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큐멘터리][2부] 공연하러 갔다가 대박났던 썰 푼다. (feat. 최종실)

2부 거장 최종실 선생님 편입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시고 진정성있고 재치넘치게 알려주신
거장 최종실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사물놀이 #최종실 #자반뒤집기
🔥🔥🔥전세계 어디에서나 공연하는 사물놀이 느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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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실 선생님은요.... 최종실 선생은 경남 사천포 출생으로 1957년 부친 최재명 선생(1905~1978)으로부터 민속무용인 소고춤을 전수받아 그 맥을 이어오고 있는 전통 예술의 대가요 명인이다. 최종실 선생은 5살 때 문백윤 상쇠외 황일백 상쇠가 이끄는 진주 삼천포 농악단에 입문하였고 1978년 김용배, 김덕수, 이광수와 함께 사물놀이를 창단하였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교수로 역임하고 있다. 특히 우리 고유의 연희춤에 뿌리를 두고 있는 그의 소고춤은 우리 민족의 영혼과 사상을 담고 있는 미학의 춤으로 인정받아 ‘최종실류 소고춤’으로 명명되었으며, ‘최종실류 소고춤 보존회’를 통해 수많은 예술인들에게 전승되어왔다. 전통 예술 분야에 없어서는 안 될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한 ‘최종실류 소고춤’은 소고놀이의 독특한 춤사위와 가락을 짜임새 있게 구성하여 복원시킨 춤으로 경쾌하면서도 절도 있게 몰아치는 춤사위가 특징이다. 소고춤의 형식은 길놀이, 굿거리, 자진모리, 동살풀이, 휘모리, 굿거리 순으로 사물놀이 연주와 태평소 반주가 춤을 이끌어 가며, 기(起), 경(景), 결(結), 해(解) 즉, ‘치고, 달고, 맺고, 풀고’하는 장단에 맞추어 소고를 두드리는 가락에서 나오는 흥과 신명나는 몸짓을 통해 혼을 담는 춤이다 최종실 선생은 서울 국악예술학교에 6년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남사당의 대부 남운용과 호남 농악 대부 전사섭, 전사종, 정오동 명인으로부터 풍물 학습을 하였으며, 그곳에서 김덕수 김용배 이광수와 운명적으로 만난다. 이들과 함께 1978년 사물놀이를 결성하였고, 이후 사물놀이의 세계화와 대중화에 앞장서며 예술혼을 불태웠다. 1989년 서울예술단 감독으로 자리를 옮긴 최종실은 2001년부터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타악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중앙타악단을 창설하여 사물놀이의 전통을 이어가면서 월드 타악의 원류를 찾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지금까지 세계 80여개국 순회공연을 포함하여 국내외 3000여회 이상의 무대에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린 풍물의 대가이다. 수상 1962년 경상남도 농악경연대회 최우수상 (도지사상) 1964년 제 5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개인상 수상 (문공부장관상) 1965년 제 6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1등상 수상 (국무총리상) 1968년 멕시코올림픽 경축공연기념 문공부장관 감사패 수상 1973년 국민포장 대통령상 수상 1985년 KBS 국악대상 수상 (단체연주상) 1995년 문화체육부장관 표창장 수상 1998년 화룡문화재 농악경연대회 개인 특기상 [장학금 30만원 지원 7년간] 2004년 제3회 전국국악대전 대상 수상 (대통령상) 1978년 사물놀이 창립 당시 맴버 김덕수 선생님(장구) 이광수 선생님(북&짝쇠&비나리)최종실 선생님(징&소고춤) 김용배 선생님(상쇠) 현재 사물놀이 맴버 김덕수 선생님(장구) 이광수 선생님(상쇠&비나리)남기문 선생님(징)최종실 선생님(북&짝쇠&소고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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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신재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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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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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heosoojeong]

최종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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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물놀이 느닷입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선생님들의 영상이 업로드 되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탇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