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투니버스나 애니원 같은 곳에 수신료 좀 지원해줬으면 좋겠음 애들 보는 채널인데 광고가 너무 많더라
@yeef Жыл бұрын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그런 애들은 그렇게 광고해서 먹고사는 애들입니다. 수신료를 그런 가치 없는 곳에 남용하면 안됩니다.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 Жыл бұрын
@@yeef 그러니까 광고로 얻는 수익을 수신료로 채워주면 되지
@yeef Жыл бұрын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무슨소리냐? 사익을 추구하는 방송국에다가 광고를 축소하는 대신에 전 국민이 수신료 내라?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지? 수신료가 왜 있는지 생각해봐라. 무식한 티 내지 말고
@dkchoi7131 Жыл бұрын
시골운행은 적자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운영하는 경우가 많죠. 감사한 일입니다
@soc00l24 Жыл бұрын
지자체 보조 없으면 운행 못합니다 ㅠ
@dkchoi7131 Жыл бұрын
@@아이구머리야야 이미 저런 마을에는 노인만 사는데 저게 이익을 보고 하는 행동 같아?
@hamsang Жыл бұрын
@@dkchoi7131실질적 문맹 ㄷㄷ
@dongle-dogle2 Жыл бұрын
@@아이구머리야야맞아요 세금을 이렇게 필요한데 쓰면 오히려 좋음
@POLO-01 Жыл бұрын
@@dkchoi7131글을 잘 못 이해하신거같은데
@ksbaek4321 Жыл бұрын
이런 프로그램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가을이 천천히 흐르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멘트와 함께 이쁜 손녀와 할머니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마음이 울컥해집니다
@언제나건강과편안함이 Жыл бұрын
산다는건 뭘까...어릴때는 무언가를 이루어야만 한다는 욕구가 강하다가...나이 먹으면...곁에 사람이 더 그리워지는건....나이에따른 욕구가 저절로...달라지는걸까...아니면... 선택지가 줄어듦에 따른 상황에 적응하기위한 욕구의 변화일까.. 다 필요없다는 생각이 든다...주변 소중한 사람을 너무도 챙기고 싶다.... 그걸 잘 못하는...내 나약함이 너무도 싫다.....
@상근김-z4f Жыл бұрын
같은 생각입니다 ^^
@거북이-k6u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와. 손녀. 아름답습니다😂
@user-gl8dm5pc5r7 ай бұрын
@@언제나건강과편안함이 장가가세요.. 평생 내편과 자식이 있는건 그 허무함 공허감을 없애줍니다.. 단 좋은 여자를 만나셔야함
@다음-VIP-l9금-저장B26 күн бұрын
할머니 아쉬워하는 표정만봐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사실 떨어져 지내면 일년에 한번 두번 찾아뵈는게 효도인줄 아는데? 인생 참 짧습니다 금새, 사랑했던~~~~ 이들은 사라져 버리곤 하죠
@소소한일상-m3p Жыл бұрын
할머니의 아쉬움이 느껴져 괜실히 눈물이 나네요...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육개장오발면 Жыл бұрын
돌아가셨다네요 이글 내려주세요
@tv-uo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이전닉네임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아세요?
@laokim3379 Жыл бұрын
@@육개장오발면 정말인가요 어떻게 아시죠??
@Chosangphil Жыл бұрын
시골에는 뭔 늙은이들밖에 없냐 늙었으면 빨리 죽어라 저게 다 세금도둑들
@c1jg759 Жыл бұрын
손녀가 진짜 착하네.. 저나이때 되면 키워주신 할머니한테 감사함도 잘모르고 할머니랑 같이 잘 안있으려고하는데 같이 밥도먹고 할머니 손잡고 챙기려고하는거보니 넘나 어른스러운듯
@asdf1234.2 Жыл бұрын
방송이니까 그런거지머
@내거친생강차 Жыл бұрын
@@asdf1234.2원래 착한거 같은데요 뭐~
@asdf1234.2 Жыл бұрын
@@내거친생강차 아니야
@박옥순-m1d Жыл бұрын
꼭그러고싶냐
@asdf1234.2 Жыл бұрын
@@박옥순-m1d 닌머고뫄
@e.s583 Жыл бұрын
이런 다큐 너무 좋다...
@아보카도-s6d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ㅠ
@hsanh81584 күн бұрын
쓰레기프로그램만보다가 이런좋은다큐방송프로그램을 많이만들어방송해주세요
@MY_CHOKUK Жыл бұрын
할머니에겐 손녀가 늦둥이 딸이고 손녀에겐 세월을 많이 품은 어머니
@l9야뎡-저장소fT19 күн бұрын
◁😹
@협객-f7i Жыл бұрын
사진 한 장 찍어주세요.. 라는 말에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하늘에 계신 할머니 거기서도 행복하세요
@화이팅-i1nАй бұрын
오바하지말고 애뮈촹녀야 몰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ㅎ 니가 할머니랑 얼마나 유대관계가 있다고
@풀버전-야뎡-g7gАй бұрын
할머니와 손녀의 마지막 장면에 가슴이 아려오네요 옛날에는 붐볐던 시골 장터와 버스 정류장이었겠죠 얼마남지 않은 시골 사람들과 풍경을 보니 스산한 가을처럼 마음이 휑해지는듯 합니다 모쪼록 시골 구석구석 마다 어린아이들이 뛰어노는 활기찬 곳이 되면 좋겠네요
@user-1324Ай бұрын
@@화이팅-i1n그리고 저 할머니께서 사진 한 장 찍어주세요 라고 하신 말 때문에 우신게 아니라 저 말로 인해 저분의 할머니가 생각 나셨어 그런거 아닐까??
@mia9595Ай бұрын
댓글에 엇다대고 욕지껄이야 좋은 영상보고 할머니 생각난다는건데 낙독증이네@@화이팅-i1n
@금방뭐했지29 күн бұрын
@@화이팅-i1n 고아 출신이라, 본인은 없어서 화가 많이 났나보네 ㅋㅋ
@황또-s4w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좁은 산길 승객도 별로 없는데 운행을 강행해주시는 회사 처음 보네요 제가 다 감사합니다 시골을 지키시는 분들도 회사 도 모두 행복하시길 참 정겨운 광경 오랫동안 남아있어주길 ~!
@은류yoga룩북4 ай бұрын
수신료의 가치를 알 수 있는 방송이네요... 시골 오지까지 다니는 버스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yangnam3532 Жыл бұрын
진짜 참 저렇게라도 버스가 와 주니 참 감사할 일...
@루에나-g8f Жыл бұрын
ㅎㅎ..
@늘가을-j9s Жыл бұрын
어릴적 하루 세번 버스 달려도 걷는듯한 할머니 후진해서 기다려주신 기사님 당연한듯 바라보던 승객분들 지금은 추억이 됐네요
@하이킥-x2b Жыл бұрын
그럼요~ 엄청 감사하네요~!!!!
@하이킥-x2b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늘가을-j9s
@HUI2650 Жыл бұрын
살아가다보면 학교도 가까워야 하고, 좋은 직장도 가까워야 하고, 편의시설과 병원들도 가까이 있는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삶의 터전을 옮기기 힘드신 어르신들만 소도시 외곽에 남아 그곳을 지키고 계시네요. 자주오지 않는 버스이지만 저렇게라도 남아 있어서 다행입니다. 대중교통마져 없다면 육지이지만 섬과 같이 고립된 생활을 하시겠죠.
@ottf_5 Жыл бұрын
기사님 너무 넉살 좋으신 것 같아요. 우리 동네는 시골 부류에 끼지 않는걸로 해야겠다... 저만큼 노인분들을 생각해주시는 기사님은 본 적이 없네... 진짜 저 분들에겐 최고네요.
@l9야뎡-보관소-Mf2 күн бұрын
⤴🌚
@fully5771 Жыл бұрын
2017년 방송이니.. 손녀분은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어엿한 숙녀가 되셨겠네요. 할머니는 건강하신지요. 항상 행복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blademaster200 Жыл бұрын
말씀을 듣는 사람이 행복하게 하시네요
@연해주떠돌이 Жыл бұрын
내신 따기 좋겠네요 학교가
@zzung7704 Жыл бұрын
@@연해주떠돌이으이그
@dph8982 Жыл бұрын
으휴 ㅋ 다같은 마음으로 옵니다. 타기 어렵습니다
@pricn Жыл бұрын
@@연해주떠돌이학년에 1명밖에 없으면 무조건 5등급 나오는데요 고려대 어디 전형은 이런거 고려해준다고도 들었는데 그래도 사실상 다른 지역에 학생들이랑 경쟁하는게 그렇게 쉬울거 같지만은 않음
@전차열화 Жыл бұрын
0번 버스 기사님도 멋지고,난코스, 수습기사 님도 멋지고 중2병이 살짝 남아서 틱틱 거리지만 할머니 의 맘을 아는 은지 도 이쁘고, 이렇게 영상으로 만들어주신 ebs 팀도 멋집니다.
@이효선-g4i Жыл бұрын
재맘들틱들마스크큰일남큰삼춘남노총각큰집맛없재
@rightblockade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아쉬워하는 표정만봐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사실 떨어져 지내면 일년에 한번 두번 찾아뵈는게 효도인줄 아는데, 인생 참 짧습니다. 금새 사랑했던 이들은 사라져 버리곤 하죠..
@착한양이-s7m Жыл бұрын
맞아요ᆢ그걸 몰랐었죠 떠나고나면 다신볼수없는 그리운시간들 😢
@앵맨 Жыл бұрын
기껏 키워놔 봐야 혼자 큰줄 안다 는 옛말이 생각나네...
@sanmurue Жыл бұрын
할머니와 손녀의 마지막 장면에 가슴이 아려오네요 옛날에는 붐볐던 시골 장터와 버스 정류장이었겠죠 얼마남지 않은 시골 사람들과 풍경을 보니 스산한 가을처럼 마음이 휑해지는듯 합니다 모쪼록 시골 구석구석 마다 어린아이들이 뛰어노는 활기찬 곳이 되면 좋겠네요
@강현주-p2b Жыл бұрын
바다 방탄소년단 방탄 뛰어 😅점프 난 나 😂학교 😅갈 준비 Donald 난 Donald 저녁 맛있게 식사 보고 또 있어 ㅋㅋㅋ 아 그냥 학교 🏫 나 😂 진짜 네 Donald Donald 재 개그 Donald 나 나 😁 38939😂가고 😂내가 😂다 😂먹고 😂😂ㅕ 😂오늘 😂좀 😂일찍 8😂8😂밥 먹고 바로 방탄소년단 황금 나 난 내일 방탄소년단 나 오늘 좀 학교 🏫 Donald 내가 진짜 😂😅보고 😂😅같이 가자 가서 이제 하고 더 같이 ㅕㅐㅠㅑㅏㅗ 아 Donald 네 ㅎㅎ 내일 지금 갈 😂😂거예요
@user-kt4ub8kn6j Жыл бұрын
어머. 제가 성주민입니다.^^ 이렇게 다큐로 보니 새롭네요. 지금은 터미널도 넓어지고 버스도 미니버스 대형버스로 나눠서 운행하고 있답니다. 괜히 제가 다 뿌듯하네요.😊
@user-kt4ub8kn6j Жыл бұрын
버스번호는 변함이 없습니다.^^😎
@ESPERO-q4p Жыл бұрын
저도 고향이 성주입니다. 학교다닐때 직행.완행.0번(그땐 왜관버스라고함) 타고 고등학교까지 다님.직장생활하면서 도시 생활하지만 아직도 정겨운 고향입니다. 인구감소로 소멸지역이긴 하지만.....큰 관광지 없어도 자연스러운 정취가 있죠.😊
@이두례-b1m Жыл бұрын
마지막화면 장소도 성주인가요? 무슨 공원같은데 참 멋지고 아름다워보이네요~
@misosngel Жыл бұрын
@@이두례-b1m 성주 성밖 숲입니다. 네이버에 성주 성밖숲 검색하면 나옵니다. 여름 맥문동 꽃으로 유명합니다.
@waegwan2 Жыл бұрын
@@이두례-b1m 성주 /성밖숲/이라고 찾아보세요. 역사가 있는 오래된 공원이고 많이 찾습니다. 사진찍기, 애들 놀기 참 좋습니다.
@emiya-moolzomdao Жыл бұрын
할머니랑 손녀 영상 슬픈 영상이 아닌데도 이상하게 마음이 뭉클하고 눈물이 나네요 이제 앞으로 저런 풍경이나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육개장오발면 Жыл бұрын
니하고 니 손녀가 저기 내려가 살면 되겠네 왜 .? 그러긴 싫지?...ㅋㅋㅋㅋ
@조선행-m1g Жыл бұрын
@@육개장오발면맘이 삐뚤어지신듯 ‥댓글이라고 이리 쓰면 좋은가?
@winterchamsae Жыл бұрын
@@육개장오발면 뒤틀린 인간..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온 겁니까
@으유으유 Жыл бұрын
@@육개장오발면니가 그러니까 그렇게 살지
@dummynator Жыл бұрын
@@육개장오발면 왜? 오늘 무슨 일 있었어?
@Kim_Sung-Gon Жыл бұрын
영상 마지막에 할머니가 손녀랑 같이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런게 인생인가싶다..
@elizalee6803 Жыл бұрын
"이게 시골버스 아입니꺼" 눈물날 정도로 정스러운 버스기사님 말씀입니다~모든것이 느리게 돌아가는 독일생활을 하다보니 한국의 편리함과 신속함이 그립기도 합니다. 그치만 50대를 바라보는 제 나이에서는 더 늙게되면 이렇게 느리게 흘러가는 독일이 낫겠다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한국의 것이 무섭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시골풍경을 보고 있자니 한국도 참 아름답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네요~
@윤영희-u7l Жыл бұрын
맞아요.한국은 한방향으로 너무 빨리 내달리는 느낌입니다.소외되는 층같아서 씁쓸해요.
@nurse12320 Жыл бұрын
손녀를 향한 사랑이 여기 까지 느껴집니다~❤
@K-pop-w3w8 ай бұрын
손녀 잘 키우셨네요.
@chongkumsun9185 Жыл бұрын
기사님 어른들을 위해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고마워요 😊❤❤🎉
@No-Name.1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사진 찍어달라고 한게 왜이리 슬프지 ㅠ 고등학교 기숙사생활하면 자주 못 볼 손녀 사진으로 더 보실려는 마음을 아니 더 슬프네.
@YN-pm5vw Жыл бұрын
할머니와 손녀 정말 너무 보기 좋아요. 눈물이 나네요 ^^❤
@살다보면-x9r Жыл бұрын
울 할매 생각나네~눈물이 나네 ㅜㅜ
@AMAGASOO Жыл бұрын
이 다큐 좋은 기억으로 남겼었는데 유튜브로 다시 보니 진짜 좋네요..수신료의 가치 합니다 지금은 바빠서 거의 못하지만 여유있을 때 그냥 무작정 시골버스 타고 하루종일 풍경보면서 멍때리고 하는거 자주 했었는데.. 나중에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2swimmer_gyeongbuautobahn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시청료 없애면 이런방송 못보겠네요... 늘 돈벌려고 이상한 예능만 하겠죠ㅠ
@user-a3n6g7el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보고 그러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시골버스 타고 하염없이 가고싶네요
@차인표인봉태규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있다는게 너무 부럽다 다들 할머니 살아계실때 한번이라고 더 찾아뵈거라 가시고나니 평생 한이되더라..
@마부작침-q5c Жыл бұрын
늦어도 된데이 .... 오기만 해라 ..오기만... 눈물난다...
@kjg12Ай бұрын
수도권에선 버스10분만 기다려도 버스회사전화기 불나는대요
@영알지우 Жыл бұрын
할머니랑 손녀보고 울었네요 마음이 참 따듯해져요 사진찍어달란거 보고 뭉클ㅠㅠ 할머니 건강 잘 챙기세요 사랑합니다❤
@크랩네뷸라 Жыл бұрын
진짜 정겹다. 시골 살다 대학때문에 상경했는데 이런 풍경이 사라져간다는게 아쉽다.
@soju2pt124 Жыл бұрын
@@NEWSNET_TV 개나소나 유튭보는게 잘못된거다.
@happyGrace3487 Жыл бұрын
@@soju2pt124 ㅋㅎ ㅋㅋ 👍명답글
@크랩네뷸라 Жыл бұрын
@@NEWSNET_TV 제가 대학가러 공주서 서울로 올라간거랑 개나소나 대학가는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뚜이-g8b Жыл бұрын
아쉬우면 다시 시골로 가던가
@크랩네뷸라 Жыл бұрын
@@뚜이-g8b 안그래도 졸업하고 다시 공주 가서 살려고요! 조언 감사합니다~
@박수아-h8x Жыл бұрын
와우 우리 동네다 너무 반갑네요 버스기사님 취재기자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Backboooone Жыл бұрын
너무이쁘고 포근한영상이네요..
@gyongjjang Жыл бұрын
지역이 어딘가요?
@김마마-s6n Жыл бұрын
할머니의 손녀 사랑이 진하게 느껴지네요
@weezer843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저희 할머니가 보고 싶어지네요.. 초등학생때까지 키워주시다가 중학생때 치매 걸리신 할머니를 뵙자마자 순간 몇초간 저를 보고 울먹거리시던 할머니의 표정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너무 감사하고 그 당시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hkoh6632 Жыл бұрын
손녀는 어느덧 스물이 훌쩍 넘은 나이가 되었을거고 손녀의 할머님께서는 여전히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계실런지.. 궁금하네요.. 손녀가 고등학교 가는걸 못내못내 아쉬워 하시는게 너무 애틋하네요.. 모두 여전히 행복하고 여전히 건강하시길.....
@rinohong9350 Жыл бұрын
“두고 볼라고~” 말씀하시는데 눈물이 핑 도네요 건강하이소~😊😊😊
@주정하-z6j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나니 할머니께서 여전히 건강하게 잘계시는지 무척 궁금해지네요.할머니의 손녀 사랑이 정말 고스란히 전해집니다.건강하세요.
@김도경-s8l5 ай бұрын
❤❤❤❤❤❤❤❤❤❤😅
@프라이팬-n8j Жыл бұрын
이렇게라도 할머니의 영상이 남아있다는 게 목소리를 듣고 좋아하고 아쉬워하는 그런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부럽네요..
@user-pfsuydhndrt Жыл бұрын
15:46 할머니 햄버거 잘 드시네요.. 햄버거 드시는 모습보니 우리할머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초등학교 3년 겨울방학때 돌아가셨는데 저는 어릴때부터 할머니 손에 귀하게 자랐습니다 눈이오나 비가오나 추우나 더우나 학교끝나면 항상 학교정문앞에 문방구 마루에 앉아 기다리고 계셨는데.. 매주 금요일마다 할머니 손잡고 롯데리아에 가서 불고기버거 셋트를 먹었던 기억이.. 너무도 맛있게 먹는 저를 보며 할머니가 항상 당부하셨죠 엄마한테 햄버거 먹은거 이야기 하지 말라고.. 또 할머니는 그러셨습니다.. 할머니는 햄버거 싫어하신다고.. 그러시면서 감자만 서너개 주워드셨는데ㅜㅜ 저는 할머니에게 왜 한입 먹어보라고 말하지 못했을까요 10살이지만 철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할머니.. 너무너무 보고 싶습니다 오늘 성묘갈때 햄버거 사갈께요
@SHOHOKUno.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 오늘따라 할머님 기억이 아련하시겠어요. 좋은 추석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짱고짱고9 ай бұрын
할머니께서는 먹는 모습만 봐도 너무 행복하셨을꺼예요~😊
@2바이오9 ай бұрын
😅ㅏㅁㅁ
@SoryoungLee-nj1kr8 ай бұрын
10살이 어떻게 철이 있겠어요? 할머니께서 햄버거 싫어한다고 하시니 그랬겠죠. 할머니께서는 손주가 먹는 모습만봐도 행복하셨을거에요. 손주분의 존재자체가 할머니의 기쁨입니다.
@miyao_o6 ай бұрын
ㅠㅠ 기어코 울리시는군요
@레인보우-j2o Жыл бұрын
햄버거를 감싸서 할머니께 먼저 드리는 예쁜 손녀~^^ 어른과 함께 살면 뭐가 달라도 다르지요ㅎ
손녀를 향한 사랑이 저에게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너무 따뜻하고 보기 좋은 영상입니다 !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서라도 시골을 운행하는 버스의 수가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버스 수가 많아지려면 이런 영상들이 널리 퍼져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Jay.L-p9q Жыл бұрын
요즘 같은 개인주의적인 세상에 타인 때문에 몇분만 지체돼도 예민하게 구는 사람이 태반인서울에서만 살아와서 그런지 이 영상에서 사람 냄새나고 서로 배려하는 정겨운 모습을 보니까 막 되게 기분이 좋기도 하고 그러네요. 사투리도 듣기 좋구요. 저도 중년쯤 되면 어디 괜찮은 시골 찾아가서 사는 것도 한번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30kim44 Жыл бұрын
마을발전기금 두둑히 준비해가세요. 다구리 당할수 었습니다.
@밀크와라떼 Жыл бұрын
사진찍어달라시는 할머니 백일때부터 고아가돼고 할머니 할아버지 밑에서 자라다보니 나이가 들면서 돌아가신지 오래됐어도 더 생각이나고 이런 내용의 영상볼때마다 더 눈물이 흐른다는 그때 말잘듣고 더 추억 많이 남겨둘걸,,
@shark-mode Жыл бұрын
나이 먹었나봐... 마지막에 찡하네 ㅠㅠ
@김소연-y4r5q Жыл бұрын
성밖 숲이네요~ 대구에서도 많이 놀러 가는 곳입니다. 성주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응원합니다.
@나박사-g9t Жыл бұрын
0번 버스의 시골 정감이 감미습니다. 기사님들의 마음의 여유와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에 제 마음도 밝아옵니다.
@Jennnnn-nd2nj6 ай бұрын
0번 버스 운영하시는분들 고생 많으셔요 주민분들도 다같이 행복하셔요
@푸른하늘-b5m Жыл бұрын
정감이 묻어나는 것을 넘어 정이 넘치는 영상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1588 Жыл бұрын
진짜 정겹고 편안한 마음이 드네요 . 경영이 힘들어 멈출수도 있는데 지자체에서라도 꼭 운행할수 있도록 해 주세요 ^^
@주옥-l1h Жыл бұрын
감사와 배려가 공존하는 사람사는 바라는 세상입니다 ~
@roselee757611 ай бұрын
우리 시골 인심을 어어 가시는 어르신들, 정겨움이 푸근하게 느껴지는 어르신들과 기사님 건강하세요.
@한울-j6z Жыл бұрын
다보고나니 얼굴에 미소를 짓고있는 나를발견~
@jhkim739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참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존재라는걸 새삼 느끼네요 ❤
@user-haebanggam Жыл бұрын
오기만 오면 된다는 말씀이 왜이리 뭉클할까요..ㅎㅎ 우리 할매 생각나네 ..
@OK_Story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역사의 기초이셨던 우리 어르신분들 모습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박수를 보냅니다 정이 넘치는 안부 인사말씀도 정겹습니다 건강하시고 장수하셔요❤🤗🤗🤗🤗🤗 한국기행은 넘 귀한 영상입니다 응원합니다 아나운서님도 감사해요😊😊😊😊😊
@ciabatta333 Жыл бұрын
너무 정겨워 눈물이 나네..
@조병수-s7r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BS 모두들 건강조심하세요.~^^
@퐁퐁선생님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성주사셨고 어릴적 방학마다 성주에 0번 버스 타고 시골 갔었어요. 너무 그립고 반갑습니다. 성주 0번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은 서울살고 할머님도 돌아가셔서 성주 안간지 20년도 넘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네 할머니들이 설거지 대충하는거.......... 나도 어릴때는 싫었는데 나이 먹고 생각이란걸 하게 된 이후에 깨달은건데~ 할머니들은 세제가 없던 시절부터 계속 살아온거도 있고 나이 들어서 눈도 잘 안보이고 손의 감각도 무뎌져서 그런거 같음.......ㅠㅠ 우리도 곧 그렇게 된다는거.......
@김인숙-u7l5t Жыл бұрын
할머니의 손녀에 대한 사랑이 깊게 느껴져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greenbean7 Жыл бұрын
손녀와 할머니 따스하고 정이 깊은거 같아 부럽네요
@neatenglish Жыл бұрын
70년대에는 저 용암 가는 완행버스 맨 뒤 좌석 창문으로 아버지가 나를 넣어주셨고 일면식도 없는 여성분들이 저를 품에 꼭 안고 목적지까지 따뜻하게 돌봐주셨고 할아버지 댁에 도착할 무렵에야 부모님과 다시 만날수 있던 만원 버스는 명절마다 벌어지는 그야말로 즐거운 전쟁터였죠. 그땐 파란색 줄 무늬의 완행이었는데 언제부턴가 0번으로 바뀌었더군요. 3-5살 짜리를 한 시간이상 품에 안아주셨던 어머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맑음-f5u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사진을 폰에 담아두려는 할머니 맘이 느껴져서 뭉클했네요... 늘 이 영상처럼 잔잔하고 행복한 시간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nanaa-c7n Жыл бұрын
여유없고 쫒겨사는 도시사람들 보다가 이 엉상보니까 너무 마음이 편해져요ㅜㅜ 너무정겹고 좋다…
@김지연-y8b Жыл бұрын
요즘 농어촌 버스는 인구가 없다는 이유로 폐지 되고 있는데 이 버스는 계속 운행되었으면 좋겠다,
@chlxehexux_x Жыл бұрын
이것두 쭉 운행 중이고 요즘은 미니버스로 성주읍 순환하는 버스도 생겼어요~
@문지윤-t8z Жыл бұрын
코 끝이 찡해지도록 할머니 큰 사랑이 느껴지네요ㅜㅜ
@김종진-v9t6n Жыл бұрын
2년전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ㅠ 저도 할머니밑에서 평생 자라서 할머니가 보고싶습니다
@station21c Жыл бұрын
할머니와 손녀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하면서도 서글퍼지네요 ㅠㅠ
@user-pp4qu2qs6i Жыл бұрын
진짜 정겹다.... 이런 방송 너무 좋다....
@행복-g2c Жыл бұрын
영번버스 너무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기사님 너무감사합니다
@phsks0901 Жыл бұрын
한국기행 다큐 너무 좋아요 나레이션 듣고 있으면 맘 편해져요 차갑고 냉철한 세상속 이런 따듯한 다큐 보고 있으면 힐링됩니다..
@Sue.Kim11185 күн бұрын
따뜻한 영상이네요. 이제 저 손녀는 성인이 되었겠습니다.
@Rimester Жыл бұрын
아, 할머니 아직 살아 계신지 궁금하네요. 손녀는 벌써 대학생이 되었을텐데. 할머니 마음이 느껴지는 따뜻한 영상입니다. 😊
@육개장오발면 Жыл бұрын
돌아가셨고 손녀는 고졸일 수도 ㅎㄷㄷㄷ
@으유으유 Жыл бұрын
@@육개장오발면ㅉㅉㅉㅉㅉㅉ 니가 그러니까 그렇게살지 불.쌍.해
@MaChunGyung Жыл бұрын
@@육개장오발면닌 인생졸업안하냐?
@지나가던행인-i1e Жыл бұрын
@@육개장오발면한심한 인간
@bms79358 ай бұрын
아무 증거 없는 본인 추측갖고 훈훈한 댓글에 똥을 싸질러 사람들 기분을 더럽게 하는 사람 인생이 어떨지는 눈에 훤하다
@borigo__8 ай бұрын
우리 기사님 넘 좋으시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요~^^
@개울-m3w Жыл бұрын
온나라가 저렇게 정겹고 정이 넘치는 대한민국 이면 좋겠습니다....
@지평선-v6k Жыл бұрын
벌써 6년전이네요 그럼 이젠 어엿한 성인이되어 대학생이되었겠어요 할머니의 서운한 맘이 너무공감되네요 눈물이나요 할머니의 손녀사랑 참 사랑이네요 시골0번버스 너무 정감있네요 깊은 오지까지 한사람이라도 승객이있다면 험한좁은길을 운행하시니 참 감사하네요 사람냄새나고 여유가있고 보기만해도 힐링이되는 시골풍경이그립습니다 어려서는 그렇게 시골이 싫더니 중년이되니 시골풍경이 동경의 대상이되었네요 될수만있음 시골에서 흙냄새맞으며 살고싶네요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BJ-nj4ns Жыл бұрын
왠지 모르게 저런데서 노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드네..
@장미숙-l2p Жыл бұрын
맞아요~~넘 정겹고 행복해 보여요~~
@goggle02 Жыл бұрын
나이먹고 길좋고 병원근처에 있는게 얼마나 중요한건지 알게되실듯
@원화임-m9l Жыл бұрын
가슴 따뜻해지고 뭔가 천천히 흘러가는 정감이 느껴지네요
@리시안-n7x Жыл бұрын
이런영상도 우리가 언제까지 볼수 있을까요. 정겹고 눈물납니다.기사분도 여유롭고 정겹습니다.