅋㅋ

@user-ux4ov6dr6v Ай бұрын

일상적인 장면이 없는데 무슨 일상적인 대화를 기대해?

@calmato_ Ай бұрын

전혀 관심 없었는데 후기 보니깐 보고싶어지네..

@Kim_Cho_I Ай бұрын

속도감 있는 전개가 좋았어요. 보통 우파 쪽 이야기에 비판적인 영화, 드라마를 많이 봤지 좌파 쪽도 과감히 건들면서 이야기한게 나름 신선했습니다. 설경구, 김희애 비서분들 간의 사이에 일어나는 설정이 좀 억지스럽긴 했지만 (남자분이 아무리 미련이 있다고 해도 마지막까지 그렇게 당하다니.. ) 12화나 되는 시리즈 오랜만에 지루함 없이 잘 봤습니다.^^

@user-hk2dj5mb1f Ай бұрын

피로감 인정이요 처음에는 대사에 쓰이는 비유도 참신하다 생각했는데 계속 들으니까 전형적인 정치 드라마 대사에서 벗어나지 않아서 웃길 때도 있었어요 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한국적임 정통 정치 스릴러 장르라서 빠르게 봤네용(결말에서 만길이형 계속 당하는 것도 ㅋㅋ)

@user-kc3ct3ro5q Ай бұрын

요즘 단군님 활동량이 미쳤어 ㅋㅋ 이거 보고 싶었는데 리뷰보고 봐야겠어요

@TheMarkJ99 Ай бұрын

어릴 때 추적자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그때 손현주, 김상중 연기도 너무 인상깊게 봤고 또 펀치는 김래원, 조재현 짜장면 먹방이 너무나 맛있게 느껴졌고요. 한국에서 손꼽을만한 작가분인거같아요. 넷플 비싸서 안보고 있는데 나중에 오겜2 나올 때 몰아서 같이 봐야겠네요

@Nam-man4emperor Ай бұрын

리뷰의 후기. 권력 3부작은 확실히 드라마같은 느낌이었는데 돌풍은 좀더 현실반영이 들어간 드라마같네요. 안볼수가없는 드라마네요 황금의제국 추적자 펀치 3부작 보면서 느꼇던 장점과 단점도 연장선에 있나보네요 흡인력하나는 역대급이었으니 기대됩니다 ㅋㅋ근데진짜 댓글로 싸우지말아야할텐데.....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ㅋㅋ

@koom-jk1xz Ай бұрын

펀치 법무부장관 검찰총장 갈등은 실제로 벌어졌죠 ㅋㅋㅋㅋㅋ

@user-mj3dq8dz5p Ай бұрын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중에 높은확률로 top10안에 든다고 생각합니다. 믿고 보는 박경수 작가였던 동시에 작가님의 단점또한 나왔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넷플릭스 플랫폼 상 단점이 덜 부각되게 짧고 스피디하게 진행되다보니, 권력 3부작 순위가 대중적으로(저도 딱 이 순위에 동의하는) 펀치-추적자-황금의제국 으로 알고 있는데 펀치와 추적자의 중간 한번 베팅해봅니다. 아직 제 박경수작가님 최고작은 펀치 인것같습니다.

@Love_yj0320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답답한 맘에 시원한 돌풍 같은 드라마 봤어요 ㅋㅋ저는 명언 같은 대사들이 좋았어요.. ㅎㅎㅎㅎ 너무 하고 싶고 듣고 싶은 말들 이었어서..

@user-gt9gg7he7x Ай бұрын

맞어 진짜 속도감이 제일 이 드라마에서 장점이었음. 쓸데없는 장면이 없음. 그냥 파파팍 넘어가는 느낌. 이게 제일 좋았음

@solarsystem3882 Ай бұрын

그러잖아도 궁금했는데 딱 필요한 시점에 올려주서네요 감사감사!

@C_tim8 Ай бұрын

12부작 다 하룻밤만에 다 보고 여기 와서 남기는 후기는 진짜 대사가 비유 개찰떡에 내용 전개가 대박적이다

@heekzzz Ай бұрын

신랑이 같이보다가 갑자기 이거 국어못하는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겠는데~~ 이래서 빵터졌네요 ㅋㅋㅋ 비유 대사 진짜 많더라구요 ㅋㅋㅋ 단군님이랑 저희 감상이랑 넘 똑같아서 소름 돋았네요. ㅋㅋ

@5tormtr0093r Ай бұрын

게임하면서 봐야지하고 플레이해놨다가 게임끄고 시청하게 됨 스포일수도 있을려나 로맨스제로라서 좋음 그리고 어디서 정보를 그렇게 잘 물어오는지 좀 이해안가던 김희애 여튼 몰아서 한번에 끝낼만큼 재미는 있었음

@BKKoo-ql3kn Ай бұрын

저도 펀치, 황금의 제국 둘다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단군님 얘기 듣다보니 황금의 제국때도 나중에 피로감이 약간 느껴졌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끝까지 팽팽하게 가서 그랬기도 하고 이 작가님 특징이 원래 좀 그런가봐요ㅋㅋ이 드라마도 재밌을꺼같아요 덕분에 며칠동안 볼게 생겼음ㅋㅋㄱㅅㄱㅅ

@unfortunately5516 Ай бұрын

극의 중요한 전개의 대부분을 대사로 풀어야하는 정치극의 특성상 대사나 전개가 다른장르보다 더 과장되기 마련인데 그런부분에선 좀 작위적인 아쉬움은 있지만 그럼에도 한국 정치드라마의 불문율을 깨트리는 시도자체는 신선했고 정치극이 취향이라면 그래도 나쁘지않고 재밌는 드라마였음

@laconic2476 Ай бұрын

요 작품 진짜 시간순삭이었음. 다시 찾아 보고 싶은 부분이 많은 것 만으로도 좋은 작품인 것 같아요 ㅎㅎ

@jacksy745 Ай бұрын

지상파 갔으면 매주 시청자게시판 폭발했을듯한 드라마 ㅋㅋ

@user-sx7nm8xg1c Ай бұрын

돌풍 또 달려줘야겠네요 이번주 주말에 달려봅니다!!!!

@Moderately5 Ай бұрын

솔직히 재밌었음. 요새 재밌는 드라마 있냐? 물어보면 추천해줄 수 있을만한 작품

@1983dk Ай бұрын

ㅇㅈ

@my_limeozurchtree Ай бұрын

최근 똥볼만 차던 설경구가 오랜만에 괜찮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는거만 해도 충분히 좋은 작품임ㅋㅋ

@user-zj8xr8so3q Ай бұрын

명언 나오면 심장 떨리면서 감동하는 사람이라 후다닥 돌풍보러 갑니당ㅋㅋㅋ

@Fzeppelin Ай бұрын

12화가 짧은 느낌이.. 반전의 반전의 반전이 급하게 흘러가서.. 그래도 최근본 정치드라마중엔 굳

@kkomisomi Ай бұрын

김영민 배우 (강상운 역) 마카오뱅크씬은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이었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user-lb7xk3wv4b Ай бұрын

자기를 구해줄줄 알았던 아버지한테 배신당한 아들의 절규...ㄷㄷㄷ

@user-gd7hu6yx1t Ай бұрын

저는 청문회 끝나고 의자 뒤로 몸을 기대며 떨리는 한숨을 내뱉을때 그거 보고 소름이 쫙

@dadsrtfgawe Ай бұрын

역시 드라마는 작가가 전부인것 같음. 진짜 재밌게봤음. 옛날 펀치 생각나서 좋았음.

@soohwanjeon971 26 күн бұрын

보고 깜짝놀랐음 ㅋㅋ 보통 한쪽진영 대변하는 드라마가 대다수인데 이렇게 양쪽 다 까는드라마는 심지어 재밌음

@GEEDong725 Ай бұрын

장동건 주연 열대야도 기대됩니다 그리고 전도연 주연 리볼버도 기대됩니다 단군님에게 리뷰 듣고싶은 영화들 ㅎㅎ

@jot-tto Ай бұрын

돌풍 어제 봤는데 잼있었음 😊

@user-mb7vt2qz1h Ай бұрын

오늘도 맛있는 후기 감사합니다.

@lgssub Ай бұрын

몰래카메라의 기능과 갤럭시 녹음기능의 우수함을알린 디지털정치 드라마~

@dandi2024 Ай бұрын

원패턴 무한 반복은 작가님 스타일이라 예상 했는데 이번엔 다행히도 한회당 분량이 40분 40분 이런식으로 짧으니까 지상파 전작들에 비하면 보면서 피로감이 덜 하더라고요.. 차기작 컴백은 또 몇년을 기다려야 되려나

@user-vo2yy3fo4c Ай бұрын

김성모 만화보는 느낌임 그냥 무슨 버튼하나누르면 뒤집어지고 다시 누르면 뒤집어짐 이게 무한반복ㅋㅋ 그 반전을 위한 개연성은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식...그래서 몇편 몰아보면 대략 정신이 멍해짐 그와중에 인물들 대사는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처럼 작위적인 명언 범벅... 여기가 나의 현충원이다! 이부분에서는 오글거리다 못해 그냥 뿜었음

@user-sl5yr4gy1s Ай бұрын

간만에 진짜 재밋게봄 역대급 탑 5안에듬

@-lr9qm Ай бұрын

넘넘 재미있더라구요 희애배우님 역시

@user-lk7pp4hz8q Ай бұрын

단군님 리뷰 많이해줘서 고마워요. 제가 리뷰어들 자주보는데 시간지나면 광고채널이되거나 뜸해지면서 딱 칭찬만 하는 채널이 되서 많이 아쉬었는데 여기채널에서는 다양하고 꾸준하게 올려줘서 고마워요

@user-vs3jj8vi7c Ай бұрын

지상파에서는 이런 작품 못만듭니다. 조금만 야해도 조금만 피튀겨도 검열합니다. 킹덤 작가가 직접 말했죠. 한국방송사에서는 이런 장면 못내보내겠다 싶어서 킹덤 원본글을 넷플릭스에 넘겼다.

@jinj8902 Ай бұрын

이거 좌우 양쪽다 긁어서 개꿀임ㄹㅇㅋㅋ😂

@SaitoOro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12부작보단 8부작이 더 나았을거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야기가 지루하거나 늘어지거나 그래서 그런게 아니라 풀악셀로 계속 치고 달리는 드라마라서 12부까지 보기엔 기가 빨리고 지치는 느낌이었다랄까요? 시나리오도 되게 완벽했다라기 보다는 계속 몰아치다보니까 빈틈들이 잘 보이지 않게 잘 연출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대사들도 참 좋았고 전 배우들의 연기나 다양한 정치 캐릭터들의 배치도 좋았습니다. 캐릭터들과 특정 실제 정치인들과 연결하면서 댓글에서 불편함이나 통쾌함을 내비치는 댓글들도 보이는데 전 그냥 모티브만 가져온 픽션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요즘 볼 드라마가 똑 떨어진 상태였는데 오랜만에 재밌게 잘 본 것 같습니다 ㅎㅎ

@user-kd1qm2fc1x Ай бұрын

시청 전에 리뷰 잘 봤습니다... 이번주에 정주행 고고

@게추 Ай бұрын

저는 올해 넷플 드라마 중에서 제일 재밌게 봤네요

@lettreton7132 Ай бұрын

밀당을 잘하는 드라마인가보다 대사도 좋군요 오~

@llllllll01011 Ай бұрын

박근형님 연기를 너무 재밌게 봤네요.

@user-dv5pq2wl6s Ай бұрын

돌풍은 아직안봤지만 박경수작가님 드라마특징이 한번 탑승하면 그속도감,몰입감,흡입력때문에 9~10화까지 못내리고 쭉보게되는데 웃음기없는 무겁고 진중한분위기에 9~10화쯤 정신차리고보면 이제 피로감이 몰려들더라구요 그래서 돌풍도 시작하기가 무섭네요

@hoooooonnnnnnn8730 Ай бұрын

오 도전해봐야지! 장마철에 감기 조심하십쇼 군단군단님

@junkoishida-zf4xj Ай бұрын

카이사르와 브루투스를 은유하는 배역들도 인상깊었지만, 피로감이 느껴진다는 말씀에 많은 공감이 됩니다. 종래엔 무슨 얘길 하고 싶은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어떤 인물이나 사건, 정신에 대한 성역화 또는 신격화 하려는건 아닌지 불안감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작위적으로 느껴졌던 장면들에서 조금 억지스러운 느낌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설득력을 위한 설득이랄까..기대감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작품이란건 역설적으로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user-fs5lm2wj5y Ай бұрын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 같음.. 넷플릭스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유가 빠르고 예측 불가한 전개 ㅋㅋㅋㅋㅋㅋ

@KoreaSquirrel Ай бұрын

마지막회에 눈물이 날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드라마 보는내내 피곤했는데 ㅎㅎ 이영상 초반만 보고 돌풍 다보고 이제 이영상 다보는데 단동진 의견이랑 완전일치 ㅎㅎ

@ra1nbow_dolphin Ай бұрын

리뷰가 아무도 없는데 유일하게 단군님ㅋㅋㅋ 유튜버들이 리뷰를 안햌 ㅋㅋ

@halklsas Ай бұрын

굳이 안해도되는 작품임

@user-bu5hr4dg6h Ай бұрын

임세미님 우리가 못자는 이유라는 단편 드라마로 처음 봤었는데 더 잘되실거같음

@YaWairano Ай бұрын

배우 한석규가 캐스팅 되었다가 설경구 배우분으로 바뀌어서 아쉬웠는데 간만에 공중파에서 요즘 보기 힘들었던 정치드라마를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는게 그걸로도 소득이 아니었나싶어요

@sasman5969 Ай бұрын

단군 리뷰 너무 좋음. 다 공감되서 짱임.

@user-ur2ds6kq2i Ай бұрын

봤군 컨텐츠 ㅈㄴ재밌다😂

@user-em8ol1me5e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 그냥 제목 그대로 돌풍처럼 스토리를 진행시킵니다 한국 드라마 특은 쉬는구간 40분에 막판에 20분 몰아치는 느낌인데 이 드라마는 처음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돌풍처럼 그냥 쉴새없이 몰아치는 드라마입니다 황금의 제국이나 펀치 재밋게 보셧으면 이 드라마도 재밋게 보실수있습니다 정치권 이야기를 많이 갖어다 썻지만 솔직히 모르고봐도 아무상관없긴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분 드라마 답게 저는 너무 재밋게 봤습니다 설경구씨 연기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강추

@chumy122 Ай бұрын

머릿속에 묘하게 떠오르는 실제 역사적 사건들과 그런 사건들을 드라마에서 다룬다는 참신성, 빠른 전개 때문에 재밌게 봤네요. 그 큰 청와대, 국회, 군중들 중에서 실제로 움직이는 인물은 몇 명 없고, 그마저도 행동보다는 몇몇 인물들의 대사 몇 마디에 극이 전개되다보니 연극 같기도 하고, 설경구-김희애 둘이 하는 하스스톤 카드 대결 같이 느껴지는 점은 그래서 빠른 전개가 가능케 했지만 한번으로는 호불호가 나뉘는 지점 같기도 합니다. 대사가 너무 예전 어르신들 무협지 느낌이 나서, 고전이나 역사 상식이 많은 분, 비유적인 대사를 좋아하는 분은 좋아하시겠지만 안그런 분들은 몰입에 방해를 많이 받겠어요. 저도 재밌게는 보면서도 중간중간에 '아니 뭐 저인간들은 부부끼리 평범하게 밥이나 먹고 애 학교 숙제나 봐주지, 밥상에서도 뭔 제갈공명을 찾고 있냐' 싶은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ㅋㅋ

@user-vh6cx3uo6s 17 күн бұрын

너무 잼있던데요. ㅎㅎ 돌풍 보고왔어요. 더러운 정치..하지만 현실보단 나아..ㅜㅡㅜ

@eykim8393 Ай бұрын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통수의 통수의 통수에의한 통수를 위한😂😂😂. 그리고 댓글 하나하나 읽어주시는 단군님 쵝오!

@user-bp8hc7bd7r Ай бұрын

출근길에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chakuchimu8845 12 күн бұрын

한번씩은 잠깐 내려줬으면 하는 아쉬움은 분명 있지만, 12회를 하루 이틀만에 다 보는 경우가 아니라면 오히려 굉장히 흡인력있게, 몰입해서 볼 수 있음

@user-kf8ql6du6v Ай бұрын

피로감이 느껴진다는게 뭔말인지 알겠어요 돌풍은 한주 2편공개 하는것도 괜찮았을것 같아요 매화 엔딩이 쫄깃한게 다음편 에 대한 기대감 안떨어지고 오히려 사는편인데 앉은자리에서 다보려니 피곤한게 있어요. 그치만 마지막화 다시 수직상승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user-gx9lz5qf9q Ай бұрын

댓글처럼 저도 김희애님 연기가 올드해 지루했습니다. 연기가 너무 변화가 없었어요. 그리고 설경구님 연기는 소름이었어요 생각보다 잼난 시리즈였어요~~

@jangrong Ай бұрын

11화부터 뭔가 양조절을 해야됐는 지 모르겠다만, 뭔가 짜치게 급마무리 시키는게 아쉬움. 얼탱이없이 문잠그고 튄다거나..그래도 넷플 국내드라마치고는 잘뽑힌편ㅠㅠ 볼거없었는데

@Mhold-ri5be Ай бұрын

ㅇㅈ이요 드라마 좋다가도 남비서는 여비서한테 당한다는 패턴 반복에 실망했어요

@bbhar840 Ай бұрын

완전 동감해요. 핑퐁의 무한반복이 뇌절까지 간 느낌. 명언열전에서 오는 괴리감과 피로감. 이게 심해서 전 중반부터 딱 지루해졌어요. 관계와 갈등이 너무 단순하단 말이 맞습니다. 전 4부까진 재밌고 중간에 지루해서 마지막회로 넘어가서 결말부터 봤던 ㅋㅋㅋ

@user-kz2fe2xe2x Ай бұрын

이게 지루하다고 느끼셨다면 지루하지 않고 재밌는 것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whatisit-musun129 Ай бұрын

일단 스포없음보고 보러간다

@mh-ee7wp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는 tv보던 시절?처럼 봐야 하는 것 같아요 1주일에 두편씩, 한번에 몰아서 보면 뭐랄까...오히려 드라마의 매력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전편의 스토리나 대사가 살짝 흐릿해졌을 때 봐야 다시 맛깔나게 받아들일 수 있는데 한번에 몰아보면 계속 그 맛이 기억나고 반복되니깐 맛이 덜하다?...

@user-do5sd8mr6i Ай бұрын

이런 드라마류도 괜찮은데 이 작가 작품은 제대로 본 적은 없네요 주연배우 연기력 믿고 함 바볼까요❤

@user-lc8mf8yj3x Ай бұрын

드라마는 재밌게봤는데 제가 김희애 나오는거를 거의처음보는데 연기파배우로 분류되나요? 뭐 못하는건아니지만 진지하게보다가 웃음터지는경우도있었음

@user-hu2kh9bn5e Ай бұрын

재미는 있음 근데 1화부터 12화 끝까지 너무 다 긴박해 모든장면이 유로 하이라이트 같음 그래서인지 모든 대사들이 너무 비장하다못해 오그라드는 것들이 좀 있지만 멋있는 부분도 있음 이런 드라마는 끝까지 반전의 패턴으로 조지는 맛으로 보는거긴한데 난 9화 즘부터 물렸음

@mongesther1464 Ай бұрын

돌풍 2화까지 트리플S였어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후반의 핑퐁때문에 피로했지만 끝까지 봤습니다. 단군님 의견에 동의해요.

@inpyohong7816 Ай бұрын

밤새는 와중에 단군의 돌풍리뷰라니 이거 완전 럭키비키잔앙

@user-xc5wu3bk8s Ай бұрын

우웩

@user-ye6hr5qz8e Ай бұрын

역시 박경수 작가다운 멋진 드라마였어요...최고입니다. 박경수님 드라마는 다 찾아봤읍니다..돌풍 마이 기다렸어요. 암튼 다까!!!!! 민주진영도 각성마이 해야 됩니다...멍청한 국민들을 잘 끌고가야 됩니다. 그래서 머리를 잘 써야 되요...특히 변질되지말고.. 내가 못한 거 같으면...힘을 보태주세요....발목잡지 말고... 글고 저쪽놈들은 다 썩을 놈들뿐이라....

@junkoishida-zf4xj Ай бұрын

단군님께서 리뷰하시는거 보고 리뷰보기 전에 후딱 드라마 보고 다시왔습니다 ..역시 단동진 👍

@skyred3628 Ай бұрын

베이비 레인디어는 설경구도 추천하던데 정말 갓작인가봐요ㅋㅋ리뷰 잘보고 갑니다!

@hectorjeong9177 Ай бұрын

설경구는 설경구다웠고 김희애는 별로... 반전에 반전에 반전이 너무 많아 좀 힘들었지만 재밌음~~

@user-eq7fd1uw8o Ай бұрын

설경구 배우님 워낙 팬이라 정치소재는 원래 안보는데 봤지만ㅜ 끝까지 못보고 건너뛰었네요 이렇게 좋은배우들로 별관심없는 소재를 접한게 아쉬움 차라리 정치깡패 소재로 와일드한 날것의 분위기였음 😊

@user-ej3kb8hs7z Ай бұрын

경구형은 넷플이 맞는거 같에..최근 영화도 그렇고 드라마도 그렇고 넷플에서 손댄것만 흥행하시니까

@shs4334 Ай бұрын

자본주의 3부작 이후 복귀했으나 정치에 신물을 느낀 박경수 속도감은 역시 ㄷㄷ

@heonseungpark866 Ай бұрын

댓글 다 읽는다는 영상내용에 놀라서 댓글남겨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집안일할때 힘이됩니다.

@-seut- Ай бұрын

고요히 묻히는 게 아니라 논쟁적인 작품이라 정치극으로서의 의미가 더 큰 것 같아요. 시민을 철저하게 배제시킨 정치극인 것도 신선하고... 올드하다곤 하지만 거의 한 회에 한 번씩 나오는 정수진이 후달려하는 표정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막상 국내 인터넷 기반 사회갈등이나 언론, 종교 소재를 비껴간 건 조금 아쉬웠지만 다뤘으면 난리났겠지...

@TheSubmarine87 Ай бұрын

단점에 참 공감합니다..ㅎㅎㅎ 억지스러운 전개가 너무 많고 대사가 오글거려서 참 보기가 힘들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중후반에서 다 건너뛰고 마지막화로...😅😅

@user-lp3ke1lo9a Ай бұрын

케이 정치물중애 제일 재밌게 본 것같아요ㅋㅋ 근데 확실히 10-12화는 초중반부에 비해 아쉽ㅜ

@user-ok5fu8bc2j Ай бұрын

이 드라마에는 반복되는 대사가 있음 "상대방보다 한걸음 더" 이말이 드라마를 관통하는 스토리고 그걸음 걷을때마다 박동호는 무엇가를 버렸고 정수진은 그만큼 더 타락했음 그 과정이 이드라마에 백미라 생각함. 결말 또한 각 캐릭터 답게 끝맺은것 같음 박동호은 초기 결심대로 악마가된 정수진을 잡기위해 그보다 한걸음더 갔고 정수진은 자기 사람들을 못 버렸기에 타락했고 결국 지옥으로 끌려감.. 나한테는 이모든 과정이 작가에 의도로 보였고 정말 재미있게 봤음 마지막으로 이 대사는 박동호에 입을 빌려 작가가 하고싶은 말을 빗대어서 표현할것 같음 "나는 한번도 국민을 위해 정치한적이 없다 나를 위해서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