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이 마굿간에서 영혼을 베시엘에게 파는 부분 정말 무릎을 탁 쳤죠. 마구간은 예수가 태어난 곳이죠. 구원의 시작의 장소인데 거기서 구원을 버리는 모습은 진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주왁고옥주희2 жыл бұрын
부랄이아니라 무릎을 쳣나용?
@mooncuspia2 жыл бұрын
@@주왁고옥주희 부라리를 치면 아파요
@오징어장인2 жыл бұрын
@@mooncuspia 무릎이라 쓰셨지만 읽을땐 ㅂㄹ로 읽어버린 나..
@TheAzurebird2 жыл бұрын
이걸 몰랐네
@kingmarionette95862 жыл бұрын
헐리웃영화가 스토리가 거의 다른 작품인데 작가한테 괜찮냐고 인터뷰하니까 작가가 헐리웃에서 내작품 영화화해주는데 뭐어때 이런식으로 답했었죠 그거보고 자기 작품에대한 프라이드도 없나하는 생각이들었음
@Mrdddonggo2 жыл бұрын
스토리를 본인이 한게 아닐거란 의문이 듭니다 그러니 스토리가 더 나오지도 않고 영화는 맘대로 하라는 식이니
@sck82072 жыл бұрын
감히 한국만화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작품 최고의 다크 판타지 스토리, 캐릭터, 작화 모두 매력적인 작품 지금봐도, 한번보면 손을 놓기 힘든 작품 잠시 언급된 영화는 스킵하기를 강추함 > 전혀 다른 작품임 장기간 연재중단이 유일한 단점인데 언제든 연재가 시작되면 다시 찾아보기를 바라는 작품 이걸 소개해주시다니, 역시 수상한 아재님 b.b
@-astonaige8333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엄청 빠져들어서 봤던 작품인데 결말없이 중단되서 무척 허무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히려 요즘의 제작환경과 기술력이 발전된 상황에서 다시 연재되는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당시에 완결되어서 어설프게 제작되었다면 그냥 그대로 묻혀버렸을텐데 앞으로 완결되어 재평가를 통해 제작된다면 전세계적으로 대박칠가능성이 상당한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djinjang2 жыл бұрын
형민우 작가였나요? 이분 그림체 좋아하기도 해서 많이 찾아보는 편이였는데 죄다 마무리를 제대로 못내고 끝났던 기억만.. 어쨌건 저 세계관에 저 비주얼 소화 가능한 배우만 있다면 정말 맘에드는 작품 나올꺼같아요.
@user-mk3wh9nw4i2 жыл бұрын
크.. 세계관이나 설정 지리긴 하네요 ㅋㅋ 근데 다시 연재해도 한창때의 그 정서나 갬성이 사라져 있을것 같기에.. 작가 본인도 그걸 알기에 아깝지만 어거지 전개로 망치기 보다는 그냥 그리 두는걸로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 실제로 요즘은 초반 설정이나 전개는 끝내주는데 중반부 들어서면서부터 이상해지고 뭔가 급 마무리 되는 작품들이 너무 많아서 ㅋ
@dnarkgkfk24722 жыл бұрын
'스타일리쉬한 그림체' 찰떡같이 들어맞는 표현인듯 멋이란게 철철 넘치는 그림체여서 아직도 기억에남음 ㅋㅋ
@changikkim36822 жыл бұрын
맙소사 이거까지 리뷰가 나올진 생각도 못했네요 ㅋㅋ 정말 아쉬운 작품이죠. 감히 베르세르크와 견줄만한... 왜 명작은 마무리가 안되는지 ㅠ 아쉬울따름이네요.
@아날로그보이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형민우작가의 그림체에 빠져 진짜 미친듯이 따라그리고 완결이 나오길 십수년째 기다리던 작품ㅡㅡ 참고로 삼별초도 기다리는 중ㅡㅡ
@lawzzang08232 жыл бұрын
정말로 프리스트를 좋아해서 예전 온라인게임으로 나온 프리스트도 깊이빠져 할정도로 좋아했는데 연재중단하고 완결도 안하고 다른 작품하고 하는 작가에 모습을 보고.. 솔직히 이제는 작가를 저주합니다.. ㅎㅎ
@gailcha64662 жыл бұрын
아예 절필했다면 모를까 다른작품 연재라니 시비거는건가 ㅋㅋㅋㅋㅋ 양가놈 과였네
@체크메이트-u5j2 жыл бұрын
프리스트 역시 테모자레의 그로테스크한 모습과 식인 등의 잔혹함 때문에 민원 러시 당해서 섭종했었죠 후에 다른이름으로 순화해서 내놨지만 그 게임에도 그들이 몰려와 난장을 쳐서 섭종했었죠 두게임다 했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인생무쌍-h3j Жыл бұрын
@@체크메이트-u5j 러쉬......프리스트 했던사람들은 이름 바꿨어도 했었는데 하 친목 짱짱하고 키우기 쉽지만 pk는 어렵던 테섭에서 레스빌 로케에서 하던 pk는 진짜 재밌었는데 섭종하고 이게임에 빠졌던 사람들은 어떤게임에서도 적응을 못하고 게임 자체를 접는 사람들이 많았죠.....
@마도-n6e2 жыл бұрын
한국만화사에서 시대를 초월한 걸작을 시작해놓고 완성을 안해놓다니 정말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작가를 도메스포라다에 봉인해놓고 작품을 완성했을때 풀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horrorism2 ай бұрын
내 최애 만화 중 하나. 직접 소장하는 몇 안되는 작품. 그림체 특색을 살린다면 실사가 아닌 애니가 맞다고 봄
@장풍-b6h2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설정이나 스토리는 현존하는 웹툰은 비빌수도 없고 기존 만화들중에서도 독보적이다, 더불어 태왕북벌기때와는 또 달라진 작화의 분위기도 여전히 최고의 실력이라할수 있고. 다만 길게보고 마무리를 잘 지었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자랑할수 있는 좋은 작품이 되었을건데.... 그건 좀 아쉬운 부분
@parank92 жыл бұрын
단행본 15권인지 16권 작가의말에 특정종교단체로부터 압박같은 거 전혀없었다고 하셨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무리 생각해도 특정종교단체의 지나친 압박 때문에 연재를 중단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막 그 악마하수인 중 야수 팔 득템해서 레벨업까지 했는데...
@하늘속으로-i6d2 жыл бұрын
태왕북벌기와 단편 외에 완결작이 거의 없다는게 형민우 작가죠..... 기다리다 지친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FSS와 더불어 개인적으로는 기대를 저버린 작품이지만, 지금 봐도 대단한 작품임을 부정할 수 없다는게 슬픕니다... 이 작품 외에 이태행 작가님의 타임시커즈나 김범준 작가님의 기계전사109도 드라마화되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minoro24412 жыл бұрын
크 타임시커즈 띵작이죠 아 물론 1부(?)만요
@carlyhu9874 Жыл бұрын
I discovered Priest at a young age. I own all the books and read them a lot. I hope one day Priest can be finished because it is my favourite story. It is amazing how such incredible work can reach my home all the way in Australia.
@세무사-l1w2 жыл бұрын
프리스트와 더불어 김병진작가의 천추라는 만화도 아주 재밋게 봤었는데 시즌1로 마무리되면서 다음 시즌이 안나와서 참 아쉽더랬죠ㅠ
@Mr.X_creative2 жыл бұрын
천추는 웹툰으로 다시 시작하는 듯하던디요? 아닌가요?
@곽철용의숲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형민우 작가의 열혈유도왕전을 재밌게 본지라 차기작 프리스트를 처음봤을때 같은 작가가 그린게 맞나싶을정도로 그당시에 충격이었죠 그림체나 연출이나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거나 어색하지않을정도입니다
@oz52932 жыл бұрын
형민우 작가의 작품은 항상 마무리가 아쉽죠... 전형적인 용두사미 책임감 있게 끝을 내줬으면...
@씻으면원빈-p7q Жыл бұрын
용두사미의끝판왕 형민우 끝낸게없네
@형진-o4h2 жыл бұрын
형민우씨 만화나 끝내라구 하세요.....;;;;;;;
@jokerbuffett Жыл бұрын
형민우는 뭐 하나 제대로 끝내는 게 없다. 삼별초는 다 끝냈나 우째됐노?
@주왁고옥주희10 ай бұрын
@@jokerbuffett몰라 니가 가서 물어봐라메 ㅋ
@천우신조-y8p10 ай бұрын
@@jokerbuffett 삼별초도 빤스런...
@장루팡-n4w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만약 프리스트를 넷플릭스나 애플, 디지니에서 제작하고... 기예르모 델 토로가 감독으로 들어간다면... 진심 최고의 작품이 나올꺼 같긴한데... 제작비는 엄청나게 나와야겠죠... 최소 시즌당 1~2억 달러 이상이 들어갈 듯... 다만 작품이 마무리가 된 작품이 아니라서... 후반부 시나리오를 어떻게 이어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호에에-q1r2 жыл бұрын
만약 된다면 배우는 누가 되려나요? 비쥬얼이 엄청 중요한 작품이다 보니..
@장루팡-n4w2 жыл бұрын
@@호에에-q1r 그가 다시 드라마를 할 지 모르겠지만... 베테딕트 컴버배치는 어떨까 싶네요... 워낙 연기를 잘하는 배우니... 특유의 분위기도 잘 살릴 수 있을꺼 같구요...
@문라이온2 жыл бұрын
크리스찬 베일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요..
@zzimozzimozzi2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그림 퀄리티 지리네
@gailcha64662 жыл бұрын
완전 다른 내용이지만 첫 영화화때 주연이었던 눈썹 민 자비스(비전) 도 괜찮았음 비주얼 좋지 키 크지 말랐지
@sealharp6992 Жыл бұрын
프리스트는 정말 어두운.. 희망을 주고 다시 앗아가는 만화... 그래서 더 매력적인 작품인데 연재중단도 이제 10년은 훨씬 지나버려 가망도 없음 ㅋㅋ
@젠타-j4d2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의 명작, 게임도 나름 재미있게 했었는데...개성이 너무 뚜렸해서 인지 호불호가 강해서 인기를 끌지 못한 안타까운 코믹스 입니다..추억하게 해주셔서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uoutatsuya752 жыл бұрын
게임이 이미 잇군요 찾아봐야겟네요
@체크메이트-u5j2 жыл бұрын
@@suoutatsuya75 게임 두개 있었어요 둘다 망했지만요 첫번째는 프리스트 온라인 구도는 테모자레와 이반신부 두가지인데 테모자레의 그로테스크한 모습과 식인 등의 잔혹함이 강해서 당시 민원이 심했어요 그래서 섭종했습니다 후에 다른 이름으로 순화해서 내놨으나 역시나 불편해하신 그분들이 몰려와 난장피워서 섭종했죠 두게임다 재밌게 했었는데 아쉬윘습니다
@이도-j9i2 жыл бұрын
이 작품이 베르세르크의 아류로 여겨졌다는데 의아합니다. 신에게 버림 받은 기사의 이야기 면으로 보자면,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영화 의 아류로 보는 게 더 정확할 겁니다. 작가 본인도 헐리우드 영화의 영향을 인정햇고요. 그림체를 봐도 베르세르크와 완전히 다릅니다. 베르세르크가 극도의 세밀한 묘사의 특징을 가진다면, 프리스트는 반대로 수직 패턴화로 왜곡된 묘사를 하고 있습니다. 베르세르크와 프리스트는 시간대도 완전히 다르고, 공간적 배경도 유럽을 모티브로 한 베르세르크와 과거 이야기에서 잠시 유럽이 등장할 뿐인 프리스트가 서로 다르고요. 그나마 겹치는 점은 주인공이 여자 문제가 발단이 되어 오컬트적인 존재와 긴 시간 동안 대립한다는 건데, 이걸 가지고 베르세르크의 아류라고 본다면, 전 세계 모든 문에 작품이 일리아드나 오뒷세이의 아류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
@yoon61922 жыл бұрын
음 저도 비슷한의견입니다 신암행어사 볼때 베르세르크 생각이 더 낫던것같아요
@우걱우걱-o1f2 жыл бұрын
씨발. 20년 가까이 이 작품의 재연재를 기다리는 내가 싫어질 정도로 매력적인 작품인건 부정할 수 없다.
@박중건-c1n2 жыл бұрын
타임시커즈 넷플릭스에서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ㅋ 프리스트 진짜 완결 좀 내주면 좋겠네요. 그리고 퇴마록 넷플에서 판권사서 시즌제드라마로 만들어주면 진짜 고마울듯 하네요. 애니화한다는 소식이 작년에 있었는데 잘 진행되고있는지 궁금 합니다.
@@박중건-c1n 어릴적에 좋아한 작가님이죠 단행본 다 모았었는데 지금은 모두 어디갔는지... 타임시커즈는 실사화 영화로도 보고 싶네요
@박중건-c1n2 жыл бұрын
@@유성민-y7k 영화화가 더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짧기도 하고 연출도 영화에 어울릴듯.
@HEAVENLN2 жыл бұрын
jr 챔프에 연재되었던 타임시커즈 아닌가요? 이름만들어도 추억돋네 당시에 나름 JR 챔프에 볼만한것도 많았는데. 용두사미로 연재재대로 안해서 욕한것도 많고...
@yhs7342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이런 만화가 있었다니 하면서 한창 단행본으로 보던 기억이 나네요. 그것도 어언 20여년전인가...참 아쉬운 작품입니다. 이렇게 끝나서는 안됐었는데...
@Soundcastle-s3m2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우연히 동사무소가 운영하는 작은 독서실에서 다찢어진 프리스트만화책을보고 너무 매료되서 발매된 모든화를 용돈모아서샀었는데 16화이후 발매를기다리다 20년이지났네요ㅠㅠ제가 제일좋아하는작품 유명해져서 넷플릭스에서 나오면좋겠지만 한편으로는 나만알고싶었던 그런 세상에 다시 없을 작품.
@날개사냥꾼2 жыл бұрын
러빙 빈센트 아시나요? 그것처럼 형민우 작가님의 독특한 그림체를 살려 살아숨쉬는 애니로 제작했으면 합니다. (참고로 유럽쪽에서 엄청 인기있었다는 뉴스를 보긴했습니다.) 이때당시 1차 일본문화 개방때문에 한국 만화 엄청 제조명되고 있었는데. 제개인적으로는 양경일 윤인환 아일랜드, 프리스트 형민우, 리버스 이강우, 다이어트 고고 조재호, 8용신 전설 박성우, 천추 김성재 김병진 등이 계시네요 이명진님은 노노 그때 관심은 쏠렸지만 요즘처럼 좋은 인프라조건으로 만화가 그려지지 않은 상황이였고 포기하는 사람도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때시기를 버티고 지금까지도 만화그리는 기한 84님 및 비슷한시기에 있으신분들 전 포기한 사람이지만 응원합니다.
@Mr.X_creative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출판 인쇄 만화 시장이 정말 열악했죠....
@이용진-z5v2 жыл бұрын
프리스트 영화 게임 나왔는데 게임은 원작자가 직접 감수한거라 게임 퀄리티가 좋았음. 안식의 원 완송하려은 자와 막은 자끼리 싸움. 프리스트 원작보면 신성 모독이 심해서 종교 단체한테 엄청 욕먹고 소송 걸리거나 스트레스 받아서 연재중단 될만 했음. 가톨릭 신자를 광신도 빌런 취급하고 천사를 타천사 악마로 만들고. 바스커 공작은 드라큘라 백작이 모델인거 같고. 안식의 원 자체가 신성모독 그 자체. 결말은 루프물에 가깝고 테모자레는 봉인하고 또다른 이반이 봉인 풀고 또 안식의 원 만들고 또 다른 사람이 봉인하고.
@GT-uh2mn2 жыл бұрын
연재안하기의 천재 형민우... 모 인터뷰서 "삼별초 끝내고나서 프리스트 연재 재개하겠다" 발언 이후 삼별초 연재중단...
@허만운-c5m2 жыл бұрын
이반 드라군 헌터 페스터 마샬 테모자레 비스트 센티넬 네크로맨셔 로맨 시대를 앞서간 게임 프리스트가 생각나네요 진짜 피튀기고 시체폭발하고 사체 피마시고...원작 훌륭히 재현한 게임이었는데...ㅋ
@마도-n6e2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면 정말 딱이죠..... 저도 프리스트는 실사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딱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왕이면 영화 '씬시티'처럼 원작의 분위기나 스타일에 아주 충실하게 만들어지면 딱 좋을거 같습니다..... 근데 문제는 역시 작품이 시작만 해놓고 미완성인 상태라서 초반부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제작진이 스토리를 새롭게 창작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크림-s9o2 жыл бұрын
프리스트 만화책 마지막권 보면 상처받고 지친 주인공 모습인데 작가 자기 자신을 표현한거라고 했죠..종교적인 내용을 책으로 다루는데 기독교단체나 뭔 여러사람들이 항의 많이 들어온걸로 알고있는..심적 부담이 있을수도있었겠죠 하다못해 프리스트 영화화 했던곳도 원작 그대로 따라가면 하나님을 비판하는 경향이 많아지니까 내용 수정이 엄청 많이 들어감...미국이라도 종교다단체 무서움
@yoon61922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한참기다린 만화라 연중이유 검색하면서 막 찾아봤는데 종교단체항의 글을 본적이 있어요
@youngrockchoi80272 жыл бұрын
본인 종교도 기독교..;;;;;; ㅋㅋ 였져
@에바그린-f2n2 жыл бұрын
프리스트 단행본 사면서 정독하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너무나 재미있게 본 작품 개지림 ㄷㄷㄷ
@lims-pt4nw2 жыл бұрын
고어함의 아름다움을 충격적으로 보여준 만화.
@jbl30392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대체 언제 연재될지 기다리는중인데... 가이버랑 베르세르크 그리고 프리스트까지.. 과연 애독자들이 죽기전에 연재가 마무리될지 궁금했는데 결국 베르세르크는 작가가 돌아가시고 두작품 남았네요 ㅠ
@gailcha64662 жыл бұрын
작가가 그림 역량은 좋은데 만화가로서 프로의식이 결여돼있어서 더이상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Todowe Жыл бұрын
개인의 역량부족 그것으로 모든것이 설명되는 작품이 아닐까?란 생각 시간이 갈수록 활동 가능한 공간,조건들이 늘어나고 있고 작품의 가능성까지 충분함을 알고있음에도 현재까지의 행보를 본다면 연중 이후의 이야기를 능력부족으로 창작하고 있지 못하는 것으로만 생각됨
@가네스텐-l8d2 жыл бұрын
진짜 형민우 작가는 태왕북벌기를 비롯해 남성적인 선굵은 터치에 스토리가 더해져 남자애들 사이에서 인기높으신 작가님이시죠..
@마초맨-x5v Жыл бұрын
문득 프리스트가 생각나서 검색해보다 들왔네요~ 레퀴섭 이반 공헌터였습니다.
@user-jilpoong10042 жыл бұрын
오 재밌겠다
@BLACK_JAGUAR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잡지에서 프리스트를 보고 빠졌었고, 게임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걸 다뤄주시는 분이 있을 줄이야... 추억이 다시 떠올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재가 중단 된건 처음 알았네요 ㅜ
@아폴리온-k6e2 жыл бұрын
와 오랜만의 프리스트 정말 잼 있게 봤는데.... 게임도 했어구 이벤트 당첨 되어서 티도 있었는데..... 참 자랑 하며 잘입고 다녔는데... 다시 연재 되었으면..
@c.mhwang48122 жыл бұрын
작가가 스폰만 제데로만낫으면 이건 매드맥스만큼 새로운 세계관 장르에 탄생해서 시리즈로 나와서 초대박 레전드됫을 작품이죠
@gefe9999992 жыл бұрын
만일 작가가 일본 아니면 미국 만화가였다면 완결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한적이 있는데 일본이라면 흑백만화 그대로 미국이라면 DC,마블 처럼 컬러가 있는 작품으로 출간되지 않았을까 생각을 합니다. 일본 아니면 미국이라면 분명 16권 이후 내용이 나올것 같습니다 대신 중간에 휴재하지 않고 계속 연재하다면 모른까 중간에 휴재하면 만화가로 살아가는게 좋은 국가와 출판사라도 연재할 당시 열정이 식어버리면 연재할 의욕이 안생긴겠고
@Hun_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 때 보고 충격적이었던 그림체와 내용....!
@민문-j5j Жыл бұрын
유리가면이라고 초 5때 봤는데 저는 결말을 45 년 기다렸는데 작가가 하늘로 가버렸습니다.ㅜㅜ 명복을 빌고 싶은 맘이 없네요.
@ICAOhell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작품중간에 나오는 현대시점에서 결말은 나와있는게 결국 이반은 테모자레를 봉인하는데 성공하긴한게 맞는거 같더라고요. 다만 그 과정이 연재가 중단된거라 안타깝고요.
@Mr.X_creative2 жыл бұрын
글쵸~ 과거의 기록이라...
@ICAOhell2 жыл бұрын
@@Mr.X_creative 진짜 저런 독특한 세계관과 뭔가 거칠면서도 그 특유의 그로테스크함을 유지하는 그림체 그리고 삶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는 이반 아이작의 심리묘사 정말 시대의 획을 그은 작품이었죠. ㅠㅡㅠ
@Mr.X_creative2 жыл бұрын
@@ICAOhell 완전 공감합니다. 끝까지 완결만 됐었다면... ㅠ_ㅠ
@myosunsang2 жыл бұрын
제 기억이 맞다면 작가가 본인이 영향 받은 작품에 베르세르크를 언급한적이 있어서 베르세르크의 그늘을 벗어나긴 어렵죠. 다른 작품활동을 안하면 모르겠지만 다른 작품연재까지 하고 있고 그작품도 연중이라면 작가의 역량이 부족하다고 볼 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콩맨-e1b2 жыл бұрын
스토리도 죽였고 그림을 너무 멋있게 잘그려서 맘에 들었지만 완결을....양경일과 똑같은 케이스 레드블러드 소마신화 전기 프리스트 너무 재미있게 본 만화지만 전부 흐지부지 역시 용비불패가 최고임 개인적으로 그림이 너무 멋있어서 스토리 작가를 따로 구해서라도 완결시켰으면
@ryanpark65572 жыл бұрын
와~ 프리스트도 저 당시 굉장히 신선했고 색달랐던 그림채와 스토리라인이였어요~ 일본 만화가 판치던 시기에 독특하면서도 이 그림채는 뭐지? 했던 만화들이 생각나는데 대표적으로 "소마신화전기, 신암행어사, 8용신전설, 헤비메탈6, 프리스트 정도 기억 나네요~ 이젠 모두 웹툰을 보는데 전 아직도 책장을 넘기며 보는 만화책이 정겹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장 중인 만화는 성장만화를 너무 좋아해서 "쿵후보이 친미, 권법소년, 피아노의 숲, 슬램덩크, 출동119 구조대, 21세기 소년, 블레임" 정도 있어요~ 블레임은 성장만화는 아닌것 같네요 ㅎㅎ; 사이버펑크도 너무 좋아하는데 츠토무니헤이 작가의 만화는 전부 에니화로 강추 합니다~
@__-sr4we Жыл бұрын
이제는 40대 아저씨가 되었지만. 아직도 17권이 언제나오나 검색하게되네요, 형민우 작가가 저 광대한 스토리를 끝맺을수 없을것 같아 아이에 포기한 걸까요...네플릭스 같은데서 드라마로 만들어줘서 끝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리뷰 정말 잘봤습니다!!
@acech0722 жыл бұрын
소마신화전기?? 너무 오래되어서 맞나 모르겠네요. 이 작품보다는 더 오래된 만화였던것 같은데 당시 만화중에 그림체가 아름다웠던 만화로 기억하고 있어요. ^^ 스토리는 별로 였나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애니화 되길 바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
@parank92 жыл бұрын
양경일님 그림 개쩔죠 김태형님과 더불어 투 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우민-c5l2 жыл бұрын
일본에 헬싱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프리스트가 있는데 하필이면 작가가 형민우인게 아이러니..... 능력이 거기까지인거지 아니면 완결안하고 빤스런을 즐기는 변태인건지.... 진짜 작화나 스토리 만큼은 일본만화 안부러웠는데..... 아참! 프리스트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상한 아재님 덕분에 중학교다닐때 만화책방에서 만화책 수북히 빌리던 추억이 떠올랐네요 그때는 만화빌려보는게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였는데....벌써 20년이 지난 아련한 옛날일이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단겜2 жыл бұрын
이거 게임도 나왔었어요 ㅋㅋㅋㅋ 어린나이에 빠져서 1화부터 세계관을 이해하기 위해 본것도 있지만 다크함에 매료되서 더 본것도 있었음 ㅋㅋㅋㅋ이 나이가 되어서 완결을 생각하긴 했지만 완결이 나진 않았나 보군요. 아쉽네여
@amurostudio_rx782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아시는 고향 선배님이신데 만화를 좋아하는 저희들에게는 정말 신적인 분이였습니다! 오랜만에 프리스트 너무반갑네요~
@힘든일은남에게2 жыл бұрын
그럼 다시 연재할건지 물어봐 주세요
@Mr.X_creative2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저도 부탁드립니다. ^____^
@yoosch3382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 정말 좋아했던, 그래서 그 어린 나이에 돈도 없는데 아끼고 아껴서 단행본 다 모았던, 근데 망할 연재를 접어서 단행본 10년 가까이 두다가 집이 좁아서 버리게 됐던... 슬픈 만화 프리스트 리뷰 진심 잘 봤습니다. 제가 아는 정보가 제대로 맞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는 문정후님이고, 우리나라에서 그림 제일 잘그리는 '만화가'는 형민우님이라 생각하는데(그도 그럴 것이 프리스트 전에 만화 2개를 냈는데 프리스트 포함 3개가 전부 그림체가 다릅니다. 만화가가 자신의 그림체를 바꾼다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닌지라...) 아마 아마 그 헐리우드에서 나왔던 영화 프리스트가 우리나라 만화 프리스트의 판권을 사서 만든 영화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1도 상관없지만... 그래서 그 판권으로 돈 벌어서 형민우님 어디서 할리 데이비슨 타고 인터뷰했던 거 봤던 기억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아재님 덕분에 삼별초라는 만화가 있다란 것도 알았습니다만 그것도 휴재고... 그냥 죄송하지만 형민우님은 그냥 이러실꺼면 만화 안 그리시고 글 작가로 활동하시는게 낫지 않을까란 생각입니다. 아, 글도 연재하시다 접으시려나... 간만에 아픈 추억 생각나면서 주저리주저리 해댔네요. 다시 한 번 더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Mr.X_creative2 жыл бұрын
형민우 작가.... 이런 게 악마의 재능인가 싶어요...
@Avalon9112 жыл бұрын
진짜 내용 죽이는데... 더이상 나오지 않고 기다리다 너무 지침
@명군-n8k2 жыл бұрын
드라마나 영화보단 고퀄 애니로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SF 만화 최고 작품이라 생각하는 기계전사109 / 바이오솔져가이 / 타임시커즈 이 만화들이 애니로 나왔으면합니다.
@Mr.X_creative2 жыл бұрын
반가운 이름들이네요~
@임걱정-q6e2 жыл бұрын
기계전사 109 올만에 들어보네요 ㅎㅎ👍😆
@zero-sprite2 жыл бұрын
파라다이스도 잼있었음 엔딩이 너무 슬펐지
@parank92 жыл бұрын
가이 굿굿 나중에 그 뭐시냐 씨릴이 사랑하는 연인이었던 주디한테 죽을 때 너무 영화같았음
@철강팬티-x8x2 жыл бұрын
프리스트가 너무 재밌어서 그때당시 단행본이 언제 나오나 자주 서점에 들렀던 기억이 납니다. 형민우 작가님 그림화보집도 구매했고 한정판 단행본도 구매했었습니다. 드래곤볼 이후 정말 재밌게 본 만화였는데 연재 중단이라는 소식도 없이 계속 독자를 기다리게만 만들고 결국 잠정 중단된 작품입니다. 얼마전 베르세르크 작가분에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이 컸습니다. 평소 지병을 앓고 계셨다던데 돌아가시기 전까지 그림을 그리셨다들었습니다. 물론 일보다 건강이 우선이기에 함부로 그런 극단적이 예를 아무에게나 댈수는 없을겁니다. 일본도 열심히 그리는 작가분이 계시고 휴재를 밥먹듯 하는 작가도 있습니다. 다만 저는 어떤 제품이 너무 좋아서 구매했는데 그게 3년동안만 쓰다가 멈추는 제품을 구매한 것 입니다. 내 돈 쓰고 그렇게 멈춰버릴줄 미리 알았다면 구매하지 않았을겁니다. 시간과 돈이 아까웠다는 기억만 남아서 좋은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프리스트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진심으로 반갑게 시청했습니다.
@권대우-y2e2 жыл бұрын
프리스트 온라인 게임도 있었디는 걸 기역 하실지 모르겠내요 오픈 테스트 도즁에 끝났지만 재밋게 했던 기역이 납니다
@smchoi117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작품은 드라마같은 실사화 보다는 애니화가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 카툰 랜더링이라고 하나요? 만화 그림체와 비슷하게 해서 애니로 만들면 대박날듯... 그런데 우선 원작이 마무리되어야 하는게 과제일것 같습니다.
@skofsk2 жыл бұрын
다른걸 떠나서 작가가 게을러터져서 완결이 안 나옴. 이 작가가 시작만 할줄 알지, 완결이란걸 내본적이 없어서… 이미 내용이 있는걸 만화로 그려서 끝을 낸적은 있어도 자기 스스로 스토리를 만든 만화는 죄다 1권, 또는 3~4권 내고 다른 걸 그림. 고스트페이스, 삼별초, 무신전쟁 등등…뭐 출판사가 망한것도 있고 여러가지가 복잡하지만 그래도 국내엔 완결편이 나온적이 없다는건 작가가 생각이 없다는거나 마찬가지임.
@Newbee-k7d2 жыл бұрын
머리한쪽깊숙히 짱박혀 있던 옛만화를 영상으로 보니 인터넷을 열심히 뒤지면서 확인하게 만드네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버시리즈에서 7화까지 무료~광고아닙니다.
@geonwoona4932 жыл бұрын
흠.. 만화쪽은 아니지만.. 역시 넷플이나 OTT가 꼭 드라마화 해주었으면 하는 소설은 퇴마록입니다ㅠ. 망작영화따위말고 국내 세계 혼세 말세로 나뉘어서 시즌제로만 만들어주기만한다면, 넷플 가입갑니다
@와일드독2 жыл бұрын
톰슨 기관단총과 소드 오프 더블 배럴 샷건이 얼마나 죽여주는 무기인지 알려준 작품. ( + 갑툭튀 다이너마이트 공격도 대박. )
@A_Rented_Room_In_Heaven2 жыл бұрын
테모자레들 개 도륙내버릴때 이반이 아주 맛깔나게 사용함 ㅋㅋㅋ
@wjc57639 ай бұрын
완결도 안하고 도망간 작품이 고평가 받는거 같네요
@City_Nature_Graphics_Korea2 жыл бұрын
형민우 작가가 미국진출로 인해 손을 놔버린게 아쉬운 작품이죠. 미국에서도 인정받고 어느정도 작화를 그리고는 있는거 같아요
@내머리머가리2 жыл бұрын
형민우작가님... 세기말작품이라 다크해서그렸다지만 밀레니엄시대를 맞이하면서 당초 어두운 배경이 희망적인배경으로 변질되어 중도포기한 작가님 지금이라도 리메이크로 그려주시면 어떨까요?
@도헌-k6p2 жыл бұрын
이 만화는 정말 명작입니다... 초반부에 나오는 주인공 "이반"과 "제나"의 사랑이야기는 정말 슬픔니다ㅜㅜ 못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now2being2 жыл бұрын
형민우 작가가 완결낼 의지가 없어보여서 애니화 될까요? 분명히 몇년전 프리스트 다시 작업할꺼란 인터뷰를 봤었는데 아직도 아무 소식이 없네요.
@joohyunjung6859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오랜만에 들어보는 프리스트
@sura91592 жыл бұрын
프리스트~재밌었어~그림체도 좋고~ 프리스트는 드라마 말고 애니로 제대로 만들면 좋을것 같은데
@정경원-g6q2 жыл бұрын
다크판타지라고하면 양경일작가님의 아일랜드도 잼있음. 곧 드라마 방영 한다고 하네요
@filtering22 жыл бұрын
작가가 영화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구도나 연출이 진짜 예술임.간만에 집에 보관중인 전권 읽어봐야겠네요..
@여름이는귀촌생활중2 жыл бұрын
학생때 재밌게 봤던게 생각나네요☺️
@호러피규어세상2 жыл бұрын
고딩때부터 관심있게 봤던 만화책이였습니다.ㅎㅎ 그림체도 캐릭터도 너무 좋았는데 완결을 못봐서 심히 아쉬웠다죠.ㅠㅜ 좋아하는 작품이라 제 아이디도 프리스트에 등장한 네트라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ㅋ
@user-White.Knights.2 жыл бұрын
걍 17권은 다른 작가가 대신 연재재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jjouna44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겜으로도 있었습니다 재밌게 하던 기억이 있네요
@푸앵-n5g2 жыл бұрын
기억이 가물거리는데 프리스트라는 영화가 있지 않았나요? 물론 오시엔에서 해줄때마다 돌려버리는 영화이지만...
@Mr.X_creative2 жыл бұрын
있었죠...
@꽃님이-h1q2 жыл бұрын
영화 프리스트는 프리스트 온라인 ( 후 : 러쉬 온라인 ) 이라는 게임의 판권을 사가서 만들어진 걸로 알고 있었는대 재가 잘못 알고 있나요 ? 프리스트 온라인 만화 프리스트 에서 가져 왔지만 세계관이 바뀐걸로 아는대 넘 오래 되서 기역이 가물가물 하내요 ....... 하여간 그때 당시 휴먼 하고 흡혈족 하고 전쟁을 하던걸로 기역 하는대 그럼 영화 세계관 하고는 비슷 할수도 있지 안을까요?
@S82Y2 жыл бұрын
둘 다 합시다. 지금까지 연재된 부분 중 적당히 잘라서 넷플릭스 시즌 1 하고 동시에 만화도 웹툰으로 연재해서 마무리 짓는걸로!!!
@whdrl19422 жыл бұрын
프리스트 만화책으로 처음 접하고 너무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anipoint2 жыл бұрын
나의 인생 만화...ㅠㅠ 그림체부터가 레전드입니다. 원작에 충실하게 나오면 무조건x100 봅니다.
@hunhwang2 жыл бұрын
외국에서 프리스트 판권 사가서 영화 만들어진다고 했을때 엄청 기대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제목만 프리스트이고 이건 뭐 쓰레기를 만들어놔서 할 말을 잃어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rcn8102 жыл бұрын
동감임.... 그리고 작품의 수준을 떠나서 이럴거면 굳이 판권이 필요했나 싶었음.... 아무리 뒤져봐도 원작과의 연결점이라곤 마빡에 십자가뿐이 없는데... 그나마도 느낌도 많이 다르고...
@hobbyholic8082 жыл бұрын
소마신화전기도 리뷰해주세요, 감사합니다.
@kinigarawakashikuhah2 жыл бұрын
이야!!!! 이거 왜 안나오나 싶었다. 베르세르크 다음으로 많이 본 만화!!!!
@고구마맛탕-r9w2 жыл бұрын
권가야 작품들도 다루어 주세요 남자이야기, 해와달, 남한산성 등등
@ohdukmorning2 жыл бұрын
소마신화전기 생각하네요. 20년 넘어가네...
@gihoonpark70272 жыл бұрын
이거 한국만화책 중 최고중 하나임. 일본이나 미국 대표작들과 비교 가능한 몇안되는 작품 중 하나임. 여기서 설명한건 극초반부.. 결말이 안난 작품이라 초반부만 설명 하신듯
@유준영-i7n2 жыл бұрын
진짜 언제 연재하는겨 ㅠㅠ 현기증난단 말이야 ㅠㅠ
@borderlineXX2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맞아 내기억을 되돌려 보면 겁나 재미 났음 원작에 충실하면 좋은 작품 될듯
@원김-b3g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릴때 소설 퇴마록 캐릭터들을 프리스트 그림체로 그렸었는데 퇴마록 이야기도 영화로 다시 만들면 참 재밌을것 같아요 ㅎ
@Kicker212 жыл бұрын
2차 창작물에 대한 기대가 큰 작품이었는데 영화는 왠 엉뚱한 놈이 튀어나욌고 게임은 잘 기억이 나지도 않네요. 그런데 당시 국내 사정 등을 고려한다면 애초에 제작 시도 조차 어려웠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2차 창작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을 듯 하네요.
@crown83612 жыл бұрын
애증의 만화... 저주한다 형민우
@황야의사자2 жыл бұрын
제발 완결 좀...부탁드리겠습니다...아니면 긔뜸이라도 ㅜㅜ 개인적으로 코번 꽤 좋아했었는데 보고싶네요
@하늘벽-m5j2 жыл бұрын
엔딩이 기억안나서 내가 보다 말았나? 했었는데 연재중단이었였군여 ㅋㅋ
@80sinistra2 жыл бұрын
애니 만들어 싶어 시디전공했고, 지금은 디자인 기획일을 하는, 어쩌면 유사한 업을 하고 있는 아재인지라..돌아와 주기만 한다면 그래도 환영해주고 싶은 작가가, 윤인완-양경일, 형민우, 김태형이었는데..둘은 돌아왔고 이제 하나 남았네요..그렇게 저는 마흔을 넘겼고요..그 시절 만화와 애니를 만든다는게 얼마나 배고픈 일인지 익히 봤던지라..책임감이 없다, 재미가 없다, 옛날의 그들이 아니다..라고 욕 먹어도, 어쩔 수 없이 응원하게 되네요..그냥 뭐랄까요..추억이 떠올라서..
@spy3452 жыл бұрын
용두사미라는 말이 완벽하게 맞는 작품
@HJKim-qo1ov2 жыл бұрын
베르세르크, 프리스트, 클레이모어....3종 정말 멋진 작품이죠~~
@쿠롱쿠루2 жыл бұрын
형민우 작가님 태왕북벌기때부터 좋아했는데 완결작이 없다는게....... 그래도 기다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